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몇 댓글을 읽고, 영상의 요지가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말 그대로 영상의 요지일 뿐이고 정답은 아니며, 다르게 생각할 여지도 충분히 많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좀 더 생각해볼 거리가 많고 흥미로워지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합리적 차별(통계적 차별)은 비용 편익에 있어서 효율적이기에 합리적이다? ->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입니다. 2. 그러므로 합리적 차별은 사실 차별이 아니라 그저 합리적 선택이다? ->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조금 다른 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3. 반대로 만약 이것이 정말로 ‘차별’이라면? -> 그렇기에 더 무서운 일입니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선택으로 이루어진 차별이기에, 바꿀 이유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특정한 선호'나 '편견'없이도 합리적(통계적) 차별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입 없이는 사라지기 쉽지 않을 문제가 됩니다. 4. 합리적이고 타당한 선택의 결과인데 굳이 바꾸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 선택, 그리고 그 결과는 합리적이고 타당해 보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선행원인이 되는 요인들은 매우 ‘비 본질적’이고 ‘우연하고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모든 ‘시험’에는 측정 오차가 있습니다. [최종 점수] = [실력] + [측정 오차]인 것이죠.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시험 2부). 가장 측정 오차가 작다는 IQ 테스트도 측정 오차가 ±5라고 합니다. -> IQ 120과 110의 차이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능 시험도 비슷하겠죠. 시험 점수에 차이를 주는 요소는 유전자 (시험을 잘 보는 유전자, 못 보는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날의 컨디션, 날씨, 건강, 행운, 시험 난이도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요인이 개입합니다. 심지어는 [시험을 잘 보는 기술]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이런 IQ테스트나 수능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에서 ‘우연히’ 결정된 당락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많이 바뀔 수 있는지 상상하고 생각해 보면, 정말 무섭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영상 속 실험에서도 학생들은 ‘우연한 선행조건(랜덤 교육비)’이 존재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그 뒤에 나타난 통계를 보고 빠르게 편견을 학습했습니다. (게으른 자주색, 성실한 초록색). (결과 지향적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 즉 모호하고 우연한 선행 요인이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이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라서 이야기할 가치도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당연해 보이는 것을 발굴해서 수면 위로 끄집어 내면 이것이 해결해야할 심각한 문제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5. 그래서 이게 나랑 무슨 상관? 중요한 건가? 시험을 잘 보든지!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중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선택받아야 할 입장이 될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시험, 취직, 연애, 게임, 사업, 장사, 심지어 유튜브까지! -> 그런데 이 모든 분야에서 우연하고 본질적이지 않은 차이’ 때문에 영원한 승자와 패자로 나뉘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 그리고 그 선택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만 존재했던 영원한 승자와 패자가, 차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와 점점 더 그 차별을 실재하는 것으로 만들고, 차별을 ‘타당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6. 해결방법? -> 합리적 차별을 해결할 방법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 추구? -> 역차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 인센티브, 비용에 대한 개입 / 인증제 도입 등 -> 또다른 합리적 차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정보의 비용 축소하기(@Desire_Store님 댓글) -> 얼마나 투명할 수 있을지, 가짜 신호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합리적 차별도, 시험의 측정 오차만큼이나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차별이 해로운 차별이라면 시도해봐야겠죠! (기타 생각해볼 거리 - 통계적 차별의 사회적 비용(For 차별자, 고용자, 사회 전반 등)
여기까지가 분량 때문에 생략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더 많은 반박과 재반박, 건전한 토론이 벌어질 만한 의미있는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고라는 댓글창이 아니라 투기장에서 해 주세요! 무사와요😭)
이미 모든 통계는 관측 결과가 우연에 의한 결과인지 아닌지를 확률로 나타내줍니다. 그리고 우연의 확률은 매우 작을 수는 있어도 항상 존재하기에 통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우연의 가능성을 항상 경계하죠. 그렇기에 말씀하신 문제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날리지님이 언급하신 상황들에서 드러나는 진짜 문제는 통계의 해석에 있습니다. 우리의 통계적 방법론은 대체로 매우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계산하지만 우리가 데이터를 모집하는 방법론은(특히 사회과학에서는) 상당히 허점이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남여 임금 격차를 설명하기 위해 사람들을 상대로 어떠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할 때, 설문조사의 방법에 따라 문화적 차이에 의해 저임금 남성이나 고임금 여성이 설문조사에 낮은 참여도를 보이거나 아예 거짓 답변을 제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경향성을 알 수 없죠. 사실상 알기도 힘듭니다. 단지 "통계적 방법론"의 완벽함에 매몰돼서 그런 숨겨진 경향성을 완벽히 무시한 채로 결과를 맹신합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렇다고 여성 임금 격차가 아예 없음을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론은 모른다 입니다). iq 테스트도 마찬가집니다. 통계적으로는 1sigma +- 5점의 분포를 가진다고 하셨지만 그 날의 컨디션과 문제의 종류, 문제를 풀려는 의지, 집중도 등등에 따른 오차를 모두 고려하면 사실상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점수죠. 하지만 사람들은 +- 5점이라는 이상적인 통계에 매몰돼서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다른 변수들은 고려하지 않은 채로 "내 지능은 확실히 여기다"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원래 통계는 "적당히 걸러서" 믿는게 맞습니다. 나아가서 사실 일반적인 대기업이라면 이미 날리지님이 말씀하신 문제와 제가 언급하는 문제도 모두 고려해서 더 적합한 판단을 하고 있을테고요. 다만 수능 점수 1~2점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지금 정시는 날리지님과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식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렇기에 날리지님의 문제인식은 기업 모집보다는 정시에 대한 적절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합리적 선택의 의한 차별이 초기 조건의 의한 우연적인 선택 강화지만 집단이 이미 나눠진 상태에서 그 '차별'은 비용 합리적이라는 '사실'이 되는거라. 그런 초기 조건에 대해서 얼마나 인센티브를 줄거냐도 굉장한 논란이고요. 어디까지가 초기 조건인지도 모호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편견의 통계화와 잘못된 통계 사용이 오류를 일으키는거 같네요. 집단의 색이 문제가 아니라 성과에 대한 다각적 통계가 유효할건데 말이죠.
우선 사람들이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를 인식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선택 하는쪽보다 선택 받는쪽이 압도적으로 많고 나의 가족과 친구들도 선택을 받는 입장이지만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심이 없거나 역으로 선택 하는쪽의 자아를 의탁하고 그쪽에 편입된거 같은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개인을 떠나 사회적으로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득이 없는데 말이죠
사실. . 완벽히 없애기는 힘듭니다. 모든 평가방식에는 문제점이 있기 마련이라서 '우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에서 당락이 결정되니까요. 채점자의 피로도, 답안 작성한 사람의 악필, 직전 면접자의 평가가 부정적일 경우 생기는 나에 대한 편견 등.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차이가 우연으로써 작용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정의를 논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토론하고 재고하는게 필요하듯이 끊임없이 '반성'하고 고치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정보의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만 과거부터 학력이나 스펙을 많이 봤는데 이는 그쪽이 더 일을 잘하는 능력이 있을거라는 판단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능력이 좋은지는 일을 간접적으로 시켜보거나, 테스트를 해보는게 가장좋지만 비용면에서는 엄청 큰 손실입니다. 이를 보면 '인턴제'라는걸 나쁘게 보기는 힘들게 되죠. 가장 정확하게 능력을 보는 방법이지만, 악용할 경우 박봉으로 노동착취하는게 되버리니까요.
@@불편하지만옳은말 영상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걸보니 학력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합리적차별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꿔버리기. 난 너를 모르지만 영상을 이해못한 근거로 너가 주장한 학력을 근거로 삼았는데 어쩌면 너의 학력은 높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되면 난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게된거야. 반대로 너의 학력이 낮다면 너의말이 증명이 될테고. 만약 지금 내말을 이해못했다면 학력이 상관없을수도 있다는 내 원래 생각을 증명할수있겠다
본 영상이 지적했듯, 편견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입니다. 편견 자체가 (어느 정도는) 통계적 성격을 갖고 있을 뿐더러, 선택을 하는 데에 비용을 줄여주거든요. 우리는 정보 비대칭, 즉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 과정에서 편견은 아주 효율적으로 작용합니다. 문신충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적이다, 딸배는 양아치다, 오팔육은 내로남불이 오진다, X세대는 지들 올챙이적 시절을 잊었다, MZ는 무책임하고 지 권리만 챙긴다, 무신사 옷은 무신사 냄새가 난다, 아이폰을 쓰는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다, 아이폰을 쓰는 남자는 여자를 잘 이해해준다, 깨진 아이폰 갖고 다니는 여성은 믿고 거른다, 갤럭시 안 쓰는 성인은 사회생활을 제대로 안 하는 애송이들이다, 갤럭시나 엘지폰 쓰는 여성이 진국이다, 루이비통보다는 항상 에르메스가 낫다, 톰브라운은 양아치나 관종이 입는다, 젊은 놈이 독삼사 차 몰면 카푸어다, G80 모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건실한 사람들이다, 르쌍쉐보다는 무조건 현기가 낫다, 같은 값이면 무조건 AMD보다는 엔비디아가 낫다, 미국 주식은 불패고 한국 주식은 항상 박스다, 백색가전은 LG가 최고다, 서성한에서 하나 고르라면 이과는 한양대고 문과는 서강대다, 해외 제품은 직구가 무조건 저렴하다 등등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갖고, 세상의 수많은 결정을 손쉽게 처리하고는 합니다. 저만해도 위에 엄청나게 많은 편견을 쏟아냈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제 결정에서 저런 편견이 작동할테고, 제한된 정보 하에서 합리적 선택이 되겠죠. 이런 편견이 과연 옳은 일인가, 더 좋은 선택을 하게 해주는가,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가는 별개이기에, 이러한 편견이 옳은지 그른지 항상 고민해봐야 합니다.
인공지능에게 고용을 시켰더니 차별적인 결과가 나와서 결국 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통계적 합리성에 의한 차별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였군요. 왠지 이제 더 이해가 되네요... 우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것이 통계적인 편견에 불과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잘 보고 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요. 누군가에게 통계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리스크를 무시하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걸 받아들이겠느냐는 거죠. 말씀처럼 바로 그런 근거있는 또는 합리적 차별이 비합리적 결과를 더 강화하는 쪽으로 발전한다고 하더라도요. 심지어 합리적 차별의 결과를 시정하기 위한 정책적 조치들도 성과가 난다는 보장도 없으며, 오히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또다른 문제 (ex 공부 못해도 합격하는 흑인에 비교되는 공부 잘해도 떨어지는 백인과 아시아인 등)만 부각되서 사회적 반발을 부르게 됩니다. 세상 일이라는 게 참 복잡하고 어렵죠.
통계에 기초하기에 합리적인 차별이라니.. 무섭네요. 통계의 객관성을 통해 차별이 정당화, 어쩌면 그것을 넘어서 그것이 옳고 합당하다 주장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것처럼 이런 합리적 차별의 존재를 인식하고 정확히 이해해 바로 잡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속 주된 논점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합리적 차별이 정당한 게 맞아요. 기업의 제 1목적은 이윤이니까요. 이윤 이외의 것들은 부수적이죠. 즉, 확률과 통계에 기반해서 백인만 뽑는 게 기업한테는 확률, 통계적으로 이득이 맞다는 겁니다. 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차별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인식이 너무 깊게 박혀 있어서 그래요. 저 명제가 목적과 가치판단을 흐리는 것이죠.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확률과 통계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고 실제로 이득입니다. 다만 인종차별은 예외적으로 '인간은 평등해야 한다'는 인간의 존엄성에 흠집을 내기 때문일 뿐. 그렇다고 이윤이 목적인 기업주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annyou소름돋든 아니든 간에 기업은 합리적 차별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업의 나쁜 행동을 교정"한답시고 제도적인 규제를 통해 해결하려는 순간 서로 어긋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결국은 집단의 통계적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회정책을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적 차이가 사라지면 이전의 통계적 차별을 계속 적용하는 것이 기업에게도 손해가 되기 때문이죠.
화면 전개가 빨라 집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자막을 읽으면서 본 내용을 흡수하기도 전에 화면이 넘어가서 조금 내용을 곱씹으며 넘어가는 저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자막 타이밍을 조금 조정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제가 소리를 듣지 않고 자막+그림을 동시에 캐치하려고 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후반부의 놀고 있는거 같은 상사가 왜 자기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지에 대한 의문은 실제로 그 상사가 이직 퇴사하고 낙하산 인사로 바뀌면 뼈저리게 느껴진다... 다행히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더 뛰어난 사람이 들어오면 모를까 아니라면 지옥문 열리고 퇴사 스텝 밟는 수순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거. 수익창출은 단순히 몸으로 빡쎄게 굴리는거라는 단순 무식한 인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헛된 의심이라는... 현대 사회 경제 시스템에서 단순 무식하게 일하는것과 포인트를 찝어서 두뇌 플레이 하는거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낼까....
님이 부하직원이 인식하지 못한 상황을 가정하셨듯이, 저 역시 다른 상황을 가정하자면 그 상사가 이미 낙하산이거나 그와 다름 없었을 수도 있는 걸요. 뭘 해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돈을 받아가는 경우는 현존하는 실제 사례임 둘 다 가능한거지 네가 몰라서 그래~는 명백히 틀린 논리임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편견을 중용하는 것을 통한 개인차원의 손득과 사회차원의 손득은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간에 크게다른걸 넘어 아예 반비례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편견을 택함 : 개인차원 : 손해를 볼 리스크가 제거됨 / 사회차원 : 손해가 됨 (편견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한 사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 편견을 무시함 : 개인차원 : 큰 손해를 볼 리스크를 떠안게 됨 사회차원 : 개개 구성원들에게 리스크를 전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득 그래서 사회주의자들은 편견을 택하는 개개인들에게 막대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곤하죠. 윤리성을 배제하고 손득만 따진다면 개인차원에서 편견을 택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개개인이 편견을 택했을 때 사회차원에서 손해가 안되거나 이득이 되는 경우에는, 사회차원 (언론 등을 스피커로 이용) 에서도 적극적으로 편견을 중용할것을 독려하는 웃긴 모습이 연출됩니다. 남아공월드컵때 기억하시나요? 남아공은 치안이 나쁘므로 여행을 자제해야한다고 떠들어댄 언론이 좋은 예시죠. ('남아공=우범지역' 이라는 편견을 조장) 왜냐하면 한국민들이 남아공에 대한 편견을 선택하는 것은 사회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비용을 전혀 늘리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상상의 이론일 뿐이잖아요, 대안도 없다는 말이고. 애초에 상상이 틀렸다면 대안조차 필요없으니 상상이 아니라 실제라는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그 근거를 반박하는 근거도 많을텐데.. 결국 개개인의 양심과 신념에 맞기는 게 제일 부패하지 않는 방법 아닐까요? 그냥 인식의 교육만 시켜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결국 합리적이란 말도 자기들만이 기득권을 독점하고픈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벽에 불과. 만약 인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벽한 공통의 합리라는게 있었음 애시당초 세상에 종교, 인종, 성별에 따른 갈등과 차별이란게 존재하지 않았음. 전세계인을 완벽하게 아우르고 누구도 반박못할 절대불변의 합리가 있는데 왜 내말이 맞다고 서로 싸울 이유가 없지.
이 영상의 핵심은 통계 자료를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에 근거한 합리적 '차별'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백인과 흑인 두 사람이 있을 때 백인 쪽이 스펙이 더 높다면 그 쪽을 뽑는게 당연하겠죠. 그런데 백인이 더 스펙이 높다는 롹률적 결과를 가지고 은연중 '백인을 우대'하는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상대보다 능력이 뛰어남에도 선택받지 못한 흑인이 있다면 이는 명백한 사회적 손실이니까요.(결과적인 손실뿐 아니라 흑인이라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등 시작부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해결책은 판단자 본인이 항상 자신의 경향성을 경계하고 통계에도 불구, 상대를 중립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비용이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이게 힘들다면 역차별이 문제라는 소리는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본인 사고를 고수하니까 결국 제도적인 해결책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바뀌기 싫단 소리를 제발 합리성이니 경제성이니 포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사회적 손실을 정당화하는 그 행동이 더 비경제적으로 보입니다.
통계적 차별의 근거가 계량화된 결과에 근거한다는 게 "합리적"인 믿음인데,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며 계량화된 결과값이 우연의 산물이나 오차에 불과했더라도 그 인식이 고착화된 편견이 될 수 있다는 거임 "합리적이지 않은" 통계를 보고 편견를 확대 재생산 한 결과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선택을 실제로 비합리적인 것으로 만들고, 우대받는 이들에 대한 선택을 실제로 합리적으로 만들게 됐을 수 있다는 거임 명백한 결과라고 믿었던 게 수단이자 원인이었던 거죠.
합리적 차별을 벗어나려면 집단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흑인들은 그런 노력 없이 차별이란 단어만 외치며 입만 나불대고 있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가 먼저 바뀌어야지......... 범죄자가 검문 거부하며 인종차별 운운하는것만봐도 한참은 멀은거죠.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합리적 차별의 예로 흑인차별을 든 건 글쎄요. 인종별로 호르몬에 의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명백하게 구분되어 지는 거구요. 그로 인해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가 우리의 사고구조로 인해 실제보다 더 강화되어 질 수 있겠지만 과연 그것이 비합리적인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답하고 싶네요. 이건 비단 흑인차별문제를 떠나서 대부분의 편견이라 부르는 문제에 대한 공통된 의견입니다.
성선택의 기제도 사실 이럼.... 암컷은 짧은 시간 안에 이 수컷이 좋은 수컷이냐를 결정해야 함. 긴 시간이 걸리면, 기생충이나 포식자들에게 노출될 위험이 커짐. 따라서, 기호를 발달시켜야 하는데, 이게 좀 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수컷을 골라내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별 의미 없는 선호... 가령 부리가 조금 더 붉다던가, 머리털에 한가닥 힌 털이 좀 길게 자란다던가 하는 선호가 우연히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부리는 더 붉은 수컷이 더 많은 자식을 낳고, 수컷은 점차 더 붉은 부리 가지는 쪽으로 진화하고, 암컷은 인기있는 수컷을 고르는게 인기 있는 아들을 낳을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점자 붉은 부리를 좋아하는 딸을 낳음... 선호는 최초의 발생이 반드시 큰 합리성을 가지지 않더라도, 점차 그런 선호가 더 선택되는...
선호에 기초한 차별(선택) 1:19 vs 합리적 차별(선택) 결국 대부분의 경우에 합리적 차별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백인이 통계적(궁극적으로 확률적)으로 흑인보다 기업에 이윤을 더 많이 가져다 준다는 것이 아주 긴 시간, 많은 집합군 즉 충분한 자료로 통계를 낸 것이기 때문이죠. 사례의 실험 1,2는 논제를 만들거나 반박에 사용하기에 표본이 적고 지속성이 떨어지는 일회성 실험이죠.. 쉽게 말하면 백인을 뽑는 게 흑인을 뽑는 것보다 확률적으로 이득이다. 즉 합리적 선택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호에 기초한 차별이 유용한 케이스는 부먹이냐 찍먹이냐 고르는 차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최초 선택시 찍먹이 좋아서 찍먹으로만 먹게되니 부먹은 맛이 없다고 차별하게 되는 것이죠.(실제로 백인과 흑인의 고용 사례만큼의 차이를 내지는 못함) 문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선호에 의한 차별이나 선택'을 통계와 확률에 기반한 '합리적 차별이나 선택'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우기거나 통계나 확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이죠
옛날에 학벌로 채용을 많이 하던 기업들도 같은 이유였죠. sky면 잘 뽑히니 일류 대기업 입사는 그들끼리의 경쟁, 지방대는 중소기업으로 가니 공부 덜하고 졸업만 하기.. 지금은 ncs, 자격증, 인턴 경력, 관련 경험, 포트폴리오 등으로 과정에 관한 어필이 어느정도 되기에 지방대에서도 열심히 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인별그램 정확하십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건 '인종'이라서 그렇지 차별이나 선택에서 인종은 가장 후순위에 두는 것이 맞긴합니다. 직업의 특성에 따라 학력,성격 등이 더 적중률(채용했을 때 기업에 더 많은 이윤을 가져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도 확률과 통계 측면에서 보면 학력이 높은 사람이 기업에 적합할 확률이 높고 통계적으로 백인이 학력이 높더라!라는 결론이 나오기는 합니다.. 근데 바로 '백인 뽑는 게 이득이다!'라고 말하면 무분별한 차별이라고 오해 받기 쉽죠.. 위험한 발언이지만 저는 인종차별이 합리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무작위 백인 100명과 어울리기 vs 무작위 흑인 100명과 어울리기 선택해야 한다면 고민도 하지 않고 전자를 고르겠습니다. 인종차별이지만 합리적 추론에 따른 합리적 선택이죠. 다만 사회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게 아쉽습니다.
@@죠스-z1z어째 이 말이 떠오르네요 "완전한 유토피아를 창조해내지 못하는 까닭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인간성 자체를 바꾸지 않으려고 들면 완전한 유토피아는 창조될 턱이 없다. 인간성 그 자체를 바꾸려고 들면 완전한 유토피아로 여겨졌던 것도 당장 불완전한 것으로 느껴지고 만다."
Statistical discrimination을 합리적 차별이라고 번역해버리니까 훨씬 안 좋은 말로 들리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Phelps (1972) 그리고 이력서 실험은 Bertrand and Mullainathan (2004) 얘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암튼 통계적 차별도 고용 이후의 시간에 어느정도 없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Altonji & Pierret, 2001) 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시길..
@@user-vw4xs2xp9v민주주의의 약점이죠 결국 많은 대중들의 선택을 받는 게 목적이라서 세밀하고 정성들인 정책 설계보다 막말과 선동이 더 유리할 경우에는 후자를 고르는 게 정치적으로 합리적이니깐요 대중들이 할 일은 후자가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인데 그게 어렵죠...
전제 자체가 우연과 비논리로 시작된 차별적 인식이 합리성의 탈을 쓰고 자기 강화되어서 차별을 하는 사람도 차별을 받는 사람도 그 차별의 근원이 실재한다고 믿는 사회가 되는 것이 합리적 차별의 무서운 점이고 영상의 취지는 그걸 알고 세상을 바라봤을때 우리 사회 또한 그런 차별적 인식이 무수히 존재하지 않을지, 해결할 방법은 뭘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은데 잘 이해하지 못 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합리적 차별을 단순히 효율적이라고 긍정하는건 매우 위험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선 세상을 몇가지 요소로 짜집기하고 생각할 시간을 덜어주니까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본인이 짜집기 당하는 집단에 속한다면 이게 얼마나 선동, 악용되기 쉽고 무서운 아이디어인지 생각하면 말이죠.
아니 근데 통계적으로 차등이 있으면 걍 그건 차별이 아니라 합리적 선택 아님? 애초에 훌륭한 이력서를 보고 뽑는 이유가 뭔데? 그게 백퍼센트 업무랑 연결되서 그럼? 직접 일 시켜봄? 걍 이력서 좋으면 일도 잘할 '확률'이 높은거지. 이력서 기깔나게 써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업무에 적응 못할 가능성 꽤 높음. 애초에 대기업에서 스펙 꼼꼼히 따져서 뽑고 사내복지 좋아도 회사 나가는 사람이 꽤 되는데. 사람 적성이 다 다르고 무슨 변수때문에 얼마나 일을 잘할지 모르는건데 왜 이력서를 봄? 왜냐면? '합리적 차별'하려고 ㅋㅋㅋ 원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진 집단(명문대)의 사람을 뽑는다. 인종 말고도 그냥 인재등용하는데 지극히 당연한 거임. 입사한 후의 이 사람이 훌륭히 일할 '확률' 예측하기. 이게 인사관리자가 해야 할 일 아님? "단순히 특정 집단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확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그 집단에게 특혜가 돌아가선 안된다." 이 말대로면 그냥 채용할 때 랜덤뽑기 하는거 아니면 싹다 차별임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창 실화인가... '선호에 의한 차별과 합리적 차별이 결과적으론 다를지 몰라도, 시작점에선 같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영상 보고, '선호에 의한 차별은 나쁘지만 합리적 차별은 옳다' 이러고 있음. 뭔가 눈 가리고 귀 막는 합리화를 거치지 않으면 자기의 신념조차 지키지 못하는 나약함을 보는 것 같음.
합리적 차별로 나라를 크게 조진게 바로 대한민국 이전 조선시대에 있었습니다. 조선의 국방은 남쪽은 수군, 평안도 함경도는 육군으로 막았는데, 반란은 육군이 하다보니까 야심가들이 함경도와 평안도의 군사를 이용해 반란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 대한 차별이 커졌다는 점이죠. 실제 반란을 많이 일으킨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그결과 홍경래의 난처럼 서북지방에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고, 반란 진압을 마지막으로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완성되어 70년간 유지됩니다. 필요에의한 국경지역 육군 몰빵 정책, 그로인한 반란의 발생, 그에따른 차별이 진짜 반란군을 만들고, 그 차별을 만들었던 자들은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독점을 완성시킨다음 조선을 멸망으로 끌어가죵.
이것 외에도 원래 문관집안이었던 덕수 이씨는 충무공 등장 이래로 충무공의 정신을 모르냐면서 대부분 무신으로 활동합니다만, 위에서 말한 홍경래의 난때 공격당해 사망하는등 크게 군재는 없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충무공이라는 변수 때문에 무과보라는 압박을 받았고 적성과 무관하게 장군이 되다보니...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몇몇 댓글을 읽고, 영상의 요지가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말 그대로 영상의 요지일 뿐이고 정답은 아니며, 다르게 생각할 여지도 충분히 많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좀 더 생각해볼 거리가 많고 흥미로워지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합리적 차별(통계적 차별)은 비용 편익에 있어서
효율적이기에 합리적이다?
->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입니다.
2. 그러므로 합리적 차별은 사실
차별이 아니라 그저 합리적 선택이다?
->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조금 다른 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3. 반대로 만약 이것이 정말로 ‘차별’이라면?
-> 그렇기에 더 무서운 일입니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선택으로 이루어진 차별이기에,
바꿀 이유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특정한 선호'나 '편견'없이도
합리적(통계적) 차별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입 없이는 사라지기 쉽지 않을 문제가 됩니다.
4. 합리적이고 타당한 선택의 결과인데 굳이 바꾸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 선택, 그리고 그 결과는 합리적이고 타당해 보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선행원인이 되는 요인들은 매우
‘비 본질적’이고 ‘우연하고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모든 ‘시험’에는 측정 오차가 있습니다.
[최종 점수] = [실력] + [측정 오차]인 것이죠.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시험 2부).
가장 측정 오차가 작다는 IQ 테스트도 측정 오차가 ±5라고 합니다.
-> IQ 120과 110의 차이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능 시험도 비슷하겠죠.
시험 점수에 차이를 주는 요소는 유전자
(시험을 잘 보는 유전자, 못 보는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날의 컨디션, 날씨, 건강, 행운, 시험 난이도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요인이 개입합니다.
심지어는 [시험을 잘 보는 기술]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이런 IQ테스트나 수능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에서 ‘우연히’ 결정된 당락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많이 바뀔 수 있는지
상상하고 생각해 보면,
정말 무섭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영상 속 실험에서도 학생들은
‘우연한 선행조건(랜덤 교육비)’이
존재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그 뒤에 나타난 통계를 보고 빠르게
편견을 학습했습니다.
(게으른 자주색, 성실한 초록색).
(결과 지향적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 즉 모호하고 우연한 선행 요인이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이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라서 이야기할 가치도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당연해 보이는 것을 발굴해서
수면 위로 끄집어 내면 이것이
해결해야할 심각한 문제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5. 그래서 이게 나랑 무슨 상관? 중요한 건가? 시험을 잘 보든지!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중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선택받아야 할 입장이
될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시험, 취직, 연애, 게임, 사업, 장사, 심지어 유튜브까지!
-> 그런데 이 모든 분야에서
우연하고 본질적이지 않은 차이’ 때문에
영원한 승자와 패자로 나뉘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 그리고 그 선택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만 존재했던
영원한 승자와 패자가,
차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와
점점 더 그 차별을 실재하는 것으로 만들고,
차별을 ‘타당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6. 해결방법?
-> 합리적 차별을 해결할 방법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 추구? -> 역차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 인센티브, 비용에 대한 개입 / 인증제 도입 등 -> 또다른 합리적 차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정보의 비용 축소하기(@Desire_Store님 댓글) -> 얼마나 투명할 수 있을지, 가짜 신호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합리적 차별도, 시험의 측정 오차만큼이나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차별이 해로운 차별이라면 시도해봐야겠죠!
(기타 생각해볼 거리 - 통계적 차별의 사회적 비용(For 차별자, 고용자, 사회 전반 등)
여기까지가 분량 때문에 생략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더 많은 반박과 재반박, 건전한 토론이 벌어질 만한
의미있는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고라는 댓글창이 아니라 투기장에서 해 주세요! 무사와요😭)
이미 모든 통계는 관측 결과가 우연에 의한 결과인지 아닌지를 확률로 나타내줍니다. 그리고 우연의 확률은 매우 작을 수는 있어도 항상 존재하기에 통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우연의 가능성을 항상 경계하죠. 그렇기에 말씀하신 문제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날리지님이 언급하신 상황들에서 드러나는 진짜 문제는 통계의 해석에 있습니다. 우리의 통계적 방법론은 대체로 매우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계산하지만 우리가 데이터를 모집하는 방법론은(특히 사회과학에서는) 상당히 허점이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남여 임금 격차를 설명하기 위해 사람들을 상대로 어떠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할 때, 설문조사의 방법에 따라 문화적 차이에 의해 저임금 남성이나 고임금 여성이 설문조사에 낮은 참여도를 보이거나 아예 거짓 답변을 제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경향성을 알 수 없죠. 사실상 알기도 힘듭니다. 단지 "통계적 방법론"의 완벽함에 매몰돼서 그런 숨겨진 경향성을 완벽히 무시한 채로 결과를 맹신합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렇다고 여성 임금 격차가 아예 없음을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론은 모른다 입니다).
iq 테스트도 마찬가집니다. 통계적으로는 1sigma +- 5점의 분포를 가진다고 하셨지만 그 날의 컨디션과 문제의 종류, 문제를 풀려는 의지, 집중도 등등에 따른 오차를 모두 고려하면 사실상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점수죠. 하지만 사람들은 +- 5점이라는 이상적인 통계에 매몰돼서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다른 변수들은 고려하지 않은 채로 "내 지능은 확실히 여기다"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원래 통계는 "적당히 걸러서" 믿는게 맞습니다. 나아가서 사실 일반적인 대기업이라면 이미 날리지님이 말씀하신 문제와 제가 언급하는 문제도 모두 고려해서 더 적합한 판단을 하고 있을테고요.
다만 수능 점수 1~2점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지금 정시는 날리지님과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식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렇기에 날리지님의 문제인식은 기업 모집보다는 정시에 대한 적절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합리적 선택의 의한 차별이 초기 조건의 의한 우연적인 선택 강화지만 집단이 이미 나눠진 상태에서 그 '차별'은 비용 합리적이라는 '사실'이 되는거라.
그런 초기 조건에 대해서 얼마나 인센티브를 줄거냐도 굉장한 논란이고요. 어디까지가 초기 조건인지도 모호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편견의 통계화와 잘못된 통계 사용이 오류를 일으키는거 같네요. 집단의 색이 문제가 아니라 성과에 대한 다각적 통계가 유효할건데 말이죠.
우선 사람들이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를 인식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선택 하는쪽보다 선택 받는쪽이 압도적으로 많고 나의 가족과 친구들도 선택을 받는 입장이지만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심이 없거나 역으로 선택 하는쪽의 자아를 의탁하고 그쪽에 편입된거 같은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개인을 떠나 사회적으로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득이 없는데 말이죠
어렵다 어려워 책을 읽어 봐야겠네
사실. . 완벽히 없애기는 힘듭니다. 모든 평가방식에는 문제점이 있기 마련이라서 '우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에서 당락이 결정되니까요.
채점자의 피로도, 답안 작성한 사람의 악필, 직전 면접자의 평가가 부정적일 경우 생기는 나에 대한 편견 등.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차이가 우연으로써 작용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정의를 논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토론하고 재고하는게 필요하듯이 끊임없이 '반성'하고 고치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뇌는 친숙한 것을 잘 안 다고 착각함..
합리적 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정보의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만 과거부터 학력이나 스펙을 많이 봤는데 이는 그쪽이 더 일을 잘하는 능력이 있을거라는 판단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능력이 좋은지는 일을 간접적으로 시켜보거나, 테스트를 해보는게 가장좋지만 비용면에서는 엄청 큰 손실입니다. 이를 보면 '인턴제'라는걸 나쁘게 보기는 힘들게 되죠. 가장 정확하게 능력을 보는 방법이지만, 악용할 경우 박봉으로 노동착취하는게 되버리니까요.
ㄹㅇ 학력이 다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같잖긴하지
인턴이 적절함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식을 활용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생각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말하기, 쓰기, 질문, 토론 등의 능력은 중요합니다.
@@불편하지만옳은말 영상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걸보니 학력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합리적차별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꿔버리기.
난 너를 모르지만 영상을 이해못한 근거로 너가 주장한 학력을 근거로 삼았는데 어쩌면 너의 학력은 높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되면 난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게된거야. 반대로 너의 학력이 낮다면 너의말이 증명이 될테고. 만약 지금 내말을 이해못했다면 학력이 상관없을수도 있다는 내 원래 생각을 증명할수있겠다
@@불편하지만옳은말 블라인드테스트를 돌려도 웬만하면 고학력자가 붙기는 함ㅋㅋㅋㅋ 블라인드테스트는 학력이 스펙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취업 프리패스라고 착각하는 머저리들 거르는 용도지 사실 ㅋㅋㅋㅋㅋ
본 영상이 지적했듯, 편견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입니다. 편견 자체가 (어느 정도는) 통계적 성격을 갖고 있을 뿐더러, 선택을 하는 데에 비용을 줄여주거든요.
우리는 정보 비대칭, 즉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 과정에서 편견은 아주 효율적으로 작용합니다.
문신충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적이다, 딸배는 양아치다, 오팔육은 내로남불이 오진다, X세대는 지들 올챙이적 시절을 잊었다, MZ는 무책임하고 지 권리만 챙긴다, 무신사 옷은 무신사 냄새가 난다, 아이폰을 쓰는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다, 아이폰을 쓰는 남자는 여자를 잘 이해해준다, 깨진 아이폰 갖고 다니는 여성은 믿고 거른다, 갤럭시 안 쓰는 성인은 사회생활을 제대로 안 하는 애송이들이다, 갤럭시나 엘지폰 쓰는 여성이 진국이다, 루이비통보다는 항상 에르메스가 낫다, 톰브라운은 양아치나 관종이 입는다, 젊은 놈이 독삼사 차 몰면 카푸어다, G80 모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건실한 사람들이다, 르쌍쉐보다는 무조건 현기가 낫다, 같은 값이면 무조건 AMD보다는 엔비디아가 낫다, 미국 주식은 불패고 한국 주식은 항상 박스다, 백색가전은 LG가 최고다, 서성한에서 하나 고르라면 이과는 한양대고 문과는 서강대다, 해외 제품은 직구가 무조건 저렴하다 등등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갖고, 세상의 수많은 결정을 손쉽게 처리하고는 합니다. 저만해도 위에 엄청나게 많은 편견을 쏟아냈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제 결정에서 저런 편견이 작동할테고, 제한된 정보 하에서 합리적 선택이 되겠죠.
이런 편견이 과연 옳은 일인가, 더 좋은 선택을 하게 해주는가,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가는 별개이기에, 이러한 편견이 옳은지 그른지 항상 고민해봐야 합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빠른 시간내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시간적으로 효율적이라면 그 어느것도 희생시킬 수 있다는 관점이 국민 모두에게 각인돼버린듯 ...
본질적으로 편견은 귀납의 러프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차별'이 '합리적'이라고 불릴 수 있는 거죠 그렇다고 모든 귀납을 배제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답답하네요
@@흐리멍텅두둥실 네 정확합니다. 러프한 귀납이죠. 이게 참 무섭다고 봐요.
근거가 부족한 편견은 항상 나쁜 선택을 하게 되기 마련이죠
차별에 정당성이 부여되어 결국 전체 집단을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요소... 잘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저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시스템은 말씀하신
"차별에 정당성을 부여"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라..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합리적으로 보이는 차별이 사실은 우연이라는 비합리적 요인에서 출발했고 결국 그렇게 고착화된 구조가 비합리적인 구조를 만들어 내게 되는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인공지능에게 고용을 시켰더니 차별적인 결과가 나와서 결국 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통계적 합리성에 의한 차별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였군요. 왠지 이제 더 이해가 되네요... 우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것이 통계적인 편견에 불과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잘 보고 가요!
저도 합리적인 차별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가려면 항상 공부하고 성찰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실험에 오류가 있음. 평가가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알고 고용했기에 평가의 신뢰도는 내려가지만 통계는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차별이 아니라 합리적 선택임
그렇다고 하더라도요. 누군가에게 통계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리스크를 무시하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걸 받아들이겠느냐는 거죠. 말씀처럼 바로 그런 근거있는 또는 합리적 차별이 비합리적 결과를 더 강화하는 쪽으로 발전한다고 하더라도요. 심지어 합리적 차별의 결과를 시정하기 위한 정책적 조치들도 성과가 난다는 보장도 없으며, 오히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또다른 문제 (ex 공부 못해도 합격하는 흑인에 비교되는 공부 잘해도 떨어지는 백인과 아시아인 등)만 부각되서 사회적 반발을 부르게 됩니다. 세상 일이라는 게 참 복잡하고 어렵죠.
경제학 콘서트 친구가 읽던데 빌려달라 해야겠네
이 합리적인 차별이라는 게 정말 달콤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쉽게 좋게 좋게 가다가 사회가 썩어버리는 거 아닐까 싶네요.
다름을 수용. 다양성 존중. 관용 사랑 정답이란 건 없음. 열린 사고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법🎉🎉
실험의 설계가 아주 오져버리네요! 😊😊😊😊😊😊
"합리적 차별" 정말 무서운 말이네요.
통계에 기초하기에 합리적인 차별이라니.. 무섭네요. 통계의 객관성을 통해 차별이 정당화, 어쩌면 그것을 넘어서 그것이 옳고 합당하다 주장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것처럼 이런 합리적 차별의 존재를 인식하고 정확히 이해해 바로 잡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속 주된 논점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합리적 차별이 정당한 게 맞아요.
기업의 제 1목적은 이윤이니까요. 이윤 이외의 것들은 부수적이죠. 즉, 확률과 통계에 기반해서 백인만 뽑는 게 기업한테는 확률, 통계적으로 이득이 맞다는 겁니다.
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차별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인식이 너무 깊게 박혀 있어서 그래요. 저 명제가 목적과 가치판단을 흐리는 것이죠.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확률과 통계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고 실제로 이득입니다. 다만 인종차별은 예외적으로 '인간은 평등해야 한다'는 인간의 존엄성에 흠집을 내기 때문일 뿐.
그렇다고 이윤이 목적인 기업주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근거있는 인정차별은 하는사람에겐 합리적 당하는사람에겐 불합리지
@@죠스-z1zㅋㅋㅋ 영상 다시보셈
기업의 입장은 영상 속 주된 논점이라기보단, 모든 사람들을 비유하는 대유법에 가깝죠.
그리고, 결국 어떻게든 정당화를 하려는 소름 돋는 예시로 보입니다.
@@annyou소름돋든 아니든 간에 기업은 합리적 차별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업의 나쁜 행동을 교정"한답시고 제도적인 규제를 통해 해결하려는 순간 서로 어긋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결국은 집단의 통계적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회정책을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적 차이가 사라지면 이전의 통계적 차별을 계속 적용하는 것이 기업에게도 손해가 되기 때문이죠.
화면 전개가 빨라 집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자막을 읽으면서 본 내용을 흡수하기도 전에 화면이 넘어가서 조금 내용을 곱씹으며 넘어가는 저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자막 타이밍을 조금 조정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제가 소리를 듣지 않고 자막+그림을 동시에 캐치하려고 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후반부의 놀고 있는거 같은 상사가 왜 자기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지에 대한 의문은 실제로 그 상사가 이직 퇴사하고 낙하산 인사로 바뀌면 뼈저리게 느껴진다...
다행히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더 뛰어난 사람이 들어오면 모를까 아니라면 지옥문 열리고 퇴사 스텝 밟는 수순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거.
수익창출은 단순히 몸으로 빡쎄게 굴리는거라는 단순 무식한 인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헛된 의심이라는...
현대 사회 경제 시스템에서 단순 무식하게 일하는것과 포인트를 찝어서 두뇌 플레이 하는거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낼까....
님이 부하직원이 인식하지 못한 상황을 가정하셨듯이, 저 역시 다른 상황을 가정하자면 그 상사가 이미 낙하산이거나 그와 다름 없었을 수도 있는 걸요.
뭘 해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돈을 받아가는 경우는 현존하는 실제 사례임
둘 다 가능한거지 네가 몰라서 그래~는 명백히 틀린 논리임
@@수은-i5w 그러니까 바뀌고 나면 느낀다구요...
@@주우석-i3c 원래 있는 거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는 건데 바뀌고 나서 느낀다는 의미라면.. 어찌됐든 바뀌면 그 때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
징병제도 합리적차별 가능성을 무시한채 집단의 역량만 보고 판단 결과적으로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어구 하나하나를 표현하는 그림들이 진짜 미친 상징의 연속이네요…
다름을 수용. 다양성 존중. 관용 사랑 정답이란 건 없음. 열린 사고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법🎉🎉
저 합리적차별을 개인에게 하지말라고 강요할순 없겠네요.
개선의 여지가 큰 경우를 추려서 제도적으로 보정할 방법을 찾는다면 모를까.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편견을 중용하는 것을 통한 개인차원의 손득과 사회차원의 손득은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간에 크게다른걸 넘어 아예 반비례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편견을 택함 :
개인차원 : 손해를 볼 리스크가 제거됨 / 사회차원 : 손해가 됨 (편견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한 사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
편견을 무시함 :
개인차원 : 큰 손해를 볼 리스크를 떠안게 됨
사회차원 : 개개 구성원들에게 리스크를 전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득
그래서 사회주의자들은 편견을 택하는 개개인들에게 막대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곤하죠. 윤리성을 배제하고 손득만 따진다면 개인차원에서 편견을 택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개개인이 편견을 택했을 때 사회차원에서 손해가 안되거나 이득이 되는 경우에는, 사회차원 (언론 등을 스피커로 이용) 에서도 적극적으로 편견을 중용할것을 독려하는 웃긴 모습이 연출됩니다.
남아공월드컵때 기억하시나요? 남아공은 치안이 나쁘므로 여행을 자제해야한다고 떠들어댄 언론이 좋은 예시죠. ('남아공=우범지역' 이라는 편견을 조장)
왜냐하면 한국민들이 남아공에 대한 편견을 선택하는 것은 사회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비용을 전혀 늘리지 않기 때문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게 미국대학 소수인종우대 근거로 쓰이고 있죠
그런데 그게또 아시아계역차별 이라는 부작용도 만들어내고 쉽지않네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서 영상 많이 많들어주세요
저는 그냥 댓글 하나만 보고 사람의 인격을 재단하는 것부터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름을 수용. 다양성 존중. 관용 사랑 정답이란 건 없음. 열린 사고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법🎉
고등학생 때, 어차피 다 취직하니까. 걱정말라던 나이드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엑셀 가르키는 할아브 셨는데
자기 방어 합리화와도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생각 보다 직관적인 인간이란걸 알았어요.
결국 상상의 이론일 뿐이잖아요, 대안도 없다는 말이고. 애초에 상상이 틀렸다면 대안조차 필요없으니 상상이 아니라 실제라는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그 근거를 반박하는 근거도 많을텐데.. 결국 개개인의 양심과 신념에 맞기는 게 제일 부패하지 않는 방법 아닐까요? 그냥 인식의 교육만 시켜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통계에 의거해서 편견이 생기고
그 편견이 생긴 이후에는 통계와 다른 개인이 있더라도 무시된다... 고정관념을 이어나가는게 더 편하니 생기는 잘못같네요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왜 알고리즘에 안 뜨냐ㅠ 직접 검색해서 새 영상 있나하고 들어왔네
합리적 차별을 해결해야 하나?
합리적 차별을 해결하여 얻는 편익은,
합리적 차별을 해결할 때 소요되는 비용보다 큰가?
역시 그 실험에 관한 영상이네요.
어느정도 예측은 했는데..
경제는 그저 매매로만 이루어 진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큰 수단이 될 수도 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책책임자들은 차별에서 비롯한 결과만 시정하는데 급급하죠. 가장 효과가 빠르고 따라서 지지율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정책은 또다른 합리적 차별을 양성해내니 근절할 방법은 없네요
승자 독식 법칙을 계산 안 하셨네요.
오~ 게임이론을 확실히 좋아하시네요.
붉은 여왕 가설도 그렇고
요즘 외모 강박증 갑론을박이 종종 보이던데 혹시 나중에 기회된다면 소재로 써주세요 영상 잘봣습니다
이를 일반화의 합리성이라고 하며, 스스로 강해지는 현상은 네트워크 외부성의 지배를 받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총기가 허용되는 사회에서는 총기 수요에 의해서 총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처럼요. 이것이 국가 단위가 되면 군비경쟁이 됩니다.
물론 군비경쟁의 경우, 승자겹합성 외부성이라는 명칭을 쓰게됩니다.
지금까지 문신하면 안되는 이유였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
세상에서 아주 많은 일들이 양성 피드백을 갖고 심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합리적 차별 문제는 양성 피드백이 세게 적용돼 해결법도 보이지 않고, 놔두면 전체 시스템의 저하와 개개인에게 부과되는 끔찍한 수준의 좌절로 이어지니 놔둘 수도 없으니 슬프고 답답해요...
결국 합리적이란 말도 자기들만이 기득권을 독점하고픈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벽에 불과. 만약 인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벽한 공통의 합리라는게 있었음 애시당초 세상에 종교, 인종, 성별에 따른 갈등과 차별이란게 존재하지 않았음. 전세계인을 완벽하게 아우르고 누구도 반박못할 절대불변의 합리가 있는데 왜 내말이 맞다고 서로 싸울 이유가 없지.
주식시장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다면?
아하! 완벽히 이해했어.
4:47 '히'인가요?
감사합니다❤
우연이었을 뿐인데 그걸 합리적 차별의 근거로 삼게된거네요 일반화 시킨거고
이 영상의 핵심은 통계 자료를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에 근거한 합리적 '차별'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백인과 흑인 두 사람이 있을 때 백인 쪽이 스펙이 더 높다면 그 쪽을 뽑는게 당연하겠죠. 그런데 백인이 더 스펙이 높다는 롹률적 결과를 가지고 은연중 '백인을 우대'하는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상대보다 능력이 뛰어남에도 선택받지 못한 흑인이 있다면 이는 명백한 사회적 손실이니까요.(결과적인 손실뿐 아니라 흑인이라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등 시작부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해결책은 판단자 본인이 항상 자신의 경향성을 경계하고 통계에도 불구, 상대를 중립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비용이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이게 힘들다면 역차별이 문제라는 소리는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본인 사고를 고수하니까 결국 제도적인 해결책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바뀌기 싫단 소리를 제발 합리성이니 경제성이니 포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사회적 손실을 정당화하는 그 행동이 더 비경제적으로 보입니다.
이번꺼는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몇번을 다시 봐야 할듯
@@grandeuryoon4256몇번 더 보세요
통계적 차별의 근거가 계량화된 결과에 근거한다는 게 "합리적"인 믿음인데,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며 계량화된 결과값이 우연의 산물이나 오차에 불과했더라도 그 인식이 고착화된 편견이 될 수 있다는 거임
"합리적이지 않은" 통계를 보고 편견를 확대 재생산 한 결과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선택을 실제로 비합리적인 것으로 만들고, 우대받는 이들에 대한 선택을 실제로 합리적으로 만들게 됐을 수 있다는 거임
명백한 결과라고 믿었던 게 수단이자 원인이었던 거죠.
이형이 역사 만들면 재밌을듯
합리적 차별을 벗어나려면 집단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흑인들은 그런 노력 없이 차별이란 단어만 외치며 입만 나불대고 있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가 먼저 바뀌어야지......... 범죄자가 검문 거부하며 인종차별 운운하는것만봐도 한참은 멀은거죠.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 '가타카'가 떠오르네
댓글 상태 보며 이 영상이 그리도 이해가 어려울만큼 난이도가 있는건가 하고 당황.... 이해를 못 한게 아니라 이해를 안 하고싶어하는 것 같다..
합리적 차별의 예로 흑인차별을 든 건 글쎄요. 인종별로 호르몬에 의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명백하게 구분되어 지는 거구요. 그로 인해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가 우리의 사고구조로 인해 실제보다 더 강화되어 질 수 있겠지만 과연 그것이 비합리적인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답하고 싶네요. 이건 비단 흑인차별문제를 떠나서 대부분의 편견이라 부르는 문제에 대한 공통된 의견입니다.
잘때 볼게요 감사해용
오우 축구보기전 최고의 선택
광고많이많이하셔서 돈많이 버십쇼. 돈을 많이 버셔야 또 양질의 영상이 나올테니ㅎㅎ응원합니다
이런거때문에 미국에서 흑인들은 대학진학더 쉽게해야한다고하는거구나
목소리가 귀여운 형아
편견은 사실에 기반한다...
매번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매번 종류가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오시는데 요즘 핫한 주제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남용에 대해서 한번 영상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지식은 날리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내게 필요한 일부만을 고를 수 있어야겠다
우리나라에서 합리적 차별의 사례에는 뭐가 있나요?😮😮
취업시장.
신경안쓰고 그냥 적당히 도덕 지키면서 조용히 사는게 좋은거같다.
다름을 수용. 다양성 존중. 관용 사랑 정답이란 건 없음. 열린 사고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법
그런데 저 현상을 마냥 놔두기엔 결국엔 지속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달려서 문제
1)인간의 비합리성은 상시적인것이고 영구적인 것이다.
2)공부 아무리 잘했어도 똑같다. 서울대나 하버드나 똑같다.
3)이 공리는 영원불멸의 공리다. 그런데 말귀 못알아듣고 학력 학벌로 비난하는 대댓글 다는 애들도 반드시 튀어나올 것이다...😂
성선택의 기제도 사실 이럼.... 암컷은 짧은 시간 안에 이 수컷이 좋은 수컷이냐를 결정해야 함. 긴 시간이 걸리면, 기생충이나 포식자들에게 노출될 위험이 커짐. 따라서, 기호를 발달시켜야 하는데, 이게 좀 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수컷을 골라내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별 의미 없는 선호... 가령 부리가 조금 더 붉다던가, 머리털에 한가닥 힌 털이 좀 길게 자란다던가 하는 선호가 우연히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부리는 더 붉은 수컷이 더 많은 자식을 낳고, 수컷은 점차 더 붉은 부리 가지는 쪽으로 진화하고,
암컷은 인기있는 수컷을 고르는게 인기 있는 아들을 낳을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점자 붉은 부리를 좋아하는 딸을 낳음...
선호는 최초의 발생이 반드시 큰 합리성을 가지지 않더라도, 점차 그런 선호가 더 선택되는...
선호에 기초한 차별(선택) 1:19 vs 합리적 차별(선택)
결국 대부분의 경우에 합리적 차별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백인이 통계적(궁극적으로 확률적)으로 흑인보다 기업에 이윤을 더 많이 가져다 준다는 것이 아주 긴 시간, 많은 집합군 즉 충분한 자료로 통계를 낸 것이기 때문이죠.
사례의 실험 1,2는 논제를 만들거나 반박에 사용하기에 표본이 적고 지속성이 떨어지는 일회성 실험이죠..
쉽게 말하면 백인을 뽑는 게 흑인을 뽑는 것보다 확률적으로 이득이다. 즉 합리적 선택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호에 기초한 차별이 유용한 케이스는 부먹이냐 찍먹이냐 고르는 차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최초 선택시 찍먹이 좋아서 찍먹으로만 먹게되니 부먹은 맛이 없다고 차별하게 되는 것이죠.(실제로 백인과 흑인의 고용 사례만큼의 차이를 내지는 못함)
문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선호에 의한 차별이나 선택'을 통계와 확률에 기반한 '합리적 차별이나 선택'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우기거나 통계나 확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이죠
옛날에 학벌로 채용을 많이 하던 기업들도 같은 이유였죠. sky면 잘 뽑히니 일류 대기업 입사는 그들끼리의 경쟁, 지방대는 중소기업으로 가니 공부 덜하고 졸업만 하기.. 지금은 ncs, 자격증, 인턴 경력, 관련 경험, 포트폴리오 등으로 과정에 관한 어필이 어느정도 되기에 지방대에서도 열심히 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인별그램 정확하십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건 '인종'이라서 그렇지
차별이나 선택에서 인종은 가장 후순위에 두는 것이 맞긴합니다. 직업의 특성에 따라 학력,성격 등이 더 적중률(채용했을 때 기업에 더 많은 이윤을 가져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래도 확률과 통계 측면에서 보면 학력이 높은 사람이 기업에 적합할 확률이 높고 통계적으로 백인이 학력이 높더라!라는 결론이 나오기는 합니다.. 근데 바로 '백인 뽑는 게 이득이다!'라고 말하면 무분별한 차별이라고 오해 받기 쉽죠..
위험한 발언이지만 저는 인종차별이 합리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무작위 백인 100명과 어울리기 vs 무작위 흑인 100명과 어울리기 선택해야 한다면 고민도 하지 않고 전자를 고르겠습니다.
인종차별이지만 합리적 추론에 따른 합리적 선택이죠. 다만 사회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봤자 당하는사람에겐 결국 비합리적인 피해. 정답은 몰라도 인간이 가야할길은 파시즘이 아님
비합리적인 무형의 가치에 매달리는 것도 인간다움이죠
@@죠스-z1z어째 이 말이 떠오르네요 "완전한 유토피아를 창조해내지 못하는 까닭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인간성 자체를 바꾸지 않으려고 들면 완전한 유토피아는 창조될 턱이 없다. 인간성 그 자체를 바꾸려고 들면 완전한 유토피아로 여겨졌던 것도 당장 불완전한 것으로 느껴지고 만다."
와 주사위 책으로 변하는거 오진다
44분전? 못 참지
다른말이지만 북미는 경험상 흑인보다 아시안이 제일 만만함ㅠ 흑인이 제일 우리 차별 마니해여... 나도 내 통계에 빠져 합리적 차별중인건가
그건 차별이 아니라 분별이겠지...
Statistical discrimination을 합리적 차별이라고 번역해버리니까 훨씬 안 좋은 말로 들리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Phelps (1972) 그리고 이력서 실험은 Bertrand and Mullainathan (2004) 얘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암튼 통계적 차별도 고용 이후의 시간에 어느정도 없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Altonji & Pierret, 2001) 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시길..
아 그렇네요 번역기로 돌리니까 통계적 차별이군요 통계를 기반으로한 차별이라는 뜻이 직관적으로 좀 더 이해가 쉽네요. 합리적 차별이라는 용어가 이해가 안갔어요
통계에 의거한 합리적 차별을 의도한거같아요
"믿거"
국회의원보면 합리적으로 싸우는걸못봄
그건 니 생각이고
대부분은 치밀한 정치적 수싸움임
@@βεομκυν 그니깐 합리적이지못한 생각으로 분열만일으킴 역사도 그렇고. 걍 병맛임
@@user-vw4xs2xp9v민주주의의 약점이죠
결국 많은 대중들의 선택을 받는 게 목적이라서 세밀하고 정성들인 정책 설계보다 막말과 선동이 더 유리할 경우에는 후자를 고르는 게 정치적으로 합리적이니깐요
대중들이 할 일은 후자가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인데 그게 어렵죠...
@@βεομκυν 어린네 흙장난보다 못함싸움같아요 나라말아먹을 싸움
59초전은 못 참지
와 내용 ㅈㄴ 흥미롭네
정치 투표에도 적용되서 소름
인종뿐만이 아니라 계층과 세대로도 나타나겠네
믿고 거르는 3N
이라던가...
과학5호기 던가...
차별을 비합이적이라 하는건 편견입니다. 차별이란건 노력을 적게 들여서 사람을 쉽게 거를수 있는 합리적 수단입니다.
전제 자체가 우연과 비논리로 시작된 차별적 인식이 합리성의 탈을 쓰고 자기 강화되어서
차별을 하는 사람도 차별을 받는 사람도 그 차별의 근원이 실재한다고 믿는 사회가 되는 것이 합리적 차별의 무서운 점이고
영상의 취지는 그걸 알고 세상을 바라봤을때 우리 사회 또한 그런 차별적 인식이 무수히 존재하지 않을지, 해결할 방법은 뭘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은데
잘 이해하지 못 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합리적 차별을 단순히 효율적이라고 긍정하는건 매우 위험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선 세상을 몇가지 요소로 짜집기하고 생각할 시간을 덜어주니까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본인이 짜집기 당하는 집단에 속한다면 이게 얼마나 선동, 악용되기 쉽고 무서운 아이디어인지 생각하면 말이죠.
야식 잘먹겠습니다 👍 👍 👍 👍
식기전에 먹자
번역이 통계적 차별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마 책 자체에서 그렇게 번역해서 쓰는가보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ㅎ
그러게요 통용되는 합리적 차별의 의미는 성적으로 학생을 차별하여 뽑는 대학처럼 실제로 합리적인 차별인데 말이니까요
아니 근데 통계적으로 차등이 있으면 걍 그건 차별이 아니라 합리적 선택 아님?
애초에 훌륭한 이력서를 보고 뽑는 이유가 뭔데? 그게 백퍼센트 업무랑 연결되서 그럼? 직접 일 시켜봄? 걍 이력서 좋으면 일도 잘할 '확률'이 높은거지. 이력서 기깔나게 써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업무에 적응 못할 가능성 꽤 높음. 애초에 대기업에서 스펙 꼼꼼히 따져서 뽑고 사내복지 좋아도 회사 나가는 사람이 꽤 되는데. 사람 적성이 다 다르고 무슨 변수때문에 얼마나 일을 잘할지 모르는건데 왜 이력서를 봄?
왜냐면? '합리적 차별'하려고 ㅋㅋㅋ 원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진 집단(명문대)의 사람을 뽑는다. 인종 말고도 그냥 인재등용하는데 지극히 당연한 거임. 입사한 후의 이 사람이 훌륭히 일할 '확률' 예측하기. 이게 인사관리자가 해야 할 일 아님?
"단순히 특정 집단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확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그 집단에게 특혜가 돌아가선 안된다." 이 말대로면 그냥 채용할 때 랜덤뽑기 하는거 아니면 싹다 차별임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일 잘할 확률만 놓고 본다면 그렇지 그런데 다양한 팩터를 놓고 판단해야지. 이를테면 이놈 명문대 생이니까 무저건 지방대생보다 일 잘할꺼야 같은거. 결국 여기 영상의 핵심은 다양한 팩터를 놓고 비교분석해야지 그냥 어떤 우월적인 요소 하나에 치우치지 말라는거임
@@리선생-o8o 그걸 모르는 인사담당자는 없음. 판단하는 팩터가 다양해질수록 판단에 드는 비용이 높아지는게 문제지.
넌 영상 이해를 못했음.
나도. 합리적 차별은 항상 옳고, 그걸 제지할 수단도 없어보이는데?
이 합리적 차별이 자기 자신에게 적용될때에도 응당 받아들일까? 이를테면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통계적으로 일을 못한다는 사실이 발견되면 그때는 어쩔라고 그러냐? 논리적인 근거도 없이 수치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에 차별은 옳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일까?
합리적 차별은 대상을 살펴볼 필요가 없으니 비용이 합리적이죠. 먼저 어떤 차별이 있는지 알아야 차별을 멈추거나 바꿀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합리적, 객관적 이란 그럴듯한 말로 본인들의 냉소주의를 합리화 하는 세상입니다.
댓글창 실화인가... '선호에 의한 차별과 합리적 차별이 결과적으론 다를지 몰라도, 시작점에선 같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영상 보고, '선호에 의한 차별은 나쁘지만 합리적 차별은 옳다' 이러고 있음.
뭔가 눈 가리고 귀 막는 합리화를 거치지 않으면 자기의 신념조차 지키지 못하는 나약함을 보는 것 같음.
영상이 이 정도 내용을 보여주면 합리적 차별의 해로움을 깨닫겠지를 전제로 만들었는데
솔직히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설득력이 충분하진 않은 듯
오옹
합리적 차별이 없다면 유투브 구독버튼또한 의미가 없다
둘이 어떤 연관이 있는건가요?
@@뭉탱이맨-y4r 대충 채널주한테 내기분상해죄를 물을까 고민하고 있다는 소리임
합리적 차별로 나라를 크게 조진게 바로 대한민국 이전 조선시대에 있었습니다.
조선의 국방은 남쪽은 수군, 평안도 함경도는 육군으로 막았는데, 반란은 육군이 하다보니까 야심가들이 함경도와 평안도의 군사를 이용해 반란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 대한 차별이 커졌다는 점이죠. 실제 반란을 많이 일으킨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그결과 홍경래의 난처럼 서북지방에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고, 반란 진압을 마지막으로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완성되어 70년간 유지됩니다.
필요에의한 국경지역 육군 몰빵 정책, 그로인한 반란의 발생, 그에따른 차별이 진짜 반란군을 만들고, 그 차별을 만들었던 자들은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독점을 완성시킨다음 조선을 멸망으로 끌어가죵.
이것 외에도 원래 문관집안이었던 덕수 이씨는 충무공 등장 이래로 충무공의 정신을 모르냐면서 대부분 무신으로 활동합니다만, 위에서 말한 홍경래의 난때 공격당해 사망하는등 크게 군재는 없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충무공이라는 변수 때문에 무과보라는 압박을 받았고 적성과 무관하게 장군이 되다보니...
개추!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는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상식적이죠
공통점은 결국 '돈'이 되야 합니다
미래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져 인식과 가치가 점차 변할 수는 있겠지만
당장에는 가진 자들이라도 이런 요소를 무시했다간 디즈니 꼴 납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긴 하죠...
😅
주호민 극혐이다..
걍 책광고 채널 다됏네
1등
편견은 내가 격은 혹은 주변에서 격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다. 그것으로 인해 경계하는것은 당연한것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인도여행 한번 가본 적도 없는 방구석학자에 음침하게 구석에서 책만 보는 놈이 뭘 안다고 나대는거야
니가 뭔데 전체주의질이야? 니가 니 멋대로 남들에게 하라마라 해 놓고 공격은 받기 싫어용~ 사이버불링이에용~ 니가 뭔 용찬우냐?
니거는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