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Z는 엄마가 살아있는한 계속 곁에 있을거고,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좀 걱정되네요.ㅠㅠ 엄마가 아이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걸 봤으니 Z가 아이를 곱게 내버려둘것 같진 않고....엄마가 이제 스스로 목숨을 끊을수 없으니 살아있는동안 아이가 사회적으로 좋지 않게 자라는걸 보게 할지도.....미쓰김씨네 영화는 항상 새로워서 좋은것 같아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런데도 많은 영상을 바라는 건 제 욕심.. 너무 재밌어요 많은 영화리뷰중에 미쓰님의 영상이 제일로 좋아요 듣기좋은 목소리톤과 적당한 영상길이 그리고 깔끔한 정리까지 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전 행운인거 같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에서 귀신등의 존재를 표현할때 무섭고 깜짝 놀래키는 모습들을 보여줘서 미지의 무언가로 부터 느껴지는 공포를 많이 표현하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심리를 비춰주는 거울의 역할을 하는게 영화속의 귀신 역할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는 그런부분은 없는것 같지만...장르가 공포영화이지만 차라리 상상속의 친구? 악마? 저건 그냥 빼버리고 심리드라마로 만들었다면 차라리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왜 하필이면...'Z'였을까요...T_T 하여간 저는 극중 귀신과 무관합니다. ㅎㅎ 일단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구요. 이것은 '바바둑'과 비슷하지만 귀신? 악마가 머릿 속에 산다는 것은 '라이트 아웃'과 비슷하네요. 때문에 같은 결말을 기대했지만 자살에 실패하면서 오히려 최악의 상황이 되어 버린 듯.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아들 머리나 쓰담해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꾸벅~
일본영화 검은 물밑에서가 생각나네요 이혼후 어린 딸과 / 원혼이 깃든 낡은 아파트에서 살게된 주인공이야기였는데~~ 딸을 살리기위해 스스로 원혼의 엄마역활을 택하구 그아파트에 갇히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딸은 기억을 잊구 엄마없이 자라서 청소년으로 자랐구요 원혼이 자기딸을 건드리지못하도록 딸의 기억에서는 죽은 엄마가 되구요~ 영상은 그저그랬지만 스토리가 어찌나 슬프던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공포의 근원은 깊은 슬픔이다라는 영화문구를 아직도 기억하구있네요
영화에 나오는 상상친구들은 너무 무섭고 징그럽게 생겼어.
인사이드 아웃에 나오는 빙봉이 같은 애는 왜 안 나오는거야
맞아욬ㅋㅋㅋ 왜 저런거야
아니 저렇게 생겼는데 상상친구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김 애가 겁이 없네
내 말이....
보통 저렇게 흉측하게 생기면
애나 어른이나 무서워하고 피하지
친구 삼진 않잖아요 🤔
근데 친구라며 어울린다는 게
공감이 안 됩니다.
이런영화 특: 아이들이 너무 편견없음. 누가봐도 괴물인데 안무서워하고 친구라고 우김
ㄹㅇ 태어난지 1년된 아기도 외모를 보는데 영화에 나오는 부모는 다 오은영인가봄 ㅋㅋ 교육을 어케 시켰으면 7살정도 밖에 안 되보이는데 외모 편견이 1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wi6vkq21k9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i6vkq21k9a 돼
동생이 알코올중독이라 아들을 제대로 못 돌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대로 챙기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마지막에 언니까지 돌봐주고..
아니 .. Z 너무 무섭게 생긴거 아닌가요 ㅠㅠ.. 욕조에서 깜놀했네 진짜 휴..
아오 ㅠ 항상 이런 영화는 부모 한 쪽이 처음에 한 쪽말을 절대 안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꼭 중요할때 전화를안받아..
받아도뭐
@@fuuky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이 되니까..?ㅠㅠ
@@fuuky ㅋㅋㅋㅋㅋㅋ
내 남편은 전화 잘 받는뎁
결국 Z는 엄마가 살아있는한 계속 곁에 있을거고,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좀 걱정되네요.ㅠㅠ 엄마가 아이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걸 봤으니 Z가 아이를 곱게 내버려둘것 같진 않고....엄마가 이제 스스로 목숨을 끊을수 없으니 살아있는동안 아이가 사회적으로 좋지 않게 자라는걸 보게 할지도.....미쓰김씨네 영화는 항상 새로워서 좋은것 같아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누나.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누나 영상 볼 때는 영화가 엄청 재밌어보이거든? 근대 누나가 소개 끝나고 감상평 말해줄 때 말로 영화 후드러패는거 보면 너무 웃겨 ㅋㅋㅋㅋ항상 우리의 시간을 아껴줘서 고마워!!
안웃긴데
토요일 저넉 저녁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봐야겠네요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런데도 많은 영상을 바라는 건 제 욕심..
너무 재밌어요 많은 영화리뷰중에 미쓰님의 영상이 제일로 좋아요
듣기좋은 목소리톤과 적당한 영상길이 그리고 깔끔한 정리까지 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전 행운인거 같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자체가 장르 같아요.. 잘 보고 가요 김씨네님^^
부끄러워서 그동안 말씀 못 드렸는데, 항상 다양한 공포영화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주행할게요😄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성애가 슬프네요 ㅠㅠ
그냥 기억에 남는 몇몇 점프스퀘어와 주인공의 괜찮은 연기로 무난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비밀친구 클리셰는 외국공포에서 참 흔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지라 이정도 퀄리티만 되도 만족스럽게 보게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여
20분동안 다른 세상에 있다가 온 기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영화지만 남편이 너무 쓸모가 없네요.. 아이가 발달에 문제가 생기고 전문가가 그걸 지적하는데 자기가 뭔데 무시하죠 ㅠ 그 사이에 문제는 점점 커졌네요
리뷰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도 모르게 구독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언니..영화리뷰하는 유튜버 처음 구독해봐요 사랑해요
영화에서 귀신등의 존재를 표현할때 무섭고 깜짝 놀래키는 모습들을 보여줘서 미지의 무언가로 부터 느껴지는 공포를 많이 표현하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심리를 비춰주는 거울의 역할을 하는게 영화속의 귀신 역할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는 그런부분은 없는것 같지만...장르가 공포영화이지만 차라리 상상속의 친구? 악마? 저건 그냥 빼버리고 심리드라마로 만들었다면 차라리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애초에 z가 베스가 만들어낸 상상친구가 아니었던거같음 만약 베스 아빠가 자살한 이유가 베스가 자살시도한 이유와 같다면?
와 이거다 ㄷㄷ
밥먹고 산책 나오다 봤더니
늦었네요ㅠ 6월도 잘 시작
하셨나요? ㅋㄹㄴ 조심
무족건 건강조심 !! 몸과
목에 좋은것들 많이 드시옵고
적거 일하시고 무족권 많이
버시기를!!
엄마가 살아서 다행이긴 한데 역시 미국영화답게 끝은 찝찝🙁
진짜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서 젛아요ㅠㅜ
9월에 개봉하는 말리그넌트 예고편 보고 이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상상속의 친구가 과거의 본인과도 연관이 있다는 부분이 비슷해서 생각났나봐요ㅎㅎㅎ 생각난김에 한번 더 보고가요!☺️
잘보고있어요. 미쓰김님 너무 궁금합니다. 이무서운영화들을 매번 아무렇지않게 담담하게 ㄷㄷ;;
항상 기다리는 리뷰 ~기대 이상 이에요 ~감사합니다
올라오는것마다 다 보고있어요 좀 더 자주 업로드되면 좋겠습니다 하하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10:20 z 실물
잘 봤어요 여전히 목소리 좋아요
와우~!! 완전 스릴있네요~좋아요~!!
올해 컨저링3 부터해서 호러 스릴러 영화가 많이 개봉하던데 김씨네님이 기대하시는 영호ㅏ가 있으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콰이어트플레이스2 , 랑종이 제일 기대되네요 ^^.. 컨저링3은 스릴 비중이 많이 줄어서 아쉽더라구요 ㅎㅎ
어렸을 때 뭘 봤길래 상상친구가 저따구냐
덕분에 오늘은 혼자 못자게 생겼네;
오늘도 잘보고 갈께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넘 좋앙~요번꺼도 리뷰보고 영화 찾아볼께요 😍
와 넘멋져요 11분 8초부터 11분 30초 >_
저녁 시간이라 맛있는 저녁 밥을 먹으며 보겠습니다!!
Z가 사람은 아닌듯
언제나 소개해주는 목소리 너무 좋고 리뷰도 너무 적절하구 좋아요 악령이라 해야하나 Z 만들어진게 넘 티날정도로 저퀄이긴해서 그렇게 막 무섭게 보이진않네여 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마침 공포영화 땡겼었는데~ 고마워요 영상 잘볼게요
무슨 상상을 했길래 저런게 생긴거야…….?
이번 영상은 늦게 봤어요~~~ 아껴보려고♥♥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슬프네요 😭
아후 너무 무서워서 눈 계속 가리고 봤습니다.
누가 내 귀에 약 탔나... 1일 1영상이네..
미쓰김씨네님 영상보면 와 이 영화 재밌겠다!! 엔딩을 들으며 이 영화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 이거 반복이네요
영화채널중 제일좋아하는채널
퇴마사를 부르지...
아니 내 상상친구는 란 미키 같은 애였는데
합 한시간전 !! 따끈따끈 ㅠㅠ
우왕 너무재밌어요 늘잘보고있습니당☺️
재밌게보겠습니동~~
오오옷~ 늦지 않게 왔네요! 잘볼께요~~
만약애 z가 엄청나게 잘생겼다면 로맨스 판타지가 되었을듯
대박..상상할수록 최고다..
저희 딸 상상친구는 눈하나에 동그란몸..외계인같은 친구였어요 ㅋㅋㅋ 근데 넘무섭당..
아빠 방관충이야 뭐야,,
10:19 다크소울 망자가 여기에.. 재의 귀인이여..
왜 하필이면...'Z'였을까요...T_T
하여간 저는 극중 귀신과 무관합니다. ㅎㅎ
일단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구요.
이것은 '바바둑'과 비슷하지만
귀신? 악마가 머릿 속에 산다는 것은 '라이트 아웃'과 비슷하네요.
때문에 같은 결말을 기대했지만
자살에 실패하면서 오히려 최악의 상황이 되어 버린 듯.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아들 머리나 쓰담해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꾸벅~
님이 바바둑 이야기해서. 자꾸 혼잣말로 바바둑 바바둑. 이러고있내요......저 미쳤나봐요. 거울보고 무표정으로 바바둑 바바둑 이러고 있내요 ㅋㅋㅋ
@@착한남-v3i 무서워요~💀
@@착한남-v3i 병원에 가보셔요 ~ 유약하셔서 문제가 생기신듯 ㅋㅋ
@@김소크라테스-h9l 7개월 전인데요.. ㅋㅋㅋㅋ
@@착한남-v3i 네ㅋㅋㅋ 7개월 전 댓글이 부끄러우시겠지만 어쩌시겠어요~
일본영화 검은 물밑에서가 생각나네요
이혼후 어린 딸과 / 원혼이 깃든 낡은 아파트에서 살게된 주인공이야기였는데~~ 딸을 살리기위해 스스로 원혼의 엄마역활을 택하구 그아파트에 갇히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딸은 기억을 잊구 엄마없이 자라서 청소년으로 자랐구요
원혼이 자기딸을 건드리지못하도록 딸의 기억에서는 죽은 엄마가 되구요~ 영상은 그저그랬지만 스토리가 어찌나 슬프던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공포의 근원은 깊은 슬픔이다라는 영화문구를 아직도 기억하구있네요
간만에왔는데역시미쓰언니는진리야 존잼
친구가 아니라 소아성애자에 미친 스토컨데요?!!!
또또 발광한다
@@2448su 발광은 니가..
바바둑 리뷰도 해주세요!
아빠 역할 그레이브인카운터 아조시구나!!
바바둑이란 영화도 보세요, 이런 영화처럼 섬뜩한 공포영화에요
의학적으로 정신병 유전이라고 해야지. 의사가 널 만나로 오기위해 아들을 이용한거래..ㅎㅎㅎ
주술사같네.
썸넬보고 누구지 하고 보니 미쓰네 바로클릭함 감사합니다
헐 미친.... 진짜 소름 끼친다....
폰은정이 위험한 이유
잘볼게요
아빠도 z가 죽인게 아니라 아빠도 자기가 죽으면 사라질걸 생각해서 자살을 한게 아닐까? 하지만 안 사라진거고.
그놈의 지 고통속에 살게 할 수 있는 영화가....
미쓰누나 영상만든다고 힘든거알겟는데
누나만 기다리는 우리는 더 힘들어
하루에 2영상해줘
나도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거어디서볼수있나요ㅜㅜㅜㅜ
10:20 소름끼쳣음 ㄷㄷㄷㄷㄷ
ㅠㅠ 너무 무섭다
바바둑, 라이트아웃이 생각나는 영화
너무 로맨틱한 영화네요 크면 결혼하려고 찾아온다니
리뷰 감사합니다 ~
분명 나의 어렸을적 상상친구는 귀엽고 예뻤는데 쟤들은 왜 저모양이야ㅋㅋ
항상느끼는데 왜 무당이나 영능력자 찾아갈려고안함? 워렌부부도계신데
그러면 영화가 ㄴㅈ이니까
아니 아이들만 본다는 그놈의 상상속의 친구 클리셰는 너무 지겹지 않음? 왜 이렇게 자주 써먹는건지..
아이는 그게 무섭다고 생각하지도 않음ㅋㅋㅋㅋ
민폐 오짐ㅋㅋㅋ
@@러북슬 그니까요 애들이라고 눈깔 없는거 아닌데... 무섭게 생겼으면 애들한테는 더 무섭지
토토로나 나타났음 좋겠다
결국 못죽어서 Z가 남았네
잘봤수다
바바둑은 주인공 꼬마애 때문에 보는 내내 암걸릴뻔 했는데 이건 저스트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듯. 그나저나 여주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데스티네이션2 에서는 상큼한 커리어 우먼이었는데.. 이번 주말도 리뷰 감사합니다 씨네님^^
성격드럽네 Z
누나 오늘은 얼마나 무서운거야? ㅠㅠ 그래도 재밌게 볼게!ㅋㅋ루삥뽕
부부가 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군 케빈은 무쓸모 뒤로 갈수록 고구마 영화가 되어가는
이야~끝광고가2개 씩이나? 대단하다
어 그거 지지야 지지
마지막이 아쉽네요 쭉 개무서웟는데
오늘도 엄마랑 자야겠다 (⊼⌔⊼ ) ...
우리나라로 치면 ‘동수’ 인건가..
아싸 미쓰김씨네와 함께 행복한 주말>.
더글러리 최초 2와
비슷하지만 이게 더 상상에
가미를 더해 공포 스럽고
찾아서 봐야 겠네요
여주인공 어디서 많이봤나했더니 데스티네이션 나왔던 여자네
우왕~~ 집착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