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Sound, 여래아(黎崍阿)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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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Composer: 4-parts
Vocal: Rorychessel (로리체슬)
Album: Decibe1 Magic (2008)
Lyrics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좀 많이 들으면 질렸다가 다시 찾게 되는 무한한 중독성을 지닌 마약 같은 명곡
J Hyeon 인정..뭔가 좀 마약처럼 많이들으면 지겨운데 또 한동안 안들으면 또 듣고싶은..그런...
J Hyeon 학업에 치여 바쁘다가 한가해져서 다시 듣기도하죠. 노래가 죽은 사랑하는 자에게 먼저가서 미안하면 잘 지내고 있어줘라. 내걱정 하지말아라. 나도 곧 따라갈테니 걱정말아라. 힘든길 다시 돌아오지말고 거기서 기다려라. 이런 건가 싶죠?
나라에서 유일하게 허락한마약 그건 노래
ㅆㅇㅈ 입니다!
2년째 1달에 1번씩듣고있습니다...
27살인데 아직도 들음 ㅋㅋㅋㅋㅋ주기적으로 들어줘야 된다
23
26
제목 기억 안나서 봉래아 문래아 철쇄아 다 치고 들어왔다 ㄹㅇ로
철쇄아에서 뿜었네 ㅋㅋㅋ
정성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웃었다ㅋㅋㅋㅋ
래아만 쳤으면 나오는데 ㄲㅂㅋㅋ
십 년 전 동인음악 특유의 음색이 있는 반주가 너무 좋다...
@@마르셀린 이제 15년 다됩니다 짝짝짞~~
이런 음악 추천해주새요ㅠㅠ 피아노 개좋음
@@ymmmmmmmmmmmy 시드시운드(SID-Sound), 스퀘어뮤직(Square Musiq)의 노래를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다.
(스퀘어 뮤직의 music 부분은 q로 끝나는게 맞습니다)
피아노 반주의 잔잔한 노래를 원하신다면, 이 영상과 같은 시드사운드의 을 한 번 들어보시는게 어떨련지요?
@@_straying 드러보께옹❤️
@@_straying여우별 좋쥬ㅎㅎ
여래아 가사
달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데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 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데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간주중)
옹.. 감사요~
음... 동영상 소개를 다시한번 보시길...
@@묘-o8r 게살버거 하나주세여
그대 가지마오 였구나... 그대가 지나온 인줄ㅋㅋㅋ
@@묘-o8r ㅠㅠ
검은 산의 언덕(검을 여, 산 이름 래, 언덕 아)', 더 풀어 쓰면 '저승으로의 입구' 를 뜻합니다.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여인의 슬픔을 담고 있으며 가사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 때문에 더욱 슬프게 들린다. 이 슬픔이 절정에 달하는 것은 이 가사의 마지막 구절. 때문에 곡이 끝나도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와 소름...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무위키
키스악마의 ㄷㄷ...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소름이네여
ㅎㅎ
옛날 투니버스 감성이 딱 이런느낌이었는데...
투니버스 보러 맨날 친구집 놀러가던 그때가 그립다
투니버스 04년생이라 아주 옛날 투니버스는 모르겠지만 이젠 만날 수 없는 우리 동생이랑 추억이 많았지
어 잠만 이제 보니 동생이 죽은 거처럼 써놨네... 뭐 상관없겠지 ㅇ
@@화력발전을하는조병옥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티비가 없었니?
@@ccmt2568 있었는데 채널에 투니버스가 없었음.
근데 그것보다는 그냥 친구집에 놀러가는걸 목적으로 갔는데 막상 가면 티비 많이본듯
한국 서브컬쳐계의 한 획을 그었던 노래다 정말...
그 뒤로 수많은 보컬로이드와 우타이테가 나왔지만 꾸준히 생각나는 노래...
아무도 가사 안써서 내가 쓴다 우씌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동영상 소개에 가사가 적혀 있으니까 안쓰지요
헛수고하셨네요
동현권 그래도 힘들게 쓰신분한테 말이 너무 심하신것 같네요.
가사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가사 잘보고갑니다 ㅎㅎ
초딩때 처음 접해서 몇달 뒤 성인이 되는 한 학생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을 치유 해주는 명곡...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와요
군바
학생시절 좋은친구 만드시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가고싶은 대학을 위해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한봄-d4i 이 사람이
그냥 십덕 노래였어..
저도 초3때 듣던노래인데 내년에 성인이네요
여래아를 처음 들었을때가 초등학교 5학년 이었는데 21살이 된 지금도 간간히 듣고 있네요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명곡 입니다
01년생 화이팅
나도 공일이야
05인데도 공감하며 들어왔네요 이댓글 알림이 간다면 오랫만에 다시 들으러 오시는것도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가끔 생각나서옵니다 시기랑 나이가 같네요 ㅎㅎ
@@LOL-nn9dp 기억이 나요…?
솔직히 보컬 실력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닌데 그 어떤 커버를 들어도 원곡을 절대 못넘는다. 이 다듬어지지 않은 소리가 왜 이렇게 좋은지...
당시에 로메론이 고등학생이라 그럴수도...
@@조카바라는삼촌 18살이라네요ㅋㅋㅋ
@@조카바라는삼촌 헐 대박
@@색정-y9f 헐
다소의 미숙함에서 느껴지는 아른함..
이 곡 부른 로리체슬님은 현재 로메론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목소리도 노래들도 넘 좋으니 한 번씩 들어주세요
@@담금주-j5x 헐 그러게여 로리체슬로 참여하신 노래도 많이 듣고 로메론님으로 참여하신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음..바본가
로리체슬은 메론이 먹고싶어!
줄여서 로메론...
반드시 들어볼게요! (다짐
이 댓보고 스타드림 듣고 왔는데 ㄹㅇ 비슷하네요 첨 알았음
몇 십년째 이노래가 트라우마 급으로 남아있습니다.
허허 분명 초딩때 들었는데 지금은 이미 직장인 이네요
목소리 여전히 여신
육년전부터 이별을겪을때마다 이노래가 뭐라고 잊었다가도 찾아듣게됨
그래, 또 차여서 들으러 왔어요.
dark 972 ㅋㅋㅋㅋ돌직구 ㅋㅋㅋㅋㅋ
dark 972 예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ison Stewart 이런... 성공하시길^^
...힘....내염..
진짜 이 개갓띵곡.. 초딩때 처음 알아서 쿨탐 돌때마다 듣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도 찾아듣는중
2020.08.05
ㄹㅇ ㅋㅋ
흐어엉
2015때부터 듣는다
진짜... 여래아는 바쁜 현실에 밀려 잊고 살다가도 문득 생각난다
쿨타임 완전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듣는사람 진짜 영롱하고 몽환적인 노래임
ㅎㅇㅎㅇ
ㄹㅇㄹㅇ
저요
ㅎㅇ
2009년 겨울쯤 이노래를 처음들었는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에게 매우 충격을줬던곡.. 비트도 인상적이면서도 가사도아련.. 진짜 이런노래가 띵곡이아닐까..
김범수 전 반주만 좋던데... 개인취향이니 양해부탁;;
트리 WD. ? 시드사운드 불후의명곡이 여래아인데요?
트리 WD. 그리고 개인취향이라면서 그냥 넘어가면되지 왜 아니꼽게 다시는지 ㅋㅋ 혼자서 지랄하게냅두세요 괜히 까불지마시고;
이정재 먼 초딩이야ㅋㅋㅋ 작성자 말대로 님 말고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분이 더 많으시다
김범수 와 2009년 세월의 흐름이 진짜... ㄹㅇ 초딩때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이구만 그 때 오투잼 아날로그 시작하면서 알게됬던 그룹임 시드사운드... 시드 사운드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게 얼마 안 됨 안 것도 진짜 늦게 암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감사합니다 정말 ㅜㅠㅠ
가,가사있지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비애 답글 감사합니다!!
+장수인 답글이래 자막 ㅋㅋㅋㅋ
수고하셧어요
진짜 이건 사라지지도 잊혀지지도 않는 명곡이다
2020년에도 여전히 좋구나....
매년 들을때마다 가사도 멜로디도 목소리도 더욱 슬퍼져만 가네
2020.10.06
2020년11월12일오후3시23분 흔적
2020.11.12 pm10:46 퇴근하고싶다...
일본음악 배낀게 그렇게 좋냐?
@@user-sh7kg5mb9r 일본음악 베낀게 그렇게 좋냐?
빵디꿍디 - 매국노를 잊지 말라
@@user-sh7kg5mb9r 일본이라니 엄연한 불교 음악인데 주제도 모르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애국심도 없는 새끼야
분명 이노래를 처음들었을땐 중2였는데
지금은 애아빠가 도망가고 미혼모로 살아가다 조금 힘들면 노래 들으러오네..
화이팅
우리 다 같이 힘내요
이노래 작곡가도 중2때 작곡했는데...설마?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하나님이 곁에서 축복을 내려주실꺼에요.
힘내세요 ^-^앞으로좋은일만 많이생기길 기원합니다
노래가사 입니다
출처 : 네이버 노래 가사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코초
코초 한 조각?
코초 설명에 노래 가사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코초
코초
고딩때 들었다가 노래 제목 생각안나서 네이버에 찾아보고 지식인 올리고 삽질하다 기어코 찾아냈어요;;
10년만에 듣네요 여전히 개좋다...세월아~~
오 저도 고딩때 나온지얼마안됐을때 들었는데 ㅋㅋ
와... 전 초등학교 2학년일때 들었는데...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With the sounds calling the breaths of lunar mist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With faint recollections and growing nostalgia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Opened the window and gazed at far away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Remained the same but occurs unfamiliar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Below the hill where we walked along together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Below the moon falling apart pieces by pieces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The hand you gave me is white as ever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Remained all the same but you have gone away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No more nostalgia please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No matter the hands of yours that held mine are gone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One for me, one for you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I am alone here recalling you, but we are still together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If you know the way back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We may hold each other’s hands together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I long for, please be happy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Where everything goes into oblivion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The familiar way I never dared to take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The wind is swirling endlessly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Please don’t go… please don’t…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I am worn out, but if I could be touched again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If you know the way back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We may hold each other’s hand together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No memories will disappear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I will not look back, I will protect it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The hill stopped breathing without you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May I go back to the gloomy but beautiful days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I long for, please be happy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Where everything goes into oblivion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The sun still rises under the night without moonlight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Too shiny is the light that will melt the white hand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Don’t let go, don’t conceal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Since I am not alone anymore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If you know the way back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We may hold each other’s hand together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I long for, please be happy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Where everything goes into oblivion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If the journey back is too far and difficult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The steps we took and the memories we had may not be the same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I can’t let it be gone with the winds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So I will take the oblivion with me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The hill on the way to you…
힘들때마다 들으러 와요..
예전에는 학교생활 때문에 힘들어서 들으러 왔었는데.... 이제는 회사때문에 힘들어서 들으러 오네요..
저도 학업때문에 힘들어서 오네요 ㅠ
저도 힘들어서 노래 찾다가 문득 생각나서 노래를찾다가 3일동안 노래를 못찾다가 왔습니다 화이팅 모든일이 잘 될거에요!
@노래자막러 저는 사회생활...ㅎㅎ 힘내요 다 잘될거에요
딴 노래들 조회수 1~2억일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 노래 천만은 왤케 기분이 좋냐 ㅋㅋ
ㄹㅇㅋㅋ
언제 들어도 도입부 피아노는 진짜 ㅈㄴ 소름돋음
마지막 가사 부분도 그냥 좋음...ㅠ
ㅇㅈ
딴건 필요없고 난 첫번째 부분이 젤조아..
자상무색 ㅇㅈ합나다
ㅇㅈ
이지데 ㅇㅈ 피아노 반주가 제일 좋네요
이지데 ㅇㅈ
전 마지막 구절도 되게 좋더라구요! 여운도 많이 남게 해주고...
시드사운드는 다수의 한국게임의 음향을 담당하는 생각보다 큰기업이다. 그에반해 사람들에게 인지도는 적은편이라 아쉬울뿐
해체하지 않았나요?
@@ehdrb290 2018년 5월 4일 09:49부로 해체 발표.
2018년 8월 25일부로 팬카페도 폐쇄.
애초에 시드 사운드가 메갈밭이었는데 이 미친 것들이 사외 이사=투자자한테 한남이라고 욕한 게 걸려서 터졌습니다. 세상에 어느 투자자가 모욕을 받았는데 투자를 할까요.
@@Exorcider 그 투자자. 전에 맴버 성추행으로 집유받은 인간 아닌가요? 당연 메갈 문제도 있었지만 애초에 까뒤집고 보니 스텝들 보컬 성추행부터 노개런티까지 메갈이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노답사건들이 엄청났던걸로 아는데.
굳이유명할필요가있나ㅋㅋ화장품이든 물건이든 음악이든 만드는회사가아니고 파는회사가유명하게만들어주는게 그역할인데
이런 명곡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렇다니...믿기지 않네요....ㅠㅠ
노래...아...좋다...100번 들어도 좋다..
핵공감요..
ㅇㅈ
SUBWAY LOVER 역시 명곡..
씹인정이레 ㅋㅋ저도 ㅆㅇㅈ 합니다 이노래는 아무말도 필요 없음 그냥 아주 좋은 노래임 ㅇㅈ합니까? 여러분들
김정환 ㅇㅈ!!
진짜 사드사운드 노래 들을때마다 한사람이 거하게 말아먹었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지 않을수가 없다....
무슨 일 있었나요?_?
@@김민서-q9l8n 보컬 성추행 메갈등 사건많았었어요
@@user-mn1qw5rz6r 헐 지금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거의 6분짜린데 들을수록 3분처럼 느껴짐.
이 노래 들으려고 항상 신의탑 팬카페 노트북으로 틀어놓고 공부하거나 할일 하면서 틀어놨었음
저도 신카에서 왔네요...!
헐 그러네 ㅠㅠㅠ헐 어디서 들었나했더니
일본어 자막을 제공해주신 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자막 최종 수정 날짜가 한 달전이던데, 이제야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누군가 자막을 제공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작업해주신 자막은 검토 후 게시해드렸습니다.
시간을 들여 작업해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공자가 누구인지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안보이네요 ㅠㅅㅠ)
ㄷㄷ
살아있었구나 형..
이 채널에 큰관심이 없었는데 댓글을보고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열일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꾸준한 채널관리 부탁드려요!
@KR crab 뇌ㅡ절
굿
우연히 7년만에 다시 듣는데 뭔가 익숙하고 아직도 좋다.
이건 간주가 대박이지
댥 댥 이건 간주가 대박이지
이건 소주가 대박이지
이건 안주가 대박이지
이건 가수가 대박이지
이건 댓글이 대박이지
4:49~4:55부분 너무 좋은거 같음 진짜..
맨날 이부분때문에 첨부터 끝까지들어요ㅠㅜㅜ 그부분만 들음안되고 앞에거 다듣고 들어야 아련미...터져요
ㅇㅈㅇㅈ
비트 드랍되면서 다시 치고 올라오는게 ㄹㅇ 쾌감 쩔음
인정합니다 ㄷㄷㄷㄷ
한달이다 이곡을 들은 기억이 뇌를 스쳐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때문에 갇혀서 이곡만 찾았다 드뎌 찾았다 기모링
ㅊㅊ
ㅊㅊ
알고리즘이 인도했다
누구에게 어디서 들었니.,
내게 대해 뭐라고 애기하더니?
내 욕하더니?
@@Lim_S_H 그리스도의 성령
불꽃
진리의 영
심판의 영
나
땅을 몇번이라도 칠수있다
내명령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가 있음
재석이형 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래 들으러온다..재석이형 하늘에서도 잘지내고 있지..?
갈비만 샀어도..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ㅠㅠ
? 먼뜻
차라리 코인밭에나 가지.... 에잉쯧
@@omaera2379 평소 간수치 2400이 어떻게 살아있겠냐고 아 ㅋㅋ
@@omaera2379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몇년 혹은 몇달에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이것이 진정한 명곡이 아닐까?
ㅇㅈ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사별한 애인을 따라간다는 의미가 예전에는 좀 무섭게 들렸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해석되네요.
(나도 언젠가) 이 언덕을 넘어 그대를 따라 갈테니 그대는 잊혀짐이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오..
즉, 그대따라 지금 죽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그대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뭔가뭔가 로맨틱하네요
중딩때 듣고 반해서 한참을 듣다가 고등학교 들어가고 까먹다시피 했는데 얼마전에 알고리즘에 뜨고 10년만에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지금은 유툽 들어오면 한번은 들으러 옴ㅠㅠ 넘 좋아
보컬 어렸을때 불러서 그런가 떼묻지않은 기교없는 순수한 어린 음색이 이런 순수하고 몽환적인 곡이랑 더 잘어울린다 가사 멜로디 보컬 3박자가 다 완벽 뻔하지 않은 한편의 시 같은 가사
어떻게 들을 때 마다 눈물 나는 곡이 있을 수 있지..,?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갈때 시드사운드 노래를 팝스테이지 에서 처음접하고 들엇는데 그떄 그 몽한적인 아련한 느낌은 절때잊혀지지 않네요..
누가 듣던지 각자만의 어떤 이야기가 시작되는 노래
여운이 느껴지네요..
한 문장 한 문장 속에서 느껴지는 해가 아직 뜨지 않은,그러나 해가 곧 뜰 것처럼 동쪽녙이 밝아오는 공활한 새벽 하늘...
@@asteraazrill3113 네?
힘들때마다 듣고 울었던 노래..
@@나는푸르-z5n 저도요
음악시간에 어떤친구가 발표로 소개했는데 명곡이여서 오늘 들어봅니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앞으로도 들을 것 같네요^^
에이지뉴 나도 수업때 이노래 발표했는데 ㅋㅋ
나 고3때 이거발표했다가 오타쿠노래린서리들음
@@kimsiU0210 오타쿠노래 맞는듯 거기다가 메갈까지 ㅅㄱ
@@DfPZV5cz1CPM 남잔데뭔메갈이고
@@DfPZV5cz1CPM 아무데나 갖다붙이네 ㅋㅋㅋ
처음들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
제 친구가 좋아하던 노래네요,, 그친구 술을 참 좋아했는데,, 그만좀 마시라고 해도 결국에는 병나발을 불던 놈ㅋ,, 그냥 걔 생각나서ㅋ 와봤어요 거기에선 술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지내라
혹시 간수치가... 300될 정도로 심각하나요? ㅠㅠ
300이라뇨...0하나를 안붙이셨네요..
@@jc3245 씹악질 아니야ㅋㅋ
@@samlip_legendBBANG 저희아빠도 술을 참좋아해서 걱정이네요.술을 많이마셔셔 배도올챙이배
매일 소주 두병을 빨지 않으면 잠을 못자던 그남자.....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ㅠㅠㅠ
우리는 이 노래를 접한 방식이나 방법은 다 다르지만,
지금 이 노래를 들으러 온 목적은 모두가 같다.
*그 시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옛날 향기를 맡기 위해*
킁킁
오덕후라서
2020년에 보러온사람~!
또왔네~~
또 와버렷어...!!
.
엔젤비트 보고 왔슴니다~!!
나닷!
끝나지않는 전설급노래
이 노래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네요.. 7~8년 전까지 한참 많이 들었는데... 마음 아플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초딩 때 오질라게 듣다가 안 들었는 데 지금에서야 생각남. 근데 멜로디만 살짝 기억나고 제목이 생각 안 나서 오지게 검색했음.
ㅇㄹㅇ란 초성이었던 게 생각나서 아리아, 아리랑, 이리라, 아로아, 이라이 등등… 온갖 거 다 치다가 어제 생각났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다.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
나 한번들었는데 안들을거같에 내스타일아니라..미안
@@BS-dg3ie ㅄ
중학생때 처음들었던 명곡..
일년에 한번은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 것 같아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곳에'
이 가사 한구절 듣고싶어 옵니다.
그대 따라 갈 이언덕에... 이부분 들으려고 맨날와요 그부분이 너무 좋아요
일러 진짜 몽환적이고 아름답게 잘 그렸다..분위기도 찰떡
와...진짜 전주 듣자마자 소름돋았다..엄청오랜만이야 중학생때 정말좋아해서 맨날들었는데 거의10년이 지났네..문득 생각이났는데 음이 기억이안나서 들으러왔더니 대박...뭉클해 진짜좋다 왜그리좋아했는지 알것같아 얼마나 좋아했으면 제목만큼은 이리 뚜렷히 기억하고있겠어..여래아랑 조각나비...시드사운드 ㅠㅠㅠ 바쁜나날들에 치여 까무룩 잊고있었던...한때 내가 정말 사랑했던 추억의 음악들 ㅜㅜ피아노로 엄청 쳤었는데...진짜 울컥하고 반갑다
4:07 여기부터 후렴구에 시원하게 지르시는 고음이 매력적이에요ㅠㅠㅠ 그 부분 때문에 자꾸 들으러와요😍
3:46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트고.. 이부분너무좋아서... 계속듣게됨
다른 시드사운드 노래를 듣다가도 결국 종착점은 여기... 도입부 너무 쌔....
이제서야 알았는데 여래아 부른이가 두분이 있었구나 ,, 난 그옛날 그시절 누구껄 들었을까
아마 로리체슬님이 부르신 이걸 들으셨을거에요
로리체슬이 근본
옛날에 이노래 앞부분만 듣고 좋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이노래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뜰때 봤는데 바로 도입부분 듣고 그때가 생각이 났어요 그때 생각하면서 슬퍼지네요
이 노랠 들을때마다 왜이렇게 어렸을때가 생각이 나는거지.... 노래가 2000년대 감성이어서 그런걸까
그땐 한국에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나온적이 없었을때라 매우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히 일본애니노래같은데 한국말이 나와서 취향도 나뉘었고..
내가 이걸 처음 들었을 때가 초딩때였는데...
그때부터 한번씩 들을 때마다 흥얼거린곤 합니다...
현재 중학생이되고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또 듣습니다.
그와중에 헤어질 때마다 듣던 곡이라 그런지 헤어져서 또 들으러 왔네여...
몇년이 지났지만 좋은 곡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많이 듣겠지요... 더 많이 유명해지고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 4년 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기 직전에 알게 됨. 그땐 단순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새벽에 108배할 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이 부분만 계속 생각나더라.
그 뒤로 잊고있다가 유튜브 노래 돌아 돌아서 오랜만에 듣는데 울컥하네
이 노래 10년 넘은 노래자나... 나 중학교 때 듣던 노래인데... 가끔 들으니까 추억돋아..ㅠ
초4때 이 영상 기준으로 '2년전 노래인데도 좋네..'이랬었는데... 이젠 8년전 노랜데도 좋네요...
2004년인가 2008년 노래였네요..... 오래되었는데도 띵곡
또 와버렸네~
11년전...화석 쥿대네
@@Hamham-6 하지만 좋았죠?
7 8월쯤 되면 여름철에 마치 만화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산과 풀에 와있는거 처럼 상상하면서 자연스레 이 노래를 찾아오게된다
시간 없는 분들은
0:00 ~ 5:50 을 보시면 됩니다
댕장엄 걍 다 들으라는 소리죠
댕장엄 바빠도 6분의 휴식은 좋지 않습니까?
ㅇㅈ
쪄네.
그럼 그냥 다들으란 소리잖아요 에흉
초등학생 때 나혼자 밥도 못 꺼내먹던 시절 부모님 둘 다 맞벌이 여서 이모집에서 반팔입고 에어컨 틀고 방바닥에 대자로 눕고 매미소리 들으면서 이노래를 들었지 그때 감정 다시 느낄 수 있을까 공부 걱정,미래 걱정 없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때가 8살쯤 이였는데 벌써 15살이다 나중에 스무살 돼서도 올게 내 어린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여래아
5년만 버티고 앞만 보고 가다보면 언젠간 그 기분을 느낄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오우. 5년만 더 살면 그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우리 중학생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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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올해로 이제 9년이나 되는 곡이네요.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좋은 곡 고마워요~
유튜브영상은 9년전이지만 10년 훌쩍넘은 노래입니다~~
@@아오미나헉! 정말 오래 되었군요!
ㅇ이거 무슨 애니인디여? 지옥소녀 느낌난다
@@KENSAO 애니 아니에요...
I really like the last sentence of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Best singing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가끔 생각나면 꺼내보는 노래들 중 하나
2020년에 오신 분들 함께 들어용
고3때 새벽2시쯤 독서실에서나오면서 집갈때
이노래들으면서 집으로돌아갈때 느끼는 그 새벽감정..절대못잊지
5년이지났는데 이노래를들으니까 그때그생각이 갑자기나넹
지금은 고2인데 중1때 친구가 들려줘서 1년에 한번씩 생각나서 들어오며 추억팔이 하는중ㅇ,, 그때는 그렇게 공부 안하고 열심히 놀기만 했는데 이제 할려고 하니 힘드네요 ..모두들 화이팅....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려오는 노래네요.
8개월 간격으로 감격이 리셋돼서 다시 들으면 또다시 벅차오릅니다. 이런 명곡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시험공부하며 듣고있습니다 다들 행복한하루 보내시고 시험이신분들 화이팅 ㅎㅎ
와... 방송하던 시절에 틀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떠서 왔는데 최근댓글이 위에 있네...?
시험 공부 하고있는 중3입니당...ㅎㅎ
최근 댓글 보니 반갑네요! 다들 힘내세요😊👍
자주찾는다라는건 귀에 익는다는거.. 그만큼 잘만든 곡이라는거..
이 노래는 절대 한번만 들을 수 없다 내가 이노랠 처음 들은게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생각나면 들어옴 노래 한테 발목잡힌거 같다 죽을때 까지 못잊을 노래가 되버림 ..
이런게 진짜 명곡이지.. 항상 들을때마다 엄지척하게 되네요.2008년.. 꽤 오래됬네
난 ㄹㅇ 딱 2010~2012년때가 제일 좋았던것같애 ㅜㅜㅜ 그시절 노래들 들으면 ㄹㅇ 추억돋고 그시절로 돌아가고시픔
저도 2012~3정도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그때가 ㄹㅇ 추억...
할머니가 해주는 옛날 전설얘기를 듣는 것같기도 하고,
일러스트에 나온 것처럼 산으로 둘러싸인 들판에서 천사가 혼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같기도 하고,
영화에서 주인공이 붉은 노을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부르는 노래를 같이 듣게 된 것같기도 함.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맑고 담백한 보컬 분의 목소리가 섞여서 듣다보면 괜시리 있지도 않았던 그때를 추억하게 된다...
좋네요~~
대박... 이 명곡을 10년이 지나서 듣네... 초등학생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립다 옛날
10년전부터 듣던 노랜데 여전히 좋다..
살다가 한번씩 생각나면 다시 들으러 옵니다...
존나 멜로디가 익숙한데 제목은 잘들어보지 못한 그런노래
학교가기싫음 그 이선희? 인연이랑 멜로디가 비슷한듯
나는 달빛천사ㅋㅋ
Time after time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뭐지 진짜 익숙한데..
약간 달빛소녀 느낌..같아요
노래를 알게된건 블로그 배경음악때문에 10년도 더 전에 알게됐었는데 신기하게 예전 시드사운드 노래중에 이게 유독 유명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기도 하고
그 옛날에 우연히 듣게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딘가 익숙한 이 느낌은 사라지지가 않네요
분명 처음으로 들었을 터인데 반가운 느낌..
시드 사운드 진짜 예전엔 잠들기 전에도 듣고 길 가면서도 듣고 진짜 입이랑 귀에 달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정말 최고다 바뀐 것도 그 전도
이 노래를 처음 들은게 정확히 1년전이었던거같은데 어느새 2020년이 됬네요. 처음 들었을때 띵곡이라고 해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잊을만하면 또 듣게되네요 이노래 은근히 힐링되는거같아요
끝이 안 좋았던 그룹인데, 노래는 잊을 만하면 생각나서 들으러 오게됨..
너무 좋은 노래...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게되는 신기한 노래...
친구놈이 그렇게 술만 마시면서 롤만 하다가 먼저 세상을 떠났네요... 말리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롤 할 때 가끔 이 노래를 틀곤 했었죠.. 결국 술만 마시던 그 놈은 간수치 3000을 찍고 치료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석아 많이 그립다 너가 있는 곳에서는 편하길 바란다..
힘내세요..ㅠㅠ
이런 시발 이재석 또 너야?
성이 이씨인가요? ㅋㅋ
@@I_was_a_car.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저 이거 처음들었을때 유치원생이였는데 저 이제 고등학생 됩니다ㅎㅎ 시간이 지나도 머리속에 계속 멜로디가 남아있더라고요
ㄹㅇ ㅋㅋ 진짜 작곡 미친듯
몇년이 지나도 계속 찾게 되는 노래네요!! 진짜 명곡입니다💕💕💕💕💕💕
호랑수월가 뜨자마자 바로 생각난 여래아 ㅜ 원조 동양풍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