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N-007. 책 빌리기. 무료 공공도서관. 책선정 기준이 없어진 듯한데.. 눈에 들어오는 제목 그대로 그냥 .. 독도 노을에 지다. 20210414촬영. 20210415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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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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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N-007. 책 빌리기. 무료 공공도서관. 책선정 기준이 없어진 듯한데.. 눈에 들어오는 제목 그대로 그냥 .. 독도 노을에 지다. 20210414촬영. 20210415게시
" 독도 노을에 지다! " ♥ [독도 라이브] kbs
#도서관책s빌리기
#무료s공공도서관
#책선정s기준없어짐 지금 나에게는..
#노을
#독도노을
#독도 노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우리땅
#독도는대한민국땅
#독도는 대한민국 땅
##1.
도서관 책은
모두
내 책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읽을 책을 고르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대체로
무작위로
주~욱 늘어선 책 중에서
책제목을 쓰윽 보고는
눈에 들어오는 대로
책울 고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몰랐던 / 의식하지 않았던
어떤 기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먼저 고르더군요.
사람은 어떨까?
가장 어려운 문제.
##2.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 20210414
도서관
시내
시내버스
일몰
칼국수 집
동네 슈퍼
#행동반경
오늘 20210415
어제는 마음이 편했는데
오늘은
지금은
갈 곳 모르는 막막함에 ...
"글자는 눈에 들어오냐?"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뉴스나 유튜브를 보면
밝은 쪽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뉴스는
오히려
사회의 어두운 면이 많습니다.
타산지석으로 경계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他山之石
그러다가도
심하게
힘이 들고 슬럼프에 빠지면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남들이 다~ 이해되는 듯도 하고 ~
아파도
집보다 편하다는
밖으로~ 길바닥으로~ 나와서
아주 적은 농산물 꾸러미를 들고나와
망연히 앉아있는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것만 같습니다.
내 코가 석 자인데 ...
내일은
세월호와 함께 잠긴 이들을
특히 추모하는 날입니다. 4/16
좀전에
손을 담그었던 물이
결국은 바다로 가겠지요.
차가운 바다로~
나는
지금은
빌려온 도서관책을
남의 세계를 들쳐봅니다.
터널 밖
밝은 곳을 찾아가는 심정입니다.
##3.
오늘의 스마트폰에 뜬 한자입니다.
내 마음을 잘 안다는 인공지능 AI 같습니다.
정중관천 *
≒
우물 안 개구리
정중관천 (cf. Daum사전) 찾어보세요
(( 마음이 아픈
이 황량한 마음으로는 굳이 옮겨놓지 않게 됩니다.))
어제 만난
통신사 영업 직원의 마음도 이랬을까요?
##4.
??...
국악 방송 소개
18:17 20210415.4 시청 중입니다. (조회수 2)
KBS my K
2021 시청자 감사 음악회 ★*
[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 [봄꽃축제] 라이징스타, 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
18:00~19:00 × (이 시간은 뭔가요? kbs?)
아니 뭐야?
18:22 끝났네요! ?? ★^
나는
그래도 한 곡은 들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슬픈 곡조~는
여운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
##5.
kbs
[독도 라이브]
독도 노을에 지다!
노을~
멋있습니다.
18:35 현재 20210415.4
일몰 시간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보세요.
20210415.4 1559
16°
20210418.7 2056
16. 170
대한민국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