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기자가 '왜 알파 제로 더 학습 안 시키고 은퇴하냐?' 라니까 '1년 훈련시키면 왜 2년은 훈련 안 시켰냐 그럴거잖아' 라고 그랬다더군요. 이미 바둑을 정복하는 알고리즘은 알았으니 그 컴퓨터 파워로 다른 일 (알파폴드 같은)이나 하겠다 하고 바둑 은퇴한 거 같아요.
김성룡 사범님 확인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커제 대 알파고때는 알파고 마스터 버전입니다 그후 공개된 50개의 대국 알파고 대 알파고 셀프대국은 둘다 마스터 버전인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알파고 마스터보다 강한 알파고 제로 버전은 그 이후에 공개됬습니다 엄청나게 강했던 마스터 버전을 89 대 11로 이겼다고했죠 알파고 제로 대 알파고 제로 100국 알파고 제로 대 알파고 마스터 100국 알파고 마스터 대 알파고 리 100국 이렇게 공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 김성룡 해설님이 해설하시는 알파고 50국 셀프 대국은 마스터 끼리의 대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외한이라 바둑을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알파고 이후에 프로/해설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바둑엔 무한한 경우의 수가 있으나 결국 인간은 고정관념 중심 으로 발전 시켜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알파고(특히 제로)가 완전히 박살 낸거고. 알파고가 새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도전 한다고 하죠. 스타도 바둑처럼 정석이 있고, 바둑 격언과 유사한 속칭 “개념”이 최적화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알파고가 게임에서도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함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바둑알못이라 성룡이형님이 설명해주시는걸 1% 정도 겨우겨우 이해하는데도 정말 재미있네요. 바둑엔 문외한이지만 성룡형님이나 세돌형님의 아득히 먼 경지의 대단함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아마 현존 최강기사가 아니라 지구역사상 최강의 기사겠죠. 바둑의 오랜 역사상 정석만 존재할뿐 정답은 없었는데 알파고로 인해 가히 정답 이라고 불릴만한 수들을 보고있으면 제가봐도 기가찰정도인데 바둑기사들의 심정은 어쩔지 짐작도 안갑니다. 알파고 이전에는 기사한명한테 바둑연구원 수십명씩 붙어서 수 연구를 하고 요약정리한걸 기사가 습득한다는 얘기도 들었을 정도니까요. 저는 알파고가 인간바둑과 다르게 둔다는 것 보다 오히려 인간의 바둑이 알파고와 비슷한게 놀라울정도입니다. 인류가 이정도로 신에게 근접해있었구나 하고요. 어쨋든 바둑이라는 역사상최고의 보드게임에서 정답이란걸 목격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둑문외한도 즐길수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성룡형님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존재하는 바둑기사들이 알파고를 본다면 무슨반응일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지금 딱 그 수준이죠. 저는 애초에 알파고의 등장 이후에 바둑을 배운 사람이어서 인간바둑보단 인공지능에 수를 더 많이 접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잘 두는 것도 아니고 그냥 타이젬 10급정도 수준인데 바둑 한 판을 끝내면 인공지능으로 복기를 해봅니다. 근데 가끔 제가 아... 프로라면 어떻게 둘까 진짜 모르겠다하고 느낌가는대로 두는 수가 인공지능이 예측한 수일때는 인공지능의 능력이 어디까진지 진짜 경이롭기만 합니다. 분명히 제 수는 프로라면 절대 안 둘 수일텐데 말이죠.
알파고제로보다 더 뛰어난 것이 알파제로인데 이름에서 '고'를 뗀 이유는 바둑은 물론 모든 분야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알파제로의 기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960~1980년대의 일본 바둑의 전성기에 최고수들이 만일 바둑의 신이 있다면 몇점으로 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답변은 2점이었으며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 3점이었습니다. 만일 오늘날 일본 최고수인 이야마유타에게 물어본다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이야마유타보다 더 쎈 김지석이 4점이라고 하였습니다.
해설 잘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님 미침? 제정신?'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진에서 볼때보다 머리가 많이 빠져 보이는데, 제 착각인가요? 농담이고, 바둑 문외한이 가장 궁금할 일은... 1. 몇점정도 깔아야 사람이 해볼만 할까요? 2. 백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흑과 백의 차이를 몇집덤으로 두어야 공평할까요?
oh my god 대신 한국말로는
“와 x발”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격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말의 위대함이란..
그럼 영어로 what the fxxk아님? 외국애들은 그것도 줄여서 wtf많이 쓰는데
@@nagio123 급국뽕? ㅉㅉ..
와 x발은 Oh sh*t이 있죠.. 적절하지는 않음
저는 "헐" 인듯 ㅋㅋ
성룡사범님 말투나 표정 그리고 해설의 관점들이
전보다 더 진실되고 성숙하게 다가오네요
다행입니다 좋은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서
화이팅~
요즘 유튜브 해설을 자주보게 되는게, 해설이 굉장히 자유롭고 가벼우면서도 비유를 팍팍써서 귀에 잘들어오더라고요. 갑자기 바둑두고 싶어지네요 ㅎㅎ
김성룡 프로님. 바둑보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보고 있습니다. 김성룡 사범님은 바둑을 소위 스포츠라고 하면 제가 본 모든 해설가중 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Oh my god 보다. 맛깔나는 (지렸다. 쌋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성룡이형 다른 사람 영상이였으면 광고많아서 짜증났을텐데 ... 해설 퀄리티가 넘 좋아서 납득하고 갑니다..
목소리 정말 흡입력 있으시네요 보통 바둑 기보 해설들 보면 잠오는 목소리 때문에 걍 끄는데
응원합니다..!
바둑 룰만 알고있는 대국 보지도 않는 학생인데도 영상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달력이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ㅇ와
라이브로 맨날보고싶은데 취준생이라 하이라이트만 보게되네요 ..ㅜ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알파고라도 배울수 있다
참으로 열린자세입니다
볼수록 감명깊네요 잘봤어요
27:11 실제로 핸드폰이 꾸겨져버리는 시대가 되어버림 ㅋㅋ
2000년 넘게 만들어온 인간의 고정관념을 알파고가 깼군요.
화점은 스타 본진과 같은곳이다.. 미네랄 캐는곳.. 와~~ 짝짝짝
김성룡쌤 스타크래프트를 아시네요? 미네랄도 아시고 바둑만 두시는줄 알았던 김샘의 인간적인 인간적인 모습도 계셨군요
김성룡쌤도 어렸을적에 스타를 하며 꿈을 키우셨겠죠...
김성룡님 표정에서 바둑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렷을때 기원에서 혼나면서 바둑배우던거 생각나네요. 기보 외워서 두면 칭찬받고 내맘데로 두면 혼나고.. 그 그지같은 기보들을 알파고가 다 깨줘서 정말 속시원합니다
정석을 외워라~
외웠으면 잊어버려라~
이격언 너무 멋짐!!
이건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수학!물리학! 생물학에서
그대로 적용해도 무방함
28:01 여기부터는 뭔가 묘하게 위로?안도하게되는 느낌이네요... 내가 가고있는 길을 최선을 다해서 가라...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나타나버리는 바람에 뒤안길로 물러나는듯하나 오히려 인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의도로 사용한다면 이보다 뛰어난 스승님이 없음
고맙습니다.
18굽들은 더 괴상한 행마를 두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네요
순수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극과 극은 통하는데 한 극은 자기가 두는 의미를 알고 두고 한 극은 어디둘 줄 몰라서 제멋대로고 ㅎㅎㅎ
날일자에 밭전자..... 바둑 동네 1단이지만, 조금 이해는 됩니다, 저기 부분만요... 물론, 설명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안 보면 생각할 수 없는 곳이네요
신들린 해설이란 이런것이다.
좋은거 배웠습니다ㅡ화점은 정석의 시작이 아니라 그 자체로 좋은수다. 틀어막는게 눈감고 둬야만하는 절대수는 아니다. 캬~~~
알파고의 행마는 인간을 넘어섰지만~
알파고의 해설은
김성룡을 넘어설 수 없을것이다!!
바둑해설의 명장이시네요
바둑을 잘 모르는데도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oh my god'이 있다면 우리나라엔 '와 시발'이 있죠.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신의 단어 ㅋㅋㅋㅋ
Oh su*t이 적절함
알파고 판-> 알파고 리-> 알파고 마스터까지가 인간기보 학습
알파고 제로-> 알파 제로가 기보 없이 학습 버전입니다.
딥마인드가 여유 있어서 현재까지 알파 제로 학습 시켰다면 거의 바둑의 신이나 다름 없었을듯합니다
이미 바둑의 신 인거같긴 하지만요
ㅋㅋ 기자가 '왜 알파 제로 더 학습 안 시키고 은퇴하냐?' 라니까 '1년 훈련시키면 왜 2년은 훈련 안 시켰냐 그럴거잖아' 라고 그랬다더군요. 이미 바둑을 정복하는 알고리즘은 알았으니 그 컴퓨터 파워로 다른 일 (알파폴드 같은)이나 하겠다 하고 바둑 은퇴한 거 같아요.
비유 들어서 설명하는게 이해도 잘되고 너무 재밌어요 ㅎㅎ 추천누르고 가요!
이바둑을 포함한 김성룡님이 최근 연재하고 있는 알파고 셀프대국들은 알파고 마스터의 셀프대국이 맞습니다. www.alphago-games.com 이 랑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마이갓
교사 하셨으면 학부모님들이 공부 열심히한다고 극찬하실듯 ㅋㅋㅋㅋㅋ
슬슬 지루해서 다른거 보려는데 영상이 20초 남았네요;;
정석이 정석이 아니군요. 상황에 맞게 뻣어나갈 자리와 모양을 보고... 어렵고도 재밌네요
바둑을 어렸을때 두다가 고등학생때 대충 듣고 성인되서 제대로 보니 10년 사이에 바둑이 많이 변했네요
전 바둑모르는데 모르고봐도 재미있게 볼수있네요
27:11 어디까지 보신겁니까...
100년뒤 알파고는 과연 어떤수을 둘까요 지금보는 기보는 구석기 기보가 되겠죠? 과연 바둑의 정석포석 행마라는 개념이 필요조차 한건지?백년뒤에 뭐라 답을 낼까요
혼자 놔보다 지쳐서 그만 뒀는데 ㅎㅎㅎ 감사합니다
성룡이형 머리도 이제 흑과 백의 조화가 왔다
ㅋㅋㅋㅋㅋㅋ
바둑모르는 사람이 볼 수있다는게 신의 한수입니다
와우 이럴수가~~
김성룡 사범님 확인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커제 대 알파고때는 알파고 마스터 버전입니다
그후 공개된 50개의 대국 알파고 대 알파고 셀프대국은
둘다 마스터 버전인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알파고 마스터보다 강한
알파고 제로 버전은 그 이후에 공개됬습니다
엄청나게 강했던 마스터 버전을 89 대 11로 이겼다고했죠
알파고 제로 대 알파고 제로 100국
알파고 제로 대 알파고 마스터 100국
알파고 마스터 대 알파고 리 100국
이렇게 공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 김성룡 해설님이 해설하시는 알파고 50국 셀프 대국은
마스터 끼리의 대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룡 짱!!
잘배웠습니다
이런 멋진행마를보면
커제는 "아 식빵" 이라고할듯..
김성룡유투브 덕분에 꿀잠을 잘 수가있네ㅎㅎ 너무 재밌당
예전에 모 출판사 시리즈로 총 40권을 몽땅구매 언제쯤 몽땅 보리라 .딱 두권보고 간직중인데 알파고 나온후로 책 볼맛이 없어졌어요
인간이 경우의 수를 AI를 통해서 본거라고 생각되네요 AI는 데이터를 빠르게 경험한 거라서 미래에 경험할것들을 빠르게 당겨오는 느낌이랄까...
개꿀잼이다ㅋㅋ
문외한이라 바둑을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알파고 이후에 프로/해설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바둑엔 무한한 경우의 수가 있으나 결국 인간은 고정관념 중심 으로 발전 시켜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알파고(특히 제로)가 완전히 박살 낸거고.
알파고가 새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도전 한다고 하죠. 스타도 바둑처럼 정석이 있고, 바둑 격언과 유사한 속칭 “개념”이 최적화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알파고가 게임에서도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함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7:30 '오마이갓!' 대신 '이런 된장!' 표현 추천합니다.
성룡 아저씨 해설 너무 잘함 ㅎ
알파고 리 12단
알파고 마스터 18단
알파고 제로 25단
오마이갓에 해당하는 ...이런18 이라는 아주 맛깔나는 한국말이있오
와~와우~~~
바둑 하나도 모르는데 해설 재밋네요.,.
24:56 호구 안치고 빈삼각 네점 노리면 어떻게되나요
형님 대학교에서 교양 바둑 강의 좀 해주세요 바둑 전혀 모르는 일반인인데 완전 꿀잼임
신들린 행마 보러왔다가 신들린 해설 듣고 감
18:40 밭전자 째고 나오면 왜 흑이 불리한지? 귾은 흑한점이 살아나가면 양쪽으로 백을 갈라 놓는데 이후 수순이 어떻게 진행되기에 흑이 불리한지가 안나오네요
좌하귀나 좌변중 하나가 개작살나는게 기정사실이기 때문이죠
옴마야~~
지린다가 딱이네요
지금은 휴대폰이 접혀요!
되려 초보들 바둑에서는 나오는 행마네요
신의 10제곱이시여!! ㅎㅎ
오마이갓 한글번역~^^
오된장~ㅋㅋㅋㅋ
영어 : 오마이갓~!
국어 : 아이구~아부지~!
내가 이런 바둑을 잘 두는뎅
기본기가 없어가 귀 들어온 수를 못잡아서 집이 부족해서 그렇지 ㅋ
진짜 인공지능 개발은 신의한수다..
27:20 폴더폰 예언 ㄷㄷ
바둑알못이라 성룡이형님이 설명해주시는걸 1% 정도 겨우겨우 이해하는데도 정말 재미있네요. 바둑엔 문외한이지만 성룡형님이나 세돌형님의 아득히 먼 경지의 대단함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아마 현존 최강기사가 아니라 지구역사상 최강의 기사겠죠. 바둑의 오랜 역사상 정석만 존재할뿐 정답은 없었는데 알파고로 인해 가히 정답 이라고 불릴만한 수들을 보고있으면 제가봐도 기가찰정도인데 바둑기사들의 심정은 어쩔지 짐작도 안갑니다. 알파고 이전에는 기사한명한테 바둑연구원 수십명씩 붙어서 수 연구를 하고 요약정리한걸 기사가 습득한다는 얘기도 들었을 정도니까요. 저는 알파고가 인간바둑과 다르게 둔다는 것 보다 오히려 인간의 바둑이 알파고와 비슷한게 놀라울정도입니다. 인류가 이정도로 신에게 근접해있었구나 하고요. 어쨋든 바둑이라는 역사상최고의 보드게임에서 정답이란걸 목격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둑문외한도 즐길수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성룡형님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존재하는 바둑기사들이 알파고를 본다면 무슨반응일지도 궁금하네요.
10급은 두는 수 들... 어차피 정석을 모르니 여기저기 자기가 모양 좋게 보이는 곳에 두는것...
제가 지금 딱 그 수준이죠. 저는 애초에 알파고의 등장 이후에 바둑을 배운 사람이어서 인간바둑보단 인공지능에 수를 더 많이 접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잘 두는 것도 아니고 그냥 타이젬 10급정도 수준인데 바둑 한 판을 끝내면 인공지능으로 복기를 해봅니다. 근데 가끔 제가 아... 프로라면 어떻게 둘까 진짜 모르겠다하고 느낌가는대로 두는 수가 인공지능이 예측한 수일때는 인공지능의 능력이 어디까진지 진짜 경이롭기만 합니다. 분명히 제 수는 프로라면 절대 안 둘 수일텐데 말이죠.
oh my god
6:04 경이로운 알파고 ..
10년전만해도 이 따위 수를 기원에서 했다간.
초보취급받고, 어디서 바둑배웠냐고 욕먹었을듯 ㅎㅎ
해설없었으면, 그냥 어이없는 수로 넘어갈뻔했네요 . 영상추천
몇국이에요? 찾고있습니다
바둑계 일타강사ㅋㅋ
광고 찍는거 아니야?
실전에서 저런행마를 할수있도록 김성룡유투브를 열심히보겠습니다
그 후의 수를 재대로 못두면 말리는거죠 ㅎㅎ
신들린 바둑해설이란 이런것이다.
알파고 lee든 master든 zero든 인간에겐 바둑의 신, 커제가 master사범에게 두점 깔고도 칠십몇수에 던졌지 이쯤되면 zero사범은 사람에게 몇점 치수에 져주실려나 5점이면 해볼만?
알파고제로보다 더 뛰어난 것이 알파제로인데 이름에서 '고'를 뗀 이유는 바둑은 물론 모든 분야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알파제로의 기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960~1980년대의 일본 바둑의 전성기에 최고수들이 만일 바둑의 신이 있다면 몇점으로 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답변은 2점이었으며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 3점이었습니다. 만일 오늘날 일본 최고수인 이야마유타에게 물어본다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이야마유타보다 더 쎈 김지석이 4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의 무브먼트
그 AI가 최고수라면 끝까지 둬서 차이가 흑과 백의 공제하는 집 차이로 보면 되겠네!!
알파고 대 알파고 붙으면 계속 똑같은 수로 진행되나요? 다른 수로도 진행이 된다면 컴퓨터인데 어째서 그럴수 있는거죠?
제 추측이지만 트리검색할 때 우선적으로 찾는 좌표위치를 랜덤하게 설정하면 유한한 시간이라는 한계때문에 대국마다 수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알파고 방식이 모든 것을 탐색하는 방법이 아니라 유효하기도 하구요
연달아서 두게하는게 아니라 한판의 결과가 나오면 그걸 학습 시키고 다음 판을 두는게 아닐까요? 흑이 졌었다면 승률 계산할 때 전판에 뒀던 수가 낮게 나올테니...
헐~
18급도 신들린 바둑을 둡니다
옛날 조훈현 기사가 제비라고 불리는 시절 행마 비슷한것 같은데요
비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제발 ...
화점을 스타 본진이라고 하실때 생각나는게 어렸을적 조치훈 접바둑 교본 생각나네요. 화점에 날일자 협공하고 5-5자리에 씌워도 삼삼에 두면 산다고 알려주심
스타 비유 너무 좋았ㄷ너깉습ㄴ디
이렇게 연구할 정도면 노벨상이 나올법도 한데
노벨상에 인공지능부분이있었다면
하지만 오우쉩 어림도없지~
이게 머냐!!! 이거면 될꺼 같은데여
알파고랑 알파고가 알까기 대결하면 누가 이기나요
29:08
오마이갓=와 ㅆㅂ
해설 잘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님 미침? 제정신?'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진에서 볼때보다 머리가 많이 빠져 보이는데, 제 착각인가요? 농담이고, 바둑 문외한이 가장 궁금할 일은... 1. 몇점정도 깔아야 사람이 해볼만 할까요? 2. 백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흑과 백의 차이를 몇집덤으로 두어야 공평할까요?
여태 인간이 못보던 최적의 빌드를 알파고가 만드는건가
몇수 안두고 밭전자에 벌써 게임이,,,,
2:00 보여주시는 책 제목이 뭔가요?
신기하구만 지금 핸드폰이 접히는데.... ㅋㅋ
알파고랑 알파고 하고 두면 몇분만에 끝나나요??
승부믄 어떻게 되요 누다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