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북한이 영어배운다고 뭐라하면 쟤내들은 영국어 배우는건데 왜 미국어로 착각하냐?한다 최근 영국여왕 죽었을때 김정은이 추모편지보냈는데 내가 생각하는 저런류의 행동은 조폭이 선배조폭죽었을때 장례식장가는 장면처럼보이더라.마치 강력한 왕권을가진 동등한 지도자중 헌명이 죽으니 조문가는것처럼
70년대 말에 국민학교 입학했는데.....초중고 12년 동안 교과서 물려받아 본 적 없습니다. 근데...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은 교과서 물려받아 썼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교과서가 공짜가 아니었으니까. 참고로....70년대엔 우리나라 교과서도 진짜 거지같았어요. 이른바 바느질 제본이라고 해서 실밥 터지면 페이지 몽땅 숭숭 빠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3학년 무렵부터(80년대 초) 요즘같은 예쁜 제본 책자였던거 같음.
@@jlee1808 1979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한 1인으로서 한 마디 첨언을 하자면 교과서를 묾려받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교과서가 개편이 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의 형이 70년생인데 저의 형이 사용하던 교과서와 제가 사용 하던 교과서가 전혀 달랐습니다. 참고서도 저는 71년생들이 사용하던 것을 물려받았으면 받았지, 저의 형이 쓰던 참고서는 사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7:07 북한 상류층은 집합론을 초중1(=중1) 때 배우네요. 북한식 표기로 여집합을 바(bar)로 표기하는 것 같은데 제 추측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한은 2007 개정 때까지는 중1 때 처음 집합을 다뤘다고는 하던데... 삼각함수도 있으니, 전체적으로 현재 고1 수학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제가 열람할 수는 없군요...
@@hayoung-chzzk 그렇군요. 사실 2009 개정으로 공부하고 19수능을 본 사람으로서 중학교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겠고(그때는 고1 2학기에 가서야 집합과 명제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교육과정상 처음으로...), 지금 2015 개정이라고는 하지만 당장 내년에 2022 개정으로 바뀐다 그래서, 도저히 예측이 안 됐네요.
서현경님이 탈북자 분들중에 최애에요❤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뭐지 좋아요수가..
애니프사
@@Follyerg 갑자기요?
@@Follyerg뇽
3:28 그 인간들ㅋㅋㅋㅋㅋㅋㅋ
그 인간이 아니라 그 돼지 아닌가?
서현경 님 너무 세련되고 진짜 말도 조리 있게 잘하고 아무도 탈북자로 생각 하지 않겠네요. 서현경 대한민국에서 대성공 하길 기원합니다.
에휴시발.. 같은 탈북자인가봄
가슴 아프다 저렇게 해맑은 청년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 어차피 전쟁나면 북한군
*영어와 수학이 의외로 멀쩡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
역시 MZ 세대 여서 인지 남북교육과정 및 교과 비교 설명 깔끔해서 잘 들었습니다.
한 번에 이해가 되었어요
배우로 대뷔해도 되겠네요 할수있는 역할이 많을듯해요 표정도 풍부하시고
대뷔->데뷔
@@kyuhyun1106오타 잖아요
맞춤법 지적질 하는것들이 띄어쓰기는 지적못함 잘 모르니까 ㅋㅋㅋ
@@dosunganthony6484ㅇㅈ
누굴 평가할거면 최소한 맞춤법은 지켜야지ㅋㅋ
13:58 컴퓨터 교과목에서 배우는 운영체제는 윈도우가 이닌 북한최적화 리눅스 운영체제인 붉은별인 것 같고 한글자판의 경우 남한은 두벌식이 표준이지만 북한은 세벌식이기 때문에 한글 자판 배열이 다를 수 있음..
탈북 8년차 = 유학 8년차... 어린 시절에 한국 유학 오셔서 한국사람 완전체 되셔서 진짜 다행이구요. 북한의 실상을 소상히 알려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서현경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06:09 귀여워❤
서현경님은 리포터나 아나운서를 하면 될거 같아요 브리핑하는데 똑 부러져요
알아듣기도 쉽고요~^^
우리도 90년대 초까지는 특정 교과서 물려받았음. 사회과부도. 전면 칼라라서 그런지, 비용이 좀 있었던것 같음.
와우 현재 6학년은 놀랍니다,,
사회과부도는 나눠주고 학교에서 한 번도 안써봄
이 아가씨 매력 있네.
멍 때리고 계속 보게 만드네.
이런 스타일이 배우 해야되.
귀여워
현경씨❤ 정말 예뻐요🤗💕 설명도 시원시원 잘하네요👍👍👍 응원 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은 싫어하지만 영어는 가르치나 보네 ㅋㅋ
미국만 영어를 쓰는 것이 아니니 그렇겠죠. 영국이 원산이고 호주, 뉴질랜드도 있죠(캐나다는 반쯤 미국식이 섞여서 제외). 그런데 이들 나라들도 북한과는 그리 정치적으로 안 맞아서...
영국식영어요...(기준)
영국식 영어 가르칠걸용
영어가 영국껀데 왜 갑자기 미국
@@whxxeong맞음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티가 나는 건 남북이 차이가 없네요 ㅎㅎㅎ
그늘이 없어 보여서 좋아요~~~
난 국민학교 세대인데
내가 다니던 땐
국민학교 2학년이 되면
구구단을 배우고
구구단을 외울 땐
한국도 당시에는 리듬을 타며 외웠어요. ㅎ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구구단을 다 외우고 나면
곱셈, 나눗셈을 배우기 시작했죠.
강제개행..
아니 ...진행을 정말 잘한다..
유투브를 해서 그런가 아님 타고 난건가
미국은 싫어하지만, 달러는 좋아합니다. ㅋㅋㅋ..
현경님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에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추석명절 가족과함께 보름달처럼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나무위키를 봤는데 북한 교과서나 도서들이 재생지로 만든다고 했는데 아닌것도 있었군요 콤퓨터 교과서는 인쇄품질이 너무 안좋네요
말도 이쁘게하시네요.
가슴아프다. 저렇게 맑은 아이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니!!!
뭔소리야 이게? 할 때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한에서 남학생들한테 인기 엄청 많으셨을듯...
기본 베이스가 저정도시면 카메라 마사지에 헤메 받으면...
아이돌 상 같으신데❤
텐션낮은 오해원느낌
3:28 대한민국 패치 완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구글크롬이다!
응원 감사합니다😊
서현경최고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12:30 굳이 영어를 쓰지 않고, 한국어로 될 수 있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려한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유독 영어를 더 많이 이용하면서 한국어 사용이 줄어드는데, 한국어 사용은 참 좋은 취지인 거 같습니다.
영국억양쓰는거 신기하네요
우리가 북한이 영어배운다고 뭐라하면 쟤내들은 영국어 배우는건데 왜 미국어로 착각하냐?한다
최근 영국여왕 죽었을때 김정은이 추모편지보냈는데
내가 생각하는 저런류의 행동은 조폭이 선배조폭죽었을때 장례식장가는 장면처럼보이더라.마치 강력한 왕권을가진 동등한 지도자중 헌명이 죽으니 조문가는것처럼
우리랑 은근 비슷하네
설레이게 햐는 이미지세요 말씀도 짬 잘 하시고~
❤잘 합니다 서현경❤
이분 보니까 통일 되도 한세대 정도만 지나면 빠르게 적응하겠다 싶기도 하네. 정신없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빠르게 극복하는게 한국 장점이지
오늘 서현경 자주 보네, 조금전 가이드북에서 봤는데
옥수수 요리요 죽이나 옥수수를 찌거나 옥수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런거요 초등학교 때 북한 체험 한다고 옥수수 죽을 줬는데 그때 이후부터옥수수를 못먹는데 북한에서 탈출하면 옥수수를 먹나요???
너무.. 귀여우시당... 재잘재잘
우리나라도 80~90년 초(91,92) 에는 교과서 물려쓰곤 했어요.
?
80년대에 책을 물려받았다고?
70년대 후반에 동내 형들도 새책만
받던데???
70년대 말에 국민학교 입학했는데.....초중고 12년 동안 교과서 물려받아 본 적 없습니다.
근데...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은 교과서 물려받아 썼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교과서가 공짜가 아니었으니까.
참고로....70년대엔 우리나라 교과서도 진짜 거지같았어요. 이른바 바느질 제본이라고 해서 실밥 터지면 페이지 몽땅 숭숭 빠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3학년 무렵부터(80년대 초) 요즘같은 예쁜 제본 책자였던거 같음.
@@jlee1808 1979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한 1인으로서 한 마디 첨언을 하자면 교과서를 묾려받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교과서가 개편이 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의 형이 70년생인데 저의 형이 사용하던 교과서와 제가 사용
하던 교과서가 전혀 달랐습니다. 참고서도 저는 71년생들이 사용하던 것을 물려받았으면 받았지, 저의 형이 쓰던
참고서는 사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학교 마다 다른것 같네요. 저는 80년대에 국민학교 교과서 물려받았읍니다.
@@Lee-xj3je 헐… 학교마다 지역마다 다를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막연히 교육은 전국이 다 똑같을거라는 편견이 있었나봐요. -_-
미코 출전해도 되겠네요 진짜 예쁘세요~
공공연한 비밀은 의료교재나 교육문제에서는 남한에서 꾸준하게 도움도주고 있고 왠만하면 비슷하게 따라올려고 하는게 보이네.근데 진짜 중요한 역사문제는 제대로 가르켜야 될텐데 이게 젤문제지!
다른 채널에서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안보려고해도 유튜브에서 계속 추천해주네요. 컥..
영국식 발음
아주 매력적으로 하네요.
귀엽
현경님 화이팅
저희 60년대 수준의 교과서에 물려주기네요. 근데 선생님들 체벌은 당연히 있겠죠?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한지여 뭐여 하자마자 뿜었어요..ㅎㅎㅎ
제가한살때 왔네요!
엄청 귀여워
글 읽을 때 되게 아나운서 같아요 ㅋㅋ
원래 우리도 소학교라고 했죠... 옛날엔 일제시대부터 공민학교또는 국민학교라고 하다 1996이후인가 부터 지금에 초등학교로 바뀐거죠...
8:59 북한에 영어책이 있는게 신기하군
북한 요리책으로 요리하는 컨텐츠 해주세용
진짜로 북한 억양이 단 하나도 느껴지지않고 너무 남한사람같다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근데 교과서는 어떻게 구한거죠..?
뭔가 이런거 볼때마다 놀라운건... 막 진짜 완전 다를것 같은데 막상 보면 그리 다르지 않은것도 많네 라고 생각이 듬.. 설마 북한에서 영어를 배우겠나 했는데 배우는것, 수학도 예상외로 정상적(?)인것 처럼 보이고..
서현경님 똑순이네요 대한민국에서 성공하시겠네요
이쁘네요 어린시절 심은하 닮았네요
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고생해서 오신 만큼 우리 나라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먹고 싶은거 다 드시고 행복하세요!ㅋㅋ항상 응원할게요!
21c에 똑같은 사람을 우상숭배 한다는 자체가 미친곳이다 한 국가라 인정하고 싶지않다
말로 들어보긴 했지만,
실물책을 보니 상상 이상...😮
옌예계에서 모셔가 키워라 재목이다
현경양 단독 채널 하나 만들어요 😅
영어,물리,화학 ,기하 는 중학교때 사작했었는데
탈북자들한테 울 엄빠 내가 낸 세금이 들어간다니 정말 맘아츠다..
뭔 지령이여? 스파이여? 말투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순간 심은하 닮으셨네요 ^^
미국은 아직도 교과서 물려받음. 12년 전이었지만 학년 올라갈때마다 물려줬음.
통일을 대비해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건 참 좋은일 입니다. 그러나 컴퓨터 기판의 한글도 같은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나이먹고 또 배우려면 여간 한 일이 아니죠. ~
영어 잘 읽네요.
다만 slurring을 하지 안아
외국인과 대화는 좀 어려울 듯.
이분 자꾸 보니깐 이수근 생각나네요
서현경 화이팅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실수를 관대 = 처형
뽀로로는 극 초반 남 북 합작이었는데도 뽀로로를 못쓰는군여
역시 까는 것도 잘 아는 사람이 잘 까네
8:10 북한에선 그래프를, "그라프"라고 하네
그라제~~그라제~~
실제로, 컴퓨터 정보통신, 해킹 세계에서 순위권입니다.
70년대 우리도 교과서 물려받았는데 교과서에 김치국물 묻어있고 그랬는데
서현경 언나 6..9초 ㄴ넌 귀여워욜
9:00 해외 나가서 활동하려면 영어 잘 배워야죠.
서현경 너무 이뻐요~~ 나이가?ㅋㅋㅋ
2002년 6월 10일
11:55 뭔 지령이여? 스파이여? 대한민국패치 제대로시네료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해외 여행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교과서질은 내가 어렸을때 교과서 질보다 나은것 같은데
마우스도 영어아니에요???
미국도 교과서를
후배에게 물려주는
제도가 있어요.
이유는 연방정부가 주정부에게
주정부가 주 교육위원회에게
주 위원회가 학교에게
돈을 줘서 구입한 거라
후배에게 물려줘야 하죠.
다만 전교 1등은
그냥주기도 합니다.
그인간들.. 한국사람 아니.. 한국의 평범한 10대 소녀가 다 됐네..
일본도 싫어하면서 일본 수학책 베꼈나,, 정석 느낌이 나네,,,
우리는 초등학교는 실과, 중고등학교는 기술가정 ㅋㅋㅋ
객관식문제가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저걸 배울 수 있다는건 북한에서 0.01%겠지?
북한에서는 굶어 죽지 않으면 다행이니깐!
8:44 염병을 떨었죠 ㅋㅎㅋㅎㅋㅎㅋㅎ
7:07 북한 상류층은 집합론을 초중1(=중1) 때 배우네요. 북한식 표기로 여집합을 바(bar)로 표기하는 것 같은데 제 추측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한은 2007 개정 때까지는 중1 때 처음 집합을 다뤘다고는 하던데... 삼각함수도 있으니, 전체적으로 현재 고1 수학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제가 열람할 수는 없군요...
한국은 중1 때 1번 고1때 한 번 명제를 배웁니다 내용도 다르구요
저건 명제의 개념부터 가는 걸 보니 중1 수학이 맞습니다
그 증거로 집합 기호까지 같이 배우고 있네요 보통 우리나라는 중학교 입학 전에 아무리 공부를 안하는 애들이라도 집합 기호랑 일차방정식은 배우고 가죠 그래야 중1이 편안하기 때문에..
@@hayoung-chzzk 그렇군요. 사실 2009 개정으로 공부하고 19수능을 본 사람으로서 중학교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겠고(그때는 고1 2학기에 가서야 집합과 명제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교육과정상 처음으로...), 지금 2015 개정이라고는 하지만 당장 내년에 2022 개정으로 바뀐다 그래서, 도저히 예측이 안 됐네요.
@@Yubin_Lee_Doramelin 19수능이면 07 때 09로 바뀌면서 중1집합이 없어졌나보군요 우리 땐 둘 다 했어서 몰랐네요
70년대 대한민국도 국민학교 선배들이쓴 교과서 물려받고 썻다.
진짜요???
8:48 염병을 떨었죠. 여기서 표정이 ㄹㅇ 진절머리 난다는 표정이라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은 미국 북한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서 발음이 기준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70년대에 교과서를물려받고 헌책을 사기도했지
졸귀여웡
그것보다 북한
'영어'를 배운다는게 신기ㅋㅋ
10년전에 넘어온 탈북자들 말로는 김일성-김정일 시대때는 오히려 영어가 제2외국어 느낌으로 배웠고 러시아어가 필수였다고 했는데 김정은이 되면서 영어가 필수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ㅋㅋ
영국식 영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