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니부름 오늘날의 우리들처럼 매끼 식사도 제대로 못먹었던 우리 격군들이 그 큰배를 노를 저어 다닌 것도 마음아픈 일도 사실이지만 김한민 감독 GV를 보면 영화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했던 것도 맞는 듯 합니다. 나름 난중일기와 다른 자료들도 열심히 공부했으나 충파가 영화에서는 하나의 전술처럼 나오는 것도 사실인데 이론적으로 왜놈들의 세키부네 보단 높이가 컸음을 감안한 모양이더군요. 영화를 보시면서 불편한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10년에 걸쳐서 이 세 해전을 완성해준 것만으로도 이순신 팬으로선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행작가이동근 이순신장군을 띄우는데만 열중하고 선조를 비판하는 식에 관점들로 대부분 매체들이 채워졌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력과 자금을 들이 부어서 바다로 부터 넘어와 상륙하기 전에 막아내기 위해 젊고 유능한 장수를 발탁하고 하루 아침에 만들수 없는 해군병사들 양성하기 위해 훈련을 시키고 그로 인해서 육군을 더 증강 배치할수 있는 자금이 해군으로 들어간게 사실이고 물길과 대규모 병력이 상륙할 만한 장소는 몇군대 없어서 정해져 있는데도 경계를 실패해서 해상에서 막기는 커녕 무혈상륙을 하고 상륙후에도 빨리 출동해서 정박을 위해 모여 있는 비어있는 적군선박을 처서 군량보급이나 증원을 끈어 놓지도 못하는 등으로 선조 입장에선 해군에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고 싸움에서 지더라도 경계에 실패하고 그 후속조치도 참담한게 사실이에요. 당시에 해군들은 어쩌려고 한건지 봉화가 올라오고 대규모 침공이 시작되면 어찌 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짜서 바로 그에 맞는 작전을 구상해 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 바다로 쏴버리면 다시 줏어서 쓸수 없는 포탄도 그렇고 화살도 군량미도 그렇고 모자랄것 같은데 오히려 술을 만들어 먹거나 군수품이 모자랄 걱정없이 장사까지 할 정도에 일본군에 보급선까지 털어서 풍족했을 정도 였으니
금산 이치대첩지 답사영상
ruclips.net/video/yEFi9pZj758/видео.htmlsi=c0N2j857bXvDPQhK
우리 조상님 황진장군님 자랑스럽습니다
@@황가흔 황진장군에 관한 소설이 출간 되었답니다
웅치 전투가 임진왜란의 판도를 바꾸다
권율 장군도 훗날 자신의 가장 큰 승리인 행주대첩보다 이 웅치 전투가 더 큰 영향을 끼쳤다 했죠
시리즈 중 유일한 지상전
@@김광종-t4s 그러네요. 진주성전투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네요
행주성 대첩도.
진주성 찍으면 전라수영에서 무기를 지원받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이순신도 나올듯, 행주성이면 보급품 지원받을 떄 전라좌수영 깃발이 걸린 판옥선이 나올거고
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진 당시 전쟁 중 가장 중요한 전투 중 하나였던 웅치 이치 전투를 그려준 건 진짜 좋긴 한데... 전개가 아쉽다
@@jindol9526 그나마 옛 조선왕조오백년 에선 웅치.이치 를 세세하게 그려놓긴 했어요. 황진장군 영화화 된다고 했다가 투자를 못 받아서 좌초되긴 했지만 언젠가 민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1~♡ 여행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전 영화였지만 웅치(?) 전투도 되게 인상적으로 연출되어서 놀랐음
전국시대 때 산전수전 다 겪은 괴물들을 상대로 싸웠던 의병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일본이 가장 의아했던 것이 백성들이 자신들과 맞서 싸우러 나온 것이었죠.
처음에는 공포였는데
자기 가족 이웃들을 무참히 죽이는거 보고
악이 생긴거 같네요
죽더라도 저놈들은 죽이고 죽자이런 악이 생신거 같습니다
단병접전의 괴물들이죠 정말 강하지 않은 자도 살아남아 강해진 시대 였기에
@@fjdjdicndsnm 어짜피 죽을거 일단 뭐라도 하자가 제일 컸을듯 잡히면 귀나 코를 베어버려서 이리죽나 저리죽나 뭐든 하자가 컷을듯
임진왜란의 수많은 전투 중에 왜군을 가장 많이 죽인 전투는 2차 진주성 전투였습니다. 일명 너 죽고 나 죽자 전투..... 황진 장군이 너무 일찍 돌아가신 게 참 흠입니다.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임진왜란의 3 명 명장으로 이순신, 황진, 정문부..... 이렇게 칩니다.
4:23 깃발부대다!! 깃발부대가 나타났다
이 영화 이후로 웅치전투지는 사적으로 지정됨
이 전투는 규모가 워낙 작았나??
조선군 야전에서 첫 승리면 대첩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할 만 한데
진주성 전투나 행주산성 전투는 대첩으로 아는데
작진 않았고 영화의 주제땜시 줄인거 같아요...
아마 길목이라 올 수 있는 병력도 많이 않았을듯
이치,웅치전투도 임진왜란 결말을 바꾼 큰 갈림길이었음
중요한 전투 중 하나였어요 잘 안다뤄서 그렇지.
황진 장군이 대단한 분이더라고요
그냥 뚫려야 되는 2차 진주성 전투도 황진 장군 만 믿고 따라 들어가서 10여일을 버텼던데..
큰전투는 아니였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전투였음
권율 입장에서는 이 때가 행주보다 빡셌음
웅치이치 때는 본인 지휘권도 약했고 훈련 안 된 병사들이 대다수라
원연 장군님의 햇골전투가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ㅠㅠ
2024년9월14일일요일에보다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조들이여
숭일을 뿌리뽑겠습니다
동방쌍룡의 창시자이자 조선제일검 무휼의 스승님 답네요.
준사라는인물의실제인물이김충선장군님입니다 잊지말고기억합시다
준사는 김충선이랑 별개 인물임 둘다 실제인물
2:28 가운대부터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소조천륜경,6군 대장) 오른쪽 안코쿠지 에케이(안국사)
@@differentlearn 안코쿠지 부대가 전주로 도망가 있는 걸 황진부대가 쫓아가서 안덕원에서 쓸어버리지요 ㅎㅎ
코바야카와 다카가게
모리의 최고 명장
임진왜란 왜장중 최고위 인물중 하나 입니다
아니 이런장면이 있었나 왜 본기억이... 나 분명 안잤던것 같은데...
한산 리덕스에서 추가된 것
ㄴㄴ 22년 7월 최초 극장개봉판에도 있었음 그냥 기억에 안 남은 듯
글😊
홍사범 150년정도 지나니까 검 잘쓰는데?
동방쌍용이 당하다니~으윽~
이렇게 목숨걸고 지킨 나라를 한 놈이 왜놈에게 말아먹고 있으니! 답답하다!
맞아요.독도를 팔아먹은 김대중이 파묘해야되요
젹절한 댓글 이십니다.
의..
한산한번 볼까 명량 트라우마땜시 안봤는데
@@Slayer-x4j ㅎㅎ 이미 우리는 성웅 이순신의 죽음을 모두 알고는 있지만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D
명량이후 8년만에 나온 만큼 한산, 노량은 정말 믿고 보셔도 됩니다 ㅈㄴ 재밌어요
명량이 재일 잔인해서 한산 명량은 봐도 됨
역시 이준혁님!
무휼의 사범! 홍대홍!
@@김태융-n3t ㅎㅎ 청년경찰에서의 모습이 오버랩 되서 힘들었네요
@@여행작가이동근 그렇군요. ㄷㄷ
3
역사적 팩트는 일사천리로 조선 반도 뚫림. 마치 중공군이 한국전때 미군 도륙냈다는 요즘 중국 국뽕 영화와 같은 부류 한심한 영화
순서를 제대로하고 최민식만빼고 박해일 대신 이병헌이나 다른 배우. 김윤석 대신 안성기님 혹은 그정도 배우로 했어야.... 하긴 명량이 너무 크긴 했지. 독고다이로 실질적 맞다이 1대 133척이였으니
ㅋㅋ 영화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으니 이런소리나 하지 안성기가 이순신 했으면 투자 못받아서 영화 시작도 못했어 애초에 2.3편도 명량이 성공했기에 기획된건데 순서대로 만들라니
항왜와는 통역을 통해 대화해야지. 왜적의 머리를 하고 의병틈에 싸운느것이 말되나? 못난 감독같으니
감독은 씌우려 하였으나 b팀 분량이어서 그냥 진행시킴 이후 당위성 부여를 위해 두건쓰려다가 적절한 이유로 두건착용 하지 말라는 추가씬이 생김
참 어렵게 싸운다 . 진지앞에 구덩이 5미터길이로 깊게 5미터 짜리정도 파서 적들의 연속적인 투입을 지연시키고 싸우면 되는데. 사다리 놓아서 건너던 뭘하던 건너기는 하겠지만 진영이 흐트러지고 전투리듬이 유리해지는데.
참 쉽게 생각하네 ㅋㅋㅋㅋ 너는 지금 데이터베이스 쌓인 세상에 살면서 간단하게 떠올랐겠지 저 당시 가면 도망이나 갈 놈이 ㅋㅋㅋ
@@8p718 참 아는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저걸 데이터베이스 이러고잇네 에효 ㅋㅋ
@@user-fpdfds1wv3il 너는 그냥 떠올랐어? 우리 친구 무슨 일 해?
도대체 한국말을 발음 까지 완벽하게 어떻게 하는건지 저렇게 잘하다가 명량에서는 발음이 제대로 안되는 한국말을 쓰고 같음 감독이 연출한게 맞는지 모르겠음
@@부르니부름 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오점이라고 너그러이 생각해주시지요. ㅎㅎㅎ
@@여행작가이동근 같은 감독인데 도대체 왜 그랫을까요. 빠르게 충돌 하려면 돛을 올리고 빠른 해류과 바람을 타고 충돌해야 하는데 돛을 펴지도 않고 노꾼들만 헬창들을 모아서 쓰는지
@@부르니부름 오늘날의 우리들처럼 매끼 식사도 제대로 못먹었던 우리 격군들이 그 큰배를 노를 저어 다닌 것도 마음아픈 일도 사실이지만 김한민 감독 GV를 보면 영화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했던 것도 맞는 듯 합니다. 나름 난중일기와 다른 자료들도 열심히 공부했으나 충파가 영화에서는 하나의 전술처럼 나오는 것도 사실인데 이론적으로 왜놈들의 세키부네 보단 높이가 컸음을 감안한 모양이더군요. 영화를 보시면서 불편한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10년에 걸쳐서 이 세 해전을 완성해준 것만으로도 이순신 팬으로선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행작가이동근 이순신장군을 띄우는데만 열중하고 선조를 비판하는 식에 관점들로 대부분 매체들이 채워졌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력과 자금을 들이 부어서 바다로 부터 넘어와 상륙하기 전에 막아내기 위해 젊고 유능한 장수를 발탁하고 하루 아침에 만들수 없는 해군병사들 양성하기 위해 훈련을 시키고 그로 인해서 육군을 더 증강 배치할수 있는 자금이 해군으로 들어간게 사실이고 물길과 대규모 병력이 상륙할 만한 장소는 몇군대 없어서 정해져 있는데도 경계를 실패해서 해상에서 막기는 커녕 무혈상륙을 하고 상륙후에도 빨리 출동해서 정박을 위해 모여 있는 비어있는 적군선박을 처서 군량보급이나 증원을 끈어 놓지도 못하는 등으로 선조 입장에선 해군에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고 싸움에서 지더라도 경계에 실패하고 그 후속조치도 참담한게 사실이에요. 당시에 해군들은 어쩌려고 한건지 봉화가 올라오고 대규모 침공이 시작되면 어찌 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짜서 바로 그에 맞는 작전을 구상해 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 바다로 쏴버리면 다시 줏어서 쓸수 없는 포탄도 그렇고 화살도 군량미도 그렇고 모자랄것 같은데 오히려 술을 만들어 먹거나 군수품이 모자랄 걱정없이 장사까지 할 정도에 일본군에 보급선까지 털어서 풍족했을 정도 였으니
저리싸워지킨나라가 2024개판됫슴 숭일나라 저분들이지하서 피를토할듯
2017부터 망하기 시작했음
@@ygso-ru7nj 2007부터 줫망하고 있었는디
@@IlIlllllIIIIlll 근거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