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돈 주세요”…‘노동 착취’ 편의점 업주 집단 고발 [9시 뉴스] / KBS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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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10대 청소년들이 최저 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시급을 받았다며 업주를 직접 고발했습니다. 기본적인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고 업주가 허점을 잡아 협박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애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상우 군.
이달 초 전남 구례의 한 편의점에서 후배 아르바이트를 하루 3시간 정도 대신해줬습니다.
받은 돈은 시간당 6,500원.
법정 최저 시급 9,620원보다 3,120원 적습니다.
알음알음 확인해보니 똑같은 피해를 본 친구들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오상우/해당 편의점 근무 경험자 : "(후배)학생한테 먼저 물어봤는데 그 학생도 6,500원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계속 줄줄이 물어봤는데 (유사 경험)인원이 이렇게 많이 16명 정도 됐고..."]
오 군을 빼고는 나머지 15명 모두 미성년자입니다.
최저 시급 기준으로 이들의 체불 임금을 다 합치면 7백만 원이 넘습니다.
의무 사항인 근로계약서도 모두 쓰지 않았습니다.
일부 아르바이트생은 미성년자에게 담배나 술을 팔았다는 이유로 업주로부터 터무니 없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피해학생/음성변조 : "'합의를 보자. 편의점에서 (합의금) 채워질 때까지 알바를 해서 때우던가 해라. 그 이후에는 그만두던가 말던가 너 알아서 해라. 네가 합의를 안 본다 그러면 난 널 당장 신고를 할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피해 청소년 16명은 편의점 업주를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노동청에 직접 고발했고, 곧 조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연주/광주광역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상담국장 : "2021년부터 2년 이상 계속됐다는 걸 보면 장기간에 걸쳐서 다수의 인원이 계속되고 있는 거는 좀 심각한 사례가 아닌가..."]
편의점 업주는 노동청에서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해 답변할 내용이 없다며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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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고발 #10대
![[더 보다] 낳고 버리고 뺏고…이런 부모가 있다 / KBS 2024.09.17.](http://i.ytimg.com/vi/eZOFxfZKAIY/mqdefault.jpg)
인터뷰한 학생 친구입니다
구례는 학생 뿐 아니라 어른들끼리도 다 아는 사이고 이리저리 관련돼있어서 다들 불합리하단걸 알면서도 묵인했고 그걸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지경이었습니다 오상우 학생의 용기에 뒤에서 조용히 응원만 했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발까지는 안해봤는데 고발
한다니 주더군요. 저런업주 많아요.
유튭 친구오상우군에게 정말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불량한 어른들에게 속고 그냥 넘어가고 하는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가 사기꾼이 넘치는 나라가 된것도 알고도 봐주고 넘어가주는 관습때문입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조금 벅차겠지만 이제 방송까지 나갔으니 제대로 된 어른들이 해결해줄거라 믿습니다. 홧팅 !
저기어디죠
@@lxxsexxgjxe 찾아가서 망치로 찍어뿌게요?같이가죠
@@검은사막m-d8v
그럼안되고ㅡ
지방에 이런 편의점 업주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최저시급 맞춰주고 나면 자기들 남는게 없다라던가 주휴수당을 안준다거나 많은 알바생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신고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많은게 아니라 지방쪽은 머 거의 대부분 아닌가요
지방은뭐 한국이 아님? ㅋㅋ
그럼 많은 편의점이 폐업하고 알바도 못구하고 살기 좋은 동네 되겠네 ~
@@ljh4271 아이고 점주님 오셨쎄요~? 망하세요!
부산이랑 대구쪽이 겁나 심해요,,,붓싼을 누구보다 사랑햇지만 그거 때문에 눈물의 이별을ㅜㅠ
90년생인대 저 대학생때 일할때만 해도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같은 곳은
기본적으로 최저시급 못받고 일했긴 했어요. 이걸 당연시하는 문화가 근절되애 할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이렇세 이슈라도 되서 다행이네요.
저때는 일하는 본인들조차 편의점이나 피시방은 일이 편하니까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담배팔다걸린 것도 지가 사장이면 본인이 책임을 지는거지 그걸 알바생한테 떠넘기는 것도 문제네요. 편의점도 작은 사업체고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것은 대표가 떠맡는 겁니다. 고의가 아니라 실수한걸 영상에 나온 점주는 확실히 악덕이긴 하네요.
알바도 미성년자에게 담배 파는건 법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동의하지만, 저도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판매한것에는 알바의 책임도 확실히 있다 생각합니다...
@@ByeolGweng_E 미성년자라고 처음부터 거절을 했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최저시급 안 주고 써먹을 땐 잘 써먹고 이제와서 미성년자인 주제에 술담배 팔았다?? 팔으라고 하니깐 팔았고, 일 업무 중 하나였으니깐 했죠. 그걸 알바 책임 진다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멜이-p4p 1:12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를 판 경우 입니다... 미성년자'가' 판게 문제가 아니고요. 저도 미성년자가 편의점 업무내에서 성인에게 해당 상품을 판다는것엔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왜 오해하셨고 흥분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멜이-p4p 초등학교는 나왔니?
임금체불은 문 닫게 만들어야 한다
애초에 미성년자니까 그런거 아님?
‘부모 허가 안받아온 고딩의‘ 고용/알바 자체가 불법인데 고딩들이 지가 원해서 그거라도 받아야겠으니 한거고
애초에 불법적인 알바 하면서 정당한 시급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는게 정당한건지 궁금하네 (주장하는거 아님)
★★★편의점 운영하고 있는 사장 입니다.
전국에 계신 사장님들 영상 잘 보셨지요? 아무리 요즘 알바가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 절대!!! 미성년자 알바 뽑지 마세요!!! 이렇게 골이 아픕니다!!!
절대 미성년자 학생 알바 쓰지마세요!!!!
전국에 계신 편의점 점주님들 절대 학생 알바 채용하지마세요!!!!
@@하이연-c7c 노동에 대한 대가를 챙겨줘야지 이런일이 안생기죠 ㅋㅋ
저기뿐만 아니라 지방편의점은 최저 못주는데가 대다수임 수익구조를 모르는건지 최저못맞춰줘도 된다는 베짱이 있어선지 신규로 편의점 입점하는 사업자는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알바생들이 착해서그렇지 맘만 먹으면 전국 편의점 점주들 난리날건데... 편의점 솔직히 지금 갯수 절반으로 줄여야 최저감당되는 매출 나올걸요
최저임금 만이천원 올리고 편의점을 줄이자.
거의 15년 전에 제가 대학생 때도 주변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친구들은 거의 최저시급 못 받고 일했었어요 그게 거의 당연시 되는 게 만연했던 거 같은데 요즘도 이런 곳이 있네요ㅜㅜ 어린 친구들 용기에 응원해 주고 싶고 업주는 꼭 엄벌 받길 바랍니다.
제가 딱 15년전 고3때 시급 3600원인가 받고 일했었죠 ㅜ 역 앞 버스정류장 앞 편의점..
최저시급 안주는데 일 왜하노? 알면서 일한거아니노?
@@JANG8SAMO 그때당시 고딩이 알바구하기가 쉽지않았죠.. 그때부터 안해본일 없을정도로 여러가지 알바를해봤고 지금생각해보면 소중한 경험이었던것같습니다.
현재는 8년째 월매출 4000만원의 음식점 사장이고 이제 가게가 탄탄해져서 분점내도 되겠다 생각되어 곧 늘려나갈계획입니다^^
예전에 알바 알아보다가 안건데 지방은 최저 안주는 곳 편의점뿐 아니라 다른 곳도 꽤 많아요. 자리 알아보는데 5군데 중에 3군데가 최저가 안되었음.
충남대 근처는 아직 최저도 안주는 곳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심지어 유학비자로 온 애들은 더 후려쳐서 돈준다는 말에 개깜놀함
진짜 악덕 업주들은 아예 장사 못하게해서 돈 못벌게 해야됨 나도 6년전 쯤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최저시급 달라했다가 그렇게살지말라고 긴 장문으로 문자왔었음 넘 억울해서 아직도 가지고있는디.. 제발 지금은 정신차리고 살고 있으시기를..
살다 살다 .. 10대 아이들 에게 양심 없는 업주들 .. .. 국가에서 처벌 해야 할 문제들을 겨우 벌금이나 집행유예로 사건을 처리 하니 ...저런 양심없는 인간들이 10대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지 .. 저런 양심없는 사업자 밑에서 자란 자식에 똑같이 고통을 받아서 양심이란게 생기길 바라네 ..국가에서는 처벌해봐야 그게 벌금이나 그냥 끝날테니 ..
애들 일한돈 안주는 편의점 업주
실명공개하고 그집은 아무도
알바 못하게 하자
용돈 벌라고 하는 애들돈
어른으로써 창피하고
쪽팔린다
저런편의점은망해야됩니다.
륜쒕렬이 만든 결과에요
@@행복했던여자 ㄴㄴ 라도 이재명덕
그깐 왜일해 돈이 적으면 아지매야 이제와서 그러는게 정상이가 저런애들이 저런것들 알바못해 공개되면 어느곳에서도 안받아줄걸
@@행복했던여자윤씨가 알바법이라도 건든게있냐? ㅋㅋ진짜 금수급 뇌순환이네ㅋㅋㅋ
진짜 너무하네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왜하는지 저 업주분들 또 그주변 관할하시는 공무원분들도 대부분 다아실텐데 이거 낱낱이 조사해서 다시는 이러한일이 없도록하였으면 좋겠네요
정말 어이없는 건 저런 신고하는 애들 이력서를 편의점 점주들끼리 블랙리스트로 다같이 공유해서 그 애들은 두번 다시 편의점에서 일 못 함.. 제발.. 쓰레기들 좀 사라지길..
서비스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 소규모 사업장도
쓰레기가 많은 현실
맞아요 구례사람인데 진짜 그럽니다
말해 줄까.. 편의점 한가한데는 저렇게 계약해서 공부하면서 편의점 알바 하더라.. 엄청 많아.. 왜냐.. 최저시급 매출도 안나오는데가 많거든..ㅎㅎㅎㅎ
편의점 업주였는데 그런 블랙리스트 없어요~ㅋ 누가 그럽니까 블랙리스트 있다고? 다른 점포 사장들 얼굴도 모르는게 태반인데 무슨
@@무령이-z2l 매출 안나오는게 알바생 문제임? ㅋㅋ 매출 안나오면 무인편의점을 하던가 본인이 가게 관리하면되는건데 일하는건 싫고 돈은 벌고싶으니까 이런짓 하는거 아니여 ㅋㅋ 학창시절 공부안하던 애들이 커서 하는 생각이 거기서 거기지 뭐
떼먹을게 없어서 저 아이들의 돈을 떼먹냐?? 저 점주 꼭 처벌 받기를 그리고 저 가게 아무도 알바 안하러 갔음 하네요.. 학생들이 마음 고생 많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그래도ㅜ돈은 줘야지
라도는 제발 대한민국에서 따로 독립해라
전남 구례 만쉐이
학생들의 용기에 엄지척 보냅니다. 저도 저 나이때 왜 저렇게 못해서 지금 젊은이들을 힘들게 만드는 사회를 만드는지 부끄럽습니다. 저런 것들 모아서 감옥에 보내야 합니다.
니 문제가 아니고 사회문제임 애초에 사회가 저래 ㅋㅋ돈잇는놈들편이라
광주는 그리 정부욕하고 깨시민인척 하드만 항상 같은 동향사람 등처먹고 뒷통수치죠?? 너네가 욕하는 정부보다 못함 광주 사람들아~
똑!소리나는 아이들이네요 성인이 돼서 사회에 나가면 불의에 맞서 당당하게 잘 헤쳐 나가겠습니다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최저시급보다 적게 주는 곳 은근 많습니다.
보통 사장님이 미리 알려주시기 때문에 용돈 벌려고 하는 친구들은 그냥 하는 경우도 많아요
걍 다니다가 그만둘때 한번에 신고하면되는데 애기들이라 무서워서 못하지ㅠ..
알겠다고 그냥 하고 알바 끝나고나서 바로 노동청 가면 다 받습니다
화이팅
법쪽에 있는분들 생각해보세요.
요즘 아이들 불법적인거 하며 돈 많이 버는 애들 많이있습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엇나가지 않은 학생들 지켜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업주들 본보기로 크게 혼내줘야 재발이 안됩니다.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소문내서 저 편의점 문 닫게해라
지방의 거의 모든? 편의점이 최저시급 안줄걸요
@@스리-g7n5i 맞음 진짜 목좋은 편의점들 빼고는 시급 다 맞춰주다보면 남는게 없다고들함 그래서 면접볼때 시급 적다고 많이 못준다고 말했는데도 지들이 일해놓고 그만둘때 통수치고 신고해서 받을려고 하는 애들도 많음
@@ljh4271 줄거 못 줄거면 애초에 알바를 구인하면 안되지
지가 하거나 지네 가족들이 해야지
법 어기겠다고 통보했다그래서 법 어겨도 되나
@@ljh4271 그게왜통수냐 애초에 불법인데 ㅋㅋㅋ
@@ljh4271 칼빵마렵네
저런 악덕 사업자는 리스트에 등록하고 고강도 노무조사를 정기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
ㅇㅈ
이런거는 그냥 벌금으로 끝내지말고...강력히 처벌해라
어린아이들이 꿈같은시간을 갈아넣은 소중한 노동인데 저렇게 착취한건 엄한처벌이 필요하다
@@한동동-x2p 너는 "저희 부모님이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를 왜이렇게 길게 말하냐
@@이이이-q1e 그돈받고도 일하니까 10대 써준건데 은혜를 이렇게 갚네요 ㅋㅋㅋㅋ 자기들이 그돈받고 일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를 해놓고 이제와서 저러네요 ㅋㅋㅋㅋ
뭔 꿈 같은 시간이여 꿈이 있는 애들이 편돌이 편순이에 시간을 왜 씀 할 거 없는 한량 ㅅㄲ들이나 했겠지
@@onmo7865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 일이일어나는구나...
@@한동동-x2p 예전에는 그런 행태가 용인되었을지는 몰라도 이제는 되면 안되죠
전국적으로 전수조사가 되어
악질업주들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 참 장합니다 법의 보호아래 살아가면서 부당한 노동근로법에 법적으로 대응하기도 하고 이런게 대한민국의 미래죠 편의점 업주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은 비싸고 업종투자비용은 들어갔고 사람쓰자기에는 수지타산 안떨어지고 업주도 먹고 사려고 한거지만 결국 수익이 안난건 본인의 투자실패인데 그걸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메우는건 상당히 잘못됐습니다 합당한 처벌받으시고 힘내십시오
지방 쪽 알바들 저런 경우 많지 않나????
근데 저 친구처럼 일 한거 다 잘 기록하고 나중에 노동청에 연락해서 청구하면 그만임 ㅋㅋㅋㅋ
법적으로 줄 수 밖에 없기때문에..
아 대신에 편의점에서 뭐 공짜로 받거나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받더라도 그것도 기록 다 하고
라떼도 알바 그만 둘때 주급까지 다 청구해서 받아냈었는데 ㅋㅋㅋㅋㅋ
청소년이 처벌을 두려워할것을 악용한 범죄성이 보입니다. 점주는 담배를 팔거였다면 청소년들을 알바로 고용해서는 안됩니다. 그사실을 잘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협박과 임금갈취를 한죄로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봅니다.
반대로 미성년자인 알바생이 자신의 알바자리를 이용해 같은 미성년자인 친구나 지인들에게 담배를 판매할수도 있지요. 미성년자 라고 모를거다는 생각은 통하지않는 시대입니다. SNS 와 유튭 등으로 잘알고있는 세상 입니다
@@1004-5 그게아니고 편의점 점주는 술과 담배를 팔수있는데 미성년자를 고용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고용하는거자체가 잘못되었다.. 이말이죠... 100명이 100다알면 보이스피싱걸리거나 각종범죄는 일어날리가 없겠죠. 3명이모이면 그중1명은 폐급인게 현실입니다. 그걸 법의 테두리안에서 처리하는거고요. 학생인데 알바찾는 경우면 보통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닙니다. 만약 정상적인 업주였다면 담배팔았다고 입금을깍고 신고할거라고 학생을 협박하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실상 처벌대상은 점주와 학생둘다이고 처벌자체는 점주가 크게받을것이기에 점주역시 책임회피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미성년자가 sns 유튜브로 다숙지하고있다는 부분에서 웃고갑니다. 현실은 군대에가도 폐급이 있고 잘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입니다. 게임만해서 관심없는 애들도 천지고요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당하고나서 찾고 나중에 신고하는 사람이 나오겠지만.. 어린학생들 가스라이팅 당하면 그냥 그대로 당하고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잘아는 경우가 많죠
@@1004-5애초에 판매자에게 책임전가하고 협박하는게 참 좃같은거임.. 구매자가 책임져야하는데 판매자인 청소년에게 책임전가에 그걸 이용한 업주가 돈갈취 ㅋㅋ
주인이 힘들더라도 직접 운영해야됨 괜히 사람 잘못쓰면 힘들지
중고등학교에서 진짜 필요한 교육은 금융교육, 근로기준법, 제대로된 성교육, 계약에 필요한 민법 등 사회에 나가서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하다
동감ㅡ
ㅅ기치묵을려고ㅡ
저도 오래전부터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이론적인거 말고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꼭 알아야만 하는 것들을 강사를 초빙하는 방법등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보험, 대출, 보이스 피싱 등 알아야 할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본한국어선생님 솔직히 교사인력으로는 불충분할거 같고 이게 좋네요
ㄹㅇ 실업계고나와서 고3때부터 일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달까 사회생활 미리 일찍 경험하고 금융 근로기준법에 대해 몸으로 직접 일찍 알게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쓰레기는 신상공개해서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해야한다.
지방 편의점 절대로 최저시급 안 맞춰줍니다 근데 그걸 또 다들 당연하게 알고있음 광주나 대구출신 동기들이랑 알바 시급 이야기하다보면 꼭 이렇더라.. 거점광역시가 그정돈데 다른곳은 안봐도ㅎㅎ
저런 어른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편법과 부당함을 배우게 하는 사회 악임
저딴 것들 땜에 아이들의 첫 사회에 불신이란 게 생기는 거잖아…
능력이 안되면 장사를 접던가 지가 직접하던가 일손이 부족하면 온가족이 나서던가
정당하게 일한 대가도 지불안하는 업주 처벌이 강화되야함
전남구례군 편의점 어딥니까? 문닫게만들어야함
대학생들도 최저시급 안주는 곳 많음 어플에만 되어있고 ㅠㅠ 작은 규모 편의점이 유독…
점주가 악질이다
판새야 벌금 때리고
봐주면 안된다
징역좀 때리라
하긴 편의점 돈 없는 것들이
운영한다 내가 잘 알지
사기꾼들은 이 세상에 다시는 발 디딜수 없게 엄벌을 촉구한다. 저 들은 잠재적 살인자들이며 개악질 중 악질들이다.
국회의원들아 제발 일 좀 하자 ㅜㅜ
이런사람들땜에
양심적이고선량한
편의점사장님들까지욕맥이구
사회에좋은어른도많아요
잘해결하고힘내세요
학생들파이팅😄😄
편의점들 보면은 본사 빼고 가맹 편의점들 보면은 최저임금 안주는데 찾기 쉬움. 서울 경기도권은 주는데 많을지 몰라도 지방 가보면은 안주는게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있음 본사는 가맹점 늘리는것만 관심있고 임금은 점주랑 아르바이트생이랑 관계의 문제로 보고 신경도 안씀 노동부에 신고해도 막상 근로감독관은 방송에 나오지 않는이상 제대로 신경안써줌
지방은 진짜 안주더라 기본이 무슨 6200원부터 시작이야 ㅡㅡ 안되면 하지말던가 지방 노답임
@@white-write 맞아요 돈 주기 싫으면은 자기가 뛰어야 하는데 제대로 주자니 아깝고 자기가 하기는 싫어가지고 저러는 거에요.
이런 악랄한놈들 셀수 없이 많음
저런 벌레들 마인드가 "네가 사장해봐라 난 잘못한거 없다"임. 그냥 강력한 처벌만이 답
학생들 상대로 돈이나 뜯어내고 어른 망신 다 시킨다
고발한 청소년들은 나중에 또 뭘해도 똑똑하게 대처하겠네요. 근로자를 위한 최소한의 보호막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지방에 있는 회사에서 첫 직장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회사 사장이 자신의 회사에 일 안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많다고 근로계약서는 3개월 뒤에 쓰자면서 근로보험 정도만 들고 일했던 적이 있었어요. 지방에선 편의점뿐만 아니라 회사도 근로법 잘 안 지키는 곳 은근히 많아요.
아니 저거 안걸릴거라고 생각한건가? 사장이 멍청하면 답도 없다는데 ㅋㅋㅋ 결국엔 벌금 물고 영업정지 당하고 밀린 돈도 줘야하는 짖을 하는 바보같은 사장이라니 ㅋㅋㅋ 사기도 역시 똑똑한 사람이 치는거야 ㅋㅋ
이 사람은 도대체 뭔소리를 한다냐 ㅋㅋㅋㅋ
@@과속화된미래예시 이해 못하는 너도 대단하네
대부분 다 저 꼴이다 인간아
못배우고 멍청한 사람들이 편의점 치킨집 음식점 이런거 많이하는듯 ㅋㅋ
시골이라서 동네사람들 다 아는 사이라 신고 못했었다네요
악덕업주네 저런 사람은 제발 한국에서 살아졌으면 좋겠다.
사라졌으면..! 😢😢😢
살아줬으면좋겠단건지 사라졌으면 좋겠단건지
잘 살아진다고 하네요~
이 뉴스보니 나이 40을 훌쩍 넘고도...트라우마 오네요.
1998년도에 구의동에서 미술학원했던 서ㅊ 씨.
내 아르바이트비 두달치 떼먹음.
본인이 금속공예가 어찌구라면서ㅡ 똑같이 인성 개판인 와이프하고, 둘이서 애들키우며 서울바닥 어딘가에서 살고있겠지?
그 차반난 인성 부부는 끝까지 차비조차도 안줬다.
니 자식들도...니들이 나한테 한짓을 지들이 한것과 똑같이 당할거다.
저 고등학생이 얼굴을 저렇게 밝히고 나온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습니다.
저 태도가 우리사회를 옳게 이끌어갑니다. 물론 얼굴과 신원을 밝히지 못할 때가 있지만,
요즘은 해당공무원이 그저 주의 사항을 이야기하는데도
얼굴과 목소리를 변조시켜 내보냅니다. 저 청소년의 저 당당한 태도가 이런 문제도 바꾸어갑니다.
얼굴 공개됐으니 저 친구는 이제 다른곳에 취업 못하는거아님?
@@미어캣-p4b 저 사장이 블랙리스트 되는거지 그 주변사람은 다 알텐데
착하게 운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그만둔다하면 위에 영상처럼 미성년자 합의금관련도 그렇고 폐기 먹은걸로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뭔가 꼬투리를 잡아서 협박식으로 못 그만두게하거나 신고못하게 하는 악덕점주분들 은근 많은데 이런 분들 이렇게 못하게 꼭 제재해주세요!
임금체불 700만원
벌금 300만원내고 말겠지
벌금은 체불금의 10배 적용해야한다.
그래야 못받은 임금을 다받지
법이 허술하니 악용사례는 많아지는거고
허술하면 좀 개선해라
저런 편의점 공개해야죠
나쁜놈들 에휴
대부분이 다 저래요 고발 하면 전국의 반 이상 편의점 다 걸림
@@arirang293 해야지 ㅡㅡ
@@5늘만산다-r6x 하지 말란 뜻이 아님
@@5늘만산다-r6x 현실을 말한 것 뿐
남는거없으면 알바를 쓰지말던가 자기가 풀로 일하던가 문닫던가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업주의 생각도 정말 썩어 빠진 생각 이지만, 솔직히 아르바이트의 시급을 그냥 일반 직장인의 시급과 동일시 한다는거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됨. 아르바이트는 소속감이 적고, 몇일만 일하고 그냥 책임감 없이 그만둬도 된다는 이런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업주 ( & 점주 )들은 정말 힘듦.
애들에게 따지는게 많다고 뭐라 하기 전에 당연히 줘야 할 권리마저 안주는 놈들을 먼저 처벌하는게 먼저 아닌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편의점 본사를먼저잡아야함 이런거 왜 관리안하는가?
급여 제대로안준 직장이나 급여문제로 트러블난 직원 및 알바들은 다 기록남겨서 이력서 및 구인난에서 볼수있게해야됨
그래야 2차 피해가 안생김
전 몇년전 20대 초반 때 편의점 알바월급을 아예 못받은적 있었어요ㅋㅋ..
갑자기 처음 말과 다르게 최저 안쳐준다고 말바꿔서 노동청에 신고했는데 몇 주뒤에 노동청에서 그 사장 죽었다고(자살로 추정) 연락와서 받아낼수 있는 방법이 없다더라구요..ㅋㅋ 심지어 저와 같이 신고한 알바분들이 몇명 더 있었어요..
노동청 연락 기다리면서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 저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혹시 자살의 원인이 혹시...
@@JoJonber 돈이 문제것지 애들 월급줄 형편이 안된께 뭐 법적인지 본점에서 하는건지 알바는 무조건 써야되고 .. 그래서 어떻게든 해볼라고 시급이라도 줄여서 할라캤는데 신고 당해버리니 멘탈이 나가서 자살까지 선택했을지도.. 물론 추측이니까 다른 사유일수도 있고
헐...
@@ljh4271 너는 "저희 부모님이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를 왜이렇게 길게 말하냐
@@ljh4271 그럴거면 편의점을 하지 말아야지. 남이 피땀흘려 벌 돈을 날려먹으려다 죽었다면 안타까울 것도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처벌해라
사업하면 안될 매출이면 안해야지
알바생 고혈을 쥐어 짜내냐 무능력한
강력처벌 바랍니다 저런 악질은 과태료 폭탄을 쳐맞아야 정신 차림 그돈도 못줄거면 셔텨내려라 노동부 합의봐도 과태료 전부 부과해서 뜨거운 맛을 보게 해야 함
나도 학생때 알바알아보는데,,, 편의점은 죄다 최저시급 맞춰 주는곳 한곳도없었음…
솔직히 편의점 절반은 없어져야함.. 지금 편의점 갯수로는 절대 최저시급 못맞춰주는 매출올리는중임 이게 제대로 안터져서 그렇지 제대로 이슈화되어서 시끌시끌하면 편의점 점주랑 본사 난리날거같음
정말 용기내어서 잘 하셨습니다.
업주 강롁한 처벌 받아야 됩니다.
편의점 본사가 잘못...
편의점에 제일 피해자는 점장입니다.. 편의점은 법정시급 주면 점장은 망합니다.. 편의점 시스템은 정부가 나서서 바로잡아야 됩니다....
제발 최저도 못줄거면 본인이.나와서 일을해요
저런 악성 점주는 사회의 민폐다 구속하고 재산몰수해서 떼먹은 월급부터 지급해야한다
이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근로노동법 일부랑 형법 일부 정도는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직영점을 제외한 상당수의 편의점들은 최저시급 안주는게 국룰로 잡혀있는 괴상한 현실
형사처벌 강화 좀 해라. 약하니 맨날 안주고 버팅기지
벌금으로 끝내지말고 엄중하게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미자 때 편의점 알바 많이 했었는데 죄다 최저입금 제대로 받아본 적 없었어요. 2014년 쯤이었는데 시급 4000원? 4200원 받고 일했죠... 그때는 내가 이걸 문제 삼으면 더 이상 일하지 못할까봐 그냥 입 꾹 닫고 일했어요. 어른들이 무섭기도 하고 신고하면 복잡해지니 주위에 민폐가 될까봐 걱정도 되었구요. 여기 나온 친구는 진짜 용기 있고 멋있네요. 사실 이게 맞는 거죠. 제가 지방에 살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성인되고 서울에서 편의점 알바할 때는 시급 챙겨 받았거든요. 편의점 나름인 거겠죵... 이제라도 시급 챙겨주세요. 어린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편의점 운영하시는 거 힘든 거 아는데 그걸 왜 알바생이 함께 짊어져야 하나요.
돈을 떠나 아직 어린애들인데 세상을 해석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내요. 쓰레기같은 주인이 큰 댓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그래 잘했다.
뭐든 똑똑하고 야무지고 볼 일이다.
그래야 이 험한 세상 헤쳐나가지~
어린 분들이라고 최소한의 시급도 안주다니ㅡㅡ 천하의 천벌 받을 점주네..
얘는 똑똑하네!
자최저시급도 못 맞출거 같으면 알바를 쓰지를 말던가...편하고 싑게 돈은 벌고 싶고 내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건 싫고...
사기꾼은 엄벌해야 한다.
악덕 업주네. 저런놈은 혼쭐내줘야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는 6500원은 받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7000원 받고 주 1회 13시간 일합니다. 사실 일이 번거로운 것도 없고 사람도 별로 안오는 편의점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사장님도 착하시고.. 제가 예전에 일했던 편의점들은 7000,7500,8000원 정도 했습니다. 8000원이 제일 높게 받은 금액이였네요. 20살 되자마자 재수 비용 마련할려고 처음으로 야간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월급을 못 받아서 노동청 고발 했고.. 1년 후에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참 비참했어요 ㅠㅠ
이게 뉴스에 나오고 이슈가 되어서 다행이지 그냥 얼렁뚱땅 넘어갔으면 편의점 점주 블랙리스트에 박혀서 근처 알바도 못구하는 불합리를 당했을것
와 진짜 사기쳐먹을게없어서 애한테 사기치냐.. 추하다
저기 정확한 위치도 알려주세요...점주 얼굴도 알려주세요...
저런 인간은 딴데 가서도 나쁜짓할 인간 입니다..그러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널리 알려야 합니다.
협박도 형사처벌 해야겠는데?!?!?!?
저도 대구에서 편돌이 할 때 한번도 최저시급 받은 적 없음 5~6군데 했는데
야간알바만 했는데 항상 최저시급에 훨씬 못 미침ㅋㅋ
지방에서 그냥 아무 편의점 골라다가 고발하면 다 걸릴걸?
지방에 많은 편의점이 최저시급안줌
공고보고 연락하면 제일 먼저하는 소리가 뭔지아냐? '우리는 최저시급 못주는데 괜찮으세요?'임
내가 아는 편의점은 알바없이 2인체제로 12시간씩 하던데 인건비가 어지간히 부담되는 듯
용기낸 학생덕분에 여러곳중 한 곳이 알려지게된것. 다른 분들도 용기내시길. 학생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천벌을 받아라.
쓰레기 같은 어른들이 많아서 미안하다 얘들아. 어른이 되가지고 아이들한테 이런 모습이나 보이고 참도 부자 되것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아이들을 이렇게 대하다니.. 참 한심하다.
전 옛날에 4500원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는데 물론 최저시급 못받고 일한거는 별로긴 했는데 저는 4500원 받고 일해도 괜찮냐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거라서.. 저의 의지로 간거였고 저 학생들도 처음에는 알고 저렇게 받으면서 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건 최저시급이 점점 올라가면서 지금 살아 남을수 있는 가게가 줄어든다는 거예요😢😢
그럼 가계수가 줄어들면 알바할곳도 점점 사라진다라는걸 인지 하셔야할거같은데…
그럼 안괜찮다고 함? 그렇게 말하면 안써주지 아예 ㅋㅋ 그리고 법이라는건 지키라고 있는거야 ㅋㅋ 근로계약서 쓸때도 최저임금보다 적게 쓰면
(무효) 됨 넌 걍 호구고 ㅋㅋ 너가 호구니깐 다른 알바생들도 호구해라 마인드?
줄 돈 도 없으면
혼자 일해야죠.
어린 사람들 등쳐먹는 나쁜 사람들.
요즘 편의점도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 2~3일 정도에 시간 15시간 안되게 사람 많이 구하는 것 같던데...
언론에 나왔으면 편의점 문닫는건 금방이네요
일한 만큼 돈을 받는게 어렵다는게 이상하다
계약서 안쓰면 500만원 이상 벌금임
나도 지방에서 편의점 알바하는데, 하~~나도 지키는 곳 없음 애초에 알바천국 이런데도
급여는 협의가능 이렇게 적어놨고 막상 가면 손님 없고 편하다고 7천원대 줌
갓성인 됐을땐가 편의점 일하는데 사장님이 일 잘한다고 좋아해주고 다른곳 일 대타까지 시켰는데 모두 최저도 안줬죠.. 한달지나서 최저만큼 달라고얘기했더니 자기 매장 상황알지 않느냐며 못준다고해서 그만뒀는데, 사실 매장상황이 어쨌던 알바를 고용하면 최저만큼 주는게 맞죠ㅠ 이김에 전국 다 조사해서 바뀌면 좋겠네요
최저주는걸로 바뀌면 님 주변에 편의점 거의 없을껄요?
@@shw6963차라리 없어지는게 낳음
치사한 인간이고만 어린애들이 용돈벌겠다고 열심히하는데 그걸이용해서 참 어른이 할짓이아니네!
꼭 법에심판받게하고 못받은 시급다채워서 받아주세요
업종 상관없이 임금체불하는 곳 많아요. 근데 노동청에 신고하면 주더라고요.
시간개념없이 막부려먹고는 제날짜에 임금도 안주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터무니없는 금액을 주는 개사장들 정말 많아요.폐기도 알바보고 사먹으라 하고 장사 안된다며 강매시키는건 물론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팔았다고 그 벌금을 알바생과 반반 지불하자 했다는..등 정말 개념없는 인간같지않은 인간들 많아요.노동청에 가서 얘길 해도 잘 해결안되는거 또한 현실인거 같습니다.저런 사람들이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제대로 하는 사람까지 욕먹여요
제가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도 그만 두려면 다른 사람을 넣어두고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마지막달 월급을 주지 않겠다고 했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알바생이 없어 정상적 가계 운영이 안 돼 입는 손해를 따지자면 그깟 월급 못줘야 맞다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가게가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관습처럼 많은 피시방, 편의점, 노래방 등 청소년~20대 초 성인을 고용하는 업주들은 죄다 이모양이었습니다. 인해 많은 친구들이 주변 인물들과 사이가 틀어질 것을 각오하고서라도 그만 두려면 아르바이트 홍보를 대신 하고 다녀야 했죠.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에게 돈 주는 사람이 갑이라는 생각은 당연시되기에 이런 심리를 악용하여 모르는 사람을 오히려 착취하려는 심보는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부당함을 주장하면 오히려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하는 것은 애초에 불법이다. 원래 한 푼도 줄 수 없는 것인데, 자비를 배풀어 이정도라도 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해버립니다. 문제가 이게 피시방이나 노래방 청소년 고용 금지처럼 어느정도는 사실인 부분이 있어서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자신의 죄라고 여기는 점도 큽니다.
학교 교육에서는 왜 이런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일까요. 당장 사회에 나가면 바로 마주할 노동 권리, 금융과 신용, 고소와 합의 등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누려야하고 갖춰야 할 기본적인 지식은 주변에 물어서나 모르면 맞아가면서 배워야 하는 것인가요? 해와 달이 어떻게 운동하고 전자와 원자핵이 어떤 원리로 붙어있는지는 알아도, 당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는데. 이게 12년 정규 교육을 마치고 나온 대한민국의 성인의 평균일지. 아니면 우매한 국민을 양산하기 위한 수작일지. 이러한 피해가 더이상 음지에서 잊히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저임금 OK 주휴수당 OK 그런데 받는만큼 알바생도 최소한의 책임의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연락두절은 기본에 대충 시간만 때우고 핸드폰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 일 시키고 돈안주는 업주들이나.. 돈주고 일시켜도 놀고만 있는 알바들이나..
왜이리도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지..ㅠ
고발 잘 했어요 편의점 점장은 무릎꿇고 사과해라!
편의점이 이런 일이 심함..내 지인도 최저시급 못 받았음
이렇게 자신있게 신고하고 얘기할 수 있는 애들은 편의점 알바 할 필요가 없지 보통. 잘했다 학생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두곳이상 영업하는 사장도 있더군요. 양심문제 아닐까요
싸가지 없는 인간들
참 어른이지만 내가 다 창피하다.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