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는 습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집을 건조하게 만들면 안 보인다 이사 가고 비어 있는 방에 바퀴가 없는 이유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슬슬 보이지 집에 잡다한 거 쌓아 두고 사는 사람들은 바퀴가 숨으면 답 없음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랄 수도 있으니 바퀴가 보여도 동선을 파악할 수 있게 항상 집을 깨끗하게 해놓고 먹다 남은 것도 바로바로 버려야 함
06:08 바퀴벌레는 꼭 죽여서 버리시기 바랍니다. 바퀴벌레가 익사한다고 출연자 분이 말씀하셨지만 아마 종류마다, 혹은 케바케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산바퀴라고 추측되는 검은색 대형종 바퀴가 집에 들어와서 몇번 산채로 변기에 버렸지만 다음날이면 또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변기에 버린 애가 아니라 새로운 애들이 나타난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반복되다보니 변기에 버린 애가 다시 되돌아 오는 건가 싶어서 한번은 죽여서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뒤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년 1~2회 마주하는 바퀴지만 죽여서 버리면 다시 마주한 적이 없었기에 꼭 죽여서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코로나때 잠시 새벽에 배송일 했었는데 청주 오송역 앞 ㄴㄹㅌㄷ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첫날 새벽에 배송하려고 주방 불을 켜는 순간 왘 ㅅㅂ~!!! 욕이 절로 나왔는데 코딱지 만한 새끼 바퀴부터 검지만한 얇고 통통한 어미들...본것만 새끼들까지 100마리는 되어보임 벽에 붙어있는것부터 바닥,싱크대,주방 집기류 특히 영업용 4구짜리 냉동 냉장고 그 틈.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보통 영업점들 마감할때 청소를 하는데 그집은 내가 그만둘때까지 단 한번도 안했음 그냥 온갖 음식물에 설겆이 거리들 싱크대에 막 던져놓고 퇴근함 그러니 바퀴가 안생길수가 없음 어찌저찌 첫날 그렇게 배송하고 다음날부터 내가 사비로 맞으면 바로 죽는 초강력한 바퀴 스프레이 한박스 사놓고 차에 쟁겨놓고 일단 뿌리면서 바퀴 박멸후 배송 했음 ㅠ 그만두기 며칠전 조금 일찍 도착한 날이 있었는데 영업 끝무렵이었음 신혼부부 추정 포장해가는 손님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 속으로는 제발 먹지마 제발...외치면서 ㅠ 그리고 그 집 주인장이 60대 정도 되어보이는 아주머니 였는데 바퀴 엄청 많다 관리하셔야 하는거 아니냐 직접 대놓고 말했는데 그냥 괜찮다고 함. 오히려 직접 잡아줘서 고맙다고... 이게 말이야? 지금도 있을듯 한데 진짜 그 이후로 그 브랜드는 손도 안댐. 너무 좋아하는 치킨인데 ㅠ
저도 집에서 그녀석이 나와서 집 버리고 몇 번 도망가고 세스코 정기서비스도 받고 있는데요(만능은 아니지만 효과는 좋음)정말 어쩔 수 없이 마주쳐서 꼭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엘지 발을 씻자 제품 아시죠 ?? 그거 마구 뿌리시면 질식해서 죽어요 ,, 에어로졸 제품은 냄새도 독하고 투명해서 그녀석이 몸무림 치는걸 눈으로 다 봐야되는데 발을 씻자는 폼 형태라서 안 보이거든요 ,, 이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공유해봅니다 ,,, 뒷처리는 휴지 덮고 종이 밑에 밀어넣고 삽으로 뜨듯이 떠서 화장실에 버리시면 되구요 남아있는 거품은 소독제 뿌려서 닦으세요 😂 광고 아닙니다!! 절박한 분들 위해서 공유하는 거예용
해외라서 중간이나 대형종 집 안에서 엄청 등장합니다(따뜻한 봄,여름은 파티 그자체). 크다보니 마주치면 너무 심장이 철렁해요. 큰 것들은 겁도 없어서 오히려 사람한테 덤비려고 제쪽으로 다가오거나 날려고 날개도 비벼요 ㅁㅊ 약으로 기절시켜도 집 안에서 서식하는게 아닌 바깥에서 끊임없이 들어오는거라 소용이없네요. 한마리씩 대할때마다 몬스터랑 전투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듭니다. 작은 애들은 빨라서 좁은 곳에 몰려있으면 보자마자 빠른속도로 밟아버리는게 차라리 나은데, 큰놈들은 밟지도 못하고😂 컨디션이 좋은놈들은 작은 애들보다 더 빨라요. 바퀴 가둬서 잡는 작은 기구 쓰고있는데 그거 쓰면 산채로 잡아 올리는거라 무조건 변기에 내려버려야만 했는데 보통 익사한다니 다행이네요. 바선생이랑 모기 멸종하게 해주세요.
1.화장실에서 바퀴는 뒤집어져 발버둥치길래 도망갈까봐 어떻게든 죽여야 겠어서 샴푸를 바퀴한테 엄청 뿌렸다 더 발버둥치는데 절대 자기몸을 뒤집지 못한다 샴푸에 범벅되서 하루지나니 죽어있다..고대로 변기통에 버린기억이... 2.원룸살때 싱크대 밑에 바퀴소굴과 알을 발견해서 죽이기 시작했는데 원룸 천장 바닥 방 4면에서 바퀴 몇십마리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헬게이트열리고 지옥이었다. 내가 건들지 말아야할 바퀴집을 건든것이다 그날 나와 내친구가 잡은 바퀴만500마리 인것 같았다ㅋㅋ잊을수 없다 그날을...그이후 바퀴거 보이지 안았다..순간 아 업체에서 이렇게 바퀴를 박멸하나보다 했지..바퀴집을 아예 파괴 시켜야 다른집으로 간닼ㅋㅋㅋ😂
존경 받는 직업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가 평화로워질 수 있게 만드는 분들의 직업이야 말로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할 것들이죠. 저도 바퀴벌레 나타나면 바로 얼어버리는 건장한 남성인데 해충 때려잡는 분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그 담대함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바퀴남 바퀴남이라고 하면 사실 인성 쓰레기 같은 놈들이나 좆같은 새끼들에게 붙일 별명 같아서 처음엔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면서 오히려 귀여운 별명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호감이 생겼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로써 앞으로도 우리같은 소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중학교 때 이사간집 연탄광에서 손가락만한 날아다니는 바퀴가 빈연탄광에 가득 찬것 보고 톨아가시는줄~~ 연탄광옆에 있는 방문 한지였는데 푸드득 부딪 치는 소리에 공포에 휩싸였음~~ 어느날 열받아 슬리퍼로 벽에 붙어 있던 바퀴를 섬멸하는데 희열이~~ 그래서 몇날 며칠 바퀴사냥에 나섰는데 언젠가부터 잘 안보임~~ 당시 슬리퍼로 바퀴죽이는 명중률도 높아져 고수가 되었는데 없어지니 심심했다능~~ 아마 옆집으로 갔을지도~~ 그동네가 다 삼선교 예전 아카데미 과학 교재 뒤편 축대로 오래된 한옥단지 였음~~
골라듄다큐 라는 ebs다큐 에서 본건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바퀴는 미국바퀴 독일바퀴 집바퀴 먹바퀴가 이렇게 4종류가 산답니다 그리고 미국바퀴는 water bug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수영을 잘한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프면 바퀴스튜를 끓여 먹기도 했답니다 멍이 들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퀴를 산채로 뭉개서 그걸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집에 있는 더러운 바퀴가지고 하면 안될듯 중국에선 바퀴를 말려서 그대로 먹기도 한답니다 간식으로
변기에 버리면 난리 납니다. (배관 연결이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으나 뭔가 알을 깠는지 그 뒤로 계속 나타남) 쓰레기도 바로 버리고 생길 일이 없는데 전에 살던 집에 외부에서 큰 바퀴가 한 마리 들어온걸(1층 건물 외부 음쓰통 물빠지라고 빗물받이 있는 쪽에 두셨는데 그 빗물받이 하수구? 위로 건물 외벽 물 빠지는 통이 있었고 근처에서 바퀴를 한번씩 봤음, 거기로 유입됐었을지도) 심장 부여잡고 잡아 변기에 버렸는데 그 뒤로 자주 한 마리씩 잊을만하면 나타났어요. 원래 그전엔 없었음. 하수구 헤엄쳐서 올라온다는 게 믿기지 않았으나 베란다쪽 배수구는 거름망이 안 열려서 거름망 위로 바퀴벌레약 한 번씩 뿌려놓고 현관 입구 바닥 틈에도 뿌려놨는데 또 나타나서 기절할 뻔. 도대체 어디로 오나 싶어서 화장실, 주방 배수구 뜨거운 물 뿌려봤으나 시간 좀 지나고 따뜻했는지 더 찾아 오는 느낌이었음ㅠ 그래서 다이소 일회용 씽크대망 매번 씌우고 나니 그 뒤로 안 나타남(바퀴놈 잠수 기능 쌉인정임) 그 뒤로 그 큰 바퀴는 안 들어왔는데 이번엔 아주 작은 집바퀴 같은 게 붙박이 에어컨 천장 매립 사이 틈으로 나와서 테이핑하니 그것도 그 뒤로 안 나옴. 암튼 변기에 버리지마세요.. 그리고 첨 나타났을 때 바퀴약 없어서 인터넷 보고 치약 섞은 물 미스트 공병에 담아서 뿌렸더니 약간 기절 효과 있슴돠! 느려져서 잡을 수 있었어요-비상시 대처 가능.
바퀴 잡아주는 사람은 진짜 히어로 맞다
그러게요 ㅎㅎ 살면서 내가 히어로라는 말을 들을 일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저 분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영웅 그 이상입니다
자동차 바퀴
바퀴벌레 천적이 돈벌레다 돈벌레 100마리 풀면 바퀴벌레 멸망함
경비아저씨 감사합니다^^
꼭 있어야 할 분이다.. 벌레 극혐하는 사람으로서 존경스러워요
출장비는 실제로 시간교통비 발생하니까 받으셔야 맞죠 원래 잘하는거 공부해가면서하다가 다 사업체되는거지 딱봐도 얼굴에도 부지런 성실써있으심
바퀴잡아주시는거 진짜 너무 대단해요… 딱 나왔을때 잡아주시는거 진짜 구세주 생명의 은인이에요..
바퀴벌레는 습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집을 건조하게 만들면 안 보인다 이사 가고 비어 있는 방에 바퀴가 없는 이유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슬슬 보이지 집에 잡다한 거 쌓아 두고 사는 사람들은 바퀴가 숨으면 답 없음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랄 수도 있으니 바퀴가 보여도 동선을 파악할 수 있게 항상 집을 깨끗하게 해놓고 먹다 남은 것도 바로바로 버려야 함
걍 맥스포스겔이 최고임
@@블베-z5i소용없음 그것도 먹어버림ㅋㅋ
직업의 귀천이 있나요..너무 멋진 청년입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승승장구하세요..
딸배는무시못합니다
직업에 귀천 ㅡ그 말이 귀천을 만드는거에요 그말좀 쓰지마요
배달도 사람나름임
무면허, 난폭운전하는 일부가 문제인거지 성실하신분들 많음
@@이름없음-x3w2d 딴지 대마왕...삶이 많이 힘들죠!
@@erinbang8059와...이걸 딴지라고? 많이 못배웠죠 !
진짜 새벽에 자다가 물 먹을려고 일어나는데 바퀴벌레랑 나랑 아이컨택 하면서 서로 가만히 멈추고 ㅋㅋㅋㅋㅋㅋ
휴지로 잡을떄 그 뿌지직 뿌직 터지는 느낌이랑 소리가 정말... 여러번 잡아봤지만 적응이 안되는데 이런걸 전문적으로 잡아주는분이야 말로 히어로입니다
이정도면 세스코에서 특채로 뽑아야된다
세스코에서 받는 돈 보다 더 벌꺼에요.....
월급보다 개인사업이 더 벌죠 이미 장비도 있는데
세스코가면 팀장, 차장, 부장급은 될듯ㅋㅋ
@@sjeff6567니가어케아냐
몇년만에 어제 바선생님과 눈 맞췄음
더듬더듬하는데 온몸이 소름 팔뚝에 털이섬.. 대단하신 분이네
양심있으면 출장비는 주머니에 밀어줘라. 꼭두 새벽에 나가는게 얼마나 힘든디...
지가온다는걸 ㅋㅋ
@@mankind300본인이온다해도 안받는다고해도 밀어넣어줘야지...공짜너무좋아하네...형편이힘드니?
거지라서
@@mankind300거지근성 ㅋㅋㅋㅋㅋㅋㅋㅋ
@@mankind300사람이 기본이되어있으면
이딴말을안하지ㅋㅋㅋ
1. 화장지나 물티슈. 두껍게해서 잡는다.
2.화장실로 데려가서 뿌리는 약으로 질식시킨다음 1과같이 감싸서 스카치 테잎으로 여러번 돌려감은후 비닐 장갑 또는 봉지에 싸서버림
바퀴 너무 끔찍하다 나오면 잠을 잘수가 없다
멋지십니다 짱짱짱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습해지고, 자연재해에 빈집도 많이 생기면 해충 전문가가 필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벌레봐도 안 무서운 분들은 직업으로 삼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벌레는 별로 안무서운데 바퀴는 무서움
이미 세스코라는 전문 업체가...
나도 예전에 알바로 동네 바퀴랑 메미 잡아준적 있는데ㅋㅋ 메미가 진짜 웃겼음 메미는 집안에서 맴맴하고 막울고 그 집 사시는 여자분은 집밖에서 울고ㅋㅋㅋㅋ
메미? 매미?
함 따 묵지
@@볼알빨간사춘기고소 당하고 싶으세요?
@@볼알빨간사춘기진짜 얼마나 후지게
살면 머리에 이딴 음흉한 생각밖에 읎노
진짜 같은한국인이라는게 ㅈ같네 저런
빙신들 머리에다가 지가인터넷에서
무슨말 쳐싸고다니는지 붙여놓아야하는데 진짜 아쉽다
@@볼알빨간사춘기 한남수준 역겹노 걍
개멋잇는 사람임 저분..
뜨거운 물을 씽크대 배수구, 세면대, 화장실 바닥 배수구에 뜨거운물 부으면 바퀴벌레 사라집니다.
택배상자에 바퀴벌레가 알 까니까 바로바로 버리세요.
감사함당.해봐야겠어요
싱크대 배수구는 플라스틱이라 뜨거운 물 붓기 좀 걸리더라구요.
배관 훼손으로 역류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병아리-z1r 뜨거운 물 붓는다고 배관이 훼손 될 거란 말씀이세요? 진심?
@@happymode77 플라스틱도 플라스틱 나름이지 싱크대 부속은 모두 내열 처리된 제품인데요 ㅋㅋ 그냥 뜨거운 물 부워도 문제 없음.
06:08 바퀴벌레는 꼭 죽여서 버리시기 바랍니다. 바퀴벌레가 익사한다고 출연자 분이 말씀하셨지만 아마 종류마다, 혹은 케바케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산바퀴라고 추측되는 검은색 대형종 바퀴가 집에 들어와서 몇번 산채로 변기에 버렸지만 다음날이면 또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변기에 버린 애가 아니라 새로운 애들이 나타난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반복되다보니 변기에 버린 애가 다시 되돌아 오는 건가 싶어서 한번은 죽여서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뒤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년 1~2회 마주하는 바퀴지만 죽여서 버리면 다시 마주한 적이 없었기에 꼭 죽여서 버리시기 바랍니다.
ㅁㅊ 터미네이터네...
@@tv-fh7fo 각설이죠 작년에 왔던ㅋㅋ
@@101-fl2he 저도 정확히 그게 어느 종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일반 바퀴 두배이상 크기라서 그렇게 말한거구요. 그리고 산바퀴라 말한 이유는 집 근처에 산이 있고 거기말고는 올 곳이 없기 때문에 적은겁니다. 실내에서 서식했다면 연례행사가 아니라 수시로 마주쳤겠죠.
정확하게 구조가 어떻게 흘러가서 집으로 들어오는지 설명 가능하실까요?
저는 옛날에 중소다닐때 회사에서 바퀴벌레가 진짜 자주 나왔는데 잡아서 물통에 넣어두면 다 죽어있던데
크기도 작은거 큰거 다양햇슴
바퀴가 멸종하지 않는이상 꼭 필요한직업 인정
가장 큰 바퀴는 미국바퀴 입니다.
매년 방엽 업체에서도 가장 경계 하는 종이기도 하죠.앵.
옛날에 남대문 옷가게 벽에 미국바퀴보고 기겁했다 레알 일반바퀴 50개 붙혀논듯한 크기인데 옷주인 아줌마가 더 충격이 미국바퀴 처음봐 하면서 전화번호부로 짜부시켰는데 배 터져서 초록색 진물이 벽지타고 흐르는데 .. 들고있던 핫도그 떨어트림
악~더러운데 웃김😂
캬 그 미국바퀴 날개도 있어 날아다님 푸드득 그걸 어린시절 슬리퍼로 한 천마리 이상 사냥!!!
ㅎㅎㅎ 오래된 연탄광 벽을ㅇ가득 메웠었음~~~
진짜 히어로야..
바퀴벌레를 확실히 죽이는법은 불에 태우는 것입니다. 바퀴가 죽을때 알을 숨기고 죽을때가 있습니다. 변기에 버려도 알은 살아서 하천 구석에 정착하지요.
그냥 보일때마다 발로 밟아죽이고 집 깨끗하게 유지하면 어느순간 사라짐. 난 잘때도 몸에 기어다닐정도로 집에 바퀴랑 알도많았는데 별다른거 안하고 보일때마다 발로 밟다보니 한 2년차쯤 싹 사라지고 그 뒤로 몇년간 한마리도 안보였음
@@노오로-d3m약은 안쓰고여???
@@노오로-d3m 꺠끗해지려고 2년을 어떻게 밟으면서 버티냐고
@@노오로-d3m 당신을 바퀴벌레 슬레이어로 인정합니다
@@노오로-d3m멘탈이 갑이시네요
아 저는진짜 어릴때 귀에 바퀴벌레들어가고 나서는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저분은 정말 은인같은분이에요
헉 귀에서 어떻게 빼셨어요?
와...
@@고구마-s1u 시골이라 병원은 못가고 울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는데 할머니가 119불러서 타고 가면서 저는 기절했고 귀에 소독약인지 식염수인지 부어서 뺐다고 들었어요ㅠ
바퀴벌레 천적이 돈벌레다 돈벌레 몆마리 풀면 바퀴멸망함
@@son-i7j 우리집 화장실은 돈벌레, 거실은 바퀴벌레 나온다. 진짜 헬임
예전에 코로나때 잠시 새벽에 배송일 했었는데 청주 오송역 앞 ㄴㄹㅌㄷ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첫날 새벽에 배송하려고 주방 불을 켜는 순간 왘 ㅅㅂ~!!! 욕이 절로 나왔는데
코딱지 만한 새끼 바퀴부터 검지만한 얇고 통통한 어미들...본것만 새끼들까지 100마리는 되어보임
벽에 붙어있는것부터 바닥,싱크대,주방 집기류 특히 영업용 4구짜리 냉동 냉장고 그 틈.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보통 영업점들 마감할때 청소를 하는데 그집은 내가 그만둘때까지 단 한번도 안했음 그냥 온갖 음식물에 설겆이 거리들 싱크대에 막 던져놓고 퇴근함
그러니 바퀴가 안생길수가 없음
어찌저찌 첫날 그렇게 배송하고 다음날부터 내가 사비로 맞으면 바로 죽는 초강력한 바퀴 스프레이 한박스 사놓고 차에 쟁겨놓고 일단 뿌리면서 바퀴 박멸후 배송 했음 ㅠ
그만두기 며칠전 조금 일찍 도착한 날이 있었는데 영업 끝무렵이었음
신혼부부 추정 포장해가는 손님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
속으로는 제발 먹지마 제발...외치면서 ㅠ
그리고 그 집 주인장이 60대 정도 되어보이는 아주머니 였는데
바퀴 엄청 많다 관리하셔야 하는거 아니냐
직접 대놓고 말했는데
그냥 괜찮다고 함. 오히려 직접 잡아줘서 고맙다고...
이게 말이야?
지금도 있을듯 한데 진짜 그 이후로
그 브랜드는 손도 안댐.
너무 좋아하는 치킨인데 ㅠ
깨어있는 분들은 깔끔하게 청소 잘하지만 그정도 나이 먹으신 분들 대부분 위생 신경을 잘 안쓰더라고요.
왜 노랑통닭이라고 말을 못해ㅋㅋ
와 지금도 영업중이네요.. 소름..
본사에 신고해야겠네요
저도 집에서 그녀석이 나와서 집 버리고 몇 번 도망가고 세스코 정기서비스도 받고 있는데요(만능은 아니지만 효과는 좋음)정말 어쩔 수 없이 마주쳐서 꼭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엘지 발을 씻자 제품 아시죠 ?? 그거 마구 뿌리시면 질식해서 죽어요 ,, 에어로졸 제품은 냄새도 독하고 투명해서 그녀석이 몸무림 치는걸 눈으로 다 봐야되는데 발을 씻자는 폼 형태라서 안 보이거든요 ,, 이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공유해봅니다 ,,, 뒷처리는 휴지 덮고 종이 밑에 밀어넣고 삽으로 뜨듯이 떠서 화장실에 버리시면 되구요 남아있는 거품은 소독제 뿌려서 닦으세요 😂 광고 아닙니다!! 절박한 분들 위해서 공유하는 거예용
연구분야가 아주 마음에 드네.. 더 많은연구 해주세요
바퀴는 정말 😢 무..서..워...
무쩌웟쩌용?😊
@@Bfrtyfdfg뀨
해외라서 중간이나 대형종 집 안에서 엄청 등장합니다(따뜻한 봄,여름은 파티 그자체). 크다보니 마주치면 너무 심장이 철렁해요. 큰 것들은 겁도 없어서 오히려 사람한테 덤비려고 제쪽으로 다가오거나 날려고 날개도 비벼요 ㅁㅊ
약으로 기절시켜도 집 안에서 서식하는게 아닌 바깥에서 끊임없이 들어오는거라 소용이없네요.
한마리씩 대할때마다 몬스터랑 전투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듭니다.
작은 애들은 빨라서 좁은 곳에 몰려있으면 보자마자 빠른속도로 밟아버리는게 차라리 나은데, 큰놈들은 밟지도 못하고😂 컨디션이 좋은놈들은 작은 애들보다 더 빨라요.
바퀴 가둬서 잡는 작은 기구 쓰고있는데 그거 쓰면 산채로 잡아 올리는거라 무조건 변기에 내려버려야만 했는데 보통 익사한다니 다행이네요.
바선생이랑 모기 멸종하게 해주세요.
헉 혹시 어느나라 이신가요? ㅠㅠㅠ
너무너무 소중하신 분👏🏻
1.화장실에서 바퀴는 뒤집어져 발버둥치길래 도망갈까봐 어떻게든 죽여야 겠어서 샴푸를 바퀴한테 엄청 뿌렸다 더 발버둥치는데 절대 자기몸을 뒤집지 못한다 샴푸에 범벅되서 하루지나니 죽어있다..고대로 변기통에 버린기억이...
2.원룸살때 싱크대 밑에 바퀴소굴과 알을 발견해서 죽이기 시작했는데 원룸 천장 바닥 방 4면에서 바퀴 몇십마리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헬게이트열리고 지옥이었다. 내가 건들지 말아야할 바퀴집을 건든것이다 그날 나와 내친구가 잡은 바퀴만500마리 인것 같았다ㅋㅋ잊을수 없다 그날을...그이후 바퀴거 보이지 안았다..순간 아 업체에서 이렇게 바퀴를 박멸하나보다 했지..바퀴집을 아예 파괴 시켜야 다른집으로 간닼ㅋㅋㅋ😂
세상 제일 무서운 것이 바퀴벌레임
잘때 바퀴벌레가 지 더듬이로 내 이마 두들기면서 깨운적도 있음,,,,하놔...진짜 소름끼침...ㅋㅋ 근데 바퀴벌레를 내가 죽여야 내가 살거 같아서 전기채로 지져서 죽여버림,,,
으악...
나도 한번 배게앞까지 온적있었던거같음 형체가 더듬이가 움직이는게보였음 불은꺼져있고 눈만뜨니 얘도 눈치못채던데 걸레로 후드려패려고 일어나니깐 사라져있음 ㅠ
난 입벌리고 자는데 입속에 들어가서 순각 직감으로 검지 중지로 더듬이부터 쭈욱 입에서 뺐다 발버둥치는거 검지 중지로 잠결에 압사 눌러버리고 몸터져서 진물나온거 벼게에 쓰윽 닦고 다시 잠
@@son-i7j이런미친 제발 구라라고 해줘
@@Nyrebtetb 유감스럽지만 실화입니다 ...
😊살아있는채로 변기에버리면 정화조에서 리셋됩니다 그게 집안으로 다시 들어오느냐 안들어오느냐 가 관건입니다
멋진 청년이네요👍👍👍 직장인만 번듯 한건 아닙니다. 내 일을 내가 찾으면서 해나가는게 넘 멋집니다
히어로가 맞습니다 심지어 새벽에도 출동 팁 두둑히 챙겨드라고싶음
이 영상보고 벽지한번, 바닥한번 훑은 사람?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본 적이 없는데 어디에 살아야 볼 수 있냐 ㅋㅋ
@@천재스캘퍼부럽네요 ,,
(뜨끔)
멋진데요 🎉
좆소다니는거 보다 일인 개인사업 하는게 훨씬 돈도 많이번다 그 친구들이 지들은 용기가 없으니 비꼬는거겠지.
나도 예전에 죽어있는 큰 바퀴벌레 치워달라고 당근에 올린 적 있는데 1분 만에 연락오더라 ㅋㅋㅋ히어로들 많아. 7000원에 올림
바퀴벌레를 호들갑없이 차분하게 휴지 한두장으로 잡아죽이는 남편을 보고 완전 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벌레 잘 잡는분들 보면 진짜 대단해요..ㅎㅎㅎㅎㅎ 대단한 능력입니다👍
6:28
바퀴벌레 터트리면 알 깐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보네
존경 받는 직업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가 평화로워질 수 있게 만드는 분들의 직업이야 말로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할 것들이죠.
저도 바퀴벌레 나타나면 바로 얼어버리는 건장한 남성인데 해충 때려잡는 분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그 담대함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바퀴남 바퀴남이라고 하면 사실 인성 쓰레기 같은 놈들이나 좆같은 새끼들에게 붙일 별명 같아서 처음엔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면서 오히려 귀여운 별명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호감이 생겼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로써 앞으로도 우리같은 소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아보입니다..잘되시길바래요^^
멋있다꼭필요한직업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런게 틈새시장이지 ..
나는 항상 국어사전이나 넓고 무거운 책으로 바퀴위로 던져서 찌부시켜서 잡는데 ㅋㅋ
아무소리도 안나면 다행인데 가끔 사이즈 큰 애들은 약간 떠서 누르면 우지끈 소리나면 ㅈㄴ 역겨움..
바선생 내가 기가 막히게 잡는데 잡을 때 은근 희열감이 있다 바선생 기어다닐때는 안무서운데 날아다닐땐 좀 뜨끔하지만 우리집에선 아예 안보이는 바선생 어디서든 보이면 잡아줄게^^ 참 택배박스는 뜯고 무조건 바로 버리세요 거기에 알 많이 깜
전문가는 아닌거같애서 말씀드립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주로 밖이나 옛날건물 오래된 건물에 서식하는 먹바퀴
아파트나 고층건물에서 나오는게 독일바퀴 가정집 반지하에서 나오는게 미국바퀴(이질바퀴)라고 불리는 건드리면 빨리 움직이고 그런얘들인데
바퀴를 잡아서 변기에 버리게되면 다시 올라오지는않지만 배수관이나 심크대를통해서 올라오기도합니다
바퀴를 잡을때 잡고나서 확실히 죽여서 버려야만되고
산채로 변기에 버리면 바퀴한테는 기문이라는게있어서 물에서도 숨을 쉴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정화조같은 경우에 온도가 바퀴한테 적당해서 암컷경우에는 번식이 될수도있기때매
바퀴잡을때 확실히 죽이고
알집이 떨어졌는지 꼭 확인(알집은 강낭콩처럼 생겼고 옆부분에 톱니처럼 나있습니다)
그리고 바퀴는 움직이면서 배설물도 남기는데(배설물에 호르몬을 뿌리는데 이게 1년정도 간다고함)
움직인 길목에 변을제거안하면 다른바퀴가 또 생기니 제거해주시고(개미보다 좀더 작고 길죽하게되어있음)
평소에 나타나는 바퀴 길목에 약을 놔두시고
택배박스는 내용물꺼내고 바로처리(창고에서 나오는데다가 바퀴가 서식하기 좋은장소임)
청소는 못해도 주2~3회 걸레질포함
배수로 막아두기
설거지나 샤워후 물기제거(소량만 있어도 바퀴는 한달이상버팀)
이것만 잘 준수하셔도 안나옵니다
추가로 먹바퀴는 번식력이 약한반면
독일 미국(이질)바퀴는 번식력이 아주강합니다
그리고 먹을게 없으면 동족끼리도 잡아먹기도합니다
광진구 바퀴벌레많은동네로 ㅋ
자양동 오래살샀어요 빌라두군데 이사다녔는데 죄다바퀴벌레때문에 애먹었어요..
심지어 밑에 카페에도 바퀴때매 애먹더라구요ㅜ자양동 바퀴벌레 너무많음ㅜ
광진구 바퀴천지 ㅋㅋ
주택가가 많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구의역 먹자골목쪽은 음식점들도 많아서, 위생적으로도 벌레들이 많은 구조의 동네 입니다
광진구 바퀴성지 ㄷㄷ
조선족들 많이사는동네
주택가는 대한민국 어디가도 주택가 많은동네 널렸다
자양동 많은거는
중국인들 조선족들 위생관리 청소 안해서임
집안개판으로 사니그렇지
누구 부르지말고 바퀴잡는 폼건있음 그거 구비해두세요 폼쏘면 일단 안에 갇혀서 꼼짝마 상태되고 구석으로 못들어가요 그리고 액에있는 약성분에 취해 깨꼬닥한답니다 일단 한마리있다는건 수십마리 있다는거에요 최소 10마리 보인다 그럼 숨어있는애들이 100마리 이상입니다 옷장.서랍장.싱크대 이런대는 먹이트랩 놔주시고 달달이 바뀌주시고 훈증캔 주기적으로 터트리시고 스프레이형 신경마비 시키는거 있어요 그거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분사해주세요 그냥보이는것만 손으로 잡아도 안사라집니다 바퀴벌래 애네들은 공룡이 멸망할때도 살아남은 지독한놈들이에요
거의 자선사업가네..
너무뿌듯할거같아요..멋있어요
흔히 집에서 볼 수 있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가 가장 흔한 종입니다.
바퀴 종류 중에 크기는 고작 1cm 안팎으로
매우 작은 종이지만 번식이 빠릅니다.
ㅋㅋㅋ저도 대학생때 원룸가에 자취할때 친구들 벌레잡아주러다니면서 밥얻어먹고 에타에서도 벌레 잡아달라하먄 잡아주고 그랬어욬ㅋㅋㅋ
고마운분😊
나오면 연락 드릴께요
벌레 잡아먹고로(화들짝) 읽었네요 ㅎㅎㅎ
얘드라 바선생 천적이 돈벌레다 10마리정도 투입 시키면 바선생 흔적을 찾기 힘들다
필리핀에 있을때 써먹은방법
치약이고 나발이고
비닐장갑 끼고 잡아서 뭉갠담에 장갑 뒤집으면서 벗고 바로 묶어주면 깔끔함
그정도로 가까이 못간다닌까요
@@user-dj9eu2tm4i 저도 첨엔 무서워서 못갔는데 살다보니 잡게 되더라구요
무섭다고 그냥 때려잡으면 시체처리더 더 극혐이라 그냥 비닐장갑끼고 잡아 뒤집는게 뒤처리가 깔끔하더라구요 ㅋㅋ
비닐 갉아먹고 안나오나요?
비닐이면 다 느껴지자나요 ㅜ
멋잇는분이네요 저도 타지에서 벌레가 숙소에 나올때 진짜 기겁햇는게 그럴때
다이소에서 피는 끈끈이 돌돌이 사보세요 30cm 손으로 만지기 어렵고 천장에있는것도 쉽게 잡아서 비닐장갑끼고 떼서 버리면됨
와,, 진짜 필요한 분이다😮😮😮
찾았다 내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잔데 내이상형
100번 1000번 놀려도 걔들이 유재석이랑 독대할일이 평생에 한번이라도 있을까? 이미 성공한 인생임 대다나다
재슥이형이 그정도로 대단함? 나는 무도 런닝맨 촬영할때 10번 이상 마주치고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는데 내 인생은 왜이러지?
@@옆에여자친구야 독대 의미 모름? ㅋㅋㅋ
@@Storyofdoor774 사진 1:1 로 찍고 몇마디 나눴으면 독대아님? 심지어 조세호같은애도 없고 온뤼 1:1 이였는데
나에게 꼭 필요한 분. 👍👍🥰
남편이랑 결혼한 한 이유들 중 하나. 강박적인 벌레박멸가라서. 근데 바퀴는 솔직히 아직도 긴장된다고 고백함.
앞으로 방역남으로 부릅시다😊
바퀴벌레 절때절때 완벽히 죽지않은채로 변기에 버리지마세요!! 다시 타고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마주친적있습니다..
엄지손가락 반만한 대형바퀴 1마리 문 통해서 들어온 날 잠 못잤음 ㅋ
벽지로 기어다니는 소리 지린다
그걸 휴지로 덮어서 잡는다? 절대못함 덮으려다 내발가락 타고 올라온다는 생각이 뇌속을 지배함
근데 퇴근하고 나니 현관에 뒤져있었음
완전 럭키바키잖아❤
진짜 히어로다ㅜ
옛날에 고시원살때 공용주방에 바퀴 존나큰거 발견했는데 발로차서 기절시킨다음 편의점가서 터보라이터 사온담에 뒤집어져서 발버둥치고있는거 산채로 타서 재가될때까지 터보로 조졌는데 희열 개쩜
바퀴벌레도 무섭지만 뭔가 움직이는거 같아 벽을봤는데 왕그리마가 긴더듬이 와 수백개의 다리로 기어가는걸 보면 존쫄이더라구요... ㄷㄷ
몇일전 그리마가 침대 틈사이타고 벽으로 올라오는 보는순간 소리지르고 진짜 살기싫었는데 잠은자야하니 ..잡는데 두시간 걸렸어요 스프레이반통정도 계속 뿌려서 기절시키고 추락해서 휴지로 덮고 집게로 ㅜ 담날 바로 침대틈 막고 습기제거제 사다가 집구석규석 다깔고 살충제 사다가 다뿌리고 집밖문이랑 집구석 다뿌렷어요 에어컨도 자주킵니다 습하면 나오는벌렌데 암틈 개극혐이에요
그리마있으면 일단 바퀴가 없음, 그리마랑 바선생은 천적
이건 자격증 줘야됨.
상당히 전문적인 일이다.
바퀴는 담넘어 다니면서
이집 저집 옮겨다니기 때문에 한집만 방역을 해서는 절대 안없어지니 주변 이웃들이 다 같이 해야함.
바퀴벌레 한마리 처음으로 잡고 나서 밤새도록 잠 못이룸(느므 느므 무서웠음!끔찍! 샤워기로 물 뿌려도 더 신나서 날뜀!!
멋잇어여!!!!!!!!!!
와 어떻게 바퀴벌레를 휴지하나로 해결할 수 있지… 찐대단하다ㅜㅜㅜ
5:40 6:10
물에 집어넣어도 안죽어요. 하수도관을 타고 올라와요
변기에서 극히 일부지만
살수도 있습니다 연구결과 있다고 합니다
이전 살던 원룸은 지옥이었지
근데 바퀴벌레 실컷 봤어도 아직도 익숙해지지가 않음
계속 겪다보니 큰 바퀴가 무서운게 아님
진짜 두려운것은 독일바퀴
이것들 눈에 보인다? 놓친다? 그러면 지옥의 시작인거임
진ㅉㅏ개멋져요❤
중학교 때 이사간집 연탄광에서 손가락만한 날아다니는 바퀴가 빈연탄광에 가득 찬것 보고 톨아가시는줄~~
연탄광옆에 있는 방문 한지였는데 푸드득 부딪 치는 소리에 공포에 휩싸였음~~ 어느날 열받아 슬리퍼로 벽에 붙어 있던 바퀴를 섬멸하는데 희열이~~
그래서 몇날 며칠 바퀴사냥에 나섰는데 언젠가부터 잘 안보임~~
당시 슬리퍼로 바퀴죽이는 명중률도 높아져 고수가 되었는데 없어지니 심심했다능~~ 아마 옆집으로 갔을지도~~
그동네가 다 삼선교 예전 아카데미 과학 교재 뒤편 축대로 오래된 한옥단지 였음~~
바퀴 쉽게 잡는 법 알려드림.
준비물: 편의점 얼음 컵 하나, 마분지 하나
방법:바퀴 보이면 플라스틱 얼음컵으로 덥는다 -> 그 사이로 마분지로(딱딱한 종이 같은것도 됨)살짝 끼워 들어 올린다 -> 살포시 변기에 넣어 사형 집행을 실시한다.
나도 이러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엇넼ㅋ
골라듄다큐 라는 ebs다큐 에서 본건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바퀴는 미국바퀴 독일바퀴 집바퀴 먹바퀴가 이렇게 4종류가 산답니다
그리고 미국바퀴는 water bug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수영을 잘한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프면 바퀴스튜를 끓여 먹기도 했답니다
멍이 들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퀴를 산채로 뭉개서 그걸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집에 있는 더러운 바퀴가지고 하면 안될듯
중국에선 바퀴를 말려서 그대로 먹기도 한답니다 간식으로
원탑 세스코 김결!
진짜 멋진 사람
대박. 존경. 합니다
왜 놀리냐구 1인 세스코신데ㅜ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아주셨음 좋겠다🙏
뉴질랜드 살고 있는데 바퀴벌레 새끼는 엄청 작지만 성체는 엄지손가락만해요ㅠ
진짜 소름끼침ㅠ
그래도 독일바퀴벌레보다는 나아서 집에 많이 있는건 아니라 다행이죠.
ㄹㅇ 히어로시다
필리핀에서 자다가 내얼굴에 바퀴벌레떨어졌을때 그 축축해떤 느낌과 얼마전 내 팔뚝에 안착했었던 기억 평생 못잊을것 같다
변기에 버리면 난리 납니다.
(배관 연결이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으나 뭔가 알을 깠는지 그 뒤로 계속 나타남)
쓰레기도 바로 버리고 생길 일이 없는데
전에 살던 집에 외부에서 큰 바퀴가 한 마리 들어온걸(1층 건물 외부 음쓰통 물빠지라고 빗물받이 있는 쪽에 두셨는데 그 빗물받이 하수구? 위로 건물 외벽 물 빠지는 통이 있었고 근처에서 바퀴를 한번씩 봤음, 거기로 유입됐었을지도)
심장 부여잡고 잡아 변기에 버렸는데 그 뒤로 자주 한 마리씩 잊을만하면 나타났어요. 원래 그전엔 없었음.
하수구 헤엄쳐서 올라온다는 게 믿기지 않았으나 베란다쪽 배수구는 거름망이 안 열려서 거름망 위로 바퀴벌레약 한 번씩 뿌려놓고
현관 입구 바닥 틈에도 뿌려놨는데
또 나타나서 기절할 뻔.
도대체 어디로 오나 싶어서
화장실, 주방 배수구 뜨거운 물 뿌려봤으나 시간 좀 지나고 따뜻했는지 더 찾아 오는 느낌이었음ㅠ
그래서 다이소 일회용 씽크대망 매번 씌우고 나니 그 뒤로 안 나타남(바퀴놈 잠수 기능 쌉인정임)
그 뒤로 그 큰 바퀴는 안 들어왔는데
이번엔 아주 작은 집바퀴 같은 게 붙박이 에어컨 천장 매립 사이 틈으로 나와서 테이핑하니 그것도 그 뒤로 안 나옴.
암튼 변기에 버리지마세요..
그리고 첨 나타났을 때 바퀴약 없어서 인터넷 보고 치약 섞은 물 미스트 공병에 담아서 뿌렸더니 약간 기절 효과 있슴돠! 느려져서 잡을 수 있었어요-비상시 대처 가능.
나는 너무 싫고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라도 막때려잡는뎅😢
지금은 신랑이 잡아줘서 좋음.
맨손으로도 잡아줌😊😊😊
맥스포스겔 쓰세여
예전에 어떤 라디오에서 바퀴벌레는 기억력이 좋아서 사람이 한마리씩 죽일때마다 숨어있는 바퀴벌레들이 자기 동료 죽이는 사람 죽을때까지 기억한다고 함 그리고 다음에 그 사람 보면 도망간다고 라디오에서 들은적 있음 ㅋㅋㅋ
멋진남자
난..여자지만 바퀴 안무서운디.메뚜기나 바퀴나 비슷한 느낌인데. 빨간색빛 큰 지네는 진짜 너무 무섭더라..
내 동생은 진짜 바퀴벌레 무서워 하는거 심해서 바선생 이름 꺼내는거 조차 싫어함 볼드모트라고 부름ㅋㅋㅋㅋ
바퀴 많은 집에서 잠깐 살아봤다가 트라우마 걸렸음ㅠㅠ
오 좀 괜찮은 일인데 난 여잔데두 바퀴 잡는데 도 텄는데 밝아죽이고 뿌려죽이고 쓸어죽이고 갖가지 방법으로 죽여봤는데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바퀴가 안보이는데 어쩌다 보이면 내가 쓰는 약 했더니 몆년째 안보임
열심히 사는 분인데 사명감 갖으셔도 될듯합니딘
살아있는 바퀴벌레 변기에 버리면 안내려감. 계속 눌러도 안내려가고, 혹시나 올라올까봐 몇 분 관찰해보면 발만 바둥거릴뿐 절대 못 올라오는거 보고 안심하고 그냥 내 방 들어감. 그리고 좀 있다가 쉬하러 화장실 가면 없어져있음;;;;;;
변기에 내려 버리는거 안심했어요
다시 살아나서 기어올라오나 걱정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