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교만 !! 마음을 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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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20240912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교만 !!
느부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의 크기는 ?
아파트 10층 높이
금신상이 아무역할 못함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됨
다니엘과 이 새 친구들의 모습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줌으로 당시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줄 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소망하여 마지막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것을 이 다니엘서를 통하여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죄가 가득한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1장에서 보여주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 마치 세상에 모든 좋은 것들을 다 줄 것처럼 우리를 유혹합니다. 왕이 먹는 음식, 왕이 마시는 포도주, 날마다 쓸 것을 채워주면서 당대 최고의 권력층의 학문이었던 갈대야 사람들의 학문을 가르쳐주어 3년 후면 너희들을 왕 앞에 서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말만 잘 들으면 너희들의 출세길이 열려 있다. 보장되어 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줄 것처럼 유혹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다 줄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그들에게서 빼앗으려 했다라는 것이죠. 다니엘과 새 친구에게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 안에 무엇이든지 다 줄 것처럼 말하며 그들 안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빼앗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왕의 음식으로 구별 없게 만들어버리고,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살아가게 했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닌 느부갓네살 왕 바벨론의 왕을 따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자 했다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름을 빼앗는 것이었죠. 이는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하나 나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미사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 누구입니까? 아사랴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이들의 이름 안에는 이름 안에 하나님이 고백되어지고 있는 신앙고백과도 같은 이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름들을 바꾸는 것이죠. 다니엘은 벨드사살로 그래서 베리어 그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하나님이 아닌 베리라는 신이 그들을 지켜주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하나냐는 사드락으로 바꾸어서 태양의 영감, 하나님의 성령에 따라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태양을 따라 또 미사엘은 메삭으로 아쿠신 같은 분이 어디 있으랴 또 이 아사랴는 아벤느고로 바꾸어 느고의 종이라는 뜻으로 불리면서 하나님이 아닌 온갖 이방신들의 가증한 것들을 이름에 담아놓게 됐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다니엘과 새 친구는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스스로 어려운 길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느부갓네살 왕이 허락한 것들을 포기하여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처럼 정말로 바보처럼 미련하게 사는 것처럼 보였는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들로 채워주셨다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다니엘에게는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받은 내 소녀는 느부갓네살 친아들보다 10배나 뛰어났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로 이 세상이 모든 것을 다 줄 것만 같았던 그 유혹을 포기하고 오히려 힘든 길을 선택했는데 하나님은 10배나 더 좋은 것으로 이들에게 채워주신 것이죠. 세상의 왕의 유혹 앞에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우리의 왕 대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더 좋은 것들로 우리에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환상을 깨닫는 자녀로 깨닫는 지혜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여 많은 생명을 살리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이방신을 섬기는 느부갓네살 왕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참신이시다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새 친구는 높은 관직도 얻게 된 것이죠.
많은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선택했는데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도 많은 세상의 유혹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어야 모든 것을 붙는 것임을 우리가 믿음으로 늘 선포하며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단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다시 사단은 공격을 합니다.
이번에는 회유책이 아닌 오히려 더욱더 강력한 경고로 이들을 공격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자신의 권력 앞에 무릎 꿇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다니엘의 친구들이 도망갈 수 없도록 총독과 수령,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의 모든 관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앞장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뭡니까?
이들을 하나님께서 꿈을 해석하는 것들로 통하여서 느부갓네살 왕의 눈에 들게 하여서 지방을 다스리는 관원들로 세웠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관원이 되었기에 왕의 명령을 절대로 어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는데, 이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는 이 자리에 있는 이들을 왕이 불러들여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금신상의 낙성식에 참여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 낙성식에 참여하게 한 다음에 그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절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죠. 만약 이것을 어길 경우 즉시로 풀무불에 던져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의 크기는 당시 사람들에겐 압도 당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위협적인 크기였습니다. 높이는 60규빗 약 27m의 높이가 되는 금신상이라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너비는 2.7m. 엄청나게 높은 금신상, 엄청나게 큰 금신상입니다.
당시 지금의 아파트 10층 높이의 높은 신상이라고 한다면 마치 우리가 지금 롯데타워 앞에서 꼭대기를 보며 와 할 정도로 엄청나게 크고 위대한 것이었던 것이죠. 그런 웅장함과 또 그 웅장함 가운데 왕의 모든 악기들을 동원하여 화려한 음악 앞에서 이 왕의 위협적인 경고가 선포되어지는 것이죠. 이 악기가 울려퍼 온 나라가 들썩이게 만들 때에 너희들은 이 소리가 들리면 저 신상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절을 하라라는 것이죠. 이처럼 세상의 막강한 권력 앞에서 또 그 화려한 음악과 세상적인 유혹 앞에서 무릎 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유혹 앞에서 세상은 어떠합니까? 세상은 모두가 그 앞에 무릎 꿇고 말았다라는 것이죠. 세상은 무릎 꿇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말하면서 무릎 꿇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우리들을 향하여 오히려 야 그렇게 미련하게 사냐 왜 이렇게 어리석게 사냐라며 손가락질한다라는 것이죠. 이 당시에 다니엘과 새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모두가 절하는데 절하지 않고 나는 믿음을 지키겠다라고 꿋꿋이 서 있을 경우 오히려 이들만 눈에 들어오게 되었을 것이고, 이들을 향한 손가락질 또 비웃음이 또한 이들은 결국 죽었구나라고 생각되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니엘을 통하여 잊지 말아야 할 귀한 사실이 있습니다. 1장부터 지금까지 의외로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입니다.
모든 역사 가운데 늘 하나님이 주관하셨다라는 것을 다니엘서는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역사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며, 이곳이 바벨론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고 계심을 이 다니엘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 가운데 살고 있다 할지라도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주관자 되어 통치하고 계심을 우리는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험 앞에서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또 역사하실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