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ng of sword 칼의 노래 - 이순신 장군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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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л 2019
  • 2대의 해금과 기타의 앙상블 - 2019.6.29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공연 실황
    작곡 기타 권정구, 해금 노은아 , 저음해금 이세미
    거문고 박희정, 피리 김지현, 바이올린 김정수, 타악 풍원현
    2008년 PBC평화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칼의 노래' 저자 김훈의 요청으로 작곡
    노량해전에서 죽음을 맞이한 이순신 장군이 7년 전쟁을 파노라마로 회상하며 느꼈을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배신, 미움, 증오, 용서 등 다양한 감정을 해금의 애절함으로 표현
    Hae-Geum is Korean traditional fiddle
    'The Song of sword' was composed by request of author Kim Hun in 2008.
    The greatest hero admiral Lee Soon-shin had defeated Japanese navies 400years ago.
    This song was composed for memorial of his patriotism.
    *Musicians
    Guitar&composition Kwon Chung-Goo
    Hae-Geum Noh Eun-Ah / Lee Se- Mi
    Geo-mun-go Park Hee-Jung
    Pi-ri Kim Ji-Hyun
    Violin Kim Jung-Soo
    Percusiion Pung Won-Hyun
    #이순신장군 #노량해전 #명량해전 #칼의노래 #김훈 #거북선

Комментарии • 16

  • @user-xt4dy1zc8y
    @user-xt4dy1zc8y 4 года назад +4

    많이들 들어주세요 우리아들도같이듣습니다
    더좋아하고 가슴이후련하고 무언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후련하고 힐링돼고 우리음악
    우리악기 최곱니다

  • @Rose-up7yk
    @Rose-up7yk 5 лет назад +6

    칼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해금을 두 대 사용하니까 소리가 더 풍부해서 좋은 것 같아요~😊

  • @user-vg5uc2cb4x
    @user-vg5uc2cb4x 4 года назад +4

    체임버홀에서 직접들은 기타와 국악기의 어울림소리는 어떤 다른 연주회에서도 느끼지 못한 새로운 전율과 감동이었다. 기타의 탄주는 휘몰아치고 울부짓는 듯한 해금소리를 조용히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이어지고 거기에 가야금과 타악기 바이올린이 합세하여 마치 이순신 장군이 칼을 차고 지켜낸 거친 바닷물처럼 귓전을 때린다.
    우리의 국악이 기타를 만나 이처럼 멋진 음악으로 나아감에 느낌표를 찍은 공연
    연주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user-xt4dy1zc8y
      @user-xt4dy1zc8y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좋아도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풀어해석해주셔서 도움이되었읍니다

  • @sumikim7823
    @sumikim7823 5 лет назад +4

    노래가 없어도, 한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 합니다. 곡도 좋고, 앙상블이 너무 좋아요~

  • @user-ih1jw4vb4k
    @user-ih1jw4vb4k 5 лет назад +3

    다시 들어도 좋네용~ 해금 소리도 너무 좋고 바이올린과 기타 반주도 잘 어울려지면서 이순신 장군님을 떠올리게 되네요 ^^

  • @user-mi1ic6ch2f
    @user-mi1ic6ch2f 5 лет назад +4

    애정함이 느껴지는 멋진연주입니다.

  • @user-mb6vk1jj1k
    @user-mb6vk1jj1k 4 года назад +3

    고뇌가 다듬는 고운 심성의 빛깔들이 바다의 잔물결과 파도에 넘실거립니다.
    거기에는 생사의 길을 가려는 무사의 비장한 결단이 칼날처럼 번득입니다!
    삶의 바다는 통속하고 허무하다고들 하지만,
    희망 없음을 알면서도 온몸을 던져 펼치는,
    그의 애정과 헌신은 그러기에 더더욱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카타르시스입니다.
    백척간두의 위기를 맞이한 조국, 인간으로서의 실존적 소신과 숙명 그리고 개척!
    오욕칠정에 들끓는 불협화음 모두 불사르고, 치졸한 시기질투알력 모두 가슴에 떠안고,
    구국의 신념 아래, 적의 칼날을 향하여 생명을 던져야만 하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그 길이 ‘그’의 길이었음을 알고 걸어가는, 그의 참담한 피의 노래는 죽어서 광휘가 되어 뉘엿거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해금과 기타의 선율 속에서, 저 같은 소시민의 오욕칠정과 고뇌는 서러운 미소가 되어 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 @user-xt4dy1zc8y
      @user-xt4dy1zc8y 4 года назад +1

      설명감사하나이다
      자세하게설명해주셔서 더욱더 깊은 의미로
      감상하겠습니다

  • @user-vp6xf1ni2v
    @user-vp6xf1ni2v 5 лет назад +4

    우와...원래 이렇게 서로 잘어울리는 악기였던가요 너무 듣기좋습니다!!

  • @GSLEE0115
    @GSLEE0115 5 лет назад +3

    감동적인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 @sookwonmoon8017
    @sookwonmoon8017 5 лет назад +4

    이순신 장군의 비장함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첼로 소리 좋아하는데 낮은해금도 좋군요. 바이올린 멜로디도 궁금한데 잘 안들려서..ㅎㅎ..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user-xt4dy1zc8y
      @user-xt4dy1zc8y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cd 를 소장하고있는데 들어도 들어도
      가슴뭉클한 음악이예요

  • @user-fd1de2fl9l
    @user-fd1de2fl9l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악보를구하고싶습니다
    권정구선생님 가능할까요 ~??

    • @user-qd1wi4gq2w
      @user-qd1wi4gq2w  Год назад +1

      답이 늦었네요. 이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 @SJP__
    @SJP__ 4 года назад +4

    악보 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