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가장 고통이 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대장암도 만만치 않게 고통이 심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가뜩이나 몸이 불편한 딸이 고통에 힘겨워 하는 거 보면 어떻게 해줄 수 없어 안타까울 거예요. 그 어머님의 심정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30년간 그런 마음으로 살았는데 암까지 더해지니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가늠이 안 가요...
진짜 어머니가 어떤마음으로 30년간 부양을하셨고 30년간 아꼈던 딸을 보내주려고 마음먹었을때 어떤 심정이셨을지 그 마음은 헤아릴수 없을거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셨을테고 상처도받으면서 하루에 몇번은 심장을 찌르는 아픔이셨을겁니다 감히 판단해서 댓글달지않겠습니다. 판사님의 좋은판결 기대하겠습니다
사건의 정황이 밝혀질때까지 입다물고 가만히 있던가 무슨 상처를 받았다니 심장을 찌르는 아픔이셨다니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고 판단합니까? 동정적 편견은 괜찮고 부정적인 편견만 나쁜줄 알어? 언론이 제한된 정보를 특정 방식으로 보도 해서 특정 방향으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30년간 고생하시다가 나이가 들었고, 딸은 점점 자라서 무거워지고, 그런 딸을 부축할 힘은 없어지고, 자기가 없을때 딸이 힘들걸 생각하니 자기 손으로 딸을 보내고, 앞으로도 평생 딸을 죽였다는 마음의짐을 지고 살아야하다니... 너무 기구한 인생이다... 제발 행복하게 사세요
저런걸 심신미약이라고 치는거임.. 술먹고 고의로 기억안나요 이딴새끼들 말고. +사람을 죽였는데 마침 난 술도 마셨으니까 심신미약으로 기억 안 난다고 주장해야지' 라고 머리 굴리는 것 부터가 이미 심신미약이 아니라는 증거임. 살인에는 다양한 앞뒤 정황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어머님은 딸을 향한 미안함이 먼저였지, 내가 받을 형량을 줄이기 위해 핑곗거리로 삼진 않았음. 30년이면 까마득한 세월입니다. 저 결론을 보면 내 삶을 전부 희생해서라도 정말 못할 짓 이라는거예요. 멀쩡한 사람을 산채로 정신나가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일지 가늠도 안됌. 어느 이유던 살인은 똑같이 처벌하자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전 그 시선으론 못보겠네요. 이 말은 살인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융통성있게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자는 얘기예요.
진짜..이런 말하는게 너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차라리 돌아가시고 발견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30년 동안 세상에 무슨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아왔다고 평생 딸 수발 들고 고생했는데 이제 이 나이에 감옥에서..딸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때 그 기억과 감정을 안고..참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30년.. 말이 30년이지 젊은 시절의 모든걸 다 바치신건데.. 그런 딸이 대장암 말기로 고통스러워할때 앞으로 더 큰 고통을 견뎌야 할 딸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아픔을 덜어주고자.. 딸의 죽음조차도 같이 하며 고통을 나누고자..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심신이 지쳤을까... 이미 일년이지났지만 그 마음속에 아픔이 가시지 않으셨을텐데 꼭 마음 추스르고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이런 분이 정말 심신미약입니다. ㅜㅜ 술처먹은 놈들은 고의고… 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본다는 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사랑과 희생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치료할 수 없는 고통받는 자녀를 본다는 건 정말… 그 심정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ㅜㅜ 얼마나 힘드셨으면…
감수성이 문제가 아니고.. 저거는 그냥 기자든 수사관이든 매뉴얼에 있는 질문에 가까움 피해자가 있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한테 반성하고 있는지 사죄하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보기 위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런 사정에 이미 저렇게 울고 있는 어머니 보고 '이 사람 안 미안한가보다' 이런 판단을 했겠냐고
저 어머닐 욕하는 애들은 진심으로 사이코패스 진단 받길 바란다. 장애를 가진 딸을 30년 돌보았고 대장암말기 진단으로 최악의 시한부 인생을 보낼 시간들이 얼마나 끔찍하셨을까 조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살인에 정당성이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을거다. 그 어떤 경우라도 살인은 안된다면 사형제도도 하면 안돼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30대 남 처음으로 뉴스에 댓글을 답니다. 우연히 구글에서 뉴스를 접했는데 정말 소름돋네요. 30년씩이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돌봐왔다는게요....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할 도리 이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쉽게 30년이란 세월을 아무리 내 딸이라도 희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결정이지만 또 어쩔 수 없는 결정이기도 했을 것 같네요.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님 장애 생겨서 어머니가 어느날 힘들다고 수면제 먹이고 죽여도 살인 아니라고 할거에요? 님 뜻이 어떻든 님은 경위 알지도 못하고 죽는데? 살인은 살인이에요 어학사전 찾아봐도. 감정에 지배 당해서 이성 내다버리고 뭔 큰일날 멍청한 소리를하네. 사정 딱한건 맞는데 말 할때 그 말이 사회에 끼칠 영향을 좀 생각해서 말해요. 경계는 지킵시다.
수면제를 먹이면서도 얼마나 엄마의 가슴은 찢어졌을까요 ㅜ 엄마 인터뷰 듣고 바로 오열했습니다. 어떻게 저 가족의 비극을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습니다 또한 추가하여 정신 질환 중증 환자와 가족으로서 돌봐드리는것도 정말 많이 힘듭니다. 오죽하면 평생을 같이 정신 질환 환자를 돌보며 살아온 가족을 국가기관 상담 기관에서는 생존자로 부르더군요 사랑하지만 너무 나도 힘들고 괴롭고 이 감정은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안락사 법이 대한민국에서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고통없이 죽을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22살 꽃다운 나이에 자식을 낳았는데 장애가 있고 본인 인생의 반가까이 38년을 보살폈음. 거기에 최근 딸의 말기암에 고통스럽게 가는걸 못볼것같은 부모마음에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려 했음. 거기에 형량은 12년...신은 없다. 가혹해도 너무 가혹한 삶을 사는거다. 판결에서의 증거와 헌법에 나와있는데로 형량을 정했겠지만, 어머님은 무죄라고 말하고싶다. 더불어 고생하셨어요. 수고 하셨어요 라고 한번 안아드리고싶다. 진심 심적고통이 상상조차 되지않는다.
지적장애만 있어도 힘든데 뇌병변까지 있는 딸이었으니 어머님이 얼마나 힘들게 돌보셨을까.. 30년간 어머님 개인의 삶은 없으셨을겁니다. 여러상황이 정상참작 되어 처벌이 무겁지 않게 되더라도 그 처벌보다 어머님 맘속의 죄책감과 괴로움이 더 클거라 생각해요.. 죄책감에 나쁜 생각 마시고 남은 인생은 어머님 자신을 위해 살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안락사 법이 대한민국에서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고통없이 죽을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3개월도 병수발 들기 힘든데
3년도 아니고, 30년 이라니…
이제 또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기억의 고통과 죄책감으로 살 어머니의 삶이 너무 기구하다 ..
@@Shsj272 이 안타까운 기사에 맞는 댓글인가? 님이 입으로 쌓은 업보는 당신과 가족에게 돌아간다🙏🏻
1:40초를 보면 법원은 범행동기와 경위를 볼 때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구속 영장을 기각 했네요. 그래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고통받을 일은 없고, 죄책감만 들거 같네요
@@user-hw4ji5yz9x이럴수록 엄벌해야 안일어나죠
@@김하영-b7v구속영장은 조사 하는동안 집에 있다가 법원에서 형이 구형되면 교도소 갑니다
@@user-hw4ji5yz9x보통 이런 일은.. 30년 돌보았다는 점을 고려해서 판사가 집유로 빼내려고 할 겁니다.
30년을 사랑으로 돌보셨고... 장애도 힘든데 말기암까지... 딸의 고통을 줄여주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어찌 죄를 물을수 있겠습니까?
힘드니 살해 ㅋㅋ이걸이해한다니 진짜 감성민국 대단하다 30년동안 사랑으로 돌봤다는 증거는 어디에도없고 수면제는 처방없이 받을수도없는데 엄연한 계획살인임
@@인생존망-c4i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데......에휴
@@인생존망-c4i 이런 ㅅㄲ들 특: ㅈㄴ 정의로운 척 하면서 정작 본인들 행동은 쌉 내로남불임ㅋㅋㅋㅋ 지금도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있을듯ㅎ
@@인생존망-c4i 30년간 돌봤는데 몇개월 못사는 말기암 환자를 뭔 득을 보겠다고 일부러 죽이겠습니까?
장애도 있는데 암투병으로 고통까지 받는걸 보면 같이 죽고 싶었겠지요.
30년동안 저 정도로 어려운 사람을
금전같은 대가없이
아끼고 함께했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란건 변하지 않어
아... 따님이 대장암 말기까지...ㅠㅠ 따님이 통증에 더 고통받기 전에 보내주신 거죠..ㅠㅠㅠㅠ 어머니의 슬픔과 죄책감이 얼마나 클지..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딸이 대장암말기의 고통을 격느니 편하게 보내주고 싶다는게..저도 공감이 되네요 ㅜㅜㅜ
하....너무 맘아파
저 어머니는 딸이 대장암이 아니였다면 끝까지 보살폈을분일거임........ 그 선택마저도 자신이 아닌 딸을 위한 선택이신거같다..ㅜ
췌장암은 가장 고통이 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대장암도 만만치 않게 고통이 심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가뜩이나 몸이 불편한 딸이 고통에 힘겨워 하는 거 보면 어떻게 해줄 수 없어 안타까울 거예요. 그 어머님의 심정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30년간 그런 마음으로 살았는데 암까지 더해지니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가늠이 안 가요...
경우에 따라 안락사를 허용해주는걸 고민해봐야함
진짜 어머니가 어떤마음으로 30년간 부양을하셨고 30년간 아꼈던 딸을 보내주려고 마음먹었을때 어떤 심정이셨을지 그 마음은 헤아릴수 없을거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셨을테고 상처도받으면서 하루에 몇번은 심장을 찌르는 아픔이셨을겁니다
감히 판단해서 댓글달지않겠습니다.
판사님의 좋은판결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게요 너무 안타깝네..
사건의 정황이 밝혀질때까지 입다물고 가만히 있던가 무슨 상처를 받았다니 심장을 찌르는 아픔이셨다니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고 판단합니까?
동정적 편견은 괜찮고 부정적인 편견만 나쁜줄 알어?
언론이 제한된 정보를 특정 방식으로 보도 해서 특정 방향으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만약 풀려나시더라도 나쁜생각하실까 걱정입니다
@@thepunisher2988너 친구없지? ㅋㅋ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저엄마의 우는 목소리만 들어도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너무 슬프네
30년간 어머니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헌신했다
너무 슬프네
더 슬픈건 저 사람은 30년간 불행했어도 뭐하나 얻는것 없고 감옥에서 끔찍하게 지내다 남은건 노년의 죽음밖에 없음... 진짜 힘든사람들 많은데 그걸 넘어서 저정도면 정신병 걸릴것같음...
이런건 벌주려하고 음주운전 살인행위는 5~10년 밖에 안주는 병신같은나라가 원망스럽네요.
@@asmr-ql4wv죄목은 살인인데, 구속영장 기각 된 정도면 처벌하려고 하는 것 같진 않네요
@@asmr-ql4wv 누가 엄벌에 처하겠다고 함? 구속영장도 기각됏는데 혼자 쉐도우복싱하네ㅋㅋ
30년간 고생하시다가 나이가 들었고, 딸은 점점 자라서 무거워지고, 그런 딸을 부축할 힘은 없어지고, 자기가 없을때 딸이 힘들걸 생각하니 자기 손으로 딸을 보내고, 앞으로도 평생 딸을 죽였다는 마음의짐을 지고 살아야하다니... 너무 기구한 인생이다...
제발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30년돌봤던어쩌건 암말기환자건 지적장애뇌병변이고나발이고 살인이 정당화됩니까 ?? 살인죄를 왜 구속안시키는지도 모르겠네요... 최소 20년이상 엄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운찬몬똑같이 겪으시길🙏
@@운찬몬장애인 키워보면 그런말이 안나옵니다
@@운찬몬너도 장애인 딸 낳아봐 뭘 할수있는지
기자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질문 수준 정말 한심합니다.
지윤수 기자
싸이코패스 검사 받아봐야될즛
진짜 레기들 수준ㅋㅋ
진짜 상황안보고 대본대로 하는거 같다 ㅅㅂ 유족들한테 안 미안하나요 보통 살인 한 놈들한테 하는질문 고대로하네
기자 ㄷㄷㄷ
인터뷰 하시는 기자분. 다 아시면서 저런 질문을 또 하셨어야 했습니까.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사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도 물어보면서 미안했는지 뭔가 엉거주춤하시네요
ㅋㅋㅋㅋ살인자한테 동정은
아픈사람 한테 칼을 또 쑤시는 짓이죠
@@warrenbuffett4175컨셉이야? 진심이야?
@@warrenbuffett4175 제발 말을 그 주둥이나 손가락이나 잘라줄 수 없니? 맘이 아프거나 가여운 감정이 들지않아? 진짜?
30년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집안에 무능한 딸 있으면 가족들은 지옥이에요
@@누가바-y7p 그래 넌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구나. 그거라도 해야지.
그러게요....
근데 아버지는 어디가고 어머니만..
@@누가바-y7p본인이 잘 느끼고 있다니 발전이 있어서 보기 좋네요
딸이 암이 아니었으면 죽을때까지
돌보셨을거같음 ... 암 판정이 너무 절망스러웠을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안타깝다
맞아요 ㅠㅠ
미안하지 않으세요? 기자 제정신인가? 30년을 고생해서 키운 어머니가 어떤 심정으로 딸을 그리 보냈을텐데 뇌에 머리에 우동사리들어있어?
ㄹㅇ ㅋㅋ 기레기수준
기레기 ㅈㄴ 역겹네
나도 그 부분에서 미친사람인가 했음
자기딴엔 스윗하게 ㅁ물어본거같은데 ㅋㅋㅋ 칼로 난도질하는 질문 ㅋㅋㅋㅋ
ㄹㅇ 인간새낀가 싶다
저런걸 심신미약이라고 치는거임..
술먹고 고의로 기억안나요 이딴새끼들 말고.
+사람을 죽였는데 마침 난 술도 마셨으니까 심신미약으로 기억 안 난다고 주장해야지' 라고 머리 굴리는 것 부터가 이미 심신미약이 아니라는 증거임.
살인에는 다양한 앞뒤 정황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어머님은 딸을 향한 미안함이 먼저였지, 내가 받을 형량을 줄이기 위해 핑곗거리로 삼진 않았음.
30년이면 까마득한 세월입니다. 저 결론을 보면 내 삶을 전부 희생해서라도 정말 못할 짓 이라는거예요. 멀쩡한 사람을 산채로 정신나가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일지 가늠도 안됌.
어느 이유던 살인은 똑같이 처벌하자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전 그 시선으론 못보겠네요.
이 말은 살인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융통성있게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자는 얘기예요.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RURIRUDA너 같으면 저 상황에서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갖췄을거 같음? 아니면 아가리해
@@Davidmartinez40320 저런 꼬일대로 꼬이고 태클 걸지 않으면 지루한 현실 찐들이 유투브에 요즘 너무 많음
@@RURIRUDA님 말대로 심신미약상태는 아니라 심신건재하다는 게 맞는 말임.
그렇기에 더욱 더 딸의 상태를 알고 힘들어 하셨을 것 같고.. 30년간의 희생에 고생했다는 말이 나옴.. ㅠ
@@RURIRUDA 님이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에요, 저 어머님이
30년동안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저 어머님만이 아는겁니다
마음이 아프다.. 중증장애인 가족이 겪는 고통을 모르는 이는 없을것이다.. 국가가 최우선으로 해야할 일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인데..
문재앙이는 모르던데요 장애인이 노동수입이 불가능해서 주식 부동산등 자본소득으로 돈버니 장애인 한테도 적페 프레임 쒸어서 박근혜 대비300% 세금으로 약탈해서 팔다리 멀쩡한 차상위한테 지원하던데요 ㅎㅎ 거기에 이제 윤씨는 팔다리 멀쩡하고 코인 손실본사람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장애인한테는 대한민국은 무정부랑 비슷함 특히 차상위가 아닌 장애인한테는 애들 돌봄 방과후도 차상위 일반인에 밀려서 세금만 쪽쪽 빨리는 적폐임
국회의원놈들은 지들끼리 파벌싸움하느라 국민에 대한건 관심도없음
어디 시설에 맡겨야지 왜 일케 안한거지?
여기보니 모르는 사람 많아보임
진짜 겪어봐야 죽지못해 사는걸 알텐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구나
@@TENGU13ㅈ원을 해주냐??? ㅋㅋㅋ
지적장애인 수발 10년도 아니고 30년이면 부처도 못견딘다
살인이지만 비난은 못하겠다
30년이면 진짜 상상조차안되네
내가 낳은 자식 책임질 수 없어 선택 한 거라면..
그 살인 조차도 딸이 대장암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해주려고 한 행동임이 나와있네
너무 슬프다.부디 저 어머니가 삶을 계속 잘견뎌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이런 말하는게 너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차라리 돌아가시고 발견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30년 동안 세상에 무슨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아왔다고 평생 딸 수발 들고 고생했는데 이제 이 나이에 감옥에서..딸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때 그 기억과 감정을 안고..참
30년 동안 돌본 딸인데
암 투병으로 옆에서 그 고통을 보자니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하지만
편히 가라고 수면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어머니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저 비극적인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걍 지도 망연자실하고 걍 이제 자식도 자폐때문에 키우는것도 힘들고 우렝ㄹ렝ㄹ이러니까 걍 포기한거지
안락사도 어느정도 인정해줘야된다. 30년간 부모가 부양하고 돌볼책임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가혹한거야
안락사아무나못한답니다 돈엄청많이들어간답니다
@@이준연-h6m 애초에 돈도 돈이고 우리나라는 불법임 안락사려면 네덜란드인가 어딘지 까먹었는데 다른 나라 가서 해야함
@@sungchoi8251스위스여 조력자살하려면 2000만원 안 팎으로 들고 기준이 엄격하다고합니다. 궁금해서 검색하고 옴..
@qbz8293 당신은 그런말하기전에 노가다라도 좀뛰세요ㅎ
안락사라는것 자체가 본인 의사에 따라서 해야하는건데.. 이건 경우가 다르죠 ㅠㅠ 본인의사를 표현할 수 없으니.. 본인의사가 아닌 안락사는 살인과 다를게 없잖아요. 안락사 허용 국가에서도 여러번 의사 확인하고 합니다..
1:12 가장 중요한 부분... 딸이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것...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온 딸에게 마지막까지 최악의 고통을 얹힐 수 없는 그 마음에 죄를 물을 수 없다.
아 대장암까지 받았었구나
음 좀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인듯...
ㄹㅇ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현실에. 가끔은 정상적으로 살수있음에 감사하짛못함
@@지나가는사람-p3m 다행히도 집행유예 선고 받아서 감옥 안가심
@@성이름-x3u진짜요? 지렷다 법원이 이런 정상적인 사고를 하다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어머니는 나이가 들었고
딸은 암이 걸렸다
생계는 더 어려워지고...
살인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신은 용서해주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저도 딱 이 생각입니다... 조심스럽지만 30년이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현생에 지은죄도 없이 가혹한 형벌을 30년...
살인? 살장애인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신이있었다면 애초에 딸이 장애가없었겠지 허구좀 그만 믿어라
안락사가없으니 이런일이 벌어지지 어머니잘못은 하나도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셧습니다 부디 일찍 사회에 나오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근데 이런건 안락사가 있어도 해결할수없음
안락사는 내 죽음을 내가 결정하는것이지 뇌병변 장애라 해서 그걸 타인이 맘대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는게 아니기때문에 이 사건과는 무관함
안락사를 아무나 막하는 나라 없습니다 조건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스위스에서 안락사할때
가입도아무나안시켜주고
시한부인데 통증때문에 고통스럽거나 병으로힘들었다는 정신과적인 진단서가필요함 본인과가족들의 동의가있어야함
무엇보다 한화로1500만원의비용이듬
돈없으면 안락사도못함...
남을 죽이는데 안락사 ㅇㅈㄹ 떨고 앉아있네. 안락사는 자기가 자기 죽는걸 결정하는거고. 진짜 아이큐
누구도 이 어머니를 욕할수 없습니다.
내 한몸 살기도 힘든 시기에 30년을 나의 삶 없이 딸을 위해 가슴 조리며 살았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딸도 자유를 찾아 행복한 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판례가 중요함.. 만약 무죄라면 장애인 부양 가족들은 부양 년수에 따라 장애인 생명권을 부양자가 통제할수 있음을 시사 할수도 있긴해서..유죄이면 안타깝지만 사회질서를 위한 판단이기도 함
@@user-ef1tp5di7r암이면 고통받으며 죽잖아요;;;;
@@user-ef1tp5di7r이성적으로 볼땐 그게 맞지만 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거지 평생 힘들게 살아왔던 딸이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으니깐
@@user-ef1tp5di7r하루가 견디기 힘든 심정을 모르는거지. 곧 있으면? 곧이 언젠데? 장애에 대장암말기...생각만해도 끔찍하다.
@@user-ef1tp5di7r급식임? 암이면 병원비에 치료기간에 걍 말도안되게 더 힘들어질텐데 이걸 암이면 곧 죽을텐데 이래버리네;
딸이 대장암 말기면 엄청난 통증을 겪었을것이고 그걸 지켜본 엄마는 딸을 더이상 고통없이 보내주고 싶었을것이다. 30년을 키운 딸을 그냥 보냈을리는 없다.
솔직히 안락사는 왜 존재하지 않는거냐? ㅋㅋㅋ 인권 운운하면서 안된다고 따지는것들 대가리 후리고싶네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 고통스러워하는걸 옆에서 보는것 자체가 감옥임
대체 누가 저 어머니에게 죄라고 말할수 있을까....
살인죄 맞다 멍충아
검사판사
고통없이 보내고 싶으셨겠지...
어떤게 답이라 말을 못 하겠다.
고통속에 살아온 두분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딸도 불쌍하고 엄마도 불쌍하고... 돌을 던질거면 낳아놓고 도망간 아빠한테 던질 것이지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이건...
너무힘든거야
삼십년동안..
그정도면 착하신분이다
부모는 이래도 저래도 힘든고,
부모는 이래도 저래도 욕 먹고~~~ㅠㅠ
@@이옥자-u2i 살인자 부모는 욕먹어야당연
보통은 어릴 적 부터 시설에 보내는 게 현실이죠
ㅇ
그러면 죽이는게 맞나보네 ㄷ ㄷ 예비살인마들 ㅋㅋㅋㅋ
죄책감에 편히 쉬지도 못할 어머니.. 남은생은 오로지 본인만을 생각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사례야말로 국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오오 네네 그렇게 생각하며 사세요~
@@캐오오사실 정부에서 땅에 버리는 돈은 생각보다 많아요 엑스포만해도 유치하겠다고 3조 쓰셨고 지방정부예산 한번줄이면 보통 잘 안늘려줘서 예산 맞추려고 주기적으로 보도블럭 갈구요 그돈 아껴서 하면 될거같아용~
@@캐오오니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세금 원래 어렵고 살기 힘든 사람들 도우라고 나라에서 빼가는거야
근데 나랏돈가지고 장난질 치는 새끼들이 많으니까 어려운 사람들이 더 어려운거고.
너도 꼭 도움필요할때 못받길 바란다.
@@캐오오 세금 저보다 적게 내실거 같은데 왜 발광을 하세요 세금이 저런곳에 쓰여야지 어디에 쓰인단 말임? 잼버리때는 가만히 쳐 있어놓고 여기와서 개거품 무네 미췬련이
@@캐오오이런새끼들 세금 연 10억은 내려나 ㅋㅋ
그것도 아니면 세금드립은 진짜 개추한 쿨병걸린 찐따인데
30년.. 말이 30년이지 젊은 시절의 모든걸 다 바치신건데.. 그런 딸이 대장암 말기로 고통스러워할때 앞으로 더 큰 고통을 견뎌야 할 딸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아픔을 덜어주고자.. 딸의 죽음조차도 같이 하며 고통을 나누고자..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심신이 지쳤을까... 이미 일년이지났지만 그 마음속에 아픔이 가시지 않으셨을텐데 꼭 마음 추스르고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22살에 낳은 딸 38년간 보살피고 대장암말기로 고통 받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 더 아프지말라고 하늘나라로 보낸 엄마에게 살인자라고 조롱하는 댓글 다는 씹자식들은 로봇이냐?
요즘 로봇도 인성 좋은데.. 그런놈들 사람이 아님
로봇도 생각있어서 그런소린 안항
자기가 노산해서 애농사 조졌으면
끝까지 키우던가 ㅋㅋ 니처럼 낳음당한 애는 뭔 죄임
너 같은 애들 그리고 밑에 달린 댓글 두 명이 제일 장애인한테 공감해야 할 얘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거보이새벽 4-5시에 어그로 끄려고 악성 댓글 쓰는 인생 레전드
눈물 나네요
30년간 키워온 딸을 자기 손으로 보내신 어머니 심정이 어땠을지...
옳은 선택은 아니지만 비난도 못하겠어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옳은선택이다
@@기기-n9v타인의 가치관에 대해 자기자신의 가치관만 옳다는 식으로 말하는 행위는 반사회적 행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타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마음을 지니셨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옳은 선택은 아닌데 비난도 못하겠다..
11111@@바나나우유빙그레-j7z
옳다고 할 수도 틀렸다고 할 수도 없음 이런건
저 울음소리에 엄마의 사랑만이 느껴지네요
이런 분이 정말 심신미약입니다. ㅜㅜ 술처먹은 놈들은 고의고… 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본다는 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사랑과 희생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치료할 수 없는 고통받는 자녀를 본다는 건 정말… 그 심정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ㅜㅜ 얼마나 힘드셨으면…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조두순 피해자는 30년의2배이상 장애로 살아야하는데도 조두순은 금방나왔다 이사린마를 봐주면 차별이다 무조건 감옥보내야만한다
눈물난다... 30년이면.... 진짜 자기 인생있기나 할까.. ㅠㅠ....
자기 인생이 없죠...소변볼때마다 수발 똥누면 귀저기갈고 밥떠먹이고 욕창생기니 30분마다 뒤짚어줘야하고 물수발들고 저게 한개인이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형에처하거나 무기징역에 처해서 법의정의를 보여라
@@getagalaxy법의 정의는 그딴게 아닙니다~
@@getagalaxy 너도 똑같이 느껴보길 바란다. 꼭 꼭..
기자 감수성 돌았나... 저와중에 미안하지않으세요? 라는 질문이 역하다..안그래도 죄책감느낄 사람한테...
진짜 진짜 자기가 한번 키워보던지
그저 mbc
감수성이 문제가 아니고.. 저거는 그냥 기자든 수사관이든 매뉴얼에 있는 질문에 가까움 피해자가 있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한테 반성하고 있는지 사죄하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보기 위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런 사정에 이미 저렇게 울고 있는 어머니 보고 '이 사람 안 미안한가보다' 이런 판단을 했겠냐고
저 기자는 그냥 저기 언론사들 질문을 대변하는 것 뿐이라는 걸 모르는건가
비난이 습관화되어있는지라 그냥 자기 할 일 했을뿐인 기자한테도 뭐하라는군요.. 정말 당신들이야말로 감수성에 절여진게 아닐까..
어머니로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죄책감 갖지말고 남은 인생이라도 잘 사셨으면합니다
먼최선의선택 살인자를 미화시키네
@@인생존망-c4i 아니미칀넘아 살아생전 한 평생의 책임지셨던 분인데 살인도 살인나름이지
@@인생존망-c4i 당신이 그런 입장이면 어떻게 하겠읍니까?
@@인생존망-c4i 얘는 난독증 인가? 댓글에서 미화여구가 전혀 없는데.
@@인생존망-c4i 뉴스 내용을 알고 씨부르는거? 구속영장 기각은 왜 했겠음? 고통 덜어주려 대신 죽여준거 잖슴 ㄹㅇ 내용도 모르고 시비터는거 같아 답답하다
저 어머닐 욕하는 애들은 진심으로 사이코패스 진단 받길 바란다. 장애를 가진 딸을 30년 돌보았고 대장암말기 진단으로 최악의 시한부 인생을 보낼 시간들이 얼마나 끔찍하셨을까 조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살인에 정당성이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을거다. 그 어떤 경우라도 살인은 안된다면 사형제도도 하면 안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죄를묻기전에
국가에서 좀더 챙겨 이러한일들이 제발치
안도록 시스뎀보완해주고 최대한에 선처가있길바래봅니다
니같은 놈들이 더 악질임 니가 채팅으로 하는 거 말고 니가 장애아 처우개선을 위해 도대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말로는 씨부려서 부담감 덜어내려고 하지말고 ㅋㅋ
뭔 선처야 돌아이냐 ㅋㅋㅋ 살인을 정당화시키네
@@ssk___871인생 낙오자로 이딴 악플이나 싸지르며 낄낄거리고 자위하는 모습이 너무 뻔하게 그려져셔 안쓰럽기도 한데...그래도 이따구론 살면 안되지
이게 한국 현실임
보지가 지배함 ㅋㅋ
컨셉이지? 범행동기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충분히 선처할 부분이 많은데 안할 이유가 있냐?@@ssk___871
이 어머니를 누가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살아도 산게 아니고 산지옥이실텐데..
이래서 애 늦게 낳으면 안됨 차라리 낳질말아야함 20대 중반부터 임산부나이에따라 애 장애속도 올라간다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되지 못합니다. 그럼 살인은 당연히 정당화될수 없죠.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시민성-j5o뭔말임.. 확률 높아진다 해도 노산으로 인한 선천적 장애확률 1퍼 미만인데 ㅋ; 검색 좀 해보세요.
@@시민성-j5o엄마나이보다 애비나이가중요해 띨빡아
@@시민성-j5o저분은 26살에 아이를 가지셨는데요…? 왜 핀트가 거기로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저 어머니를 비난할까요..
어머니와 그 딸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겨운삶 이었을까요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돌아가신 따님은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는 부디 평온히 잘계시길 빌겠습니다.
어머님이 참을 만큼 참고 수고 하셨습니다. 사지못쓰는 사람 3일을 돌봐도 힘든데 30년을... 저런 경우는 선처해줘야 하지요
누가 엄마를 욕할 수 있을까
@@ssk___871와..
@@ssk___871하는일이 잘 안풀리지 요즘..?
@@ssk___871너무 부끄러워 안해도된다 힘내라
@@ssk___871받아본 사랑이 없으니 이렇게 무심하게 내뱉는구나..
@@ssk___871 그니까 니같은 자식도 키워주는 부모님께 감사해하며 얼른 방에서 나와라 제발
정말 구속필요성을 1도 느끼지 못할 사례군... 어머니의 울음소리에 나도 울었다...
형이 주어지든 안주어지든 어머니의 삶은 끝임...
하루하루가 지옥이라 안락사기회를 드려야하지않나싶다...
@@이종현-k2o공감함 구속하지 않으면 자살할거 같고 구속하면 그 누구보다 괴로울듯
@@김정음-f5d 어차피 본인도 죽음을 선택했다고하니,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는게 맞는듯...
30년을 장애인 자식 돌보는데 썼는데 구속 ㅋㅋㅋ 요번 생은 그냥 수발 드시다가 가라는건가 물론 살인은 문제가 맞는데 지나가던 시민을 칼로 찌른거와 같은 법으로 처벌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음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눈물난다. 다음 생엔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도 몇년 안 사실거에요. 거기서 건강챙기시고 좀 쉬세요.
태어나지 않는게 행복이야
사는것 자체가 고통임
행복해보겠다고 고생하고 뭔가를 거머쥐어도 그것도 한순간
집안에 무능한 딸 있으면 가족들은 지옥이에요
눈물납니다
얼마나 힘들었음
넘안타깝습니다
실형이 나오진 않고, 집행유예 나올것이라 봅니다. 이미 저 어머니는 마음속으로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라 안타깝네요. 또, 살다보면, 조금씩 무디어지고, 다른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와 나는 초딩때 지적장애 친구 혼자다니길래 불쌍해서 챙겨주고 같이 다녀준적 있음. 근데 그것만으로도 진짜 반년동안 ㅈㄴ힘들었음. 나까지 정병올정도. 근데 저걸 30년? 미쳤네그냥
포승줄풀어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참 안타깝다ㅜㅜ
저 어머니의 인터뷰에서 엄청난 슬픔과 죄책감이 느껴지네 30년동안 희생하고 헌신하였을텐데 마지막에 남은 게 죄책감과 슬픔뿐이라서 너무 가슴아프다....
누가 감히 이분께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어느 누구도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난 물리 문제나 풀러 가야겠다..
맞아요. 저 어머님도 따님도 너무 불쌍해요ㅜㅜ
우리나라에서 장애자 부모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고통인지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만 알것입니다.남의 고통에 함부로 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살인자
ㅈ까 하루만 살아봐라 저엄마로😊@@pa6723
진짜 마음 아프다.. 본인 인생 30년을 딸에게 다 바치며 희생하시고 결국은 딸 보내고 극단적 시도를 하셨다니...ㅠㅠ
30대 남
처음으로 뉴스에 댓글을 답니다. 우연히 구글에서 뉴스를 접했는데 정말 소름돋네요. 30년씩이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돌봐왔다는게요....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할 도리 이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쉽게 30년이란 세월을 아무리 내 딸이라도 희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결정이지만 또 어쩔 수 없는 결정이기도 했을 것 같네요.
@@ssk___871너희 어머니도 어쩔 수 없이 널 키웠을 건데 잘 키워 주신 거에 감사 인사는 잘 드리고 있냐?
@@ssk___871살인은 하면 안되는거라고 막 배운 잼새끼 풀발 ㄷㄷ
프로필 누르시면 님이 여태 이 채널에서 작성했던 글 다 떠요,,
30년 돌봤다고 죽여할 권리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장애인 시설을 보내던가하지 그저 살인마 입니다
@@wlstp2296 ㅋㅋㅋㅋㅋ애초에 30년이나 키울 수 있을거 같냐 니가 ㅋㅋㅋ
마음이아파요 저분은 진심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신겁니다 이미 버리고 도망갔어도 뭐라할수가 없는데...ㅜㅜ 저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요...선처꼭부탁합니다
집안에 무능한 딸 있으면 가족들은 지옥이에요
맞아요 . 보통 출생시 장애가있는 아이들은 입양보내는게 일반적인데
@@누가바-y7p 그럼 어릴때 보내지 외 키워서 보내냐 쯔쯔
뭔선처 사람들이 미쳐가네 ㅋㅋ살인임 살임 ㅋㅋ
@@블러드오렌지-z7e 무능한 딸이 더 문제임 ㅊㅊ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 어머니에게 죄를 어찌 물을수 있을까요 ㅠ
😭😭😭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내가 딸이였다면 어머니한테 저런 선택을하게 만들어 죄송하고 여지껏 돌봐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것 같네요…
지일아니라고 ㅋㅋㅋㅋㅋ 죽여줘도 고맙다고??
말기암이라 어차피 곧 죽을 운명이었음
말기암 아니었다면 엄마도 실형살았음
@@fuuky뉴스 끝까지 보긴 했냐?
난 손가락질 못하겠다… 에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오죽 힘들었으면.......
암까지 걸렸을 때, 얼마나 절망했을까?
너무 불쌍하다. 나라가 더 신경써야 한다.
딸 나은 죄로 30년 인생 중 절반을 딸에게 할애했다.
부족한 딸이라 더 많은 돈이 필요했겠지만, 일할 시간 마저 빼앗긴 거 아닌가?
방법도 없고 탈출구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나은 부모책임 돈없는 부모책임 자기가 싸질러놓고 힘드니 살해 엄중한처벌 필요함
@@인생존망-c4i 이런 새끼들 특: 지가 문제 있는거 전부 부모탓으로 돌림ㅋㅋㅋㅋㅋ 능력도 안되면서 왜 낳았냐고 지롤지롤 부모님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누...
인생존망님, 그렇게 씨불이면 맘이 편하세요?
너도 꼭 아픈자식 낳아서 키우기를 기도할게. 그리고 인생을 배워가도록 함께~
@@유정순-p4v 저 놈 여기저기에 저딴 더러운 댓글 달아놨네요.. 사람같지 않은것들이 요즘들어 더 극성이예요 ㅡㅡ;;;;
@@인생존망-c4i 벼락이 왜 있겟냐?
정말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례네요
어머니가 어떤 심정으로 살인을 강행 했을지 가늠 조차 안 됩니다.
국민 모두가 납득할만한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저기서 저런 질문하신 기자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가요?
왜 딸에게 수면제를 먹여?? 그게 할 소립니까??
저거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님. 기자단 대표해서 막내가 하는거임. 애잔한 사건이라 기자도 한명만 붙었잖슴. 저 막내가 방패막이 된거임
집안에 무능한 딸 있으면 가족들은 지옥이에요
기자가 싸이코 같음 공감능력 제로
@@user-oy2gk6ej6w지가 총대 맸으면 지가 욕쳐먹어야죠 뭐
저 기자의 질문이 아니었다면 어머니의 가슴찢어지는 울음을 들을수있었을까 어머니의 울음을 듣지 못했다면 생판 남이어도 함께 아파하고 위로를 해줄수있었을까 잔인한 질문인건맞지만 언론의 역할인걸
이 어머니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사실 죽이려고 했으면 그냥 놔두면 대장암 말기로 죽었을거 같은데 정말 딸이 덜 아팠으면 싶어서 그러신듯... 참 30년동안 고생하셨는데 떠나보내고도 죄책감으로 또 긴 시간을 보낼거라는게 안타깝네요.
이게맞지
가슴이 찢어진다
맞아요..대장암 말기면 완전 시한부인데..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조금 빨리 보내주신것같아요
그저 마지막까지도 딸을 위한 선택 ㅠㅠㅠㅠㅠ
이건 살인이 아니죠... 암 말기 고통 정말 끔찍한데... 자녀분은 어머니의 선택 덕분에 덜 고통받고 갈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님 장애 생겨서 어머니가 어느날 힘들다고 수면제 먹이고 죽여도 살인 아니라고 할거에요? 님 뜻이 어떻든 님은 경위 알지도 못하고 죽는데? 살인은 살인이에요 어학사전 찾아봐도. 감정에 지배 당해서 이성 내다버리고 뭔 큰일날 멍청한 소리를하네. 사정 딱한건 맞는데 말 할때 그 말이 사회에 끼칠 영향을 좀 생각해서 말해요. 경계는 지킵시다.
어머님은 살인을 하신게 아닙니다. 딸을 살해한게 절대 아닙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따님은 어머님을 절대 원망하지 않을겁니다. 꼭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ㅠㅜ
살인은 맞지 이유는 이해가지만
장애인은 죽어도 잘죽었다며 동물만도 못한 취급 받는구나
원망은 하지 이유는 이해가지만
살인이 아니면 그럼 뭐한건데요?
이건 지랄이네
주민들 인터뷰에서도 어머님 행실이 그대로 나오네요..“(딸을)항상 부축해서 이동하는 모습만 봤다“ … 눈물나네요 진짜
봉사 활동으로 뇌성마비, 뇌병변 환자분들 모시고 3일동안 여름 휴가 다녀왔는데 이동, 식사, 회장실, 수면 등 일상생활활동 모든 부분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3일도 힘들었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지만 30년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그라믄 질질 끌고 다니겄나 ㅋㅋ
@@rudodyd7474사고방식 꼬인 거 티내지 마세요
이럴 때 선처하라고 판사가 AI로 대체되지 않는 것입니다
ㅋㅋ 판사는 어떤 관점으로 보나 AI에 비해 열등하다
@@user-mask23dssdcxzAI가 인간을 구속하는 시대가 오는건 AI 원칙에 어긋납니다
Ai가 더 선처하지 문제 안생기게 프로그래밍 되는데
@user-ghosts 자꾸 AI같은 헛소리 좀 하지마라 띨빡아 AI 도입되서 판사가 대체될 정도면 회사 다니는 90% 한국 국민들 전부 대체되면서 백수되는건데 왜이렇게 생각이 없이 남일 얘기하듯 말하냐?
@@성이름-c1m7i무작정 언론에 나온 일부 판례만 보고 판사욕만 해대는 것들 평균임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ㅜ
나라가 나서야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집안에 무능한 딸 있으면 가족들은 지옥이에요
@@누가바-y7p 이 양반 같은 글로 자꾸 도배를 하네.
세금으로 교도소 운영할돈은 있고 중증장애인 시설 만들도는 없구나~
범죄자들 본인돈으로 교도소 운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강제노동으로 세금을 꼭 써야할곳에 씁시다
@@누가바-y7p 지옥에나 가라.
@@누가바-y7p 너는 진짜 언제까지 그럴꺼냐…
진짜 인생이 기구하다
저 분을 처벌하는게 맞냐
기각했다잖아
살인죄지만 선고유예나 집행유예 나올듯
구속영장 기각뜻을 모르는 잼민이들이 많노...
@@user-td9eq3tb6w살인죄가 집행유예 어떻게 나와 미쳤냐? ㅋㅋ
@@인천꽃미남구속영장을 기각이라고 잼민아 ...
진짜 슬프다...
아무 말도 못하겠어요...
하지만 어머니 심정 이해하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거에요.
힘내십시요.
30년 버틴게 어머니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남이었으면 1년 버티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안타깝네요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른다..
환자를 장기간 돌보면 보호자도 환자가된다.
가슴은 썩어가고..
저기다 대고 왜 딸에게 수면제 먹이셨나요 미안하진 않으셨나요 진짜 역겹네
동감입니다.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진심 역겹네요
진짜 ㄹㅇ 기레기임
어디 기자죠? 진짜... 답없네
저래놓고 저기에 국민의 알권리 어쩌고 기자의 의무 저쩌고 운운하면 완벽한 쓰레기 탄생
진짜 기자 미친것 같다
30년을 딸아이를 돌보고 암까지 판정받은 딸을보는 엄마는 더 미치고 팔짝 뛸것같을거임...
내가다 사연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저 어머니의 마음이 어떤지..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우린 전혀 모른다…그저 언젠가 어디에서라도 작은 행복과 평안을 찾으시길…
누가 감히 그 삶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애도를 표합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네...
슬프고 정말 가슴이 갑갑하다...... ㅠㅠ
수면제를 먹이면서도 얼마나 엄마의 가슴은 찢어졌을까요 ㅜ 엄마 인터뷰 듣고 바로 오열했습니다. 어떻게 저 가족의 비극을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습니다
또한 추가하여 정신 질환 중증 환자와 가족으로서 돌봐드리는것도 정말 많이 힘듭니다. 오죽하면 평생을 같이 정신 질환 환자를 돌보며 살아온 가족을 국가기관 상담 기관에서는 생존자로 부르더군요
사랑하지만 너무 나도 힘들고 괴롭고 이 감정은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이 나올수밖에없다... 딸이 대장암 말기라는거까지 알고나선 얼마나 힘드셨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삶에 더이상 고통이 없기를빕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안락사 법이 대한민국에서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고통없이 죽을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TheseHoesAreLoyal 야 인성 봐라 ㅉㅉ 할어버님께 죄송한줄 알아라 고작 2주하고 도저히 못참아? 폰하고 있었을게 뻔한데 이것도 못참는거면 에휴 됬다 남은 가족이나 잘 챙겨라 에휴
어머니 22살 꽃다운 나이에
자식을 낳았는데 장애가 있고
본인 인생의 반가까이 38년을 보살폈음. 거기에 최근 딸의 말기암에 고통스럽게 가는걸
못볼것같은 부모마음에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려 했음.
거기에 형량은 12년...신은 없다. 가혹해도 너무 가혹한 삶을 사는거다. 판결에서의 증거와 헌법에 나와있는데로
형량을 정했겠지만, 어머님은 무죄라고 말하고싶다. 더불어
고생하셨어요. 수고 하셨어요
라고 한번 안아드리고싶다.
진심 심적고통이 상상조차
되지않는다.
자식있는 엄마라 백번천번 이해간다... 평생이 고통이였는데 이제 암 말기로 더욱 고통스럽게 죽어갈 딸을 볼수가 없을 저 엄마의 마음이
정말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네…
말이 30년이지..
장애우 학교근처에서 살아서 아는데
칠순이 넘은 노모가 50줄 넘은 자식을
학교로 손붙잡고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그것만봐도 생활이 어떨지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30년 동안 얼마나 힘드셧을까.. 이 힘든 세상에서..
딸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한 기자는 뭐하는 인간이냐? 뭔 일반 강력범죄자한테 물어보는걸.. 사람인가
어머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님
부디 편히 쉬세요.
30년을 돌보셨는데
이 가족을 도와주지 못한
사회가 미안합니다 ㅡㅜ
딸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 눈치가 없는거임? ㅈ같은 질문을 왜하는거냐
30년간 수발했다는데 질문봐라ㅋㅋㅋ 가슴이 미어 타들어가지
기자가 싸패인듯
저 기자는 저 인성으로 10년도 못돌볼듯
기레기 천국 대한민국
@@Mndhska1245ㅋㅋ는 왜 붙이는거야 아가라서 그런거지?
얼마 안남은 딸의 목숨을 남이 아닌 본인의 손으로 보내주고 싶으셨을듯 감히 상상도하기힘든 결심이다
누가 저 어머니에게 돌을 던지랴...따님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고 어머니는 힘내세요.. 두분 다음생에는 행복하세요
갱년기인지, 이런 소식에는 자꾸 눈물이 나네
벌을 주기보다는 그동안의 일반인들은 알수없는 그아픔을
정부가 모든국민을 대신해서 보담어주길 바라네요
우리는 저 어머니를 욕할 자격이 없다
어머니는 딸에게 미안하겠지만..
딸은 어머니께 분명 감사할겁니다.
그럴 리가 있습니까.
현실은 그래서 힘든겁니다.
이런 바보같은 소리를 위로라고... 차라리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으세요. 한심한 사람.
엄마의 극단적인 결정을 고마워할 정도면 30년 끌지 않고 스스로 끝냈을 겁니다.
뇌병변에 지적장애면 더더욱 그런생각 못합니다. 그저 살고싶어하죠.
뭐가 감사해 ㅋㅋ 댓글 미쳤나? 너 죽여주면 감사하다고 할래?
정말 죄송한데 살해당하신 분의 생각을 그렇게함부러 추단하는건 적절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ㅠㅠ
댓글쓰신분 마음은 이해하지만 돌아가신분을 생각해서라도 그런건 예의가 아니에용..
@@ztzeros겪어보지 않고 개소리 늘어놓네
그누구도 이사람에게 돌을 못던진다. 돌던진다면 그사람은 악마다. 30년?? 당신은 단 3개월도 못돌볼거다. 고인 어머니 모두 안쓰럽습니다...
지적장애만 있어도 힘든데 뇌병변까지 있는 딸이었으니 어머님이 얼마나 힘들게 돌보셨을까.. 30년간 어머님 개인의 삶은 없으셨을겁니다. 여러상황이 정상참작 되어 처벌이 무겁지 않게 되더라도 그 처벌보다 어머님 맘속의 죄책감과 괴로움이 더 클거라 생각해요.. 죄책감에 나쁜 생각 마시고 남은 인생은 어머님 자신을 위해 살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딸을 보내야만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저 눈물만 납니다.
그 수많은 30년이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셨을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어머니 부디 슬퍼 마시길바랍니다..
제가 진심 저 엄마라는 사람이었으면 내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1년도 안되서 조용히 도망쳤을겁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4년 전부터 심각한 치매에 걸리셨었고 병원에서 2주동안 제가 간병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30년동안 장애인 딸을 돌본다? 이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딸의 삶을 마감하게 해준게 오히려 윤리적인 관용이 아닌가 싶네요. 30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네요. 살인은 정당방위라고 해도 죄이지만 이유없이 칼부림 하면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다니는 흉악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엄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겪어보지 않는 이상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안락사 법이 대한민국에서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고통없이 죽을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 ... 마음아프다...
얼마나 고생하시고 아프셨을까
어머니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건강한거에감사하다 보육원에서자라서 항상 원망했는데 진짜건강한게태어나게해주신거만으로도 감사하다 부디 힘내시길
긍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멋지시네요. 1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당신의삶에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갑 채워 질질 끌고 갈게 아니라 한번씩 안아드려라. 너무 맘이 아프다 진짜
30년간의 그 아픔과 슬픔을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요.. 따님 천국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헤요. 어머니,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하나님이 어머님의 남은 인생을 보듬어주시길 기도할게요.
어머니는 항상 죄책감과 미안함에 평생을 살아야하는구나...
누구도 손가락질을 하지 못하고 옆에서만 바라볼뿐... 에휴...
보는 사람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이런게 심신미약이지 ㅜㅜ 어휴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