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군들이 줄을 섰고 그외 후궁의 자식들까지 후계 구도가 완벽한 상황이면 아이를 낳아도 그다지 위협이 안됌.대군들이 없고 군들만 있는 상황이면 또 몰라도... 당시는 여자에게 친자는 궁중에서 든든한 동앗줄이 되는데 장렬왕후와 그 가문은 누구보다도 아이를 원했을 것임.근데 실은 인조가 장렬왕후에게 관심자체가 아예 없었음. 조귀인이 있었기에...
진찌 이 드라마는 작가가 나보다 더 고증을 모르는듯 처음에 소현세자 부부 청나라 끌려갔을때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한 첫째한테 세손이라 했다 또 몇년후 지난시점은 원손이라 했다가 원손이 입은 옷 보면 가관임 아주...ㅎ 더군다나 유배가 있는 원손한테는 '옥채'를 보존하라 하고 호칭도 '원손저하' 라고 함 근데 웃긴건 그 전 회차에선 내시가 '대군마님' 이라고 함ㅋ대군나리도 아니고 대군마님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람... 옹주한테도 둥근흉배입히고(공주만이 꽃 흉배가 그려진 옷 입을수 있음 덕혜옹주는 공주가 아닌 대한제국의 황녀로 인정받아서 얘기가 좀 달라짐) 심지어 중간에 기생으로 나온 아이한테도 흉배가 있는 당의를 입혀둠 대전상궁이 궐 안에서 초록당의가 아닌 연보라색? 긴 두루마기 입음... 왕실유모도 뭔 ㅇ양반가 마님이 입는듯한 당의 입혀두고 대신들 아내 비녀랑 중전비녀가 맞먹음ㅋ 원손역 효명옹주 역으로 나오는 애들도 매번 바뀜 역사상 소현세자가 청국에서 조선 돌아온지 8개월만에 사망한건데 막내가 당시 2~3살인 시점에 처음엔 정말 3살 정도로 보이는 아기가 나오더니 그 다음엔 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가 나옴... 작가가 매 회차마다 바뀌는줄...
안낳기 다행 낳았으면 백퍼 조귀인한테 죽었음. 세자랑 빈궁하고는 사이가 좋았고 빈궁이 시어머니 대접 해주면서 잘 지냈는데 그 세자가그렇게 가고 빈궁이 그렇게 갈줄이야 ㅠㅠ
낳았어도 감히 임금의 자식을 일개 후궁이 어찌
할까요?
@@유나예-r6c 조귀인을 아직도모르네 김자점과 내통하는 사이였던 배경은 까맣게 잊은모양임 김자점 위치를 생각해보고 조귀인이 왕에 총애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지 더구나 장렬왕후가 왕비대접이라도 제대로 받던 여인도아닌데무슨 ㅋ
고원희배우 정비로 가장
어울리는 배우 나이도 어린데
장렬왕후를 실감나게 표현한다 선이 참 곱고
귀골이다
안!!!! 낳는게 낫긴할듯
장렬왕후는 너무 불쌍합니다
연기를 너무나 잘 하셨습니다🎉
장렬왕후 (1624~1688)
16대 인조(1623~)
17대 효종(1649~)
18대 현종(1659~)
19대 숙종(1674~)
어린 나이에 시집와 남편에게 사랑 한번 못 받아
보고 일개 후궁 의붓 손주들 손자며느리한테까
지 치여 산 장렬왕후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세손의 정의도 모르면서 사극을 쓴 작가도 놀랍지만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이 장면에 투입된 사람들이 수십이 넘을텐데 '세손은 왕, 왕비, 세자처럼 동시에 단 한 명만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경이로움.
ㄹㅇㅋㅋ 세손이 셋이나 태어났으려면 그 위가 줄줄이 나자마자 죽었어야 가능한일
제가 세손의 정의를 잘못 알고있나 했네요
병자호란때 장면에선 파발이 김자점에게 청태종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들어왔다고 보고함ㅋㅋㅋ
세손과 제손이라고 표현함
역시 영특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면 다들 편안 했을. 텐데니😢😢😢😢😢
사실 대군들이 줄을 섰고 그외 후궁의 자식들까지 후계 구도가 완벽한 상황이면 아이를 낳아도 그다지 위협이 안됌.대군들이 없고 군들만 있는 상황이면 또 몰라도...
당시는 여자에게 친자는 궁중에서 든든한 동앗줄이 되는데 장렬왕후와 그 가문은 누구보다도 아이를 원했을 것임.근데 실은 인조가 장렬왕후에게 관심자체가 아예 없었음. 조귀인이 있었기에...
이거 찍을때 격포 영상테마파크에서 찍었었던거같은데 격포갈비집에서 밥먹다가 고원희배우님봤었음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이거 보고있었을때라 알아보고 동생이랑 얘기하는데 고원희님이 뒤돌아보더니 인사해주셨음ㅋㅋㅋㅋ 옆에 누구 있었는데 아마 그분이 알려준듯
불쌍타...할배와 어린나이에 결혼해 구박받고 숨못쉬고 언제 죽을 지 모를 삶
장성했으니 더 괜찮을수도.. 후계구도는 탄탄하니 남은 여생 어린 자식들이 재롱떠는거 보면서 살아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선조의 계비인 인목왕후가 예시죠
선조와 인목왕후 같은 경우엔 정명공주와 영창
대군 남매를 뒀는데 이 적통자녀들을 늦게 얻
은데다 당시 적통 대군이 영창대군 뿐이었던게
문제가 되어 결국엔 계축옥사에 휘말려 어린
대군은 죽고 말았죠
그러고 살았을걸요?
현명합니다
가장 불쌍한여인이긴함
그래도 비슷한처지에 정순왕후는 권력은 가졌는데
진찌 이 드라마는 작가가 나보다 더 고증을 모르는듯
처음에 소현세자 부부 청나라 끌려갔을때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한 첫째한테 세손이라 했다 또 몇년후 지난시점은 원손이라 했다가
원손이 입은 옷 보면 가관임 아주...ㅎ
더군다나 유배가 있는 원손한테는 '옥채'를 보존하라 하고 호칭도 '원손저하' 라고 함
근데 웃긴건 그 전 회차에선 내시가 '대군마님' 이라고 함ㅋ대군나리도 아니고 대군마님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람...
옹주한테도 둥근흉배입히고(공주만이 꽃 흉배가 그려진 옷 입을수 있음 덕혜옹주는 공주가 아닌 대한제국의 황녀로 인정받아서 얘기가 좀 달라짐) 심지어 중간에 기생으로 나온 아이한테도 흉배가 있는 당의를 입혀둠
대전상궁이 궐 안에서 초록당의가 아닌 연보라색? 긴 두루마기 입음... 왕실유모도 뭔 ㅇ양반가 마님이 입는듯한 당의 입혀두고 대신들 아내 비녀랑 중전비녀가 맞먹음ㅋ
원손역 효명옹주 역으로 나오는 애들도 매번 바뀜
역사상 소현세자가 청국에서 조선 돌아온지 8개월만에 사망한건데
막내가 당시 2~3살인 시점에 처음엔 정말 3살 정도로 보이는 아기가 나오더니 그 다음엔 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가 나옴...
작가가 매 회차마다 바뀌는줄...
고증 개판 드라마였는가벼...
@@이글-k6c 드라마 주인공 조귀인이 세자빈한테 자네,앉으시게 등등 하대하고 대군과 세자,중전한테도 하대하고 봉림대군 앞에서 죽은 전 왕비 인열왕후 옷도 입음ㅋㅋㅋㅋ 걍 조선시대 판타지 드라마
요즘 나오는 사극은 의상이랑 호칭에 관한 고증은 개나 줬다고 생각해야 속 편합니다 비오는 날 ㅁㅊ년 처럼 트월킹 추는 중전이 나오는 드라마도 인기가 좋았는데요 뭐
@@yoon7838 소현세자/강빈=능력있는 비운의 캐릭터... 영화 사도/올빼미 픽션은 있어도 나름 잘만들었는데, 뿌리깊은나무, 7일의왕비등등.. 드라마는 영...
@유니콘-o3j 그건 어케보면 허구로 지어낸 퓨전사극 같은건데 저건 허구가 아닌 진짜 있었던 과거의 모습이라 좀 더 고증을 맞게하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내용이 틀렸네요~
동음이어?! 아닌가요?...😅 세손...
세손이 셋이란 소리는 뭔 소리여 ㅋㅋㅋ
고원희와다림이같은사람맞죠-
다림인 금새록 배우입니다
@꽃수국-i9t 그렇군요
세손이라는 단어는 에러긴 함
왕손이 셋이라고 했어야지
장희빈을 키운 인물 ㅋ
명이 많이도 길었죠
공주를 낳을수도 있는데 ?
다 소설이야
안 낳는게 낫긴할듯
장희빈
사람 볼 줄 모르고 잘못 키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