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둔촌동편 ’온전히‘ 초밥 초밥의 밥량에 따른 맛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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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하십니까 코우지 TV의 코우지 셰프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골목식당 둔촌동편
’온전히‘ 초밥을 시청하다가 이상적인
초밥의 밥량에 대해 고민하다가
오늘 직접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 초밥의 밥량은 점심과 저녁 코스와
네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13g 내외로 쥐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둔촌동 ’온전히‘ 초밥의 밥량은
10g에서 20g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직장인들을 상대로 9,000원이란 가격의
10피스 판초밥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초밥의 밥에 관해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은
끝까지 유익하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코우지TV 이메일 kojitv2019@gmail.com
스시코우지 공식 인스타그람 / sushikoji.official
코우지 클래스101 class101.net/p...
*스시코우지 그뤂에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매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sushikoji111@gmail.com
#백종원 #골목식당 #온전히
다른집 가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다 일본어 명칭으로 설명해줘서 이해가 안갔는데 코우지 사장님은 항상 한국명칭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고 초밥더 맛있어요!
@노자회로 이걸 배려라고 하는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다른 가게가 배려 없다고 하는건 아니지않나? 니한테 안맞는 배려인거지 어케 다 니 마음에 들면 배려고 니 마음에 안들면 배려가 아닌가? 참 ㅋㅋ 마인드가 썩었네 ㄹㅇ 악취가 날 정도야
스시자체가 일본음식이니 고유명사도 일본어인건 당연한거라...ㅋㅋ
@@on_nn_nn 배려가없는건 이름 일본이름으로 말하고 설명을 안해주면 잘못된거지 그낭 일본명칭으로 말했다뭐라할거면
우리가 흔히말하는 가오 기스 같은거 쓰면 배려없는사람임
다른집도 일본어로 이야기해주고 물어보면 한국어로 번역해서말해주심
지금 유튜브면 항상 베댓이
코리안 스시롤 노노 킴밥
칠리페이스트 노노 고추좡
피쉬케이크 노노 어묵
코리안 팬케이크 노노 파줜~ 이지롤 우리나라 음식 명칭은 우리나라 말로! 가 트렌드인데
일본 음식 명칭은 일본어로 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종원님이 일식전문도 아닌데 무시하지않고 직접체험하고 습득할려는 마인드가 굿이네요 흥하세요
인정!!! 마인드 굳! 스시코우지는 벌써 흥했지요ㅋ
@몬테크리스토백작 무슨 말이죠? 이해가?
@몬테크리스토백작 밥맛때문에20g이아니라 직장인상권서 약간의 배부름이 필요하니까 양을늘리거나 아님 전문성으로가지가거나 두가지중 선택하라는거였음
@몬테크리스토백작 흥분하지 말구 침착하게 댓글적어줘. 이해하기 힘들어서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다
@몬테크리스토백작 님 댓글을 보는 내가 더 답답함;;
아니진짜로 그분야에서 성공하신분들은 평소 인성을떠나 자부심은 철저하게 갖고 있지만 절대로 자만하지않고 겸손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요리하는 사람이지만 레시피를 떠나 요리를대하는 장인정신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사는 자만심과 아집이 없어지는 순간부터 성장의 시작 입니다 훌륭한 요리사가 돼시길 응원 합니다
그동안 만들엇던 초밥만 수만개가 넘을텐데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인정하시는 모습이 역시 최고
사람마다 만족하는 양은 다르겠지만 초밥의 중심은 쌀밥이 핵심이라는 거에 공감합니다.
20g X 10피스 = 200g 에 + 생선이니까 한끼 밥 식사량은 충분히 되네요 일반 햇반 크기가 210g 이니까 단품런치용은 꽤 괜찮은 선택지 네요
코지 셰프님은 참 좋은 사람같습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밥이 적으면 고급이고 많으면 저급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주는 말씀이시네요!
밥이 적으면 고급이라는 말은 네타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말이 와전된거 같네요
그게 뭔가 한국사람들 종특편견임.. 밥이 많으면 손해보는 느낌들어하고 싸구려라는 인식을 가짐
@@UCywpfUm1zm0cZTH-AtPpaeg 13g x 12ea = 156g
@@UCywpfUm1zm0cZTH-AtPpaeg ㅋㅋㅋㅋ고오급 부심
비싼것도 초밥이고 싼것도 초밥임
외국인들은 개비싼 한식당 가봐야 한식을 먹어봤다! 라고 할수 있는거임?
@@UCywpfUm1zm0cZTH-AtPpaeg 근데 네타도 있으니 실제론 그것보다 좀 더 나가지 않나? 밥 1공기 살짝 오바하는 양은 맞는듯
평소 본인의 스타일이 아닌데도 인정하며 더 맛있다라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최고네요 👍🏻
앞으로도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오는 일식집이 있다면 이렇게 리뷰와 연구 영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코우지상!
골목에서 점심식사를 기준으로 한끼식사를 만원 아래로 맞추기가 쉽진 않죠 ..상권자체가 저가로 가야하다보니 .. 방송 감사합니다 ~ 사장님 가게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
님이 스시에 대한 정확히 모르는 것같은데 스시는 얼레 밥량이 정해진 요리가 아닙니다. 일본이 패망전에 식량난이 이러나기 전까지는 밥량은 자유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식량난으로 정부자체가 제안을 걸어서 200그람을 한게로 했습니다. 정확히 종이컵하나 정도만 만들라고 해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거입니다.
@@정희원-j7i 이새낀 댓글을 읽고 답글쓰는건가?
@@selamapure-breed7102 ㅋㅋ 걍 아는척 하고 싶었나보지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ㅋㅋㅋ 웃고 넘어가주자 ㅋㅋ
@@정희원-j7i 난독증이 이런건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전문가 분이 알려주시니 좋네요!
결론 : 밥이 맛있으면 밥 양이 많아도 맛있다.
해당 방송보고 새로운 스시 스타일이 유행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셰프님 영상까지 보니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네요. 특히 요새 배달 스시도 유행할 조짐이 보여서 밥양이 많은 스시는 충분히 성공가능성이 보입니다.
독일에서 많이 시켜먹었던... 배달스시는 진짜 편의점 도시락같은 질이지만 그.나.마 배달음식 중에 먹을만해서 핫합니다. 유럽쪽에 진짜 배달 스시집 많아요. 한국에선 특별한 기술력 없이는 금방 망할듯
수십년전에 나온 초밥왕만화에서 오사카스타일의 큰 초밥이 유행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주의 : 베이스 밥이 맛있을때만 시도
실험하시면서 솔직한 미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항상 잠깐이라도 말씀이 길어지시면 자연스레 샤리 뚜껑을 닫는 모습을 보면서 장인의 습관, 내공이랄까? 그런 것에서 깊이 있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쉐프님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니까 이런 시험을 해도 퀄이 보장되니까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다른사람을 인정하는 인성을 품었다는것은 진짜 대단한 사람인것 처럼 보인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골목식당의경우 점심식사는 어짜피 배를채우기위한 식사이기 때문에 샤리의증가는 괜찮을것 같구요 저녁 오마카세나 식사는 음주랑 같이 하는경우가 많아서 샤리가 너무 많으면 솔직히 좀 부담스럽고 샤리는 적당한게 좋을듯 합니다
이게 정답
글죠 정답입니다 ㅎㅎ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잇나요 ? ㅎㅎ
안녕 난 몰랐는데? 알고 있었으면 비꼬듯 댓글 쳐달고 있을 시간에 지나가세요 ㅎㅎ
안녕 찐
와 이번영상은 진짜 개꿀잼 + 전문성 + 화제성까지 ㄷㄷ
밥을 줄여야 재료의 맛을 더 살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밥이 많아야 맛이 더 산다니 엄청난 충격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코쉐프님 맛있네요 라는 말투나 표현하실 때 같이 맛있는 기분이에요ㅋㅋ
맞는말씀이신듯 온전히는 직장인들 점심식사에맞춰서 배불르면서도 맛을 최대한 잃지않는선으로 조정했다는거 같네요
오마카세나 디너같은경우는 원래 양대로하는게 맛에서는 확실히 좋을거같습니다 개인적견해
요리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남의 방식을 그냥 평가하기보다 직접 해본다는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사실 예전에 초밥전문점이나 일식집이 아닌 곳에서의 초밥은 네타는 작게, 샤리는 크게 해서 원가비율을 낮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 초밥을 먹은 사람들은 네타의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그닥 맛있지도 않은 밥맛만 강조된 초밥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밥은 작게, 회는 두텁고 긴 초밥이 맛있는 초밥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지 않았을까?
사실 우리나라 초밥 10개는 왠만한 여성들도 양이 차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식사류에 비해 비싼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1인분10개의 일반적인 초밥 한끼는 식사비용 대비 든든한 한끼 식사로는 부족한게 사실이다.
어디선가 봤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 치세 때의 일본, 흔히 에도 시대라 불릴 때의 일본은 초밥이 되게 컸다고 들었습니다.
에도가 본래는 별 볼일 없는 어촌이었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네덜란드같은 외국 선진 문화를 받아들이는 거점으로 발전시켰고 (일본인이 주류인 기존의 항구, 관문에 완전 다르게 생긴 외국인이 오면 거래는 커녕 말도 안통해서 텃세만 당하다가 돌아갈 것 같아서 에도라는 어촌을 활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에도의 외국 상인들을 주로 상대했던건 기존의 대상인 뿐만 아니라 젊은 상인들도 많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상인에게 시간은 금보다 소중하다보니 어촌+빨리 먹을 수 있는 것+대량 조리+빠른 조리 시간이 겹쳤던 것이 초밥이라 들었습니다. 촛물을 섞은 밥 위에 미리 숙성시킨 회만 올려놓으면 땡이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에도 초밥인가?? 는 나무 판 위에 밥을 꾹꾹 눌러놓고 그 위에 회를 올리는 나름 전통을 고수하는 방식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에도 초밥처럼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을 만들며 포만감이 차는 음식이 당고, 오챠즈케라고 알고있어요.
지금처럼 샤리가 적고 네타가 큰 고급 초밥은 일본이 70~90년대 찬란한 황금기를 맞이할 때, 일본의 장인정신과 전통문화를 대표하기 위해서 활발한 연구가 이뤄졌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일본은 불교의 영향이 강해 소, 돼지, 닭같은 육류를 잘 안먹어 산채 및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강세였고, 이런 채소 요리를 가이세키라고 부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가이세키는 고급 일본 요리를 칭하게 되면서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전역에 유행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고급 일본 요리(=가이세키 료우리)하면 스시가 연상되면서 고급화가 진행됐죠
즉, 초밥 유행이 시작할 적에는 "에도 초밥"이라 하여 빠르고 값싸고 맛있게 먹는 주먹밥에 가까운 형태였지만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과 같은 고급진 요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초밥, 특히 한국의 미들 코스트(?) 초밥같은 경우는 고급요리로 굳어진 스시의 이미지를 애매한 중저가로 커버하려다보니 선생님의 말씀대로 싸지 않은 한 끼 식사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지금은 중저가 초밥 런치 세트가 보통 샐러드+미소 시루+꽤 큰 초밥 10피스+우동or냉모밀+후식 등을 1만원~1만 2천원에 제공하고 있어서 마냥 부족한 느낌은 적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맛알못에 배만 부르면 장땡이긴 하지만..... 최근 코우지 셰프님 영상을 보면 스시라는 음식이 초고급과 중급을 넘나들만큼 발전했다는게 대단하면서도 부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언젠가 한식도 초호화 맞춰내줌부터 시작해 중저가 한상 차림이 타국에서도 유행했으면 좋겠습니다 ^^b
확실히 초밥크기가 크면 입안이 더 풍성해지며 맛을 더 오랜시간 즐길수있는것 같습니다.
백종원대표가 일식전문은 아니지만 사업가 마인드로 다양한 시각으로 요리를 대하는점은
무척 본받을점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확실히 초밥 전문 셰프님께서 얘기하시니깐 믿음이 더 가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인데, 제가 자주 가는 초밥집에서 일본인 메인셰프님은 밥을 크게 쥐어주셔서 저는 그게 굉장히 맛있게 느껴졌어요. 회도 두툼하고 크게 썰어주시는 편이라서 그 균형을 맞추려고 크게 쥐어주시는 것 같은데 여기는 정말 먹다보면 초밥으로 배부른게 느껴집니다. (겉으로 보기엔 영상에 나오는 20그램짜리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코스를 다 먹었을때 만족감이 커요. 코우지 셰프님이 이렇게 밥양을 저울로 재면서 실험을 해주시니까 정말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초밥이 입 안 가득 차는 만족감? 같은 게 있나봐요. 확실히 음식이란게 재료 맛들도 중요하지만 맛 이외에 입안에서의 느낌들도 중요한 듯 ㄷㄷ
일본어 억양이 많이 들어간 한국어인데도 알아듣는데 문제가 없네요 ㅋㅋㅋ
많은 일식 유튜버들이 있는 유튜브에서는 나름 강점이나 독창점이 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 합니다!
Lif of Boris 라는 채널이 특유의 Slav 밈과 러시아 억양 영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 처럼 말이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실험정신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요리는 항상 테스트의 연속인 것 같아요
샤리가 맛이 있을 때 이야기.캐주얼이나 엔트리급가면 샤리보다 네타 큰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숙성보다 활어에 가까운 거 좋아들 하시고. 상권에 따라 손님들 식성도 갈리는 듯 싶습니다..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상권따라 취향이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와 궁금했었는데 직접 쉐프님이 테스트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코우지쉐프 덕에 좋은거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너무 재밌네요.. 솔직하고 재미있게 맛있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영상보는데 그냥 행복해서 웃었습니다.
코우지 셰프님 항상 잘보고갑니다.~~
진정 전문가 다운 실험과 설명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오히려 이 경우는 손님이 선택해야할거 같네요. 오마가세가
주인장 맘대로 라는 의미가 있긴하지만,
개별 맛을 중요시 한다면 밥양을 늘리고, 여러 맛을 보고 싶다면 양을 줄여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손수 보여 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열린마음...그것을 짧은 영상에서 쉐프님께 배우고갑니다
정감가는 채널 발견했네요 ㅎㅎㅎ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편견 없이 대답해주시는 게 참 보기 좋습니다.
부페같은데에서 배때우게 하려고 맛도없는데 밥양을 많게 해서 인식이 그렇지 일본에서도 맛있는 집에서 멋을때 밥이 큰데도 맛있는데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작은게 무조건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흥미로운 주제였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회랑 고추냉이를 못 먹어서 초밥을 아예 못 먹는데 여기에 들어왔네요ㅎㅎ 그 정도로 흥미로운 컨텐츠라 들어왔습니다. 초밥을 안 먹는 제가 뇌로 생각해도 20g의 밥을 넣은 초밥이 풍미나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초밥 전혀 안 좋아하는데 영상 보고나니 코우지셰프님 초밥 먹고싶네요ㅎㅎ 맛있을 것 같아요😊
와 이거보고 엄청 고민이되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임팩트 있게 먹으려면 크게 먹어야되는데
다양한 맛도 보고싶고...행복한 고민인 것 같습니다
먹는시간을 행복한시간이라고 하신게 참 좋네요^^
겸손하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요즘 가게 오픈전에 의견차이로 힘든시간인데 영상보고 존중하는 모습또한 배워야겠다는 걸 새삼느낌니다 잘보고갑니다.
전문적이면서 너무 재밋게 보고있는 컨텐츠예요! 꾸준한 업로드 감사합니다 🙏
표정이 약간 어...? 이게 왜 맛잇지...? 하시는 느낌ㅋㅋㅋㅋㅋ 항상 재밋게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초밥을 좋아해서 초밥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이 영상은 정 말 꿀팁인것같습니다. 평소에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궁금증이 싹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송 정말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일본가서 스시를 먹어보면 상당히 큰편인데 네타들도 크다보니 한국스시에 비하면 최소 1.5배는크고 오래씹다보니 맛도 더 좋다고 느껴지는듯합니다~
샤리의 맛이 좌우하는 것이 아닐까요?
샤리가 맛있으면 양을 늘려도 맛이 좋을 것같습니다.
김성현 샤리의 맛이 너무강하면 오히려 네타의 맛을 죽여버려서 그것또한 밸런스를 망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맛있겠다!!! 잘 봤습니다!
직접 유투브도 하시는지 몰랐네요 훌륭한 채널입니다 구독누르고 가요✌🏻
콘텐츠가 일식에 대해 잘 모르던 저한테 참 도움이 되네요. 항상 일식은 양이 부족한게 특징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소식에 집착하는게 일식이 아니군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잘 보고 갑니다~^^
밥이 많아도 맛있는 게 아니라 코우지님이 잘 만드닌까 맛있는 걸 거예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각으로 쥐고 있던게 13g이라는 일정한 양이었다는것을 오히려 이번기회에 아셨다니.. 장인은 다르네요 ㅎㅎ
편견없이 봐라 봐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코우지쉐프님 ㅠㅠ 이번주에 가려고 예약했는데 흑흑 그 날 쉐프님 쉬는날이라고 하시네요 ㅜㅜ 인스타도 유튜브도 매번 봐요,, 왕팬이에요 ㅠ 이번에 못봬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이 분 한국에서 얼마나 사셨길래 한국어를 이렇게 잘한대
lwj lwj 중간중간 에..하실때 빼곤 진짜 말 잘하시는듯
@@현지-w1y 일본인들이 말 할 때 저런 표현이 마나요..
@@현지-w1y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 합니다 ㅋㅋ
바본데요 그러니까요 중간중간 습관적으로 에 하는거 빼고 한국말 잘한다구요
8년정도 한국에서 셰프로 있었지 않나요??
TMI에 빵터졌넼ㅋㅋㅋ 요즘 요리영상 많이 봐서 추천해주길래 슬쩍 들어왔는데, 썸네일만 보고 딴지거나 싶어 걱정했지만 기우였네요. 엄지척 드리고 갑니다.
사실 딴지걸어도 할말없는게 스시분야에서는 백종원과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역시 감사합니다
7:00 백종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도 언제나 옳았지만 그래도 그 조그마한 그램수 차이에 이런 차이가 있을까 생각이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체감이 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신이 만든 스시 드시고 “맛있네요.” 하시는데 같이 웃게되네요 ㅋㅋㅋㅋ 귀여우십니다
어째 저보다 한국어 언어 전달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네요 편하게 너무 잘 봤습니다
굉장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입니당 잘 봤습니다
쉐프님 한국말 정말 잘하세요!!!
생각했던 결과랑 전혀 반대라 놀랐네요! 전 생선에 비해 밥량이 많아져서 별로라고 하실 줄 알았거든요.... 근데 초밥만 먹을땐 밥량이 많은게 더 맛있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그리고 오마카세 집에선 다른것도 먹게 되니 밥양이 적은게 좋다는 말씀도 매우 합리적이고요. 좋은영상 잘 보았어요~ 언제 코우지님 식당에서 스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저도 일식을 했던 사람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초밥의 밥이 적은게 좋다라는 인식이 많은데,저는 개인적으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초밥이라 함은 밥과회의 비율이 적절해서 조화를 이뤄야 하는것도 당연하고 또한 1인분을 먹었을때 어느정도 배가 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회만 크고 밥은 적은것이 마치 고급이고 미덕인양 생각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아마도 싸구려 마트초밥이나 뷔페 초밥처럼 회가 종이처럼 얇고 작게 만들어진 맛없는 초밥에 실망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하튼 저도 밥양이 적당히 많고,1인분을 먹었을때 배도 좀 차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ㅎ
물론 초밥 밥맛 자체도 간이 잘되있고 맛이 있어야 밥양이 늘어도 맛이 있겠죠.
맞아요.. 초밥이냐곤 마트나 뷔페에서 접하는게 많은 우리나라다보니 맛없는 샤리에 어중띤 회로만들어진 초밥으로 그냥 쌩밥많은 초밥보단 회라도 큰 초밥이 낫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진짜 맛있는데서 접한다면 인식이 많이 바뀔텐데 말이에요
이게 정답인것 같네요
손 닦을때 뭔가 박자감있어서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ㅋㅋㅋ
유일하게 요리 관련 칸텐츠는 셰프님 채널 구독 중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코멘트 합니다^^다른 편도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이번 컨텐츠는 정말 신선하네요^^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 셰프님이 추천해주신 도쿄의 초밥 집영상을 보여줬는데요..라인으로 そうだけど、ちょっと高級過ぎて、まだ私には早い気がする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ㅋㅋ 나아도 30대 중반이고 도쿄테레비PD인데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마코토 셰프님 가게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미들급이상 스시집가면 나오는코스가 계란찜 마키 회 초밥10피스이상 튀김 조림 국 디저트 까지하면 굉장히 많이먹음 그래서 밥양이 적어도 배부름 근데 골목식당에 나온 집같은경우 초밥만 9피스정도에서 10피스임 그럼 밥양이 15그람정도이다그럼 햇반하나보다 양이적어짐 햇반하나도 부족하다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보다자 적다 그럼 배가고플수밖에 없음 그래서 밥양이 늘어나야되는게 많다고봄 아니면 구성을 더늘려야되는데 구천원에 네타를 더늘린다 그냥 공장에서나오는 필렛 쓰라는거 밖에안됨 아니면 가격을 만오천원이상으로 가야되는데 그럼 또 손님이안오고 이게 백종원씨가 스시에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권이랑 손님에 대한 마인드는 프로라서 확실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함
공장에서 나오는 필레가 훨 비싸요ㅎ
@@잘살기잘먹고 아침에 직접 생선 사서 손질하는 것보다 완제품 사는게 더 비싸요?? 그럼 초밥 부페는 어케 운영되는건가요
@@잘살기잘먹고 절대안비싸요 공장용 중국산 겁나쌉니다 역돔 새우랑 진짜쌉니다.
@@나도좋아-f5d 제가 말하는 필레는 연어 광어 이야기 하는거임.
냉동초피 말고
필레가 더 쌀수 없음
일식 9년 차임
@@잘살기잘먹고 연어, 광어는 더 비쌈. 잡아서 쓰는게 훨 저렴한게 맞음. 근데 작성자 의도는 그런게아니라 수입냉동 틸라피아 같은거 말한듯
생선, 날것, 고추냉이를 싫어하는 제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고 코우지상 채널을 구독하게 되면서 초밥에 도전중입니다. 고추냉이나 겨자는 제 개인적인 취향상 재료 본연의 맛을 온전하게 못 느끼게 한다고 느껴서 초밥에도 고추냉이는 빼고 간장만 조금 찍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언젠가는 스시소라나 스시코우지에도 가보고싶어요. 고추냉이 빼달라는 사람 오면 저일지도 모릅니다.ㅎㅎ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몬굴이 괜히 스시야하는게 아닌듯 ㄷㄷ
아 이 채널 너무 취향저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맛있다는 말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겸손 = 코우지쉐프님
타지 생활이 많이 힘드신가여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밥묵고 기운내세요 ㅎㅎ
초밥 만드는 모습이 리드미컬하고 뭔가 멋있으셔요💕💕
반하겠어요~!!!🙆
저번에 단 댓글에 답글 보고 왔습니다! 저희가게는 점심초밥 20, 저녁에는 13으로 잡고있습니다. 오마카세는 따로 없고, 해달라고 하시면 가격맞춰서 해드리거나 가격없이 해드리기는 합니다. 오마카세 해도 코스로 나가는게 아니라 오마카세7피스, 10피스 이런식으로 스시만나갑니다.
확실히 일본이 한국보다 샤리를 많이 잡는 느낌이네요! 저흰 13그람 저녁스시도 좀 작은거같다 라는 손님분들도 계신데...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이야 대단하네요 코우지상 정말로 백종원씨보다 스시에 있어서는 훨씬 전문가신데 무시하지않고 직접 실험해보시는 실험정신 대단하십니다.
초밥은 사랑 입니다. 사랑합니다 스시~ ♡
06:50,09:19 예상했던것보다 더 맛있어서 웃음 나오는 코우지솊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스시가 뭔가..장인? 느낌이 나는 마케팅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평소에는 마트 초밥 잘만 먹으면서 막상 tv에 나오거나 광고를 보면
저건 어떠하다 저러하다 얘기가 많은거같아요.
스시도 허기진 배울 채울수 있는 한끼의 식사인데
맛있으면 맛있게 먹고
배고프면 배부르게 먹으면 그때 참 그냥 감사한 기분 ?이 듭니다.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맛없는게 생각보다 많은게 문제
잘봤습니다. 초밥도 유행이 바뀐 거 같아요.초밥왕 만화에서는 한국은 붉은 생선을 안먹는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보편화가 많이 됐죠.예전에는 밥은 적게, 생선은 길게 해야 비싸고 맛있는 초밥이었던 시절도 있었고요.그런데 요즘은 예전보다 밥양도 좀 더 많아지고, 생선도 좀 더 두툼해지는 거 같습니다.아무래도 초밥전문점도 있고, 초밥 뷔폐도 있고 하니, 전문점에서는 밥이 좀 더 많아서 배가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초밥뷔폐나 마트 초밥은 밥이 좀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ㅋㅋ 상상도 못한 컨텐츠였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이분 완전 솔직하게 말씀하시네.... 구독누르고 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이하게 네타가 크고 밥이 적을수록..맛있고 가성비 좋은 초밥이라고 생각하는데..사실 네타와 샤리가 조화를 이룰때가 가장 맛있는 초밥이 아닐까..사실 초밥이 싼것도 아닌데. 그렇게 네타를 강조하고 싶음 차라리 사시미를 먹는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정도 크기 네타라면 18~22g정도의 샤리로 입안에서 한두바퀴정도는 샤리와 네타가 굴러야 그 참맛을 느낄수있다는 생각..샤리가 너무 적으면 네타만 남아 네타맛만 느끼는..
이상철 초밥뷔페때문잉ㅁ
@@vicetrueful 생각보다 밥양 안많아요. 한입만수준 아닌데요?
사람들이 초밥에 대해 큰 오해 중 하나가 위에 얹어진 해산물 같은 음식이 주라고 생각하는데, 밥이 주인공인 음식이 초밥입니다.
애초에 초밥은 식초에 절인 밥이고 위에 얹어진 생선회 등은 보조죠. 물론 얹어진 식재료와의 조화가 중요하지만 기본은 밥 맛이 상당히 중요하고 양에 따라서도 초밥의 맛이 달라져요.
와 초밥만드시는거 너무멋지십니다
정감가네요
흥미로운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손놀림 정말 예술적이십니다. 장인 그 자체!
역시 코우지 쉐프님 굿
이런 거 정말 좋습니다. 👍👍👍👍👍
2부가 기다려지네요
샤리가 간이 적절하고 기름진 편이면, 샤리 양이 많아도 맛있더라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