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누군가 살았던 공간에 대해 영상을 보며 네티즌과 이야기 하는게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영상속 공간에서도 옛날에 누군가는 정겨움과 존경의 목소리로 아버지를 불렀을테고, 사랑으로 자녀와 함께 놀아주던 부모님이 서로 살을 부대끼며 살았을테죠. 이런게 한국의 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되어 곰팡이가 슬어 무너진 벽지도 은은하게빛나는 아름다운 비단결의 벽이었겠죠? 이제는 내려앉은 주방의 상부장도 갖가지 향신료를 가득 담은 어머니의 보물창고였겠죠? 낙엽으로 뒤덮인 앞마당도 어쩌면 어린날의 나와 비슷했을 개구장이 소년의 탐험지였겠죠?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의 집들을 보면, 80년대까지 지은 주택들엔 단열재가 없어요. 슬래트 집들도 그렇고 벽돌집들도 그렇습니다. 이유는 돈 때문인데, 집 짓는 금액이 거의 2배 가량 차이가 나거든요. 다 지어지고 겨울이 되면 다들 후회를 하긴 하지만... 연탄 보일러가 생각만큼 따뜻하게 실력발휘가 안되죠. 단열재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시절의 집들은 겨울이면 방바닥은 화상 입을 만큼 따뜻해도 코가 시렵고 방안에 떠 놓은 물그릇의 물이 아침에 보면 얼어 있었죠. 집이 추운대신, 내복을 입고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지냈고, 요와 이불은 목화솜 요와 이불을 썻고, 낮에는 요를 큰걸 하나 방 바닥에 깔아두고 지냈죠.(목화솜 아닌 요) 이렇게 하면 방이 훈기가 돌아서 덜 춥게 지낼수 있었어요.... 70-80년대엔 땅 사서 집 지어 파는 집장사 사업체들이 많았는데요 집장사가 지은 집들 중, 완전 개판으로 지어 팔고는 연락두절 먹튀 하는 작은 업체들이 많았어요 이런 집의 가장 문제는, 단열재가 있다 했는데 없는 문제도 컷지만, 아궁이 문제로 난리가 나는 문제가 가장 컷어요. 연탄 아궁이는 본래 집에 구들을 놓고 연탄보일러를 설치 하는거라... 구들을 잘 놔야 하는데 구들이 엉망이면 연탄은 거의 2~3배로 계속 쓰는데 방바닥은 일절 따뜻해지지 않는거죠.... 집주인은 그 집장사를 찾아다니느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죠.... 이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옛날 어른 분들... 625 이후 어린시절을 보낸 분들이 특히 힘들게 살아서인지 좀 살았던 집들도 모두 똑같은 점이 보이는데요. 누구 할것 없이 땅을 사고 집을 짓게되면, 지은 후 부터는 수도 전기 구들이나 보일러 관리 이외에는 집에 들어가는 돈을 일절 쓰지 않았어요. 보통 집은 적어도 2-3년에 한번씩 전체를 점검하고 수리도 이것저것 찾아서 해야 하는데 , 그 세대들은 내 집 장만이 되면 그것으로 더이상 손을 대지 않았어요. 수리 할 곳이 많은걸 모른것이 아니라, 알지만 안한거죠. 손 한번 대기 시작하면 수리를 중단 할 수 없어서 끝나지 않을 만큼 수리를 하게 된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냥 두고 살은 거지요. 아버지들은 돈을 모아 가족을 위해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컷고.. 어머니들은 한푼 이라도 더 아껴서 아이들 위해 돈을 모아놔야 한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저 집의 모양새가 지금은 저래보여도 지은 당시는 어느정도 사는 집이였다는거... 아들 일지 딸일지는 모르나, 자식 농사도 잘 하신듯... 한의대를 다녔으니...
유리창을 보니 70년대초 쯤 많이 사용하던 유리네요. 방에 작은 창문에 달린 쇠창살도 70년대초에 많이 썻던거고요. 집 내부. 거실 벽을 보니 70년대에 유행했던 나무 벽 이네요. 당시는 좀 사는 집이 였던걸로 보이네요. 부엌에 왼쪽 벽에 있는 보일러.... 연탄 보일러용 이고요... 왼쪽벽 뒤쪽 구석 아래의 것은 연탄 아궁이네요. 부엌 천정이 낮은 이유는 다락이 있어서고요. 왼쪽 벽에 붙어있는 보일러 통 -프라스틱에 관 달린거- 뒤쪽에 갈색 사선으로 달린게 다락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부엌에 있는 밖으로 나가는 문... 좀 사는 집들도 다 저런 문을 부엌에 달았어요. 60년대에도 썻던 문 스타일 입니다. 왜 저렇게 생긴 문을 부엌에 달았냐면, 음식냄새와 특히 연탄가스 때문에 환기 잘 되라고 ... 가격도 저렴해서 저런 문을 달은 거예요. 조선시대 양반네 기와 집도 부엌 문은 문 크기에 딱 맞춰 만들어 달지 않았는데, 그 이유도 비슷합니다. 문 위쪽과 문 아랫쪽에 공간이 있죠. ( 개나 고양이가 들락거리며 부뚜막서 자라고 뚫어 둔건 아닌데, 개나 고양이들이 들락거리며 쥐도 잡고 겨울엔 따뜻한 아궁이 위 부뚜막에서 잠을 잤죠. ) 모든 이유가 환기 때문 이지요. 나무를 떼는 아궁이라, 나무를 넣어 지피면 연기가 처음에 많이 나기도 하고 불이 잘 붙어도 그을음이 엄청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깨끗이 써도 부엌 천정의 나무 전체가 검게 그을음이 묻게 되죠. 아궁이에 나무 대신 관솔- 솔잎도 달린 소나무 가지.- 을 떼면 불똥이 많이 날려서 한복 치마에 불똥 튄 자국이 많이 생겼다 해요. 그래서 앞치마를 크게 만들어서 두르고 음식도 만들고 불도 떼고 했다 합니다....
@@815tank 삼양라면은 니가 끼리묵고 나머지 칼은 손대지 마라 이유는 녹선 칼은 다시 날을 세우면 새칼보다 더 날이 날카로우니 그 칼을 가지고 나오는 순간 바로 그칼에 다칠거니 조심해야 하느니 명심 또 명심 그집에 라면은 반드시 끼려서 묵고 나오너라 옛말에 먹고죽은 귀신은 떴 깔도 좋다고햏노라 😂
![[폐건물탐험] 예수 초상화가 있는 폐가](http://i.ytimg.com/vi/dct2r01TVko/mqdefault.jpg)
오래 전 누군가 살았던 공간에 대해 영상을 보며 네티즌과 이야기 하는게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영상속 공간에서도 옛날에 누군가는 정겨움과 존경의 목소리로 아버지를 불렀을테고, 사랑으로 자녀와 함께 놀아주던 부모님이 서로 살을 부대끼며 살았을테죠. 이런게 한국의 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되어 곰팡이가 슬어 무너진 벽지도 은은하게빛나는 아름다운 비단결의 벽이었겠죠? 이제는 내려앉은 주방의 상부장도 갖가지 향신료를
가득 담은 어머니의 보물창고였겠죠? 낙엽으로 뒤덮인 앞마당도 어쩌면 어린날의 나와 비슷했을 개구장이 소년의 탐험지였겠죠? 그립습니다.
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 추억들의 되살리는 측면에서도 폐건물을 가는데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크.... 필력 ㅆㅅㅌㅊ
과거에도 댓글 남겼지만..
혼자보구 후다닥 넘겨지는 영상이 많았다는 글적엇는데....
시청자와 같이 동참했는 느낌이듭니다..
더욱더 발전있는 유튜버가 되세요..^^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하겠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대로 두고 가신 는 지 모르겠으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밤에는 혼자는 못 가는 폐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함니다 그점이 저도 의문이네여
재개발 이주공문뜨면 다버리고 새집을즐겁게기다립니다..지가치우기싫으니 집헐때 알아서 폐기물처리하니
와 도시님!
여기 완전 대박이네요😊
세세한 설명까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장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미국 사람이고 한국러를 공부하고 있어요. 이 영상 내용 정말 신시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의 집들을 보면, 80년대까지 지은 주택들엔 단열재가 없어요. 슬래트 집들도 그렇고 벽돌집들도 그렇습니다.
이유는 돈 때문인데, 집 짓는 금액이 거의 2배 가량 차이가 나거든요. 다 지어지고 겨울이 되면 다들 후회를 하긴 하지만...
연탄 보일러가 생각만큼 따뜻하게 실력발휘가 안되죠. 단열재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시절의 집들은 겨울이면 방바닥은 화상 입을 만큼 따뜻해도 코가 시렵고 방안에 떠 놓은 물그릇의 물이 아침에 보면 얼어 있었죠.
집이 추운대신, 내복을 입고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지냈고, 요와 이불은 목화솜 요와 이불을 썻고,
낮에는 요를 큰걸 하나 방 바닥에 깔아두고 지냈죠.(목화솜 아닌 요) 이렇게 하면 방이 훈기가 돌아서 덜 춥게 지낼수 있었어요....
70-80년대엔 땅 사서 집 지어 파는 집장사 사업체들이 많았는데요
집장사가 지은 집들 중, 완전 개판으로 지어 팔고는 연락두절 먹튀 하는 작은 업체들이 많았어요
이런 집의 가장 문제는, 단열재가 있다 했는데 없는 문제도 컷지만,
아궁이 문제로 난리가 나는 문제가 가장 컷어요. 연탄 아궁이는 본래 집에 구들을 놓고 연탄보일러를 설치 하는거라... 구들을 잘 놔야 하는데 구들이 엉망이면 연탄은 거의 2~3배로 계속 쓰는데 방바닥은 일절 따뜻해지지 않는거죠....
집주인은 그 집장사를 찾아다니느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죠....
이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게 그대로 남아있는 폐가는 처음보네요 ㄷㄷ
정말 신기한 곳이었어요
헐~ 짐도 많고 그대로 다 두고 사람만 사라진거같네여~ ㄷㄷ 😱 집주인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궁금 귀신살기 딱 좋은 장소 밤엔 앗 ...무셔무셔 🤪⚡️⚡️
깜놀래구 갑니당~ 잘봤어요~ 👀👍
시청 감사합니다 가영님 ^^
내가 귀신이라면 저기서 안살고 바로 한남더힐 가지ㅋㅋ
무서버요
아무리 집이 좋아도 사람이 살고 안살고가 중요하네요
꼬부랑할머니라도 계시면 저렇게 폐가처럼 안됐을텐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손을 조금이라도 안타면 금방 폐허가 되는 것 같아요
영미 김영미 니말이 옳다
@@윤상현-t9n
누고? ㅎㅎ
@@김영미-d3t1u 영 미야? 오데고?
옛날 어른 분들... 625 이후 어린시절을 보낸 분들이 특히 힘들게 살아서인지 좀 살았던 집들도 모두 똑같은 점이 보이는데요. 누구 할것 없이 땅을 사고 집을 짓게되면, 지은 후 부터는 수도 전기 구들이나 보일러 관리 이외에는 집에 들어가는 돈을 일절 쓰지 않았어요. 보통 집은 적어도 2-3년에 한번씩 전체를 점검하고 수리도 이것저것 찾아서 해야 하는데 , 그 세대들은 내 집 장만이 되면 그것으로 더이상 손을 대지 않았어요. 수리 할 곳이 많은걸 모른것이 아니라, 알지만 안한거죠. 손 한번 대기 시작하면 수리를 중단 할 수 없어서 끝나지 않을 만큼 수리를 하게 된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냥 두고 살은 거지요. 아버지들은 돈을 모아 가족을 위해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컷고.. 어머니들은 한푼 이라도 더 아껴서 아이들 위해 돈을 모아놔야 한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저 집의 모양새가 지금은 저래보여도 지은 당시는 어느정도 사는 집이였다는거...
아들 일지 딸일지는 모르나, 자식 농사도 잘 하신듯...
한의대를 다녔으니...
연세 많은분이 살다 돌아가시고 그냥 방치된듯해여
안타까운 곳이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0일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갑자기 동네가 다 폐가 집주인들떠나고 출입금지
무슨조합에서 관리라고 빨간글짜써있었습니다
전국에 재개발 동네가 많네요
출입금지라면 안가야지 들어갓 더나 담부턴 가지말그래이
구독 해서 처음부터 몰방중 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개발 주택조합 지역이군요 젊은사람들됴 쓰던거 내버리고 임시거주아파트에 가져갈것만 가져가죠
어차피 이주비에 폐기물처리비도 같이주니까 조합이알아서 철거할때 처리함..빨리아파트나 지었음좋겠다
그래서 물건들을 버리고 가는 것이었군요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장님 👍 눈 호강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르신 계십니까~
🫨📣
별장의 최후 ㄷㄷ 산더미 쓰레기로 전락 😱 ㄷㄷ 여기 탐나네여~ 이걸 지금 또 보네여^^ 신기한물건도 많은듯 보이네여~ 우와 신기하다요.
도시탐험가님의 진솔한 설명 잘듣고 잘보구갑니다. 같이 가신분은 득템 ㅋㅋ
고생많으셨어여~🍀🍀🍀
재개발딱지 받고 신나서 나간것같음 냉장고는 텅빈게 먹을거는 챙겼고 나머지는 잡다해서 버리고 간듯
하하 보상 많이 받으셨으면 다행일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쯤 인것같은데요~ 무슨이유로 짐을 놨두고 가셨는지~ 무섭네요~
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저 모든 물건들을 두고 떠난걸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1 asmr ❤
asmr 좋아요~
쓰던물건 그대로 두고 무슨사연 일까요 참 안타깝네요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어른의 사정이 있엇던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05 위쪽에 걸쇠가 걸려있어서 안열리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아앗 ㅋㅋㅋ 눈매가 좋으시네요 저 당시에는 긴장해서 못 본것 같습니다 ㅎㅎㅎ
유리창을 보니 70년대초 쯤 많이 사용하던 유리네요. 방에 작은 창문에 달린 쇠창살도 70년대초에 많이 썻던거고요.
집 내부. 거실 벽을 보니 70년대에 유행했던 나무 벽 이네요.
당시는 좀 사는 집이 였던걸로 보이네요.
부엌에 왼쪽 벽에 있는 보일러.... 연탄 보일러용 이고요... 왼쪽벽 뒤쪽 구석 아래의 것은 연탄 아궁이네요. 부엌 천정이 낮은 이유는 다락이 있어서고요.
왼쪽 벽에 붙어있는 보일러 통 -프라스틱에 관 달린거- 뒤쪽에 갈색 사선으로 달린게 다락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부엌에 있는 밖으로 나가는 문... 좀 사는 집들도 다 저런 문을 부엌에 달았어요. 60년대에도 썻던 문 스타일 입니다. 왜 저렇게 생긴 문을 부엌에 달았냐면, 음식냄새와 특히 연탄가스 때문에 환기 잘 되라고 ... 가격도 저렴해서 저런 문을 달은 거예요.
조선시대 양반네 기와 집도 부엌 문은 문 크기에 딱 맞춰 만들어 달지 않았는데, 그 이유도 비슷합니다. 문 위쪽과 문 아랫쪽에 공간이 있죠. ( 개나 고양이가 들락거리며 부뚜막서 자라고 뚫어 둔건 아닌데, 개나 고양이들이 들락거리며 쥐도 잡고 겨울엔 따뜻한 아궁이 위 부뚜막에서 잠을 잤죠. ) 모든 이유가 환기 때문 이지요. 나무를 떼는 아궁이라, 나무를 넣어 지피면 연기가 처음에 많이 나기도 하고 불이 잘 붙어도 그을음이 엄청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깨끗이 써도 부엌 천정의 나무 전체가 검게 그을음이 묻게 되죠. 아궁이에 나무 대신 관솔- 솔잎도 달린 소나무 가지.- 을 떼면 불똥이 많이 날려서 한복 치마에 불똥 튄 자국이 많이 생겼다 해요. 그래서 앞치마를 크게 만들어서 두르고 음식도 만들고 불도 떼고 했다 합니다....
갑자기 속삭이는 이유는 무서워서? ㅋㅋㅋㅋ
같이 쫄리네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무서워서 속삭였습니다 ㅎㅎㅎ
구독하고갑니다.ᆢ응원해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니 그런데로 잘 살았던것 같은데 자식들이
없나? 어떻게 지 부모가
살며 쓰던물건 하고 입던
옷을 저렇게 버려두고도
잠이 올까 저런거 보면 자식들 필요 없어 ~~
재계발 보상금만. 챙겨 간거 같네 ㅉㅉ
무언가 말못할 어른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돌아가실때 자식들한테 짐 빼지말고 살던 집에 그대로 놔둬달라고 유언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내가 철거현장 일용직 한적 있었는데 사람들이 간혹 몇몇 물건들을 남기고 가더라고요....
그 이유가 뭘까요
너무 ASMR마냥 속닥속닥 거리셔서 귀가 간질간질 거슬려요ㅠ 최근 영상에선 그래도 진성으로 말씀하셔서 다행입니다 쨋든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저때는 너무 겁먹어서 그럤어요 ㅎㅎ 목소리 크게 하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2:18 저게 왜 플라스틱이죠??? 캔 아니고?????
그렇군요 ㅎㅎㅎ
자막 있는게 좋을것같아요. 너무 속삭이니깐 잘안들리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당~
죄송합니다 목소리 크게 하겠습니다 ㅎㅎ
잘 사셨던분들같네요 라면이고 햄등이 가재도구들도 그당시에 고급들로 보입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저렇게 보존 잘된 폐가는 정말 간만이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건설업이 더 사람들을 이동하게 만들고 더 공동화 하게 만들었네 배는 건설업 하는 것들만 불림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놀랍네여
위치좀알려주세요^^
돌아가시고 가족들이 필요한거 챙기러
뒤져놓은 흔적들..
히잉 ㅠㅠ
ㄴ ㄴ 도선생
그대로 두고 갈가..후손들도 있을텐데.근처부동산에 가보면 알수있을듯하네.
아마 재개발로 그대로 두고 가지 않았을까 하네요 ㅎㅎㅎ
부엌 찬장상부장이 무너져서 그릇들 다 떨어져 깨진거네요
자녀들장성해서 떠나고 할머니혼자 사셧나싶네요
어딘가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곽티슈들 그대로있고 그렇네요
맞아요 정말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재개발 들어가면서 때돈 벌어 그냥 다버리고 새인생 살러간 듯...ㅋ
그러면 다행일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천안인데 달력에 있는 지역번호는 041이 아니라 042네요??
2:18 콜라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캔 아닌가요..
앗 오타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세월이야속하기만하네요.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대박이네영 저도 여기 전부 철거되기전 꼭 가봐야겠네영.
밤에 가면 어떤 느낌일지..
짧고 굵은 영상 잘봤어요 도시님~!
네 꼭 가보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
와우
귀신들이 좋아할 만한 집이네요. 곰팡이 핀 것 보니 내 방 보는 듯..
ㅋㅋㅋ 낮인데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거주자들니 갑자기 떠난 이유가 궁금.
재개발이 아닐까요 ㅎㅎ
짐 다 노코 오디가셧대여
겁이 믾으신게 귀여우시네요 ㅎㅎ
저떄는 정말 왕초보 시절이라 모든게 다 겁났어요 ㅎㅎㅎ
무슨이유로저리됫는지는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의과는 중국의학 입니당 한국은 한의학이고 즉 저분은 중국에서 한의학을 베워오신분
오오 그랬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철거를 했나요?
1분10초에옷엽에옛날선풍기있어요
오오 잘 발견하셨군요 골동품 선풍기네요 ㅎㅎㅎ
폐가 체험하시다가 사람 시체 본 적은 없으신가요?
8:00에 이건뭐지는 제가알기로 바느질할때쓰는 바늘 꽂아서 보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시골집에서 본기억이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ㅎㅎ
왜 짐을 다 두고 떠났는지 궁굼하네요
매정한 세상임.. 사시던 노인분들
돌아가시고.. 자녀분들이 당연히
유품 정리하고 할 건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한 듯..
이해가 안감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해서 추리중입니다 ㅎㅎㅎ
아니 왜 속삭이는거야;
큰소리로 말하세요
넵 ^^
나는 도시인이다
감사합니다 ^^
헐.....짐들이 거의 남아 있내요~리챔통조림 한번 까보시지ㅋㅋㅋㅋㅋㅋ옆에 참치통조림도 있던데......ㅋㅋㅋㅋㅋ왠지 통조림은 유통기한 남아 있어도 크게 상하진 않았을듯ㅋ
아무도 없는데 왜 혼자 속닥거려요 그냥 크게 이야기하세요
네 ㅋㅋㅋ
폐가에서 떵떵 거리면 지박령이 달라붙습니다
오히려 좋아asmr
Asmr
죄송하지만 위치좀 알고싶어요 ㅜㅜ 너무 신기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양라면은 니가 끼리묵어랗
유통기한 지났을걸여
@@815tank 삼양라면은 니가 끼리묵고 나머지 칼은 손대지 마라 이유는 녹선 칼은 다시 날을 세우면 새칼보다 더 날이 날카로우니 그 칼을 가지고 나오는 순간 바로 그칼에 다칠거니 조심해야 하느니 명심 또 명심 그집에 라면은 반드시 끼려서 묵고 나오너라 옛말에 먹고죽은 귀신은 떴 깔도 좋다고햏노라 😂
@@윤상현-t9n 라면 시러하는데요 ㅋ
아무리 폐가라도 주인없는집 들어가면 주거침입으로 문제 안되나요
허락을 받고 간 곳입니다...ㅎㅎ
집 주인이 이민을 같나 보네요
아하 그래서 저렇게 된 것이군요 ㄷㄷㄷ
궁금증은. 엽집에 물어보면. 알것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인 분이 갑자기 돌아가 셨을 수도 있는집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슬프네요
그집에 칼은 손대지마라
왜요???
@@815tank 오래된 칼은 안드니까
ㅂ
@@강미정-j6y 😝
근데 말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크게 말하겠습니다
목소리가 더 괴기스럽다. 왜 속삭이는거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속삭이지마세오....더무서워요....
주의하겠습니다 ㅋㅋㅋ
4:31 냉장고가 정리되있는거 보면 급하게 나가신거 같지는 않네요
아하 그렇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