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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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김윤아 ➿ 눈물 아닌 날들
머물면 안 되는
들켜버린 마음처럼
시간이 하얘지도록
다가온 사람
바보 같지만
핑계 같지만
난 그냥 무서웠어
자꾸자꾸
나의 눈에
너만 보이는
내 모든 날이
내가 많이 미안해
너에게
그래서 더 아파
내가 미워져
미안해
이 말 밖에 없는
한 번만 더 내 이름
불러 줄래
한 번만 더 곁에
있어 줄래
사랑해 사랑한
내 사람
눈뜨면 숨 쉬면
보고 싶은 볼 수 없는
시간이 멈춰버린 듯
내 아픈 사랑
쇼츠 보고 따라 들어왔는데, 이런 명곡을 드라마 봤을 때는 왜 몰랐을까.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이 곡은 흔히 작사가들이 멜로디에 맞춰 노랫말 쓴 게 아니라 글을 보고 곡을 만든 듯
그런데 원곡은 남자가수를 의해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은 나 뿐일 지
ㄹㅇ띵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