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액면분할은 아무리 봐도 한국인을 고려한 조치로밖에 보이지 않음.......실제 슈드의 유입금은 줄고 있으며, 현재 상당량은 한국인이 매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찰스슈왑도, 한국에서 슈드의 복제품 판매량이 총 1조를 넘은 것을 알고 있으니, 그것조차 자기가 갖고 싶어 안달이 났을 거임... 80년대에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일본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인 투자자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생길 때가 되었음.... 미국 레버리지 ETF의 14~20%를 한국인이 매수한다고 하니, 이것 역시 고유명사가 생길지도....
미국에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통해서 연금저축펀드 계좌나 ISA, IRP 계좌등으로 우회해서 투자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SCHD처럼 배당성장에 아주 알맞는 절세계좌기 때문에 복리효과가 극대화 되니까요. 원화 가치만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미국배당다우존스나 커버드콜 상품들이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주식은 '액면' 이 없으므로 그냥 분할이라고 하더군요. 한국 주식은 '액면'이 있어서 '액면분할' 이라고 하고 액면가 100원 밑으로는 못 내려서 미국처럼 무한 분할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찾아보고 알아봐야겠네요
이번 액면분할은 아무리 봐도 한국인을 고려한 조치로밖에 보이지 않음.......실제 슈드의 유입금은 줄고 있으며, 현재 상당량은 한국인이 매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찰스슈왑도, 한국에서 슈드의 복제품 판매량이 총 1조를 넘은 것을 알고 있으니, 그것조차 자기가 갖고 싶어 안달이 났을 거임...
80년대에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일본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인 투자자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생길 때가 되었음....
미국 레버리지 ETF의 14~20%를 한국인이 매수한다고 하니, 이것 역시 고유명사가 생길지도....
미국에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통해서 연금저축펀드 계좌나 ISA, IRP 계좌등으로 우회해서 투자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SCHD처럼 배당성장에 아주 알맞는 절세계좌기 때문에 복리효과가 극대화 되니까요. 원화 가치만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미국배당다우존스나 커버드콜 상품들이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schd는 커버드콜 이라 별로던데
일부러 이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