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ㅠㅠ / 2월 2일 오후 10시 2만 기념 제 2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 결과를 참작해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 여부를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 팩트 폭행으로 고민 상담 찢을 예정이니 다양한 고민들 장전하고 와주셔요~ 번호는 라이브 방송 시작과 함께 공개합니다! #막말로 #절대그럴수없어 #레츠게링매 화질 수정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인스타그램 @minwooentertain 페이스북 @kimminwoo6
물2하던 이과생인데 풀면서 문과애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음. 나도 지문 거의 이해 못하고 걍 물1내용 아니까ㅋㅋㅋ 선지만 보고 답찍었는데 문과애들은 이걸 모르는 상태에서 이해하고 푼단 말이야? 와 대단하네.. 이 생각함. 근데 알고보니 걍 우리만 풀 수 있는 문제 맞더라ㅎㅋ...
시험장 말고 밖에서 뽑아 풀었는데 쉽더라 이과 배경지식아니냐 하시는데 시험장에서 긴장되는 분위기 촉박한 시간에 휘둘리는데 잘 풀 수 있었을 까요? 시험 난이도는 수능당일에 앉아서 시험친 학생기준으로 봐야되는거지... 시험장 밖에서 난이도 평이했네 쉽네 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봐요.자기 편할때 대충 인터넷에서 뽑아서 펜돌리면서 푸는거랑 시험장에서 최악의 컨디션과 긴장감을 느끼며 문제 푸는걸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봄...
@@userhandlebreak 저게 논란이 된 이유는 난이도도 있지만 결정적 이유는 변별력을 상실한 난이도+물리 선택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점임. 저 지문 자체에서 사실 만유인력 3줄 나온거 가지고 저정도 추론문제를 내놓은거 자체가 이미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할 정도로 출제의도에서 벗어났다는게 사과한 이유임. 지문의 난이도가 아니라
이 영상에서 난 물리잘해서 ㅈㄴ쉽던데? 공대생이라 쉬움ㅋ 이러지좀 말았음 좋겠다.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중 물2를 시험보는 학생들은 정말 상위퍼센트의 극소수 이거나 하위퍼센튼데 장난으로 보는사람들 말곤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지식이 없는 상황에 이런 문제를 내는건 잘못된게 맞음. 보통 수험생의 과학탐구 실력을 생각하고 댓글 달읍시다
저 지문 자체가 큰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음. 전체적인 지문 자체는 과학 지문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과학적 이해보단 내용 찾기 + 각 시대별 학자별 입장 대조가 주를 이루고 있음. 근데 뜬금없이 뉴턴 만유인력에 관해서 친절하게 설명한 것도 아니고 너무 집약적으로 서술이 되어있는 부분에서 급조한 티가 났음. ㄹㅇ 31번 딱 하나 낼려고 억지로 끼워 넣은듯한 느낌이 강함.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냥 3점 버리고 넘어가는 게 최선의 전략이었고 아무리 국어황이더라도 물리 베이스없이 이해하고 풀기에는 거의 힘들었을듯
만유인력 몰라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도 나름 친절하게 설명까지 다 해준 것 같아요 만유인력의 작용원리와 천체의 부피요소들의 만유인력 총합이 천체의 질점에서의 만유인력과 같다고 결론까지 낸 상황에서 31번은 2번을 처음보면 좀 헷갈리는데 3,4,5 읽으면서 충분히 눈치 챌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식까지 다 알려준상황에서 거저먹기죠.. 경제지문이나 철학지문 처럼 문단이 내려가면 갈수록 도치표현이 난무 하거나 조건지문으로 결론을 유추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였다면 난이도가 꽤나 높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 지문에서 과정과 결론 모두 다 알려주었고 공식이랑 용어 정리까지 다 해줬어요.. 오히려 불친절한건 경제가 젤 심하죠.. 저정도면 평이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19수능 현역이었고 시대인재 서바이벌이 훨~씬 더 어려워서 시험장에서는 평이하게 풀었던 생각기억이 나네요. 셤 끝나고 다음 날에 재종반 형들이랑 밥먹었는데 국어 전부다 쉽다고 했어요 근데 언론에서 난리났길래 좀 이해가 안 갔던 기억이..
12:27 에서 민우님의 설명에 오류가 있는 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문제에서 선지 1번에 써 있는 ‘같은 두께’의 구 껍질에 대한 얘기인데, 판서에서도 반지름을 얘기하실 때 원의 중심에서부터 선을 긋지 않으시고 설명하시려는 구 껍질과 닿아있는 부분과 선을 그으신 거 하나랑, 구 껍질이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의 크기를 비교할 때, 각각의 구 껍질의 두께는 같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민우님이 판서하신 부분이 넓기 때문에 반지름이 큰 구 껍질의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이 그것보다 좁은 반지름을 가진 구 껍질의 만유인력보다 큰 것이 아닙니다. 원의 넓이 개념으로(pi r^2-파이알제곱,pi=3.14,r=반지름) 말씀드리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예시를 드리자면, 반지름이 1인 원이 있고, 그 원을 균등한 두께로 감싸는 구 껍질이 3개 있다고 생각 해볼게요. 그러면 첫 번째 구 껍질(가장 작은 구 껍질)의 넓이는 4pi에서 1pi를 뺀 3pi가 되겠죠, 두 번째 구 껍질(두 번째로 작은 구 껍질)은 9pi에서 4pi를 뺀 5pi가 되고, 세 번째 구 껍질(가장 큰 구 껍질)은 16pi에서 9pi를 뺀 7pi가 됩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구 껍질이 무수히 많더라도 3,5,7,9,11,13,15••••(pi)가 되기 때문에 반지름이 큰 구 껍질일 수록 그 구 껍질의 만유인력이 커지는 것이지, 그 두께를 비교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31번 지문, 보기 안읽고 맞추는법: 지구가 당기는 힘과 태양이 당기는 힘은 상식적으로 태양의 중력이 지구의 27배라서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보기를 쌩까고 깔끔하게 쳐 맞추라는 평가원의 후한 인심이 들어나고, 작년 국어문제 중 가장 쉬운 문제라고 볼 수 있다.(이상 문과)
확실히 사전지식이 있는 이과생들이 유리한 지문였겠네요. 지문은 보지 않았는데 보기에서 2번이 너무 자명하게 대놓고 틀린 문장이라;; 우리 우주에서는 질량이 다른 두 물체(천체)의 서로 당기는 중력의 크기가 같을수가 없죠. 당시 이과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근데 이게 왜 알고리즘에 뜬거지
좀 오래된 거긴한데 당시 현역 이과 물리 지구과학 친 학생입니다. 이과생한테 유리하다는 것 보단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유리하긴 한데... 학교쌤이 말하기를 물리를 선택하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저희학교도 인원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절반도 안됨) 과학지문을 낼 땐 은근 물리학을 많이 낸다고 하더라구요. 네 지나가다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11개월이 지나 댓글을 써봅니당. 지문에서 '그 천체 밖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은, 그 천체를 잘게 나눈 부피 요소들 각각이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을 모두 더하여 구할 수 있다.'라고 했다면,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은 천체 구성 요소 각각의 만유인력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천체를 컴퓨터로 가정하고 어떠한 질점을 마우스라고 가정하면 컴퓨터의 구성 요소인 케이스, RAM, 그래픽 카드 등이 마우스를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이 곧 컴퓨터가 당기는 만유인력이라는 뜻이죠. 이에 따라 마지막 4줄을 해석했을 때, 지구를 어떠한 질점이라고 가정하고 태양을 천체라고 하여 태양의 흑점, 플레어, 핵 등이 지구를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이 반대로 지구를 천체라고 가정하고 태양을 질점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지구의 지각, 맨틀, 외핵 등이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과 같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뉴턴은 달의 공전 궤도와 사과의 낙하 운동 등에 관한 실측값을 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요약하자면, 어떠한 물체 1과 물체 2가 있을 때, 물체 1이 당기는 만유인력의 양과 물체 2가 당기는 만유인력의 양이 같다는 뜻입니다. 즉, 이 마지막 4줄은 만유인력의 정의와 계산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석 다 하고 현타 오네여 ㅅㅂ)
지문 자체는 난이도가 별로 높진 않은데 보기문제가 존나 황당함 보기문제는 원래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구조화한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되는데 지문을 쓸모 없게 만듦 아마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고 대부분 기출로 연습하던분들이 순간적으로 ?? 이런 반응이 나왔을꺼라 생각함. 당황하면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문제
만유인력 몰라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도 나름 친절하게 설명까지 다 해준 것 같아요 만유인력의 작용원리와 천체의 부피요소들의 만유인력 총합이 천체의 질점에서의 만유인력과 같다고 결론까지 낸 상황에서 31번은 2번을 처음보면 좀 헷갈리는데 3,4,5 읽으면서 충분히 눈치 챌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식까지 다 알려준상황에서 거저먹기죠.. 경제지문이나 철학지문 처럼 문단이 내려가면 갈수록 도치표현이 난무 하거나 조건지문으로 결론을 유추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였다면 난이도가 꽤나 높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 지문에서 과정과 결론 모두 다 알려주었고 공식이랑 용어 정리까지 다 해줬어요.. 오히려 불친절한건 경제가 젤 심하죠.. 저정도면 평이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19수능 현역이었고 시대인재 서바이벌이 훨~씬 더 어려워서 시험장에서는 평이하게 풀었던 생각기억이 나네요. 셤 끝나고 다음 날에 재종반 형들이랑 밥먹었는데 국어 전부다 쉽다고 했어요 근데 언론에서 난리났길래 좀 이해가 안 갔던 기억이..
솔직히 말하면 뉴스나 언론에서 저 문제 '31번' 을 너무 과대평가 한 경향은 있음 결론부터 따져보면 저 과학문제 이외에도 화작문의 난이도나, 다른 가능세계 같은 비문학 문제들의 난이도가 전부 이전모의고사보다 상승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간에 휘둘리다가 마지막에 저 문제보고 멘탈나간거지. 물론 저 문제가 쉽다는건 아님. 근데 국어 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을 뿐 저 문제가 극도의 헬이라는건 과대포장의 느낌이 없지않다는거임. 솔직히 저 지문 다 틀려도 다른거 다 맞았으면 1등급 받을 수 있고, 31번 문제만 틀렸다면 다른거 좀 틀려도 1등급 나올수 있는 시험. 결론은 평가원들아 국어 난이도 좀 낮춰라;
5:17 공식으로부터 연역해내라... 뭐 그런 소리 같은디요 (+ 아아... 문제 풀어보니까 저게 왜 사설스럽다는지 알겠네요. 문제 자체 난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다만 시간소모를 강제한다는 느낌인데, 지문에 저런 내용이 들어있으니 헷갈려서 체감 난도가 확 올라갈 수밖에요.)
19수능 31번 문제는 일물수준의 물리지식이 있으면 지문 안봐도 풀릴정도로 쉬운문제임. 근데 지문을 잘 읽는다고 물리를 잘 모르는데 풀 수 있는 문제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저걸 수능날 가서 저정도 적용을 1~2분만에 할 정도로 숙지를 한다고? 저정도 지문만 가지고? 뭐 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나름 학창시절에 물리에 자신있던 편인데 나보고 하라면 전혀 자신없다. 어렵기만해서 쓰레기인 문제가 아니야. 지문 내용을 아는 사람한테는 쉬운문제고 지문내용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너무 어려운 문제임. 차라리 물리를 알아도 풀기 힘든 문제면 그냥 고난도 문젠가보다 하지... 쓰레기의 조건은 다 갖춘 문제임. 낸 교수만 욕할것도 없다. 검토한놈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야. 문제좀 정상정으로 내자
고1도 아는 내용이다, 이과생이면 쉽게 푼다 등등 수능 다 끝나고 나서 말하면 뭘 모름 독해력 평가하는 국어 시험에서 과학 지식으로 때려 맞추면 평가의 취지랑 안맞지 그리고 수능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보는데 방구석에서 편하게 푸는걸로 동일선성에 놓으면 안되징.. 당시 수능 본 사람들은 알거임 화작문부터 꽤 빡셌음
저출산한다고 치자. 저출산해. 취업하기 쉬워져. 취업 경쟁률이 떨어지져. 취업 경쟁률 하락은 인력 질 떨어져. 인력 질 떨어지니 기업의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기업경쟁력 떨어지니 국내 실업자 증가해. 나라 경쟁력도 떨어져. 사회분위기 살벌해져. 유 노 왓? 미국 일본 세계 어느 선진국에서 일류 기업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돼. 그러니 엉뚱한 소리는 집어치우자.
@정해용 질량이 m인 질점이 지구 전체를 당기는 힘과 지구가 질량이 m인 질점을 당기는 힘이 같고(작용 반작용) 질량이 m인 질점이 태양 전체를 당기는 힘과 태양이 질량이 m인 질점을 당기는 힘이 같다(작용 반작용) 라고 하면 태양과 지구 중 뭐가 더 중력이 강한지만을 비교해서 비교적 간단히 풀 수 있죠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ㅠㅠ / 2월 2일 오후 10시 2만 기념 제 2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 결과를 참작해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 여부를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 팩트 폭행으로 고민 상담 찢을 예정이니 다양한 고민들 장전하고 와주셔요~ 번호는 라이브 방송 시작과 함께 공개합니다! #막말로 #절대그럴수없어 #레츠게링매
화질 수정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인스타그램 @minwooentertain
페이스북 @kimminwoo6
저두 국어때매 6수했음 ㅠㅠ
@@kendricklamar8809 그 출제위원 저희학과교수님인뎈ㅋㅋㅋ 평소에도 욕 잘드세요^^
지식적으로 막 생각하면 안되고, 지문에서 요구하는대로, 논리대로만 보면 저 지문도 논리적으로 답이 잘나옴
ㅋㅋㅋ 솔직히 인위적 관종싫어하는데 이 사람은 ㄹㅇ 진성똘끼라 개호감이다 진짜 ㅋㅋ
mebha AH ㅇㅈ
인위적 관종ㅋㅋㅋㅋㅋㅋㅋㅋ
400번째 좋아요ㅅㅅ
그런건 어떻게 구분해요?
개비호감인데?ㅋㅋ
국어는 깊이 생각하면 망하는 과목인거 같다... 더 깊게 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것 같은.. 딱 처음 읽었을 때 바로 골라야함
와 진짜 최근 본 댓글 중에 가장 공감 ....
검토하다보면 꼭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게 됨
그러다가 하 이것도 맞는 것 같은데 하면서
답 바꾸고 틀림 그리고 꼭 바꾸기 전이 맞더라...
그짓거리를 N년째 ^...^
ㅇㅇ 지문근거로 다시 보면 더 헷갈려ㅠ
깊이 생각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일대기의 온갖 잡생각이 다들면서 확실히 고른답도 틀린거같고 다른 보기 4개가 맞는거같기도한 생각이듬
국어는 원래 지문을 일일이 분석하면서 사고를 많이 해야 느는 과목인데?ㅋㅋㅋ
물론 수미잡인건 맞지만 기출 경제 기술 과학 + 리트 지문 거의 1시산 가량 일일이 분석하면서 연습하니까 고2 3등급에서 고3 4월 100 6월 96 9월 93 까지 올렸음
@Lauren Spring Bell-로렌봄종 음악 지문 자체는 소재가 잘 안 나오고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감이 없진 않은 듯. 원래 배경지식 자체도 여러가지 지문 많이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데, 음악 지문은 기출 자체가 별로 없긴함..
물2하던 이과생인데 풀면서 문과애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음. 나도 지문 거의 이해 못하고 걍 물1내용 아니까ㅋㅋㅋ 선지만 보고 답찍었는데 문과애들은 이걸 모르는 상태에서 이해하고 푼단 말이야? 와 대단하네.. 이 생각함.
근데 알고보니 걍 우리만 풀 수 있는 문제 맞더라ㅎㅋ...
고1과학시간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장성훈-h1j 고1때 저흰 물리 안 했었어요ㅋㅋ 학교마다 다르더라구요
Saborabia 와,,,,,, 이시대 진정한 국어킹. 존경합니다 ㄷ ㄷ
@Saborabia 앗
@Saborabia 헐
저거 과외하는 학생한테 한탄 들었던 문제네요 결국 틀렸지만 2등급 맞아서 웃으며 돌려보냈는데 저건 아니죠 진짜 과학지문이 저러면 인문지문에는 뭐 존재와 시간같은거 나와야 합니까?
애초에 수능 국어시험에 과학나오는데...
@@이하늘-q2k8h 비문학에서 과학지문이 나오긴 하지만ㅋㅋ 저건 정말 심했죠
인문지문이 더 어렵지 않았나요? 가능세계가 훨씬 어렵던데
존재와 시간은 번역본부터 노답인데 ㅋㅋㅋㅋㅋㅋㅋ
@@nn-qw7ws 그거는 ㅅㅂㅋㅋㅋㅋㅋ
시험장 말고 밖에서 뽑아 풀었는데 쉽더라 이과 배경지식아니냐 하시는데
시험장에서 긴장되는 분위기 촉박한 시간에 휘둘리는데 잘 풀 수 있었을 까요? 시험 난이도는 수능당일에 앉아서 시험친 학생기준으로 봐야되는거지... 시험장 밖에서 난이도 평이했네 쉽네 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봐요.자기 편할때 대충 인터넷에서 뽑아서 펜돌리면서 푸는거랑 시험장에서 최악의 컨디션과 긴장감을 느끼며 문제 푸는걸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봄...
고1 공통과학시간에 나오는 내용이져
ㅋㅋ 밖에서 문제 뽑아서 풀었는데 쉽다니
그 사람들 시간제한 딱 걸어놓고 풀었는지 물어보고 싶네
천천히 읽어가면서 풀면 다 풀지 참 유튜브에는 허언충들이 너무 많아
ㄴㄴ실제로 저건 보기 지문이 많아서 복잡해보인거지 지문 자체가 어렵진 않았고 그냥 시간 많이잡은거임. 오히려 19수능이 불수능인이유는 화작이랑 가능세계, 그리고 문학 복합갈래 때문임
@@user-gl5ed4tz3g 19수능에서 가장 논란이 된 문제가 저거인데;;;
@@userhandlebreak 저게 논란이 된 이유는 난이도도 있지만 결정적 이유는 변별력을 상실한 난이도+물리 선택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점임. 저 지문 자체에서 사실 만유인력 3줄 나온거 가지고 저정도 추론문제를 내놓은거 자체가 이미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할 정도로 출제의도에서 벗어났다는게 사과한 이유임. 지문의 난이도가 아니라
이분 10년후에 대치동 스타강사이실듯 ㅋㅋㅋ
@Ng.w ki 진지충...
@Ng.w ki ㅉㅉ
@Ng.w ki Wls....
왜 비하인거지 난 10년도 안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없는거보니 글삭튀했네 ㅋㅋ
고삼도 아닌데 나 왜 20분짜리 인강 보고 있지
저도 ㅋ 중2인데
ㅋㅋㅋㅋ저도요
@@Axdfew 먼 소린진 알겠는데 먼 소린지 모르겠음 ㅋㅋ
23인 직장인인데 보고있음
여기 댓글 겁나 웃기네 ㅋ나도 보고있음 (참고 일본어 전공중인 고3 수능 안봄 유학예정)
19수능봤는데 저거 수능 당시에 풀긴 풀었는데 확신이 없게 풀었음. 그리고 끝나고 다시 푸는데 그냥 존나쉽게 풀림. 느낀게 그만큼 수능장 중압감이 어마어마함..
다시 읽고푸는거랑 처음푸는거랑 이해도가 다르지 인마
@@팩트폭격기인자기 듣고보니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기인자기 ㅋㅋㅋㅋㅋㅋㅋ씨발
@@팩트폭격기인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17:52 넘 멋찌구...,˃̣̣̣̣̣̣︿˂̣̣̣̣̣̣
저도 멋져요 ㅎ
@@yunmungsil6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정우-h2g ㅋ
@@최정우-h2g 아 문제도 안풀어봤으면서 평가원 욕하는거 보니까 부들부들하네ㅋㅌㅋㅋㅋ 수준 ㅉ 딱봐도 9등급따리
@@최정우-h2g .....그래^^
저거 풀다가 아니다고 직감하고 바로 패스한 1ㅅ.. 심지어 이과였음ㅋㅋㅋㅋㅋㅋ
@노준호 ㅇㅈ 깊이 생각하면 시간만 버리고 망함ㅋㅋㅋㅋ
근데 이분 보면볼수록 은근히 강사 잘할거 같은데... 딕션이나 딜리버리 꽤 깔끔하고 과목에 대한 전문성만 어느정도 갖추면 충분히 대형 입시회사에 불려갈거 같음
17:49
이토레스 ㅋㅋ오 이 부분 찾고 있었는데
전 대학생이지만 곧 메가에서 뵙겠습니다
여기에도 ngw ki인가 와서 진지충 드립 칠줄 알았는데
반수?
메가스터디 1타강사 된다는마인드 ㄷㄷ
?해설 잘하셔서 메가스터디에 나올것같아서 이말하는거아님??
대성으로 가주세요 ㅡㅡ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저 문제를 본 수험생들은 느꼈을 거다
아 이건 풀라고 만든 문제가 아니다
ㄹㅇ이다; 바로 걸렀음 저건
김유미 그냥 바로 거르고 그지문 나머지 다 맞추는게 잴 현명했지
@@최고가될사나이 저 다음지문이 가능세계였음 진짜 혼돈임
ㄹㅇ ㅋㅋㅋ보자마자 31번 거르고 다음 비문학 갔는데 그것도 멘탈나감
@@jabjab9283 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진짜 저거보고 멘탈터져서 넘겼는데 쨘! 가능세계입니다만?ㅎㅎ
17:50 극대노 시작
이런 강사 있었음 좋겠다ㅜㅜㅜ생각나는대로 일단 말하고보는 이 정신없는 강의 집중이 너무 잘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미미미누 같은 강사 있으면 바로 볼거야
아니 나 진짜 이 사람 너무 좋아 정말 앞구르기 오지게 하고 인중 땅에 박아도 너무 좋아 진짜로 어떡헤요 인강 하나 차리면 안될까요 그냥 나 진짜 내 통장을 쏟아부을 수 있는데요 오빠
ㅋㅋㅋㅋㅋ 열성팬ㅋㅋㅋㅋㅋㅋ 나는 빅뱅영상보고 개빠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국어냐 과학이냐...... .
강홍주 독해력이죠
이게 진짜 지문을 이해를 하면 어케든 풀겠는데 일단 지문부터 이해가 안 가니까 ㅋㅋㅋ 지문 자체를 영어 지문마냥 해석해야 하니 이게 나라인지...
수학이냐.. ㅋㅋ
시간이 충분하면 시간 넉~넉하게 두어가면서 푸는건데 수능이라는 시험은 평범한 학생이라면 비문학1지문을 10분 이내에 읽고 풀어야하는데 저건 수험생들 정신을 박살낸거죠....
@@Jay-Bco ?
와 설명 잘해주신 덕분에 대강 이해된 것 같아서 문항들이 얼마나 어렵겠어 하고봤다가 12:01 에서뜨악했다ㅠㅠㅠ슈퍼문과 아사달이 제일 어려웠던 화석이 존경을 보냅니다....
절대. 그럴. 수. 없어.
학원에서 이미 몇 년 전 꺼부터 반복적으로 풀려서 애들의 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있는 마당에 비문학에서 등급을 나누려고 하니까 비문학이 미쳐버리지.
잊고 잘살고 있었는디 왜 아픈델 때려...ㅠㅜㅠ 그래두 미미미누니까봐준다..
수험생으로 수능에서 직접 만난 문제였는데 마지막문제보고 5분 다 날려 찍었는데 결과적으로 맞긴했지만 첫시간부터 앉은 의자 책상들어서 출제위원들 머가리찍고싶었음. 첫교시 국어부터 애들 울려야 기분좋것냐..이말이야..(시방새)
3:08선생들이 자주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이 질문한척 스스로 학생들 따라하는겈ㅋㅋㅋㅋㅋㅋ왜 두개예요~~~?? ㅋㅋㅋㅋㅋㅋㅋ
17:51 오빠 박력 있다,, 저 힘찬 던짐과 함께 펄럭이는 셔츠가 아주 찰떡이네,,, 평가원장에게 꿇지 않는 정신 역시 밈미미미미미누우
고3 이과인데 그나마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겨우 읽고 풀긴했는데 문제풀다가 빡쳐서 시함지 던질뻔함...
이과생이지만 지문이 10줄이상인거 보고 바로 필터링 했습니다..
역시 믿고 거르는 비문학 ^^
이 영상에서 난 물리잘해서 ㅈㄴ쉽던데? 공대생이라 쉬움ㅋ 이러지좀 말았음 좋겠다.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중 물2를 시험보는 학생들은 정말 상위퍼센트의 극소수 이거나 하위퍼센튼데 장난으로 보는사람들 말곤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지식이 없는 상황에 이런 문제를 내는건 잘못된게 맞음. 보통 수험생의 과학탐구 실력을 생각하고 댓글 달읍시다
김희준 부들부들하는거 본인같은데ㅋㅋㅋㅋㅋ왜 그렇게 화나 있어요🤭
ㅋㅋㅋ 만유인력배우면 알만한 내용인데
물1하는 중3인데, 저건 그냥 잘못된 문제임. 물리러한테는 보기만봐도 답나오는문제.. 저거 푼 문과생은 진짜 존경한다..
들어도 못 푸는 국어..에서 뿜었네 아낰ㅋㅋㅋ
ㅗ
아 진짜.. 형님 인강 강사 데뷔 진짜 해줘여 맨날 형꺼만 들을께ㅎㅎ 항상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용~~
들어도 못푸는 국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 강사좀 해주세요 오빠 볼라는데 인강도 봐야겠어…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이과생입니다. 화내면서 지나가겠습니다.
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샷!
씨익씨익 흥흥 흥 쿵쿵쿵 터벅토벅
저 지문 자체가 큰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음.
전체적인 지문 자체는 과학 지문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과학적 이해보단 내용 찾기 + 각 시대별 학자별 입장 대조가 주를 이루고 있음.
근데 뜬금없이 뉴턴 만유인력에 관해서 친절하게 설명한 것도 아니고 너무 집약적으로 서술이 되어있는 부분에서 급조한 티가 났음. ㄹㅇ 31번 딱 하나 낼려고 억지로 끼워 넣은듯한 느낌이 강함.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냥 3점 버리고 넘어가는 게 최선의 전략이었고 아무리 국어황이더라도 물리 베이스없이 이해하고 풀기에는 거의 힘들었을듯
만유인력 몰라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도 나름 친절하게 설명까지 다 해준 것 같아요 만유인력의 작용원리와 천체의 부피요소들의 만유인력 총합이 천체의 질점에서의 만유인력과 같다고 결론까지 낸 상황에서 31번은 2번을 처음보면 좀 헷갈리는데 3,4,5 읽으면서 충분히 눈치 챌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식까지 다 알려준상황에서 거저먹기죠.. 경제지문이나 철학지문 처럼 문단이 내려가면 갈수록 도치표현이 난무 하거나 조건지문으로 결론을 유추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였다면 난이도가 꽤나 높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 지문에서 과정과 결론 모두 다 알려주었고 공식이랑 용어 정리까지 다 해줬어요.. 오히려 불친절한건 경제가 젤 심하죠.. 저정도면 평이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19수능 현역이었고 시대인재 서바이벌이 훨~씬 더 어려워서 시험장에서는 평이하게 풀었던 생각기억이 나네요. 셤 끝나고 다음 날에 재종반 형들이랑 밥먹었는데 국어 전부다 쉽다고 했어요 근데 언론에서 난리났길래 좀 이해가 안 갔던 기억이..
근데 저 내용이 이과 물리 선택한 사람들한테는 지문안보고 풀 수 있는 내용인거 맞는데 그거로 문과생들이 욕하면 안되는게 법정도 상속세나 구성요건이랑 위법성 조각같은거 처음본사람은 읽고도 해석못하는데 배운사람은 안읽고 풀 수 있는문제 있었음.
ㄹㅇ
12:27 에서 민우님의 설명에 오류가 있는 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문제에서 선지 1번에 써 있는 ‘같은 두께’의 구 껍질에 대한 얘기인데, 판서에서도 반지름을 얘기하실 때 원의 중심에서부터 선을 긋지 않으시고 설명하시려는 구 껍질과 닿아있는 부분과 선을 그으신 거 하나랑, 구 껍질이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의 크기를 비교할 때, 각각의 구 껍질의 두께는 같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민우님이 판서하신 부분이 넓기 때문에 반지름이 큰 구 껍질의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이 그것보다 좁은 반지름을 가진 구 껍질의 만유인력보다 큰 것이 아닙니다. 원의 넓이 개념으로(pi r^2-파이알제곱,pi=3.14,r=반지름) 말씀드리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예시를 드리자면, 반지름이 1인 원이 있고, 그 원을 균등한 두께로 감싸는 구 껍질이 3개 있다고 생각 해볼게요. 그러면 첫 번째 구 껍질(가장 작은 구 껍질)의 넓이는 4pi에서 1pi를 뺀 3pi가 되겠죠, 두 번째 구 껍질(두 번째로 작은 구 껍질)은 9pi에서 4pi를 뺀 5pi가 되고, 세 번째 구 껍질(가장 큰 구 껍질)은 16pi에서 9pi를 뺀 7pi가 됩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구 껍질이 무수히 많더라도 3,5,7,9,11,13,15••••(pi)가 되기 때문에 반지름이 큰 구 껍질일 수록 그 구 껍질의 만유인력이 커지는 것이지, 그 두께를 비교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31번 지문, 보기 안읽고 맞추는법: 지구가 당기는 힘과 태양이 당기는 힘은 상식적으로 태양의 중력이 지구의 27배라서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보기를 쌩까고 깔끔하게 쳐 맞추라는 평가원의 후한 인심이 들어나고, 작년 국어문제 중 가장 쉬운 문제라고 볼 수 있다.(이상 문과)
포키
팩트2: ‘:’는 앞의 말과 붙여 쓰고 뒤의 말과 띄어써야 한다.
팩트3: ‘를’, ‘로’ 등 격조사는 의존형태소로 그 자체로 사용될 수 없기 때문에 앞의 말에 붙여 써야 한다.
@@이찬영-l5q 이건 고1도 아는데 포키님 흐음....?
지구와 태양이 서로 당기는 힘은 같습니당...
@@rhha1185 이말 할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뭔 씹소리야 ㅋㅋ
와 국어 올려주셨으면 했는데 ㅎㅎ 진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계속 영상 챙겨볼게요
사실 31번이 문제가 아니라 화작에서,,ㅠㅠ
이게 진짜임... 비문학 어려워도 시간 넉넉하면 비빌 수 있는데 화작에서 평소보다 시간 너무 잡아먹혀서 차분하게 풀기가 매우 까다롭고 촉박했어요....ㅠㅜ
맞아요 솔직히 31번은 1등급이나 만점 목표로하지 않는이상 버려도 크게영향이없죠 어짜피 킬러라 거의 틀리니까
화작에서 멘탈한번터지고
문법에서 두번터지고
문학에서 세번터지고
비문학에서 네번 터짐
화작은 홍준석쌤이 옛기출보라고 조언해서 빠르게 넘어갔는데 문법에서 피봤는데..
우깡새 문법?.. 은 쉬웟는데 아는척하시는건가
저문제 평가원장이 나와서 직접 설명해보라 하면 안되나
평가원장이왜 ㅋㅋㅋ
평가원장이 저 문제냈냐? 빡대가리야,
직접 설명하면 개꿀잼
@수능까지끊임없이달린다 이번 수능 가형 30도 쉬운편인데도 평가원장이 못풀기만 하면 불수능이엇다고 파악해야되는거냐?
@수능까지끊임없이달린다 아니 그 잘난 머리달고 대화 수준은 업글 안하심? 욕하고 패드립박는건 무슨 예의고 그게 배운 사람의 태도라고 생각하시나..한심하네요
팩트:31번은 물리했으면 ㅈㄴ 쉬웠다~~
ㅇㅈ ㅋㅋㅋㅋ
나 대학 물리까지 배우고 평점 A받았는데 상식없나보네.... 중앙대 공대에서 물리 A면 나름 지식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ㅠㅠ
서정우 ㅈㄴ까진 아니고 수월한정도 물2 많이했으면 쉬웠을듯
명 익 그정도면 걍 ㅈ밥이였을텐데 고딩때 물2안배웠르면 그럴수도있음
@@익명-m6h4g 대학 물리를 배웠는데 뉴턴의 구각정리를 모른다고요? 더욱이 뉴턴역학제3법칙도?
애들한테 오빠 다 홍보하고 다녀요...진짜 너무좋아요 인강 차리면 바로 알려줘요ㅜㅠㅠㅜㅜㅠ악ㄱ악ㄱ
우와 국어31번 댓글달았었는데 ㅠㅠ
저걸강의해주시다니 19분이라니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 사전지식이 있는 이과생들이 유리한 지문였겠네요. 지문은 보지 않았는데 보기에서 2번이 너무 자명하게 대놓고 틀린 문장이라;; 우리 우주에서는 질량이 다른 두 물체(천체)의 서로 당기는 중력의 크기가 같을수가 없죠. 당시 이과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근데 이게 왜 알고리즘에 뜬거지
물리 50인데 31번 물리 알았어도 ㅈㄴ 쉽진 않았음 남들이 느끼는만큼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거지 분명히 어려운 문제였음 평상시 수능킬러정도로 느껴진듯
리얼 근데 이건 너무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물리 잘하면 너무 쉽게 맞춤. 2번 판단하고 바로 넘어갈 수 있음
도대체 얼마나 똑똑하고 공부밖에 안했으면 이런문제를 기본으로 맞추는사람이 있는거냐
오빠 미안,, 9분 9초에서 포기했어,,,, 라이브는 끝까지 볼게,,,,
중졸이 보는 시험인데 진짜 더럽게 어렵게 낸다 대학 서열화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진짜 공부 하는 입장에서 뒤질맛이다 진짜 공부 너무 힘들어 가끔은 울기도 한다 너무 힘들어서 진짜 우리나라 대학 서열화 조금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화이팅😘
보면 행복해지는 분이세요ㅜㅜㅜ 시험기간에 웃고 갑니다ㅜㅜㅜ
자소서쓰다가 현타와서 이거 보는데 역시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자소서 특강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소서 특강 이미 업로드된 상태입니다!
난 비문학 이해로 풀기보단 감과 분석으로 푸는편이라 31번 그냥 풀음
애초에 기출많이 풀다보면 선지읽다보면 어떤게 정답 비스무리한건지 감이옴
와 처음부터 보다가 시원했다!!! 구독 누르고 계속 볽요!!’
좀 오래된 거긴한데 당시 현역 이과 물리 지구과학 친 학생입니다. 이과생한테 유리하다는 것 보단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유리하긴 한데... 학교쌤이 말하기를 물리를 선택하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저희학교도 인원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절반도 안됨) 과학지문을 낼 땐 은근 물리학을 많이 낸다고 하더라구요.
네 지나가다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지나가는 학생입니다
대학교 가고 싶어요...ㅠㅠ
현 고3 기출풀다 멘붕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ㅋㅋㅋㅋ...
공대생이라 지문 안읽고 1번에서 5번까지 읽어도 답은 맞출수 있겠는데...
솔직히 수능에 저런문제 나오면 머리 깨져서 맨탈관리 안되고 계속 언어영역에 깨진 맨탈이 회복 안되서 컨디션 최저의 기분으로 수능치다 망칠듯합니다.
미누님 강사강의 영상에서 잘어울려요
아니..14년 수능 본 사람인데 .. 요즘 수능 보는 학생들 엄청 대단한거네요;;
시간 안에 푼다는게 가능…?
난…… 반의 반도 못 풀겠는데..?;;
진짜 갑자기 어려워져서 다 터져버린..😊
이과 물리러라면 이해할 수도(?) 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물리 응시자가 수능 응시생 60만명중에 5만명이 채 안되는데 저딴걸 왜낸건지 이해가 안되네 뉴턴이 희대의 천재소리를 듣는게 저걸 미분으로 정리한것때문인데 저걸 대체 무슨 생각으로 문이과 다보는 시험에다가 쳐넣은건지
@@정사영-f3v 방금 다시 확인해봤어요
6만명정도 나오네요..!(물1 5.7, 물2 0.3)
그러면 국어지문에 철학 경제 사회 나올때는 암말 안하더니 왜 그분들은 물리를비롯한 과학 지문만 나오면 빼액거리실까
@@dxdy1903 인문계열은 단어가 어려워도 결국 사람사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경제학같은것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지만 생물학이라던지 물리학 이런건 진짜 1도 와닿는게 없는 이유가 클거에요
11개월이 지나 댓글을 써봅니당.
지문에서 '그 천체 밖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은, 그 천체를 잘게 나눈 부피 요소들 각각이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을 모두 더하여 구할 수 있다.'라고 했다면,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은 천체 구성 요소 각각의 만유인력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천체를 컴퓨터로 가정하고 어떠한 질점을 마우스라고 가정하면 컴퓨터의 구성 요소인 케이스, RAM, 그래픽 카드 등이 마우스를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이 곧 컴퓨터가 당기는 만유인력이라는 뜻이죠. 이에 따라 마지막 4줄을 해석했을 때, 지구를 어떠한 질점이라고 가정하고 태양을 천체라고 하여 태양의 흑점, 플레어, 핵 등이 지구를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이 반대로 지구를 천체라고 가정하고 태양을 질점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지구의 지각, 맨틀, 외핵 등이 태양을 당기는 만유인력의 합과 같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뉴턴은 달의 공전 궤도와 사과의 낙하 운동 등에 관한 실측값을 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요약하자면, 어떠한 물체 1과 물체 2가 있을 때, 물체 1이 당기는 만유인력의 양과 물체 2가 당기는 만유인력의 양이 같다는 뜻입니다. 즉, 이 마지막 4줄은 만유인력의 정의와 계산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석 다 하고 현타 오네여 ㅅㅂ)
형 화내줘서고마위
덕분에 마음이 줜나게 후련하네ㅎㅎ
개같은거;;;
11:37 그 질점을 당기는 → P를 당기는 인가 에라이 모르겠다 내가 이해를 못한건지 P라고 하셔야하는데 질점이라고 하신건지 한계가 느껴진ㄷ..이래서 수능치겠니...
나중에 국어 1타 강사가 누구야?하면 이분 만날 것 같아요
이건 그냥 다운로드해서 내일 인강들을 시간에 봐야징 공부시간 개꿀
After watching this clip, I ended up not being able to speak Korean anymore.
영어는 잘하시네
ㅉㅉ
팩트: 4등급 이하는 60프로가 넘는다
4등급 미만이 60프로가 넘고 4등급 이하는 78프로가 넘겠죠
@@달-p1z 맞네요ㅋㅋ5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문 자체는 난이도가 별로 높진 않은데
보기문제가 존나 황당함
보기문제는 원래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구조화한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되는데
지문을 쓸모 없게 만듦
아마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고 대부분 기출로 연습하던분들이 순간적으로
??
이런 반응이 나왔을꺼라 생각함. 당황하면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문제
질점이 정확히 어딨는지 모른다 라는
허점만 잘 파악하면 사실 선지 고르기는 어렵지 않은데
아마 빡치는 화작+어려운 국어문법때문에 멘탈 털려서 대부분 망한듯
제조업을 위해 이과로 가야한다는 평가위원장의 빅픽쳐가 아니었을까...
대학에서 대학물리학을 배울때 조금씩 나오는 내용이 있네요 만류인력을 이해함에있어서 큰문제는 없지만 저게 국어 비문학이란게..? 물1과 물2했던학생들은 매우수월하네요 만류인력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아주약간에 대학물리과정이 섞여있는데..? 걍 살인적이네 수능이
저런지문같은건 시험장에서보면 보자마자버리고 맨마지막에 풀어야됨 그리고 31번같은경우는 1번부터 50번까지 몇번이많은지 과학적으로분석해서 풀면됨(결론은로또) 정답률 18프로도 이렇게해서맞춘사람이대부분일걸? 저런걸 어케시험장에서 푸냐.. 해설이의미없다 저런문제는 시간내에풀어야되는데 찍어라고내는문제지 19수능언어영역보니까 다른파트도 졸어렵드만 저거풀시간이있나솔직히.. 고득점자들 대부분저거 버렷을걸? 19현역은진짜 존경스럽다 날이갈수록 난이도가 상상을초월하는구만
50번이라니...학번이..ㅋㅋㅋ
@@임게-i8f 너어..는 진짜.,
@@각특누법경작-p5o 나이공격 ㅋㅋㅋㅋ 50문제는 13학번까진인데 최소 27살이상이라는거
와 말이야 방구야,,,? 중간부터 멘탈나가서 멍때렸다
미미미누님 수트핏 시보졌구요..
이건 물리를 거의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선지만 보고도 풀리는 문젠데.
전국에 그런 사고를 수능장에서 할 현역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지문보고 수능장에서 맞추는건 정말, 정말 잘하는거.
만유인력 몰라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도 나름 친절하게 설명까지 다 해준 것 같아요 만유인력의 작용원리와 천체의 부피요소들의 만유인력 총합이 천체의 질점에서의 만유인력과 같다고 결론까지 낸 상황에서 31번은 2번을 처음보면 좀 헷갈리는데 3,4,5 읽으면서 충분히 눈치 챌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식까지 다 알려준상황에서 거저먹기죠.. 경제지문이나 철학지문 처럼 문단이 내려가면 갈수록 도치표현이 난무 하거나 조건지문으로 결론을 유추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였다면 난이도가 꽤나 높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 지문에서 과정과 결론 모두 다 알려주었고 공식이랑 용어 정리까지 다 해줬어요.. 오히려 불친절한건 경제가 젤 심하죠.. 저정도면 평이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19수능 현역이었고 시대인재 서바이벌이 훨~씬 더 어려워서 시험장에서는 평이하게 풀었던 생각기억이 나네요. 셤 끝나고 다음 날에 재종반 형들이랑 밥먹었는데 국어 전부다 쉽다고 했어요 근데 언론에서 난리났길래 좀 이해가 안 갔던 기억이..
@@asdasdsadasdasd3236 ㅂㅅ
미미미누 몸짓행동 다 사랑스럽고 멋짐 하...너무 웃겨....알림뜨면 힐링...☆
가능세계도 해줘용 42번
팬미팅 안 열어요?
저세상 텐션으로 놀 수 있을거 같은데...
6학년인데 왜 계속 보고있는걸까...다 뭔소린지모르는데 자꾸 끌려
솔직히 말하면 뉴스나 언론에서 저 문제 '31번' 을 너무 과대평가 한 경향은 있음 결론부터 따져보면 저 과학문제 이외에도 화작문의 난이도나, 다른 가능세계 같은 비문학 문제들의 난이도가 전부 이전모의고사보다 상승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간에 휘둘리다가 마지막에 저 문제보고 멘탈나간거지. 물론 저 문제가 쉽다는건 아님. 근데 국어 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을 뿐 저 문제가 극도의 헬이라는건 과대포장의 느낌이 없지않다는거임. 솔직히 저 지문 다 틀려도 다른거 다 맞았으면 1등급 받을 수 있고, 31번 문제만 틀렸다면 다른거 좀 틀려도 1등급 나올수 있는 시험. 결론은 평가원들아 국어 난이도 좀 낮춰라;
ㅇㄱㄹㅇ 본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기억남;; 화작도 시간을 너무 잡아먹ㅇ었고 저 지문 보고 " 아 이건 아니다" 하고 바로 넘겼는데 다음이 가능세계였음...
5:17 공식으로부터 연역해내라... 뭐 그런 소리 같은디요 (+ 아아... 문제 풀어보니까 저게 왜 사설스럽다는지 알겠네요. 문제 자체 난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다만 시간소모를 강제한다는 느낌인데, 지문에 저런 내용이 들어있으니 헷갈려서 체감 난도가 확 올라갈 수밖에요.)
솔직히 19수능국어보다 김동욱파이널이 문제가 더좋았음
19수능 31번 문제는 일물수준의 물리지식이 있으면 지문 안봐도 풀릴정도로 쉬운문제임. 근데 지문을 잘 읽는다고 물리를 잘 모르는데 풀 수 있는 문제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저걸 수능날 가서 저정도 적용을 1~2분만에 할 정도로 숙지를 한다고? 저정도 지문만 가지고? 뭐 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나름 학창시절에 물리에 자신있던 편인데 나보고 하라면 전혀 자신없다. 어렵기만해서 쓰레기인 문제가 아니야. 지문 내용을 아는 사람한테는 쉬운문제고 지문내용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너무 어려운 문제임. 차라리 물리를 알아도 풀기 힘든 문제면 그냥 고난도 문젠가보다 하지... 쓰레기의 조건은 다 갖춘 문제임. 낸 교수만 욕할것도 없다. 검토한놈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야. 문제좀 정상정으로 내자
재수할때는 국어 증말 열심히 해야지~~^^
문과에 물리고잔데...? 저 문제 세트 다 맞춤... 근데 이건 뭐 어디까지나 실전아니어서 의미 x 실전이었으면 저도 라군에 강대 썼겠죠 ㅋㅋㅋ 뭐 그렇다해도 문돌이한테는 자기한테 잘 이해되는 원리의 과학지문 얻어걸리는것도 진짜 운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런 걸 풀어야 된다고...?
나도 풀어야 한다고?? ...
아는 누나한테 썰들어보니 막판 가능세계 지문볼때 머릿속에 부모님한테 재수 허락받는거 가능한지 밖에 안떠올랐다던데 ㅋㅋ
분필 던지는 모습도 멋있졍!!
저런 문제 걍 찍으면 그만임 문제는 나머지 문제들도 어렵게냇ㅈ다는것 화작 ㅈㄴ어렵게내고 문학은 유난히긴지문인 시나리오랑 현대소설 합쳐서나오ㅓㅆ던걸로암 ㅅㅂ 내가 국어보고 멘붕와서 밥이안넘어갔음
이과적인 배경지식이 1도 없는 상태에서 문과가 저걸 이해하고 맞췄다??? 그러면 그 얘는 문과가 아니라 최소 물리학자임
그냥 독해력 천재아님?
@@wifilte9915 쨋든 물리학쪽 가면 개잘할거 같아요
고1도 아는 내용이다, 이과생이면 쉽게 푼다 등등 수능 다 끝나고 나서 말하면 뭘 모름
독해력 평가하는 국어 시험에서 과학 지식으로 때려 맞추면 평가의 취지랑 안맞지
그리고 수능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보는데 방구석에서 편하게 푸는걸로 동일선성에 놓으면 안되징..
당시 수능 본 사람들은 알거임 화작문부터 꽤 빡셌음
대치동에서 탐내고있을듯요 ㅋㅋ1타강사각입니다
19수능 어게인이라는 소리 들려서 왔는데 너무 무섭네요 사발.....
난이게 취업때문이라고봄. 솔직히 취업할려고 공부하잖아? 근데 취업은 안돼. 취업할려면 더 공부해야돼. 그럼 공부를 선택하고 존나공부를 해. 그런사람이 많아지면서 시험문제는 점점 어려워져. 이게 땅덩어리는적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럼. 이문제를 해결할려면 인구가 줄어야돼요. 저출산가자..
뭔소리얔ㅋㅋㅋㅋ
저출산한다고 치자.
저출산해. 취업하기 쉬워져. 취업 경쟁률이 떨어지져. 취업 경쟁률 하락은 인력 질 떨어져. 인력 질 떨어지니 기업의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기업경쟁력 떨어지니 국내 실업자 증가해. 나라 경쟁력도 떨어져. 사회분위기 살벌해져.
유 노 왓? 미국 일본 세계 어느 선진국에서 일류 기업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돼.
그러니 엉뚱한 소리는 집어치우자.
,
기적의 논리...ㅋㅋㅋㅋㅋㅋㅋ 오지구 지려따
저출산을 바라는 진짜로 상식없능 사람도있구나 제일 심각한 문제가 저출산문젠데 지금 하ㅜㅜㅜㅜ답도없다 진짜 울고싶다
16살인데욤.. 고작 19년? 재수 삼수해도 겨우 20년하고 쬐금 더 산사람들한테 너무하는거아닌가욤... 3년 뒤가 매우 두렵네요.. 수시하고 최저 맞추러 수능보는게 제 꿈입니다.. 후
전한길쌤ㅌㅌㅋㅋㅋ
내가 이걸 보고 있는 이유가 뭐지,,
빠져든다🙈
진짜 사전지식 없으면 건들지도 못하는 문제....ㅋㅋㅋ
@정해용 라곤 하지만 물리1 작용반작용 개념으로도 풀 순 있는 문제
@정해용 질량이 m인 질점이 지구 전체를 당기는 힘과 지구가 질량이 m인 질점을 당기는 힘이 같고(작용 반작용) 질량이 m인 질점이 태양 전체를 당기는 힘과 태양이 질량이 m인 질점을 당기는 힘이 같다(작용 반작용) 라고 하면 태양과 지구 중 뭐가 더 중력이 강한지만을 비교해서 비교적 간단히 풀 수 있죠
@정해용 제가 쓴 댓글 읽고 님이 쓰신거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어디가 더 강한지만을 비교해서 알수 있다 했는데 어디가 더 강한지 알 수 있다는게 왜 나옵니까.
@정해용 제가 위에서 설명한 내용하고 조합하면 선지에서 나온 힘들은 각각 태양이 질점을 당기는 힘과 지구가 질점을 당기는 힘이 되고 이 때 태양의 중력이 더 강하니 각각의 힘은 같지 않다. 풀린거 아닌가요?
@정해용 2번 선지에서 두 힘이 서로 같다고 나와있는데 같지 않음을 증명했으니 2번 선지가 모순이 되고 답은 2번. 풀린거죠
이건 어려워서 문제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쉬워서 문제되는거 같은데.. 이과생들은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지만 문과생들은 이해해서 풀어야 하니까.. 차라리 나오려면 고등과정에서 안배우는 내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함. 유기화학 명명법이라든가..
0:07 뭔가 평가원장님 보다 보이십니까 존경하는 재판장님?이 찰떡일거 같다..
와 이걸 수능시험장에서 5분안에 풀이 하고 빠르게 페스할 수 있다고?요???
저런건 그냥 넘겨야돼 ㄹㅇ
이게 국어야 물리야..
출제자 제정신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