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묘키웠지만 고양이 성격은 그냥 99프로 타고난다 보면됨 울 냥이는 걷다가 꼬리밟아도 앵 한번 하고 마는데 내가 뱃살 주물주물해도 가만있고 한시간씩 미용도 가능함 반면 똑같이 키워도 저렇게 사나운 애도 있음 지 기분좋고 간식줄때만 착함 조금만 수 틀리면 바로 발 올리고
저도 울집냥이 두마리를 키우던중 냉장고위에 물건 꺼내다가 상자채로 큰소리가 나면서 물건이 우르르 떨어졌는데 그때 떨어지는순간 냥이 몸에도 떨어지고 하면서 갑짜기 내 다리를 할퀴고 같이 키우는 냥이도 그옆에 같이 있었는데 냥펀치날리고 물면서 엄청 심하게 공격성을 부려서 몇일뒤 괜찮겠지했는데 왠걸요 안변하더라구요 같이 키우는 냥이가 더 스트레스받고해서 어쩔수 없이 친한 친구한테 입양보냈는데 잘지내고 있거든요 한번 물건이 떨어져서 놀랠일이 생김 저렇게 변하는거 같아요... ㅠㅠ
겁이 많은 아이라 방어적인 태도가 길고 격하게 나간 것 같아요 벵갈은 많이 예민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크기에 기다려주고 다정하게 기다려주면 조금씩 다가올거예요. 겁 많은 아이라 오래 걸리겠지만 마음 열면 폭풍 애교냥이로 돌아올게요 저도 겁많은 벵갈 유기묘 손타게 만드는데까지 1년 조금 덜 걸렸는데 인내와 애정이 답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희 고양이도 길에서 크게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친해지는데 1년 이상 걸렸었어요. 쳐다보면서 다가가면 무서워해요. 해치려는 거라고 오해받았을때는 눈키스 해주는거 좋아요. 놀다가도 기회 있을때 마다 자주 눈키스해주세요. 문 다 오픈하고 침대는 커버로 덮어주면 안에서 더 안정감을 느낄거 같아요. 캣타워 하나 있어도 좋구요. 자신이 안전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요런 아이들한테는 중요하더라구요. 너무 고양이를 의식하면 고양이도 긴장하니 그냥 무심하게 지내보세요. 자기가 다가올거 같아요.
계속 침대 밑 구석으로 가고 이불 안으로 숨고.. 스트레스가 심해보이니 참 안타깝다😢 장화나 장갑같은거 쓰면 애들이 낯설어서 더 경계하는거 같음. 우리 애기들도 병원 한두번 갔을때 구석으로 숨고 물고 할퀴고 그렇게 공격성 띄다가 병원갔다와서 물든 할퀴든 해도 놀아주고 간식주고 힘 좀 빼놓고선 안아주고 같이 자는데 일어나니까 배때지위에 올라와서 꾹꾹이해주는데 발톱땜에 물리는거보다 더 아팠던 기억이😢
길고양이 대리고 와서 6년째 키웠습니다. 사이 너무 좋구요. 한가지 조언 드리고 싶은건. 고양이는 목줄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리와. 앉아. 등 개에게 훈련하는거 고양이 에게 시키면 보통 싫어합니다. 길고양이는 더 싫어하구요. 길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하니 빈박스 버리지 말고 오랫동안 가지고 놀게 해주시고 다 가지고 놀았을때, 그때 버리면 좋습니다. 저도 가끔 실수로 발을 밟거나 부엌에서 요리하다가 뒤에 있는지 모르고 툭 치거나 해서 냥이가 놀라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땐 바로 뽀뽀하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면 화 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짐승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느낍니다. 인간이 냥이에게 두려움을 느끼면 냥이도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더 공격적이 되구요. 인간이든 짐승이든 공격성은 두려움에서 시작됩니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고양이가 먼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도움 되길 바래 봅니다.
첫번째는 집사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관건임!!! 매사 간식줄때조차 자꾸 움찔움찔하면 예민한 고양이만 더 자극하니까 힘들어도 감정 누르고 무던무던해질 필요가 있음!!! 당분간은 내가 할머니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느린행동과 조용한 목소리로 안정감 느낄수 있도록 냥이 눈치는 보더라도 그 눈치 보는걸 들키지 않기!!! 겁 많은 냥일수록 더 공격적인데 집사들이 완벽한 신뢰와 유대감을 줄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노력해서 꼭 예전으로 돌아가길꼭🙏🏻
저건 상황이 심각하네요 보호자님 발바닥이 다 찢어졌어요 지금 잠시 괜찮아 졌다해도 그 트라우마는 몸의 세포가 기억합니다 저는 캣맘도 아니었는데 세살된 길고양이가 길가다가 너무 앙상하게 말라있어서 캔이랑 사주고 왔는데 일주일을 냄새로 저희 집을 찾아왔어요 처음 데리고 와서는 며칠동안 침대 밑에 숨어있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져서 숨고 그랬는데 담담하게 아무일 없는 듯이 행동하니까 우리 가을이도 이제는 더이상 숨지않아요 그리고 하악질하면 안돼라고 단호하게말하면 그걸 알아 듣더라고요 주인이 끌려가면 안돼요 저렇게 공격할 정도면 앞으로도 무서워서 어떻게 한 집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유난히 민감하고 예민한 동물이에요 그럴땐 그냥 무신경하게 두면 그걸 알아먹고 고양이도 무덤덤해 지더라고요 너무 지나치게 끌려다니면 고양이도 그 감정선을 읽고 더 민감해지더라고요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고양이도 말귀를 알아들어요 함께 행복하셨음해요
동물은 기본적으로 서열과 영역이 있습니다. 동물이 만약에 나를 공격했다면 나를 밑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가끔씩 공격합니다. 보호자가 강자고 자신을 지켜줄꺼라고 생각하면 공격 안해요.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상대가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민감하게 느낍니다.
동물이 사람하고 같이 친하게 붙어 사니까 사람은 뭔가를 착각하고 있다,. 동물은 동물이다 윤리성도 없고 이성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걸 하지 못한다 키우는 사람은 고양이가 개가 인간처럼 이성이 있고 윤리성도 있다는 황당한 생각을 다들 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을 키운다고 그게 애도 아니고 그냥 이성적으로 사고할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그냥 동물일 뿐이다 동물은 나쁜동물 좋은 동물을 구분할 수 없다,그것을 판단할 이성도 판단력도 없으니까 오직 본능에 의해 살아갈 뿐이다 자기에게 친하고 잘해주면 따르고 자기 기분에 안맞거나 갈등이 생기면 그냥 공격하는 본능에 따를 뿐이다. 사람을 따르는 것도 생존본능의 한 부분이다.,키우는 사람은 그걸 간과 해서는 안돼는 것이다. 인간이 유일하게 동물과 다른점은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사고한다는 점이다.
맞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은 중간 포식자지요~ 거기에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이기도하고. 죄의식 같은 감정이 있다면 쥐가 불쌍해서 어찌 사냥을 할까요. 엄마집사를 응급실로 보냈어도 집사에 대한 죄책감은 딱히 없을겁니다. 그걸 간과하고 의인화 시키면 사람도 반려묘도 힘들어져요. 보호자가 제대로 주도권을 잡고 교육시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예민한 동물이라지만 이뻐만 하면 안됨 혼낼 땐 혼내야되고 버릇도 고쳐야함. 우리집 고양이도 지가 마음에 안들면 내 코하고 입술을 하도 깨물어서 피 범벅이 된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정말 끈질길정도로 혼내고 교육시키니까 그 후로는 열받으면 그냥 핥아주는 기묘한 버릇이 생김. 사람도 그렇지만 같이 사는 반려묘도 오래 함께 하려면 여러가지 훈육을 통해서 서로 편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야함. 너무 예뻐만 하니까 작은 충격에도 몇 배나 더 예민해진게 아닐까싶은데
캣잎이나 진정제를 자주 뿌려줘도 좋은데요..하악질을 하더라도 문을 열어두고 편안히 먹을것도 군데 군데 놔두고 스크레쳐도 이것저것 3개정도 놓아주고 천천히 기다리면 스스로 어느날부터 다가오더라구요😄😄 고양이의 습성부터 익혀야 되거든요 🙏🙏🙏고양이는 아주 예민하고 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내 냥이는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저런 네트는 한 두번 떨어진 게 아닌데 사고 칠 때마다 소리를 질렀더니 네트 떨어지는 사고 따위엔 관심이 없음. 내가 잡으러 가면 도망 다니기 바쁨. 일단 잡히면 꼭 안아서 뽀뽀해 주게됨. 야단 치려고 잡았는데 잡고 보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안고 뽀뽀질 하고 쳐 서있음.ㅠ
유기묘는 길묘 입양보다 더 힘들어요. 사람과 잘 지내다가 버려져서 길에서 공격적인 사람들을 겪었기 때문에 마음밑바닥에 배신감이 깔려있어서 잘 지내다가 돌변해서 공격하고 경계하는것을 쉽게 녹일수 없어요. 2-3살령 유기묘 데려와서 하악질 멈추는데 1년 반, 골골송듣는데 2년걸렸습니다. 입양할떄 저는 열댓마리 넘게 길러본 베터랑집사 였는데도, 정말 광기다 싶은 수준의 공격성을 겪었습니다. 이유는 딱하나여요. 사람에게 엄청나게 무섭게 공격을 당한 공포감들이 평생의 믿음을 죽쒀놓은겁니다. 저렇게 벽치고 한방에 가둬두는거 좋지 않구요. 겪어야 합니다. 인간도 아프게 하면 격렬하게 싸운다는 느낌도 주되, 꾸짖거나 화낸후 절대 5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나쁜 감정을 하루 겪게하는것은 아이 버릇고치는데 전혀 도움안됨). "어떤 나쁜일이 있어도 너와 나는 평온한 상태로 돌아간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신뢰감을 쌓아야해요. 그리고 하네스하고 산책 나가세요..( 냥이가 원하면) 더 큰 길을 알기때문에 밖과 집안을 구분하게 해야 합니다. 저 작은 방에 계속 가둬두는게 고양이와 적대 관계가 지속되게 하는 겁니다. 공격하면 반격하되, 5분 10분 짧은 시간을 보내고 원래의 평온한소리로 말걸고 더이상 화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야 해요. ( 그래야 행동의 반박이란것을 이해함) 무서워하면 더 오래걸립니다. 상처는 세레스톤지 바르면 잘나아요. 냥이는 전조가 있습니다. 더 깊게 살피세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내요.. 고양이 처음 키우고 상식이 없어서 목욕이랑 미용은 당연히 조용할줄 알고 했는대 그게 트라우마 있어서 와이프 공격해서 와이프 상처 생기고 울고...ㅡㅡ; 난 와이프가 최고 우선주의라서 2주넘게 보일떼마다 떼려씀 진짜 꼴보기 싫어서 떼리니까.. 성격죽이고 미용이랑 목욕할떼도 조용하고 18년째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폭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저런 경우는 폭력이 우선시 해야 합니다..
나도 다묘키웠지만 고양이 성격은 그냥 99프로 타고난다 보면됨 울 냥이는 걷다가 꼬리밟아도 앵 한번 하고 마는데
내가 뱃살 주물주물해도 가만있고
한시간씩 미용도 가능함 반면 똑같이 키워도 저렇게 사나운 애도 있음 지 기분좋고
간식줄때만 착함 조금만 수 틀리면 바로 발 올리고
사람이랑 똑같군여
ㅇㅈ
저희집애도 길냥이 출신인데 배만져도 가만히있고 지를 베고 누버도 암말 안해요
맞아요 ㅎㅎ저희도 그래요
첫째는 혼내도
약간 힝..하는표정짖고 끝내고는 또 와서 부비는반면 둘째는 똑같이 키워도
악지르고 몇시간씩 삐져서
나오지도않아요ㅋㅋㅋ
벵갈은 특히 더 그렇지요
집사님들 너무 착하시다. 리치가 빨리 문제행동이 사라지길.
어머님 너무 미인이시고 우아하시당 발상처 너무 아파보여요ㅠㅠ그래도 많이 회복되서 다행입니다..
그저 외모타령 ㅉ 한국
심지어 따님도 대 미 인...
무슨 외모타령이실까
가족분들이 리치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크시네요 😢
원인 알아낸 것도 신기하고 해결 방법도 신기해요. 괜히 전문가가 아님👍🏼
방어적인 예민함이 하루빨리 사라져서 리치와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정말 좋으신 보호자님이시네요 리치가 다시 착하고 순한 냥이로 돌아오길~정말 저렇게 좋은 집사님이계신게 신기할정도..리치가 복있나봐요 저런 천사표 집사님들을 만났으니~
리치 너무 예쁜 아가인데.. 안쓰럽네요.. 얼른 트라우마 이겨내고 보호자들과 행복하게 살거라~~
역시 전문가 선생님 대단....동물프로 보면 전문가들에게 진짜 놀란다. 대단한 선생님들
잘극복하고 츄르길만 걷기를! 보호자분들도 응원합니다!
그래도 버리지 않고 함께 사는 착한 분들이예요
버리기(x)
원래 살던곳에 돌려놓기(o)
버릴꺼면 제가 키우고싶네요😂
@@최숙희-n7k 버리는게 아니라 원래 살던고곳에 돌려놓는겁니다.
@@kimsunku07 그거나그거나지 말이다를뿐이지 같은뜻아니냐?ㅋㅋ
정신병 오지게걸려있나보네ㅋㅋ
결국은 밖인데?ㅋㅋㅋ
뭐가다른거야?ㅋㅋㅋㅋ
살던곳 대려다주기?
밖에 놓아주기?
버리기?
뭐가다른거냐?
말장난하냐?
어찌 가족을버리라고 하나요
인정머리라고는...
집사님 ..세상의모든복 다 받으십시요..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리치와 잘 지내시죠~^^고맙습니다....
EBS 인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에요 ㅎㅎㅎ 무서운 영상인줄 알았네요.. 귀여운 리치의 트라우마 극복해서 집사님과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
울집 냥냥이는 첨보는 사람한테가서 해딩하고 부비부비하고 난리인데 냥냥이마다 천차만별이네요.
네. 천차만별
저희도여..ㅎ
고양이가 너무 귀요미다ㅠ 겁이많아서 집사들이 더 신경써야겠네여
베란다 쳐다 볼때 표정이 장화신은 고양이 ㅠㅠ 너무 귀여웡..
반려동물 기를때 큰소리 금지, 호들갑 금지, 급작스러운 행동 금지, 너무 무서워하기 금지. 항상 차분하게 그리고 빅보스답게 행동하는게 도움이 되는듯.
참나 고양이른 키우는건지 모시는건지
애들 키워봐라 그게 되나
그냥 아예 반려동물 똥꼬빨아주기도 넣지 그러냐??
차무식이 빅보스의 경고를 무시해서 그때부터 꼬였죠
자기자신도 못 제어하면서 다른 생명을 제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하-k4l개 키워본 경험 다수, 고양이 두마리 20년째 키우는 중, 애 둘도 키웁니다^^
이쁘고 귀여운 리치 고양이가 주인님들과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집은 엄마와 딸이 너무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나도 우리딸이랑 저렇게 지내고 싶어요
집사님들 너무 착하시네요. 지금은 리치와 보호자님들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응원합니다
저도 울집냥이 두마리를 키우던중 냉장고위에 물건 꺼내다가 상자채로 큰소리가 나면서 물건이 우르르 떨어졌는데 그때 떨어지는순간 냥이 몸에도 떨어지고 하면서 갑짜기 내 다리를 할퀴고 같이 키우는 냥이도 그옆에 같이 있었는데 냥펀치날리고 물면서 엄청 심하게 공격성을 부려서 몇일뒤 괜찮겠지했는데 왠걸요 안변하더라구요 같이 키우는 냥이가 더 스트레스받고해서 어쩔수 없이 친한 친구한테 입양보냈는데 잘지내고 있거든요 한번 물건이 떨어져서 놀랠일이 생김 저렇게 변하는거 같아요... ㅠㅠ
리치 너무 예쁘게 생겼네용 지금은 행복하게 잘지내겠죠
겁이 많은 아이라 방어적인 태도가 길고 격하게 나간 것 같아요 벵갈은 많이 예민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크기에 기다려주고 다정하게 기다려주면 조금씩 다가올거예요. 겁 많은 아이라 오래 걸리겠지만 마음 열면 폭풍 애교냥이로 돌아올게요 저도 겁많은 벵갈 유기묘 손타게 만드는데까지 1년 조금 덜 걸렸는데 인내와 애정이 답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우리집 고양이도 엄청 순하고 새로온 사람들에게도 부비는 녀석인데
병원에서 하루 묵었을때 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청 날카로워지더라구요
그냥 스트레스 받은거지
냥이가 너무 예쁜데 초록눈동자도 너무 이쁘고
보호자분들 천사시네요~! 어머님 애기 엄청 잘 돌보실 것 같움!
집사와 주인의 평화로운 삶을 기원
우리집고양이는.. 사람이 와도 경계를 안하고.. 그냥 진짜 착한 애들이었구나
길고양인가요?
@@Kfklsnsmmdlsbe ㄱㅅ
착한게 아니고 그게 일반적인 집고양이임;; 리치도 착한고양이야 놀란것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렇지;; 하여간 이렇게 댓글다는 애들 보면 지능수준;;
@@RUclipsprimiㅋㅋㅋ발작을하네 지능운운하는 니 지능이 더 궁금하다ㅋㅋ
@@RUclipsprimi 사람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정의됨. 트라우마 때문에 내가 님 패면 똑같이 말할거임?
트라우마가 너무 켰나봐요 그 트라우마를 줄여주고 없애주는 것을 해야 할것 같아요.. 잘 되서 행복한 묘생 되길 빌게요 리치와 집사님과
저희 고양이도 길에서 크게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친해지는데 1년 이상 걸렸었어요. 쳐다보면서 다가가면 무서워해요. 해치려는 거라고 오해받았을때는 눈키스 해주는거 좋아요. 놀다가도 기회 있을때 마다 자주 눈키스해주세요. 문 다 오픈하고 침대는 커버로 덮어주면 안에서 더 안정감을 느낄거 같아요. 캣타워 하나 있어도 좋구요. 자신이 안전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요런 아이들한테는 중요하더라구요. 너무 고양이를 의식하면 고양이도 긴장하니 그냥 무심하게 지내보세요. 자기가 다가올거 같아요.
귀엽고 안타깝고.. 집사사랑 듬뿍받고 적응 잘하길..🐈🐈🐈🐈🐈
이쁜냥이에요. 트라우마극복하고 집사들이랑 행복하게 살기를요
계속 침대 밑 구석으로 가고 이불 안으로 숨고.. 스트레스가 심해보이니 참 안타깝다😢 장화나 장갑같은거 쓰면 애들이 낯설어서 더 경계하는거 같음. 우리 애기들도 병원 한두번 갔을때 구석으로 숨고 물고 할퀴고 그렇게 공격성 띄다가 병원갔다와서 물든 할퀴든 해도 놀아주고 간식주고 힘 좀 빼놓고선 안아주고 같이 자는데 일어나니까 배때지위에 올라와서 꾹꾹이해주는데 발톱땜에 물리는거보다 더 아팠던 기억이😢
보호자님 좋은 분들이네요
야옹신님 대단해요~~♡
길고양이 대리고 와서 6년째 키웠습니다. 사이 너무 좋구요. 한가지 조언 드리고 싶은건. 고양이는 목줄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리와. 앉아. 등 개에게 훈련하는거 고양이 에게 시키면 보통 싫어합니다. 길고양이는 더 싫어하구요. 길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하니 빈박스 버리지 말고 오랫동안 가지고 놀게 해주시고 다 가지고 놀았을때, 그때 버리면 좋습니다.
저도 가끔 실수로 발을 밟거나 부엌에서 요리하다가 뒤에 있는지 모르고 툭 치거나 해서 냥이가 놀라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땐 바로 뽀뽀하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면 화 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짐승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느낍니다. 인간이 냥이에게 두려움을 느끼면 냥이도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더 공격적이 되구요. 인간이든 짐승이든 공격성은 두려움에서 시작됩니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고양이가 먼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도움 되길 바래 봅니다.
어머님 미인에 말씀도너무 이쁘게하시고 무엇보다 자신을공격한냥이인데도 걱정만하시는 착한 심성이...+_+ b
비주얼이
너무 애쁘다 냥이 ㅠㅠ 포기 못함
못 생겼으면 진작에 내다버렸을 거란 의미 포함?
@@이도-j9i나 대가리 깨졌소 하고 글 쓴애한태 뭐하러 그러냐ㅋㅋ
상황이 안타깝네요. 리치도 보호자도 방어적으로 민감해서 트라우마를 회복할 겨를이 없이 악화된거네요
아 눈물난다 ᆢ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어릴때 고양이 보니 저런 눈빛이 있을때는 안바뀌더라구요
물때마다 머리를 때리면 그 다음부터는 쫄아서 안 물어요
울집 영이랑 같은 종이네요
쫄보에요
원래 무릎에 잘 올라왔는데
사춘기애들 같이살다보니 큰소리도 자주나고 아들은 개구져서 좀심하게 같이놀고 하지만
이빨살짝 대기만하고 손톱도 안세워요
단지 무릎에는 이제 안올라와요ㅜㅜ
안겨있지도 않고 ㅜㅜ
고양이 자고있을때 실수로 밟으면 저렇게 됨
ㅋㅋㅋ 응 ..경험담...ㅠ
해결법은..그냥 없는취급하면 알아서 좋아짐. 하악질을하든 할퀴려고하든 아무반응 없이 공기취급하면 어느순간 순해짐.
없는 취급하면서 살거면 왜 키움... 역시 고양이보단 개다
ㅋㅋㅋ
9:28 우리가 볼 땐 이 모녀가 짠한데;;;;
남자애둘 키우는집 냥이는 폭탄 떨어지는 소리 들려도 숙면 취함 웬만한 큰소리는 일상이라
우리 애들도 그래요 얼마나 순하고 똑똑한지
뱅갈 자체가 고양이중에서도 야생성이 강해서 키우기 쉬운종이 아니라서 파양이 많아요 고양이는 진짜 외모만 보고 키우면 후회함 개도 공격성 강한 견종들이 있는데 기초지식 없이 외모만 보고 키우면 사고나는거죠… 그냥 키우는게 아니라 공부를 해야해요
오늘 날씨 진짜 많이 받으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해요 귀여워 요 사랑해 많이요
나도 6년간 고양이 키웠는데 너무 오냐오냐 안하는게 답임 리더가 누군지 인지 시키는게 서로를 위해 필요한듯보임
유기묘였을 당시 이미 트라우마 가지고 잇엇던게 아닐까ㄷㄷ 잘 극복하길 귀엽긴 오지게 귀엽네
제 생각도 이래요...
그걸 짚고 넘어갔으면 더 좋았을까...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나응식쌤이 줄 수 있는 솔루션은 비슷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리치의 과거를 유추해 볼 수 있으면 거 좋으련만...
첫번째는 집사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관건임!!!
매사 간식줄때조차 자꾸 움찔움찔하면 예민한 고양이만 더 자극하니까 힘들어도 감정 누르고 무던무던해질 필요가 있음!!! 당분간은 내가 할머니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느린행동과 조용한 목소리로 안정감 느낄수 있도록 냥이 눈치는 보더라도 그 눈치 보는걸 들키지 않기!!! 겁 많은 냥일수록 더 공격적인데 집사들이 완벽한 신뢰와 유대감을 줄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노력해서 꼭 예전으로 돌아가길꼭🙏🏻
그리고 진정시켜 주는 보조제 처방 받아서 너무 사나워질랑할땐 츄르에 타서 먹여서 감정선 끈어주면 좋음!!!
그냥 고양이잡아서 미친듯이 두들겨패서 반죽여놓으면 됩니다. 똥오줌 지릴정도로 정신없이 얻어맞고 나면 서열정리돼서 절대 주인한테 공격하지 않죠.
@@김관철-t1y뭐라는 ㄷㅅ인지.
그냥 줘 패면 되요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저러니 개 깝치지 그냥 떤져버리고 대가리 벽돌로 까야함
@@김관철-t1y 쳐맞고 쫄면 공격만 안할뿐 사이좋게 지내는건 불가능함... 지금과 똑같이 숨어 살면서 공격만 피할뿐
저건 상황이 심각하네요
보호자님 발바닥이 다 찢어졌어요
지금 잠시 괜찮아 졌다해도 그 트라우마는 몸의 세포가 기억합니다
저는 캣맘도 아니었는데 세살된 길고양이가 길가다가 너무 앙상하게 말라있어서 캔이랑 사주고 왔는데 일주일을 냄새로 저희 집을 찾아왔어요
처음 데리고 와서는 며칠동안 침대 밑에 숨어있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져서 숨고 그랬는데 담담하게 아무일 없는 듯이 행동하니까 우리 가을이도 이제는 더이상 숨지않아요
그리고 하악질하면 안돼라고 단호하게말하면 그걸 알아 듣더라고요
주인이 끌려가면 안돼요
저렇게 공격할 정도면 앞으로도 무서워서 어떻게 한 집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유난히 민감하고 예민한 동물이에요 그럴땐 그냥 무신경하게 두면 그걸 알아먹고 고양이도 무덤덤해 지더라고요
너무 지나치게 끌려다니면 고양이도 그 감정선을 읽고 더 민감해지더라고요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고양이도 말귀를 알아들어요
함께 행복하셨음해요
이게 맞는 듯.
개든 고양이든 주인이 끌려 다니기 시작하면
주객전도 된 상황인데도 애들이 이상해지는 것같음.
@@달의숲-l5w 우리 엄마 아빠가 왜 이렇게 소리를 치지 왜 이렇게 싸우지 왜 이렇게 분위기가 안 좋지? 아이들이 부모의 불안정함,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 듯 동물들도 보호자의 예민함, 불안함에 동조(?)하는 게 아닐지...
하앍이나 발톱세우거나 물려고할때마다 80년도식 참교육해주니까 알아서 발밑에서 눕고 기어다니고 애교부립니다 고양이가 기억력이 좋더라구요 기억에남을만큼 참교육해주니 이젠 잘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아닌곳에서 쉬하면 그거담아서 얼굴에 바르니까 식겁하더니 3번반복되고나선 다시는 어떤일이있어도 화장실에서만 쉬하게 되네요
하도 버릇없이 애들물어서피나고 소변을 아무리노력해도 지 꼴리는곳에 해서 참다참다 열받아서 크게 쌍팔년도 군대식 참교육 지쳐서 힘든소리내고 누울때까지 2번해줬습니다 한일주일을 저만보면 도망다니더니 지금은 무릎위발위에서 부뷔적거리면서 애교부리는 지금모습보면 그때 교육하길잘했다 싶더라구요
동물은 기본적으로 서열과 영역이 있습니다.
동물이 만약에 나를 공격했다면 나를 밑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가끔씩 공격합니다. 보호자가 강자고 자신을 지켜줄꺼라고 생각하면 공격 안해요.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상대가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민감하게 느낍니다.
리치보호자님들~천사님들이셔요 리치가 복받은거죠
사람도 다 성격이다르듯 리치가 좀 더 예민한 기질이라서 일어난 일이라 안타깝네요 ㅜㅜ 잘못이라면 방범창 고정을 제대로 안했다는 것밖에 없으니...
떨어질물건들 조금만 정리하시면
좋을것같아요~행복한 집사 되세요
동물이 사람하고 같이 친하게 붙어 사니까 사람은 뭔가를 착각하고 있다,. 동물은 동물이다 윤리성도 없고 이성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걸 하지 못한다
키우는 사람은 고양이가 개가 인간처럼 이성이 있고 윤리성도 있다는 황당한 생각을 다들 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을 키운다고 그게 애도 아니고 그냥 이성적으로 사고할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그냥 동물일 뿐이다
동물은 나쁜동물 좋은 동물을 구분할 수 없다,그것을 판단할 이성도 판단력도 없으니까 오직 본능에 의해 살아갈 뿐이다
자기에게 친하고 잘해주면 따르고 자기 기분에 안맞거나 갈등이 생기면 그냥 공격하는 본능에 따를 뿐이다.
사람을 따르는 것도 생존본능의 한 부분이다.,키우는 사람은 그걸 간과 해서는 안돼는 것이다.
인간이 유일하게 동물과 다른점은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사고한다는 점이다.
키워보고 말해야지 ㅉㅉ 윤리성없는 인간들이 판을치고 칼부림하고 다님
맞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은 중간 포식자지요~ 거기에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이기도하고. 죄의식 같은 감정이 있다면 쥐가 불쌍해서 어찌 사냥을 할까요. 엄마집사를 응급실로 보냈어도 집사에 대한 죄책감은 딱히 없을겁니다. 그걸 간과하고 의인화 시키면 사람도 반려묘도 힘들어져요. 보호자가 제대로 주도권을 잡고 교육시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금쪽이 고양이
우리집애는 멍청하긴해도 순둥이였네
생긴게너무귀엽다
영상을 보구 넘 무섭다는생각이드네요
전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보호자분들이 넘 좋으신분들이예요
저희집냥이도 예민냥이라서 오늘이영상으로 많이배웁니다!!😊
엄마도 딸도 너무 착하고 이쁘시다.
보호자분들이 진짜 보살이네요
악플 무슨일들이야ㅡㅡ인성썩은거 광고하네 세상에서 사라져라... 리치와 집사님들은 행복하세요❤
캣맘이 정신병이지 ㅋㅋㅋ 이걸로 인성논하누 ㅉㅉ 주인공격하는 동물은 필요없다
@@Espresso_crema 오잉?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 게 캣맘이었음? 난 밖에서 고양이 밥 주는 게 캣맘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는 키우고싶은데 대리고 살 능력이안돼 길냥이로 대리만족하는게 캣맘입니다
사람도 말안듣고 부모한테덤비면 따끔하게 혼내고 경우에따라서는 매질도해야하는데 당연히 혼내고 서열알게해줘야지 무슨인성타령? 저건 목잡고 위에서눌러줘야함 한참 하악질미친듯할건데 거기서한번더 강하게 아예 반항못하게 눌러줘야함 그럼 안개김
@@Espresso_crema 너네 부모한테 효도나 해라.. 인생 보이네 ㄹㅇ
우리 고양이도 미친냥이였는데… 적절한 훈육과 사랑이 반복되는 일상으로 5살쯤 되니 개냥이가 되었어요. 어릴때 사진보면 눈깔돌아간게 보이는데, 지금은 마냥 순둥..ㅎㅎ
@@iamnot-there제가 볼땐 당신도 멍청한것
@@iamnot-there
첨엔 힘들었지만 적절한 훈육과 사랑으로 지금은 잘 지낸다쟎아.
알지도 못하면서 왜 함부로 까대지?
거기에 좋아요를 누르는 한심한 인간들도 있다는데 기가 찬다.
@@iamnot-there 성묘가 아닌 어린 고양이들은 체력이 엄청 좋아서 미친듯이 놀아요 그래서 저희 집 고양이도 1살전까진 매일 새벽마다 놀아주라고 공격했거든요.. 참고로 그때는 과장없이 5~6시간동안 낚시대로 놀아줬어요 그래도 체력이 남습니다;;
@@iamnot-there아는척 오지누. 경계성 강하고 사람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다. 모르면서 깝치지 마라.
@@iamnot-there구타를 부르는 멍청한 댓글이네 아가리 빰따구 마렵다
방묘창 한번 쓰러진걸로 저렇게 돌변한다는게..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일들이 더 있었을거라 봅니다
그르게요.저도 냥이 키운지 10년차인데, 고양이는 눈치코치가 거의 사람수준임.
유기묘니 그 전에도 트라우마가 있었을 수도 있겠죠
기본적으로 보호자가 너무 착한 것도 약간은 영향이 있을 거 같아요..
갓댕이의 소중함을 깨달아버림...
고양이가 아무리 예민한 동물이라지만 이뻐만 하면 안됨
혼낼 땐 혼내야되고 버릇도 고쳐야함.
우리집 고양이도 지가 마음에 안들면 내 코하고 입술을 하도 깨물어서 피 범벅이 된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정말 끈질길정도로 혼내고 교육시키니까
그 후로는 열받으면 그냥 핥아주는 기묘한 버릇이 생김.
사람도 그렇지만 같이 사는 반려묘도 오래 함께 하려면 여러가지 훈육을 통해서 서로
편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야함.
너무 예뻐만 하니까 작은 충격에도 몇 배나 더 예민해진게 아닐까싶은데
어떻게 교육 시키셨나요???
@@로즈진-p1o짐승을 뭘 어떻게 교육시켜요 패는거 말곤 방법 없습니다 ㅋㅋ 제발 유튜브 수의사들 하는말 거르세요 말로 고쳐지면 그게 사람이지 짐승입니까? 싸대기 몇번 후리면 하지말란거 죽어도 안 합니다
왤케 귀엽게 생겼냐 사랑스럽당~~
고양이가 놀랄 정도로 뭐가 떨어지고 한 경험이 많은데 예민한 애들은 저럴수도 있구나;; 우리고양이는 그런거엔 민감하지 않아서 다행
아무리 예민해도 패면서키우면 버릇 고쳐집니다
냉장고 열기 위해 모녀가 합동작전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안타까운데 귀여움 ㅋㅋㅋ
그거 지금 꼭먹어야되?
엄마넘귀여우셔
캣잎이나 진정제를
자주 뿌려줘도
좋은데요..하악질을
하더라도 문을 열어두고
편안히 먹을것도 군데
군데 놔두고 스크레쳐도
이것저것 3개정도
놓아주고 천천히 기다리면
스스로 어느날부터
다가오더라구요😄😄
고양이의 습성부터
익혀야 되거든요
🙏🙏🙏고양이는
아주 예민하고
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저도 예민한편이라 길냥이에게 천천히 다가가요. 그러다 약간씩 맘을 열더라고요. 그런데 어떤분은 애가 놀랠거 신경도 안쓰고 막 팍팍 쓰다듬고 궁디팡팡하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모녀 넘 이뿌 ㅋ 웃는모습이
같은 로드출신인데 우리고냥이들은 천사냥이구나...
날 엄마처럼 생각하고 설거지 끝날때까지 옆에 앉아서 지켜보는데...
나도 로드출신 여러마리 키웠지만 혼내키면 도망갔다가도 부르면 또오고 애교떨고 같이 놀고 그랬답니다.
입양 초반에 할퀴고 물고 하던 습관도 할퀴거나 물때마다 아프다고 화내는 리액션을 하니 어느순간부터 할퀴거나 물지도 않게 되었구요.
상전 떠받들듯 저건 아닌것 같애요.
제 냥이들도 로드출신 천사표예요^^ 단 한번도 안 물렸죠. 심기가 불편한 듯 하면 절대 안 건들여요. 냥이도 나름대로 신호를 주는데...사람들이 간과해서...
넌씨눈 댓글 꼭 다셔야되나요 ㅋㅋ
정말 넌씨눈 댓글이네요 ㅋㅋ
이런식의 댓글은 좀 무식해보인다 ㅠ
아아아악 이런 넌씨눈 사람들 현실에서 마주칠 일 없었으면 … 제발
보호자님이 너무 착해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내 냥이는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저런 네트는 한 두번 떨어진 게 아닌데 사고 칠 때마다 소리를 질렀더니 네트 떨어지는 사고 따위엔 관심이 없음. 내가 잡으러 가면 도망 다니기 바쁨. 일단 잡히면 꼭 안아서 뽀뽀해 주게됨. 야단 치려고 잡았는데 잡고 보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안고 뽀뽀질 하고 쳐 서있음.ㅠ
애가 엄청 이쁘네.
똑똑하구. 귀하게 생겼네.
베란다에 캣닢등 좋아할만한 것들 잘 먹던 것 장난감등등
유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집안과 거실에 숨숨집도 몇개 마련하시면 방에만 들어가 있지 않아도 방밖에도 안전한 곳이 있다 생각할듯요
어머니도 한미모하시고 따님도 어머니유전자닮아서 완전 미인형이네.
리치야,, 제발 정신차려😊
리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유기묘는 길묘 입양보다 더 힘들어요. 사람과 잘 지내다가 버려져서 길에서 공격적인 사람들을 겪었기 때문에 마음밑바닥에 배신감이 깔려있어서
잘 지내다가 돌변해서 공격하고 경계하는것을 쉽게 녹일수 없어요. 2-3살령 유기묘 데려와서 하악질 멈추는데 1년 반, 골골송듣는데 2년걸렸습니다.
입양할떄 저는 열댓마리 넘게 길러본 베터랑집사 였는데도, 정말 광기다 싶은 수준의 공격성을 겪었습니다. 이유는 딱하나여요. 사람에게 엄청나게 무섭게
공격을 당한 공포감들이 평생의 믿음을 죽쒀놓은겁니다. 저렇게 벽치고 한방에 가둬두는거 좋지 않구요. 겪어야 합니다. 인간도 아프게 하면 격렬하게 싸운다는
느낌도 주되, 꾸짖거나 화낸후 절대 5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나쁜 감정을 하루 겪게하는것은 아이 버릇고치는데 전혀 도움안됨). "어떤 나쁜일이 있어도
너와 나는 평온한 상태로 돌아간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신뢰감을 쌓아야해요. 그리고 하네스하고 산책 나가세요..( 냥이가 원하면) 더 큰 길을 알기때문에
밖과 집안을 구분하게 해야 합니다. 저 작은 방에 계속 가둬두는게 고양이와 적대 관계가 지속되게 하는 겁니다. 공격하면 반격하되, 5분 10분 짧은 시간을 보내고 원래의 평온한소리로 말걸고 더이상 화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야 해요. ( 그래야 행동의 반박이란것을 이해함) 무서워하면 더 오래걸립니다. 상처는 세레스톤지 바르면 잘나아요.
냥이는 전조가 있습니다. 더 깊게 살피세요.
저 집사님 발바닥 보고도 같이 화내라고?? 담요로 싸안으래잖아.
우리 아래층 고양이는 같이 살던 강아지 배 한뼘 그었는데 창자가 보여서 궤맸고 다행히 건강해졌어요.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고양이가 제대로 공격하면 끔찍한 일 일어나니 전문가 솔루션 하잖아요
@@수정-n1w4g 죽기직전까지 패주면 고분고분 해지는데..
동물학대 마세요 제발 ㅜㅜ
@@grx1988님이 부모님한테 그렇게 당했다고 자식이나 반려견한테 그렇게 할 생각 하면 안되지.. 악습은 극복하고 끊어내삼. 본인이 그렇게 컸다고 내리물림 하먼 안되지 범죄자밖에 더 되냐
@@grx1988.... 진짜 집안 사정 다 보이노.. 앞으로의 인생도...
따님이랑 어머님이 너무 미인이시고 맘도 예쁘시네요 ㅎㅎ
리치랑 같이 평생 행복하세요
외모품평ㄴㄴ
@@youto8160뭔 외모품평 이쁜걸 이쁘다 하지 뭐라함 ?
@@ddalgi975하여튼 저런 말 할 수도 있지, 또 그걸 물고 넘어지네
@@youto8160 뭐래 ;; 자격지심 있나?
@@youto8160 오바좀 떨지마셈;; 사회 부적응자인가
리치야 지금은 많이 안정 되었니?
보호자님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서로서로의 자유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요 고양이는 바깥세상에서 자유롭고 보호자는 자기 집에서 자유롭고.
우리냥이도 정말 저런적있었는데요.
베란다 격리시키고 서로 안보이게 블라인드처리하고 안정음악 틀어주고 5일 후 정상적으로 온순해졌드랩니다.
그땐 정알 아이랑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너무 힘들었으나 겪고 나니 꿈만같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내요.. 고양이 처음 키우고 상식이 없어서 목욕이랑 미용은 당연히 조용할줄 알고 했는대 그게 트라우마 있어서 와이프 공격해서 와이프 상처 생기고 울고...ㅡㅡ; 난 와이프가 최고 우선주의라서 2주넘게 보일떼마다 떼려씀 진짜 꼴보기 싫어서 떼리니까.. 성격죽이고 미용이랑 목욕할떼도 조용하고 18년째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폭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저런 경우는 폭력이 우선시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천사겠지 행복하게 살아 아가야♡
겁쟁이들 귀여워
엄마 너무 이쁘시네요.
집냥이들, 특히 품종묘들이 안굶어봐서 저럼.
길냥이들 처럼 치열하게 살았던 애들은 집냥이 되면 절대 안저러지.
따뜻한 보금자리와 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몰라 저러는거임
길가다 눈에 결막염걸려서 눈도못뜨고 굶어 뒤져가는 고양이 하나 주워옴. 근데. 존나물음 걍 참음. 귀여워서 였었음. 근데 어느날 부터 애가 기고만장 해지더니 존나물고 튀거나 긁음.근데 한번은 이유없이 하악질 개같기더니. 가슴부터 갈비뼈까지 발톱으로 쫙긁킴. 개아파서 눈까리돌고 야마 돌기시작함. 그래서 애가 내 손물때 나도 애 뒷덜미 존나깨물기 시작. 거기에 밥까지 안줫음. 하루하고 반나절 굶겻나. 몸땡이 비비기 시작함. 손까락줘봣음 무나 안무나. 안물음. 그때 밥줌.
그이후 뭔일이 있어도 씻길때나 칫솔질 할때나 털빗길때나 절대 물거나 안할큄. ^오^/ 지금와서 생각하는데 내가 존나 만만했나봄. 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건데. 방법은 여러가지 인것같음. 영상에선 정말 온화한 방법인거같음. 나같은경우엔... 좀..흠.. 가혹하고 혹독한..매정하고 쓰레기같긴하네요.
동물이 잘해주면 본인도 잘해주면 됩니다
동물이 ㅈ같이하는데 본인이 잘해줄 필요는 없죠
사서 고생 하쇼!
엄마랑 딸은 넘 예쁘고 리치는 넘 귀엽고 행복해 리치야~
대환장 댓글 파티!!
07:02. 뭐하는 짓?
호랑이를 키우고 있넹 ㅋㅋㅋ
이 집은 진짜 어케됐을지 궁금하다 잘지내고있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하나에 쩔쩔매는게,,, 웃기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고양이 눈치보면서 저럴필요 있너,,,
고양이가 상전이고 인간들이 굽신대는 머슴꼴임ㅋㅋㅋ 이쁘다는 이유하나로 길짐승을 받들어 모시고 눈치보고 사는게 한심하다못해 불쌍할 지경이네ㅋㅋㅋ 밀림의 왕 사자도 시베리아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도 쳐맞고 교육받으면 서커스장에서 공연을 한다. 오냐오냐하니까 별 시덥잖은 짐승이 인간 머리위에 있을라고하네ㅋㅋㅋ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인데 동물이 사람위에 있네요ㅠ
고양이도 야수고 야수는 서열이 정해져야 됨. 보호자를 자기를 보호해 줄꺼라고 믿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