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1가지만 드릴게요. 예를들어 나는 카페에서 일한다.(나는 카페 직원이다라는 뜻) 라고 할때는 I am at Cafe I am in cafe 둘중 어느걸 쓰면 좋을까요??? 저는 이 두문장차이를 모르겠습니다. P.s I'm at the hospital 내가 있는 장소가 병원이다. I'm in the hospital 나는 병원에서 입원중이거나 치료받으러와있다. 이것은 알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는 어디에서 일해(나는 그곳에 직원이다)"라는 말은 영어로는 work for를 가장 많이 씁니다. I work for the Cafe. (정보에 따라 a를 쓰기도 하고요) 우리말에서는 일하는 곳 즉 '장소'의 개념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in이나 at을 써야할 것 같지만, 영어에서는 거의 습관적으로 for를 씁니다. 나의 노동의 가치를 다 가져가는 곳이니까요 (for 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되실듯). 우선은 우리도 for를 기본적으로 쓰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at이나 in을 써도 좋지만, 이때는 뭔가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추가할 때 쓰는 듯 합니다. at은 카페라는 장소 혹은 카페에서 진행되는 업무 위주로 말을 할 때 좀 어울리고요. in은 그것보다는 좀 더 넓은 산업분야(industry)를 지칭할 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단 문맥에 따라서 각각 어울리는 표현들이 따로 있을 것이고, 심지어 관사(a)가 있고 없음에 따라서 뉘앙스가 달라질 수도 있고요. 아무튼 우선은 for가 가장 어울린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37살에 영어 시작했다는 게 더 큰 희망이네요.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니까 아빠한테 옛날 얘기드는 것 같아서 흥미진진^^
나름 이제 '연기력'도 좀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늦게 영어를 시작해도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나중에 영상으로 보여드릴까 해요
at 점,집중의느낌(물리적인느낌이없는)
감사히잘들었어요ㅎ
감사합니다
애매한 뉘앙스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대단한 설명이다
전치사는 저에겐 정말 애매하고 잘 모르고 방대해서 배울 엄두조차 못 냈는데 한결 이해가 쉬워졌어요~감사합니다~^^
남편이 먼저 듣고 제게 소개해줬는데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남편분이시네요 ㅋㅋ
이제 책(MZ세대 영문법)도 나오고 했으니,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ㅋ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아직 한창이네요^^ㅎ 용기납니다.
좋은 예시와, 그림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어요 ^^
at 집중, 열중, 목적, 정확, 물리적 느낌 없음, 접촉안됨 (근처), 공간느낌 필요없음. 비교하며 이해하니 좋네요🐥
1:48 at 다음 나오는 대상에 집중
4:17 망망대해 어찌할줄모르는 상황도 가능
6:05 물리적느낌x at과to차이
7:18 in과at
8:23 on과at
우와 내용과 시간대를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boglish 제가 더 감사합니다! 8:50
외우지않고 이해할수 있다는것이 교수님 강의의 매력인듯합니다^^
맞습니다 '이해'가 핵심입니다^^
은근 잘생기심
헐 감사하긴 하지만, 뭐라 답변을 드려야 ㅋㅋ
우리 보글리쉬 멤버들이 제가 제일 못생겼다고 해서 나름 인정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고맙습니다^^
신기하게 at을 배우면서 to, on, in 이랑 그 경계를 느끼며 배우니 이해가 쉽고
또 그 관념속 이미지가 형성되는 느낌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모두모두 화이팅!!!
그림설명 너무 좋아요!
at : 한 점으로 집중
정확합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봐주세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형시리즈'도 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가지만 드릴게요.
예를들어
나는 카페에서 일한다.(나는 카페 직원이다라는 뜻) 라고 할때는
I am at Cafe
I am in cafe
둘중 어느걸 쓰면 좋을까요??? 저는 이 두문장차이를 모르겠습니다.
P.s
I'm at the hospital 내가 있는 장소가 병원이다.
I'm in the hospital 나는 병원에서 입원중이거나 치료받으러와있다.
이것은 알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는 어디에서 일해(나는 그곳에 직원이다)"라는 말은 영어로는 work for를 가장 많이 씁니다.
I work for the Cafe. (정보에 따라 a를 쓰기도 하고요)
우리말에서는 일하는 곳 즉 '장소'의 개념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in이나 at을 써야할 것 같지만, 영어에서는 거의 습관적으로 for를 씁니다. 나의 노동의 가치를 다 가져가는 곳이니까요 (for 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되실듯). 우선은 우리도 for를 기본적으로 쓰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at이나 in을 써도 좋지만, 이때는 뭔가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추가할 때 쓰는 듯 합니다.
at은 카페라는 장소 혹은 카페에서 진행되는 업무 위주로 말을 할 때 좀 어울리고요.
in은 그것보다는 좀 더 넓은 산업분야(industry)를 지칭할 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단 문맥에 따라서 각각 어울리는 표현들이 따로 있을 것이고, 심지어 관사(a)가 있고 없음에 따라서 뉘앙스가 달라질 수도 있고요.
아무튼 우선은 for가 가장 어울린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boglish 감사합니다!!
@@boglish 교수님~ at은 카페라는 장소 혹은 카페에서 진행되는 업무위주로 사용한다는 설명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를들자면 카페직원이라서 커피만들고 계산하고 서빙하고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정관사 the 붙여서 at the cafe라고 써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