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와 치즈, 관찰레 기름으로 크림을 만드는 리얼 까르보나라. 막상 집에서 만들어보면 계란이 확 익어 소스가 굳어버리거나 너무 묽어서 계란국에 면 넣은 것처럼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은데요. 이 4가지만 잘 지켜주시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1. 치즈와 노른자를 섞은 크림베이스는 포슬포슬한 메쉬 포테이토 질감(=약간 꾸덕한 질감)으로 만들어져야합니다. 2. 이때 치즈는 곱게 갈려 있어야합니다.(치즈 그라인더 모양이 여러가지인데 눈처럼 작은 알갱이가 나오는 그라인더를 쓰시면, 치즈를 이용한 소스를 만들때 좋습니다.) 3. 팬을 불에서 떼고 팬의 온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치즈&계란 크림베이스를 넣고 소스화 및 유화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알루미늄팬을 쓰면 팬의 온도가 빨리 내려가서 까르보나라 파스타 만드는게 많이 편해집니다. 이태리 셰프들 파스타 영상을 보시면 알루미늄팬을 많이 쓰시는데 제가 써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4. 생각보다 많이 휘저어줘야 소스의 질감을 낼수가 있습니다.(실리콘 주걱이 있으면 편합니다.)
노른자와 치즈, 관찰레 기름으로 크림을 만드는 리얼 까르보나라.
막상 집에서 만들어보면
계란이 확 익어 소스가 굳어버리거나
너무 묽어서 계란국에 면 넣은 것처럼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은데요.
이 4가지만 잘 지켜주시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1. 치즈와 노른자를 섞은 크림베이스는 포슬포슬한 메쉬 포테이토 질감(=약간 꾸덕한 질감)으로 만들어져야합니다.
2. 이때 치즈는 곱게 갈려 있어야합니다.(치즈 그라인더 모양이 여러가지인데 눈처럼 작은 알갱이가 나오는 그라인더를 쓰시면, 치즈를 이용한 소스를 만들때 좋습니다.)
3. 팬을 불에서 떼고 팬의 온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치즈&계란 크림베이스를 넣고 소스화 및 유화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알루미늄팬을 쓰면 팬의 온도가 빨리 내려가서 까르보나라 파스타 만드는게 많이 편해집니다. 이태리 셰프들 파스타 영상을 보시면 알루미늄팬을 많이 쓰시는데 제가 써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4. 생각보다 많이 휘저어줘야 소스의 질감을 낼수가 있습니다.(실리콘 주걱이 있으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