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캠핑카 주차 몸살(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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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 앵커멘트 】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여전히 공사 중인 곳도 많아서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라고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내 땅인 양
장기주차하는 캠핑용 차량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용석기잡니다.
【 VCR 】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임시 공영주차장입니다.
한꺼번엔 모두 300여 대가
하루 종일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사무실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수시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 스탠드업 】
지난 6월부터
캠핑용 차량들이
하나둘씩 나타나
터줏대감인양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시면 이런 이동식 주택,
그러니까 카라반 20여 대가
여기가 캠핑장인가
싶을 정도로 모여 있고요.
이쪽에 보시면 레저용 보트도
주차돼 있습니다.
【 현장녹취 】인근 주민
주차장에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잘 나가지 않는 운행 특성상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낳고 있습니다.
문제는 카라반도
관련 법상 자동차기 때문에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막을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 전화녹취 】하남시청 관계자
그나마 카라반 20여 대 중
절반 정도인 10대는
하남시민도 아닌 서울시민의 차량.
하남시는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이동 주차를
권유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입니다.
임시로 개방하며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데 왜 유독 카라반만 타겟이 되는 걸까요? 옆에 버젓이 업체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도 눈에 띄고 방치된 것도 아니고 해당 부지 착공시에는 모두가 이동해야 하는 제한적인 조건인데 그렇다고 주변 지역에 승용차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 아래 댓글에 주차요금을 받고 세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면 얼마되지 않아 주변 지역에서 주차비 내고 다 몰려올 겁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셔야지요...돈이 없어 이 곳에 세우는게 아니고 세울 공간이 없기 때문이란 점을...
이놈들로 인해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불법주정차,무단쓰레기투기,화재사고등 정부는 이놈들을 강하게 처벌해주세요
장기주차시 벌금물려라
완전 캠핑카 주차장이다..너무하긴 하다
주차요금 받자. 그럼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