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관현악단 제 100회 정기연주회 5. 창작국악관현악 “The Song of The Sword”(박호성 지휘, 이태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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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1992년 박호성 前단장에 의해 창단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은 2015년부터 새롭게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여 국악기과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최초의 한국음악 전문오케스트라로서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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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황음반제작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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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악심포니를 위한 "The Song of The Sword"
    (2017년도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위촉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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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 담긴 이순신의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인간적 고뇌와 번민에 초점을 담아 작곡된 곡입니다. 백의종군하는 대목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국악적 시김새와 표제적 색깔을 통해 실존적 고뇌자로서의 이순신을 그리고 있습니다. 팀파니와 프렌치혼 등 익숙하게 사용되지 않은 다양한 국·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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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이태일 (2017년도 위촉)
    지휘 : 박호성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역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역임
    세종국악관현악단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지휘자 역임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한양대 자문교수 및 고려대, 중앙대, 청주대, 용인대, 국립군산대, 공군사관학교 등 출강
    APEC, 월드컵, 남북정상급회담 등과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해외공연을 비롯하여 박호성의 신나는 국악여행 등 고유브랜드 국내외 공연 1,650여회 지휘
    2017 대한민국신지식인 문화예술부문 선정 및 특별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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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감독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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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6. 27 (수)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주최, 주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 문의 │ 세종국악관현악단 031-391-878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음악 분야 지속연주지원 사업은 국내 창작곡 발굴과 발표기회 확대를 통한 창작음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추진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이썹-e3k
    @이썹-e3k 2 года назад +2

    매서운 날위에 섯다가 잠시나마 푹신한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잠들 찰라에 휘몰아치는 격정
    우리선조가 지나왔고 우리가 지나가야 할 역사는 그런 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