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7사단에서 30개월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하사 입니다.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모든것이 훨씬 열악하고 힘들고 구타와 기합도 심했지만 그래도 서로간에 인간적인 정은 지금보다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지요. 저는 비교적 좋은 전우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또 병장 2호봉때는 운좋게 하사로 진급해 분대장 역할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보았지요. 힘들고 고달펐지만 젊은날의 패기와 추억이 가득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군복을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1978년 5월 19일 40년 만의 가뭄이라는 혹독한 날씨에 논산 28연대에 들어가서 눈물의 아리랑 고개를 넘었던 그 좆뺑이 치던 시절!! 1981년 2월 18일 하루도 더하지 않고, 빼지도 않고 만 33개월 군대생활하고 나왔습니다. 때로는 탈영도 생각하고 때로는 자살도 생각하고 때로는 고참 살해도 생각했지만, 무던히 참고 제대하였답니다. 좋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유~~^^
@@정찬통 저보다 3개월 일찍 입대를 했군요 병으로 들어 갔다면, 논산 군번이 아마 1283**** 쯤 되겠군요. 저의 군번은 12868978입니다. 저도 수용연대에서 1급 갑종으로 하교대 차출이 되었지만, 월남전에 맹호부대로 참전했던 형이 하사 교육은 6개월이니 너는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도망가라고 해서 같은 장정 2~3명이 수용연대 내로 도망가서 이틀 숨어지냈더니 하교 차출은 면했습니다. 아마 하교대 차출이 되었다면 죽을 고생했겠지요~
84년 3월 군번 전차정비 172기 옛 전우들아 그립네요. 같이 후반기 교육치룬 해병 동기도 덤으로 보고싶구요. 내나이도 벌써 62세. 얼마 안있으면 63세 .. 정말 유수와같은 세월입니다. 모든 육해공 장병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더불어 작년에 정년 퇴직한 우리 유디티 준위 처남 너무 고생하셨고)
저는 발이 작은데 11문을 신고 구보를 하도 많이 해서 아킬레스에 티눈이 박였지요. 얼마나 아픈지, 말도 못하고, 첫 휴가를 와서 티눈을 빼고....... 나중에 어머님 말씀이 그걸 보시고 아버지가 우셨다고....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 60인데, 제대할 때 신고 온 '10문 7R' 보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반갑습니다 86년 6월쯤 국민학교 5학년때 광주 31사단 견학간게 생각납니다 당시 군인 아저씨들이 곡사포 앞에서 제원 작동방법 설명도 해주시고 전시관 에서 소형화기나 포탄 탄환 구경도 하고 그때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설명 인솔하시는 군인 아저씨가 하시는말 어제 하루만 빨리왔어도 여러분들 탱크탈수 있었는데 오늘 탱크들이 다 훈련 가버려서 없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ㅎ
@@문경사랑-r7m 헐~일주일 단위 선후임 부대마다 나름관례가 다양하네요 우린 월 기준이였는데 포병임에도 1년에 공수훈련 ㆍ유격훈련 전.후반기로 나눠서 매년받고 기본 100킬로 24시간 완주 년 4회. 우리 선임들 84년 군번은 1년200킬로 년 2회실시 전역할때 까지 2천~2.5천킬로 행군 기본..그나마 본인은 1,500킬로 행군하고 전역 포병인데 ㅜㅜ 예전 20사단이 그랬네요
저는 광주 출생 92군번, 논산훈련소 27교육연대를 거쳐 31사단 95연대본부(순천)에서 보급병으로 근무했습니다. 우리 군번은 훈련소에서 민무늬 군복과 개구리 군복 모두 보급받았지만 자대에서 일병때 비로소 개구리군복 입었습니다. 방위병들은 민무늬였고요. 그래서 민무늬 군복 사진들이 매우 친숙합니다. 오렌지색 활동복도 그렇고 매일같이 귀에 못박히도록 듣고 부르던 bgm 군가들도 마치 엊그제 같은데..입대한지 벌 써 30년이 넘어가네요. 😅 군가들 30분 이상 듣다 갑니다. 군 선배님 건강하세요~~
나보다 3개월 뒤 입대 똑같은 하사분대장 반갑소 난 20 사단 악날한 7군단 출신이오 같은해 입대 같은 하늘 아래서 6.25이후 가장 힘든 군생활했던 86년 88년 실전 전쟁으로 매일을 군생활했던 당시 86년 입대현역들 참 힘들고 힘든군생할했던 동기들 너무도 고생했던 우리들 반갑소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03군번 31사단 93연대 8539부대(영암)
충성.
옛날 추억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특히 배경 군가가 저절로 콧노래로 부르게 됩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86년5월30일 논산군번입니다ᆢ동시대 군복무 영상잘보고 갑니다ᆢ잠시 군생활떠올려 봅니다ᆢ
군대복은 있으시네요.난 85년 306입대.8사단신교대6주 705특공에어 전역
76년도 최전선 화천사방거리는 왜그리 춥웠는지
그것도 추억이라고 지나고보니 그립네요
7사단16포병대대2포대 1976
한참 선배십니다..사방거리 3연1대대 85년 출신입니다
76년도 7사단.. 개인화기 어떤거 쓰셨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93연대 반갑습니다. 저는 완도에서 복무했습니다
군생활 근무연도가 같아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때당시 이미지가 전방이나 후방이나 비슷하네요 ᆢ88꿈나무라고 고참들이 신병때 반가워해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벌써 35여년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말 하나 틀림없네요 강건한 나날 되기를 기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세월참........
표현이 안되네요
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옛추억을 회상이되는 영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 즐감했습니다!
86년4월2일입대
88넌10윌전역
강원도화천7사단신병교육대
일명신교대
지금도입대하는꿈을꾸고이습니다
왠지그때가그립네요
모두모두건강하세요
지오피에서 근무중인 휴가나온 현역 병사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구리 군복 시절 아니시구나 군복이 신기 하네요
사진 풍경이 많이 낮이 익다 했더니 수문초소였네요. 연병장, 수문해변, 오기택 동굴 기억이 납니다.
87년 1월 입대했고 해남 중리 초소 근무,
6대대3중대 복귀 후, 수문초소,가학초소 근무했습니다.
아마도 3중대 투입, 2중대 대대복귀 시점이었나보네요.
세월이지나서 보니 군생활이 우리세대에게는 많은 추억을심어준 때였나봅니다.
옛전우들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수문초소에서 이병부터
분대장까지 약2년가까이근무하고
3중대와 교체되었습니다.
수문초소 아주~~좋은곳이지요.
검열이 자주나와서 힘들지만요.
암튼 같은공간의 추억을 같이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진을 많이 찍으셨네요!!!
군대시절 시진 아무리 찾아봐도
10장도 안되네요
83년도 강릉 장정으로 논산에 입영하여 후방으로 가기를
갈망하였는데 다시 북상하여 원통으로 ...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생생한
추억으로 남은 그시절을 떠올리며 전우들을 그리워 해봅니다 😓🫡
군장에 포판 올리고 나름 고참이라고 쫄따구 밀며 행군하던 생각나네요
83년 5월 군번. 주특기 81mm 박격포 27개월 5일간의 군생활. 지금은 그때 그 시절 그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저는 91군번 81mm M29A1박격포 주특기번호 105였습니다 선배님~~
저도 6사단 19연대 82년 군번 81mm박격포 중
화기 중대 30개월 근무했습
니다
81mm(팔하나) 중화기 중대
근무하셨다니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표도 안나면서 힘든
데가 81mm 중화기중대 입니다~~
난 83년5월 공군군번이네요.
필승-!
85년 3월 군번 노도 양구 2사단 출신인데 86년 6월에 사명산 웅진리 오르락 내리락 하던 시절이 소환되네요.
귀한 영상, 추억의 한페이지를
회상합니다.
그때 같이 했던 전우들이 너무나 그립네요 .
감사합니다.😊
지금의 군대를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 몸도 좋고 더 늠름한 모습이다.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87년7월 군번입니다 1년 고참한테 말도 못걸고 처다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79년 3월군번
강원도 화천
산골 15사단 수색대
Gp근무 겨울철 매복작전 고생 많이많이 하였답니다
그래도 강원도 화전
Gp가보고 싶다
저는 타군 출신이지만 군생활 년도가 86입대 88년 전역 똑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와봤습니다. 이제는 오래전 일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30년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속의
추억이지요.
님도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셨습니다.
@@문경사랑-r7m 사진 속 인상도 좋으시고 군생활 잘 이겨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영상을보니
고생많이하셨네요
저는 여자입니다
저도89년 훈련받고 자대배치받고 뒤지게 맞았습니다
탈영할려다 눈물머금고 꾹참고 제대했습니다
지금 온몸이 안아픈데가없습니다
그때 뒤지게맞아서 아직도 온몸에흉이만습니다
89년 6월 군번 입니다
여자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남자들도 회피하는 병역을 하시다니
그시절은 그런 시기였지요
건강하세요ㅛ
82년 7윌2일 논산군번 양주군 회천면 덕계리 국군덕정병원 6후송중대 85년1월 5일 재대함
고생 하셔습니다.
이제 60대 항상 건강하세요
아,나 보다 하루 고참이군요
나는 82년 7월3일 의성군 모집된 논산군번 1329로 나가는
94년12월군번입니다 26개월군생활 1만원 군월급 5기갑39전차2중대출싯입니다
의정부 덕정리에서 근무햇습니다~~
그 시절도 월급은 별로 인상이 안되었네요.
전 분대장 월급25,000원
86년6월5일 논산군번입니다
영상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자대배치 바닷가생활하다가
88년 12월제대 그때가 그립네요 ㅡㅡ😂😂😂😂😂
저당시엔 이등병 말호봉 되야 PX맘대로 갈수 있었나요?
71년도월남퀴논257병참부대있었든전우찼읍니다
황혼의 연세에 꼭 옛전우들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남에 넓은 무대 바라보면서
새벽이슬 맞어가며 ..
31사단.
사단마크 오랫만에 봅니다.
주황색츄리닝ㅋㅋ.잘보았습니다.
넓은평야 입니다
@@user-uf8uh5ig6h 우리땐 무대였슴돠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7사단에서 30개월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하사 입니다.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모든것이 훨씬 열악하고 힘들고 구타와 기합도 심했지만 그래도 서로간에 인간적인 정은 지금보다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지요. 저는 비교적 좋은 전우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또 병장 2호봉때는 운좋게 하사로 진급해 분대장 역할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보았지요. 힘들고 고달펐지만 젊은날의 패기와 추억이 가득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모든게 세월만큼 변해버렸어요.
그래도 그시절 전우애만큼은 대단했지요.
모든 지나간것은 추억이 되고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건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87.1 군번이고 풍산리 공병1중대서 복무했어요. 그땐 지옥이었지만 지나보니 잊지못할 추억이더군요
새하얀 강원도의 설경. 그리고
매일연속된 구타와 각종 노가다. 벽돌만들고 용접하고 콘크리트 타설하고 덤프차도 운전해보고. 최전방 GP에 6개월간 현대화공사가서 허구허날 월북했단 전북대. 조선대학생이란 이들의 선전방송도 듣고...3년간
그속에 동고동락하며 같이
고생했던 동료들..
세월이
이리도 빨리 갈줄 몰랐네요
그당시 군생활한 또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현민-q5o 87년 전방근무하때 여단공병대대가 도로작업하러와서 탠트치고 작업을해서 공병대 처음 보았는데 군가는 수색대대급으로 깜짝 놀랐읍니다~~예들 구타가 심하고나 생각했네요 ㅠㅠ
후배님나는77년군법입니다 !그래도엿날생각납니다건강하세요
군복을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1978년 5월 19일 40년 만의 가뭄이라는
혹독한 날씨에 논산 28연대에 들어가서
눈물의 아리랑 고개를 넘었던 그 좆뺑이 치던 시절!!
1981년 2월 18일 하루도 더하지 않고, 빼지도 않고
만 33개월 군대생활하고 나왔습니다.
때로는 탈영도 생각하고
때로는 자살도 생각하고
때로는 고참 살해도 생각했지만,
무던히 참고 제대하였답니다.
좋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유~~^^
전78년 2월6일 설전날입대 논산수용연대에서 3하교차출 24주교육후 수기사에서 복무80년10월30제대했습니다.
@@정찬통 저보다 3개월 일찍 입대를 했군요 병으로 들어 갔다면, 논산 군번이 아마 1283**** 쯤 되겠군요. 저의 군번은 12868978입니다. 저도 수용연대에서 1급 갑종으로 하교대 차출이 되었지만, 월남전에 맹호부대로 참전했던 형이 하사 교육은 6개월이니 너는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도망가라고 해서 같은 장정 2~3명이 수용연대 내로 도망가서 이틀 숨어지냈더니 하교 차출은 면했습니다. 아마 하교대 차출이 되었다면 죽을 고생했겠지요~
@@rlatkdtn1 네1283~~맞습니다.논산에서 병군번 받고 하교대,교육마치고 일반하사 군번받습니다.8408~~입니다. 군번이2개죠. 같은시기 고생 하셨습니다.
77.7-82,3 군복무했습니다
10.26 12.12 5.18 다거친 격동의시기에 포천에서 복무 병사복무가 33개월에서 30개월로 단축됐어어요
저도86년6월군번입니다.논산.상무대.
1군단.6군단.지금은
하나의.축억으로.
남아군요.님도.
고생.수고했읍니다.
행복하세요.
자세 팡팡나오는 멋진 분대장님이셨네요,, 멋진 군대생활 감상 잘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저 시절도 30년 전이되었군요.
세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81년제대) 31사단 93연대 2대대 근무 했습니다
와 댓글들 개뜨겁.. 12년도군번 대가리박고갑니다 아저씨들
저는. 31사단 96연대. 영광 3대대 이고. 같은 시기에. 복무했습니다
논산훈련소 입대일자가 86년 2월 14일이었죠
고참이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누군지 알겠네.
동기 이강혁 반갑다. 키가 커서 훈련소때부터 군기 바짝 든 네 모습이 눈에 선하네. 신병때 연대에서 천막생활도했고 3대대 예비대땐 축구도 하고 해안초소땐 너무 환상적이었지.
안면이 있네요 ㅎ 대대통신대 부산갈메기 이종철 이라합니다
저가 12월 군번이니 통신대 남광현이랑 동기군요
키크고 ㅍ부 하얀 친구 ...사긴보니 기억나군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난79년12월 군번입니다8사단공병부대 1중대3소대 낭유리 군가 들으니 눈 물나네요
70을 바라보는 연세가 되셨군요.
저도가끔 이 영상을 보면 아련함이 밀려옵니다.
행복하세요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보다 한달 늦게 입대하셨네요 ᆢ
같은 시기에 입대하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아득한 추억이지요?
전84년6월6월2일 논산에 입대하여86년12월4일제대를 하였는대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
88군번...군가도 정겹고 군복보니 정말 너무 방갑슴니다....
공감합니다. 고생많았던 시절이었는데 삶의 시간여행같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경기도 연천 군단 85~87년
그시절 전우도 그립네요.
전방에서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문경사랑-r7m 아련한 추억을 뒤돌아볼 기회를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젠 오십의 막줄이라 ..지난 시절들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고 늘 행복하십시요^*^
나 전역할 무렵 입대하셨군요. 86년 11월에 전역했는데, 고생하셨네요.
87년 2기갑임다
반갑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기껏이 받치는, 선배님들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제대하던 해 입대 하셨네요
86년 입대 신병들 88꿈나무 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백골부대소식78년부터81년사이소식좀주세요
우연히 보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저보다 45일 고참이시네요 ㅎ
하사 군번도 조금 빠르시고요
96연대 영광대대 에서 근무했습니다
16초소(이병) - 1초소(일병) - 23초소(하사 분초장)
옜 생각이 넘 나네요
너무 잘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9월군번 이시군요
같은시기 군생활 공유했네요
항상건강 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눈빛봐라 쏴라있네! 고생하셨슴니다^^ 89군번임니다 참지독히도 맞았슴니다 맞다보니까 제대하더구만요ㅎㅎ
31사단 93연대 7대대본부 완도대대 1985년 9월군번 88년1월 제대했습니다 6대대는 어느지역이였나요
장흥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군 생활이 어려웠지만 영원히
잊을수없는 추억이죠~~~,,,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누구나 세월이 지나가면 추억이 되겠지요.
정말 그시절이 기립군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고참이시네요. 전 96연대 3대대 11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88년 2월말에 논산 훈련소 입소해서 90년 7월5일 제대했구요.
80년군번입니다반갑습니다
84년 3월 군번 전차정비 172기 옛 전우들아 그립네요. 같이 후반기 교육치룬 해병 동기도 덤으로 보고싶구요. 내나이도 벌써 62세. 얼마 안있으면 63세 .. 정말 유수와같은 세월입니다.
모든 육해공 장병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더불어 작년에 정년 퇴직한 우리 유디티 준위 처남 너무 고생하셨고)
86년10월 군번이네요 1사단출신입니다 옜날생각 나네요
70년대 후반에서 80년초까지 33개월 넘게 군생활했습니다, 특수병과 였기에 일반 보병보단 낫섰습니다만 그시절 함께한 허경만,정길섭,조한천,남일,최진수, 김재남,정채문,,그리고 고인이됀 최재학 생각나는군요
대단한 군가로군요. 그저 힘이 솟습니다. 우리 군 파이팅!
저..전 20군번입니다..아직 전역도 못했는데..영상 통틀어서 댓글 대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후배님!
아름다운 군생활 잘마무리하시고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80년 5월 군번 1307#### 논산 30년대 훈련소 동기 이구용 보고싶다.
아~~~87년 군바리시절이 생각나게하는구마잉~~~~강원도철원 최전방 ㄷㄷㄷ
비슷한 시기 82-84년 2년간 26사단 전방에서 보병대대 통신장교로 군대 생활, 보병 훈련, 경계근무, 타격대대 임무, 비상출동 영내 대기, 미군 UH-1H 헬기 탑승 전투지역 투입 훈련, 유격 행군 공수 너무 많아 사진 한장 없는데..대단하심 사진사였나?
사진사는 아니고요
분대단위 생활이다보니 기회가많았습니다
21사 나왔지만 비슷한 시기에 군 생활을 했습니다
아직도 아득한 옛날이란 생각이 안 들고 엊그제 같습니다
잠시 추억에 잠겼다 갑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비슷한시기라 한껏더 추억이
살아나시겠습니다
21사 통신대대 87.3~89.7 군생활 했네요
21사 63연대 전투지원중대 전역했습니다. 12군번입니다 선배님들~
31사단 93연대 후배 인사드립니다! 충성!
충성
96연대 3대대 98군번 입니다.
지금은 화살표 마크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휴가 나가면 미사일부대 근무하냐고 물어봤었는데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결!
역시 옛날 사단 마크가
멋있었지요
영광대대?
3대대 본부중대 통신대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다르마-y7s 저두 3대대 11중대에서 근무했어요.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96연대 영광3대대. 3중대 근무했습니다
86년 2월 입대 88년 5월 제대 입니다
염산 두우리 백수 3곳에 초소 투입 됐구 대대에는 2번 예비중대로 들어왔구요
대대는 원래 자리에 그대로 있더군요
저는 90~92년 6대대 3중대에 삭금초소에 근무했습니다. 젊은시절 추억을 깨우게 하네요^^
후배 전우님!
고생하셨어요.
소대장 이름 기억나시나요ᆢ 저는 96연대 도리포초소 근무했어요
저보다 8년 먼저 제대하신 고참님 이시네요 ㅎㅎ 94군번 신철원 8사단 군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86년 2월17일 입대해서 88에 전역했는데, 사진보니까 마치 내가 저 안에 있는듯 .....30사 전차대대 창설멤바들 잘 지내지요
저보다 18정도 고참이네요 전3월5일 군번입니다
83년11월~ 86년5월까지..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운것은 젊음이 그리운것 아닐까요? 경북봉화출신 후임 장두억이 보고 싶네요~
단결!
고참님 꼭 보고싶은 봉화후임 꼭 만나시기를
바람니다
어!! 반갑습니다
83년11월23일~~~86년5월26일 어쩌면 동기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28사 기갑출신입니딘
86군번이신데 막사는 신막사 같은데요 저는 92년 군번인데 구막사 빼치카 즉 벽난로 사용했었네요
저도 전역한지 벌써 30년 다 되어가는군요
89년6월 21사단 백두산 부대 63연대 10중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잘생기셨습니다
옛생각이나시겠어요
세월이 야속하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배 불뚝이 중년이 되어있습니다
저 구형가죽전투화 신발장에 아직도 갖고 있네요..
현역시절 신던거 갖고 나와 예비군시절 잘 사용하고
유사시에 쓰려고 잘 보관했었는데 사이즈는 10문7R!!
세월은 흘러흘러 어언 35년도 더 지난 골동품이 되어있고
이내몸도 흘러흘러...
저는 발이 작은데 11문을 신고 구보를 하도 많이 해서 아킬레스에 티눈이 박였지요. 얼마나 아픈지, 말도 못하고, 첫 휴가를 와서 티눈을 빼고.......
나중에 어머님 말씀이 그걸 보시고 아버지가 우셨다고....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 60인데, 제대할 때 신고 온 '10문 7R' 보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myung-hwankim2040 저랑 발사이즈가 같으시네요..ㅎㅎ 저도 11문도 신었는데 조금커서 행군하고 나면 발에 물집잡히고 발톱빠지고 그랬습니다. 아버지 얘기를 하셔서 저도 아버지 생각에 살짝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전 세면백까지 다버렸어요ㅠ 84군번입니다
전 11문5
무좀은 심해도 전투화가 최고지요
발사이즈를 군화에 맞추던 시절
와!!! 어찌 연대장님하고 사진을 찍었으까? 지금과는 달리 옛날에는 얼굴도 못봤는디.
86년, 3사단 근무시 전방에서 불발탄 사고로 많이 죽었지요. 난리가 났지요.
댓글 보니 그 시절 선후배님들 추억이 많이 그리우신 것 같군요. 건강들 하세요.
우리 초소에 시범 방문 하셨습니다.
일병때라서 무척긴장했지요
저는 89년 6월 21사단 백두산 부대 63연대 10중대 입니다
너무 잘 간직하고 계시네요~?
방갑습니다 저는 89년 전역동해삼척 해안경비대 근무했습니다 영상배경 보니 해안경비대 아니였나요? 잘봤습니다
저도 86년3월군번입니다 31사단은 광주삼각동에있는데 제가광주살아서 압니다 저는12사단 인제원통에서 근무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86년 3월5일 군번이네요 전라도병력 12사37연대 평촌서 근무요 저랑 동기쯤 될것같네요
아버지가 83년 ~84당시 8사단 수색대 군수장교셨네요
그전에는 특전사계셨고요
87군번인대 영상보니
당시동기들 선임들이 문뜩생각나네요
힘은들었지만 나름 추억이많은 군시절이였습니다
동기들전우님들 다들 잘살고 건강들하시겠죠?
영상절봤습니다
세월이 유수같다고들 말하지만,요즈음은 미사일 보다도 더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명의 전우들과는 연락이 되지만 그시절
같이했던 전우들이 무진장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꼭 만나보시길
아!!! 백골 수색대. 대한민국 최고의 부대.
나는 찐 백골, 노 수색. 후배님,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 암!! 당뇨!!! 건강 조심하세요.
마 뜨겁나!!
저는89년 6월 21사단 백두산부대 입니다
같은 동기 이름 김종길
전투경찰 211전경대 77년~79년 2월까지 관산 죽청초소 근무 했네요
자라섬 득량도가 보이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솔치재 검문소 본부가 있었지요 성전 타격대 교육6개월후 115전경대와
교체했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수문해수욕장 ,수문초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저도 용산면 녹원리 제211 전경대 본부
솔치재 검문소에서 77년 4월~7월까지 근무하다가 안양면 수문초소에서 근무하다가 관산면죽청2구 죽청초소에서 만기 수경전역했네요~~~
수문초소근무때 돗치기
방위초소에 초소장으로
야간에 방위병인솔 하고
근무하고 아침에 초소복귀하든때가 그립네요 그때 방위는
보성군 회천면 거주하든
방위병들이였고
18개월 근무했지요^^^
조경천, 고경석, 구포 장정구가 보이네~ 중대본부 신병장이요~ 건강하시오.
아이구~~~
반갑습니다.
핸썸하신 신병장님!
잘지내고 있지요.
지금 서울에서 신병장 동기인
최병권,신병식 그리고7월군번
김동섭9월군번박용철 이렇게 가끔식
얼굴보고 있어요.
언제 시간되면 같이 한번 봅시다!
공일공 사이일공 구육구칠
연락한번 주시요~~~
반갑습니다
86년 6월쯤 국민학교 5학년때
광주 31사단 견학간게 생각납니다
당시 군인 아저씨들이 곡사포 앞에서 제원
작동방법 설명도 해주시고
전시관 에서 소형화기나 포탄 탄환
구경도 하고 그때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설명 인솔하시는 군인 아저씨가 하시는말
어제 하루만 빨리왔어도 여러분들 탱크탈수
있었는데 오늘 탱크들이 다 훈련 가버려서 없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ㅎ
사단옆에 살았나보군요.
반갑습니다
@@문경사랑-r7m 아닙니다 목포 북교초등학교 인데
5학년 대상으로 광주견학이란 체험 활동이 있었어요 그 코스중 하나가 31사단 견학이었습니다
지금 영상보니 어째 육이오전쟁때 모습같이 보이는건 왜일까요.저역시 83입대군번인데...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연세도 있고한데 한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86~88에 해남 가좌리 초소에서 근무헸어요
아마 13중대 였던거 같아요
88년 10월 올림픽때 제대했어요 그때1주일 정도 더했죠
상병때 육하교 다녀와 하사로 제대했죠
반갑습니다.
저보다 조금 고참이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내무반 복도에 일렬로 세워놓고 침상에서 발로 벳대기 차던 시절이네요,,,
빙고
50사단 신병교육대 교육후 31사단 93연대 2대대 5중대 전역하였습니다
멋지십니다 ^^
저도 50사단 군번입니다.75년8월군번.
3사단백골부대수색대강희군선중사님또23연대10중대1소대장님이종원님만나고싶네요01073449697이흥희
소원하는 분 들과 꼭 만나식ㄹ 바랍니다
저는31사단95연대 1대대 여수시 둔덕동에서 근무 해안경계는 소치초소..등등등. 월래중대에서 근무하였음니다 30년전이 됐군요
해안초소 경계근무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문경사랑-r7m 맞은기억밖에 읍쓔 ㅋ
50사단 신교대 출신 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부대는 1사단 아닌가요 이게 좀 궁금 합니다. 50사단 신교대 출신이 어떻게 전방 파주로 전입을 가셨는지요
0:26 주임원사님들이 간만에 훈련병 체험 하시는 건가요?
ㅎ ㅎ
똥폼잡고 박은 사진이 그렇게 나왔네요
나는 86년 7월 30일 306보충대(구:101보중대) 나랑 6일차 거의 비숫한 시기에 군대 갔군요 더불어 45일혜택 받으신 군번 난 혜택도없어서 30개월 9일더해서 89년 2월 9일 전역
그렇네요.
제가 자대에서 받은 후임이 7월30일 군번 이었습니다.
저희는 분대단위 해안경계부대생활이라서
선후임 단위가 일주일 입니다.
그러나 하사 달고와서는 동기로 지냈지요
@@문경사랑-r7m 헐~일주일 단위 선후임
부대마다 나름관례가 다양하네요
우린 월 기준이였는데 포병임에도
1년에 공수훈련 ㆍ유격훈련 전.후반기로
나눠서 매년받고 기본 100킬로 24시간
완주 년 4회. 우리 선임들 84년 군번은
1년200킬로 년 2회실시 전역할때 까지
2천~2.5천킬로 행군 기본..그나마
본인은 1,500킬로 행군하고 전역
포병인데 ㅜㅜ 예전 20사단이 그랬네요
저는 93연대 2대대였슴다..
2대대가 어디였지요?
@@문경사랑-r7m 완도입니다
ㅎㅎ. 전 86년 7월16일 군번입니다.
그리고 경산 하양에서 근무했구요.
같은시기에 가까운곳에서 근무했었네요!
군 제대하고 재입대하는 악몽을 40살 넘어서까지 꾼거보면 군대는 최악이다
저도 가끔식 억울하게 두번 군생활하는 꿈을 꾸지요.
건강하세요
억불산에 근무하신 분을 제대 후 처음 뵙네요 . 87~89 대본 통신대 근무했는데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저는 해안초소근무라(147초소 수문) 대대에 들어갈일이없어서
얼굴은 잘모르겠네요.
대대에 제동기가 한명있느데 이제는 이름도 기억못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옹암초소에서 수문초소까지 유선통신지원 담당하고 , 억불산 무선중계소에서 근무했어요
장흥에서 가까운 병영사는데 방갑습니다
병영이면 강진이지요?
반갑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타군으로 82년 진해군번입니다. 대한육군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읍니다.꾸벅
82년도 해군이면 진정 멋집니다..ㅎ
저는 광주 출생 92군번,
논산훈련소 27교육연대를 거쳐 31사단 95연대본부(순천)에서 보급병으로 근무했습니다.
우리 군번은 훈련소에서 민무늬 군복과 개구리 군복 모두 보급받았지만 자대에서 일병때 비로소 개구리군복 입었습니다. 방위병들은 민무늬였고요.
그래서 민무늬 군복 사진들이 매우 친숙합니다. 오렌지색 활동복도 그렇고
매일같이 귀에 못박히도록 듣고 부르던 bgm 군가들도 마치 엊그제 같은데..입대한지 벌 써 30년이 넘어가네요. 😅
군가들 30분 이상 듣다 갑니다.
군 선배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단결 95연대 5대대(조례동예비군훈련장) 95~97년근무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민무늬 전투복 마지막세대 입니다.
빼치카 마지막세대 이구요
90년 초 군번입니다
나보다 3개월 뒤 입대
똑같은 하사분대장
반갑소
난 20 사단
악날한 7군단 출신이오
같은해 입대
같은 하늘 아래서
6.25이후 가장 힘든
군생활했던
86년
88년
실전 전쟁으로
매일을 군생활했던
당시 86년 입대현역들
참 힘들고 힘든군생할했던
동기들
너무도 고생했던 우리들
반갑소
전 해안 경계 부대라서 훈련은 별로없었지만 86.88시기에는 힘들었습니다.
동시기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들 군생활 찾다 .. 저와 비슷한 시기네 군생활 하셨네요...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31사단 93년대 .. 6대대 같기도 죽청초소 하사 ..였는데 . .전 89년 5월전역 입니다.^^
반갑네요 .. 3중대 .. 였던것 같아요
무진장 반갑습니다.
제가 88올림픽 경계근무를 죽청으로 파견나갔으니
그럼 저랑 1개월정도 같이있었군요.
우리2중대병력 8명은 구막사에서 생활했구요.
얼굴은 기억이 나지않지만 이런 공간에서라도 옛 전우를 만날수있어서 기쁨니다.
@@문경사랑-r7m 아 그래요~ ^^ ..병력이 45명 .. 정도 되었죠
매우 반갑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요 ..
저는 92년10월제대한 후임입니다.저는 삭금초소에서... 그럼 고봉설, 김종근 전설의 고참과 같이 군생활 하신분?
@@조현진-x1z 고봉설 재대할따 일병이었죠
@@문경록-r7r 전설의 고참이시네요~~
단~결!! 제가 신병때 진대화,황정규,박상언, 문승환, 박정...이분들이 고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