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카 중 한군대 생명공학 학사 석사 박사 전공하고 관련 연구직 종사하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암이나 기타 생존에 위험한 질병의 근본원인은 dna 정보이고, 두 번째로는 염증입니다. 염증과 암과 질병은 우리 상식과 달리 랜덤하게.걸린다는거. 다만 우리 몸에 안좋은 호르몬이나 성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제일 많이 생성되니, 그냥 이것저것 너무 따지지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게 건강관리의 비결입니다
울아버지 40대부터 고혈압 판정 받았는데 무시하고 술담배 계속 하더니 60세에 뇌졸증 와서 엄마가 지금 20년 넘게 수발들고 있다 아버지가 엄마보다 더 건강하셔..물론 불편한 본인이 힘들겠지만 불편한 남자어른을 3살 아기마냥 다 해줘야 되는 엄마는 옆에서 보기에 너무 불행해 보였다 다들 알아서 건강관리 좀 하세요
군전역후에 2004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최소 50개국이상 가봤고 유럽, 아시아, 영어권 국가 거주해봤는데 나쁘다는건 아닌데 건강에 관련해서 한국인만큼 건강에 유별난 민족도 없음 왜 그런건지 생각을 해봤는데 거슬러 올라가면 어릴적부터 건강에 관련 교육을 가정에서부터 받았던것 같네요 특히 저희 집은 부모님이 건강에 좀 더 엄격하셨던것 같아요 집에 삼양라면 한박스 짜파게티 한박스씩 항상 베란다에 있었지만 라면이 먹고 싶어도 못끓여 먹게 하셨어요 일주일에 엄마 허락하에 한번정도 먹는게 전부였지요 학교 하교길에 친구들과 동네 포장마차에서 파는 분식류를 먹고와서 저녁을 적게 먹으면 왜 이렇게 밥을 안먹냐 물어보셔서 나 들어오기전에 떡꼬치랑 떡볶이, 어묵 이런걸 먹고 왔다고 하면 길거리 음식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셨었고 집에 소시지, 베이컨 이런건 절대 집반찬으로 먹어본적이 없었죠 가공육이 안 좋다고 말이죠 😂 단언컨데 전세계에서 한국인만큼 건강에 예민하고 또 예민한 민족이 있을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병원 인프라 또한 전세계에서 한국이 아마 1등이 아닐까 싶네요 2024년 모두들 행복하세요 😊
암의 제일 큰 원인은 1. 노화(나이를 먹으니까 암 발생확률이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현상) 2. 유전자(부모에게 받은 타고난 유전자) 3. 스트레스(암뿐아니라 만병의 근원)+ 거기에 이제 플러스알파가 술 담배 식습관이다. 즉 술 담배 음식이 상위권이 아니라 저 3개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복권이라는 예가 조금 엇나간 예 같음. 컴퓨터로 예를 들면, cpu 칩(인간의 몸)이 처음 나올 땐 좋다가 계속 쓰고 무겁게 돌리다 보면(생활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열받아서 망가지게 되어 있는데 건강이란 유전이 가장 중요한 인자지만(칩의 용량 혹은 성능) 전부 어떤 면에서는 성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준비하고 습관을 고치고 하라는 뜻. 그러나, 컴은 쿨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 듯 열을 식혀야 함. (스트레스 정신건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법임) 아무리 자기몸 열심히 굴려도 건강 잃으면 다 갖다가 몸에 박는 거니까.. 모두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
결국 현대인들이 달고다니는 스트레스가 제일 만병의근원임. 이 스트레스는 본인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서 극도로 받는 성향이 있고 극도로 안받는 성향이 있는데 스트레스 안받는 성향의 사람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편견없고 비관적이지가 않음. 그렇다보니 살아가는데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함.
담배 빡빡 피고 믹스커피 매일 마시고 라면 매일 마셔도 잘만 사는 사람도 있으니 라고 할거 같으면 ㅋㅋㅋ 복권 당첨될 확률이 낮긴 하지만 그것도 매일 연구해서 매일 사서 매일 하루종일 복권에 어떻게 하면 당첨될것인가 만 연구하면서 복권을 십년동안 매일 하면 십년치 월급이 나올 수 도 ㅋㅋㅋ
죽은자는 말이 없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 것"
@@King_Slayer2024돈많으면 살고싶겠지
@@King_Slayer2024장수가 구차한 건 아니지; 니 말대로라면 요절하겠단 말이랑 같음
제말이~~ 글서 늙으신 어르신분들이 부럽~ 살아남은자~~
살아남았으니까 늙은거겠지
언제죽을지 모른다는 반증
서포카 중 한군대 생명공학 학사 석사 박사 전공하고 관련 연구직 종사하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암이나 기타 생존에 위험한 질병의 근본원인은 dna 정보이고, 두 번째로는 염증입니다. 염증과 암과 질병은 우리 상식과 달리 랜덤하게.걸린다는거. 다만 우리 몸에 안좋은 호르몬이나 성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제일 많이 생성되니, 그냥 이것저것 너무 따지지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게 건강관리의 비결입니다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말씀이네요~
군데
감사합니다
공감...스트레스가 가장 안 좋은거 같음..
그분들은 복권이 되신듯한 정도의 확률인거고 요행인거지
그걸 평타라고 믿고 행동하면 큰일나는거죠
희귀하니까 티비에 나온거고
나머지 99프로의 사람들은 다 금방 병 걸려죽습니다
건강관리해야합니다
@user-um4cp2ql9k 울 아버지도 ㅠㅠ
담배 끊어라고 하면 나이 60까지 계속 펴서 폐 이미 다 망가졌다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맘대로 피는게 더 오래 사는 거다 이러심.....
워런버핏은 유명한일화죠. 사람들이 콜라마시지 마라 의사들이 말 안해주냐 하니까 그 의사들은 이미 다 사망했다고.. 그렇게 건강 챙기던 의사들이 먼저 갔다고..
저도 젊을때 못놀아봐서 20대 인생의 좋은 추억이 많지 않아서 서운하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말이죠 아쉽고 서운할 수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오늘 하루를 보냅시다 우리의 인생은 유한해요
근데 또 화가나는건 건강관리 엄청하고 술담배안해도 암에 걸리는경우있음 진짜 세상사 복불복인거같아요
스트레스
유전자
있긴있는데 막살아서 병에 걸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간접흡연..
죽는건 팔자임 명은 늘릴수 없음
인생 모든 건 유전 비율이 높음
담배 피셔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은 집안 유전자가 장수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경우 같더라구요.
스트레스 가 진짜 치명적인거임
마져 마져 행복하게 살면 술 마셔도 담배 피워도 암이 사라져 ㅋㅋㅋ
@@특수반선도현준암환자가 공기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일 하시면서 즐겁게 살더니
완치됐고.. 자연에 사시는분 티비에서 봤네요 췌장암 이셨어요
@@특수반선도현준비꼬는 투인지 진심으로 한 말인지 모르겠으나, 님이 한 말은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님..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거
@@Bulldogycogy 행복하게삽시다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사람이 알마나됨? ㅋㅋㅋㅋ
지인이 정말정말 몸관리 잘하고 항상운동에 나쁜 식습관도없고 술담배 안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는데 위암3기 수술했음. 모든게 스트레스. 유전자라고 봅니다. 술먹고싶음 스트레스받지말고 먹고 라면먹고싶음 먹고~ 마음편하게 삽시다
맞습니다~옳쏘~~👍😈
이분말이 정답
의사는 죽을때나 뵙는 것으로
두둥 등장 ㅋㅋㅋ 확률이라고 ㅋㅋㅋㅋ
건강한 생활을 하면 무조건 안걸리는게 아니라 확률이 낮아지고
안건강한 생활을 하면 병걸릴 확률이.높아진다고 ㅋㅋㅋ
복권사서 걸릴 수 있지만 그 확률이 낮듯이 진짜 맘 놓고 건강에 안좋은거 다하면 그 확률이 높아짐
특이체질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어며 체질에 맞으면 커피 콜라 담배가 보약이 될수 있음.
스트레스가 더 나쁘다는데..스트레스로 위역류하고 거식증걸려서 36키로였는데 마인드 바꾸고 속편하게 나쁜년 소리듣고 사니까 살붙더라
그런분은 1만명분의1 로타고나신거임
콜레스테롤 이 잘 안쌓이는 혈과 이라던지
담배 독소 같은거에 영향이 없는 타고난 폐라던지
위산이 정말 적절히 잘 나와서 다 소화시키는분들
과거 유전자 덕에 엄청 튼튼하게 태어나신거임
그런분이랑 나랑 비교 ㄴㄴ
그걸 의학계가 밝혀서.. 취약한 인간에게 적용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그냥 그건 님 체질임 하고 퉁치는게 아쉬움..ㅋㅋㅋ 인간 G놈 지도 완성하면 뭐 질병을 정복할것 처럼 설레발 다 치더니 지금 암소리 없듯이.
@@gorgopaide8041그런가 밝힐라면 생체실험 이란게 필요한데 요즘세상에 그게가능할까요
@@gorgopaide8041그게 되면 탈모도 치료하고 키도 다 크게 하지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좀 ㄴㄴ
@@user-cu2wn6di8p 그 말이 안되는 헛소리는 지들이 떠들고 있었다니깐
난독증이세요.?
@@gorgopaide8041뭘 퉁을쳐 님말대로 적용시키려고 지금도 밤새 죽어라 연구하고있을텐데; 결과가 안나왔다고 노력도 안하고있는줄 아시네 어디 뭐 쉬운일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교수님 비유에 감이 딱 오네요
울아버지 40대부터 고혈압 판정 받았는데 무시하고 술담배 계속 하더니 60세에 뇌졸증 와서 엄마가 지금 20년 넘게 수발들고 있다 아버지가 엄마보다 더 건강하셔..물론 불편한 본인이 힘들겠지만 불편한 남자어른을 3살 아기마냥 다 해줘야 되는 엄마는 옆에서 보기에 너무 불행해 보였다 다들 알아서 건강관리 좀 하세요
오래산다 = 건강하다
이거 절대아니거든 골골대며 100살보다
팔팔하게 70살이 더 낫다고 본다
그건 아닌데..팔팔한데 70까지살았다면 자살이나 사고사나 그런것들인데 그게 무슨 더 나아?
'건강에는 요행이 없다' 진짜 좋은 말인듯
울아부지 흡연하셔서 기도가 좁아지고 당뇨오셔서 7개월동안 식사 줄이다가 돌아가셨어요. 흡연중단하셨으면 훨씬 더 오래 사셨을 거에요. 울어머니랑 저도 아부지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 허약해졌고요. 부디 금연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다~!
건강은 식습관은 후천적인거지만
유전은 넘사임. 술도 담배도 유전적으로
몸에 받는 사람들은 잘받음
ㄹㅇ 난 소주1잔 마시면 얼굴 터질것처럼 빨개짐ㅜ
유전도 강력한 유전자를 타고나는 사람은 소수라는 거 웬만하면 다 노력으로 좋아질 수도 있ㄷ고 나빠질 수도 있는 유전자를 타고남.
내가 대학 1학년때부터 담배피고, 말술인데 35년이 지났어도
나두 술때문에 고생한적없고 탈모도 우리집은 다 숱많고 60세까지 거의 흑발 유지함..우리집안 특징.말술.애주가들.키큼.고모할머니 173...할부지 178 아빠 184...그시절 생각하면 거인들...
유전자의힘은 막강한것같아
나는 우리 아빠쪽형제가 죄다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너무 걱정스러워..
건강검진때 뇌ct찍어봐야하나.. 그러고있음ㅠ
질병이 걸리거나 죽기 전까진 본인이 어떤 유전자의 축복을 받은지 모르는 상태니까 건강하게 사는게 좋긴해...나도 내가 디스크의 불운을 받은 줄도 모르고 막 앉다가 어린 나이에 허리 나갔잖아
저희 막내외숙모는 의사셨는데 담배전혀안태우셨는데도 32살에 폐암으로 가셨네요
참 우문현답입니다ㅋㅋㅋ
80세까지 담배 피신분은 않피셨으면 더 사셨을걸 담배펴서 수명 줄은게 그거네요.
담배를 많이 펴도 암 안 걸리시는 분들은 변이 세포에 대한 방어력이 튼튼하신 분들임.. 다른 암들도 마찬가지 그러니 타고나는 걸 수 밖에 없음 ㄷㄷ
명은 타고 난 듯
울 시어머니 줄담배 피우셔도
내년이 100세 입니다
무릎도 좋으시고
당신 속 옷도 손빨래 하심
아주아주 건강하심요~~
그니깐 복권당첨에 해당될만큼 그런 체질인거지. 아닌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라면만 100세 진짜 건강은 타고나는거
팩트) 건강한 식단했으면 더 오래 살았음
@@최종원-q4j100살보다 더?
라면 정크푸드아님 나름 밸런스를 갖춤 짜게만 안먹으면 이상한거 쳐묵는거보단 건겅하게 살수있음
@@보냥이-q8w이거 ㄹㅇ임. 보통 2개에 뭐 넣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으니까 그것도 자주. 요게 문제죠
그런분들은 복권이구나😂😂
담배 빡빡피우면서 80 세 90 세
사신분들은 본인들은 장수 했을지몰라도
주변사람들 수명을 무척 깎았을거란 사실도 좀 알아야 할텐데 ...
진짜 옆에서 담배에 취약한 사람이나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
외국할매 썰 생각나네
"나한테 담배끊으라던 의사들 전부 나보다 먼저 갔어~"
그건 할머니가 아니고 어느 담배회사 회장이 한말인데요
유럽의 어떤 할머니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장수하신분 검색중 알게 되었었죠. 어떤 담배 회장님 얘기로는 못들었네요.ㅎㅎ
담배가 아니고 탄산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신 120세 정도, 프랑스분인데 그분이 평생 담배 피신건 맞음. 본인의 장수비결을 평생 미혼으로 사신걸로 꼽으심 ㅎ
@@Sandman-n2i 그분 증손자손녀만 수십명인데 미혼??
건강 체질이 있는거다.
50 가까이
술을 그렇게 처마시면서도
감기 한 번 안걸리고
피로, 구내염 자체를 모르고 사는
친구가 하나 있지.
대부분 그러다가 일찍 돌아가셨고 안돌아가신 몇분이 방송나오능거
그건 유전적으로 축복받은 케이스
키,건강,머리카락,지능,얼굴 다 타고 나는거다
절대 바꿀 수 없어. 요행 바라지 말고 성실히 살면됨
건강.지능은 노력하면 한계야있지만 분명히 좋아진다.
패배주의의 끝이네 진짜
물 흐르듯이 살아라는거다
그렇게 따지면 요행을 바라는 것도 타고나는 거고, 성실히 사는 것도 타고나는 것 아님?
@@YunjunDo
그 한계가 최저치라면?
기준을 생존자로 잡으면 어떻하냐 ㅋㅋㅋㅋㅋㅋ
어떡하냐
@@ddkj1219 오또캐 ㅠ
어떻하냐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안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름 날카로운척 하려했는데 잼민이인걸 들켜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자기운명임..
그냥 바라보면됨..
반대로 술담배 안하고 운동 열심히 하다 요절이나 급사하는 경우도 허다함..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한 듯
장수 말고 탈모만 봐도 유전자가 젤 강하다....다 자기 타고 난대로 사는거고 의료는 보조정도지
반박불가
인생 자체가 운임 개인의 의지조차 타고난것과 운들 안에서 발휘되는것일 뿐
의료보조로 치기에는 평균수명이 너무 늘어났음
@@buynghoon영양 공급, 신생아 사망률의 급격한 하락, 의료, 사회의 위험들의 감소 등등 여러 요인들의 결과가 평균수명의 증가겠죠
그 유전을 바꾸지않은 본인탓이지.
당연히 아무것도 노력안하면 그유전 그대로 하는거지 ㅎ
건강 타고나신분들 겁나 많아요 요행입니다ㅎㅎ분명한건 건강타고나신분들 보면 성격 겁나게 차분하시더만요
미치도록 관리해도 일찍 가시는 분들은 일찍 가심....억울하잖아....걍 적당히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적당히 사는게 제일 좋은듯
팔자가 단명팔자라서ㅜㅜ
건강하신분은 시골에 사시는분들이라..
저희 할아버지도 양봉장 하시는데 매일 믹스커피 마시는고 막걸리도 자주하시는데 몸이 근육질이심
저는 현장일 하지만 야근이 많다보니 지방간이 ㅠ
수명도 유전! 시골에 장수하는 집안은 90은 기본으로사시더라! 관리의중요성도 인정!
군전역후에 2004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최소 50개국이상 가봤고 유럽, 아시아, 영어권 국가 거주해봤는데
나쁘다는건 아닌데 건강에 관련해서
한국인만큼 건강에 유별난 민족도 없음
왜 그런건지 생각을 해봤는데
거슬러 올라가면
어릴적부터 건강에 관련 교육을 가정에서부터 받았던것 같네요
특히 저희 집은 부모님이 건강에 좀 더 엄격하셨던것 같아요
집에 삼양라면 한박스 짜파게티 한박스씩 항상 베란다에 있었지만
라면이 먹고 싶어도 못끓여 먹게 하셨어요
일주일에 엄마 허락하에 한번정도 먹는게 전부였지요
학교 하교길에 친구들과
동네 포장마차에서 파는 분식류를 먹고와서 저녁을 적게 먹으면 왜 이렇게 밥을 안먹냐 물어보셔서
나 들어오기전에 떡꼬치랑 떡볶이, 어묵 이런걸 먹고 왔다고 하면
길거리 음식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셨었고
집에 소시지, 베이컨 이런건 절대 집반찬으로 먹어본적이 없었죠
가공육이 안 좋다고 말이죠 😂
단언컨데 전세계에서 한국인만큼 건강에 예민하고 또 예민한 민족이 있을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병원 인프라 또한 전세계에서 한국이 아마 1등이 아닐까 싶네요
2024년 모두들 행복하세요 😊
좋기도하고 안좋기도 하고(건강강박증)
...ㅎㅎ
젤중요한건 스트레스와 유전이다
담배펴도 잘살순있지만 확실한건 남들보다 일찍 가는건 확실함 나도 술담배 다해서 큰일이네.....
뭐든지 과하면 안됨! 적당히 술담배 즐기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중요한거같음
큰 일인거 알면서 2개 다 하는 능지
@@piutrvbn 병신
안 아프면 상관없지.. 나는 몇 년 전부터 액상과당 많이 먹으면 몸이 붓고 아파서 먹을 수가 없음..ㅜㅜㅋ
걍 결국 운빨인거야 ㅋㅋㅋ
아무리 건강하게 살아도
암걸려서 죽음 ㅋㅋ
건강도 타고 나야한다
암의 제일 큰 원인은 1. 노화(나이를 먹으니까 암 발생확률이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현상) 2. 유전자(부모에게 받은 타고난 유전자) 3. 스트레스(암뿐아니라 만병의 근원)+ 거기에 이제 플러스알파가 술 담배 식습관이다. 즉 술 담배 음식이 상위권이 아니라 저 3개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라면만100세까지 먹어도 장수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잘 안받고 몸에잘 맞는 분들이고 모두가 라면이 맞을수는 없기에 줄여서 장수하는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됨
솔직하게 평생을 담배펴도 장수 할사람은 다 한다
문제는 주위 사람이 힘들어 하기때문에 끈어야지~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당장 내일도 없을수있습니다
근데 내일이.있어버리면 ㅎㄷㄷ.. 당장 내일 죽을 확률보다 살확률이 높음.. 99.9%의.확률로 살 것 같은데 그걸 대비 안하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님?
지금은 좀 연락은 안되지만 친구지만 그 친구 아버지는 일절 담배도 안피우셨고 술도 안드셨는데 20년 전쯤 63세에 병명이 간경화로 돌아가셨음
그건 술담배 안하시는분이 간경화로 돌아가시는건 b형 간염에 전염돼서 돌아가신거임 예전엔 예방주사도 안맞고 해서 돌아가신분 많음
환갑지났는데도 신경치료한번 안한사람도있고
50대에 임플란트 다빠져서 틀니한사람도있음
타고남(재능)>>>>>>넘사벽>>>>>>관리(노력)
그런 인자강은 극 소수..
뭐든지 적당한게좋은거같음 무조건몸에안좋다고 하고싶은걸 스트레스까지받아가며 참을필요도없고
안좋은걸알면서도 스트레스받는다는핑계로 심하게할필요도없고 정답은없는거같습니다
스트레스에 타고난 면역이 있긴한거같음
어떤사람은 사소한 마찰에도 분노가 극에 달하는데
어떤사람은 죽지않는이상 항상 행복함을 유지하더라고
우리 은행에 오시는 102살 할아버지 귀 안들리는것만 빼고 완전 정정하시고 지팡이도 없이 다니시는데 담배 엄청피심
비흡연자들의 폐암 환자 88프로 이상이 간접흡연이 아닌 미세먼지 때문이라는게 이미 논문으로 나와있는 사실.
그렇게 따지면 한국 폐암 발병률이 타 선진국에 비해서도 유의미하게 높지는 않던데
채중많이나가는 지인부터 가더라..
운동열심히 하자..
식단조절이 핵심인거 같아
술. 담배 안하는데 20대에 암 환자였습니다. . 30대인 지금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나 싶더라구요
적절한 답변이네 ㅋㅋㅋ
스테로이드 해도 근육만 잘나오는 사람이 있는반면 괴사되고 각종 부작용 시달리는 사람 있는거랑 같은듯
건강은 진짜 타고나는게 엄청큰듯
근데 관리도 중요함
걍 모든건 운명이고 확률이고 우연임 인간이란 숙주에 어떤세포가 붙어있는지 의학이 다 파악할수도 없고 한배에서 태어나고 같은 환경에 놓여도 누군 아프고 누군 안아픔. 걍 재밌게 즐겁게 살다 가면 되는겨 나이가 무슨상관
100%는 아니겠지만
라면만 먹어도 큰 스트레스가 없으면
건강할수 있다봅니다
건강한 사람도 이길수 없는 스트레스가 크게오면
신체에 변화도 오고 큰병도 생기더라구요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유전의 힘이 정말 강함ㅠㅠㅠ
술담배를 안했으면 더 오래살았을 명줄이었겠지
예.. 그 독한 시가에 진 기깔나게 마시고도 94에 가는 처칠도 있고 건강하게 살았는데도 30대에 말기암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ㅈㄴ 케바케지만
일반적으로 인생 막살면 80에 갈거 5-60에 가는게 맞아요 너는 그사람이 아니잖아요
복권이라는 예가 조금 엇나간 예
같음.
컴퓨터로 예를 들면, cpu 칩(인간의 몸)이 처음
나올 땐 좋다가 계속 쓰고 무겁게 돌리다 보면(생활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열받아서 망가지게 되어 있는데
건강이란 유전이 가장 중요한 인자지만(칩의 용량 혹은 성능)
전부 어떤 면에서는 성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준비하고
습관을 고치고 하라는 뜻.
그러나, 컴은 쿨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 듯 열을 식혀야 함.
(스트레스 정신건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법임)
아무리 자기몸 열심히 굴려도 건강 잃으면 다 갖다가 몸에 박는 거니까.. 모두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
중요한건 스트레스 맞는듯
우리 증조할아버지 96세에 돌아가심
평~~생 담배 입에 달고 살았음
근데 땅팔고 재산 야금야금 다 팔아서 혼자 세계여행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았음. 옆에서 고생하시던 증조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팔자 좋게 늙어 돌아가심
큰할아버지 96살까지 사셨는데 술담배 많이 좋아하셨음 ..
얼굴과 좋은 피부 그리고 건강은 진짜 타고 나야함. 존나 노력해도 대반전 이런거 절대 없음.
비흡연자인 내 머리털은 푸석푸석.
흡연하는 후배 머릿결은 빛이 났음.
외모, 재능, 지능 그 모든 것은 유전임.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없음. 그렇다고 노력할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님😅
그냥 유전.. 비유는 복권이지만 저렇게 타고 난 사람이 정말많음
내가 그런사람이 아니라면 최대한 관리해야하는거고
노력 무시할만한 유전자는 소수만 받는거임. 유전이 제일 중요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
이게 다 유전자
타고난 복임
태어날때 삼신할매께서 주는 명 있습니다..
저건 공부로 치면 13세 영재가 서울대입학했다
이런 확률이라고 보면 됨
즉 내가하면 얼마 못가 몸사망
몸 망가진다고 보면됨 ㅋㅋ
저런핑계대며 자기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넘들 많더만
그니까요 저런 유전자는 1%도 안되는데
"역시 타고난 게 다야" 하는 무식함..
비유가 맞네!
그런 분들은 로또 1등 당첨 확률정도 되긋다.
요즘의학프로가 사람잡아요
울할머니는 담배을 피워도
90세까지 사시더라고요
체질은 타고난거죠
술도 사람따라 다르잟아요
1.DNA 우월한사람
근데 술담배가 몸에 해롭긴 하지만 내주변보면 오히려 술안마시고 담배연기 피하고 유난떠는 인간들이 더 빨리 가더라 ㅋ
ㅋㅋㅋ저러다 죽을만큼 아파보면 그때서야 후회함. 다 겪어보기 전엔 모르지 확률싸움에 그때서야 투자하게됨
저 말 지석진이 한건가ㅋㅋㅋ유재석이 말하는데 지석진이 떠오름ㅋㅋ
펠레는 16살때 국대였고
모차르트는 5살때부터 작곡했고
레이디가가는 6살 악보없이 연주함
특수한유전자를 일반화하는 지능이면 일찍 가는것도 좋을듯
유전적 요인이 크고 그다음은 스트레스라고 봅니다. 홧병이라는게 괜히 있는게아님. 정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질병과 장수는 유전자의 힘이 크다.담배도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피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밀폐된 곳에서 피면 내뱉었던 담배연기를 다시 마시게 되어서 치명적이다.
저희 아버지 83세에 금연하셨지만 뇌로 전이된 폐암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마법의 단어 두 가지
1. 유전자
2. 스트레스
사람들 착각하는 게
타고 나도 압도적인 유전자 아니면 후천적 노력이 훨씬 중요함
어정쩡한 좋은 유전자? 관리 안 하면 몸 망가짐. 좋은 유전자도 등급이 있음.
지인중 80이넘었는데 할거다하고 사심 저분 52살때부터 봐왔는데 같은시기에 알게된분 3/2운명을다함
타고난건 선택할수없지만, 습관은 선택할수있다는 가장큰장점
결국 현대인들이 달고다니는 스트레스가 제일 만병의근원임. 이 스트레스는 본인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서 극도로 받는 성향이 있고 극도로 안받는 성향이 있는데 스트레스 안받는 성향의 사람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편견없고 비관적이지가 않음. 그렇다보니 살아가는데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함.
건강 타고나는건있지 ...우리동네에 90세넘으셨는데.할머니가 담배 태우시고계심..그냥 운명적인 팔자는 분명있음...
2024 현재까지! 의학에서 인체의 3%도 이해를 못했음! 각자도생!
담배 빡빡 피고 믹스커피 매일 마시고 라면 매일 마셔도 잘만 사는 사람도 있으니 라고 할거 같으면 ㅋㅋㅋ 복권 당첨될 확률이 낮긴 하지만 그것도 매일 연구해서 매일 사서 매일 하루종일 복권에 어떻게 하면 당첨될것인가 만 연구하면서 복권을 십년동안 매일 하면 십년치 월급이 나올 수 도 ㅋㅋㅋ
타고난 유전자는 인정이지
우리 남편도 그럽니다,명 은정해저 있데요,담배 피고 술 마신다고,일찍죽는거 아니래요,
타고난 체질 아니면 건강관리 빡세게해야하는거같아요...ㅋㅋㅋ
이거 우리할마시 이야기임 우리할마시 담배 꼬박60년 피시고 90세까지 사시다 돌아가셨음
젊을때 적당히 즐길거 즐기고 나이 좀 차면 줄이고 슬슬 끊어가면서 관리해야지
건강 좀 챙기라고!!
유전자 차이
상위인기댓들이 맞말이네 ㄹㅇ
예상한대로의 흐름이면 이미 죽은거고 죽은사람 생각안하고 살아있는 사람에서 산출하니..
아가들 어려도 백혈병 오고 그러는 거 보면 내가 요행이다
먹어도 괜찮아 라고 100% 믿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만큼 드문일이란 거지 ㅋㅋ
담배 피고 술먹고 해도 건강하다 그러면 아파트 에서출근할 때 엘베 타지말고 뛰어내리라고 안죽는 사람도 있으니까 ㅋㅋㅋㅋ
스트레스 않받고 항상행복하다면 담배보다 더 한걸해도 괜찮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