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창문은 북쪽을 향해 있어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어 삭막함에 화분을 키워도 순식간에 시들시들해지잖아 내 방처럼 나도 변해가고 있어 좁고 어둡게 작고 어둡게 이 어둠이 편한지도 몰라 상처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늘 피곤해 낮은 외로워 밤은 내 지금도 감은 두 눈에 단잠은 가뭄 이 어두운 방을 흐르는 시간은 지독히 더디게 가는데 거울 속에 나는 비추지 세월의 빠름 어제와 다름 두 다리는 감금 된 듯 좁은 방구석 만을 계속 맴돌지만 내 맘은 미친 듯 top to the bottom 지금 어딨을까 너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게 묻고 싶어 나를 보러 여기로 와줄까를 네 얼굴은 밝고 내 맘은 비 내리는 하늘 해 안 드는 내 방은 낙엽 흩날리는 가을 네 앞에서 떳떳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 헛헛해 부드럽게 네게 다가가고 싶지만 더럽게 뻣뻣해 온종일 침묵인 전화길 확인할 때마다 섭섭해 한 번씩 서럽게 혼자서 버럭 해 그렇게 오늘도 달 뜨지 덧없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혼자인 게 어쩌면 당연한데 나 또한 그 누구도 찾지 않았기에 여긴 어둡고 밖은 더 화창해보여 난 창백해지고 넌 말짱해보여 해가 왔다 간지도 모르는 방 마음은 암막 같아 막막한 밤 네모난 창과 네모난 전화 밝기만 한데 나의 네모난 작은방은 어두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22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온스테이지 플러스] 48th.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 죽일 놈](http://i.ytimg.com/vi/B_Xj5ddZDHE/mqdefault.jpg)
![[VAN live] Urban Zakapa - Thursday Night (feat. Beenzino)](/img/1.gif)
오혁 파트 개코가 불러도 진짜 좋다...오혁도 정말 좋았는데 개코 음색 진짜...이런 노래 자주 내주면 좋겠다 개좋아ㅠ
이거 들으면 마음한곳이 이상함
나도
라이브를 찍으랬더니 뮤비를 만들어놨네
최자님도 느낌 쩐다....
ㅠㅠ 개코가 부르는 훅 넘 좋다.......
개코 X 오혁 조합은 언제 들어도 쩐다.. 당신의 밤에서도 그렇고
개코 라이브 미친거 아냐.. 와
최자 님 진짜 라이브랑 음원 별다른 차이 없는듯 ㄷㄷ.... 지린다 .. ㄹㅈㄷ
와 진짜 라이브 미쳤다
CD드셨네
그리고 분위기 배경 너무 좋다
CD 는못 드셨습니다. 오혁까지 소화해내느라 더 오짐
내 방 창문은 북쪽을 향해 있어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어
삭막함에 화분을 키워도
순식간에 시들시들해지잖아
내 방처럼 나도 변해가고 있어
좁고 어둡게 작고 어둡게
이 어둠이 편한지도 몰라
상처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늘 피곤해 낮은 외로워 밤은
내 지금도 감은 두 눈에 단잠은 가뭄
이 어두운 방을 흐르는 시간은
지독히 더디게 가는데 거울 속에 나는
비추지 세월의 빠름 어제와 다름
두 다리는 감금 된 듯 좁은 방구석 만을
계속 맴돌지만 내 맘은 미친 듯 top to the bottom
지금 어딨을까 너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가 보고싶어 나는
네게 묻고 싶어 나를 보러 여기로 와줄까를
네 얼굴은 밝고 내 맘은 비 내리는 하늘
해 안 드는 내 방은 낙엽 흩날리는 가을
네 앞에서 떳떳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 헛헛해
부드럽게 네게 다가가고 싶지만 더럽게 뻣뻣해
온종일 침묵인 전화길 확인할 때마다 섭섭해
한 번씩 서럽게 혼자서 버럭 해 그렇게 오늘도 달 뜨지 덧없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혼자인 게 어쩌면 당연한데
나 또한 그 누구도 찾지 않았기에
여긴 어둡고 밖은 더 화창해보여
난 창백해지고 넌 말짱해보여
해가 왔다 간지도 모르는 방
마음은 암막 같아 막막한 밤
네모난 창과 네모난 전화 밝기만 한데
나의 네모난 작은방은 어두워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과연 네가 와줄까
북향인 내 방
북향인 내 방
내 손을 잡고 어디든지 나가자고 해줄까
북향인 내 방에서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Take my hands
부동산 사장님이 이 동영상을 싫어합니다
북향이 잘 나가면 더 좋아하죠ㅋㅋ
Yap Man 왜요
북향집은 원래 잘 안팔리니깐요
언젠간 역주행한다 진짜...
ㅇㅈ 뒤지기 전까지 역주행 못하면 랄부 땐다
물론 죽기전에
역주행 시작됬다!!!! 가즈어!!!!
@@user-zj5kw8cd8g ㅋㅋㅋㅋㅋ죽기전이면 안뗀다는 말이잖음
개코 사기캐다... 노래까지 이리 잘하는 줄 몰랐어ㅜ
힘들때 마다 나의 맘을 알아 주는것 노래를 항상 들려주는 다듀 내 시대의 최고의 아티스트
그냥 개코님 혼자 노래하고 랩 다해요 ㅋㅋㅋㅋ 넘 잘한다잉
다듀는 서울이라는 곳에 대해서 가장 잘 표현하는 뮤지션인 것 같음.
개코 보컬 정말 좋네요
오혁있어서난좋든뎅 왜들그러지.. 특유의슬프게긁어내는거 너무좋던데
뭐라 그러는 사람 없는디
오랜만에 다듀 노래 들을 곡 생겼다 ㅠㅠ 이번에 랩 잘해줘서 고마워요 최자씨..
진짜 개좋아
가사를 시적으로 참 잘 쓴다니까..
해가 들지 않는 북향,
군대 안에서 인간관계,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간성에 허탈할 때 듣고 최애곡 된 곡
남향 살아야징
최자 목소리 개좋네 니가 보고싶어 나는 이부분 반복 좋다
이곡 참 명곡... 특히 요즘 부동산 미쳐돌아가니 더 슬프게 들리네
개코 보컬 왤케 좋아ㅠㅠㅠ
2:40 가성 실화냐? 시발 귀를 의심했다 ㅋㅋㅋㅋㅋ
개코는 [진짜] 다
사각라이브 나무 좋아야 계속해주셈
에이 음원 틀어놓고 라이브라고 하기는ㅡㅡ
ㄷㄷ하네요 매일 들어오겠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개코님 훅도 엄청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Love this version too. gaeko voice with hyukoh ♥️♥️♥️ its just a blessing to listen to this song !!
이번 노래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완전 좋아요
와 북향 라이브 대박...지니뮤직,, 다음엔 윤건님 그냥 날 놓아주면 돼 모시면 안될까요..?
this needs more views. love their voices. especially gaekos vocals!!!!
항상 들으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ㅠㅠ
아 미친 너무좋잖아ㅜㅜㅜㅜㅜ♡
이걸 왜 이제봤지..
존버야 이거 백퍼 뜬다고 안뜰수가없어
가사 멜로디로 인생곡...
개코형 항상 오지네요
개코형 발라드 느낌너무좋당
너무좋아
남자친구 군대에 있는데 너무 보고싶다
힘내요
제대한 예비역인데 노래듣다가 서로 얼마나 애틋하고 떨어져서 외로울까 울컥
꼭 잘 버티고 기다리세요! 힘내세요😊
힘내요 남자분도 여친생각에 아파하고 있을거에요
보고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에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보고싶다고, 힘들다고 하면 힘들어 할까봐 꾹꾹 참지 않았으면 해요.
전화로, 편지로 지금 느껴지는 감정들 표현해주세요.
늦기전에
Very good
역시 레전드....
I love this so much :(
너무 좋다
I love this song sooo ~
So pretty
라이브가 더 좋잖아????❤️
아악 ... 사랑해요 다듀 ෆ ㅠ ෆ
sounds even better than single version
경인일보
와이건진짜미첫다
This is such a mellow track. I want to find the instrumental
개코 목소리.....끝나
That smooth flow though
최자 기량 올라오나
뭐지 오혁 있는줄 개좋네 ㅁㅊ
Saludos deste latinoamerica BOLIVIA 😍😍😍😍😍😍😍😍😍😍
왜 난 재생이 안되냐... 미치겠네 라이브 듣고싶다고오...
아 개지린다 진짜
북향내음새가 여기까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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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22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이런 바이브 좋다
Gaeko is Dynamic Duo.
술마시고들으면 미친다
젠틀하다
뭐야 오혁이 억제기였어?ㅋㅋㅋㅋㅋ
그 오혁이?
😀
라이브 맞아? 노래목소리랑 똑같은데...
암만봐도 개코씨가 오혁씨같이 부르게 된 것 같은데 오혁이 존재감없눈게 아니고
더떠라
조또 어둡게~
이 노래 원래 개코 랩 가사가 없어요?
혁오는 왜.....개코만으로도 충분..
ㅋㅋㅋㅋ아니 개코가 하는 훅도 그 나름 좋은거 알겠는데 오혁꺼랑 비교가 안되잖아... 원곡은 오혁이 훅피처링하고 아예 곡 클라스가 달라졌구만.. 개코가 아무리 보컬전공이었었고 노래도 잘한다고해도 랩으로탑인거고 오혁은 이런류 보컬로만 탑찍어서 뜬건데ㅋㅋㅋ 개코본인도 본인보다 오혁이하는게 좋으니까 맡긴거지 먼 오혁 피처링왜했냐는 댓글이 왜케많아 그나마 오혁이훅해서 살았구만ㅋㅋㅋ
김김 부들
이태헌 부들부들
김김 ㅈㅅ
오혁 피처링 왜 시킴?..
긤땨KIMDA 오혁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다듀한테 그러는거임...
So Soa 그럴수도있지,,,,
개 좋은데
나도 개좋은데 피처링 비중 너무 적음...
감성다듀 난 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