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 갱년기 호르몬제를 먹어야했던 이유 (+청양고추멸치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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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3

  • @미우미우-c7m
    @미우미우-c7m Год назад +3

    토깽이님~정리마켓영상보고 찾아왔는데 옆동네분이시네요~^^
    중랑천길 아는장소가 나오니 반가움이 폭발하네요ㅋㅋ
    고추쌈장 만들어서 양배추쌈 싸먹어야겠어요~~오늘도 행복하세요~~

  • @권미경-p1b
    @권미경-p1b Год назад +2

    산책로가 넘 멋지네요~^_^b
    이렇게 멋진곳이 집근처 있다는게 부럽고
    저도 이곳을 걸어보고 싶네요~
    영상보면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금옥이-x5s
    @금옥이-x5s Год назад +2

    영상잘봤어요 감사해요^^~~

  • @김지영-y8n1i
    @김지영-y8n1i Год назад +3

    항상 밝은 모습 ..보는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드세요~^^
    저도 영상보면서 토깽이님처럼 좀더 부지런해져야겠단 반성 많이 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소곰-d5e
    @소곰-d5e Год назад +2

    산길걷는거 넘 좋아해요 저도. 해주시는 요리 레시피들 너무소중해요.감자채볶음 가지무침. 계란말이.. 가르쳐주신방법대로 다성공했어요.
    멸치쌈장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어머나 ❤️❤️ 성공하셨다니까 너무 좋아요 ~~~~

  • @에브리데이-c4w
    @에브리데이-c4w Год назад +3

    정리채널보고 들어왔는데 이분 너무 매력있네요!

  • @hanjum2003
    @hanjum200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흠....
    바람한점에도 행복했던 지난날의 제가 오버랩되어(공감되어서)
    구독합니다

  • @랠릴루-t1j
    @랠릴루-t1j Год назад +2

    집근처에 이런 산이 이다는 것도 축복이네요~~부럽습니당~~~삶의 질을 위해 약을 제때 적절히 활용하는 거 저도 찬성이요~!!

  • @sofia-tc4oc
    @sofia-tc4oc Год назад +5

    토깽이님 이야기는 삶을 든든하게 받쳐주네요, 언제든 깨끗한 가스레인지부근 부엌, 귀여운 따님, 힐링 영상 감사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나의 작은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쉼을 준다는 사실이
      요즘은 그게 너무 행복한 발견입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시작하세요~

  • @하늘바라기-j9v
    @하늘바라기-j9v Год назад +3

    저도 74년 리비알 먹고 있는데~삶의 질이 좋아져요 ~ 불면증과 열감과ㅜ얼굴 홍조, 뼈 마디마디 아픈게 정말 좋아져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갱년기 호르몬제 안 먹고 버티는게 저는 더 이상하더라고요. 이게 죽을병도 아닌데 말이에요.
      조현병 가라앉혀주는 약도 아니고 말입니다.
      갱년기 호르몬제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너무 많다는걸 제가 이걸 먹으면서 주변의 반응으로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 @GrandPolonaise
    @GrandPolonaise Год назад +2

    6:46 지나고 보니 이부분 크게 공감합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이라지만 생애 최초 겪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때 대응하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분들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호르몬제를 오래(10년이상) 투여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정기간 투여하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갱년기때의 신체 정신적 변화로 겪는 고통은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제가 호르몬제를 먹는다고 했더니 주위에서도 다들 말리면서 자력이나(?) 자연치료법을 권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그 말들을 안듣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호르몬제 1년 되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많은 증상들이 개선되었거든요.
      갱년기도 나이듦의 과정이라 이것 역시도 지나갈일인데 저는 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쪽을 택했어요~ ㅎㅎ
      동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stevelee174
    @stevelee174 Год назад +8

    와 .. 이제 13분 넘게 편집하셨네요.. 나날이 발전하십니다.!!
    오늘도 따뜻한 에너지와 유용한 요리 영상 감사감사해요..
    가까이 살면 정말 친구하고 싶어요..저도 매일 혼자 노는 재수생 딸래미 엄마거든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 제가 목표가 있어요 ~
      영상 한 편씩, 세로운 기능 한가지씩 습득하기 !
      그랬더니 영상 편집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
      재수생 엄마는
      극한 직업이에요. 제가 재수생 엄마일 때 몸무게를 십킬로 감량성공했습니다.
      뭔가 단기목표를 세우고 움직이시면 그 시간이 더 견디기가 쉬워지더라고요~~
      랜선 친구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amikum90
    @amikum90 Год назад +3

    저도 이거보고 좋아보여서 집 뒤에 있는 산 살며시 걸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가 막달이라 따라하다가 무리했나봐요 ㅋ 그다음 다음날 새벽에 일어난지 한시간 반만에 출산했어요😅
    집에서 낳을뻔 했네요 ㅋㅋㅋ😊
    매번 건강한에너지 잘 받고 있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헐 !!!!! 몸은 괜찮으신거지요 ?
      어머어머 어쩜 좋아요 ~~ 무리 하심 안되십니다.
      예쁜 아기랑 싱그런 6월 맞이하시길요 ~~
      우앙 ❤️❤️❤️너무 축하드려요.
      이번주 너무 바빠서 업로드가 좀 늦어지고 있어요~ 금요일 전엔 한개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놀래서 저녁 산책 하며 걷다가 댓글 달아요 ~~

  • @ddekddek
    @ddekddek Год назад +16

    엄마 갱년기를 같이 겪으며 갱년기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올수있다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오진 않아요... 그럴의도로 물어보신건 아니시겠지만 우리사회가 이런 질문에 좀더 세심해졌음 좋겠습니다 ㅠ 우리엄마들 진짜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딸이최곱니다 ㅎ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4

      너무 너무 고마운 댓글입니다.
      질문이
      좀 더 세심해지고 배려가 있길 바래봅니다.
      제 유툽에도 가끔 무례한 글이 달립니다.
      그러면 그냥 조용히 지우고 상대 안해요.
      어느
      구역에나 있을 다양한 인성을 경험할수밖에
      없으니까요.
      딸이 정말 최고에요 ~~ 나보다 똑똑한 딸. ❤️

  • @hdjung1234
    @hdjung1234 Год назад +5

    공감력과 배려가 결여된 그런 사람들 잊어버리시고,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 생각해주세요~오늘도 잘 봤습니다^^ 갱년기 오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 좋아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물론입니다 ~~~ 이제 제가 유투버로서의 멘탈이
      갖춰지고 있어요.
      날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주파수 맞춰서 다음주에는 더더더
      유익한 영상 편집에 힘 써 볼께요 ~~
      구독자님의 댓글이
      너무 따숩고 고마워요. ❤️❤️❤️❤️

  • @부엉부엉얏호
    @부엉부엉얏호 Год назад +4

    청양고추멸치쌈장 ..우와 너무 맛있겠어요.......요리도 정말 깔끔하게 하시고,^^ 늘 잼나게 보고있어용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영-n8n
    @예영-n8n Год назад +3

    친구랑 대화하며 등산하는거 같이 영상이 정겨워요^^ 저도 열감이랑 관절통때문에 검사받고 먹은지 8개월되는데 확실히 도움되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그쵸 그쵸? 맞지요? ㅎㅎㅎ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잘 자고 잘 웃고 잘 먹는다는게
      아주 작은 사소한 일에도 잘 웃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새삼 깨달았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갱년기 동지 만나서 너무 신나요. ㅎㅎㅎ

  • @박정원-h6g
    @박정원-h6g Год назад +5

    저도 나이 들어 그러려니 하며 지냈는데 병원 한번 가봐야겠어요. 정리마켓 영상 보고 찾아와서 구독까지 하게 됐네요.ㅎㅎㅎ
    영상 너무 좋아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갱년기의 힘든 감정을 다들 귀찮아해요. 저는 그게 좀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내가 약해져 있는 시간이니 저를 돌봐달라고 말했었어요.
      그랬더니 정말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더라고요.
      오늘 영상은 “아줌마를 부탁해~~”의 부제가 달려야 합니다.
      아줌마의 갱년기엔 가족의..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신효정-n4h
    @신효정-n4h Год назад +1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고
    반갑고 친숙하신 내용에
    공감 100%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공감 100프로라고 하시니 제가 기쁩니다.
      사실 자칫 궁상스런 내용으로 보일수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같이 공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 @스위릿
    @스위릿 Год назад +3

    토깽님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서 계속 듣게 돼요! 밝고 톡톡튀는 느낌이면서도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도 동시에 있어서 듣기 좋아요🙂💗 저도 어제 중랑천 장미축제 다녀왔는데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 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희희😆 편안한 밤 되세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3

      진짜로 제 목소리가 좋다고 좋아해주시는거 왤케 기분이 좋은지. ㅎㅎㅎ
      전에는 몰랐어요.
      유투브 하면서 그런얘길 들었어요.
      유튜버하면서 제일 큰 칭찬 아닐까 싶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편하고 좋다라는 칭찬이요~
      오늘도 봄바람이 너무 좋아요.
      평안한 일주일 시작하세요~

  • @조예원-d6o
    @조예원-d6o Год назад +1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감사합니다
    우리나이대는 건강이 최고죠!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진심으로 너무 동감합니다. 건강이 최고인걸 절실히 느끼며 살고 있어요~~ ㅎㅎㅎ

  • @lemonkitty80
    @lemonkitty80 Год назад +1

    장미터널 너무 이뻐요. 향기가 느껴지는 듯~~~ 한주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힘 내보겠습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일주일이 더 없이 싱그럽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ㅎㅎ
      5월은 날이 흐려도 비가 내려도 황사가 좀 껴도 맑게 개어도
      어느 날이든 다좋더라고요.

  • @캘리라일리네Rileymom
    @캘리라일리네Rileymom Год назад +7

    한국산 주변은 참 걷기 좋죠.
    토깽이 아줌마님 따라
    부지런히 걸어다니고 싶네요.
    모자도 참 잘 어울리세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캘리님~~반가워요.
      매 번 영상 올라갈때마다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로 말 걸어주시니 이젠 아이디를
      완벽히 외웠습니다. ㅎㅎㅎ
      저랑 같이 산책 하는 느낌 드리려고
      그렇게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 @이은희-r5b
    @이은희-r5b Год назад +2

    너무나 낯익은 풍경 반가워요.
    향일암 친구들과 추억..
    불암산 어린 우리꼬맹이들과 가족등반..
    기차길 아침 산책길..
    장미 축제 남편과 데이트..
    아침 산책 운동강도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는데요.
    날씨가 더 더워지기전에 불암산 도전해 봐야겠어요.운수대통한 날은 산길에 토깽이님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우하하하하하
      저를 보는 날이 운수좋은 날인거에요?
      와~~~대박 너무 영광입니다.
      진짜로요. ㅎㅎㅎㅎ
      혹시 불암산에서 저를 마주하시거든
      우리의 암호는
      “토깽이 아줌마시죠? ” 입니다.
      무작정 인사하시면 제가 마구 말간 얼굴로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을 ... 하시네.. 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마구 도망갈지도 모르거든요.
      아셨죠? ㅋㅋㅋㅋ
      토깽이 아줌마가 암호입니다.

    • @이은희-r5b
      @이은희-r5b Год назад +1

      암호 "토깽이 아줌마시죠"
      상상만해도 산길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ㅎ ㅎ

  • @딩고-c4t
    @딩고-c4t Год назад +1

    외모는 갱년기가 아닌데요
    모자 귀여워요 동그란눈과 잘 어울리네요

  • @살찌니-r9i
    @살찌니-r9i Год назад +1

    저랑 같은 토끼^^ 전 골골골~~ 하며 일상을 버텨내고 있는데 검진도 받아보고 제몸을 살피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산책길 정말 부러워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그러셔야해요 ~~~ 모르고 지나치지
      말고
      내 몸도 마음도 살피셨으면 해서 올려본
      영상입니다.
      그냥 흔히들 갱년기 그 까짓거쯔음 …
      이러더라고요.
      그러지 마시고 꼭 잘 돌봐주셔요 ~~
      우리 같이 서로 응원하며 잘 지나가봐요.

  • @체리향기9
    @체리향기9 Год назад +6

    토깽이님 등산이나 정리 에너지보면 우울감이라곤 전혀 찾아볼수없는데요
    전 부모님 간병 몇년하고 나서 번아웃됐을때 보건소에서 무료 상담해주시고 동네 신경정신과로 연결해주셔서 수면제 처방 안받고 상담만 받고 좋아졌어요
    서울시 무료 상담도 추천드려요~~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어머! 서울시에도 그런 서비스가 있군요~~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체리향기9
      @체리향기9 Год назад +1

      @@jeungeun1071 각 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무료로 이용할수있어요~ 우리 세금 낸거니까 도움 받아야죠~ㅋ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체리향기9 와 !!!!!!! 이 글 고정으로 해놔야겠어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좋은 정보 입니다. 고맙습니다 !!!!

  • @행복꽃밭
    @행복꽃밭 Год назад +3

    무슨 산인가요?제 뒷산 보다 코스가 좋아보여서 가 볼까 싶어요~ 고추물 저도 좋아해요 버섯은 안 넣고 해 먹었는데 싱추쌈에 먹는것도 처음 알았어요^^역시 배우는건 즐거워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ㅎ 코스 정말 좋아요. 불암산입니다~

  • @오일언니
    @오일언니 Год назад +3

    요즘 친구들 만나면 대화내용 거의
    갱년기증상 얘기ㅠ
    저도 올것이 오고만 오십중반이
    다되는 아줌마입니다.
    늘 헁복하세요. 그런데 또깽이님
    이 귀여우세요.. 실례되는건 아니겠죠?^^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그리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ㅎㅎㅎ
      날이 오늘 하루 쨍해서 밀린 일 하느라 종일 분주하네요.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 @potsnen3
    @potsnen3 Год назад +5

    등산 장려 방송이에요^^ 작년에 등산하려고 처음으로 사본 등산화가 아직 산도 못 밟아보고 1년이 흘렀네요.
    다음 주에는 아이들 보내놓고 가까운 동산이라도 가야겠어요.
    "우월감을 느낄 일이 아니다"라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호르몬제뿐만이 아니라 우울증약이라던가...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정말... 제발... 그 놈의 우월감을 아무데서나 느끼면 안되거든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을 찍은 저의 저의를 잘 읽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고마워요~~

  • @K시민-l3r
    @K시민-l3r Год назад +1

    영상들 잘보고 있어요. 덕분에 천연수세미 주문해서 오늘 왔구요. 나름검색해서 손질법 공부한 상태인데도 잘라보니 당황스럽더라구요 ㅎ. 수세미 손질부터 사용법 영상 한번 올려주세요 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오 ~~ 물론이에요. 월요일 즈음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 @ripa1685
    @ripa1685 Год назад +3

    여수 향일암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말 좋았는데 이리 보니 더 반갑 ㅋㅋ 저는 지금 삼십대 후반인데 이십대 초반부터 우울증으로 마음 앓이가 심했어요. 그런데 이 사정을 모르는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고 독립을 해서요) 우울증 환자를 마음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인생이 편해서 생기는 부자병(?)이라고 비난하시더라고요. 본인 딸이 바로 그 우울증 환자인데요. ㅎㅎ
    저는.. 나이가 들며 좋은거는 내가 틀릴수 있다는것, 또 이해하지 못할때는 입다무는게 최선의 교양이라는 걸 점점 깨닫는단 거예요. 그러나 모두가 그럴순 없겠지요. 이마저도 그러려니 그냥 내비두려 합니다. ㅎㅎ 제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ㅋㅋ 여튼 영상 잘 보았어요 ❤ 소소하지만 유일한 일상 응원합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요즘엔 영상 재밌다는 소리가 그렇게 배가 부르고 좋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수 향일암 ! 왤케 좋은거에요?
      너무 너무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해요. 또 가고 싶습니다.
      덧: 그런 편견과 깊이없는 위로나 말, 상처의 마음을 저도 압니다……

  • @혜경김-i9q
    @혜경김-i9q Год назад +4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토깽이님 을 응원합니다.
    저는 45살에 폐경왔어요. 그리고 여성호르몬을 처방하기전에 유방과 갑상선초음파검사받아오라고 의사가 말했어요.
    검사해서 갑상선 암발견하고 수술했어요갱년기증상도 같이와서 불면증과 불안증이 극심해서 여성호르몬제를 3년 먹다가 ,초음파검사 결과 약 먹지 말라해서 못 먹어요. .
    불면증과 기타 증상에 고생 많았어요. 주위에서 저도 호르몬 약 왜 먹냐고 하더군요., 참 기가막혀요.
    갱년기 증상이 저는 많이 심해서 대상포진 , 방광염, 산부인과 질환 등등 병원을 밥 먹듯이 다닙니다. 남들은 쉽게 넘어가니까.
    조언이랍시고 생각없이 내뱉는 말에 상처받았어요. 저는 지금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3

      너무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남들은 그게 참 조언이랍시고….
      쉽게 말도 참 잘 하더라고요.
      저도 이젠
      저의 갱년기에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진심가득 댓글이 큰
      힘이 되어줍니다.
      너무 고마워요.

  • @winter-p9x2t
    @winter-p9x2t Год назад +6

    아이를 다 키우셨으니 여수같은 곳도 가시는군요~
    같은 나이 같은 증상인데 고3 그리고 말 안 통하는 중1사춘기와 집안에서 매일 싸워야 합니다..
    나 자신을 돌볼 틈도 없이 날마다 화만 나요~ ㅜㅜ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아..... 고3.....고사미 어머님이셨군요.
      고사미 어머님들 체력은 정말 국가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줘야 하는 운동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그 고달픔을....
      조금만 힘 내시고 올 해 잘 보내시고 나서 후딱 휘리릭 바람 쐬고 오셔요.
      저는 재수까지 겪어내느라... ㅎㅎㅎㅎ
      2년을 입시생 엄마로 있어야 했습니다.

  • @aziniq2565
    @aziniq2565 Год назад +1

    저는
    다음주에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으려구요.
    자궁에 물혹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한데
    이젠 도저히
    관절통증을 못 견디겠어요.
    삭신이 쑤셔요.
    저는 우울증이나 감정적으로 변화는 없는데
    삭신이 쑤셔요.
    류마티스 내과 가서 검사받았는데
    갱년기 관절통이니
    산부인과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주위에는 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갱년기 관절통이 뭔지를 모르시네요.
    생활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저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요.
    호르몬제 처방받고 복용하면
    나으면 좋겠어요.
    걷지도 못할 지경이거든요.
    ㅠㅠ
    저희 시엄니가
    제가 갱년기 관절통이라고 하니
    애를 하나 더 낳으면 안 아프대요.
    😂
    환장할 시엄니ㅎㅎㅎ
    토깽이님 영상덕에
    용기가 생겼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스위스안락사도 검색했지 뭐예요.
    ㅠㅠ
    이젠 씩씩하게 산부인과 가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다행입니다.
      지금에라도 산부인과로 가실 생각을 하셨으니 이제는 곧
      회복될 일만 남으신거같아서요.
      호르몬제가 몸에 적용되는데는 일주일정도 (개인차가 큼)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저는 금새 호전되기 시작했어요.
      너무 오래 참지 않고 우울증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단걸 빨리 알아서 너무 다행스러웠습니다.
      갱년기 관절통도 오십견도 아파본 사람만이
      그 고통이 삶의 질을 얼마나 현격히 저하시키는지
      체감합니다.
      아무도 몰라요.
      특히나 시...자 붙은 사람들이 알리가 만무하죠. ㅎㅎㅎ
      엊그제 비오는 날은 삭신이 더 녹아내리셨겠어요.
      약을 먹고 있어도 그런날은 삭신이 녹아내립니다.
      그래도 안 먹을 때보단 훨씬 나으니까
      꼭 호르몬제 복용을 의사의 처방대로
      진행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곧 괜찮아지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 @p하늘내세상
    @p하늘내세상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 토깽이님 정리마켓 보고 구독 눌렀어요
    저든 71년생 돼지이구요...
    작년부터 생리 끊기고 불면증에 가슴 두근거림 불안..등등 증상이 왔어요
    저는 사실 토깽이님이 부럽습니다
    면역계 질환이 있어 호르몬제를 먹고싶어도
    먹을수가 없거든요..ㅠ
    속모르는 사람들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저희같이 먹고싶어도 못먹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려드릴께요~~
    소소하니 야무지게, 살림하시는 영상보고
    저도 오늘 아침부터 주방 죄다 뒤집어
    청소하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자주와서 정리 요리리등 자극 받고 갈께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jungae08
    @jungae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토깽이님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토깽이님 영상보면 언니같고...ㅎㅎ 엄마의 갱년기증상을 들으며 아무것도 못해주고... 같이 병원에가서 호르몬제 처방받고... 약국에서 복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않아 부정출혈로 고생하셨어요.. 그때바로 약드실시간을 알람설정해드리고 매일 통화하던게 생각나요.. 이제는 엄마는 나를 품어주던 자궁도 잃고... 많이 늙으셨어요ㅠㅠ 이제는 제가 갱년기올 나이라...토깽이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되고있어요..이유없이 아프고...누워만있고 무기력하고..사춘기아이랑 다투구요ㅠㅠ 눈물 달고살죠..😂😂😂 주변에 흘리듯 얘기하니 무슨 벌써 갱년기냐고ㅋㅋㅋ 아무래도 느낌이 쌔~~해서 건강검진시기를 당겨보려해요...1년전 영상도 챙겨보는 완전팬이예용~~❤❤

  • @정주섭-t5j
    @정주섭-t5j Год назад +1

    멸치쌈장 끓는 소리가 침샘을 터뜨릴 기세입니다. 비빔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세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밥을 말아 먹고, 점심에는 국수를 말아 먹고, 저녁에는 삼겹살을 넣어 먹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ㅎ
      흰쌀밥 위에 멸치쌈장 한 숟갈 푹 퍼서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국수 소면 삶아서 들기름 한 숟갈 넣고 멸치쌈장 넣어
      야채 채썰어 넣고 비벼도 맛있겠네요.
      모쪼록 잘 드시고 건강한 일주일 보내시길요.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youngjung5551
    @sunyoungjung5551 Год назад +1

    토깽이님~ 쌈장만들던
    후라이팬 제품 어디꺼예요?
    이뻐보여서 구매하려구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핫..... 저 그거 진짜 기억 못하는데 어쩌죠...
      언제 샀지?도 가물가물이에요.... 😂
      브랜드 제품이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궁중팬으로 검색해서 샀던거같거든요.

  • @바바라-i1q
    @바바라-i1q Год назад +1

    저도 눈물이 많아지고 관절통도 있는데 생리가 정상적이여도 호르몬수치가 낮아질수있는지 급 궁금해지네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저도 아직 생리는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아직 갱년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꽤 정기적이긴 한데 이제 점점 갈수록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통도 심하더라고요.
      갱년기는 생리가 폐경에 가까운 시기부터 시작한다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아요~

  • @DJ-qh1ds
    @DJ-qh1ds Год назад +1

    아... 왜 갱년기를 겪어야 할까요.

  • @은선김-l4k
    @은선김-l4k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살은 안찌셨나봐요.전 리비알 먹던 첫달5키로찌구요.진짜 붓더라구요.뱃살이 없으신거 부러워요ㅜㅜ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아 !! 살이 찌더라고요. 그래서 운동을 엄청 했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은 안빠지고 현상유지중이에요. 그걸로라도 만족하는 중입니다. 🥲

    • @은선김-l4k
      @은선김-l4k Год назад +1

      @@jeungeun1071 현상유지면 성공하신거예요.전 허리둘레가 뻥튀기듯ㅜㅜ 운동할 기력이 되신거에 축하.전 우울하니 계속 누워있고 단거 먹고ㅜㅜ전 40대초반부터 먹었답니다흑흑

  • @김영혜-z8x
    @김영혜-z8x Год назад +1

    저두 약처방 받고싶은데 자궁에 불혹이있어서 안된데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3

      아.....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주니까요.
      훼라민정같은 생약성분도 안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저는 호르몬제 보조제품도 앞으로는
      적극 이용해볼 생각이거든요.
      이 시기도 인생에서 짧게 자리했다가
      지나갈 시간일겁니다.
      갱년기를 지혜롭게 잘 지나가보려고해요.
      같이 힘내봅시다욧.

    • @김영혜-z8x
      @김영혜-z8x Год назад +1

      @@jeungeun1071 고맙습니다
      알아주시니 ~~~
      대체할만한 약을 찾고있거든요
      기분좋아졌어요ㅋㅋㅋ

    • @kyungshinkim4772
      @kyungshinkim4772 Год назад +1

      저도 같은 75년생 갱년기에요 열감. 불면증 너무 심하고.. 고3과 중2 사춘기 있어서 화나는 날이 많아요 ㅠㅠ 호르몬제 먹고 좀 좋아졌고 운동시작하니 좋아졌네요 그래도 입시 마치셨다니 진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양주희-d6b
    @양주희-d6b Год назад +2

    이혼하고 우울증에 갱년기에 밥먹다가도울고 걷다가도울고 재혼해서 돈걱정없고 신분상승해서 사모님소리듣고 살아도 아무때나 외롭고 정처없이 걷다가 눈물이 솟구치고 ㅠㅠ 병원갈돈없어서 병원도 못갔는데 지금 행복을 느끼고 감사해야하는데 제가 호강에 겨운가봐요 ㅠㅠ 영상 감동입니다 ㅠㅠ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1

      지난 주일에 설교 말씀 중에 들었는데
      너무 감동 받아 메모했어요.
      “ 어느 인생에 설움이 없겠습니까? 설움이 자기 속에 함몰되면 궁상,
      설움을 재료 삼아 아름다운 인생을 빚어내면
      사랑과 이해와 공감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나의
      지난 삶의 설움의 기억을 내 안에 붕괴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꼭 이 설움을 재료 삼아 아름다운 인생을 빚어내는걸 구독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주희님의 눈물이 저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뵐게요.

  • @유병훈-e9z
    @유병훈-e9z Год назад +5

    저도63세인데 괴로와서60세부터 먹고있어요
    각종검삳하구요 처방받아먹어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우리 갱년기 동지네요~~ ㅎㅎㅎ

  • @poohbearbigapple3745
    @poohbearbigapple37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쿠팡에서 사셨다는 화장실 걸이대 뭐라고 검색해야 할까요?

    • @jeungeun1071
      @jeungeun10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너무 오래 되어서 (일 년 지났더니) 기억에서 소멸 되었습니다. ㅠ.ㅠ

  • @최정미-t1k
    @최정미-t1k Год назад +4

    토끼? 혹시나가역시나 저보다어리시다니
    전주 자영업자인데 직원없이 14시간 넘게 거의 쉬는날없이 일해요
    무슨말이냐면 제가 나이드는걸 모르고살다보니 이런계기로 나이를 실감해요
    어려보이시긴 했는데 그래도 언니였으면 했는데 헤헤
    의지하고싶었나바요 요리살림 배우고싶은 저보다 많은걸 잘할셔서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나이의 유무를 떠나 서로 의지하고 돕고 도와주는 사이가 되는거 저야 감사하죠~
      저는 갱년기 지나면서 대인기피증이 심해졌어요.
      사람이 만나자고 하는거 너무 싫어졌는데 문 하나가 닫히니 또다른 문이 열리는거에요.
      이렇게 비대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기회가 생겨서 저는 더 행복합니다.
      유투브 영상으로 더 유익한 정보가 뭘지를 찾아 올려볼게요.
      전주... 지난주에 갔었는데 ㅋㅋㅋㅋ
      베테랑 가서 칼국수 먹고 왔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나왔거든요.
      반가운 도시입니다.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2

      혼자서 그 많은 일처리를 다하시려면
      슈퍼우먼이셔야 겠어요.
      오늘도 모쪼록 좋은 고객님들만 많이 만나시고
      좋은 기운만 받는 멋진 금요일 되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 @최정미-t1k
      @최정미-t1k Год назад +3

      @@jeungeun1071 우와 정말요 전주사람들은 요샌 금암면옥 더 맛있다해요^^
      사실 저도 mbti infp라 사람 만나면 기빨려서 힘들어요 저는 코로나로 힘들때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니 우울증이 왔어요 비로소 제자신을 마주했죠 정말뜻밖에도 제가사람을 싫어한게 아니라 너무 그사람한테 맞춰주려다보니 피곤했던거였어요 ^^
      그후론 거절도하고 쓴소리도하고 속에 담아두지않고 살려고해요 잘보이려고도 않하고 ㅎㅎ
      좀 편해졌습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너무 좋아서 그런가바요 ㅎ법륜스님이 너무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말랬는데 ㅎㅎ
      참고로 전 무신교도이자 다신교도죠 세계경계가 허무는데 종교땜에 싸우는거 이해안가고 속상하고요,사고(생각)를 가둬두고 싶지않아서요 ^^
      저도
      새로운 문이 열린 기분입니다 꿈같아요 ㅎㅎ

    • @jeungeun1071
      @jeungeun1071  Год назад +3

      @@최정미-t1k 제가 작년 겨울부터 올 봄까지 요리수업도 쉬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프리로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합니다.
      부수입이 줄어들까봐요. ㅋㅋㅋ
      너무 큰 걱정 안하고 살려고 해요.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이왕이면 앞으로는
      내 위주로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잘 살고 싶거든요.
      저는 입에 달린 말이 “ 괜찮아요”에요.
      남이 기분 상하는게 극도로 싫어서 매일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젠 그거 하기 싫어서 사람 안 만나요. 하하하
      그랬더니 너무 편해요.
      우연히도 찍은 정리마켓 영상이 백오십만뷰를 찍어서
      그게 또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유투브 구독자가 늘어나주니
      그 점이 고마워요.
      저만의 특장점이 살아있는 투박한 일상의 언어로 자주 만나뵐게요.
      고마워요. 저의 구독자가 되어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