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까 저희 고양이를 처음 데려왔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집에 오자마자 구석에 숨길래 그냥 두고 컴퓨터하면서 조용히 앉아 있으니까 두시간후에 슬금슬금 나오더니 제 무릎위에 올라와서 자더라구요ㅠㅜ 진짜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때 너무 행복했어서 기억이 또렷하게 나요🥰
@@ueenq5839 안타깝게도 반년동안 전혀 친해질 수 없었습니다. 수의사들도,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도 모두 심하다고 말하는 케이스였어요. 수의사 지인과 오랜 상담 끝에 항불안제 처방 받아 두어 달 정도 먹였지만 소용이 없었고요, 기본 케어를 전혀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병원에 데려가려고 잡을 때마다 저도 피를 봤고요. 결국 크게 다쳐 응급실에 가기도 하고 치료하러 병원에 계속 다녔습니다. 반년정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았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것 같아서 결국 구조자에게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체리는 6주무렵 구조되었는데.. 현관인터폰, 집전화 소리에 극히 예민하게 반응하더니 2년 가까이 되니 지금은 아.. 인터폰, 집전화 울리면 제 행동부터 캐치 후 침대 밑이나 다른 방으로 움직일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벨소리들은 저음으로 낮춰 두었지요.. 뜻밖에 청소기나, 세탁기, 세척기같은 다른 생활 소음은 무서워 하지 않아요.. 장마철 천둥소리나.. 앰블런스 소리 등.. 그럴 때는 집사의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과 생활을 하게되니.. 예전에 저희집 강아지들도 그랬지만 자연의 굉음에는 전혀 무서워 않았습니다. 혼자 있게 될 때 이런 소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있을 때 적응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가족이 아닌 지인들이나 친척들에 대해서는 대, 여섯번 정도 방문이 있은 후는 거실에 함께 할 정도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적응이 되어 갔습니다.
윤쌤 저희집 둘째가 길냥이 출신에, 저한테 오기전에 다른 길냥이에 7번넘게 물려서 제가 치료해서 데려왓는데요, 그 때의 부정적 기억이 커서 그런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스킨쉽을 무서워해요... 코 터치훈련도 하고 나름 최대한 자유롭게 놔두고 훈련도했는데요 ㅠㅠ. 저 말고는 어떤 사람이 와도 절대안나오구요, 제가 등 쓰다듬는거 말고 다른 부위는 만지지도 못하게해요 ㅠㅠ 양치시키고싶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14층창문 난간에서 떨어진 8개월짜리 길고양이를 두달간 병원치료 끝내고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경계가 너무 심해서 걱정되어 영상 보고 참고했습니다 떨어지면서 부러진 다리가 아직 무리하게 쓰면 안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겁쟁이라서 무서운지 점프를 하고 난리를 ㅠㅠ 이제 인내를 가지고 공간과 친해지기 노력해봐야겠습니다 14층에서 떨어져서 살아난 기적같은 어린 길고양이 부디 빨리 집에 아이들과 합사도 잘될수있길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 애용이는 4개월 되기 전에 데려왔는데 한 3개월가까이 친해지지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골골송을 부르더니 막 쓰다듬으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매일 하루에 30분씩 쓰담하고 있는것같아요. 물론 놀이시간도 못해도 20분 이상 놀아주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놀자고 해도 쓰다듬으라고 해서 전보다 장난감 놀이 시간은 좀 줄어들고 스킨쉽을 엄청 많이 하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최근엔 따로 떨어져서 잤었는데 날이 좀 추워져서인지 친해져서인지 매트리스 위에 올라와서 같이 잠을 자게 되었어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골골거리면서 부비고 꼬리를 보면 반가운지 꼬리인사도 하는데 소리는 하악! 꼬리는 너구리꼬리처럼 꼬리털을 세우더라구요 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좋다고 표현하면서 소리와 꼬리는 공격적이라 가끔 쓰다듬으면서도 왜 이러는 걸까 싶기도 해요 이제 손톱도 깍아주고 싶은데 아직은 손은 간식줄때도 만지면 싫어해서 시간이 좀 걸릴것 같지만 3개월 기다렸는데 앞으로 더 못기다릴까 싶어서 천천히 시간들여서 더 친해지려고 합니다. 동영상 보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 데려오고 소파밑에 숨어서 1주일정도 기다렸는데 설사만 하길래 병원 데려갔는데 설사 약받아오면서 눈꼽 재채기 많이한다고 했더니 소파밑이 지저분해서 오히려 못들어가게 막아 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숨숨집사두고 소파밑 막아두고 잘 놀아주니까 급격히 친해져서 반년지나니까 제 자리까지 뺏음
사람이랑 친해지기 전에 공간과 친해질 시간을 줘라~ 좋은 말이에요. 사실 프사냥님인 우리 하쿠는 적응이고 나발이고 첫날 만나서 집 들어오자마자 빨빨거리며 몸 비비고 돌아다녀서 아...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적응 금방 하는구나(사실 고양이 처음 길러봤고 첫만남때 지 발로 집까지 들어와서 고알못이었어요)생각했는데 초롱이,마루 만나고 알았어요. 침대 밑에 숨어서 안 나오기에 걱정했거든요.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니 나왔어요.
저희 집 새끼 고양이 너무겁쟁이 애요 새끼 고양이 어미 있 냥이는 개냥이라서 막비비고 핧고 그러는데 여기서 보고 츄르를 접시 에 짜서 줬는데 어미가 다먹었어요 그리고 가끔 나올땐 재근처에도 않오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서 가끔 만지는데 만지자 마자 도망가는데 가까이 오기전까지 만지면 안됐군요 감사합니다
새끼때 구조해서 7년째 안아보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어요..ㅠㅠ발톱손질도 못해주고....아프면 약도 절대 먹일 수 없는 아이가 있어요..애기때부터 장난감으로 유도해서 놀아주고 간식도 주고 해봤는데 사람손을 안타요...억지로 만지려고 해본적도 없고 다닐때 눈도 안 마주치고 등보이면서 지나가고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애기때부터 다 해본건데 왜 여태 피하기만 하는지...ㅠㅠ
저희 둘째고양이가 너무 겁이 많아요 ㅠㅠ 저희냥이 어미는 길냥인데 한 분께서 케어해주시다가 새끼를 낳아 분양시키고 계셨는데 제가 그중 저희 냥이를 한마리 데리고 왔어요 ㅠㅠ 지금 같이 산지 2년째됬는데, 많이 좋아져서 잘때 옆에 슬금슬금와서 자기도 하지만 아직도 혼자 많이 놀래고 혼자숨고.혼자 호다닥 ㅠㅠㅠ 첫째는 전혀그런게없는데ㅠ 남들이보면 손지검하는줄 알정도에요 ㅠㅠㅠ
울집냥은 어릴때는 겁 없었는데, 이사갈때 자신이 항상 낮잠자던 세탁기 옮기는것에 충격받은 후부터 겁쟁이가 됨. 누가 오면 후다닥 숨기바쁜데, 또 시간 지나면 지가 슬금슬금 나와서 쳐다보고 있음. 자주 오는 사람은 올때마다 점점 더 다가오다가 4번정도 보면 자기가 손에 머리비비면서 만져달라고 함. 멍미~~
저희 둘째가 그래요. 허스피스등 병 때문에 구조시 저와 지인이(여자) 몇번 실패후 겨우 데려왔어요. 그후 약먹이고 병원델꼬다니고 눈에 약넣고 중성화시키면서 더 멀어졌네요! 지금 집에 온지 2년째인데도 아직 저를 무서워해요. 밥, 간식, 놀아주기, 응가치우기 다 하는데 말이죠. 남자인 제 아들들(성인이랍니다!)은 엄청 좋아해요~ 에고, 언제나 제게 활짝 맘을 열고 올지요....!
둘째가 두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화장실에 세탁기 뒤에서 지내요. 처음우리집에 와서 경계하며 이리저리 탐색할 때 여기 발견하고 아지트로 정했는지 같이 놀고 밤에 잘 때는 침대에 올라와서 장난도 치는데, 애가 안 보이면 항상 세탁기 뒤에 있어요 ㅠㅠ 쭈그리 같아보여서 속상한데 특히 세탁기나 건조기 돌릴 때도 안 움직이니까 제가 불안해요, 스트레스 받을 까봐서요. 부르면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첫째하고 장난감 갖고 놀거나 첫째한테 먹을 거 주면 나와서 같이 놀거나 먹어요. 둘째 나오게 하려고 꼬시면 의심해서 더 숨어요 . 제가 외국에 살아서 화장실이 건식에 난방이 항상 들어오는 상태거든요. 따뜻해서 좋은건지....둘째가 낮잠은 꼭 여기서 자거든요. 지내다보니 첫째도 같은 화장실 발판에서 자요 ㅠㅠ 그냥 좋아서 그러는 걸까요?
순화가 안된 성묘를 입양한지 5개월째에요.. 숨숨집에서 이제 잘나오고 2주전부터 다리에 부비부비도 해줄 정도로 친해졌는데, 기존에 있던 허피스기운이 올라와 안약넣는 과정에서 다시 사이가 멀어졌습니다ㅜㅜ겁이 많은 친구라 이동장들어가는 것도, 병원가는 것도 숨넘어가게 싫어해요.. 다시 기다릴 자신은 충분한데 병원에서 진료받기가 힘들고, 순화가 너무 안되어 종합접종도 지금은 안된다고하시네요 겁많은 아이 병원에서 진료받게 도울 꿀팁이 뭐가 있을까요ㅜㅜㅜ
길냥이 구조 후 입양했는데 제가 없을땐 잘나와서 잘먹고 잘하지만 제가 있으면 호다닥 피해서 숨어있더라고요. 어쩌지 했는데 저를 보고 숨으면 숨어 있는 곳에 츄르비같은 간식 주고 나오면 먹을 수 있게 탐색하게 근처나 제가 있던 자리에 간식을 두는 걸 2주를 했어요. 그리고는 어느순간 제가 있어도 나와서 밥먹고 간식 숨겨놓은거 먹고 제 근처까지 왔다가 가더라고요 ㅎㅎㅎ 이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ㅎㅎ 그리고 보통 길냥이들 개냥이들 아니면 친해지는데 년단위로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몇개월은 기본이라 했는데 몇주만에 살짝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그저 고마울 뿐입이다 ㅎㅎ
4일전에 임시보호받고 있던 6개월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전집있을때는 그래도 편해보였는데. 저희집에 와서 눈치보고 케이지안에서 나올줄을 모르고... 어제안쓰러워서 입앞에 사료를 줬더니 먹어서 가져다줬는데 오늘은 같게 줬더니 하악질을 해서 괜히 놀랐습니다..ㅠㅠ 초보집사라서 아이가 고생하나... 말도 안걸고 조용히하려고 하는데..무언가가 맘에안드나.. 오만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마음이 착잡해집니다..ㅠㅠ 정말 예쁜아이인데 언제.. 마음을 열어줄까요....ㅠㅠㅠ 로랑이랑 같은데서 서로 얼굴 볼 수 있는날이 오기를......ㅠㅠ
고양이 3 키우는 집사입니다. 고양이 성격이 이렇게 다르다는걸 키우기 전엔 몰랐네요... 딱 둘째가 겁이 정말 많은데...유일하게 2개월때 분양받은 코숏아이예요.8년넘게 키우다보니 절 겁내진 않는데... 어떻게해도 성격자체는 변하지않아요.집에서도 항상 깜짝깜짝놀라고 손님오면 손님이 갈때까지 나오지않아요.하지만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잘때 배보이면서 자요. 다른 고양이때문에 그런건 아닌게 아주 어릴때부터 계속 그랬던거라....변하길 바라는거보다...그냥 성격자체로 받아주는건 어떨까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라서 한 3번은 돌려본것 같네요ㅠㅠ 근데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저는 고양이 입양한지 이틀된 초보 집사입니다! 고양이가 지금 제 방을 쓰고 저는 방에서 나와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겁이 아주 많아요. 지금 고양이는 혼자있으면 화장실도 가고 스크래처도 합니다!! 좀 더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고양이에게 무심하게 행동하고 방에서 생활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사람이랑 있어도 괜찮아 보일 때는 어떤 행동을 하나요??😭😭
집에 들였을 때 방법인데요. ㅜ 마당에서 밥 주는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만들어준 겨울집에 이소를 시켰어요. 이 추운 겨울 집냥이로 입양을 보내려고 하는데...길아깽이들이랑 친해지는.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보는 시간은 주로 핫팩 겨울집에 넣어주려고 겨우 보는 정도예요 ㅠ 암수구별하려면...한번은 만져봐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2년정도 친구들과 함께 키우던 길냥이를 올해 졸업하면서 친구들과 흩어지고 제 본가로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소심하고 겁이 많은 탓에 새집과 새로운 가족들을 너무 낯설어하네요ㅠㅠ 적응하는 기간은 기다려주고 있습니다ㅜㅜ..밥과 물도 차근 먹기 시작하고 새벽이 되면 거실과 다른 방에도 나오는데요, 문제는 지금 5일정도 되었는데 3일부터 새벽에 나와서 야옹야옹 울더라구요ㅠ...가족들이 자서 다른공간에 가도 움직이는 인기척만 들으면 흠칫하는 아이인데 자꾸 울어서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주로 거실이나 현관, 제 방 대피소(창고)앞에서 우는데 문을 열어달라는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가족들이 고양이 예뻐라 하지만 우는 소리 때문에 밤에는 조금 힘들다고 해요ㅠㅠ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고양이의 새로운 집과 새 가족들의 적응을 돕고 싶습니다ㅠㅠ
친구가 챙겨주던 길냥이를 개인 사정으로 더이상 챙겨줄 수 가 없게되어서 어제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 무서워하면서 제 침대밑에서 나오지않는 상황인데요ㅠ 간식 일부와 사료일부는 조금 먹은 상황인데 화장실을 지금 거의 24시간째 한번도 가지 않습니다ㅠㅠ 실수를 하는 건 치우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계속 아이가 참고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억지로라도 꺼내서 모래에 데려다 주는 건 더 악효과를 나을 것 같은데 우선 이대로 스스로 경계를 풀 때까지 놔둬야할까요?
울 4묘인데요. 다 겁쟁이중에 겁쟁인데요. 특히 복도에서 사람소리 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숨거나 으르릉 거리면서 날리나요. 그럴때마다 장난감으로 놀아도 줄러고하고 괸찮다. 이름도 부르곤해요. 간식은 그때잠시 안먹고 안전되면 먹더라고요. 너무 자주 그러니 좀 힘드네요. 또 다른 방법이 있을가요
아픈 길냥이를 임보중입니다. 아이가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배변을 해버려서.. 어쩔수없이 아이를 닦여야하고 약을 먹이고 만져야해요 장기적으로 입원을 했다가 지금 비교적 사이즈가 큰 입원케이지를 만들어주고 집에서 케어중이에요. 근데 요녀석이 힘이 좀 생기는지.. 패드에 똥을 치워주려고하면 물려고하고 하악질하고 손톱가득 세운 냥펀치를 하고.. 아주 거부반응이 .. 장난이아닙니다 ㅠㅠ 조만간 제 손이 뚫리지싶어요 ㅠㅠ 하악질하고 물려고 하는것 보니 기운이 좀 생기는 것같아 희소식이지만 ㅠㅠ 점점더 약을 먹이기가 힘들어지고.. 아이가 저에게 나쁜 기억이 생길까봐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아이가 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도와주세요 흑흑
저희 냥이는 저희랑 내내 친해지려 하지 않습니다. 만지려하면 도망가버고... 6년째 짝사랑만 하고있습니다. 다만 밤에 잘때 제 배위에 올라와서 잠시 골골송을 약하게 내기는 합니다. 간식 달라고 할때만 곁에와서 알짱거리고요ㅠㅠ
ㅠㅠ
힘내세요!
배위에 올라오기도 하는군요....일절 스킨쉽 별로 안좋아해서
..ㅜ.ㅜ 부럽네요
아.... 저희집에 데려온애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ㅠ
영상을 보니까 저희 고양이를 처음 데려왔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집에 오자마자 구석에 숨길래 그냥 두고 컴퓨터하면서 조용히 앉아 있으니까 두시간후에 슬금슬금 나오더니 제 무릎위에 올라와서 자더라구요ㅠㅜ 진짜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때 너무 행복했어서 기억이 또렷하게 나요🥰
이글 보니까 저도 첫날이 생각나네요😭😭 첫 골골송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 저는 빗질해주는데 가만히 있어서 감동했는데... 거의 이년만에~~ 님의 아기는 개냥이인듯... 울애는 그냥 쫄보...
@@evasohn 2년만에 빗질?!!!! 인내심 대단하시네요 ㅜ
@@CatLadyMissK 아~ 제가 냥이 만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내버려두는 스타일이라... ㅋ 그래서 애들이 절 좋아하나봐요. 구조하자마자 범백으로 병원 입원하고 바로 울집으로 입양와서 도망만 다녀서 병원서 귀찮아했던 아이인데...
요즘은 자꾸 마루도 나오고 저만 보면 발라당... 뿌듯합니다. 딴 사람이었으면 파양시켰을지도..., ㅎㅎ
@@evasohn 저희아이두 범백으로 아파서 죽을뻔하다가 구조됐어요. ㅜ 양치.빗질등은 아직 꿈나라 이야기네요 ㅎ
접니다!!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서 두달 넘게 내외하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따라다니면서 울고 보채는 고양이 집사가 되었네요. 아흑~ ㅠㅠ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오~~~ 잘하시네요 계속행복하고 풍요로워지실겁니다
그 어려운걸 해내셨군요👍👍
부러워여 지금 새끼양이 입양했는데 겁이엄청나요ㅜ
@@인간-x3z 하루는 아직도 겁이 많아서 오빠한테는 잘 안가요 ㅎ 잘 놀아주지만 가까이 가지 않고.. 손으로 사료 주다 보니 경계를 늦춘거 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다가가시면 곁을 내줄꺼예요~ 퐈이팅~!!
저는 이제 데려온지 2주되었는데요 서로 한 60cm,거리에 같이있어도 안무서워하는거같아요ㅠㅜ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아니면 제가용기내서 가까이 가서 살살 코뽀뽀부터 시도해봐야할지 모르겠어용ㅠ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독사가 온듯합니다
키야학 해버리는데 식은땀이 났습니다.
울첫째는 만지면 하악거렸는데 막상 안으면 냥펀치도 못 날리고 세상얌전해서 병원서 좋아했는데.... 제가 하악거리면 안 만져서인지 지가 와서 자꾸 건드리고 옆에는 오는데 만지지를 못해요....
내가 어릴때 잘못 키웠나? ㅡ.ㅡ 참조하세요.
캣맘은 나에게 어릴때 자꾸 만지고 안 았음 안 그랬을꺼라고.., 안기는거 좋아하는 냥이라고... ㅡ.ㅡ
저희양이도 얼마나 하악질하는지 막상 만지면 얼어붇어버리고 목욕도잘하는데..,ㅜ
@@인간-x3z 대단하십니다. 하악거리는데 목욕시키시다니... 전 하악거림 감히 엄마에게 하악거렷! 맛있는거 안 줄꺼얏! 그러고 나가버립니다. ㅡ.ㅡ
엊그제 3개월 반 된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가족과 떼어서 데려오려니 맘이 짠하더라고요, 게다가 집에 와서는 밤새도록 계속 서럽게 울고, 숨고, 날 피하는 게 맘이 아팠는데, 기다려 줘야 하는군요. 잘 알았습니다.
오늘로 소심한 고양이 집사가 된지 딱 3주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집에서 고양이의 존재를 느낄 수 없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꼭 필요한 말씀 해주신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ㅠㅠㅠㅠ 몇 개월 부터 찬해지셨나요 ㅠㅠㅠㅠㅠㅠ
@@ueenq5839 안타깝게도 반년동안 전혀 친해질 수 없었습니다. 수의사들도,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도 모두 심하다고 말하는 케이스였어요. 수의사 지인과 오랜 상담 끝에 항불안제 처방 받아 두어 달 정도 먹였지만 소용이 없었고요, 기본 케어를 전혀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병원에 데려가려고 잡을 때마다 저도 피를 봤고요. 결국 크게 다쳐 응급실에 가기도 하고 치료하러 병원에 계속 다녔습니다. 반년정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았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것 같아서 결국 구조자에게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김멜시의짧은영상일기 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래 걸리는 케이스도 많은가 보군요.. ㅠㅠㅠㅠㅠㅠ
@@김멜시의짧은영상일기 ...ㅠㅠㅠㅠㅠ아이고...
@@김멜시의짧은영상일기 아고… 지금 제가 임보하는 냥이도 지금 열흘넘게 저랑 안 친해지고 ㅠㅠ 숨어만 있네요😿 친해질 수 있을까요?!ㅜㅜ
오늘 소심한 겁쟁이 10개월짜리 고양이 데려왔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네요ㅠ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그래서 소심하고 겁이 많은가 봐요 아기때 길에서 혼자 생활한 탓에ㅠ 샘의 채널을 알고부터 고양이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워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천천히 급하지 않게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바라기들이라 서로 절두고 싸워서 제가 숼시간이 없어요.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우리집 젤 큰아이가 딱 그래요.
등치는 호랭이(?) 같은데, 간은 벼룩의 간보다 작다지요. 초인종소리만 들려도 빛의 속도로 도망가서 한참을 안나와요ㅋㅋㅋ
완전똑같애요 얼마나겁이많은지 외출하고오면 한참숨어있다 나와요 이눔시끼
고양이랑 얼른 친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들때마다 한번씩 보고있습니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는 투명고양이다 나는 고양이가 있지만 없다 하면서 세뇌중입니다.....
집사님 귀여우시다
투명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별이도 겁보에요. 6개월령때 입양왔는데 안숨고 적응하는데만 6개월가까이 걸렸었네요 ㅠㅠ 그치만 지금은 껌딱지라서 행복해욤
저희 아랑이가 겁보입니다
유기묘카페 출신 아인데(5살때 데려온)
나아지나했지만 이사후부터 벨소리 울리면 침대밑으로 냅다 도망...
저희집애랑 똑같네요ㅠ 저희집애도 벨소리 들으면 호다닥 쇼파뒤로 숨어서 .. 애기때 맨 처음에 댈꼬왔을때 쇼파뒤에 숨던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숨숨집이 4개여도 무조건 벨소리만 나면 쇼파뒤로 아주 놀래가지고 호다닥 숨는데 짠해죽겄어요ㅠㅠ..
저희집 체리는 6주무렵 구조되었는데.. 현관인터폰, 집전화 소리에 극히 예민하게 반응하더니 2년 가까이 되니 지금은 아.. 인터폰, 집전화 울리면 제 행동부터 캐치 후 침대 밑이나 다른 방으로 움직일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벨소리들은 저음으로 낮춰 두었지요.. 뜻밖에 청소기나, 세탁기, 세척기같은 다른 생활 소음은 무서워 하지 않아요..
장마철 천둥소리나.. 앰블런스 소리 등.. 그럴 때는 집사의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과 생활을 하게되니.. 예전에 저희집 강아지들도 그랬지만
자연의 굉음에는 전혀 무서워 않았습니다. 혼자 있게 될 때 이런 소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있을 때 적응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가족이 아닌 지인들이나 친척들에 대해서는 대, 여섯번 정도 방문이 있은 후는 거실에 함께 할 정도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적응이 되어 갔습니다.
요런영상 너무좋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 저희 고양이 데려왔을때 봤으면 진짜 좋았을 영상,, 애기길고양이를 입양해서 준비없이 데려왔는데 윤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번 보면서 공부했어요 ㅎㅎ.ㅠ 지금은 무릎냥이입니당
와 무슨 고양이 ebs보는 것 같아요.. 끝에 요약도 감사합니다 ㅠㅠ
초보 집사입니다…3일째 엉덩이만 보고 있습니다 ㅜ ㅜ 영상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 !!
윤샘님 감사합니다!
길냥이 아기가 온지 1달 됬는데 고양이끼리는 잘 지내고 사람만 보면 도망가 난감 했어요
윤샘님 주시는 정보가
좋아서 주변과 공유합니다
덕분에 냥이들 잘 키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윤샘님 건강하시고,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아픈 길냥이 입양한지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마음의 문을 열지않아 조급해지고 서운해지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제가 궁금해 하던 것들에 명쾌한 해답을 받았어요. 역시 시간이 약이겠군요. 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실직적도움!
많이배우며 감사합니다!!!
울 집애는 성묘때 입양해서 그런지 나한테는 잘오는데 엄마랑 남동생한테는 도망가기 바쁨ㅠㅠㅠ
ㅎㄱ ㅠㅠ 혹시 몇 살 때 몇 주에 다가왔나요 ㅠㅠㅠㅠㅠㅠ
@@ueenq5839 추정나이는 2살~3살 되구요 몇주만에 다가 온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밥주고 간식 주니깐 저희 집에 찾아 와서 밥먹고 자고 가더라구요. 이제는 엄마랑 동생안피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안예지-t9u ㅠㅠㅠㅠㅠㅠ... 너무 부러우세요
저희집 고양이는 겁이 많은 쫄보인데, 새로운 사람만 오면 야옹거리면서 애교도 부리고 너무 좋아해요. 정작 주인인 저한테는 냉정하다는 ...¯ࡇ¯ 정말 속을 알 수 없어요 ㅋㅋㅋ
우리집 여섯째와 일곱째가 태어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집에 아무도 못오게 했더니만 세상 개쫄보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저도요... 쫄보여서 어릴때부터 안 만졌더니 옆에 자꾸 오려고 애교는 떠는데 턱드름 치료하려고 하면 도망가요. 요 녀석만 턱드름이 심하고 음식도 가리고.... 바라만 보네요. ㅎㅎ
@@evasohn 안녕하세요:) 혹시 턱드름 치료는 어떻게 하고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xo9yp8pb5u 병원에서 받은 액을 화장솜에 뭍혀서 닦아줘요... 그러면 좋아지는데 둘째가 그걸 하려면 막 도망가서요. ㅡ.ㅡ
한마리도 할일이 많은데 7냥이 대단하세요👍👍
@@evasohn 아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곤있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서 ㅠㅜ걱정이네요
저 해먹 너무 편해보이네요 😀
괜히 저 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저희 첫째 고양이는 엄청 겁쟁이 인데요. 2살이지만, 아직도 집 초인종이 울리면 후다닥 숨어버립니다 ㅎㅎㅎ
우리 냥스탭 물결띄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많이 봐서 그랬는지 낯설어 할때도 호기심 만땅인 야옹이가 되었습미다... 근데 겁냥이도 너무 귀욥습미다
우리 심바는 겁이 많아서 병원에 갈때라든지 집에 누가 오면 예민해하고 하앜질도 하고 발톱을 세워요..
평상시에는 까칠도도냥임 ㅋㅋ
윤쌤 저희집 둘째가 길냥이 출신에, 저한테 오기전에 다른 길냥이에 7번넘게 물려서 제가 치료해서 데려왓는데요, 그 때의 부정적 기억이 커서 그런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스킨쉽을 무서워해요... 코 터치훈련도 하고 나름 최대한 자유롭게 놔두고 훈련도했는데요 ㅠㅠ. 저 말고는 어떤 사람이 와도 절대안나오구요, 제가 등 쓰다듬는거 말고 다른 부위는 만지지도 못하게해요 ㅠㅠ 양치시키고싶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14층창문 난간에서 떨어진 8개월짜리 길고양이를 두달간 병원치료
끝내고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경계가 너무 심해서 걱정되어
영상 보고 참고했습니다
떨어지면서 부러진 다리가 아직 무리하게 쓰면 안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겁쟁이라서 무서운지 점프를 하고 난리를 ㅠㅠ
이제 인내를 가지고 공간과 친해지기 노력해봐야겠습니다
14층에서 떨어져서 살아난 기적같은 어린 길고양이
부디 빨리 집에 아이들과 합사도 잘될수있길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윤샘~
항상 잘 보구있습니다:)
우리집 둘째가 우리집에 와서 첫째와 합사한 지 이제막 1달... 둘다 길냥이 출신인데 여차저차 말씀하신 기간을 지내고 있네요. 가급적 무심한 척 하기가 젤루 힘드네요. 쪼꼬미 발과 꼬리, 노는 모습이 자꾸 눈길가고 손길이 ㅜㅜ 인내하다보믄 언젠가는 무릎냥이가 되겠지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자꼬 눈이가고 손이 가는데
그걸 참아내시다니 👏👏👏
하악!! 자꾸 발과 꼬리, 노는 모습이 밟히는데 제가 다가갈려고 하면 또 후다닥 도망이 가네요. 저도 기다려줘야겠어요~~😺🐾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이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영상을 진작봤더라면 좋았을걸요~~잘봤습니다^^
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운지 1년이다되가는 집사입니당ㅠㅠ무심한태도도 해보고 기다려도보고 조금만 가까이와도 칭찬간식을 주면서 노력하는데도 아직도 흠칫놀라고 근처에 지나가기만해도 후다닥 도망가서 만져볼수가없는 고영희에여 흑..이런케이스는 없나요ㅠㅠ
우리집이네요 흑흑 ㅠ
저도 8개월때 구조된 길양이 6개월째 키우고있는데
츄르는 손등에서 핥아먹는데
지몸에는 손가락도 못닿게해요
아직 등 한번 못 쓰다듬어 봤어요 ㅠㅠ
와~~~진짜 도움 너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쫄보 주인님 얘기네요~
저도 드디어 고양이분양했어요.윤선생님 덕분이에요.
1년전영상이지만 어제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이영상보고 배웁니다 윤샘최고~🙏
저희집은 3일 걸렸어요.
첫날은 뭘 줘도 먹지도 않았고
두번째날은 집에 오니 천같은데 빵꾸가 뚫려있고 사료랑 물 강제급여 해주니 쪼금씩 받아먹고 셋째날은 퇴근하고 집에오니 사료가 반이 줄어있었네요. 아깽이였는데 이제 살았구나 했어요
아주 좋은 말씀이네요
아니 이걸 입양 전에 봤어야했는데....
이렇게나 귀여운 생명체를 앞에두고 어떻게 무심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너무나 어려운 고양이마음 ㅠㅠ
우리집 쫄보들 집에 누가 오면 간식도 소용없어요. 방으로 숨을수 있게 대피로를 만들어주고 안전하게 숨어있게 방어해 주는데 최선을 다할수밖에😔
앗..딱 저희 넷째 얘기네요ㄷㄷ
이사오고나서 동생이랑 같이 산지
6개월이나 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눈치를 보고 동태를 살핌...
병원가는날이면 이동장안에서
울기+개구호흡+코질질+발에 땀이 흥건;;
저희 집 고양이 애용이는 4개월 되기 전에 데려왔는데 한 3개월가까이 친해지지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골골송을 부르더니 막 쓰다듬으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매일 하루에 30분씩 쓰담하고 있는것같아요.
물론 놀이시간도 못해도 20분 이상 놀아주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놀자고 해도 쓰다듬으라고 해서 전보다 장난감 놀이 시간은 좀 줄어들고 스킨쉽을 엄청 많이 하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최근엔 따로 떨어져서 잤었는데 날이 좀 추워져서인지 친해져서인지 매트리스 위에 올라와서 같이 잠을 자게 되었어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골골거리면서 부비고 꼬리를 보면 반가운지 꼬리인사도 하는데 소리는 하악! 꼬리는 너구리꼬리처럼 꼬리털을 세우더라구요 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좋다고 표현하면서 소리와 꼬리는 공격적이라 가끔 쓰다듬으면서도 왜 이러는 걸까 싶기도 해요
이제 손톱도 깍아주고 싶은데 아직은 손은 간식줄때도 만지면 싫어해서 시간이 좀 걸릴것 같지만 3개월 기다렸는데 앞으로 더 못기다릴까 싶어서 천천히 시간들여서 더 친해지려고 합니다.
동영상 보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난 언제한번 만져보냐냥~~ㅠㅠ 밥주고 놀아주고 머든지다해도 가까이만가면 도망가네요ㅎㅎㅎㅎ흥!칫!뿡!나도안놀아ㅠㅠㅠㅠ
저한테 딱 필요한 내용이네요ㅜㅎㅎ 고양이랑 쉽게 친해지기가 넘 어려워요ㅎㅎ아직 아기고양이라고 강아지처럼 안고다녔는데 친해지기는커녕 고양이가 도망다니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시댁 데크아래에 길냥이가 새끼놓고 키웠어요.새끼 3마리랑 어미냥 까지 4마리 밥주다가 4갤정도 되니 새끼들 독립시키고 어미는 떠났..ㅠ 새끼 3마리가 이젠 성묘가 됐어요,치즈2마리는 밥 달랠때만 애교부리고 밥먹고 나면 쌩하고 모른척 산으로 돌아 가고요, 삼색 1마리는 밥먹을때도 초긴장 곁에 1미터 접근금지, 습식캔들고 접근하면 솜방망이 + 하악질 시전해요.;;; 삼색이는 초초예민, 곁에 갈수도 없구요..생각해보면 어미냥이 초초초 예민했어요. 진짜 싸나워서 밥주러 다가가면 침뱉기 일쑤였고요. 솜방막이에 하악질은 기본옵션이었죠..ㅠ 어미냥의 기질을 삼색이가 받은것 같아요. 이제 친해지는거 포기했어요. 그냥 주는 밥이나 긴장하지않고 먹고 산에서 잘 지내길 바랄뿐.
처음에 데려오고 소파밑에 숨어서 1주일정도 기다렸는데 설사만 하길래 병원 데려갔는데 설사 약받아오면서
눈꼽 재채기 많이한다고 했더니 소파밑이 지저분해서 오히려 못들어가게 막아 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숨숨집사두고 소파밑 막아두고 잘 놀아주니까 급격히 친해져서 반년지나니까 제 자리까지 뺏음
사람이랑 친해지기 전에 공간과 친해질 시간을 줘라~ 좋은 말이에요. 사실 프사냥님인 우리 하쿠는 적응이고 나발이고 첫날 만나서 집 들어오자마자 빨빨거리며 몸 비비고 돌아다녀서 아...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적응 금방 하는구나(사실 고양이 처음 길러봤고 첫만남때 지 발로 집까지 들어와서 고알못이었어요)생각했는데 초롱이,마루 만나고 알았어요. 침대 밑에 숨어서 안 나오기에 걱정했거든요.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니 나왔어요.
집사외에 조금 예민함 있고 낮선 방문객 있거나 찾아오면 겁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접하지 않은경우 선생님 말씀처럼 그런듯 하네요
저희 집 새끼 고양이 너무겁쟁이 애요 새끼 고양이 어미 있 냥이는 개냥이라서 막비비고 핧고 그러는데 여기서 보고 츄르를 접시 에 짜서 줬는데 어미가 다먹었어요 그리고 가끔 나올땐 재근처에도 않오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서 가끔 만지는데 만지자 마자 도망가는데 가까이 오기전까지 만지면 안됐군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매우 많아요. 특히 초보 아빠들에겐 필수 채널!! 윤샘~~~❤
겁많은 새끼고양이가 화원에 들어와서 손타면서 친해지는 과정은 냠냠이가 정답인거같아요 ㅋㅋ 신기한건 우리 나비는 엄마한테 하악질을 배우지않고 왔나봐요.. 한번도 본적이 없고.. 제 손물면 제가 하악질해요..ㅋ
애가 순해서‥그래요~~~^^
우리 첫째도 그래요~~^^
사람에겐 한번도 하악질 안하는데‥
근데‥ 동생이 오니~
둘째한테는‥마주치면‥한번씩 하더라구요~~~~
@@ggitta713 아 순해서 그런거에요~?? 고양이는 처음이라 몰랐는데...ㅋㅋ
아, 울냥이도 하악질을 안해서 신기했는데. 그렇구나
새끼때 구조해서 7년째 안아보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어요..ㅠㅠ발톱손질도 못해주고....아프면 약도 절대 먹일 수 없는 아이가 있어요..애기때부터 장난감으로 유도해서 놀아주고 간식도 주고 해봤는데 사람손을 안타요...억지로 만지려고 해본적도 없고 다닐때 눈도 안 마주치고 등보이면서 지나가고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애기때부터 다 해본건데 왜 여태 피하기만 하는지...ㅠㅠ
헝ㅜㅜㅜㅜ제가 딱 이 상태에요 길냥이 입양한 케이스인데 애가 집에 있긴 있는건가 걱정이 되지만 꼭 10시쯤 제 방으로 들어오는ㅜㅜ 감사해요🤍🤍
먹고 자고 똥누고 이거만 해결 해주니 지맘 먹힐때 오더라구요. 지가 알아서 오구요. 올때 살짝 배팅하는것두 방법입니다. 몇일정도 모른척 하면 앵알앵알 거리는게 개와는 반대 인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왼쪽에서 꿈벅꿈벅 조는 고양이 해적같네요 ㅋㅋ
저희 둘째고양이가 너무 겁이 많아요 ㅠㅠ
저희냥이 어미는 길냥인데 한 분께서 케어해주시다가 새끼를 낳아 분양시키고 계셨는데 제가 그중 저희 냥이를 한마리 데리고 왔어요 ㅠㅠ
지금 같이 산지 2년째됬는데,
많이 좋아져서 잘때 옆에 슬금슬금와서 자기도 하지만 아직도 혼자 많이 놀래고
혼자숨고.혼자 호다닥 ㅠㅠㅠ
첫째는 전혀그런게없는데ㅠ
남들이보면 손지검하는줄 알정도에요 ㅠㅠㅠ
오늘 데려왔는데 이 영상 보니까 너무 도움되네요~~
울집냥은 어릴때는 겁 없었는데, 이사갈때 자신이 항상 낮잠자던 세탁기 옮기는것에 충격받은 후부터 겁쟁이가 됨.
누가 오면 후다닥 숨기바쁜데, 또 시간 지나면 지가 슬금슬금 나와서 쳐다보고 있음.
자주 오는 사람은 올때마다 점점 더 다가오다가 4번정도 보면 자기가 손에 머리비비면서 만져달라고 함. 멍미~~
우리집 고양이 ㅜㅜ ㅋㅋㅋㅋㅋ 사람만 오면 숨음 ㅜㅜ
저희 둘째가 그래요.
허스피스등 병 때문에 구조시 저와 지인이(여자) 몇번 실패후 겨우 데려왔어요.
그후 약먹이고 병원델꼬다니고 눈에 약넣고 중성화시키면서 더 멀어졌네요!
지금 집에 온지 2년째인데도 아직 저를 무서워해요. 밥, 간식, 놀아주기, 응가치우기 다 하는데 말이죠.
남자인 제 아들들(성인이랍니다!)은 엄청 좋아해요~
에고, 언제나 제게 활짝 맘을 열고 올지요....!
2년넘게 숨어다니는 고양이 여기 있어요 ㅎㅎ
와 대단하세요!!!
아하..이렇게 하면 되겠군요..울 아가말고도 길냥이가 넘 요리조리 피해요.다가오려하다 쑥 빠지는 밀당의 귀재..걱정되요.아프지마엉~*
진짜 얘네들 밀당은 유전자에 타고 나나봐요😭😭
@@여보영-k6w 네에..역시 여보영님~^^
고양이에게 장난감으로 움직이게하니 화냅니다 ㅜ ㅜ
강아지처럼 으르릉거려요 겁남요 ㅎㅎ
둘째가 두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화장실에 세탁기 뒤에서 지내요. 처음우리집에 와서 경계하며 이리저리 탐색할 때 여기 발견하고 아지트로 정했는지 같이 놀고 밤에 잘 때는 침대에 올라와서 장난도 치는데, 애가 안 보이면 항상 세탁기 뒤에 있어요 ㅠㅠ 쭈그리 같아보여서 속상한데 특히 세탁기나 건조기 돌릴 때도 안 움직이니까 제가 불안해요, 스트레스 받을 까봐서요. 부르면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첫째하고 장난감 갖고 놀거나 첫째한테 먹을 거 주면 나와서 같이 놀거나 먹어요. 둘째 나오게 하려고 꼬시면 의심해서 더 숨어요 . 제가 외국에 살아서 화장실이 건식에 난방이 항상 들어오는 상태거든요. 따뜻해서 좋은건지....둘째가 낮잠은 꼭 여기서 자거든요. 지내다보니 첫째도 같은 화장실 발판에서 자요 ㅠㅠ 그냥 좋아서 그러는 걸까요?
아늑해서아지트로 삼은듯한데 별로 적당하지는않은장소입니다.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불편하게 해주시고 다른곳으로유도 해보세요
둘째 들인지가 1년 좀 안되는데 아직도 집사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네요ㅠㅠ
울애는 만지는건 안 좋아하는데 도망은 안 가요. 일년 반 되었어요. 자꾸 앞에서 애교떨고, 툭 와서 건드리고~~ 지, 기분 좋을때만...
케이지에 못 넣어서 고민인데 그래도 날 좋아해주니 감사해야 하나요. ㅡ.ㅡ
순화가 안된 성묘를 입양한지 5개월째에요.. 숨숨집에서 이제 잘나오고 2주전부터 다리에 부비부비도 해줄 정도로 친해졌는데, 기존에 있던 허피스기운이 올라와 안약넣는 과정에서 다시 사이가 멀어졌습니다ㅜㅜ겁이 많은 친구라 이동장들어가는 것도, 병원가는 것도 숨넘어가게 싫어해요.. 다시 기다릴 자신은 충분한데 병원에서 진료받기가 힘들고, 순화가 너무 안되어 종합접종도 지금은 안된다고하시네요 겁많은 아이 병원에서 진료받게 도울 꿀팁이 뭐가 있을까요ㅜㅜㅜ
딱 저희 고양이 얘기네요...ㅎㅎ 얼마나 겁이 많고 예민하신지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길냥이 구조 후 입양했는데 제가 없을땐 잘나와서 잘먹고 잘하지만 제가 있으면 호다닥 피해서 숨어있더라고요.
어쩌지 했는데 저를 보고 숨으면 숨어 있는 곳에 츄르비같은 간식 주고 나오면 먹을 수 있게 탐색하게 근처나 제가 있던 자리에 간식을 두는 걸 2주를 했어요.
그리고는 어느순간 제가 있어도 나와서 밥먹고 간식 숨겨놓은거 먹고 제 근처까지 왔다가 가더라고요 ㅎㅎㅎ
이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ㅎㅎ 그리고 보통 길냥이들 개냥이들 아니면 친해지는데 년단위로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몇개월은 기본이라 했는데 몇주만에 살짝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그저 고마울 뿐입이다 ㅎㅎ
너무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오늘 처음으로 고양이가 집에 왔는데 없어졌어요…
한참 찾았는데…세탁기 뒤에 숨어서 안나오더라구요…시간을 갖고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길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고양이가 침대나 쇼파 밑에서 나오면 사람을 반기러 나오는게 아니라 무조건 사냥(발이나 다른 부위를 따라다니면서 물거나 때리는 행동 )하러만 나옵니다 .. 고양이가 사냥만 하러 나와서 만질틈이 없네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ㅠㅠ
4일전에 임시보호받고 있던 6개월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전집있을때는 그래도 편해보였는데. 저희집에 와서 눈치보고 케이지안에서 나올줄을 모르고... 어제안쓰러워서 입앞에 사료를 줬더니 먹어서 가져다줬는데 오늘은 같게 줬더니 하악질을 해서 괜히 놀랐습니다..ㅠㅠ 초보집사라서 아이가 고생하나... 말도 안걸고 조용히하려고 하는데..무언가가 맘에안드나.. 오만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마음이 착잡해집니다..ㅠㅠ 정말 예쁜아이인데 언제.. 마음을 열어줄까요....ㅠㅠㅠ 로랑이랑 같은데서 서로 얼굴 볼 수 있는날이 오기를......ㅠㅠ
애기 이제 밖에 잘 나와서 노나요??ㅠㅠ 오개월동안 샵 케이지에 갇혀살다시피한애기 데려왓는데 쇼파구석에서 나오질않아요..
만져주면 골골송이랑 꾹꾹이 하는데두요
고양이 3 키우는 집사입니다.
고양이 성격이 이렇게 다르다는걸 키우기 전엔 몰랐네요...
딱 둘째가 겁이 정말 많은데...유일하게 2개월때 분양받은 코숏아이예요.8년넘게 키우다보니 절 겁내진 않는데...
어떻게해도 성격자체는 변하지않아요.집에서도 항상 깜짝깜짝놀라고 손님오면 손님이 갈때까지 나오지않아요.하지만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잘때 배보이면서 자요.
다른 고양이때문에 그런건 아닌게 아주 어릴때부터 계속 그랬던거라....변하길 바라는거보다...그냥 성격자체로 받아주는건 어떨까요...
아기양이 입양해왔는데 눈도엉망이고 피부병에 감기까지있어서 연고도바르고 안약도넣고 안만질수가없어요ㅠ 하악질은얼마나심한지 손톱하나 안세우면서. ... 언젠간맘열어주기를. 아니 건강하게만자라기를.
성묘 길냥이 데려온 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좀 친해졌지만 아직도 움찔거리고 소심한게 보여서 짠해여... 빨리 울집 다른 냥이들처럼 날 밥 주는 하인으로 여겨줘라ㅜ
너무 유익한 영상이라서 한 3번은 돌려본것 같네요ㅠㅠ 근데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저는 고양이 입양한지 이틀된 초보 집사입니다!
고양이가 지금 제 방을 쓰고 저는 방에서 나와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겁이 아주 많아요. 지금 고양이는 혼자있으면 화장실도 가고 스크래처도 합니다!!
좀 더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고양이에게 무심하게 행동하고 방에서 생활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사람이랑 있어도 괜찮아 보일 때는 어떤 행동을 하나요??😭😭
집에 들였을 때 방법인데요. ㅜ
마당에서 밥 주는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만들어준 겨울집에 이소를 시켰어요.
이 추운 겨울 집냥이로 입양을 보내려고 하는데...길아깽이들이랑 친해지는.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보는 시간은 주로 핫팩 겨울집에 넣어주려고 겨우 보는 정도예요 ㅠ 암수구별하려면...한번은 만져봐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2년정도 친구들과 함께 키우던 길냥이를 올해 졸업하면서 친구들과 흩어지고 제 본가로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소심하고 겁이 많은 탓에 새집과 새로운 가족들을 너무 낯설어하네요ㅠㅠ 적응하는 기간은 기다려주고 있습니다ㅜㅜ..밥과 물도 차근 먹기 시작하고 새벽이 되면 거실과 다른 방에도 나오는데요, 문제는 지금 5일정도 되었는데 3일부터 새벽에 나와서 야옹야옹 울더라구요ㅠ...가족들이 자서 다른공간에 가도 움직이는 인기척만 들으면 흠칫하는 아이인데 자꾸 울어서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주로 거실이나 현관, 제 방 대피소(창고)앞에서 우는데 문을 열어달라는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가족들이 고양이 예뻐라 하지만 우는 소리 때문에 밤에는 조금 힘들다고 해요ㅠㅠ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고양이의 새로운 집과 새 가족들의 적응을 돕고 싶습니다ㅠㅠ
익숙해져야죠
티비틀어놓고 자는사람도 있듯이
자연의 소린데
개고양이
매미우는소리
귀뚜라미 우는소리
잠만잘오더라
나 잔다
중성화는 하셨겠죠? 그냥 기다려주면서 관심보여 주는 것...야옹들 5을 키우고 있는 경험담여요...돌봐준 애들은 훨씬 더 많았어요
씹하는소리
저희집 고양이는 성인고양이가 됐는데도 낯가림이 심해요...씻기는거도 싫어하고 발톱깎으려고 발톱깎기 들기만해도 도망을가요...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땐 괜찮은데 외부인만보면 숨어버려요
저희집 고양이도 진짜 소심해서 침대 밑에 들어가고 그랬었는데 킵캣 숨숨집 사줬는데 금방 적응해서 너무 잘지내고 있어용
친구가 챙겨주던 길냥이를 개인 사정으로 더이상 챙겨줄 수 가 없게되어서 어제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 무서워하면서 제 침대밑에서 나오지않는 상황인데요ㅠ 간식 일부와 사료일부는 조금 먹은 상황인데 화장실을 지금 거의 24시간째 한번도 가지 않습니다ㅠㅠ 실수를 하는 건 치우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계속 아이가 참고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억지로라도 꺼내서 모래에 데려다 주는 건 더 악효과를 나을 것 같은데 우선 이대로 스스로 경계를 풀 때까지 놔둬야할까요?
저희집 테라스를 무단점거하고 1년넘게 사는 고양이 가족이 있어요 ㅋㅋㅋ
제가 밖에 나갔다오거나 문열고 이름부르면 안보이는 집앞 숲속에서 놀다가도 쏜살같이 달려오는데, 가까이가면 도망가고 아직도 만지려하면 하악질해요ㅠ 밥을 하루 두끼씩 꼬박주고 장난감으로 놀아도 주는데 뭘 더 어떻게하면 만지게 해줄까요?
저희도 2개월차 애기길고양이 집에데려온지 3개월됐는데 만지지도 못하고 도망만다녀서 병원도 못데려갔네요..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ㅠㅠ
지금은 어떤가요?
70일된 아깽이 데려온지 20일 넘었는데 아직 터치가 안되네요
울 4묘인데요. 다 겁쟁이중에 겁쟁인데요. 특히 복도에서 사람소리 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숨거나 으르릉 거리면서 날리나요. 그럴때마다 장난감으로 놀아도 줄러고하고 괸찮다. 이름도 부르곤해요. 간식은 그때잠시 안먹고 안전되면 먹더라고요. 너무 자주 그러니 좀 힘드네요. 또 다른 방법이 있을가요
세마리집사입니다 둘째가 애기때부터 와서 일년넘게 지내고있는데 만지려고만하면 도망을가서 치카 손톱깍기 약먹이기등 케어가 너무힘들어요ㅜ 신기한게 자려고 누워있을때만 살짝 쓰다듬으면 가만히 있어요😂
열심히놀아주고 간식을줘도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고민이예요
선생님!! 고양이 식이알러지 관련해서도 다뤄주세요!!♡
유기묘 입양첫날입니다. 7개월냥이. 소심하고겁많고 구석에숨어있다 화장실 디퓨져쏟고 놀라서 발라당온몸에 묻혀서 행거밑에 숨었습니다. 냄새때문에 걱정인데.닦일수도 없고 걱정이에요. 잘못될까봐ㅠㅠ 집안디퓨저싹다 버리고 선반위험한거부랴부랴치우고 ㅠㅠ
고양이 입양첫날..먹이놓고 배변장소마련해주고 집만들어줬는데...신발
장 밑에 숨어서 야옹 소리만 내고 안나오네요..
기다려야 하는 군요...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저두 길고양이를 최근 집으로 들였는데
참 힘드네요.
저도처음이라 고민입니다.
아픈 길냥이를 임보중입니다. 아이가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배변을 해버려서.. 어쩔수없이 아이를 닦여야하고 약을 먹이고 만져야해요
장기적으로 입원을 했다가 지금 비교적 사이즈가 큰 입원케이지를 만들어주고 집에서 케어중이에요.
근데 요녀석이 힘이 좀 생기는지.. 패드에 똥을 치워주려고하면 물려고하고 하악질하고 손톱가득 세운 냥펀치를 하고.. 아주 거부반응이 .. 장난이아닙니다 ㅠㅠ
조만간 제 손이 뚫리지싶어요 ㅠㅠ
하악질하고 물려고 하는것 보니 기운이 좀 생기는 것같아 희소식이지만 ㅠㅠ 점점더 약을 먹이기가 힘들어지고.. 아이가 저에게 나쁜 기억이 생길까봐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아이가 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도와주세요 흑흑
제가 지인분 냥이 두마리를 잠시 맡아주고 있습니다.
지금3일짼데..쇼파밑에서 나올생각을 안해요ㅠ
다행인건 제가 집을 비웠을때..밥.물은 먹는거 같네요.
얼굴한번 보기 힘드네요ㅠ냥이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죠?
길냥이 입양한지 2주차인데 아직 얼굴조차 보지못했네요 ㅠㅠ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 밥은 잘먹고 응가도 잘하는데 아직 얼굴한번 보질 못해서 ㅠㅠ 속상하네요 얼른 친해지고 싶어요
저희 고양이가 flutd 치료 시술을
하고 지금 깔때기를 목에 차고 있는데 그 깔때기 때문에 물을 못 마시는데 이 기간동안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