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딥한 주제는 2편 정도만 다뤄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오늘은 조금 간단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깜박하고 설명 못한 부분이 있는데 예고편에서 제트스키 판매점이 등장했던 걸 보면 모비우스 같은 경우 제트스키 판매점의 직원 혹은 사장이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간단한 영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모비우스에 대해 커다란 파문을 남겨주셨네요ㅎㅎ 이전부터 실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반영하여 분석해주신 내용이 정말 MCU 속 설정과 딱 맞아 왔기에, 과연 모비우스와 잭의 관계가 어떻게 드러날지 혹은 그와 관계는 없더라도 잭의 역할은 무엇일지 즐거운 상상이 벌써부터 솟아납니다😊
키라임 파이가 천안 호두과자처럼 키웨스트(플로리다주) 명물이거든요.. 플로리다주가 바다 스포츠 천국이기도 하고 로키2 예고편에 로키가 타임슬립 되면서 잠깐 나왔던 파워스포츠 가게들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비우스 이전 삶은 플로리다 어디에서 살았지 않았나 싶은데 올원님 말씀의 잭과의 부자지간 인연도 놓치기 싫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뭔가 가슴속에서 짠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원님 2화 28분 30초 즈음에 OB가 시간 붕괴를 막기 위해서 시간 추출기를 만들어 직조기가 있는 곳으로 갈때 원래라면 바로 눈 앞에 직조기가 있어야 하는데 없고 4개의 시간선만 나란히 있더군요. 딱 로키가 미래로 갔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서 혹시...? 그 장면이 미래의 장면이 아닐찌 의심이 들더군요. 조종하던 컴퓨터 옆의 노트나 파일도 왠지 메치가 되는 것 같구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로키 1화에서 로키의 글리치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비를 만나는데 그때 로키가 글리칭 돼서 과거의 오비를 만나 현재의 시간에 오비에게 영향을 주었잖아요 근데 과거의 사건은 현재의 사건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따로 시간선이 분기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리 터질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알바생 자체가 모비우스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 생각이 틀렸네요. tva는 분기된 시간선에서 모비우스를 납치해온 것이고 그 시간선에는 모비우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알바생이 모비우스의 아들이라는 가설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또한 마블이 가족애를 중요시하는 것도 있어 알바생과 모비우스가 같이 제트스키를 타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감동적인 장면으로요. 혹은 모비우스가 제트스키 판매점에 일하던 사람이라면 제트스키 판매점에는 알바생의 엄마가 사장으로 일하고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모비우스가 자신의 원래 삶을 깨달았을 때 그 판매점으로 향해 자신의 아내를 만나게 되고, 모비우스의 뒤로 알바생이 들어오며 가족의 재회가 이뤄지는 장면도 가능성 있을 듯 하네요
너무 딥한 주제는 2편 정도만 다뤄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오늘은 조금 간단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깜박하고 설명 못한 부분이 있는데 예고편에서 제트스키 판매점이 등장했던 걸 보면 모비우스 같은 경우 제트스키 판매점의 직원 혹은 사장이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단한 영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모비우스에 대해 커다란 파문을 남겨주셨네요ㅎㅎ 이전부터 실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반영하여 분석해주신 내용이 정말 MCU 속 설정과 딱 맞아 왔기에, 과연 모비우스와 잭의 관계가 어떻게 드러날지 혹은 그와 관계는 없더라도 잭의 역할은 무엇일지 즐거운 상상이 벌써부터 솟아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키가 쉬운 내용이 아니다보니 누군가 풀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 채널이 뭔가를 해석하는 것은 최고네요
가끔씩은 이런 가벼운 영상도 도움되는것같아요. 이해하려고 심하게 머리를 안쓰다보니 힐링영상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
요즘 겨우겨우 로키가 먹여살리는 마블 디즈니..올원님 덕분에 삽니다ㅠ
모비우스 떡밥이 어떻게 굴러갈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잘 보겠습니다!
만약 잭이 모비우스의 아들이리면 주문 받을 때나 음식점에 있을 때 얼굴을 알아보지 않았을까용
아니면 잭이 모비우스던가 라는 생각도하게되네요
잭이 커서 모비우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잭의 아버지의 변종이 모비우스라면, 잭이 모비우스를 알아봤을거라서 모비우스가 실비의 뉴타임라인보다 나이 든 버전이라던가 잭의 어머니 주변 가족일거 같네요
파이 먹으면서 가족과 제트 스키타는 모비우스 보고싶다
그리고 엔딩장면에서 우연찮게도 의미심장한 장면이 지나가는데 맥도날드의 M이 비춰지는 벽면이 모비우스 M 모비우스즉
M W뒤집힌 M으로 보이면서 모비우스가 잭과 관련있다는 이스터 에그로 보입니다 아니면 잭이 과거의 모비우스 본인이거나
잭이 과거의 모비우스,,, 이것도 소름이네요ㅠㅠ
모비우스는 그의 이름 처럼
최종에서는 혼자만 시간선에서 떠나지 못하고 반복되는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정말 슬플 거 같네요! :(
오... 그럴듯합니다... 헐리웃 영화를 보면 화면에 원샷으로 나오는 경우 떡밥이거나 밀고있는 배우인 경우가 많죠.
(예 : 탑건1에 뜨기전 팀로빈슨의 웃는 모습이 원샷으로 잡힘)
크다 가능성 진짜 크다
키라임 파이가 천안 호두과자처럼 키웨스트(플로리다주) 명물이거든요.. 플로리다주가 바다 스포츠 천국이기도 하고 로키2 예고편에 로키가 타임슬립 되면서 잠깐 나왔던 파워스포츠 가게들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비우스 이전 삶은 플로리다 어디에서 살았지 않았나 싶은데 올원님 말씀의 잭과의 부자지간 인연도 놓치기 싫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뭔가 가슴속에서 짠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 2화는 시간선 부분에서 굉장히 혼란스럽게 느꼈습니다. 분명히 시즌1 2화에서는 분기된 시간선이 빨간선을 넘어가면 리셋이 불가능하다고 했음에도 이번에 제거가 되었고 X-5는 신성한 시간선에서 영화까지 찍었는데 시간선이 분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니까요
와..잭이 아들일 수 있겠네요!!! 근데 실비가 본네트 위에 누워있고 뒤로 비춰진 맥도날드는 꼭 한옥 양식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실제로 저 지역에 있는 맥도날드를 재현한건가 싶기도 하고ㅎㅎ
갑자기 든 생각인데
기억을 지운다는 행위는
윈터솔저때도 나왔던건데
캉이 그 당시 히드라한테 뭔가를 알려주거나 기술을 줬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화에서 로키와 OB가 과거에 나눈 대화가 실시간으로 현재 OB의 기억으로 떠올랐는데
현재의 케이시는 바닥에 금 간 게 로키가 그랬다는 걸 기억하지 못하는 게 이상해서요
케이시도 주기적으로 기억이 삭제되어서 그런 걸까요?
맥도날드 지붕이 기와지붕 처럼 보이네요 ㅎ
실비 엄마
로키 아빠
모비우스 아들
이거 아냐?
아님
@@subscri6e 기다려라 이 글은 성지가 될 것이야
@@FUNKY- ㅇㅋ 쫌 기대해봄
뭐 앤트맨 3의 캉들이 시간선을 침략해서 하나하나 지워가며 신성한 시간선을 찾아낼려하고 그영향으로 신성한타임라인을 하나로 엮어낸 시간선이 과부하 되어서 영향이 간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재미로 하는 이야기인데 원작처럼 도르마무 잘못 건드려서 자니악 이라는 빌런이 되는 상황도 있을거 같네요. 그거 막는과정에서 모비우스가 아버지라는게 밝혀질수도 있고요.
으아!! 34분은 못참치!!
맥도날드가 스폰이라서 나오는거일수도 있지만 모비우스의 영어 이름 Mobius 맥도날드의 영어이름 McDonald
인거 보면 의미있는 장소는 맞는거 같네요
올원님 2화 28분 30초 즈음에 OB가 시간 붕괴를 막기 위해서 시간 추출기를 만들어 직조기가 있는 곳으로 갈때
원래라면 바로 눈 앞에 직조기가 있어야 하는데 없고 4개의 시간선만 나란히 있더군요.
딱 로키가 미래로 갔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서 혹시...? 그 장면이 미래의 장면이 아닐찌 의심이 들더군요.
조종하던 컴퓨터 옆의 노트나 파일도 왠지 메치가 되는 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맥도날드 건물 지붕 형태도 뭔가 의미가 있을까요?
잘은 모르겟지만, 전형적인 미국식으로 전혀 보이지 않고, 동양쪽에 가까운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도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
@@AllWonChannel 엇 올원님 그래서 제가 구글링 해봤는데 1982년도에 저런 형태의 맥도날드가 있긴 했었네요!!
교수님 영상은 믿듣 👍👍
근데 그럼 잭이 자기 아빠랑 똑같이 생긴 모비우스를 못 알아볼리가 없지않나요
이걸 본건 후회되네
워메.....모비우스랑 얘랑의 연관성??????
대박🎉🎉
저는 실비가 히후리메인즈 탬패드를 가지고 저 분기된 시간선을 다시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다른 생각이군요!
1&2화의 마지막을 잭이 장식했다는 점에서 의문점이 들어 생각해 본 건데 아직 확신할 단계는 아닙니다! :)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는 거죠!😅
궁금한게 있는데요 로키 1화에서 로키의 글리치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비를 만나는데 그때 로키가 글리칭 돼서 과거의 오비를 만나 현재의 시간에 오비에게 영향을 주었잖아요 근데 과거의 사건은 현재의 사건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따로 시간선이 분기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리 터질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알바생 자체가 모비우스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 생각이 틀렸네요. tva는 분기된 시간선에서 모비우스를 납치해온 것이고 그 시간선에는 모비우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알바생이 모비우스의 아들이라는 가설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또한 마블이 가족애를 중요시하는 것도 있어 알바생과 모비우스가 같이 제트스키를 타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감동적인 장면으로요.
혹은 모비우스가 제트스키 판매점에 일하던 사람이라면 제트스키 판매점에는 알바생의 엄마가 사장으로 일하고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모비우스가 자신의 원래 삶을 깨달았을 때 그 판매점으로 향해 자신의 아내를 만나게 되고, 모비우스의 뒤로 알바생이 들어오며 가족의 재회가 이뤄지는 장면도 가능성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