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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백년 전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허균 선생님의 성소부부고에 담겨있는 특히 유재론, 호민론 ~~~!!! 그당시 기득권 세력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백성은 뒷전이었습니다. 오로지 그들의 가문을 위해 싸우고 파당을 짓고 사화로 인재를 죽이고 비생산적이였던 조선시대~~!! 교산 허균 선생님처럼 최고의 긍정적 개혁 정치를 하려는 분을 삼심제도가 있었음에도, 할 말 있다고 외쳤음에도 시급하게 능지처참을 해버렸습니다. 왜왜왜?~그 걸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천재 교산 선생 님께 죄송합니다만, 그 당시로써는 최선의 방법이였겠지요. 아마도 단보, 교산 허균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제도를 이루기 위해선 확실한 계략하에 기득권 동지들과 손을 잡고 병권을 확보한 연후 혁명을 도모했더라면 유재론, 호민론, 즉 400년 앞당긴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믿어봅니다. 기득권들의 그 세력은 지금까지도 있지만~~~!!! 지금의 기득권 세력은 국가와 소외 계층을 잘 살피고 있다고 봅니다만 잘못된 제도는 하루빨리 시정하고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조선 중기의 관료, 외교관, 학자, 의병장, 문장가, 사상가, 천재시인~~ 단보 교산 허균 선생님이 주장하신 유재론, 호민론 정치를요 아무튼 선생님처럼 우리나라를 개혁해서 올바른 나라와 백성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능지처참을 당하신 그 고귀한 생명의 댓가가 허망하지 않기를 민주국가 자유 대한민국에 태어나 떳떳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그 어느 시절 이름 석자 남기고 잠들 후손들이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교산 허균 선생 님의 명성이 후손들한테 전해지는 걸 보니 선생님의 그 당시 가혹한 죽음(삼심제도가 있었음에도 묵살당하고) 이 헛되지 않았음에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감사함을 돈수재배로 인사 올립니다. 400백년 전 시대를 앞서간 위인 그분의 얼과 진보적 사고는 유토피아, 이상향, 지상낙원, 태평성대의 좋은 세상으로 바꿀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히 호민정신, 백성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그 정신은 현세에 사는 전 국민과 정치하시는 분께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400년 전의 꿈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편히 영면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