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음식으로 악용하는 짓과 나쁜 권력으로 하는 최상궁과 금영이에게 의술로 분노로 풀지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굳게 다짐하는 장금이의 부분이 이번화의 명장면이었네요. 12:54 서의녀께선 혜민서로 가실 필요없습니다. 장금이의 남자 민정호와 정주부가 막았네요.다행ㅠㅠ😌 16:58 너희들은 철이 없어 그런것이 아니라 못되서 그런 것이다!-(민상궁의 한상궁 버전) 민상궁이 연생이를 지키려고 진짜 카리스마 최고 였어요!👍
최상궁 시료하는 장면은 나름 뜻 깊었죠. 제주에 유배 중인 집안의 원수를 치료해야 하냐고 묻는 장덕이와 정주부가 출제했던 의녀시험 주제(눈 앞의 원수를 치료해야하냐 죽게 내버려둬야하냐) 에 관한 내용과 겹치니깐요. 이 시료에 대해 장덕이나 정주부가 옆에서 더 이야기 해줬으면 했는데 독백으로만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기억이 ㅎㅎ
맞죠. 차라리 그리라도 된다면… 하면서 읊조리는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최상궁이 아무리 이기는 싸움을 계속해왔어도 사람은 몇십년동안이나 같은 싸움을 반복하면 상당히 정신적으로 내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최상궁 입장에서는 나인 시절부터 행한 악행으로 인해 이미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두려움과 죄책감에 많이 지쳤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자기 하나를 희생함으로써 장금이를 확실하게 데리고 가면서 더 이상 자기 집안에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겠지요
Hays! Jewel in the Palace. It's been more than a decade, years and years since I watched the whole drama and until now, I am still watching you! hahaha. Superb!!!
조선실록은 여러군데 두었기에 아직까지 현존하고요. 장금이는 중종실록이 분명히 나옵니다. 다만 몇줄 안나오기에 사실 이 드라마는 5프로의 뼈대에 95프로의 살을 입힌 드라마죠. 실록에 나와있는데 진짜 대단한 일을 했다거나하면 후대의 허준처럼 자세히 실렸겠죠? 실세 역사의 장금은 중종의 총애를 받아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치녀를 맏았다는것과 세자 즉 인종이 태어날때 무사히 출산시킨 공로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을 하사받았다는 정도의 얘기만 실려있습니다. 무슨 벼슬을 받았거나 한적도 없고요. 그기로 생몰연대 즉 언제 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 성씨가 무엇인지 부모가 누구인지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만약에 벼슬을 했거나 어떤 큰 사건이 있었다면 실록에 실렸겠죠. 하다못해 노비 출신인 장영실도 실록애 벼슬을 받은 사실을 실었는데 말이죠. 하나 재미있는건 장금은 중종때 활동한 인물이고 중종시대때 허준이 태어납니다. 대장금과 허준 두 드라마는 장금이는 엄청나게 띄워준 반면 허준은 오히려 천하게 낯춰서 인물을 그립니다.물론 후에 어의가 되고 동의보감을 편찬한 공을 돋보이게 하려고 했을수도 있지만 정작 허준은 드라마에서 처럼 천민출신이 아닌 양반가 출신이며 잡과라 볼리는 내의원시험만 볼수있었던게 아니라 양반들만 볼수있었다는 대과에도 시험을 칠수있는 신분이었습니다. 분명한것은 두 사람의 공통점은 딱 하나씩 있는데 둘다 조선 500년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들을 세웠는데 먼저 장금이는 여자로서 왕의 주치녀가 되었다는것이고 허준은 잡과출산중 유일하게 당상관인 정1품까지 올라갔다는것이죠.
What a loaded sociopath. She practically dared Janggeum to stick her in a fatal spot and you know Janggeum wanted to for a moment cuz she knew she could have been rid of her enemy then and there but that’s not how she rolls. She always ends up doing the right thing but in that moment I was like “Janggeum! Wtf! You could have gotten your revenge right there!”
장금이의 "방금전에 종4품 숙원마마가 되셨습니다."
이 대사속에 장금이의 연생이에 대한 애정과 기쁨이 다 들어있는 울먹거림이 정말 최고였어요. ㅜㅜ
종4품 숙원이라봐야 겨우 상궁들보다 1단계 위의 품계라 사실 보잘것없음. 참고로 상궁들이 정5품임.
내가 임금이었어도 이렇게 순진하고 선한 후궁이 좋았을 듯... 자기를 이용해서 돈과 권력을 얻으려는 인간들만 보다가 연생이 같은 사람을 보면 힐링 될 것 같다
하긴 경빈을 보다가 연생이를 보노라면 차원과 느낌이 전혀 달랐을게야.
예 마마!! ㅠ 방금전 내명부 종4품 숙원마마가 되셨습니다! 장금이가 연생이에게 절하며 경하드리옵니다 마마ㅠ 작은 미소와 함께 눈물이 맺혔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ㅋㅋㅋㅋ언제봐도 연생이 패밀리는 너무 귀엽당 ㅋㅋㅋ
패밀리ㅋㅋㅋㅋ
ㅇㅈ😂😂😂😊😊😊
진짜 감초역할이었죠
연생이가 잘 되서 너무 좋음 ㅠㅠㅠ 숙원마마 되었다며 전할때 같이 울뻔 ㅠㅠ
진짜 영로가 나중에 죽을죄를 지었다고 한것도 코미디
따지고보면 이 연속극의 최후의 승자는 연생이러니.
4:15 음식으로 악용하는 짓과 나쁜 권력으로 하는 최상궁과 금영이에게 의술로 분노로 풀지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굳게 다짐하는 장금이의 부분이 이번화의 명장면이었네요.
12:54 서의녀께선 혜민서로 가실 필요없습니다. 장금이의 남자 민정호와 정주부가 막았네요.다행ㅠㅠ😌
16:58 너희들은 철이 없어 그런것이 아니라 못되서 그런 것이다!-(민상궁의 한상궁 버전) 민상궁이 연생이를 지키려고 진짜 카리스마 최고 였어요!👍
대사하나하나 ❤❤❤
민상궁이 최고상궁의 기질이 있었네요
역시 정상궁 마마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어요 예끼 네년이나 하거라에서 부터요
4:26 [옳은 길로, 바른 길로 이기게 해주십시오.] 이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 요즘 드라마는 이런 올바른 주제가 없어서 슬프다
민상궁 허나, 접는 것은 이번 한번뿐이다! 알겠느냐!! 라며 한상궁 코스프레 한장면도 사이다 👍 민상궁 넘 귀엽다! ㅋ 민정호가 동부승지로 승차하며 혜민서로 가게된 장금이를 가리켜 사람을 위하는 법을 어찌 더 배워야 하는가라며 내의정과 의녀들에게 조목조목 말하는 것도 사이다 👍 민정호 넘 멋있다! ㅋ
통제가 백성을 살리는 것보다 더 중한거요!! 중종 이때 멋짐 폭발!! 감진부어사가 의녀와 함께 역병의 연유를 알아오지 않았냐며 당장 불러 들이시오!! 한것도 너무 좋다 장덕이가 박수복 참판영감에게 언질을 준 것도 복이다!! 멋지다!!
내가좋아하는 장면중 한 장면...♡
정상궁마마님이나 한상궁마마님이 숙원이 된거 보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ㅜㅜ
최상궁 시료하는 장면은 나름 뜻 깊었죠.
제주에 유배 중인 집안의 원수를 치료해야 하냐고 묻는 장덕이와 정주부가 출제했던 의녀시험 주제(눈 앞의 원수를 치료해야하냐 죽게 내버려둬야하냐) 에 관한 내용과 겹치니깐요.
이 시료에 대해 장덕이나 정주부가 옆에서 더 이야기 해줬으면 했는데 독백으로만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기억이 ㅎㅎ
13:19 캬..민정호 나타나서 장금이 케어해주는거 너무 멋있다...
이장면은 봐도봐도 눈물버튼이야…. 숙원된거 ㅠㅠ 장금이가 그걸 제일먼저 알리러온거
민상궁 참 근본있다.
민상궁 민정호 먼 친척 관계이지않을까요??? 급궁금
한상궁 마마님 최종으로 경합에 이기고 최고상궁 되신다음 했던 대사 고대로 읊음ㅋㅋㅋㅋ
귀여워
전통주의 추구
대장금 이산 동이 한국 사극드라마에 대표상궁 김소이 배우님
장덕이의 조언과 한상궁에게 제 의술을 악용하여 분노를 풀지 않게 해주십시오 반드시 옳은길로 바른길로 이기게 해주십시오라며 다짐한 마인드 정말 교훈 삼아야 할 명대사!! 레전드 장면들이 많은 회차!!
갠적으로 장덕이 시원시원해서 장금이 스승중에 제일 좋음
그러게요이산드라마서 악역정순왕후역맡아엄청싫어했었는데대장금서는찐사이다역선하게보인다
@@유대식-t1p 실제로는 골수 좌빨.
@@유대식-t1p정순 역으로는 안어울렸느니. 정순역은 미리가 했어야 했느니.
죽일 수는 없지만 침이라도 아프게 찔러야지 하는 각오가 돋보입니다.
난 대장금 사이다 하면 말대꾸할때마다 거침없이 진급하는 씬이랑 짬먹은 민상궁 호통씬 두 개가 제일 먼저 떠오름ㅋㅋㅋ내 최애씬
민상궁 너무 멋져 😊😊 최고상궁도 잘하셨을게야
ㅇㅈ
여기 편집된 장면이 있는데,
장금이 치료를 받은 최상궁이 금영이한테 “차라리 자기를 죽였으면 장금이도 무사하지 못할테니 그렇게라도 돠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함
서로가 얼마나 징글징글한지 보여주는 대목
맞죠. 차라리 그리라도 된다면… 하면서 읊조리는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최상궁이 아무리 이기는 싸움을 계속해왔어도 사람은 몇십년동안이나 같은 싸움을 반복하면 상당히 정신적으로 내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최상궁 입장에서는 나인 시절부터 행한 악행으로 인해 이미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두려움과 죄책감에 많이 지쳤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자기 하나를 희생함으로써 장금이를 확실하게 데리고 가면서 더 이상 자기 집안에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겠지요
근데 왜 그부분을 쓸데없이 편집햇는지 모르겠음.
장금이가 연생이한테 절한다고 하는장면 왜케 눈물이 왈칵나지ㅠㅠ
저도 지금 보는데 눈물나네여 ㅠㅠㅠ
@@나비비녀 ㅠㅠ울지마요
저도 울었어요ㅠㅠ
@@최애박지민-v1u 울지말주아ㅠ
저도요.
최상궁 역할의 사악함을 보여준 견미리가 현실에서도 똑같이 하네 그 많은 주식피해자에게 무서움없이 뻔뻔함을 보면서 새삼 끔찍하다
민상궁 마마 눈물연기 너무 리얼하다 보는이가 울컥하게 만드시네 ㅠ
경하드리옵니다 마마 ...울컥
왜 내가 고초 겪은 거 같냐 ㅠ
시험기간에 보면 젤 재밌는 대장금 😂
1주일동안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그래서 하는말인데, 얼른 다음편을 주십시오!!!!
지진희 너무멋져…❤️
2:30 누가 봐도 느낄 수 있는 저 살기;; ㄷㄷ 둘다 여러모로 강자들이다
친절한 금자씨 ON
이 회차가 민상궁 최고의 장면인듯 합니다
16:46 대장금에서 나오는 몇없는 사이다 장면 ㅠㅠ 초3때 우와 하면서 봤었더랬죠 ㅎㅎ
먹는 것이 곧 신체를 이루게 된다...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그래서 음식에 능한 장금이가 색다른 관점으로 의학을 바라볼 수 있는 것..
소설 토지보면 콜레라로 난리 난적 있는데요 티비보니 발병원인이 음식이 상했는데도 버리는게 아까워서 그냥 먹어서라네요 그래서 위생관리가 중요한거라고 봐요
ㅎㅏ아..드라마 요즘건안봐도 대장금은 수백번은 봤는데 넘나재밋는것.. 언제또올라오나요?
금토일만 올라오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엄청 기다리는중입니다 ..
오늘 업로딩은 사이다 부분이 많네요. 다음주엔 신익필 나으리가 열이에게 퍼붓는 사이다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ㅎㅎ
감사합니당 ㅠ 덕분에..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덕분에
Hays! Jewel in the Palace. It's been more than a decade, years and years since I watched the whole drama and until now, I am still watching you! hahaha. Superb!!!
대장금보며느낀점의인3명있으면다견디고이길수있다의술요리인성갖춘장금이정의롭고휴머니스틱한군관민정후앞만보고전진하는여걸장금스승장덕이가뭉치면 못할게없을듯고열이내의정금영최상궁은큰벌받아마땅하다하늘심판새리길
표독스럽게 고함지르고 싸우는거보다 나긋나긋 할 말만 하는 이런 상황이 더 살벌하고 어려운 연기 ㄷㄷ;
영노한테 민상궁이랑 창이 데려다 쓰겠다는 말이 가장 통쾌한 장면인데 그 장면 편집함 ㅠㅠ
연생이가 너무 착하고 예뻐요
조선실록이 지금 30퍼 해독 됐다하니..
실록중 대장금 세글자에 대한 내용이 우리 다음 세대가 더 알수있을지도 모름....
분명 멋진 일이 있을거라 생각함
학술적인 연구가 아직 안끝난거지, 번역과 전산화는 20년 전에 끝남
ctrl+f 大長今, 長今, 대장금, 장금 치면 나올거는 다 나오는데 작가가 이미 그 정도는 다 해봤겠지
번역은 다되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실록이 아니라 승정원 일기가 완전히 다 번역이 안된걸로 암 다 번역하려면 앞으로 100년 걸린다고
@@유주-p2o 글쎄요 내용이 과연 있을지....저때가 중종때라 좀만 지나면 임진왜란인대 이때 다 소실되고해서....
조선실록은 여러군데 두었기에 아직까지 현존하고요. 장금이는 중종실록이 분명히 나옵니다. 다만 몇줄 안나오기에 사실 이 드라마는 5프로의 뼈대에 95프로의 살을 입힌 드라마죠. 실록에 나와있는데 진짜 대단한 일을 했다거나하면 후대의 허준처럼 자세히 실렸겠죠? 실세 역사의 장금은 중종의 총애를 받아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치녀를 맏았다는것과 세자 즉 인종이 태어날때 무사히 출산시킨 공로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을 하사받았다는 정도의 얘기만 실려있습니다. 무슨 벼슬을 받았거나 한적도 없고요. 그기로 생몰연대 즉 언제 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 성씨가 무엇인지 부모가 누구인지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만약에 벼슬을 했거나 어떤 큰 사건이 있었다면 실록에 실렸겠죠. 하다못해 노비 출신인 장영실도 실록애 벼슬을 받은 사실을 실었는데 말이죠. 하나 재미있는건 장금은 중종때 활동한 인물이고 중종시대때 허준이 태어납니다. 대장금과 허준 두 드라마는 장금이는 엄청나게 띄워준 반면 허준은 오히려 천하게 낯춰서 인물을 그립니다.물론 후에 어의가 되고 동의보감을 편찬한 공을 돋보이게 하려고 했을수도 있지만 정작 허준은 드라마에서 처럼 천민출신이 아닌 양반가 출신이며 잡과라 볼리는 내의원시험만 볼수있었던게 아니라 양반들만 볼수있었다는 대과에도 시험을 칠수있는 신분이었습니다. 분명한것은 두 사람의 공통점은 딱 하나씩 있는데 둘다 조선 500년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들을 세웠는데 먼저 장금이는 여자로서 왕의 주치녀가 되었다는것이고 허준은 잡과출산중 유일하게 당상관인 정1품까지 올라갔다는것이죠.
3:39 아무리 미워도 치맛단은 곱게 비켜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얼른 업데이트 됬으면 좋겟다아..
연생이 종4품 숙원마마로 승급 19:11
열이 독기 ㄹㅈㄷ네... 그리고 목소리가 넘 좋아
어머 한지민도 나온다 이뻐 이뻐
열이 진심 잘못없다는 표정으로 눈 내리깔고 있는거 개빡치네 속눈썹 다 뜯어버리고싶다
대장금 겁나 추억돋네 😆
금영이가 민정호 어떻게든 살리지 않았다면 장금이도 다시 복귀하기 어려웠겠네요.. 정상궁이 살리고 한상궁이 살리고 등등 서로 핑퐁핑퐁하다가 이렇게도 되네요. 장금아!!! ㅠㅠㅠㅠ
와 진짜 옛날엔 1주에 1회인지 2회인지 어떻게 기다려서 봤냐 ㅋㅋㅋ
Setiap sore tapi durasinya cuman 1 jam itu sama iklan
ㅋㅋㅋㄴ구니까욛
연생ㆍ장금 저게 의리라는거지ㆍ 서로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거
이영애 연기 대단하다
다들 열연중인데 이세은 연기는 정말... 대장금 유일한 옥의 티...
나미꼬 연기랑 다를게 없음
하.. ㅋㅋ
나쁘지 않음
@@블랙커피-s4x나미꼬 보다는 나음
봐도봐도 눈물이 나.. 이씨..ㅡㅡ
민상군은 너무 멋지다..😂
16:58 사이다구간
장금이는 번번히 공 세워도 칭찬한번 못 듣고 다들 열이 편만 번번히 드네
장금이 의녀의 길로 중전 - 대비 - 역병 공 세우고 이제 곧 드디어 전하 치료할 차례 … ㅎㅎ
2:30 ㅅㅂㅋㅋㅋㅋ 목에다가 저지랄하는건 누가봐도 죽이려는 침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3:06 대신 침 존나 아프게 놓는 장금쓰...
아 눈썹 씰룩 거리는거 진짜 무서움 죽일까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포기하고 손목에 놓기ㅋㅋㅋㅋ누가봐도 죽이려고 한거 들킴~~
당장 나가거라! 할때 홍리나 발성에 놀라 버렸다❤
홍리나님 스크린에서 보고싶어요
장금이는 참으로 착하지. 원수앞에서도 뒷걸음으로 나가네😢
13:23 이것의 썸남의 가호다 이것들아
What a loaded sociopath. She practically dared Janggeum to stick her in a fatal spot and you know Janggeum wanted to for a moment cuz she knew she could have been rid of her enemy then and there but that’s not how she rolls. She always ends up doing the right thing but in that moment I was like “Janggeum! Wtf! You could have gotten your revenge right there!”
지금 봐도 재미있다
0:50 금영이 이렇게 화나서 소리지르는 건 처음이자 유일해서 놀랐었음...
항상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재능을 못내 부러워하며 선의의 경쟁자로 여기다가 음식 솜씨로 자기를 이겨먹는 것도 열 받는데 민정호의 연정을 한몸에 받는 걸로 눈 회까닥 뒤집힌 게 참 안타까움ㅠㅠ
진짜 윗대가리들이 제대로 되야 모든게 옳게 진행되지 저렇게 파렴치한 것들이 판 치면 잘 될 것도 망하는듯 ^^;;; 저 내의정 + 열의 천하의 썩을 것들
장금이가 분노하는 모습은 처음봐.. 순둥 순둥하게 생겼는데..
이제 좀 장금이 힘든시기 지나가려고 하네ㅠ
그나저나 15:03 백골난망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자성어도 배우고 가고 진짜 명작이긴하다ㅋㅋㅋ
말그대로 백골이 될때까지 즉 죽을 때까지 잊기 어렵다
라는 뜻이죠 드라마에서 배울 것을 찾으시니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민상궁이 한상궁 따라하는거 너무 재밌음 ㅋㅋ
장덕 배우님 대장금에선 좋았다가 이산에선 미웠다가 ㅋㅋㅋㅋ
김여진 몇년후...
-"화정" 어른 김개시 (청년 버전 꼬마 장금이 시절 였던 조정은)
-"빈센조" 그 줌바 아줌마 (장한서 파)
그렇네요 이산에서는 정순왕후(대비)로 나왔으니...
This part i love it
나는 연생이 숙원된 것 보다 민상궁 최고상궁된거 진짜 좋았음..선량하고 성실한 소시민의 승리랄까...ㅋㅋㅋ
진짜 나미꼬 연기 개잘함 몇십번을 보는데 쌍욕이나옴ㅋㅋㅋ
이영애도 연기 개잘하네 ㅠㅠ
13:20 민정호가 승차 하니까 장금이는 경사가 장금이가 못 미더운 사람들은 경악~!!!
강덕구,나주댁 티격태격 조나 웃기다
근데 실록 안에 효정옹주 없으면 어미 숙원이씨 존재를 몰랐음...
(슬하 2녀 중 막내 효정옹주 낳은 후 숙원이씨 산후병 사인, 그 밖에 다른 기록 없다...그뿐만 아니어라 효정옹주가 결혼생활 완전 불행)
6번...이나봤는데도 잼나고새로움
I’m loving 😊
민상궁이 존예긴 함 ㅠㅠㅜ
이시절 생생한 표정의 배우들 얼굴 보기 편하고 집중도 잘 된다. 지금은 이상하게도 얼굴 성형과 필러 보톡스 범벅된 얼굴 때문인지 집중이 잘 안됨. 나만 그런가?
국내드라마 안본지 오래입니다
솔직히 저기서 어떻게 죽이는 시료를 하냐.. 아직 궁내에서 힘이있는 사람들이고 시료하다가 잘못되면 본인도 무사하지 못할뿐더러 완벽한복수도 안되니 훗날을 기약한듯
최상궁 겁에 질려 야리는거 진심 웃기네 ㅋ
옛날에 어떤 분이 대장금2 시나리오 아이디어 내셨는데,
장금이 부부가 일찍 죽고, 딸 소헌이만 남았는데
금영이가 연적이자 라이벌의 딸 소헌이를 키우면서
소현이를 제2의 장금이로 만든다는 내용이었음...
이런 시나리오로 대장금2 나왔으면 좋겠음 ㅎㅎ
난별로ㅜ
굳이 왜 일찍 죽여요ㅠㅠ 싫어욬ㅋㅋㅋㅌㅋ ㅠㅠㅠㅠㅠ흗흑
이러기를 계속하다가 찬품단자까지 오겠네
대장금 최애 캐릭터로 금영이와 민상궁을 꼽고싶음. 이 두 역이 연기력이 안따라주면 불가능한 캐릭
장금님 민정호님의 복입니다
마 지지고볶고 최고상궁되고말고 음식잘하든지 의술잘해듀 결국애는 회임하는게 제일 중요하누.....참담한 현실...ㅠㅠ
ㅠㅠ
열이가 전 제조상궁 편이였다는게 델 충격이었음
17:02 창이 표정ㅋㅋㅋㅋ
사랑스러워요 그 표정 ㅎㅎ
ياريت يكون المسلسل مدبلج باللغة العربية
مع جزيل الشكر والتقدير
서열 8위 신분 떡상했누 ㅋㅋㅋㅋㅋㅋㅋ
Next please🤗🤗🤗
금영샹궁 유일한 극대노장면
사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프샄ㅋㅋㅋ
열이 내의정금영최상궁천벌받아마땅한악마들이다드라마지만이들모두벌받는장면나오니다행스럽다권선징악이분명한드라마라더재미나다
요즘세상서도단체생활열이같이교묘히사람괴롭히는으상사들있다간히상사들태움같은왕따시키는이란들있다특히소규모요양병원에다수간병사일보는중국조선족들특히연변훈춘족들은북한말투에사람들학연지연으로간병사끌어들여환자도괴롭이고같이간병비담합해인상시켜한국보호자들등꼴빼먹는자들몰라서그렇지대다수요양병원현실이다대한민국정부는간병사들에대한대책세우고간병비도적정선에확립시켜야힌다특히조선족들간병해돈벌서중국으로보내느라난리다실태파악해외화유출막아야한다
견미리 너무 배역에 몰입했어! ㅋㅋㅋ
Cannot understand what they are saying,please in english version ,please like you have shown before.Tnanks
절 받으라고 할때 캐 울컥했네
어떻게 한사람이 서궁과 장금이에서 저렇게 다른 사람같을수 있을까
순돌이 아빠 때문에 대장금이랑 허준이랑 헷갈린다...
내 최애는 장금이보다 장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금 겨울배경인것도 한몫한듯
이렇게 재밌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