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나라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5부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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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4

  • @이규령-j4p
    @이규령-j4p Год назад +36

    독일도 중고등과정 선행학습은 없지만 개인과외는 제법 합니다. 특히 수학. 경쟁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이해도를 위한 레슨이죠. 과제는 제법 많습니다. 그래봐야 우리나라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애들 과제 봐주느라 스트레스가 꽤 많더라구요. 특히 수학.ㅎㅎ.
    독일인 친구 딸이 이제 중2인데 초딩때부터 봐서 독일 베를린 중상류층 교육을 좀 알게 됐는데 고등수학은 레슨도 고려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직업학교지망은 아니고 대학진학을 위한 학교인 경우입니다.

  • @패랭이꽃-v2i
    @패랭이꽃-v2i Год назад +71

    한국은 초딩때 수능준비함

    • @robertsaint6495
      @robertsaint6495 Год назад +6

      강남 청담도 초딩한테 수능준비 안시킴
      사고력 수학으로 변형해서 외고 과고 준비하는거지

    • @박지윤-w2k
      @박지윤-w2k Год назад +11

      꼭 공부못한 엄마들이 영유보내고 교육열오짐

    • @jmc263
      @jmc263 Год назад +3

      고등내신 준비임

    • @옐로이-o6m
      @옐로이-o6m Год назад +5

      ​​@@robertsaint6495 5-6학년들에게 학원에서 수능수학을 풀게해요 영어도 수능지문..대치동 뿐만아니라 분당 위례도 그래요 결국에는 그 모든게 수능을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죠

    • @tomkim792
      @tomkim792 Год назад +1

      ​@@옐로이-o6m근데 초딩들이 그걸 이해하려나요? 이해하니까 하겠죠?

  • @irisiziris
    @irisiziris Год назад +44

    유럽 사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예시를 독일로 드는 건 조금 적절치 못한 게 아닐까 싶네요..
    친구 중에 비김나지움 출신으로 늦게 대학을 온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비김나지움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독일 교육 제도는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기회와 잠재력을 앗아가는 듯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추가로 김나지움 출신이 아니어도 대학에 갈 수는 있지만, 비김나지움 출신으로 독일 현지 대학 진학을 하는 건 빙 돌아가는 느낌..

    • @일점집중
      @일점집중 Год назад +4

      독일이 예시로 적절치 못한 이유와 독일교육이 어린 나이에 기회와 잠재력을 앗아가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해외 나가본적 없어 선진국 교육은 어떤지 무척 궁금합니다.

    • @irisiziris
      @irisiziris Год назад +16

      ​@@일점집중저도 독일 학교를 다녀본 건 아니라서 100% 정확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언급한 독일 친구는 (대학 진학 시기가 늦었던터라 동갑은 아님) 목공학교 출신이고, 졸업 후에 일을 하다 뒤늦게 독일 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한걸로 압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교육 전공 중이라 현지에서 만난 친구에요. 같은 수업을 들었는데, 저 또한 한국 교육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여튼..
      독일 교육이 불평등하다고 말한 이유는 10살 때 김나지움에 갈 지 직업학교 등으로 갈 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김나지움에 진학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대학 진학이 불가하고요. 김나지움 진학은 성적과 경제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고 들었는데, 이 점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더라고요.
      10살은 꿈을 정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이고, 어떤 잠재력이 있을지, 집안 사정이 어떻게 나아질 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데 학생 개인의 선택권을 너무 일찍 박탈하는 느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친구의 경우 어릴 때 본인이 선호하는 과목을 제외한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고, (추가로 나중에 안 건데 당시 친구 어머님께서 혼자 양육을 하셨던 듯합니다) 담당 선생님 또한 전체적인 성적과 집안 소득 등 가정상황을 보고 직업학교로 지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친구는 해당 직업학교를 졸업했지만 기술을 살려 취업은 하진 않았고 일을 하다가 (뭐했는지까지는 기억 안 나지만 목공 쪽 일은 아니었음) 인문학을 배우고 싶어서 뒤늦게 따로 무슨 학교를 졸업하고 관련 코스를 밟고 대입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은 후에 독일 대학을 어찌저찌 진학했다고 합니다. 엄청 돌아돌아 대학에 왔더라고요.
      (내용이 처음 듣는 독일어였어서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학교 말고 코스 듣는 부분은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이후에 저희 학교로 온 것까지 알게 되었고요.
      개인적으로 들으면서 비김나지움 출신들은, 특히 공부를 잘했는데도 가정상황으로 김나지움에 진학하지 못한 경우에는 더더욱 독일 대학제도에 대해 반감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김나지움 출신은 대학 진학 여부를 선택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선택권조차 오래 전에 빼앗겨버린 셈이니.. 친구처럼 뒤늦게 좋아하는 학문을 찾을 수도 있는 노릇인데, 너무 어린 나이에 대학 진학 기회를 앗아버린다는 게 좀 잔인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독일보다 한국 입시제도가 우월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근데 이 다큐에서는 비김나지움 출신 독일인이 느낀 입시제도의 부당함 같은 현실적인 내용은 빼놓고, 유학생이 "독일 수능은 등급이 없다! 대학 평준화다!" 라고 전달을 해버리니.. 독일은 사실상 어릴 때 공부로 등급을 한 번 나눈 셈인 것 같던데, 이건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조금 그릇된 예시 같다고 길게.. 댓글 써봤습니다...

    • @일점집중
      @일점집중 Год назад +5

      @@irisiziris 아..그렇군요. 10살에 진로를 결정한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국내 어느 대학 교육심리학 교수님이 인간의 뇌는 20대 초반까지 탐색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대학입학하며 전공을 정하는 것도 빠르다고 하신적이 있는데 10세는 너무 너무 빠르네요..
      세계 어디든 완벽한 교육은 없나봐요. 덕분에 독일 교육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다큐 제작진들도 컨셉에 맞는 내용만 보여주지 말고 다양한 팩트를 전달해줬으면 좋겠어요

    • @taehwankim8215
      @taehwankim8215 Год назад +4

      그게 네덜란드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초등학교 졸업 후에 중고교 과정에서 우리 식으로 말하면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뉜다고..
      독일 대학 진학율이 50%가 안 되었는데, 최근에는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가 발생하다보니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bottle8422
      @bottle8422 Год назад +3

      독일이 정답이라 볼 수도 절대 없지요. 언제나 개선할 점은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한국이 이루고자하는 큰 틀의 목적 방향을 잘 정하고, 그에 부합하는 일단 한국보다는 나은 상황의 모범적이다 여겨지는 곳들을 가져와 일단 시작을 했으면 싶네요.
      이러나 저러나 나이나 시기에 덜 제한적이고. 돌아 돌아 다른 길들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 각기 다른 인생 시기 굴곡들에 따라 직장을 쉬고 들어가고 가족 계획을 세우는 모습. 여러 방향으로 진로나 취업을 도모하고, 그런 배경들을 다양성으로 좋게 봐주고, 받아주는 롤모델이 될 만한 완벽하지 않지만 좀 더 나은 사회들은. 우리나라가 특히나 당장 필요하고 배워야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중졸 고졸도 취업이 쉽고 한국과 달리 극심한 차별 없이. 20대 때 취업 문턱이 낮고 흔하게 사무직 등을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봅니다. 또 안전성과 혜택이 줄어드는 만큼 시장에서 기피하니, 기업이 꼭 필요한 계약직에 당연히 더 많은 임금이 주어지는 문화.
      교육, 기업 노동 시장, 노조, 국민과 소비자 권리, 복지, 국민 거주지 및 대중교통 도시 계획, 정치의 벤치마킹도 필요할 터이고 많은 박자가 맞아.
      서민이라 여겨지는 한국인의 인생 난이도를 낮추는 방향이 주가 되어야….
      결국 전국민 인생 난이도, 자신과 자식 걱정 덜하며 사는 나은 풍경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완벽 이전에 그런 보편적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국에 시급히 벤치마킹이라도 하여 장기적 개선을 해나가더도 독일이 아닌 다른 곳이라도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user-ci3vt7xm4f
    @user-ci3vt7xm4f Год назад +8

    사회가 평준화가 아니라는 걸, 평준화란 말이 허황된 말이라는 걸 아는 부모들이
    허리띠 졸라매며 자식 교육 시키는 거죠
    자녀 미래 걸고 속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되실까요
    평준화 외치는 사람들이 본인 자녀들 평준화 교육 시키던가요
    이 영상 주인공도 한국 교육에 부적응하니 독일로 유학 보냈고
    한국 돌아오면 그게 유학 프리미엄이 되겠죠

  • @seribaek402
    @seribaek402 Год назад +5

    저기요...기득권 들은 선행시켜요. 사다리 걷어치우기니까 그거 믿고 안하면 큰일남. 학원없음. 과외부르니까. 이상 독일 초딩맘

  • @nans7052
    @nans7052 Год назад +1

    독일은 아주 이른 시기에 김나지움과 비김나지움으로 나눕니다. 즉, 대학 갈 애들과 기술학교로 갈 애들을 나누고 추후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도 선행학습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선행학습의 예로 독일의 예는 아닌 것 같네요. 예시로 나온 학생도 직업학교, 비김나지움을 졸업한 학생이구요. 김나지움 나온 학생들보단 학습적인 면에 덜 집중할텐데요.

    • @PETBOY
      @PETBO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님 중간에 대학갈려고 빠지는 사람도 많음, 그렇게도 할수 있고. 사회비용 손실 거의없음 독일은 한국처럼

  • @cathyhan124
    @cathyhan124 Год назад +5

    공부해서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기본적 인식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부 잘하면 부자집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고 공부잘하면 우월주의에 빠지죠. 공부 잘하는 것이 우월하다는 인식이 파다하죠.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인식부터 바꿔야합니다. 허구헌날 아이들 교육만 시키지마시구요 어른이 배우세요 좀 어른이 제일 괴팍합니다

  • @hhyqwe
    @hhyqwe Год назад +5

    코로나가 지나면서 애들 학습격차 벌어지니 이젠 교육부에서 유치원에서 학습시키라고 대놓고 말함…

  • @Lily0bigday
    @Lily0bigday Год назад +34

    독일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나쁘지 않아요. 진짜 괜찮은 시스템이에요.
    문제는 사교육이지..

    • @뀨꾸모니몬
      @뀨꾸모니몬 Год назад +4

      독일이면 다좋아보이는거죠 유럽이면 다 나은거같고그렇죠

    • @young9153
      @young9153 Год назад

      국어는 ㄱㄴㄷㄹ ㅏㅑㅇ여 단어 배우는데
      수학은 2와3의 합은 5와 같습니다
      이걸 답으로 써내야하는데? 이 시스템에 뭐가 괜찮다는건지

    • @hhyqwe
      @hhyqwe Год назад +1

      대학입시때문에 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그 덕택에 학교가 의미가 없어지는거라는데…. 한국 시스템이 좋다라고 말할수가??

    • @손민기-g3u
      @손민기-g3u Год назад

      지식을 머리에 쳐넣는 표쥰화된 학습이 교육이고 나쁘지 않다고 하는건 님이 교양이 없는거임

  • @TOPG헬스
    @TOPG헬스 Год назад +5

    걍 한국의 비교 문화와 서열 문화 때문.. 걍 냅두자 해결불가다

  • @레르-m4y
    @레르-m4y Год назад +6

    큰애가 초3일때가 생각나네요. 담임선생님이 느린아이이니 수업에 어려움이있어 집에서 선행학습 무조건 시켜달라고 연락이 왔었던 기억이.

    • @Feb.29
      @Feb.29 Год назад +1

      평균 수준보다 편차가 몇개월 혹은 1년 이상 나면 그렇게 연락을 하긴 한다더군요

  • @baracudac1664
    @baracudac1664 Год назад +29

    하지만 독일도 특정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특정? 직업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합니다.

    • @blacksmith1150
      @blacksmith1150 Год назад +5

      안 비슷해요;;

    • @rfkck2919
      @rfkck2919 Год назад +1

      @@blacksmith1150 이건 맞음 안비슷합니다

    • @불곰뚝배기
      @불곰뚝배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사는 게 어떻게 다 똑같냐 아프리카 봐라

  • @vere569
    @vere569 Год назад

    미래에 벌 돈을 빚내서 집사고
    미래에 배올 공부를 먼저 시키고
    나라는 발전했을 지는 몰라도 제도는 정말 후진국이다

  • @입이에스
    @입이에스 Год назад +1

    교육심리 교과서에 나오는 저명한 교육심리학자 피아제도 '선행학습 금지'를 말했죠. 발달단계에 맞춰 배워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교육과정에 따라 점차 고차사고력을 발달시켜야 하는데, 대충 공식만 사용해도 풀리는 문제가 많으니까 이런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선행은 당장 시험보면 결과는 잘 나오니까..
    본인 생각을 쓰게 만드는 논술형 100% 시험은 어떨까 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버리자니 평가시비가 문제죠? 프랑스 바칼로레아같은 시험이 우리나라 정서 상 불가능하잖아요. 당장 수행평가만 봐도 시비걸리는 마당에.. 그러니까 교사들은 평가를 러프하게 하게 되고, 따라서 실효성 문제가 부각됩니다. 수행평가인데도 그냥 쪽지시험만 보는 경우가 많구요. 교육계에서 교사 전문성 양성에 조금 더 많이 투자하고, 사람들은 교사들을 좀 믿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교권이 떨어지는 이유는 사실 교사 전문성에 대한 불신에서 오는거거든요.
    그리고 전 이 정서가 만연한 원천은 선행학습의 기득권이라고 봅니다. 정해진 룰에 따라 착실하게 전략적으로 자원 쏟아가면서 학원에서 선행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룰 자체를 바꿔버리다뇨? 다들 불안한거죠. 그러니 지금까지 해 온 정량평가가 '공정하다'라고 말하면서 바꾸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덧붙이자면 아직 여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정성평가의 일각만을 보고 불공정하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TAKUHAYASI
      @TAKUHAYASI Год назад +1

      아니 이 나라에서 정성 평가를 하면 거꾸로 더 그런 "불공평"이 심해질건데요. 문제는 신뢰성이거든요.

  • @Rxkang
    @Rxkang Год назад +2

    ㅋ 과거 식민지배로 꿀 빨아서 쌓은 재산으로 금융으로 먹고사는 국가들 사례 가져와서 우리나라랑 비교를 하다니 ㅉㅉ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함

  •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Год назад +3

    이제 이런 정확하지도 않은 선동 같은거 안통한다 솔직히 조선인들이 욕망통제 못해서 일어난 사회 문제일 뿐이다 서로를 갈아먹는 욕망

  • @jaehyunpark3727
    @jaehyunpark3727 Год назад

    독일은 초4학년쯤 대학 진학 또는 기술학교에 대한 결정이 이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수가 기술학교로 가고 대학 진학쪽으로 가도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걸러지는 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술학교간다고 상대적으로 가난하지 않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살수 있고 마이스터가 되면 개인 회사도 차릴수 있는 것으로 들니다. 오히려 대학, 대학교 , 석사, 박사 과정은 길고 어려워서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모든 과정을 거치면 사회지도층의 역활을 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계층간의 사회 경제척 차이를 사회구성원들이 인정하기에 안정적이고 소모적인 분쟁이나 갈등은 훨씬 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 저학년에 이민가서 화공과 대학원 박사 과정이신 분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 @user-wv3pq6ku1x
    @user-wv3pq6ku1x Год назад

    대학졸업후 죄다 공무원 시험준비

  • @이효승-m7l
    @이효승-m7l Год назад

    EBS놀이터 방귀대장뿡뿡이 모아보기하고 세미와 매직큐브 모아보기도 올려주세요ㆍ 영상

  • @user-qh5eu3wt8c
    @user-qh5eu3wt8c Год назад +1

    우리 나라 너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인생을 살아야 잘사는것 이것에 목표가 있어서 다들...ㅋㅋㅋ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는디....세계 추세에 맞게 초딩 교육 방향을 잘 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초딩때 뭘하고 싶은지만 찾아도 좋을텐데 자기가 하고싶은거 찾으면 그담부터는 알아서 할거같은데....

    • @Stelle_the_silly
      @Stelle_the_silly Год назад +2

      교육 문제라 말하지만 결국 취업과 연계되어있고 보호자에게 "이 아이는 중소기업 공장 노동이 적합합니다"라고 설득할 수 있는 교사가 얼마나 될것이며 이에 대한 해법이 교육으로 가능한지도 의문

    • @user-qh5eu3wt8c
      @user-qh5eu3wt8c Год назад

      @@Stelle_the_silly 그니까 그게진짜 자기가 하고싶은거면 끝까지 해야죠 하지말래도 할거임 근데 상처받거나 하고싶은맘이 많이 쌓이지 않았는데 하라고하면 서로 스트레스일듯요....

    • @user-qh5eu3wt8c
      @user-qh5eu3wt8c Год назад

      @@Stelle_the_silly 아...오해하실까봐 사족을 다는데 지위가 높은걸 추구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구 어자피 그게 조은거라 본능적으로 추구할건 같긴해서 과하게 그럴필욘 없지않나..너무 의욕이 없으면 추구하도록 해주는게 맞는거 같긴해요..직업을 먼저 정하고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걸 알려주면 여러길이 오히려 열리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

  • @qqq-c3c
    @qqq-c3c Год назад +3

    초중고 에 국 가 에서 돈을주는바람에
    그돈을 학원에 낭비하는거죠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 시켜야되요
    학원금지하고 강사들전부 학교로 오후반 으로 가르치게해야되요
    너무 학교가 날림으로 가르치니 생기는문제

    • @불곰뚝배기
      @불곰뚝배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주6일 통학에 학교가 밤 10시까지는 아니라도 8시까지 자습하게 만들면 강제로라도 사교육이 줄게 되긴 함

  • @bubu-he5fj
    @bubu-he5fj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사람들이 젤똑똑함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Год назад +4

    한국의 공부는 공부를 빙자한 아동학대다.

  • @Ddmdmdmdmddm88
    @Ddmdmdmdmddm88 Год назад +1

    조남호 마렵다

  • @hhyqwe
    @hhyqwe Год назад +1

    당장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반 전체 아이들 이름가지고 빙고 했단다…

    • @가을하늘-o1z
      @가을하늘-o1z Год назад +2

      네... 한글 떼고 입학해야 되드라구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Год назад +2

      오잉...한글 못떼고 간 우리 애는 1학년 다니면서 학교에서 떼고 오던데. 요즘은 받아쓰기도 미리 선생님이 연습시켜준다음에 시험봐서 쉬워요.

    • @young9153
      @young9153 Год назад +1

      받침없는 글자 읽는 정도로 한글 가르쳐 입학 시키고나니 저희애는 한글 못하는 학습 부진아로 남아서 선생님이랑 1:1로 공부하고 왔습니다.
      애는 놀아야 된다는 제가 얼마나 오만했는지, 집에서 공부를 봐주지 않으면 학교 수업이 뒤쳐진다는걸 아이 학교보내고 알았습니다.

    • @hhyqwe
      @hhyqwe Год назад

      @@레몬에이드-x1d 케바케더라구요 좋은 선생님 만나면 그렇고 아니면 집에 전화해서 한글 집에서 시키라고 하기도 하구요

    • @hhyqwe
      @hhyqwe Год назад +1

      @@young9153 누리과정이랑 학교랑 갭이 너무 커요.. 1학년을 천천히 한글때게 하던지… 학기당 수업시간도 얼마 배정하지도 않아놓고 뭐하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