0:55 충렬탑은 85년도 당시엔 안락로타리 중앙에 있었군요... 지금은 충렬사 지입로 우측으로 이전이 됬죠.(91년 지하 차도 공사를 하면서 옴긴 것 같네요.) 로타리에있는 현대 자동차 판매점은 지금도 있는데... 3:12 안락도 철길...거기엔 안락역이 있었죠...2008년도 1월 1일에 폐역이 되었다. 16년에 전철화되었죠. 5:36 1989년 무허가 고물상 위치 안락중하고 옆이라면 현 안남초등학교 위치인 것 같았는데... 안남초등학교 계교일이 84년도 인데...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까 안남초등학교 옆에 있는 거네요... 저 고물상은 2000년대 까지 존제를 합니다. 학교측에선 담을 세우고 나무를 심어서 학생들과 분리를 식혔죠. 10:28 에나오는 건널목은 현제도 존제 하죠...거기에 "또랑국밥"이란 돼지 국밥집이 정말로 맛있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돌아 가시면서, 맛이 변하고... 결국엔 문을 닫겠되더군요. 11:55 안락교...자세히 보면 다리 밑에 검은 흔적들이 있는데...불장난의 흔적이죠... 저두 저기서 불장난을 했었고,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 먹기도 했섰습니다. 지금은 온천천 시민공원이 되었지만, 당시에 온천천은 "똥강" 이라고 부를정도로 냄세나고 더러웠습니다. 12:11 지금은 없어진 "안락 주공 아파트" 가 보이네요. 5층 건물이였죠. 12:35 여긴 안락동은 아니고, 수안동 "세병교" 밑에서 찍은 거네요...당시엔 주차장으로 쓰였고, 지금도 그 흔적으로 세병교 밑으로 자동차가 다니죠.(여름에 침수피해가...) 13:34 옴겨진 충렬탑과 그 뒤로 공사중인 충렬지구대(경찰서)가 보이네요. 충렬사는 초등학교때 심심하면 가던 곳인데, 연못에는 잉어밥 자판기가 있었죠. 밥을 주면 펄떡이는 잉어들을 보면서 즐거워 했었죠. 15:48 벽산아파트 위에서 찍은 영상이네요. 1998년 학생증가로 "안남초등학교"에서 "안민 초등학교"가 분교되면서 벽산아파트에 살던 친구들의 대부분이 안민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죠. 16:28 지금은 살아진 안락역(간의역)이 보이네요. 그리고 안락시장 앞에 철길을 횡단하는 거대한 육교위에서 밑에 지나가던 기차를 구경을 했었습니다.(이건 03:19 에서도 나와요) 그리고 철길위에 10원짜리나 못을 올려두기도 했었죠. 거기에 동래한전 앞 SK텔레콤 동래지점 건물과 동래 아이스링크가있는 건물이 보이네요. 아이스링크는 당시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생긴 곳인데, 마트는 몇 년 못 버티고 폐업을 하였죠. 2000년 당시 안락시장 상권이 강했습니다. 16:34 부터 나오는 공터는 거의 10년 넘께 방치되다 아파트가 들어왔고, 16:34 부터 나오는 "대림탕"은 현제도영업중입니다. 한성 기린 아파트도 현제까지 있죠... 컴퓨터 구석에 2008년당시 안락역(간의역)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들이 있네요.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난 일이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88올림픽 열렷을때 초등학생일때 여기 살앗엇는데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네요. 학교앞 호돌이문구, 내가다녓던 서원미술학원, 제일약국, 친구들하고 동네에서 매일 피구하고 오징어게임도 햇엇는데 하루종일 실컷놀다가 저녁먹을때 집으로 들어갓던 아무걱정 없이 놀기만햇던 인생에서 가장 즐거웟던 시절이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15:43 이뷰는 내가 벽산아파트 살때 101동 우리방 베란다 샷시를 열면 보이는뷰였다. 벽산아파트 뒤에는 큰 공터가 있어서 초등학교때 반대항 야구대회를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여자애들이 치어리더도 해줬었다. 어릴때 안락동에서 살다 연산동에 갔다가 이 벽산아파트가 96년인가 준공해서 입주했다. 처음에는 안남초를 다니다가 벽산아파트-한신아파트-동원아파트가 차례로 지어지면서 아예 그곳이 낙민동으로 바뀌었다. (안락의 낙 수민동의 민을 합쳐서 낙민동이 됨) 그러고 나 4학년때 낙민동 출신 안남초생들은 안민초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그때 첫 졸업생이 나왔다. 그당시 안민초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깨끗한 학교였다. 학교에 펌프도 있고 대강당이 있었는데 그 대강당만 가면 고급스러운 냄새가 났어. 난 전교부회장을 하며 3회 졸업하고 동래중-용인고를 졸업할때까지 벽산아파트에 살았고 이후 20년을 서울에서 살고 있다. 여전히 부모님은 그 옆 아파트로 이사가셔서 살고 계시고... 보림프라자 문방구랑 더존 닭꼬지, 명장동 스포렉스 수영장, 세성 2번 마을버스, 서원시장 또랑돼지국밥... 다그립네😢
82년생 크로바맨션 살면서 내기억에 새싹유치원 다녔었는데,지금은 아파트 들어섰더라고요.당시 새싹유치원에 토요일마다 프로젝트빔?같은걸로 만화보고, 유치원인데 공작새 같은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바로 옆 주택가로 이사가고 충렬국민학교 다니면서, 크로바맨션앞 모퉁이에 설렁탕 가게가 있었는데,그건물 2층에 피아노 학원 다녔었어요. 학교밑에서 퐁퐁도 타고 학교 뒷편에는 웅덩이 같은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3학년때 배산초등학교로 전학 갔어요.
안락 로타리옆 1:34 성지병원이 내가 그건물 다닐때는 성지학원 이였는데 지하실에 시체실이 있었죠.. 맞은편에 현대자동차는 지금도 있는거 같던데. 2:25초의 국민주택 아파트는 명장도서관 가는길인데 올봄때까지만 해도 한두개 동 동 남아있었던게 올여름에 다 헐리고 아파트 재개발 공사중.
![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img/1.gif)
와... 추억 돋습니다. 이런 귀한 자료가 있네요ㅎㅎ 안락동 너무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동네입니다.. 온천천에서 도마뱀, 메뚜기 잡고 놀고.. 안락시장에서 순대먹던 기억, 목욕은 대림탕, 자주 가던 지하 오락실들까지도 다 추억이네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대림탕에서 5분거리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대림탕 언제부터 있었죠?
그게 아마80년대후반일겁니다!
333@@dudthq0148
제가 태어나고 자란 안락동 현재도 안락동에 살고 있습니다. 안남초 안락중출신이고 정말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안락중 3회입니다 저 철길을 매일 건너 등교했었는데 ㅋ ㅋ
이거 촬영한사람.시간여행자인듯. 현재에서 과거로 가서 찍어온듯. 대단함. 옛날 안락동 그대로
와~ 추억이 새록새록
안락동 20년 살고 외도 후 다시 안락동에 아파트 구입해서 왔네요
어릴때 친구들과 구름다리서 연 날리고 구름다리 외벽 타고..
타일공장 공터에서 지불놀이하고.. 딱지치기.. 아 그립네요.. 안남초. 안락중 . 금정고 졸업한 40대 중반입니다
저 안락중 1회임 반갑네요
90년 금정고등학교 배정받고 통학하러 버스타고 매일 다니는길 오랜만에보니 뭔가 아련해지네요.지금은 서울에서 정착하고 자식낳고 잘지내지만,저시절 친구들과 버스타고다니며 수다떨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감사합니다.
1회 선배님이시네요
2호 입니다.
입학할때 건물도 다 안지어져서 공사중이었죠
제가 초딩2학년때
금정고등학교 명동초등학교
전부 논밭이였숨 ㅋ 올챙이 개구리잡는 놀이터였는뎁.. 어느날 싹 갈아 엎고 계단 운동장 적힌 깃발들이 꽂혀있었숨 ㅠㅠㅠ 바로 뒤에 산있고 작은 절 하나 있고 ㅋㅋ
@@EIGraceswan 명동초등학교 뒤에 무덤 몇개있었죠 ㅋ 거기서 인근동네애들 메뚜기도 잡고 무덤을 베이스삼아 동네야구도 하고 그랬는데. 그 절 아직도 있습니다. 금불사라고..
범띠 74년생이내 부럽다
젊어서
시ㅡ진이스ㅢㄴ시ㅢㅇ님@@은다-s2v
추억에 젖네요. 감사합니다.
0:55 충렬탑은 85년도 당시엔 안락로타리 중앙에 있었군요...
지금은 충렬사 지입로 우측으로 이전이 됬죠.(91년 지하 차도 공사를 하면서 옴긴 것 같네요.)
로타리에있는 현대 자동차 판매점은 지금도 있는데...
3:12 안락도 철길...거기엔 안락역이 있었죠...2008년도 1월 1일에 폐역이 되었다.
16년에 전철화되었죠.
5:36 1989년 무허가 고물상 위치 안락중하고 옆이라면 현 안남초등학교 위치인 것 같았는데...
안남초등학교 계교일이 84년도 인데...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까 안남초등학교 옆에 있는 거네요...
저 고물상은 2000년대 까지 존제를 합니다. 학교측에선 담을 세우고 나무를 심어서 학생들과 분리를 식혔죠.
10:28 에나오는 건널목은 현제도 존제 하죠...거기에 "또랑국밥"이란 돼지 국밥집이 정말로 맛있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돌아 가시면서, 맛이 변하고... 결국엔 문을 닫겠되더군요.
11:55 안락교...자세히 보면 다리 밑에 검은 흔적들이 있는데...불장난의 흔적이죠...
저두 저기서 불장난을 했었고,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 먹기도 했섰습니다.
지금은 온천천 시민공원이 되었지만, 당시에 온천천은 "똥강" 이라고 부를정도로 냄세나고 더러웠습니다.
12:11 지금은 없어진 "안락 주공 아파트" 가 보이네요. 5층 건물이였죠.
12:35 여긴 안락동은 아니고, 수안동 "세병교" 밑에서 찍은 거네요...당시엔 주차장으로 쓰였고, 지금도 그 흔적으로 세병교 밑으로 자동차가 다니죠.(여름에 침수피해가...)
13:34 옴겨진 충렬탑과 그 뒤로 공사중인 충렬지구대(경찰서)가 보이네요. 충렬사는 초등학교때 심심하면 가던 곳인데, 연못에는 잉어밥 자판기가 있었죠. 밥을 주면 펄떡이는 잉어들을 보면서 즐거워 했었죠.
15:48 벽산아파트 위에서 찍은 영상이네요. 1998년 학생증가로 "안남초등학교"에서 "안민 초등학교"가 분교되면서 벽산아파트에 살던 친구들의 대부분이 안민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죠.
16:28 지금은 살아진 안락역(간의역)이 보이네요. 그리고 안락시장 앞에 철길을 횡단하는 거대한 육교위에서 밑에 지나가던 기차를 구경을 했었습니다.(이건 03:19 에서도 나와요)
그리고 철길위에 10원짜리나 못을 올려두기도 했었죠.
거기에 동래한전 앞 SK텔레콤 동래지점 건물과 동래 아이스링크가있는 건물이 보이네요.
아이스링크는 당시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생긴 곳인데, 마트는 몇 년 못 버티고 폐업을 하였죠. 2000년 당시 안락시장 상권이 강했습니다.
16:34 부터 나오는 공터는 거의 10년 넘께 방치되다 아파트가 들어왔고, 16:34 부터 나오는 "대림탕"은 현제도영업중입니다. 한성 기린 아파트도 현제까지 있죠...
컴퓨터 구석에 2008년당시 안락역(간의역)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들이 있네요.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난 일이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16:34 뒤에는 안진초도 있지 않나요?
@@콜파머-g7d 저 영상이 찍힐 당시 안진초(06년 개교)는 없었구요.
@@hyun-87 알아요
네 1990년 까지에는 로타리 중앙에 탑이 있다가, 지하차도 만들면서 충렬사 진입로 우측으로 옮겼어요~
또랑국밥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안락시영아파트… 충렬아파트!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역시나 그립네요.
정겨운 모습입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6:31 지금도 그대로인 저희집이 보이네요. 2층 집이지만 처음 지어졌을때는 근처에서 제일 높았다던 우리집..ㅎㅎ 참 신기해요 안락동에서 태어나 안락동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충렬사 근방으로 출퇴근하고 있으니.. 근 30년을 안락동에서 보내다보니 더 떠나고 싶지가 않네요
안락동 올라오기만 기다렸네요...
추억의 ...국민학교 시절 80년대....안락2동 한전앞 철길.....안락시장부터....파크랜드 안남국민학교 안락중학교
뚝에서 많이놀고...성화체육관 부산은행 연수원 안락주공아파트...남흥아파트.한성기린아파트....아 추억돋네요....그리운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아직도 꿈속에서 나오던 풍경입니다.
그시절 도로던 건물이던 왜그리도크게 보였는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다시 이영상을 보니 가슴이 요동칩니다
88올림픽 열렷을때 초등학생일때 여기 살앗엇는데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네요. 학교앞 호돌이문구, 내가다녓던 서원미술학원, 제일약국, 친구들하고 동네에서 매일 피구하고 오징어게임도 햇엇는데 하루종일 실컷놀다가 저녁먹을때 집으로 들어갓던 아무걱정 없이 놀기만햇던 인생에서 가장 즐거웟던 시절이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서원웅변미술학원일겁니다!
제 남동생들 78년생 81년생이 다녔습니다!
제일약국 바로 앞집 이층주택에 살아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저는 88년에 학산여중2학년이었네요!
동네에서 같이놀던 친햇던 친구엿는데 그리고 술래잡기를 같이 해서 작은누나 기억나요. 저도 2층살앗는데 초등학교3학년 마치고 이사갓어요. 반가워요
추억이 새롭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부캐님 감사드려요
어머나~~안락로타리 근처 서원시장근처에 살았는데 옛모습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안락초등학교도 나오고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서 태어났고 자랐던 기억이 납니다.
89년부터 안락교회다녀서 그런지 더 친근하네요😄
충렬초 4회 졸업 재송중 용인고 나왔고
안락동 노부부 부모님 지금도 한우아파트
살고 계십니다 안락동 저에게는 어린시절 그리고 중고등시절윽 전부인 동네 입니다
지금 수도권에 살고 있어요 친구들아 그립다 그시절이 그립다
앗 나도용인인데ㅋ
저도 용인졸업생입니다ㅋ
85년에 태어나 92년까지 살았어요. 이후에는 가족이 모두 경남 양산으로 이주했답니다.
이 채널 되게 조아합니다다
부케님 지금은 없어진 부산의 국민학교 모습을 한편으로 제작해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영도 영선국민학교 해동중학교 해동고등학교이고 저 친구는 용두산공원 동광국민학교등 지금은 없어진 학교만 부탁드립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4살때부터 12살때까지(1990~1998) 살았던 안락동!! 혜림미술학원 강림유치원 안남초등학교.. 그때가 그리운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니 친구들도 외할머니도 그립습니다
와 강림유치원 저도 다녔어요
오 저도 강림유치원 출신인데
와 나도 강림유치원 안남초 안락중 다녔었는데 ㅎㄷㄷ
강림유치원이 워낙 커서~ 다닌 분들이 많네요ㅎㅎ 저는 87년생이고 92년도(6살)에는 다람쥐반, 93년도(7살)에는 사슴반이었습니다ㅎㅎ
저도......!!!
참 감회가새롭네요
잘봤습니다
아 옛날 생각난다 와 진짜 저랬나 ㅎ
85년 저 당시 동래한양산다고
무슨 재벌 취급하고 ㅋ 충렬사 철망 아래로 몰래 엎드려 들어가서 공작새 보러가고 물고기 보고 놀다오고 그랬는데 ㅎ 초딩5학년 ㅋ
우와 낙민동 살고 안락중 다니는 학생인데 이런 영상이 있네여 진짜 신기하다.....
2019년 졸업생이당 형은ㅎ
15:43 이뷰는 내가 벽산아파트 살때 101동 우리방 베란다 샷시를 열면 보이는뷰였다. 벽산아파트 뒤에는 큰 공터가 있어서 초등학교때 반대항 야구대회를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여자애들이 치어리더도 해줬었다.
어릴때 안락동에서 살다 연산동에 갔다가 이 벽산아파트가 96년인가 준공해서 입주했다. 처음에는 안남초를 다니다가 벽산아파트-한신아파트-동원아파트가 차례로 지어지면서 아예 그곳이 낙민동으로 바뀌었다. (안락의 낙 수민동의 민을 합쳐서 낙민동이 됨)
그러고 나 4학년때 낙민동 출신 안남초생들은 안민초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그때 첫 졸업생이 나왔다.
그당시 안민초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깨끗한 학교였다. 학교에 펌프도 있고 대강당이 있었는데 그 대강당만 가면 고급스러운 냄새가 났어.
난 전교부회장을 하며 3회 졸업하고 동래중-용인고를 졸업할때까지 벽산아파트에 살았고 이후 20년을 서울에서 살고 있다. 여전히 부모님은 그 옆 아파트로 이사가셔서 살고 계시고...
보림프라자 문방구랑 더존 닭꼬지, 명장동 스포렉스 수영장, 세성 2번 마을버스, 서원시장 또랑돼지국밥... 다그립네😢
안락동에서 형제가스 이용하신분 있으신가요??😮
네 여기 있어요ㅎㅎ 대림탕 3분거리에 살았습니다 그때 형제가스 마니 이용했습니다!! 언제라도 전화하면 바로 달려오던 형제가스 덕분에 불편없이 잘 지냈어요!! 그때가 넘 그립고 행복했습니다.형제가스님 감사했어요❤❤❤
우와아 너무 잘봤습니다...새롭네요 근데 혹시 반송은 없는 걸까요?? 웬만한 동네는 다 있는 거 같은데 반송이 없어서 아쉽네요 추억이 많은데..
아..저 시절그립네요
아직 40대긴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어릴때생각나서 너무좋습니다😊
캬!~ 정겹다 ㅋㅋㅋ
안락동 철길에서 동전 납작하게 만들기...추억 돋네 옛날에 어찌나 겁이 없었던지 철길에 매미 잡으러 많이 갔었는데,,.,
로타리 건설차량 주차장 → 골프장 → 롯데캐슬 엡뉴
온천천...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8:47 창신교통 (현 삼신교통) 47번 시내버스 입니다 서창~재송동 현재는 센텀파크 연장되어 급행1002번 다니고 있습니다
제 어릴땐 웅상면 다녔던 버스는
부산 47번. 울산 27번(현재 1127번)
둘뿐이었습니다.
@@수지미라클 당시 경상남도 양산군 웅상읍 서창리 였죠 좌석버스 울산 126번 울산종합운동장~서창 부산 301번 서창~사직운동장 2개 좌석버스 였죠
제 고향이네요. 지금은 해외에서 살고 국적마저 바뀌었지만 마음 속 고향은 여전합니다.
충렬초 동신중 충렬고 나왔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살던곳인데 휴가때마다 안락동 내려가서 쉬고있습니다.
충렬아파트... 이제는 재건축으로 사라진 저 아파트도 저렇게 새것일 때가 있었구나!
장산은 언제나 우뚝 잘 있네요 ㅋㅋㅋ 가난했지만 즐거웠던 시절이네요
영 상 🎥찍은분 존경합니다 이분없서다면 추억 그시절 못볼수도 😅
17:42 로타리 총포사~!!!!! 우와 길옆에서 총도 팔았구나~!!!!!
안락로터리 회전식인거 어릴때 기억이 났었는데 그게 잘못된 기억이 아니었네요 ㅋㅋ 분명히 회전식로터리였던 기억이 있거든요 ㅋㅋㅋ
안락로타리가 예전에는 회전교차로였군요 항상 출근하는길 옛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네요
충렬사 잉어 밥 주러 많이 갔었는데
기억에서 사라졌던 안락중-안남초 옆 길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안락동에서 자라고 원동교에 서 수영도 하고 했는데 …
국민학교는 내성 국민학교.
고향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보아도 너무 변해 버렸네요.
79년생 안락국민학교 졸업은 못했지만 6학년1학기 까지 다녔습니다 ㅎ 호돌이문방구 지금도 있나요?
88번 타고 연산동까지 통학했어요 종점 전에 타면 앉아서 갈수 있었어요
할머니댁이 낙민동이었는데, 명절에 가면 사촌형들따라 충렬사 자주갔었습니다ㅎㅎ계란후라이 자판기? 그런것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추억이네요
1981년도에 안락국민학교 다닐때
철길있는데 자주 놀러갔었는데
그때는 주변이 허허벌판이었던 기억입니다
낚시대 공장이 있었는지 부러진 낚시대가 많이 샀여있었던 기억도있고 ㅎㅎ
제가 3학년때까지 다닌 낙민국민학교도 나오네요. 그후 4학년때 수안국민학교 생겨서 전학갔죠^^
명동초 다녀서 충렬사 자주갔는데ㅋ
이야 우리동생 안락여중 다니고 울집은 학교앞이였는데 211번 버스도 그기를 지나가고 했는데 추억생각나네요
이지으ㅡㅢㅇ 스ㅡㅢㄴ비ㅢ ㄴ님 이
저당시때 놀러갈곳 없어 충렬사에 놀러 자주갔는데 거기 사슴도 있었음
공작이랑 연못에 비단잉어 그리고 동전들
82년생 크로바맨션 살면서 내기억에 새싹유치원 다녔었는데,지금은 아파트
들어섰더라고요.당시 새싹유치원에 토요일마다 프로젝트빔?같은걸로 만화보고, 유치원인데 공작새 같은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바로 옆 주택가로 이사가고 충렬국민학교 다니면서, 크로바맨션앞 모퉁이에 설렁탕 가게가 있었는데,그건물 2층에 피아노 학원 다녔었어요. 학교밑에서 퐁퐁도 타고 학교 뒷편에는 웅덩이 같은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3학년때 배산초등학교로 전학 갔어요.
새싹유치원 온천천 바로 앞에 있던 유치원이죠?
@@젠득이-k1j 아니오 안락동에 있었어요~크로바 맨션 건너편 아랫쪽이요
@@곽철용-g7w 아 제가 헷갈렸네요 ㅠㅠ 윗 안락동이네요 ㅎㅎ
중간에 91년도 쯤이던가? 비 많이와서 온천천 범람하는 바람에 동네골목 워터파크 개장해서 수영하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온천천 저거 위에 무슨 공장때문에 똥물이었는데 ;;
충렬사 부근 10년전에 당시 개통된 4호선타고 왔던 기억이 나는데 안가본지가 오래인데 안락동부근은 잘모르겠네요 ㅎ
옛날엔 건널목도 수동차단기가 많았음 자동차단기도 설치된 곳도 많았지만
1:21 동부여객 시외완행버스가 추정됩니다 드물게도 대우BF101인것 같습니다
6:26 안락중 4회 졸업생이라 2명의 친구는 안면이 있네요.
16:27 초1때 내 나와바리
명장동 삼성타워, 사이버리아, 서원유통, 우동사리 팔던 분식집
충렬고4회 졸업생임
학교 다니는 내내 안락로타리 지하차도 공사덕분에 아침에 지각생 엄청 많았는데 졸업할때쯤 지하차도 공사가 완공됨 ㅠㅠ
봉생병원 맞은편 주유소 뒷편 언덕 빨간집이 우리집 이엇음 ㅋㅋ국민아파트 상가쪽 비춰줄때 중간에 그랑대르란 빵집있는대 거기서 20대 중반에 일했음 ㅋㅋ그리고 안락중학교 들어가는 입구에 철길 추억이다 안락중학교 1회졸업생임 그곳에 30대 초반에 이사가서 살기도 했고
실례하시겠지만, 제가 국민학교(대연국민학교) 1~4학년(9~12살)에 잘 다녔던 시절인 1993.3.5~1996.3.23 당시 대연동(대연아파트,대연국민학교[93년 9살 입학때부터~96년 4학년 전학때까지],대연성당[미사 등...],못골시장,대연사거리 등...) 모습도 보여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7세 회사원인 저는 현재 고향 부산에서 옆 동네 광주로 이사가서 산 지가 25년이 되었고, 광주에서 직장생활한지도 16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향 부산(1985년 1살 대연동,1986년 2살 민락동,1987~1988년 3~4살 대연동,1988년 4살 전포동,1988~1989년 반여3유아원 유아원생[4~5살] 반여동,1990~1991년 6~7살 문현동,1991~1993년 7~9살 대연동,1993년 전포동~1993~1996년 국민학교 1~4학년[9~12살] 대연동)에서 살았을때가 그립습니다.
대연동!!
안락동 53-4 원동교 옆 신동목재 거기서 참 오래 살았는데
77년생 안락국민학교 다녔습니다. 백조아파트. E.T오락실에서 놀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전 74년생 안락국민학교 3학년까지 오전 오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76시ㅡ진
이지으ㅡㅢㅇ 88
77 동신중 명동초? 친구 이호, 원준,득로 ,종일,성우,학재, 다들 친구들 ㅋㅋㅋ 참새롭고 반갑네요 ㅎㅎ
@@youngilltak867뽕구아이가ㅋㅋ
94년 봄에 학산2학년 7반이랑 충렬사에서 반팅 했었는데.... ㅋㅋ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12:37 에 나오는 다리는 세병굡니다.
저때 우리 부모님이 충렬 숯불갈비 집을 하셨었지요,,,,저 동네 잘 생긴 오빠들 많았는데 ^^
모교인안락국민학교반갑습니다.
안락여중이 지금 충렬중이에요.
안락 로타리옆 1:34 성지병원이 내가 그건물 다닐때는 성지학원 이였는데 지하실에 시체실이 있었죠.. 맞은편에 현대자동차는 지금도 있는거 같던데.
2:25초의 국민주택 아파트는 명장도서관 가는길인데 올봄때까지만 해도 한두개 동 동 남아있었던게 올여름에 다 헐리고 아파트 재개발 공사중.
추억의향수 핸드폰스마트폰아에 없던시절 통일호 새마을호 무궁화호 달리던시절
단선철도 동해남부선 아그립네요
동신중학교 충열사뒷산에 1980년도
다시 저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후회없는 학교생활을 할겁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영아파트인가요
안락 2동?
헤어스타일이 장발~ 나도 그때 20대 장발 ~~ 지금은 장발하라해도 못함.
명장1동~안락2동 25~6년 살았는데
추억이다
여기서 초,중까지 나오고
영상에 나온 아파트는 충렬아파트 추정
지금 재개발 중이지만
구 안락여중>현재 충렬중학교
0:44 충렬아파트 오르막길
충렬아파트, 충렬국민학교.
안락동 철길건널목 당시 안내원 근무했나요?수동차단기인것 보면 무인건널목은 아니었을텐데요...
기차 올때면 띵띵띵 경종이 울리면서 차단기가 내려왔었어요~
안내원있었음. 컨테이너 같은곳있고 거기서 제복입은 키큰 아저씨잇었어요
2000년대 후반까지도 차단기 내려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충렬사덕에 안락교차로 주변은 예나지금이나 발전이 없네요 ㅋㅋ
0:00 안락동 주택가
0:53 안락로타리
2:19 국민주택아파트
3:12 안락동 철길
4:19 안락여중, 국민학교
5:35 안락중 옆 공터 무허가 고물상
7:03 안락로타리 지하차도 개통식
8:54 위험한 철도 건널목 안락-연산
10:23 안락1동
11:51 안락교, 온천천
13:01 충렬사, 안락동 항공촬영
14:43 충렬사 춘기대제
15:42 충렬사 주변 부감
허….
93 94 저기 지하차도 옆 정일 학원 다닌사람 ㅎㅎ
1979년 박정희 각하께서 충렬사방문 하는걸 학교에서 단체로 응원했다
크...그 당시 온천천은 ㅋㅋㅋ 빠지면 피부병 걸리는 ㅋㅋ 그런 개똥물 이지만 ㅋㅋ 지금 온천천은 벚꽃 천지인 낭만의 공원 ㅋㅋㅋ 주변에 카페 거리 ㅋㅋㅋ
여름이면 진짜 썪은내 진동 했었는데ㅋㅋ
86년 만들어질땐 안락아파트란 이름을 왜 곧바로 충렬아파트로 바꾼거지?? 94년 항공촬영때나 지금이나 거의 바뀐곳이 없는 동네 뭐 그래서 더 정감가는듯
안락국민학교 전교생 4천명 시절 운동장에 학생들로 가득찼었는데…
81~82년도 안락국민학교 다녔었는데 가을운동회때 운동장에 사람들로 가득찼던 생각납니다~
@@ИгорьЯн-з3л저 역시 81년~86년 까지 안락국민학교 다녔는데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3학년까지 오전 오후반을 했고 해질때까지 운동회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부모들이 학교 담장위에 올라가서도 구경들 많이 했죠! 그 시절이 넘 그립네요!
시ㅡ진잊
옛 날 에 안락 동 주 공 아파 트 살 고 계 신 분 만 나 러 갔 었 다 가 너 무 나 도 변 한 모 습 에 발 전 한 것 은 기쁘 지 만쓸 쓸 햇 던 기 억 이떠 오 름 니 다
안락중 30년전이군 ㅡㅡ온천천도 저때 그랬나 지금 생각해보니 맞네 왜냐면 초등(국민)학교 여름에 수영하고 했으니까
2003년도에 안락동 한전뒤에 여친이 살아서 자주갔었네요ㅎㅎ이렇게보니 많이 익숙한 모습입니다 경미 잘살고있제?항상 행복해라
준식아... 잘 지내니?.....
예전 안락동 달성루 중국집 아무도 모르실듯 ㅋㅋㅋ
기억나는 안락2동 주공아파트 옆 달성루
기억이 나네요 그땐 짜장면 700원
달성루 이야길 들으니 새롭네요
당시 국민(초등)학생이었는데..
세월은 수십년이 흘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안락 출신 중 인물이 없나 보다 지하철도 도로망도 소 외 당한다 그런데도 착하기만 하지 바보 들은 아닌가
사직동 영상은 언제쯤 업로드 해주실겁니까?
강요하듯이 요구 하시네..
사직동 있는데유
안락중학교
무허가 고물상 덕분에
저기가 동네깡패들 득실득실
90년도에 태어나 안락로타리에서 2010년까지 살다가 독립하여 지금은 재송동 사는데 ㅋㅋㅋㅋ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