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25 왜 한국인은 아파트에 열광하는 걸까? 00:53 한국 VS 미국 선호하는 부동산 유형, 장단점은? 02:28 미국엔 재건축이 없어요 03:38 미국 내 한국인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05:09 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1. cul de sac 05:49 2. 대지지분과 조닝 06:30 3. 산꼭대기 07:43 미국서 빗장도시(gated community)가 유행하는 이유 09:36 미국의 높은 보유세 부담, 괜찮을까? 11:27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아요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잘사는집 보다는 중상층의 상징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약간 최소한은 보장하는데 좋은 동내는 아닌 느낌? 그런곳은 HOA 도 있고 게스트 부를때도 불편해서 그렇게 선호하는 형식은 아님. 커뮤니티가 하나의 developer 에 의해서 지어져서 자기마음대로 집을 지을수도 없고 래노베이션도 할수없기도 하고. 동내가 좋을수록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게이트가 필요없죠. 진짜 부촌은 아예 집에 개개인적으로 게이트가 있으면 있지 커뮤니티는 없어요
한국인은 정답을 좋아해서 아파트를 선호하고, 미국인들은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택을좋아한다? 어이가 없네요 ㅎㅎ 한국에서 왜 아파트가 태동하게 되었는지. 지금 대한민국에서 지어지고 있는 이른바 한국식 아파트가 외국의 아파트와 어떤 차이점을 두고 발전해왔는지에대한 고민없이 저런 한마디로 정의내리고 시작하면 결론은 항상 엉뚱하게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학부1학년 발표같은 느낌이네요.
미국인이 콘도미니엄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공원을 못가니 마당과 울타리가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겁니다. 반면 뉴욕은 골목 골목 CCTV 들어오고 치안 문제가 개선되기 시작하니 점점 인기 폭발하죠. 이 사람 미국 근무 내역 보니까 부동산하고 관련없는 회사 인턴십만 했던데 개나소나 나와서 컨설팅 하는 시대니 그러려니
![[어바웃 뉴욕] 부동산 현장에서 보는 맨해튼 집값 전망은?](http://i.ytimg.com/vi/v47RhAzlOfw/mqdefault.jpg)
![[어바웃 뉴욕] 부동산 현장에서 보는 맨해튼 집값 전망은?](/img/tr.png)
미국도 여러 편의성때문에 맨션(아파트) 선호도가 늘어 나고 있어요
진짜 한국인은 정답만 좋아한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ㅠ 정답이 아니면, 틀린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
좋게 말하면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들임 그러니까 50년 남짓 역사에서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까지 오른 지구상 유일무이한 국가임
00:00 하이라이트
00:25 왜 한국인은 아파트에 열광하는 걸까?
00:53 한국 VS 미국 선호하는 부동산 유형, 장단점은?
02:28 미국엔 재건축이 없어요
03:38 미국 내 한국인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05:09 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1. cul de sac
05:49 2. 대지지분과 조닝
06:30 3. 산꼭대기
07:43 미국서 빗장도시(gated community)가 유행하는 이유
09:36 미국의 높은 보유세 부담, 괜찮을까?
11:27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아요
내용이 참 좋네요, 미국 부동산에 대해서 한국 부동산과 비교하여 잘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미국에 있는 저도 배우는 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재밌는 이야기네요. 저 분 또 모셔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후에는 오히려 어매니티가 잘 되어 있는 콘도미니엄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다만, 많은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상, 보안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겠네요
너무 잼나게 봤어요! 한국인의 특성에 따라 부동산도 좌지우지 된다는게 너무 흥미롭네요~~~ 그리고 그 시각으로 미국 부동산을 보면 안된다는 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국처럼 땅덩이가 넓었다면 주택구조나 문화도 지금의 한국과는 분명 차이가 있었겠져..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잘사는집 보다는 중상층의 상징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약간 최소한은 보장하는데 좋은 동내는 아닌 느낌? 그런곳은 HOA 도 있고 게스트 부를때도 불편해서 그렇게 선호하는 형식은 아님. 커뮤니티가 하나의 developer 에 의해서 지어져서 자기마음대로 집을 지을수도 없고 래노베이션도 할수없기도 하고. 동내가 좋을수록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게이트가 필요없죠. 진짜 부촌은 아예 집에 개개인적으로 게이트가 있으면 있지 커뮤니티는 없어요
미국은 커뮤니티보다 독립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hoa 가 쌔면 대려 마이너스입니다
노숙자 /불법이민 인권 존중-> 부자는 접촉할 일 없고 ..애매한 중간층은 지옥살이😢
외국에 한국인들은 대부분 학군에 따라 지역이 결정되는 건 좀 신기.. 하긴 내 친구도 어바인 살다옴
아파트 좋아하는게 아니고 걍 땅이 좁아서다
정답이 정해진게 아니라 좁은 땅에 많은 집 짓는게 아파트다
한국 영토가 미국처럼 넓었어도 이렇게 좁은데 아파트 지었겠냐?
이런 식으로 한국비하식의 날조영상 만드는 건 처벌이 필요하다
표현의 자유인데 비하까지야...
한국인은 정답을 좋아해서 아파트를 선호하고, 미국인들은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택을좋아한다? 어이가 없네요 ㅎㅎ 한국에서 왜 아파트가 태동하게 되었는지. 지금 대한민국에서 지어지고 있는 이른바 한국식 아파트가 외국의 아파트와 어떤 차이점을 두고 발전해왔는지에대한 고민없이 저런 한마디로 정의내리고 시작하면 결론은 항상 엉뚱하게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학부1학년 발표같은 느낌이네요.
시그니엘보다 한남더힐이 낫지 않음?
아 물론 상상만 해봤습니다.
방시혁 집도 벨에어에 있던데 방시혁정도 되어야 저런곳에 사는군..
풍수지리가 중요하니까 길 끊긴 집은 안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구 미국 자산가들도 요즘은 풍수지리 따져요 ㅋㅋㅋ
오와 나도 게이티드 커뮤니티 같은 곳에 살고 싶다..
일단 해외 ETF부터 시작해보겠어요~.~
미국인이 콘도미니엄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공원을 못가니 마당과 울타리가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겁니다. 반면 뉴욕은 골목 골목 CCTV 들어오고 치안 문제가 개선되기 시작하니 점점 인기 폭발하죠. 이 사람 미국 근무 내역 보니까 부동산하고 관련없는 회사 인턴십만 했던데 개나소나 나와서 컨설팅 하는 시대니 그러려니
태클 하나, 미국부동산은 대박은 거의 없습니다. 걍 인플레 따라 두둥실 오를 수는 있고 뭐 수익이 소소하게 날 수는 있어도
그게 비 도시중심지 비 부촌이라 그럼
닭장 아파트가 30억...심지어 슌살
미국은 총기나 마약문제 때문에라도 침입에 대한 경계심이 심할 수 밖에 없지..보통 모르는차가 집 앞에 5분 넘게 서있으면 경고 안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함 ㅇㅇ
한국인 특성이 아니라 조상을 상인/천민으로 둔 후손들의 특성이 일반화 된겁니다. 교양있는 계층은 예나지금이나 다닥다닥 붙어서 아웅다웅 못합니다. 상놈기질이 사회의 일반이 된건 참 웃음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고맙습니다.
햇징은 부동산이 아니라 코인으로 하면됩니다 허허
양극화 점점 심해지네 미래가 암울하다
땅크기랑 문화가 다름
07:02 집안에서 야생동물 마주치는 삶은 어떨까
그래서 재건축 안하는 이유가 뭔데
도쿄 오사카
왤캐 예뻐?
머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