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명절에 배치되는 임시 야간열차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가장 첫차는 부산역을 새벽 4시 39분에 출발하여 구포역을 경유해서 서울역에 7시 48분에 도착하는 KTX 166 열차가 있죠. 사실상 영상에서 나왔었던 SRT 열차가 운행을 종료한 후 3시간 뒤면 바로 이 열차가 다시 하루 운행을 시작하는 겁니다(단, 이 열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월요일에만 운행합니다)
예전 무궁화호 있던 시절, 청량리에서 밤 12시인가 출발해서 부전역에 아침 7시쯤 도착하던 열차가 있었죠. 청량리역 광장에서 막차시간에 맞춰 김밥이랑 야식 팔던 상인분들도 많았었고. 부전역 도착해서 부전시장 구경하다가 서면가서 놀고 광안리, 해운대 구경하고 노포버스터미널에서 11시 50분인가 서울가는 마지막 심야우등타면 반포에 새벽 4시정도에 도착. 조금 기다렸다가 지하철 첫차타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새록합니다....ㅎ 기차 안에서 동트는거 보는것도 정말 멋있었는데....
SR 최대주주가 코레일인데 뭔 SRT가 민영이야 ㅋ 앞으로 민영화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아직은 SRT도 국영임. 그리고 SR은 코레일이 결별 하자고 하는 순간 바로 문 닫는거지. 열차도 대부분 코레일꺼 임대해다 쓰지 열차 수리 관리도 다 코레일에서 해주지 티켓 발매도 코레일에서 해주지 심지어 복합열차 탈부착도 코레일이 해주지.ㅋ SRT 빠는 닝겐들은 일본 사철 비싼 티켓값이 그리도 부러운가 봄.ㅋ 허나 SRT 존재는 찬성 뭐든 독과점은 무서운 법
전국 일반열차들 중에서 상행선 막차는 부산발 대전행 무궁화호 #1362 열차입니다. 오후 9시 17분에 출발해서 익일 오전 12시 35분에 도착합니다. (예전에는 여수EXPO발 용산행 무궁화호 #1508 열차가 오전 12시 41분 즈즘인가에 도착했는데...시간표가 바뀌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늦은 하행선 막차는 서울발 부산행 ITX-새마을 #1013 열차가 막차이며, 오후 8시 18분에 출발해서 익일 오전 12시 57분에 도착합니다.
이런 영상볼때 우리나라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뿌뜻함도 좀 느낍니다.
버스도 그렇고 기차도 그렇고 막차는 먹먹한 뭔가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너무 우울한 게 쌓였을 때는 일부러 막차를 잡아서 타고 집에 오기도 합니다…그러고 나면 며칠은 개운하더라고요 진짜 아무리 하루 기분이 끝까지 개판나더라도 막차 타러 가는 순간 확 풀립니다…그게 그럴 상황에는 기분을 풀기에는 저에게 유일무이한 최후의 수단이라…
이제 그 막차도 놓치면 막막해짐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전역 서대전역에서 새벽2시 쯤에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가 있었죠. 물론 사람은 별로 없지만 차없고 밤늦게 용무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에겐 너무나 감사했던 열차편이었습니다.
그당시 천안역 새벽 2시 무궁화호 있었어요
영등포도착하면 3시
코로나 전만 해도 있었어요…!
Ktx초창기 새벽2시이후까지 야간열차 있었죠!
다시 생겨야....
부산에서 출발한 막차가 그시간에 대전역에 도착하는걸 타신거 아닌가요? 2시에 대전발 서울행이 있었다구요??
2:04 비슷한 예로 1567열차가 있죠 군산→익산을 다음날로 넘겨서 예매하야 한다는..
4:33 어플 이름이 뭔가요?
그리고 명절에 배치되는 임시 야간열차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가장 첫차는 부산역을 새벽 4시 39분에 출발하여 구포역을 경유해서 서울역에 7시 48분에 도착하는 KTX 166 열차가 있죠. 사실상 영상에서 나왔었던 SRT 열차가 운행을 종료한 후 3시간 뒤면 바로 이 열차가 다시 하루 운행을 시작하는 겁니다(단, 이 열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월요일에만 운행합니다)
새벽에 단전되지않나요
@@Bokyou82 고속열차나 전기로 운행하는 일반열차가 운행하는 시간대에는 급전을 유지합니다.
주말보내고 월요일 출근때 👍
인천2호선보다 늦은 srt막차 입니다. 수서역에서 402와 N37이용할수 있습니다
2:35 에 나오는 ktx가 어디로 회송하는 건가요? 폐차회송인가요? 아시는 분 누가 답글로 남겨주세요
그냥 행신역 차량정비소 가는거 같은데요
수도권단이나 대전조차장기지일듯
2017년에 존재했었던 오전 2시 16분에 천안역 출발 용산역 도착 무궁화호 그립다.
이거타면 ㄹㅇ 수서역 근처에 살고 싶음
근처 아파트 불빛이 얼마나 부러운지ㅠ
사람과 전자기기로 가득한 하루중 사색에 잠겨볼수 있는 시간 .. 좋다
덕분에 마지막 운행열차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속열차지만 밤 기차만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창 밖으로 비까지 내리면 자연스레 창틀에 턱 괴고 사색에 잠기게 되더군요ㅎㅎ
저는 장거리 열차에서 한숨 자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내렸을때 고요한 승강장에 울려퍼지는 구동음이 웬지 아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맨정신이 아닌데도 새벽공기를 마시면 뭔가 맨정신일때랑은 다르게 그 때만의 개운함이 있는…??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SRT 마지막 23시열차
부산 농구 끝나면 수서까지 타고 옵니다
정류장도 몇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쾌적하고 좋습니다
야구 개막하면서 농구랑 겹치면서 보니까 야구 끝나고 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것을 타고 수서역에서 n37을 타고 양재 뱅뱅사거리에 내려서 3000번 막차(강남역 2시 출발)를 타고 수원으로 갑니다. 일,공휴일을 제외하면 토요일에도 이 방법이 가능해요.
380이 시간대가저래도 주말에는 매진까지갑니다 수서역에 심야버스도있어서 이쪽으로 연계해서 서울시내로이동하는분들 꽤 있습니다
저 시간에 srt 타보면 술취한 사람등 몇명있고 널널함 누워가기 딱 좋음
부산에서 인천공항 새벽에 가야할때 SRT 운임 할인 많이받았죠.. ㅋㅋ 은근 좋은거같아요
야간열차 부활 했으면 좋겠네요... 금요일 퇴근하고 수원에서 본가로 갈때 이용하면 너무 좋을텐데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23:00청량리역에서 발차하는 영동선열차가 그립다 주말에만운행했던22:30분태백선열차도그립고
서대구경유 srt막차가 수서에는 밤1시5분에 도착하니 , 영상속 srt가 12분 늦네요^^;;
지난달에 익산역에서 668열차 타고 수서에서 내린적있는데 진짜 사람 없고 조용하더라고요.. 대합실에는 마중나온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청량리 11시 발 강릉행 밤기차 타면서 정동진 가던 길이 그립네요
야간열차 부활 원하는 1인
저도 야간열차부활 원합니다.
KTX 생긴 전에 비둘기호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막차 을 이용 하는분 많이 있읍니다 통행금지 있을때 역전 파출소 순경 손등 에다가 도장 찍어주면 아무데나 가도 통과
1:22 ~ 1:34 서대구경유 ktx 막차네요ㅎㅎ
1. 제천->대전 무궁화호 1716
2. 광주->용산 무궁화호 1422
3. 용산->여수EXPO 무궁화호 1513
4. 서울->동대구 KTX 117
대구사는 롯데팬인데 평일 부산 사직경기 보면 꼭 저 차타고 집에가요
대전에서 친구들 만나고 00:30에 저거 타고 가면 논스톱으로 47분만에 서울(수서) 도착. 일년에 3~4번은 타는 열차네요.
자리가 널널해서 옆에 항상 다른 승객이 없기 때문에 참 편하기도 하고...
대전발 0시 50분...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예전 23시에 영등포에서 부산으로 갔던 무궁화호 열차가 생각 나네요 도착하면 새벽3시여서 역건너편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와 커피를 먹으며 버스를 기다린 생각이 납니다
srt가 매진 진짜 잘되는데 막차시간대 열차는 유독 좌석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내리면 버스지하철이 없으니 심야할증붙는 택시를 탈수밖에 없으니깐요.
구례구 가는 밤기차가 없어져서 서운하네요
3:45 일부러 야간 열차라서 어둡게 해놓은 것인가요?
밤에 불 끄고 자나요?
@@SoundForgeOfficial 뭔 헛소리야 잼
@@DAEGUcitizen06새벽이니깐 가면서 처 자라는뜻 아닐까요
님이 새벽에 SRT 불 존나 켜놓고 가면 안피곤함?
@@kaesikki 무슨 언행을 그런식으로
이미 일반열차는 ITX 계열이 거의 다 바통을 이어받으려 하는..
20대 초반때 부산가서 놀다가 무궁화 막차타고 자면서 올라와 점심수업 듣고 그랬는데 이젠 없구나…
경부선 야간 무궁화호는 2019년에 이미...
막차여서 실내등을 최소화한건가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청량리와 부전을 오가는 열차가 심야열차였는데...
다시 타보고 싶네요ㅠㅠ 그 열차 좋아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대체 철도여행의 묘미를 시대가 가면 갈수록 빼앗아가는지... 야간열차도 없애 죄다 복선전철만 만들지
대전발 영시오십분 같은 감성이 있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여수에서 용산가는 밤 11시 차 탔던 기억이... 용산역에서 새벽 4시에 도착
ㅇㅈ
예전 무궁화호 있던 시절, 청량리에서 밤 12시인가 출발해서 부전역에 아침 7시쯤 도착하던 열차가 있었죠. 청량리역 광장에서 막차시간에 맞춰 김밥이랑 야식 팔던 상인분들도 많았었고. 부전역 도착해서 부전시장 구경하다가 서면가서 놀고 광안리, 해운대 구경하고 노포버스터미널에서 11시 50분인가 서울가는 마지막 심야우등타면 반포에 새벽 4시정도에 도착. 조금 기다렸다가 지하철 첫차타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새록합니다....ㅎ 기차 안에서 동트는거 보는것도 정말 멋있었는데....
21:00출발하는 열차가 아닌가요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제 기억에는 그 열차를 탔던게 2000년이었고, 밤에 청량리역 도착해서 12시까지 할게 없어서 친구들이랑 담배피면서 시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9시 였다면 지루하게 기다리지는 않았을것 같아요....ㅎ
늦게까지 운행하는 열차 한두편정도는 있었음 좋겠어요ㅠ
부산-울산-동대구-대전-수서
적자를 보더라도 인프라라 괜찮은거같음
우리나라가 작은 데다 열차가 빨라서 야간 열차에 부적합한 건 너무 아쉬움...
2:19 번호는 어떻게 아시나요?
2:38 여기 나와요
저는 용산-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막차를 타고 서대전역에 많이 다녔습죠. 그것도 벌써 8년 전이네요. 역내편의점에서 캔맥주 사서 객차에서 마시면 분위기 좋더군요.
저렇게 늦게 가는 사람이 얼마 없을텐데 차라리10시5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11시30분을 마지막 열차로하면 열차 5번은 운행할텐데
막차가 조용하고 자리많아서 좋은데
단점 버스 지하철 없어서 택시타야하느뎅 할증 요금엄청비쌈
N버스나 심야좌석이 있다면 감사하긴 하죠…그나마 제 경우는 자정 넘어서까지는 평일한정 7호선도 있고 경인로엔 N16, 88번과 83번이 불을 밝히고 있어서 귀가걱정은 없습니댜…ㅎㅎ
-그보다는 요즘엔 그 시간 되서 집갈일이 없어요ㅋㅋㅋㅋ-
부산 동해 목포 가고 할때 밤기차 무궁화호 좋았는데
기차요금도 싸고 방값도 아끼고
예전 부산에서 월요일 새벽 심야고속 타고 서울와서 출근할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하지만..ㅋ
2:55 무슨 통일호 색바랜것처럼 더럽네요
통일홐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원래 색상은 연한 아이보리색인데 10년 가까이 운행하면서 햇빛과 비바람에 누리끼리 해지더라고요...
세차마저 안했을땐 어지간한 무궁화호만큼 후줄근하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Snufkin812그저 KTX-산천이 GOAT일 뿐…도색 탓인진 모르겠지만요
수서고속열차가늑게까지있네요
ㄷㄷㄷ처음멋모르고 보면 공포장면인듯하내요ㅋㅌㅌ
어떻게 보면 대전에선 첫차네요 ㅋ기
대전에서 첫차라고 보기엔 앞서가는 378이 첫차라고 볼수 있죠 ㅋㅋ
저도 옛날에막차타본기억이나네요
수서역 막차 도착 시간이 새벽 1시17분이고
수서역 첫차 출발 시간이 새벽 5시8분이니
정말 하루하루가 바쁠 수 밖에 없는 수서역입니다.
최종 막차는 끝까지 안가는게 낫지 안나? 부산에서 수서행은 동대구 까지
수서 에서 부산 행은 대전 까지식으로
ktx는 듕대구까지만 가는 열차가 있지만 srt는 중간기착지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 빈차로 운행할것
시간대 바꿔 새벽 출근시간으로 해라
08:10. 저상황에서는 내일열차가 아닌
오늘첫차라고 표기해두시는게 맞습니다
출발역을 기준으로해서 막차 아닐까여
@@railer_TaejinAhn티비에는 첫차시간표 나와있어요
그러니 오늘열차
코레일과 SR은 통합되어야 한다.
맞습니다
통합결사반대
SRT는 민영이고 KTX는 국영임 srt는 흑자이고 ktx는 적잔데 누가 통합하나 결사반대
ㅋ 코레일 직원 외는 통합 찬성하는 승객 없을듯요. SRT 개통전 코레일의 서비스 갑질 중의 갑질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하면 분명 또 그러겠죠. 신뢰땅 밑 코레일^^
SR 최대주주가 코레일인데 뭔 SRT가 민영이야 ㅋ
앞으로 민영화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아직은 SRT도 국영임.
그리고 SR은 코레일이 결별 하자고 하는 순간 바로 문 닫는거지.
열차도 대부분 코레일꺼 임대해다 쓰지
열차 수리 관리도 다 코레일에서 해주지
티켓 발매도 코레일에서 해주지
심지어 복합열차 탈부착도 코레일이 해주지.ㅋ
SRT 빠는 닝겐들은 일본 사철 비싼 티켓값이 그리도 부러운가 봄.ㅋ
허나 SRT 존재는 찬성
뭐든 독과점은 무서운 법
4:38 아쉽게도 300km/h 못 낸다고 하셨는대 운전실에서 측정해본 결과 실제로는 298km/h 보다 아래입니다 오차가 -5~8정도 있습니다
0:40 이렇게 나란히 보니 유난히 ktx가 뱀 같아보여요. 앞에 뱀 콧구멍도 있고 😂😂😂
일반 열차 를 없애는 게 낫다는 철도공사의 입장입니다. 열차 수명도 모르고 선동하는 여론이 나쁘죠
촬영장비가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소니 rx100m7 입니다
왜죠?
혹시 속도측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휴대폰 speedometer 앱을 속도계 깔고 하셨네요
심야열차 특유의 그 감성이 좋았는데..
KTX산천 223열차는 창원역 도착하면 1시정각입니다
늦게까지 다니는군요😅
전세기차 느낌ㅋㅋ
일반열차 중에서 전국 첫차와 막차는 어떤 열차인가요?
애매한 질문이네요^^
어떤 가상의 열차가
23시 58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00시 02분에 용산역을 경유
00시 10분에 영등포에 종착했다면
이 열차는 서울역 막차이자 용산역 첫차가 되겠죠.
어떤 역을 기준으로 질문하신거죠?
전국 일반열차들 중에서 상행선 막차는 부산발 대전행 무궁화호 #1362 열차입니다. 오후 9시 17분에 출발해서 익일 오전 12시 35분에 도착합니다. (예전에는 여수EXPO발 용산행 무궁화호 #1508 열차가 오전 12시 41분 즈즘인가에 도착했는데...시간표가 바뀌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늦은 하행선 막차는 서울발 부산행 ITX-새마을 #1013 열차가 막차이며, 오후 8시 18분에 출발해서 익일 오전 12시 57분에 도착합니다.
첫차는 5시 10분에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1202 열차입니다
ktx 너무 느림 버스보다 대구에서 동대구에서 타던지 동대구 갔다 서대구 들려서 가고 버스보다 느려
중간에 srt가 통과하는 외부의 모습은 어떻게 찍으신건가요?
평택지제역 승강장입니다
와 뭐지? 게임같음
KTX 디젤열차 하고 나란히 있으니까 우리나라 많이 좋아져다고 생각 합니다 😊
무궁화호 문열리는 게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생각보다 이용객이 있는편이에요 sr빅테이터 분석봐도 점유율이 나쁘진 않아요ㅋㅋㅋ오히려 코레일이 노조랑 무궁화축소때문에 ㄷㅏ잃었죠
얼마전에 서울역에서 부산 밤에 타고 내려갔더니 3시에 도착하는건 사람 많은건 많고, 적은겅 진짜 유령입니당
늦은 시간이야
Ktx나 srt타면서 느끼는게 서울권 기차선로좀 다시깔았으면..
천안아산-광명은 20분컷인데 그이후부터 기차가 기어가..
음.. 2030년 이후에 수색광명선이 새로 깔리면 용산역에서 광명역까지 10분내로 주파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25시 17분은 무슨 말이죠? 1시 17분이 아니라? ;;;
영업시 개념입니다
자정이 되는 순간 다음날 영업이 시작된게 아니라,
당일 영업이 자정 지나서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에 그렇게 표현합니다.
요즘에도 음성 안넣고 자막만 써서 유튭 올리는사람도있네 일단 취향은 아니다
날새워 다니는 열차는 없군요 옛날 10시간이상 석탄차타고 서울오면 파김치가 되었는데....격세지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