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라흐마니노프'는 자신의 첫 교향곡이 기대보다 완전히 실패하자, 작곡가를 그만 둘 만큼 큰 우울증을 겪게됩니다. 그러던 중 정신과 의사 '니콜라이 달'을 만나게되었고, 의사는 그에게 끊임 없는 자기 암시 최면을 걸었는데요, 😵💫 "당신의 새로운 곡은 틀림 없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라고 말이죠 이 최면 치료는 라흐마니노프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마침내, 지금 듣고 계신 세기의 명곡을 만들어냅니다.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며, 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최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하였습니다. 선우예권의 피아노 패턴을 감상해보세요! --- KBS교향악단의 실황공연을 보는 [디지털 K-hall] 콘텐츠는 평일 밤 매일 업로드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로아유저분들을 위한 곡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 00:00 1악장 Moderato (보통빠르기) 12:13 2악장 Adagio sostenuto (음을 유지하며 매우 느리게) 24:13 3악장 Allegro scherzando (빠르고 익살스럽게) 라흐마니노프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피아노 명곡 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클래식곡 1위 (KBS클래식 FM)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안디무지크] ▶ 출연 : 윌슨 응(지휘), 선우예권(피아노) ▶ 일시 및 장소 : 2020년 05월 28일(목) 17시 / KBS홀 ▶ 프로그램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18 [AN DIE MUSIK with KBS Symphony Orchestra] ▶ Artist : Wilson Ng(Cond), Yekwon Sunwoo(Piano) ▶ Date and Venue : May. 28th(Thu), 2020, 5pm / KBS Hall ▶ Program :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여러분도 그 능력이 있어요 어려워 보이지만 각 분야에서 음악이 아니더라도 하시는 일들 속에서 각자 눈치? 뭔가 쎄하거나 그런거 느껴지잖아요 ㅋㅋ 뒷통수가 따갑다라는 표현이 있죠? 그게 그런 능력이에요 굳이 보지 않아도 힐끔은 확인을 위한 것일 뿐 지휘자의 눈빛은 느껴지거든요 아 물론 안두현 지휘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그러려면 여유가 있어야 해요 본인의 능력이 확실하게 준비가 된 프로여야만 주변을 살필 여유 눈빛을 느낄 여유가 생기니까요 뭐 초보운전일 때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사각지대가 많지만 숙련되면 눈알을 안 굴려도 보이잖아요? ㅋㅋㅋㅋ
잊혀지지 않는 의지의 섬 등장인물 아르코, 알레그로 배경 - 음유시인은 바람에 섞인 의지에 따라 흘라가는 사람들, 그러나 최근 바람에 섞인 의지가 약해지는 것을 느껴 문제의 원인을 찾기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을 방랑함. 아르코는 빙하섬에서 음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그러한 관심이 빙하섬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며 자신의 연주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위한 음악이 아닌 타인을 위한 음악을 하기 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을 여행함. 우연히 아르코와 알레그로는 만나게 되고 희미해지는 소리 또는 의지를 음악이라는 그릇에 담기 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의 소리(클래식곡의 부분부분)를 연주하고 기록하고자 함 으로 시작되는 퀘스트 만들어주세요
@@KBS_Symphony_Orchestra 로스트아크의 바다는 항해와 모험을 하는 공간입니다. 각 섬마다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어요~ 예당기준 박스석과 OP석 위치가 메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대륙이라면 A열부터~B열 중앙 좌석들=프로키온의 바다 B열 중앙부터~C열 좌석들=기에나의 바다 이런 느낌이네요
최애곡 ㅠㅠ 다들 747을 기억해주시면 좋아요 항상 7분 47초 전후로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템포가 달라서) 클라이맥스가 나와서 전 오래 전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 7분 47초를 747로 외우고 보거든요 ㅎㅎ 이 영상에선 아마도 7분 20초대에 있던가 그래요 그 부분만 들으면 아주 아련해지고 가슴이 떨리는 ㄷㄷ
선우예권님이 제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한 건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클래식 공연을 엄청 사랑하는 아크라시아인으로서 이건 댓글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ㅋㅋㅋ 물들어올 때 노젓는 kbs 칭찬해!! 이곡 말고도 kbs교향악단과 협연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017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할 때 연주했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용,,,
로스트아크 콘서트로 클래식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사람인데요, 클래식 무대를 보고, 뭔가 저 자신만의 스토리가 떠오르고 상상하게 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즐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어떠한 곡을 들으면, 작곡가가 전하려는 이야기를 느낀다라고 얼핏 들었던 거 같은데..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그냥 저만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느낌이라..🥲 예술과 멀리하고 지내다보니 그런건가 싶기도하네요ㅜㅜ.. 더 자주 들으며 깊이 있게 빠지고 싶습니다!! (클래식 트라이라 그러려니해주시구 조언 해주실 분들 계시면 해주세요ㅜㅜ 참고해서 클래식 빡숙되겠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도 한번 추천 드려봅니다. 드보르작도 라흐마니노프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활동하였고 미국에서 경험한 음악 중 금관악기에 영감을 받아 금관악기 편성을 늘린 첼로 협주곡을 만들었습니다. 체코 프라하와 미국 대륙의 갬성이 만나서 탄생한 아름다운 혼종이죠. 1악장에서는 언뜻 들으면 서부영화의 O.S.T 멜로디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ㅋㅋ 2악장에서는 미국에서 이 첼로협주곡을 작곡할 당시에 죽은 자신의 부인을 애도하는 멜로디를 첼로가 구슬프게 연주합니다. 3악장은 체코의 갬성이 잔뜩 들어간 보헤미안적인 멜로디로 마무리합니다. 1악장은 미국, 2악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 3악장은 체코 랄까요. 분명히 맘에 드실 겁니다. ㅎㅎ ruclips.net/video/nJSlmoXpzf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6nG_Cx_WO-w/видео.html + 우리나라꺼 악장별로 나뉘어 있더군요. 2,3악장도 다시 링크 올려드려용 ruclips.net/video/xgdFogPZbZA/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eXhnFOruCQ/видео.html
와.. 음악도 음악이지만 달과 라흐마니노프 일화 다시 보니 정말 반갑네요✋ 러샤에서 제정말기 역사 수업 때 예술분야 배우면서 아예 소단원으로 비중있게 접했는데 엄청 인상깊더라구요 암시와 긍정의 힘이었나. 라흐마니노프 뿐만 아니라 베이스 성악가 슬랴핀, 작곡가 스크랴빈, 유서깊은 러시아 극연출계의 대부 스타니슬라프스키 같은 당대 저명한 여러 예술가들도 달한테 멘탈 치료 받았다고 해요. 후일담으로 니콜라이 달이 레바논으로 망명가서 살면서 라흐마니노프 성공한 이 곡 Концерт для фортепианино нo.2 콘서트에 비올라로 직접 참여해서 연주도 하고, 저 일화가 유명해진 이후여서 그만큼 뜻깊은 역사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로아팬 취저 컨텐츠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조쿠요 [엄지로아콘]
안녕하세요. 로아유저를 위한 트라이팟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들어왔습니다. 로아콘서트, 코멘터리를 보며 '클래식 한번 들어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따뜻한 초대와 친절한 곡 설명에 감사드리며 천천히 맛들여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전공의 로아유저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두분야가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네요..... 첫 로아입문이 아브6관문 브금때문이였고 그 노래하나만 바라보고 전공을 바꿨을정도로 로아의 노래에 깊게 감명받았습니다. 이번 연주도 수많은 선생님들께서 멋진연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이후에 로아를 잊지않고 추천음악까지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예술로 하나가 되어가는모습이 정말 기쁘네요.
이정도 수준의 연주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선우예권님의 피아노 연주가 진짜.. 환상적입니다, 몰아치는 손과 감정에 몸을 맡기시면서도 윌슨 응 지휘자님과의 컨텍을 계속 하면서 오케스트라분들과 맞춰나가는 게 너무 멋져요 이런 좋은 곡과 연주를 추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_ _ )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2:23 저는 참 원래 음반보다 옛날부터 직접 연주하는걸 보는게 좋은게, 연주자가 정말 몰입해서 자연스레 나오는 퍼포먼스들도 클래식 연주 감상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들으면서 저렇게 엉덩이 들썩 하고 들었는데 ㅋㅋㅋ 선율에 따라서 달라지는 연주자의 몸짓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선우예권님은 표정에 희노애락이 잘 느껴져서 좋아요~
크...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왔던 곡들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곡이였는데... 전체적으로 풀버전으론 감상할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ㅠㅠ 마지막 엔딩에 피아노 속주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들으니 드라마장면도 생각나고 시간여행한듯 하네요. 다시 또 들어야겠어요💚🥰
선우예권님 피아노소리를 정말 좋아해서 이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로아유저에게 추천하는곡으로 유튜브추천에 또 뜨니까 너무 반갑네요. 전에 볼땐 의식 못했었는데 이것도 KBS교향악단이었던것도 다시보니 너무 신기하고 로아콘서트에서본분들이 이제 아는얼굴로 보여요 ㅋㅋㅋ
![[선우예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안디무지크/An Die Musik]](http://i.ytimg.com/vi/aMYlrfbDUJw/mqdefault.jpg)
![[선우예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안디무지크/An Die Musik]](/img/tr.png)
![[4K] 꽃미남 천재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토노프 l Rachmaninoff /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http://i.ytimg.com/vi/jzGJUuLH-iQ/mqdefault.jpg)
![[티예무 라운지] 동갑내기, 선우예권&김정현 아나운서는 절친?! MBC210109방송](/img/1.gif)
작곡가 '라흐마니노프'는 자신의 첫 교향곡이 기대보다 완전히 실패하자,
작곡가를 그만 둘 만큼 큰 우울증을 겪게됩니다.
그러던 중 정신과 의사 '니콜라이 달'을 만나게되었고,
의사는 그에게 끊임 없는 자기 암시 최면을 걸었는데요, 😵💫
"당신의 새로운 곡은 틀림 없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라고 말이죠
이 최면 치료는 라흐마니노프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마침내, 지금 듣고 계신 세기의 명곡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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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며,
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최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하였습니다.
선우예권의 피아노 패턴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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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의 실황공연을 보는 [디지털 K-hall] 콘텐츠는 평일 밤 매일 업로드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로아유저분들을 위한 곡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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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1악장 Moderato (보통빠르기)
12:13 2악장 Adagio sostenuto (음을 유지하며 매우 느리게)
24:13 3악장 Allegro scherzando (빠르고 익살스럽게)
라흐마니노프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피아노 명곡
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클래식곡 1위 (KBS클래식 FM)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안디무지크]
▶ 출연 : 윌슨 응(지휘), 선우예권(피아노)
▶ 일시 및 장소 : 2020년 05월 28일(목) 17시 / KBS홀
▶ 프로그램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18
[AN DIE MUSIK with KBS Symphony Orchestra]
▶ Artist : Wilson Ng(Cond), Yekwon Sunwoo(Piano)
▶ Date and Venue : May. 28th(Thu), 2020, 5pm / KBS Hall
▶ Program :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설명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설명 고맙습니다. 다시 클레식에 관심을 갖게.되네요
이런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에 스토리 듣고 싶었는데! 좋네요!!!
트라이팟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교향악단 섬네일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트라이팟 네글자 보고 안누르는 로아유저 몇명이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반숙팟인가욬ㅋㅋㅋㅋ
저도 트라이팟보고 누름 ㅋㅋ
트라이팟은 못참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진자라-t7f 클경부터 다녀오세요 ㅋㅋㅋ
로스트아크 유저 일동은 kbs교향악단을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물 들어올 때 쾌속선부터 띄우고 보는 이 빠른 대처가 국내 탑급 교향악단의 위엄인가.
방구석서 게임만 하다가 콘서트 간다던 아들이
어느날부터 클래식을 듣고 있다
엄마 : ???
??? : 엄마도 같이 들읍시다!!
3관문까지 있습니다 트팟여러분.
핵심기믹은 화면아래 설명되네요.
화이팅
썸네일 보고 바로 뛰어왔습니다.. 바로 선댓후 감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니 찐이 여기오셨넹ㅋㅋㅋ
찐ㄷㄷ
지휘군단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피아노 치면서 지휘자를 힐끔힐끔 보네요
저렇게 빨리 건반치면서 지휘자도 볼 틈이 있다니 대단하다
협연은 보통 피아노연주자가 다 외우긴하지만 건반보다가 서로 신호가 맞아야할때 눈빛보고 들어갈때 보는편입니다
여러분도 그 능력이 있어요
어려워 보이지만 각 분야에서
음악이 아니더라도 하시는 일들 속에서 각자 눈치? 뭔가 쎄하거나 그런거 느껴지잖아요 ㅋㅋ
뒷통수가 따갑다라는 표현이 있죠?
그게 그런 능력이에요
굳이 보지 않아도 힐끔은 확인을 위한 것일 뿐 지휘자의 눈빛은 느껴지거든요
아 물론 안두현 지휘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그러려면 여유가 있어야 해요
본인의 능력이 확실하게 준비가 된 프로여야만 주변을 살필 여유
눈빛을 느낄 여유가 생기니까요
뭐 초보운전일 때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사각지대가 많지만 숙련되면 눈알을 안 굴려도 보이잖아요? ㅋㅋㅋㅋ
👀👀👀👀 건반 치는건 몸이 반응합니다!
Es cierto, èl acostumbra mirar al Director 😊
참고로 선우예권님은 반클라이번 콩쿨 우승자입니다.
요즘 뉴스로 떠들썩 하게했던 임윤찬님이 우승하신곳.
임윤찬님은 떠들썩한데 선우예권님은 왜 안떠들석했나요?
콩쿠르 우승했다고 원래 그렇게 크게 주목받지 않음 그냥 오~ 하고 마는데 임윤찬은 ㅈㄴ잘해서 주목받는거임
로아팀은 프로키온의 바다에 교향악단 섬 하나 만들어주라!!
오 좋다 이거ㅎㅎ
퀘슺드는 아르코 섭외해서 교향곡 연주하기로ㅋㅋ
잊혀지지 않는 의지의 섬
등장인물 아르코, 알레그로
배경 - 음유시인은 바람에 섞인 의지에 따라 흘라가는 사람들, 그러나 최근 바람에 섞인 의지가 약해지는 것을 느껴 문제의 원인을 찾기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을 방랑함.
아르코는 빙하섬에서 음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그러한 관심이 빙하섬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며 자신의 연주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위한 음악이 아닌 타인을 위한 음악을 하기 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을 여행함.
우연히 아르코와 알레그로는 만나게 되고 희미해지는 소리 또는 의지를 음악이라는 그릇에 담기 위해 아크라시아 곳곳의 소리(클래식곡의 부분부분)를 연주하고 기록하고자 함
으로 시작되는 퀘스트 만들어주세요
프로키온의 바다가 무엇인가요..? 흠흠 무튼 있으면 좋겠네요
@@KBS_Symphony_Orchestra 로스트아크의 바다는 항해와 모험을 하는 공간입니다. 각 섬마다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어요~
예당기준 박스석과 OP석 위치가 메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대륙이라면
A열부터~B열 중앙 좌석들=프로키온의 바다
B열 중앙부터~C열 좌석들=기에나의 바다
이런 느낌이네요
최애곡 ㅠㅠ
다들 747을 기억해주시면 좋아요
항상 7분 47초 전후로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템포가 달라서) 클라이맥스가 나와서 전 오래 전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 7분 47초를 747로 외우고 보거든요 ㅎㅎ
이 영상에선 아마도 7분 20초대에 있던가 그래요 그 부분만 들으면 아주 아련해지고 가슴이 떨리는 ㄷㄷ
'로아유저를 위한' 한문장 보자마자 눌러버렸습니다...
KBS 교향악단 뭐냐구ㅠㅠㅠㅠ이젠 로아 유저들까지 챙겨주냐고ㅠㅠ덕분에 클래식을 하나하나 더 알아가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뭐야.. 나 클래식 좋아하네…’를 만들어준 로아콘서트.
그리고 KBS교향악단의 센스.
클래식 영상 감사합니다.
[엄지척로아콘]
트라이팟 ㅋㅋㅋㅋ 어설픈 대중화가 아니라 찐클래식을 전도하는 kbs 호감상승입니다👏🏻👏🏻
오... 뭔가 배려받는 듯한 기분의 썸네일.. 감사합니다.
진짜 게임은 문화야... ㅠㅠ
근데 진짜 로아 레이드할때 나오는듯한 클래식 bgm 느낌도 중간중간 나와서 썸네일/제목 하고 더 찰떡같음
초반엔 그냥 켜놓고 딴거하려고 창 내려놓고 듣다가 5분즈음부턴 하던거 다 멈추고 홀리듯 영상 보면서 듣게됨
클래식 알못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흐름에 소름이 돋아버리는
진짜 명곡이네요
와..직접 클래식 곡 추천에 영상까지..!!
게임하면서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틱스형 코멘터리 박제 축하염ㅎㅎ
@@user-ce4lz4jj1d 감사감사해요~
선우예권님이 제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한 건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클래식 공연을 엄청 사랑하는 아크라시아인으로서 이건 댓글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ㅋㅋㅋ
물들어올 때 노젓는 kbs 칭찬해!!
이곡 말고도 kbs교향악단과 협연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017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할 때 연주했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용,,,
7:14 아 여기 들으니까 아는 곡이다 싶음
선우예권님 연주는 처음 들어보는데 타건 스타일이 아주 시원시원하고 거침 없으셔서 보는 맛도 있네요 이렇게 보니 콘서트 홀이 또 그립습니다
요번 로아콘서트로 kbs교향악단 극호감이 되었네요 클라스를 느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선우예권님 리스트 헌정 이랑 브람스 인터메조op118-2 도 들어보시길!
브람스요? 못참지!
아니 어떻게 36분동안 계속 연주하는건 가능한가? 엄청난 집중도와 엄청난 육체의 고통이 수반될것 같은데..
대단하다 진심으로
트라이팟 보고 들어와서 듣고있는데 이 댓글 보고 36분이라는거 알았네ㄷㄷ
그래서 클래식 연주자들은 이렇게 영상남기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야요,,,, 순간의 실수도 그 연주자의 순수실력으로 평가되거든요,, 그 압박감을 이겨낸 연주자들이 대단할 뿐입니다
한 관문에 36분 ㄷㄷ
@@dos-dotoritos 1악장 2악장 3악장 3관문이네요
물들어올때 노 잘저으시네요 ㅋㅋㅋ 굳굳 클래식애호가이자 로아유저로써 양측 모두의 발전 기원합니다!!!
클레식 모코코들 도망가기전에 다 잡아야지!
로스트아크 콘서트로 클래식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사람인데요,
클래식 무대를 보고, 뭔가 저 자신만의 스토리가 떠오르고 상상하게 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즐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어떠한 곡을 들으면, 작곡가가 전하려는 이야기를 느낀다라고 얼핏 들었던 거 같은데..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그냥 저만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느낌이라..🥲
예술과 멀리하고 지내다보니 그런건가 싶기도하네요ㅜㅜ.. 더 자주 들으며 깊이 있게 빠지고 싶습니다!!
(클래식 트라이라 그러려니해주시구 조언 해주실 분들 계시면 해주세요ㅜㅜ 참고해서 클래식 빡숙되겠습니다)
작곡가와 곡의 배경도 알면 역시 좋구요 클래식은 가사가 없기 때문에 본인만의 스토리를 곡에 넣어 감상하면 질리지가 않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당
@@KBS_Symphony_Orchestra 헐.. 귀한분이 답변까지ㅜㅜ 감사합니다💜
지휘자님 말씀처럼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을 듣는걸 추천합니다. 띠리리리리리리리리 트럭후진할때나는 엘리제를위하여를 악단연주로 들어보시면 또다른 감동이 있을거예요
클래식 아주 맛있어요~ 츄라이 츄라이~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도 한번 추천 드려봅니다.
드보르작도 라흐마니노프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활동하였고
미국에서 경험한 음악 중 금관악기에 영감을 받아 금관악기 편성을 늘린 첼로 협주곡을 만들었습니다.
체코 프라하와 미국 대륙의 갬성이 만나서 탄생한 아름다운 혼종이죠.
1악장에서는 언뜻 들으면 서부영화의 O.S.T 멜로디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ㅋㅋ
2악장에서는 미국에서 이 첼로협주곡을 작곡할 당시에 죽은 자신의 부인을 애도하는 멜로디를 첼로가 구슬프게 연주합니다.
3악장은 체코의 갬성이 잔뜩 들어간 보헤미안적인 멜로디로 마무리합니다.
1악장은 미국, 2악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 3악장은 체코 랄까요.
분명히 맘에 드실 겁니다. ㅎㅎ
ruclips.net/video/nJSlmoXpzf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6nG_Cx_WO-w/видео.html
+ 우리나라꺼 악장별로 나뉘어 있더군요. 2,3악장도 다시 링크 올려드려용
ruclips.net/video/xgdFogPZbZA/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eXhnFOruCQ/видео.html
고딩때 일본어 공부한다고 봤던 일드중에 하나가 노다메칸타빌레였는데
거기에서 처음 듣고 너무 멋있어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거운 고뇌를 하는 섹시한 남자같은 곡같다고 생각해요
3월 예술의전당 김홍기 피아니스트 라피협2번 들으러 가네요.언젠가 선우예권님 라피협2도 들을날이 오겠죠?
선우예권님 롯데콘서트 6월 예매했네요. 2023 서울시향 미하일 플레트뇨프와 선우예권 기대됩니다^^
와.. 음악도 음악이지만 달과 라흐마니노프 일화 다시 보니 정말 반갑네요✋ 러샤에서 제정말기 역사 수업 때 예술분야 배우면서 아예 소단원으로 비중있게 접했는데 엄청 인상깊더라구요 암시와 긍정의 힘이었나.
라흐마니노프 뿐만 아니라 베이스 성악가 슬랴핀, 작곡가 스크랴빈, 유서깊은 러시아 극연출계의 대부 스타니슬라프스키 같은 당대 저명한 여러 예술가들도 달한테 멘탈 치료 받았다고 해요. 후일담으로 니콜라이 달이 레바논으로 망명가서 살면서 라흐마니노프 성공한 이 곡 Концерт для фортепианино нo.2 콘서트에 비올라로 직접 참여해서 연주도 하고, 저 일화가 유명해진 이후여서 그만큼 뜻깊은 역사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로아팬 취저 컨텐츠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조쿠요 [엄지로아콘]
로스트아크 콘서트 덕분에 KBS교향악단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취향인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또 연결되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심지어 광고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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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과 KBS교향악단의 조합이라니 안 들을 수가 없네요!! 사실 로스트아크 콘서트를 유튜브로 보면서 (게임 아예 모름) 게임음악이 이렇게 웅장한 거였나?! 하고 놀랐는데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2번이라니 갓벽한 추천입니다!
도대체 저런 멜로디는
어떻게하면 떠올릴수가 있다는 것인가..
뭐야... 그냥 가볍게 들으려고 했는데 엄청난 감동이 밀려온다...
오케스트라는 진짜 멋진거구나
1시간째 시청 트라이중인데요,
좀 빡세지만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역시KBS(개빡숙) 교향악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넬보고 순간....? 뭐지 잘못봤나 했네요
자 드가자ㅏㅏㅏㅏ
트라이 곡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로아유저를 위한 트라이팟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들어왔습니다. 로아콘서트, 코멘터리를 보며 '클래식 한번 들어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따뜻한 초대와 친절한 곡 설명에 감사드리며 천천히 맛들여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전공의 로아유저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두분야가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네요.....
첫 로아입문이 아브6관문 브금때문이였고 그 노래하나만 바라보고 전공을 바꿨을정도로 로아의 노래에 깊게 감명받았습니다.
이번 연주도 수많은 선생님들께서 멋진연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이후에 로아를 잊지않고 추천음악까지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예술로 하나가 되어가는모습이 정말 기쁘네요.
클래식전공은 뭐하는전공인가요??
@@수연이-o9q 서양음악 전공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악기가아닌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룻,클라,트럼펫,성악 등등 악기나 작곡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학에서 음악대학에서 공부하는 전공입니다
인생의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40년 넘게 인생 살면서 이 좋은걸 모르고 살았네요!
로아 유저를 위해 직접 추천해주신다니 들어봐야하는 곡인듯 하군요
이정도 수준의 연주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선우예권님의 피아노 연주가 진짜.. 환상적입니다, 몰아치는 손과 감정에 몸을 맡기시면서도 윌슨 응 지휘자님과의 컨텍을 계속 하면서 오케스트라분들과 맞춰나가는 게 너무 멋져요
이런 좋은 곡과 연주를 추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_ _ )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울지마요 선우예권ㅠ
역시 예권의 라흐는 진리죠! 너무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로아 유저를 위한, 트라이팟 보고 바로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센스 뭐야😘
2:23 저는 참 원래 음반보다 옛날부터 직접 연주하는걸 보는게 좋은게, 연주자가 정말 몰입해서 자연스레 나오는 퍼포먼스들도 클래식 연주 감상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들으면서 저렇게 엉덩이 들썩 하고 들었는데 ㅋㅋㅋ 선율에 따라서 달라지는 연주자의 몸짓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선우예권님은 표정에 희노애락이 잘 느껴져서 좋아요~
선우예권님 아재패턴 환상적이시네요 덕분에 트라이 즐겁게 하고갑니다!!
진짜 피아노 연주하시면서 지휘자님을 보시네욛ㄷㄷㄷㄷ 연주하시면서 저게 가능하구나 ㄷㄷㄷ 그리고 음악 선율 간지러우면서 뭔가 무게감도 있고 멋져요 ㄷㄷ
로아 유저를 위한??? 이건 못참지ㅋㅋㅋㅋ 바로 감상 달린다ㅋㅋㅋㅋ
파워플하고 깔끔한 터치
러시아 감성이 느껴지는
깊이 있고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
34:41초부터 온몸에 전율이 진짜 뭐냐
막 몸에서 뭔가 쫙 오르는 이 느낌 ㄹㅇ 신세계다
로아 유저입니다 평소에도 클래식을 들었지만 이번 로아콘계기로 교향악단분들과 클래식이 넓게 알려진거같아 너무 기쁩니다 화이팅입니다 음악인들!
1악장이 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2악장으로 직행하시고, 2악장의 아름다움에 취했다면, 피협1번 실패로인한 우울증(1악장) / 치료(2악장) / 극복(3악장) 하는 라흐마니노프에 감정이입하면서 들어보시길!
피아노치시는 분 피아노치실때 진짜 영혼을담아 연주하는듯 보이네요 와..
크 노다메칸타빌레 곡중 띵곡이라 생각햇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올라왔네요
로아유저로써 반갑기도하고 다시들으니 어릴적
클래식의 꿈을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은 평범한직장인이지만 꼭피아노는다시 쳐보고 싶네요
역시 이곡은 도입부가 가장압권입니다^^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노다메 고등학생 때 보다가 알게 된 라흐마니노프... 지금까지도 1일 1회 이상...
ㄹㅇ 노다메 칸타빌레 봤으면 모를수없는 ㅎㅎ
오 저두 어디서 들어봤다했더니 거기서 들었었네요
댓글달고 이제보니 저랑 똑같은 경로로 유입되서 라흐마니노프 리트하신분들이 계셨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노다메 칸타빌레로 알게된 곡입니다
크...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왔던 곡들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곡이였는데... 전체적으로 풀버전으론 감상할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ㅠㅠ 마지막 엔딩에 피아노 속주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들으니 드라마장면도 생각나고 시간여행한듯 하네요. 다시 또 들어야겠어요💚🥰
저도 노다메에서 알게 된 곡이어서 반가움+썸넬문구 때문에 홀려서 들어와서 들었어요ㅋㅋ
0줄부터 36:17줄까지 원트원클 성공!!!!!
심지어 중간에 안 자고 선클했습니다
첫트에 안잔건만으로도 100점!!
로아콘 덕분에 KBS교향악단을 알게되고 초등학생때 집에 있던 클레식 CD에서 들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머리속에 맴돌던 곡인데 이렇게 곡 이름을 알수있게 되서 너무 좋네요
선우예권님 피아노소리를 정말 좋아해서 이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로아유저에게 추천하는곡으로 유튜브추천에 또 뜨니까 너무 반갑네요. 전에 볼땐 의식 못했었는데 이것도 KBS교향악단이었던것도 다시보니 너무 신기하고 로아콘서트에서본분들이 이제 아는얼굴로 보여요 ㅋㅋㅋ
클래식 추천곡까지 주다니 이건 또... 안들을 수 없네
언젠가 저분같은 우주적인 피아니스트가 영혼을 데우는 스프를 피아노로 연주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로아와 KBS교향악단 오래오래 같이 하기를 바라면서,
구독 누릅니다😊 이참에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접해봐야겠어요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kbs교향악단이 이렇게나 새로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원합니다 !
겜돌이에서 새로운 문화생활을 알게되엇습니다. 게임도, 음악도 문화로써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와…3악장은 진짜 너무 강렬하다
와.. 제 인생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인데 ㅜㅜ
1빠따로 소개해주시다니 KBS 교향악단과 안마에스트로님 넘 감사합니다!!!
(로아 유저입니다!!!!)
이런 멜로디 디자인의 스토리 섬이나 대륙 나왔으면 좋겠다. 생소한듯 집중되는 곡 잘 들었습니다
아.. 내 기억이 틀리지않다면 조성진님이 핀란드에서? 이곡 치신걸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이 곡만 계속 들었는데. 이 곡을 여기서 또 듣다니 와..
로아 유저입니다. 클래식 문외한임에도
정말 서정적이고 격정적이며, 슬픈 느낌이드는 느낌을 다 느낄 수 있는 곡이네요.
이런 클래식이 제 귀에도 맞는 게 신기해요 ㅎㅎ
앞으로 더 찾아들어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연주실력들이 엄청나서 눈을 못 떼고 보았습니다.
귀도 황홀하고, 피아노치는 손이 왜케 아름다웁냐😊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당🎉
와... 제 두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게 연주가 가능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감성이었구나 .... 트라이팟에서 제대로 느낍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음의 조화가 펼쳐지고 있던거였군요 !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트라이팟 도전하러 왔습니다. 빡숙될때까지 반복숙지 해야겠네요
이 음악 도입부는 진짜 압도적
오! 저는 이 음악 피겨로 먼저 접했었네요
아사다 마오 소치 시즌 프리 음악으로 사용됐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지만 올림픽 쇼트에서 실수 엄청 많이 하고 절박한 상태로 프리 연기하는데
진짜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음악도 너무 극적이고..
음악에 자기의 삶을 녹여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광기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위대한 곡을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선우예권멋진연주넘좋네요.ㅎㅎ
피아노 연주자한테 원한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난이도...ㄷㄷ
이야 도입부부터 장난 아니다 ㄷㄷ
라흐마니노프 2번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열음님이 예술무대에서 연주하신 영상을 거의 매일 듣는데, 선우예권님 연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렇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곡으로 트팟을 꾸리시다니...
누가 우리를 부르는가???????????
로아유저< 보고 바로 뛰어들어옴 아니 근데 너무..좋은데...? 잘듣겠습니다;
잔짜 교향악단의 구성원은 모르지만 유튜브 담당자의 센스는 최고다
클래식은 막상 들어보려고 해도 어디부터 들어야할지 몰랐는데,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트라이 익숙할때까지 반복 학습이죠!!!
이제 클래식 빡숙으로!ㅋㅋ
아.름.답.다.
더 보기에 곡소개 까지 읽어 보니 음악감상에 더 도움 되네요 좋은공연 감사합니다
로아 유저 필독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클래식이라면 그저 불면증치료 음악으로만 알았는데 이번 로아콘을 계기로 흥미가 좀 생긴것 같네요. 안두현 지휘가님의 코멘트 영상을 보고 영상을 접하니 몰랐던 부분들이 보여서 재밌어요.ㅎ 감사합니다.
이야 kbs교향악단 정말 센스대박이십니다.
트라이팟 ㅋㅋ 도 그렇고 해시태그 로스트아크 키야.. 앞으로 조금씩 듣겠습니다.^~^7
6:24 1악장 하이라이트 시작
33:25 3악장 하이라이트 시작
2악장이나 다른 부분에도 아름다운 선율이 더 많으니 꼭 다 들어보세요
1악장 3악장 두 부분 모두 정말 정말 좋아하는 부분!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은 곡이 끝나면 바로 또다시 듣고 싶어지는 마법같은 곡인 거 같아요.
1,2페 전멸기 ㅇㄷ
선우예권 그는 역시........
썸네일에 트라이팟이 박혀있는 걸 보고 곧바로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관객이 없었나요?
물 오른 선우예권 연주, 정말 훌륭합니다. 👏
6:35 여기 미쳤는데??
완전히 곡에 몰입하신듯. ㄷㄷ.
하나의 피아노를 위한 오케스트라 반주 진짜 멋지다
제목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을게요
이게 클래식의 대중화다!!
이렇게 댓글로 설명해주시니까 클래식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ㅋㅋㅋ 노 젓는 KBS교향악단 유튜브 최고에요~
조성진님 버전도 좋지만 역시 선우예권님 버전도 훌륭하네요!!!
2악장 마지막 부분이랑 3악장 피날레는 언제들어도 황홀하네요ㅠㅠ💙💙
선 좋아요 후 감상중 입니다. 클래식 빡숙까지 가보죠 선생님들
라흐마니노프는 노다메 칸타빌레 초반에 치아키가 연주하는 곡으로도 등장하죠 거기서 노다메와 2인 합주 연습하는 장면이 있는데 (후략)
오.. 노다메에서 나왔었던 곡이군요.. 오래전봐서 기억이 잘안나서..
치아키는 누구고 노다메는 누구대
@@user-ce4lz4jj1d 옛날 일본 드라마인데 애니가 원작이고
10년도 지난 드라마에요 ㅋㅋ
저도 그 때 처음 라흐마니노프에 빠지게 되서리 ㅠ
노다메 만화를 보고 애니를 보고 드라마를 보게되죠.. ost 앨범 다운받아서 듣고;;
로아 숙제할때 들으면서 하는데 너무 좋음
내 생애 클래식이라니
연주를 그냥 듣기만하는데 내 감정이 따라서 흘러가면서 수많은 변화를 겪는 느낌!
우리...깐부자나... 음악은 예술이다... 듣는데 마음의 안정이 찾아옵니다..
이 채널 유입이 절실해 보인다
트팟 썸네일보고 가볍게 들어왔는데
들으면서 소름이 계속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