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3때 현강때도 말씀하셨는데ㅋㅋㅋㅋㅋ개웃겼음ㅋㅋ 이때가 거의 얼마 안된 수업인데 그 이후로 웃긴적이 거의 없었다한다ㅎㅎㅎㅎㅎㅎ근데 2017년이랑 완전 똑같이 말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근데 김동욱쌤 송강호 느낌 나지 않나요..? 항상 그 생각함.. 진짜 고딩때 가장 동기부여 크게 해주신분 ㅠ
하.. 나이쌤진짜좋은데 옛날 생각나서 못보겠다. 실력엄청좋으신데 나 육등급이엿거든.. 진짜국어못햇어 책도많이안읽엇고 싫어했어 싫으니까안하고 답답하고 혼자이해못하는지문있을때는 진짜너무초라해지드라 현강들을때마다 혼자서 수없이갈등하고 국어는나와안맞는다생각하고.. 문제욕하고 왜이리어렵나 핑계만대고 근데시간지나고보니 내가좀뒤쳐지면 남들보다 더 하면 됬었어 힘들지만 어쩌겠어 내가 늦게시작했는데.. 그걸 못버틴거지 .. 국어보시는분들중에 저같은분 있으시면 진짜 꾹참고 더 더 하세요ㅠㅠ 화이팅입니다
하도 유명한 지문이라 재수시절 수없이 분석했는데 많이 불편했던 문제네요ㅎㅎ 5에서 1로 올리는데 보탬이 된, 오류있는 문제에요. 1. 중의적표현 에서 "온도,소리가 본문의 양자적 특성을 갖는다"고 하죠. 여기서 중의적표현이 생깁니다. (본문의)양자적특성. not (본문의)고전적특성 (본문의 양자적특성) not (본문 외 양자특성) 아래에 선지가 없다면, 수능 기출을 맛보지 못한친구라면, 첫번째처럼 해석할 중의적 여지가 있습니다. '만' 이라는 한 글자만 추가해보면 "본문에 말한 특성'만'을 가진다"가 되어 중의적이지 않으며, 출제의도에 맞게 '끼워맞'추라는 뉘앙스로 유도하게 되어 본문과 보기를 매치하는것에 당위성을 부여하게되고 깔끔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2. 물리학적 어색함,그로인한 전제짤림. 영상에 나오는 문제지점입니다. 본문에서는 좌표계를 연상시켜주며 벡터적으로 설명하고, 그 둘이 수직관계였지만 에 보여주는 온도,소리는 스칼라스럽고 둘이 수직관계도 아닙니다 이같은 물리량들을 1:1 대응시키기엔 너무 큰 비약입니다 굳이 대응시키고자 한다면 그 오직 하나의 타당한 방법은 보기에 두개의 물리량이있으니 양자세계도 두개의 물리량'만'을 소개해야합니다. 단지 갯수만이 둘을 연결합니다. 매우 타당성이 떨어지죠 하지만 그 방법마저도 이 글은 양자역학에 대해 연역적인 설명글이 아닌, 본문에도 쓰여있듯 흥미로운 현상들을 나열하며 귀납적으로 전개합니다. 심지어 흥미로운 현상'중' 몇가지만 소개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연역,귀납을 비교를 해서 보여드리면.. '어떤현상엔 두가지 특성이 있다' VS '어떤현상엔 기상천외하고 수많은 특성이 있다. 그중 몇 개 소개를 하겠다' 이 본문은 후자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보기랑 본문은 연결하는게 비논리적입니다ㅎㅎ 시중에 나온 교양서적이었다면 '아 문단 한개가 빠졌네'라고 생각하시거나 '뒷장에 또다른 현상을 보여주며 그때 뒤늦게 설명하겠구나' 할겁니다. 3. 악의적인 표현. 하다못해 차라리 물리적인 표현말고 언어적인 표현인 맛,표정등으로 해서 아예 대놓고 비약이 있음을 예고했어야한다. 물리글이기에 물리량으로 쓴것인가? 정답률을 낮추려고 '물리량'을 혼용한것인가?
이문제를 다시 옹호해보자면. 1. "수능국어시험지는 지문 외 배경지식을 묻지않는다"를 공리로 간주한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수능국어에서 가져야할 좋은 태도중 하나죠. 2. 기출을 분석하다보면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깊게 들어가다 보면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정도로 논리가 넘어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데, 그 아슬아슬한 선을 찾아내는것, 즉 수능국어출제자와 불문률을 맞춰가는 과정으로 기출분석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라 하더라도 기출분석을 열심히해서 불문률,판단의 선을 잘 익힌 학생은 부대낌을 느끼면서 오히려 결단있게 자신있게 답고르는 경지일거에요ㅎㅎ 3. 그랬으면 난이도가 좀더 떨어졌겠죠? 유사한 단어속에 감춰진 진리를 간파하는 능력도 동시에 평가하고 싶었나봅니다. 재수할때 답답한 마음에 이 문항을 얼마나 많이 분석하고 나름 스스로 설득한다고 또 분석하고 했는데 유명한 지문이라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동욱쌤도 반대론자인거 알고 추억돋아서 홀린듯 댓글씁니다.ㅋㅋ
나 국어선생인데 니가 언어영역을 몰라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뭘봐 간 . 지
프사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임 언어영역에서는 지문에서 지구는 정사각형이야!하는순간 그게진리임
@@akridjec 비문학에선 절대 잘못된 정보를 못올림;; 만약 그렇게 나온나면 과거에 그렇게 생각했다든가 가정하자고 나오지;; 예시를 들어도 그딴걸로 드냐
@@김용일-l3r 잘못된 내용도 나온 적 있어요
나 국어선생인데 니가 언어영역을 몰라서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집에서 듣다 미치도록 웃었던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
@영영 웃긴가보지 니가뭔데 병시니
ㅋㅋㅌㅌ썅ㅋㅋㅋㅋㅋ댓글상태 왜이래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영영 네다음 사회부적응자
?
오바좀 ㅋㅋ
2:08 나 국어 선생인데 니가 언어영역을 몰라서 그래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로랑 오달수 섞은듯
김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찐 김수로
목소리도 오달수 ㅋㅋㅋ
김수로+주호민
여기서 제일 멋있는건 국어는 국어로 얘기한다.. 과학이 관여해서는 안된다는거 크으... 맞는 말이다.. 국어시험이면 주어진 지문안의 룰에서 해결이 될수 있게 해야지 외부의 과학지식이 답에 관여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상당히 인상적인 영상 ㅠㅠ
양자역학을 모르더라도 풀 수있어야된다 이게 결론인듯 ㅇㅇ..
확들확들
@@평평신-e3h 웬 확통이
@@평평신-e3h 억지다 이건
@@평평신-e3h 생지가 부심부리는 꼴하고는
2:38 ㄹㅇ 오달수목소리 ㅋㅋㅋ
요즘 감동욱 선생님 정말 순해진 편이었구나,,,
감동란😊
???: 썅…저 자는애 깨워라 빨리
@@user-em6pp9ti9k귀여웡~
*딩딩댕댕 후라이팬 놀이*
ㅅㅂ나랑똑같은생각했네ㅋㅋ
@@NeoVim-qx2yp 2005년에 x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했던 게임입니다. 요즘도 술자리나 그런 데서 종종 쓰임.
팅 팅팅팅 탱 탱탱탱 팅팅탱탱 후라이팬 널이 !
두둥등장
ㄷㄷㄷㅈ
지문에 반응하라....
킹동욱 최고의 띵언이었는데 그걸 못해서 이번 국어를...
말이 쉽지 그거 하기 엄청 어려워요
시간 딸려서 반응 안하니까
납득됐니?
김용건 음성지원 ㅋㅋ
???:생각을하란말이야
2:40 와 맞다잖아 할때 ㄹㅇ오달수다
스타덤 하잉
쌤 점점 손주은 회장님 닮아가십니다
사람은 하난데 별명은 서너개
목소리도 개똑같은ㄷ 말투랑 ㅋㅋㅋㅋㅋ
눈감고 들으니 오달수씨가 강의를 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치고박고 싸우는 것 보다 지식인들 끼리 지식 배틀하면서 싸우는 게 은근 재밌음
0:08 딩소리가 났어? 하앍 뜨거웠어? 야야야야 딩 핤!
진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ㄲㅋㄱㅋ
ㅅㅂㄱㅋㄱㄱㅋㄱㄱㅋㅋㄱㄱ ㅋㄱㄱㄱ ㄱㄱㄱㄱㅋㄱㅋㄱㅋㄱ소리랑 같이들으면 개웃기네
랄로가 할법한 소리 ㅋㅋㅋㅋㅋ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3때 현강때도 말씀하셨는데ㅋㅋㅋㅋㅋ개웃겼음ㅋㅋ 이때가 거의 얼마 안된 수업인데 그 이후로 웃긴적이 거의 없었다한다ㅎㅎㅎㅎㅎㅎ근데 2017년이랑 완전 똑같이 말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근데 김동욱쌤 송강호 느낌 나지 않나요..? 항상 그 생각함.. 진짜 고딩때 가장 동기부여 크게 해주신분 ㅠ
김수로 느낌도 남 ㅋㅋㅋㅋ
손주은 닮음
ㅋㅋㅋㅋㅋ 일클래스 3주차 고전역학 양자역학 지문 수업이네요 ㅋㅋㅋㅋ
처음에 오달수 목소리인 줄 알았넹
2:58 몇년째보는데 이부분이 젤 우김ㅋㅋㅋㅋ
딩딩댕댕을 쓸리가 업써요
문과에 나오면 안됐다... 정말 멋진 말이다;;
3분짜리 영상을 보고도 해석을 못하는데 평균 50분짜리 강의는 도대체 어떻게 듣고 소화를 하시는거지
이런 짧은 영상도 지 ㅈ대로 해석하는데 비문학은 어케 보냐
@@음치킨-m9x 비문학도 ㅈ대로 보나보지 ㅋㅋㅋ
@@madnesscat8864 저런애가 나중에 일베천이 되어버리다니
@@thewise5473 이게 왜 해석을 못한거임? 이 문제가 국어 말고 물2에 나왔어야 됐다 라고 한거 맞잖아
일클 양자역학 ㅋㅋㅋㅋ이구나
이게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만 왜 소름돋도록 멋있지? 나 '국어강산데~'
평가원이 그랬었다니.. ㄷㄷ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
새벽에 끅끅 처웃었넠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양자역학을 알아야 풀 수 있으면 그건 언어 문제가 아니라 물리학 문제죠.
2:23나 공대생인데 니가 물리학을 잘 몰라서 물리2에 양자역학이 출제되면 이건 자살각이야.
물리2 양자역학이라..
아무리 이과 공대생이여도 양자역학은 자살 인정이지 ㅋㅋㅋ
물리2에 양자역학넣는 미친 무기를 만들 생각은 토니스타크도 감탄해서 공중제비 69번 돌듯 ㄹㅇ..
@@user-ym6og2ht8g 허허 미친 발상 아주 칭찬해
@@user-ym6og2ht8g 74 ㄹㅇ
곽도원+신해철
12년전에 강남대성에서 강의하실 때 뵀던분인데. 그대로네요. 의대 안 가시고 서울대 간 거 후회안한다고 하셨던... ㅋㅋㅋㅋ
문관데 의대를 갈 수가 있음?
@@후잉-r8h 이과가 국어를 가르치나보지
@@후잉-r8h 지방의대랑 서울대 국문과 합격했는데 대학간판보고 서울대가셨다고 하셨어요
@@후잉-r8h 둘다 합격
의사보다 훨씬 많이 버는데
1:34
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네
올오카 적용과제 하다가 생각나서 왔다 개추ㅋㅋ
ㅇㅈ 근데 김동욱쌤 의견이 맞지 않나요? 저도 좀 이상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개추ㅋㅋ
@@배권일-v6v 최소한 저는 맞다고 봅니다.저도 이 지문 처음봤을때 이거땜에 헷갈렸던 기억있네요
ㅋㅋㅋㅋ씹
@@배권일-v6v 이번수능 수학 12번같음
누가 어떤말을해도 그럴싸함
딩딩 딩댕 댕딩 댕댕
김수로 외모에 오달수 목소리ㅋㅋㅋ
올해 현강듣는 학생인데 왜 선생님 2년 전보다 젊고 잘생겨지신거죠?...
심지어 자세교정도 하신거같은데...
영화배우같다....ㅋㅋㅋㅋㅋㅋㅋ갓동욱!!
하.. 나이쌤진짜좋은데 옛날 생각나서 못보겠다. 실력엄청좋으신데 나 육등급이엿거든.. 진짜국어못햇어 책도많이안읽엇고 싫어했어 싫으니까안하고 답답하고 혼자이해못하는지문있을때는 진짜너무초라해지드라 현강들을때마다 혼자서 수없이갈등하고 국어는나와안맞는다생각하고.. 문제욕하고 왜이리어렵나 핑계만대고 근데시간지나고보니 내가좀뒤쳐지면 남들보다 더 하면 됬었어 힘들지만 어쩌겠어 내가 늦게시작했는데.. 그걸 못버틴거지 .. 국어보시는분들중에 저같은분 있으시면 진짜 꾹참고 더 더 하세요ㅠㅠ 화이팅입니다
John Kim 됬었어X 됐었어O
윱냥냥 알아요^^ 감사합니다지적 감정에치우쳐 글을 쓰다 보니 비문을 썼네요~~
오오옹꾸잉꾸잉 독서의질이겟죠아마?
오오옹꾸잉꾸잉 수능 까봐야 앎 수능 보고 댓글 기기
무조건적인 독서량이 중요한게아니라 순각독해력이 중요한데 나만의 독해력을 찾을때까진 많은 시행착오가 있으니까 글을많이읽으라는거임
중3때 웃으면서 봤는데 이제 내가 수험생이다..........
ㅋㅋㅋㅋㅋ팟팅!
저도....
나도 고삼이다.. 파이팅허자
목이 없어지셨네요
근데 뭐... 시험문제에 지문을읽고 문제를 풀라고되어있으니 지문읽고 지문쓰여진거에 기반해서 풀어야하는게맞음. 자기 알고있는대로 풀고 틀린거면 문제 제대로 안읽고 푼게되니까
너무나 온순해지시고 젠틀해지셔서 이때의 맛이 없으시긴 하다
지문에 나와있는 '같은 운동량의 합이 0인 한 쌍의 입자' 전제가 문제엔 깔려있지 않으니 '딩 혹은 댕 소리가 나는 양자 구슬'에 지문의 전제를 적용시켜서 풀 수 없다 김동욱이 이의제기한 부분이 이거 맞음?
ㅇㅇ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작년에 나도 저거 의문가졌는데
역시 잘못된거 맞네 ㅋㅋ
마닳해설도 지문으로 이해하면 된다했는데;; 올해는 바꼈을려나..
비문학에서는 나무가 동물이라고 지문에 쓰여있으면 동물이라 생각하고 풀어야 맞음..
으이이이잉???
양자역학 양자 물리학을 베이스로 푸는 거면 언어영역에서 내면 안 되는 거임 그런 질문들이 좀 있지 가끔 읽다가 황당한 지문들이 있더라 ㅇㅅㅇ
양자 얽힘이 맞는 말이긴한데 시험이라는 특수한 환경이니까 그게 아무리 진리더라도 문제 내의 세계에서 전제를 두지 않으면 합리적이지 않지
왜 오달수가 보이지ㅋㅋ
목소리 ㄹㅇ 마법
동욱쌤 인상 많이 좋아지셨다
들어오자마자 쌤 목이 사라지셔서 깜짝 놀랐어요
"난 국어선생인데~" 쥑인다~~~~ 멋진 분이네 ㅎㅎ
오늘이거 대치에서 현강으로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 국어 선생인데~도 웃기지만 보기에 전제 깔면 답 바로 보인다는게 킬포ㅋㅋㅋㅋ
2:17 요즘 수능이 떠오르는 말이다...
그런 지식이 필요한 문제였으면 그걸 냈으면 안 되는게 맞지...
최근 기출에 뭐 있엇음?
근데 요즘 수능이 요구하는 배경지식이 좀 지엽적이다라는 느낌은 있지 않나? 아무리 생소한 개념이더라도 그냥 설명 한줄로 끝내던데
@@스-노우맨8910 이미 기출에 다 나온거니까 그렇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청새치-u4r 그런가? 내가 과대망상한거겠죠?
@@스-노우맨8910 ㄴㄴ 맞는말인데 이미 기출에 나온내용이라 설명 안해줌
선생님 너무 좋아요😙
도깨비에 감옥에서 비서님이 이모한테 어두운쪽은 내가 더 잘 안다고 하는 느낌이다ㅋㅋㅋ
반추위선생 적용문제 풀었다면 개추ㅋㅋ
반추승리 ㅋㅋ
반추위선생이래 ㅋㅋㅋㅋ
강기본 지문 보고 찾아왔다
0:14 띵학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
이건 뭐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양자구슬이란게 양자역학처럼 한쪽을 관찰하면 다른 한쪽은 자동으로 결정된다. 그런건가
비슷함
갓동욱
하도 유명한 지문이라 재수시절 수없이 분석했는데 많이 불편했던 문제네요ㅎㅎ
5에서 1로 올리는데 보탬이 된, 오류있는 문제에요.
1.
중의적표현
에서 "온도,소리가 본문의 양자적 특성을 갖는다"고 하죠.
여기서 중의적표현이 생깁니다.
(본문의)양자적특성. not (본문의)고전적특성
(본문의 양자적특성) not (본문 외 양자특성)
아래에 선지가 없다면,
수능 기출을 맛보지 못한친구라면,
첫번째처럼 해석할 중의적 여지가 있습니다.
'만' 이라는 한 글자만 추가해보면
"본문에 말한 특성'만'을 가진다"가 되어
중의적이지 않으며, 출제의도에 맞게
'끼워맞'추라는 뉘앙스로 유도하게 되어
본문과 보기를 매치하는것에 당위성을 부여하게되고 깔끔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2.
물리학적 어색함,그로인한 전제짤림.
영상에 나오는 문제지점입니다.
본문에서는 좌표계를 연상시켜주며
벡터적으로 설명하고, 그 둘이 수직관계였지만
에 보여주는
온도,소리는 스칼라스럽고
둘이 수직관계도 아닙니다
이같은 물리량들을 1:1 대응시키기엔
너무 큰 비약입니다
굳이 대응시키고자 한다면
그 오직 하나의 타당한 방법은
보기에 두개의 물리량이있으니
양자세계도 두개의 물리량'만'을 소개해야합니다. 단지 갯수만이 둘을 연결합니다. 매우 타당성이 떨어지죠
하지만 그 방법마저도 이 글은 양자역학에 대해 연역적인 설명글이 아닌, 본문에도 쓰여있듯
흥미로운 현상들을 나열하며 귀납적으로 전개합니다. 심지어 흥미로운 현상'중' 몇가지만 소개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연역,귀납을 비교를 해서 보여드리면..
'어떤현상엔 두가지 특성이 있다'
VS
'어떤현상엔 기상천외하고 수많은 특성이 있다. 그중 몇 개 소개를 하겠다'
이 본문은 후자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보기랑 본문은 연결하는게
비논리적입니다ㅎㅎ
시중에 나온 교양서적이었다면
'아 문단 한개가 빠졌네'라고 생각하시거나
'뒷장에 또다른 현상을 보여주며 그때 뒤늦게 설명하겠구나' 할겁니다.
3.
악의적인 표현.
하다못해 차라리 물리적인 표현말고
언어적인 표현인 맛,표정등으로 해서
아예 대놓고 비약이 있음을 예고했어야한다.
물리글이기에 물리량으로 쓴것인가?
정답률을 낮추려고 '물리량'을 혼용한것인가?
이문제를 다시 옹호해보자면.
1.
"수능국어시험지는 지문 외 배경지식을 묻지않는다"를 공리로 간주한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수능국어에서 가져야할 좋은 태도중 하나죠.
2.
기출을 분석하다보면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깊게 들어가다 보면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정도로 논리가 넘어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데, 그 아슬아슬한 선을 찾아내는것, 즉 수능국어출제자와 불문률을 맞춰가는 과정으로 기출분석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라 하더라도 기출분석을 열심히해서 불문률,판단의 선을 잘 익힌 학생은 부대낌을 느끼면서 오히려 결단있게 자신있게 답고르는 경지일거에요ㅎㅎ
3.
그랬으면 난이도가 좀더 떨어졌겠죠?
유사한 단어속에 감춰진 진리를 간파하는 능력도 동시에 평가하고 싶었나봅니다.
재수할때 답답한 마음에 이 문항을 얼마나
많이 분석하고 나름 스스로 설득한다고
또 분석하고 했는데
유명한 지문이라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동욱쌤도 반대론자인거 알고 추억돋아서
홀린듯 댓글씁니다.ㅋㅋ
@@우럭광어-w1n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재수중인데 꽤 부럽습니다,,
멋있다 ㄹㅇ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빛동욱ㅋㅋㅋ
아 성함이 김동욱이구나. 여태 이름 몰라서 나 국어선생인데 이거 치고 들어왔는데
뭔가 잠오는 목소리면서도 무서워서 못자겠는 그런 목소리다..ㅋㅋㅋ
딩딩댕 딩딩댕 리디디디대대댕 리댕댕 딛댕댕
오늘 247갓데이 mj국어 모의고사에 나왔었는데 나도 풀면서 이상하다 싶었는디ㄷㄷ
sugun Top 흠칫
ㅋㅋ 지금 강기분 독서2 part 4-5 하다 헐레벌떡 뛰어온 사람 개추 일단나부텅
왤케 보면볼수록 울 아빠 닮으셨지.. 신기할정도로 닮았네
아 설마 이거 양자얽힘 이야기임?? 국어지문에 저딴게 나오는건 선 씨게 넘는건데ㅋㅋㅋㅋㅋ
오 이지문 강기본에 나오는데
와 방금 읽다가 전제가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들어와봤ㄴ는데 내가 정상인거구나ㅜㅜ 다행이네ㅋㅋㅋ
김수로씨 인강도 하시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때 이거 들은거 생각나네 그땐 악몽이였지만 지금은 추억이다
약간 김수로 + 오달수
연관동영상으로 양자역학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학원에서 제기한 의의는 개소리가 많지만 이거는 양자 역학을 공부 조금 하고 보면 지문이랑 문제가 조금 이상한 거를 알 수 있습니다
재밌따 ㅋㅋㅋ
0:13
???:띠잉↗️학➡️
킹동욱;
저 쌤 오달수 성대모사 개잘하겠네
물리선생 vs 국어선생 ㅋㅋㅋㅋ
와 나 08년도에 손주은 현강들었는데 이분 진짜 손주은 아들이신거 같은데?
지금 보니까 약간 풍월량이랑 같은 과인 것 같네여ㅌㅌ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비슷 푸근하고
이거 일클라스 듣다가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1:50~
문제를 좀보고싶은데 어느 용자님 링크좀 ㅎㅎ
김선생은 배마저 나왔다
이의제기했던 지문 제목이 뭔가요??
분명 저때 푸시는 분들중 링딩동 떠오르셨겠지??
일클이네
와 진짜 개멋있다 ㅠ
송강호 곽도원 느낌이라 영화보는거 같아
버즈끼고 화면 안보고 있다가 오달수 배우님인 줄 알았네
이거 강민철쌤 주간복습지에 본 문제다 ㅋㅋ
아 이 지문 기억난다
아..이 지문 푼 거 생각난다
기출 풀다가 이 문제 보면 코동욱 쌤만 생각남
이건 맞췄지롱
좋아요를안박을수가없다ㅋㅋㅋㅋㅋㅋ
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