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달 밤에 비친 흩날린 눈이여 깊은 심연마저 쌓여만 가네 시린 손끝 저물으는 환상에 속아나 어디에 나 숨을 곳도 없이 한없이 맴도는 기억 다시 돌이킬 수 없이 희미해진 그 날을 노래하네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은 흘리어도 차갑게 얼어가는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서있다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몰아치는 바람결에 새들도 떠나가 어디에 나 기댈 곳도 없이 한없이 떠도는 추억 다시 되돌릴 수 없이 희미해진 그날을 노래하네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은 흘리어도 차갑게 얼어가는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서있다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아아,그리운 봄에, 조각난 아픔 모두 없던 일처럼만 될 수 있다면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이 흐른대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손짓하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2:20 The flute (簫? 笛? 笒?) sound after "몰아치는" doesn't seem to present in the 2018 version of the song (or maybe because it was too silent). But I really love it.
유려한 달 밤에 비친 흩날린 눈이여
깊은 심연마저 쌓여만 가네
시린 손끝 저물으는 환상에 속아나
어디에 나 숨을 곳도 없이
한없이 맴도는 기억 다시 돌이킬 수 없이
희미해진 그 날을 노래하네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은 흘리어도
차갑게 얼어가는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서있다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몰아치는 바람결에 새들도 떠나가
어디에 나 기댈 곳도 없이
한없이 떠도는 추억 다시 되돌릴 수 없이
희미해진 그날을 노래하네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은 흘리어도
차갑게 얼어가는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서있다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아아,그리운 봄에, 조각난 아픔
모두 없던 일처럼만 될 수 있다면
끝내 이 마음 상처 남아 눈물이 흐른대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이 날 그치리라
영롱한 꿈 사이로 그대가 손짓하면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길 영원을 기도하리
2010년 초여름 스탭매니아를 토애 시드사운드 여래아를 접한 이후로 시드사운드 팬이었습니다. 마지막 앨범이라니 아쉽네요 ...
2:20 The flute (簫? 笛? 笒?) sound after "몰아치는" doesn't seem to present in the 2018 version of the song (or maybe because it was too silent). But I really love it.
앨범 나온줄도 모르고 못 산게 한이 된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요즘 뮤지컬같은 느낌...듣자마자 꽂혔습니다
감사합니다
Great song!
친구가 듣는거보고 너무 좋아서 어디 ost인 줄 알았는데 우와악.. 진짜 너무좋아요 제 인생곡됐어요 집착하듯 붙어서 노래 제목 알아내길 잘했다 하아아..
가슴이 웅장.. 해지는데,, (넘나리 아쉽습니다 ㅠㅠ !! )
너무 좋다.... 가능하면 다른 곡들도...
시드 사운드 중 이런 명곡이!!! 그래서 지금 노동요로 듣고 있지요
고딩때부터 들었던 시드사운드를 이제야 또 듣게되네요^^ 이번곡 너무 좋은거같아요! 음원으로 구매해서 늘 듣고싶어요^^*
진짜 개좋다
어?! 진짜 원곡과 다른 느낌이네요! 이쪽은 밴드로 듣는 느낌?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이 버전은 윤수님 보이스에 초점을 맞춘 버전같네요난정서에 있는건 돈쥬님에 초점 둔거같구
노래방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참 안타까운 노래....
이 곡도 그렇고 시드사운드 노래 다 올리고 싶어요ㅠㅠㅠㅠ 좋은 곡 너무 많은데...아쉬울 따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