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영화 너무 재밌어서 다 봤는데 시청할 때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이 컨텐츠 너무 기다렸답니다ㅋㅋ ”돌돌말이 베이컨“ 같은 드립으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시는 궤도님과 소설에서만 나오는 재밌는 이야기들 + 영화의 핵심과 과학적 팩트를 짚어주시는 박권 교수님 덕분에 놓친부분들 더 재밌게 이해했어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2:56 최후의 1인만 생존해도 모두가 산다? 3:37 탈수를 버티며 생존해야 하는 이유? 4:30 삭망 시저지syzygy 현상? 5:02 전국구 vs 지역구 : 지구 중력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것 6:48 3개의 태양과 시작매개변수 9:02 나비효과 10:00 5화 나노섬유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 복선 12:14 소설에서 450년 영화에서 400년 12:40 지자입자 원리 14:25 Extra dimensions 15:30 양자얽힘 통신 15:40 어려운 건 탐색선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멈추는 것 16:48 솔라세일링 vs 핵폭탄 추진 광속의 1% 구현 17:47 레이저가속 광속50% 구현 / 반물질 엔진으로 멈추기 18:35 별을 사고 판다는 복선 18:57 면벽자 프로젝트 / ㅋㅋㅋㅋㅋ 20:57 소설 대비 드라마 진도 / 시즌2가 온다 21:33 엔딩멘트
'한 사람이 생존하면 모두가 생존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은 물론 탈수된 사람들을 물에 넣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도 일리는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삼체인의 특성이 남녀(?)가 결합하여 분열을 통해 다음 세대가 만들어 지고, 그 유전자에 전 세대의 기억이 보존되어서, 단 1명만 살아도 문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소설에서 서술하는 내용입니다.
네 픽션입니다. 우주의 곡률을 이용해서 광속까지 가속한다는 건데, 일단 우주에 곡률은 없습니다. 반론이 있는데, 우주가 너무 거대해서 인간의 측정 능력으로는 곡률을 보지 못할뿐 곡률이 있을수 있다 입니다. 이 반론은 지구가 둥근 공인데, 옛날 선조들은 지표면에서 곡률을 볼수 없었기 때문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았으니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우주의 곡률을 측정할수 있을 것이다. 가 논리 입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현재는 우주에 곡률이 없다가 결론입니다.
원작을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삼체인이 하나가 살면 모두가 사는거다 라고 했던건 그들의 독특한 소통체계와 관련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어와 생각이 구분되지 않은 소통체계를 가진 삼체인은 생각만으로 지식을 공유할수 있고 따라서 인간과 달리 지식의 공유와 전승이 굉장히 즉각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설정이고 이게 삼체행성이 수없는 몰락을 겪으면서도 문명의 발전을 지속할수 있었던 원동력기도 했죠. 따라서 삼체인은 한명만 살면 모두가 산다는건 그 한명으로도 문명의 지속이 가능하다는 의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6:00 조석력이 아무리 강해도, 영화에서와 같은 현상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뜬다는 것은 사람 키 수준의 작은 공간적 차이에, 그 행성의 중력을 넘어서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중력 포텐셜에서의 큰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고, 이것이 발생하는 조건에서는, 사람이 뜨기 전에, 먼저 행성이 쪼개진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쉬한계??
제가 삼체를 보면서 제일 이해 안간부분인데요. 그 우주선이 핵폭탄의 힘으로 이동하는게 바늘을 200km로 계속 통과하게 할정도로 어려운거고 정교한거라고 했잖아요. 그럼 핵폭탄을 정확한 위치에 두는게 제일 중요한건데. 그 핵폭탄은 어떻게 그리고 언제 그 위치에 두었냐는거에요. 그리고 우주선을 쏠 시간도 없었다면서 미리 핵폭탄을 그 자리에 정확하게 놔둘 능력이 있었다면 이미 정확한 포지션을 자리잡을 기술이 있다는건데 또 비행은 왜 허무하게 실패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소설에서는 이런 부분도 다 설명이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다시 보니 더 재미있네요. 애초 제목부터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지어졌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세개의 태양의 문제 라든가..세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인의 침공 뭐 이렇게쉽게..원작 쓰리바디 프로블렘을 삼체 이러니...더 이상해져서 몸이 세개인가?? 이랬네요..
잘봤습니다! 다음에 오기가 만든 나노천으로 폭탄 보내는거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려요ㅜㅜ 지구에서 발사해서 포물선으로 가속 얻어 날아가는건 이해했는데 그 핵폭탄이라는걸 언제 우주 궤도에 심어둔거죠.? 아님 연료처럼 발사물체에 핵폭탄을 싣고 그게 터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건가요? 물리학자의 해설이 필요함다 . . .
은근히 궤도님 멘트치다가 추가로 말하고 싶은거 있는데 , 참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재밌네요~~ㅎㅎ 1~3부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궤도님 진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저번 영상에 안좋은 댓글들 더러 있었는데, 바로 피드백 해주셨네.
역시 궤도님이야
아. 저도 느꼈는데. ㅋㅋㅋ
복장이 저번 영상 올라가기 전에 촬영한거 같은데
편집을 좀 더 한 것 같네요,
이미 다 찍어놓은건데ㅋㅋ
교수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라는 표현 좋읍니다. 아직 초반부만 봤지만 진행이 나아진것 같아요. 영상보는게 훨씬 편안합니다. 역시 피드백을 반영해주시는 궤도님 ㄱㅅㄱㅅ합니다
전영상들 피드백때문에 궤도님 계속 첨언하고 싶은데 참는거 넘 웃겨요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어서 다음편!!!ㅋㅋㅋ😂
지자부터 면벽자까지 진짜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은거 같아여
오늘 진행 밸런스 완벽하다 진짜 궤도 사랑합니다
2:36 삼체인들은 기억이 후손에게 전해집니다 하나라고 느끼는게 강하죠
교수님 같은분이 면벽자로서 하고 싶은것들을 원작에서 다 보여줬다고 하니 원작 책을 더 보고 싶어지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교수님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라 그런지 몰랐던 물리학적 지식을 많이 알아가게 되는 컨텐츠인것 같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진심 이것만 기다렸어요...❤❤❤
딱좋다 이번회차 궤도진행
이 시리즈 너무 좋다
‘삼체’영화 너무 재밌어서 다 봤는데 시청할 때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이 컨텐츠 너무 기다렸답니다ㅋㅋ
”돌돌말이 베이컨“ 같은 드립으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시는 궤도님과 소설에서만 나오는 재밌는 이야기들 + 영화의 핵심과 과학적 팩트를 짚어주시는 박권 교수님 덕분에 놓친부분들 더 재밌게 이해했어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전부터 교수님 나왔던 영상은 안놓치고 꼭 챙겨봤는데 이번 삼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시지만 그래도 손에 꼽아서 기다리는 교수님 중 한분이세요
감사합니다. 궤도님 부드러운 진행 감사합니다❤
진행이 괜찮아졌어요 👏🏻👏🏻
4부 빨리 내 놓으 삼!
이번화 듣기도 편하고 좋네요잉
2:56 최후의 1인만 생존해도 모두가 산다?
3:37 탈수를 버티며 생존해야 하는 이유?
4:30 삭망 시저지syzygy 현상?
5:02 전국구 vs 지역구 : 지구 중력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것
6:48 3개의 태양과 시작매개변수
9:02 나비효과
10:00 5화 나노섬유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 복선
12:14 소설에서 450년 영화에서 400년
12:40 지자입자 원리
14:25 Extra dimensions
15:30 양자얽힘 통신
15:40 어려운 건 탐색선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멈추는 것
16:48 솔라세일링 vs 핵폭탄 추진 광속의 1% 구현
17:47 레이저가속 광속50% 구현 / 반물질 엔진으로 멈추기
18:35 별을 사고 판다는 복선
18:57 면벽자 프로젝트 / ㅋㅋㅋㅋㅋ
20:57 소설 대비 드라마 진도 / 시즌2가 온다
21:33 엔딩멘트
이런건 개추
시저지 다른데서는 시지기현상이라고 들었는데 영어스펠링은 처음보는군요
'한 사람이 생존하면 모두가 생존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은 물론 탈수된 사람들을 물에 넣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도 일리는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삼체인의 특성이 남녀(?)가 결합하여 분열을 통해 다음 세대가 만들어 지고, 그 유전자에 전 세대의 기억이 보존되어서, 단 1명만 살아도 문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소설에서 서술하는 내용입니다.
저번 영상보다 진행 편해졌다고 하는데 어차피 같은 날 촬영하신거 아니에요? 이건 편집자님 스킬일듯 👍
이전의 영상 2개는 같은 옷이고 이번 영상은 옷이 다른 걸 보면 이전 2개 영상은 같은 날 촬영, 이번 영상은 이전 영상 댓글 피드백을 받은 이후의 촬영인 듯 합니다.
지금 소설 2부까지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드라마도 재미있고 궤도랑 교수님 해설이랑 같이 보니까 재미있ㅈ네요
3부는 좀 허탈해요.
뭐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결말과 비슷하달까요. 용두사미였음
@@raeghim9319 허탈감 보다는 1부에서 말한 인류가 "벌레"라는걸 강조하는 결말같음
벌레는 아무리 죽이려 해도 죽지 않는다.
모세계가 2차원으로 접혔는데 그상태로 1800만년이 지났는데 멸종하지 않았음
은하의 세기가 알 수 없다고 적혀있는이유
이게 커뮤니케이터고 이게 멋짐이지. 이미 유명해졌다고 비판들어왔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즉각 피드백 완료.
영화 유튜버도 과학 리뷰 하는데
여기선 과학 유튜버가 영화 리뷰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
얼마나 기다렸다구욧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게 봤어요!! 심층 분석이라니 안될 과학. 박권 교수님 짱!!!
교수님 질문 있는데요. 면벽자가 되었을때 할것 정말 답변 듣고 싶고. 우주선에 뇌 보내기 해도 하실건지. 삼체인을 만나면 무엇을 먼저 물어보실것인지. 궁금해요.
삼체인이 물곰과 같을것이다 라고 하던데요.
그럼 우주선도 물곰 사이즈 아닐까요….
소설 읽는중인데 귀여워져서 고민입니다.
궤도님 ! 혹시 닥터스톤이라는 애니메이션 아세요 ? 궤도님 취향에 맞으실 거 같아 추천드려요 !! 여차하면 리뷰도 부탁드립니닷
요런시점으로 한번 조이고 안될과학으로 두번 조이
너무 좋고
영상 재밌어요 ㅎㅎ
물리학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무식자는 떡밥 해석도 못하고 메타포 해석도 못하고 시를 읽는 느낌으로 이번 삼체 시리즈를 감상했는데요. 궤도님 유튜브를 보고 무릎 탁! 이마 탁! 쳐가며 보고 있어요. 궤도님 교수님 너무나도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해설과 함께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당💫
3:26 기억도 공유하기 때문에 하나가 살면 모두가 살기도 하는게 아닐지....
시즌2 언제나와 ㅠㅠ
박권 교수님 덕에 재미있었습니다!!!
물리학자분 설명 좋아요 ❤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재미써요!!!
삼체 보면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덕분에 너무 재밌어요ㅠㅠ
궤도 좋아하지만 이번엔 진행 방식때문에 안볼려다가 혹시나 해서 댓글부터보니
피드벡 있는것 같아 이 편부터 다시 시청
합니다 ㅎㅎ
넷플릭스 삼체 보고 나서 안될과학 리뷰 2부까지 보고 난 뒤에 소설 삼체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삼체 읽으면서 너무 어려웠는대 쉽게 설명을 들으니까 잘 이해가 가면서 너무 재밌어졌어여~~^^
5:26 궤도파가 강한가 박권파가 강한가
6:24 조석님이 이김
계속 보고싶다 다음 내용
넘 재밋엇어용~~~~❤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음편도 빨리부탁드려요
11:24 중드 27화에서 작전회의 하는 씬에서 잘 나오네요
"지금의 분자 조립 기술로는 줄 형태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 소재는 양쪽 끝이 굵고 가운데는 가늡니다"
궤도.. ㅠㅠ 응원한다
너무 재밌어요~~~~
해설 너무 재밌어요😊😊❤
만채 리뷰도 부탁
다음화 기대중!
곡률 추진 우주선에 대해서도 너무 궁금해요! 검색해 봐도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고용. 그것은 완전 픽션인가요?
네 픽션입니다. 우주의 곡률을 이용해서 광속까지 가속한다는 건데, 일단 우주에 곡률은 없습니다. 반론이 있는데, 우주가 너무 거대해서 인간의 측정 능력으로는 곡률을 보지 못할뿐 곡률이 있을수 있다 입니다. 이 반론은 지구가 둥근 공인데, 옛날 선조들은 지표면에서 곡률을 볼수 없었기 때문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았으니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우주의 곡률을 측정할수 있을 것이다. 가 논리 입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현재는 우주에 곡률이 없다가 결론입니다.
@@jky963 아하! 곡률부터 없는거군요! 너무 궁금했는데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이 시리즈는 계속되어야합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이 소설 쓴 작가는 천재같다
암흑의 숲 이론 말고는 다 오리지널 아이디어 같더라고요. 2권 면벽자와 3권 동화 해석 부분은 진짜 굉장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어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원작을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삼체인이 하나가 살면 모두가 사는거다 라고 했던건 그들의 독특한 소통체계와 관련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어와 생각이 구분되지 않은 소통체계를 가진 삼체인은 생각만으로 지식을 공유할수 있고 따라서 인간과 달리 지식의 공유와 전승이 굉장히 즉각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설정이고
이게 삼체행성이 수없는 몰락을 겪으면서도 문명의 발전을 지속할수 있었던 원동력기도 했죠.
따라서 삼체인은 한명만 살면 모두가 산다는건 그 한명으로도 문명의 지속이 가능하다는 의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Hello ORBIT! I see you on the NETFLIX in the DEVIL'S PLAN ! You is AMAZING! I'm from BRASIL 🇧🇷🇧🇷 CONGRATULATIONS!!!!
6:40 삼체 문제의 해가 불안정하다는게 혜성같은 외적인 요소의 개입으로 발생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매개변수의 측정 정확도 이슈가 있다는 생각을 못해봤었네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ㅎㅎ.
1.우주이동이 가능하면 각 태양 주변에 인공위성을 달아라
2.땅파서 살다가 태양에 빨려들거나 멀어지는게 준비한다고 대비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몇명만
지상에서 관측하면 되지안나?
6:00 조석력이 아무리 강해도, 영화에서와 같은 현상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뜬다는 것은 사람 키 수준의 작은 공간적 차이에, 그 행성의 중력을 넘어서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중력 포텐셜에서의 큰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고,
이것이 발생하는 조건에서는,
사람이 뜨기 전에, 먼저 행성이 쪼개진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쉬한계??
저도 이 생각함 사람이 들리기도 하겠지만 행성도 딸려가지 않을까 하는
맞아요 근본적으로 조석력은 달의 인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지점으로 끌려가는것일뿐 지구 중력을 거스르는 방향으로 이동시키지 못하죠. 항성의 중력이 행성보다 강하게 작용할 정도라면 행성과 함께 항성으로 자유낙하해야겠죠
기다렸다규
삼체 영상좀 자주 올라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궤도님 리뷰 보려고 삼체 봤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열심히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놓친부분이나 이해 못한부분 설명 들으니까 더 재밌네요!
영화 리뷰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_!
4,5,6부 빨리요~
14:15 집적회로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아 너무 좋네요
더 빨리 내놔
지구에도 지자 같이 차원을 접는 기술이있습니다. 바로 치약머리부분 공간인데요 치약을 다쓴것같아도 이곳을 누르면 치약이 계속나옵니다. 분명 다른차원에 치약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제가 삼체를 보면서 제일 이해 안간부분인데요. 그 우주선이 핵폭탄의 힘으로 이동하는게 바늘을 200km로 계속 통과하게 할정도로 어려운거고 정교한거라고 했잖아요.
그럼 핵폭탄을 정확한 위치에 두는게 제일 중요한건데. 그 핵폭탄은 어떻게 그리고 언제 그 위치에 두었냐는거에요. 그리고 우주선을 쏠 시간도 없었다면서 미리 핵폭탄을 그 자리에 정확하게 놔둘 능력이 있었다면 이미 정확한 포지션을 자리잡을 기술이 있다는건데 또 비행은 왜 허무하게 실패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소설에서는 이런 부분도 다 설명이 있을까요?
혹시 잭 살해당할때 형사눈에도 안보였던건 왜그런건가요?
삼체 너무 재미잇어
궤도님
혹시 건강문제 있으신거 아니죠?
목폴라 입으셨길래요.. 걱정되어서요
개인적으로 지자 라는 설정,
한명이 살면 모두 산다는 말과 함께
삼체인은 미생물 형태인 채로 진화한 고등 생명체로 추측해 봅니다.
지자 라는 물질을 이해하고 다룸에 있어서나 삼체행성의 혹독함 속에서 생존하려면 스케일이 작은 게 유리하다고 보니까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다시 보니 더 재미있네요. 애초 제목부터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지어졌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세개의 태양의 문제 라든가..세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인의 침공 뭐 이렇게쉽게..원작 쓰리바디 프로블렘을 삼체 이러니...더 이상해져서 몸이 세개인가?? 이랬네요..
삼체 인생 최고 SF
저도요. 스타워즈 시리즈가 시시할 정도에요.
@@jessysong1454 공감 고전 날고 기는 sf들이 동화책으로 보임
14:16 직접 회로 -> 집적 회로
3류 방송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그 정도 상식이 있으면 저돈받고 스텝으로 일할까요?
떴다 감사합니다
이미 궤도님은 훌륭한 엔터테이너라는거임. 과학자라는 본질 위에 뭘 얹어야 대중들이 반응하는가 이걸 아는 사람임
삼체가 겹쳐져서 중력이 강해지면 표면의 생명체가 끌려가는게 아니라 로슈한계때문에 행성이 먼저 붕괴됨. 표면에 있는 삼체인은 삼체중력 받고 지면 아래는 행성중력 받을 정도 되려면 블랙홀 가까이 있는 정도가 되어야함.
굿
궁금한게 있는데 삼체 소설도 그렇고 만화나 얘기들에 태양이 두개거나 세개인 별들 얘기 나오는데 그런게 실제로 있는게 발견되거나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실제로는 아예 불가능한가요 궁금하네요
엄청 많음요
덕분에 삼체처음접하고 드라마 소설내용보는데 미친스토리더군요
원작 소설은 분명 흥미롭긴 함. 하지만 이번 넷플에서 각색한 인물들간의 관계나 성격 아니 그 배우들 자체가 미스캐스팅이 너무 많음..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없음. 유일하게 총괄하는 할아버지 배우가 젤 매력적.
지난 영상보고 삼체 봤는데 진짜 재밌음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는 행성 전체가 끌려가기 때문에 인간들이 떠오르는 현상은 발생할 수 없다고 영화적 허용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소설스포봤는데 개재밋음...삼체 다음시진 너무기달려집니다 ㅜㅜ
잘봤습니다! 다음에 오기가 만든 나노천으로 폭탄 보내는거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려요ㅜㅜ 지구에서 발사해서 포물선으로 가속 얻어 날아가는건 이해했는데 그 핵폭탄이라는걸 언제 우주 궤도에 심어둔거죠.? 아님 연료처럼 발사물체에 핵폭탄을 싣고 그게 터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건가요? 물리학자의 해설이 필요함다 . . .
2부는 어디 있나요? 서치해도 안 나오는데...
헤드셋 끼면 나오는 삼체공간에서 어린이가 계속 주인공을 기억하는 것도 궁금해요... 계속 살려달라구 하는거요!
전편보다 훨 나아졌군요
소설에서는 삼체인이 땅파는게 소용없는 이유는. 태양의 움직임에 의해 본인 행성이 결국 파괴될거이기때문. 주변에 행성들이 다 파괴되었던것을 나중에 알아내게됩니다.
예원제의 아인슈타인 농담에 대한 내용 풀이 알고싶아요
생각과 의삭을 공유함으로 1명이 살아도 전부가 산 것이다라고 말한것
돛 한가운데 작은 구명으로 핵폭탄을 통과시키는게 아니라. 미리 궤도에 늘어놓고 근처 몇킬로를 지나갈때 터트리는게 아닌가요?
00:11 Opening
22:08 Endcard
삼체인의 우주선 방향(?) 위치를 알게된 방법이 궁금했는데... 그 얘기는 없네용 영화적 허용이라 보면 될까요?ㅎㅎ
최단거리로 오고있고 우리 행성에서 상대 행성이 관측되니 최단거리의 각도를 주어 발사하는 개념인거 같은데요
심지어 어긋나서 엉뚱한대로 날아간 우주선을 구조한 삼채인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