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사별 상실을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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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9

  • @ooddatv
    @ooddatv  Год назад +46

    추석을 앞두고 이런 세상 초췌한 얼굴로 여러분의 애도를 응원하고자 올립니다. 누구나 공감할 보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상실로 인해 아프신 분들에게는 어떤 동아줄이든 절실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 소수를 위해 올려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2

      웃따님, 좋은 글과 위로의 말씀으로 늘 수고 많았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되세요

  • @EunnaLucia
    @EunnaLucia Год назад +9

    심장을 뜯어내면 아프다는걸...새살이 돋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눈물을 멈추기위해서 숨을 쉬기위해서 두가지를 버팀목 삼았어요. (감성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자기방어 때문인지...용기를 낸건지..)첫째, 그 사람은 아팠던거지 사랑을 나눈게 아니었다고 인정하며 더이상 의미부여 하지말고 흘려보내는 것과 둘째,(숨이 안쉬어질때)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를 계속 인지하려 호흡하고 발을 구르는 것...웃따님의 자분자분한 음성과 영상에 지구력을 얻었습니다.최선을 다해 이 긴 터널을 잘 통과해보려해요.잘 흘려보낸 하루.오늘도 일상에 희망을 보태어 살아갑니다.감사드립니다.이또한 지나간다..

  • @hellodanbi
    @hellodanb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아직 애도기간중 입니다.

    • @쏭-d6c
      @쏭-d6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립니다_쉽진 않겠지민 몸도 마음도 회복되는 애도시간이 되길 감히 바라봅니다_정말고생많으셨습니다

    • @miracle_world_99
      @miracle_world_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정말.애쓰셨습니다...뭐라 위로드릴말을 하는게 조심스러울뿐.ㅜㅜㅜ 이젠자신을 챙기며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 @ok-sk
    @ok-s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몇개월 뒤에 다시 이 영상과 댓글을 봤을땐
    내가 꽤 여유롭고 자유로워졌길.....😂😂

  • @Lj-vp2zm
    @Lj-vp2zm Год назад +14

    다 제 얘기에요 고맙습니다 매듭을 못지은 사별이 8년이나 되었고 군대 망령이 된것 같습니다 자기애성 나르시스트 어머니 밑에서 30여년 지내고 모든것에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모든 의욕을 잃었고 평생 죽을때까지 이러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탈출구가 안보이고 끝이 안보이는 터널같아요 눈물을 흘리고싶은데 잘 안나오네요
    주변 환경도 사람들도 안도와주는거같은데... 그래도 희망을 갖고 잘 살아봐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2

      힘내십시오
      삶은 고통과 늘 함께 인 것 같아요. 즐거움도 가끔은 있지만요

  • @김동진-f3f
    @김동진-f3f Месяц назад +1

    사랑하는 사람은 억울하게 감옥가고 같이 일궈온 일은 혼자하게됐고 빚은 5억이나 생기고 압류는 들어오고 내용증명은 쌓이고 누구도 도움을 주지않고 홀로 싸워... 아니 버텨가며 사업을 이어가고있네요 면회를 가고싶어도 일을해야만해서 면회도 못가고 항소해보자해도 너무 힘든싸움이라고 우리형편에... 항소를 포기하자하네요... 그이와 있던 모든 공간에 기억이 스며있는데 모든 공간과 기억이 저를 숨가쁘게합니다... 2년을 잘 버텨야할텐데요.... 같이 나와서 같이 버텨줬으면 좋겠다... 그 안에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김동진-f3f
      @김동진-f3f Месяц назад

      나도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다 던지고 당신이 없는 이공간에서 도망쳐 당신에게 달려가고싶은데..... 그럴 수 없는.. 당신을 도울 우리를 도울 힘이 없는 내가 너무 화나고 답답하고... 그렇다

  • @aprilkim8197
    @aprilkim8197 Год назад +9

    친구와의 갈등과 이별로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빠지고 잠 못자고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그 때 웃따님 영상을 듣고 또 들으며 그 상실감에서 벗어나올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나에게도 인간관계로 인한 아픔이 찾아올 수 있구나.. 그렇게 받아 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성장했고 이제는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힘든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분들 조금만 힘들어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영현-d8w
    @영현-d8w Год назад +8

    동생이 갑작스레 떠난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습니다. 충분히 슬퍼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따라가고 싶을만큼 슬프고 그리워요.
    보내주는것도 마음에 묻는것도 할 수 없어 상담도 받으며 노력하고는 있지만 이 현실을 인정할 수가 없네요... 언제까지 충분히 아파하고 슬퍼해야 할까요...

  • @박미숙-f5f
    @박미숙-f5f Год назад +3

    여러 종류의 애도를 경험하며 우리는 성장합니다. 아픔 슬픔 쓰라림....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었음을 느낍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aerionpark5836
    @aerionpark5836 Год назад +11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이 아프지만 감정은 반드시 흘러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영상보면서 위로 받는거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맘의 상처가 있으신 분들 모두 그 상처.잘 아물길 기원합니다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1

      네 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세상에 고통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답니다
      힘내시고 편안한 쉼을 갖는 연휴 되세요

  • @nameee885
    @nameee885 Год назад +14

    제목 보고 영상 보러 후다닥 들어왔어요. 사별 10년차인데 이런 제목에 눈길이 가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죽을 것 같이 일상이 너무 무너져서 이 힘듦을 평생 살 날수로 나눠서 매일매일은 최소한으로 힘들어하자 하는 마음으로 살았네요. 그래서 아직도 비슷한 마음으로 힘이 들긴 합니다만 꾸역꾸역 매일을 살아가요. 영상 보시는 다른 분들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애도 하시길 바래요! 한창 우울증 심할때 웃따님 영상으로 진짜 위로 많이 받았고 주변에 추천도 하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2

      다들 그저 그렇게
      젖 먹던 힘을 다해 꾸역 꾸역 살아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추석 연휴 모든 것 내러 놓고 같이 편한 쉼을 갖자고요

  • @luckycharm2939
    @luckycharm2939 Год назад +7

    사실상 별 사이 아니었던 사람에게 잠수손절 당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객관적으로 볼땐 전혀 그럴일이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까 고민해 보다
    나는 그사람 하나를 본 게 아니라
    내가 잃었던 모든 것들을 그 사람 하나에 비춰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선생님 영상이 애도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벌써 세번이나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귀요미봉봉
    @귀요미봉봉 Год назад +4

    웃따님 감사합니다 그사람도 이말을 꼭 들었으면 좋겠네요..
    힘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당신의 앞길은 창창하니까..

  • @후레이박
    @후레이박 Год назад +3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을 햇습니다. 오래전에 제 자신이 불안형애착인걸 알앗고, 대게 다 비슷한 패턴으로 이별을 맞이했네요. 사이가 나빠지면 몇시간이고 끝까지 대화하자고하고 상대방이 이해를 못해주면 소리지르고 욕을하고, 4년이 넘는시간동안 받은건 거의없고 주기만하는 사랑을한것같네요. 상대방은 물질적이라고 했지만 그 물질적인것을 해주기위한 마음.노력.열정.희생.헌신 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었습니다. 처음엔 저의 그런 모습을 고마워하고 감사해 햇는데. 채워지지않는 보상에 서운하고 기대가 분노로 바꾸고
    자주 싸우면서 점점 저를 멀리하는게 느껴졋고 그럴수록 더 신경쓰고 많은걸 해줫지만 간단한 카톡하나 연락한통 잘하지않던 그녀에게 너무나 분노하고
    화가났습니다. 어쩌면 제가 잘생기지못해서
    다시는 이런이쁜여자를 못만날거라는 두려움에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저는 적은 나이가 아니며 40대중반의 나이임에도 20년간 이런패턴의 연애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웟고 힘들었습니다. 그 사랑의 유효기간은 대부분2년이엿으며 이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외모에 집착햇던 사람이엿던것같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고 불안형인간이고 때론 경계산인격장애가 아닌가 스스로 생각도 많이드네요. 어찌보면 4년반이란 시간을 만나면서 이미 우리의 관계는 2년전부터 이별을 해야햇던관계인데 제 집착과 설득
    그리고 그여자의 물질적인것인지 몬지모를
    저의대한 실낱같은 기대가 지금까지 온것같네요.
    이별을 한지도 이주가 되엇고. 저는 술과담배로 하루하루 버티며 도저히 가슴이 먹먹하고 숨도 안쉬어질젓도로 홀로 버림받은 느낌을 갖게되면서 지난주에 일도 그만둬버렷네요. 아무런 의욕이 없어서 식사도 운동도 청소도 못하고 살앗고 5년간 알게된 지인에게 날 좀 돌봐달라며 사귀자는 말까지 하엿습니다. 이런고통이 처음은 아니였고 3-4번의 같은경험이 있는데, 그때마다 죽을듯이 아팟고 잊고싶다고 몸부림치고 살앗네요. 저의 이런 헌신적신사랑의 이별은 자기파과적이였고 매번의 이별마다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이런현실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
    더이상 고통받지않기위해 죽음을 생각하고 있네요.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게 매일 수면제만 먹고 자고를 안복하면서 살다보니
    우을감만 증폭되고있네요. 잊고 있엇던 제 자신의 애착유형을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조금 더 빨리 상기햇엇다면 어땟을까
    그런 후회와 미련도 조금은 남습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못나고 한심한 제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만 나누고 있습니다.

    • @ooddatv
      @ooddatv  Год назад +4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적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올리게 될 두 편의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고, 저의 다른 영상들도 보시면서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나도 나아질 수 있겠구나' 그런 마음을 갖게 되시기를 제가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제 채널에 그런 영상이 많다는 건 저도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인 거고 그래서 이 댓글에 쓰신 내용들을 다 이해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을 매우 공감합니다. 다른 사랑으로 채우면 끝이 없어요.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꾸준히 상담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ebs8358
    @ebs83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태 연애하면서 헤어지고 아파도 길어봐야 3,4개월을 넘겨본 적이 없었기에 대부분은 잘 잊고 살아왔기에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까지 1년 반이 걸렸네요. 근데 놀라운 건 지금은 점점 받아들여지고 점점 괜찮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당장 한,두달 전만에도 가슴이 너무 아파서 도대체 이 아픔이 끝이나긴 하나? 이러다 정말 병생기는 거 아닌가? 어떻게 1년이 넘게 나혼자 이러고 있지? 하며 너무 무서웠어요 계속 이럴까봐. 근데 그렇게 치열하게 아파하고 혼자 생쇼하고 망상도 하고 내가 반드시 거쳐지나가야만하는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나니까... 어느순간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아, 끝났구나 그 사람은 완전히 날 떠났구나, 이미 그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은 일관되게 끝을 얘기해왔으나 나혼자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던 거구나..' 그러고나니까 미친듯이 새롭게 아프다가 정말 신기하게 점점 맘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아직도 생각나고 아직도 그립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전이랑 너무나 다른 상태가 됐다는 게 제가 스스로 느껴져서 놀라워요. 이렇게 점점 저도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잊어가고 더 이상 생각이 안나고 더 이상 감정적인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날이 오겠죠. 불현듯이 어느순간 어? 내가 생각도안하고 감정도 못느끼고 살았었네 그동안? 이런 날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죽을만큼 아팠지만 그동안 몰랐던 상실하고 애도한다는 것을 배우게 돼서 감사해요. 웃따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 @uuyeye3849
      @uuyeye3849 Месяц назад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네요. 일관된 언행을 보였다니. 나쁜 놈들은 절대 선 안 그어요.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에 버리죠

  • @엘-r7u
    @엘-r7u Год назад +3

    웃따님 참 지적이면서 소탈하고 유머러스하시고.. 뭣보다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 @불효자-e2e
    @불효자-e2e Год назад +2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윤종원 올림.

  • @시골쥐-m4u
    @시골쥐-m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좀 도외주세요~
    전조증상도없이..갑자기..
    날벼락같이 집사람보내고
    도저히 제정신아닌상태로
    1년이가도...ㅜ..

  • @김마리-s6x
    @김마리-s6x Год назад +1

    영상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의미있어서 영상보면서 울고 웃고 다했습니다.

  • @서옥주-r9b
    @서옥주-r9b Месяц назад

    사랑하던 사람을 이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멀어짐을 피부로 느끼며 힘들어하고 있으며 방문하게 되었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쉽사리 인정하고 떨쳐낼수 없는 멀어짐의 슬픈 감정들로 자꾸만 좋았던 시간들만 떠올라 미련과 아쉬움에 벗어나지 못하고 많이 힘드네요
    언제쯤 인정하게 될런지요...

  • @송고기-u7n
    @송고기-u7n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시는 이 영상 안보고싶다.
    미래의 기준아 너 스스로를 믿고 밝고 사교적이고 주관있는 너 자신을 되찾길 바래. 지금의 너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매 시간 그 사람이 그리워. 훗날의 나는 극복하고 어련히 삶을 살아가고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 너무 미워하진마 지금도 미워하지 않지만 그 때가면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 @코코-b2v
    @코코-b2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growgiver
    @growgiver Год назад +3

    몇년이 걸릴 수도 있음을 오늘 영상을 통해 받아들입니다...모든 게 제 이야기 같네요. 충동성이 일지 않길..한 번에 무리하게 하지 않기...!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1

      단 몇일 만이라도 모든 걸 내려 놓고 편안한 추석 연휴 되십시오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4 месяца назад

    매번 좋은 영상과 응원으로 삶이 변화되고 올바른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응원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온전합니다.🌌

  • @호조-r6q
    @호조-r6q Год назад +2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2

      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마복림
    @마복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따님의 이야기가 많이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 @crnbrllnt
    @crnbrllnt Год назад +6

    월요일에 이별했는데 ㅋㅋㅠㅠㅠ😢

    • @crnbrllnt
      @crnbrllnt Год назад +4

      슬픈 건 제 자신에게 솔직하다는 거라는 말이 와닿네요 항상 슬픔을 외면했던 것 같은데 ㅎㅎ...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사람-w6z
      @대한민국사람-w6z Год назад +1

      전 이별 5개월차 시간지나니 진짜 나아지는데 진짜 지옥같은시간의 연속입니다

  • @potgangE
    @potgang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시골쥐-m4u
    @시골쥐-m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못보내요..ㅜ..
    양심과도덕과인륜적으로
    저는 못보내요...ㅜ..

  • @별님달님-w8j
    @별님달님-w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어보지도못햇고.옆에서 지커봐주는이도없고...다.쏟아내고누군가. 지커. 실컷 울어밧으면.

  • @cyjpks
    @cyjpks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혹시 오프라인 상담은 진행하지 않으시는지요 ?

    • @cyjpks
      @cyjpks Год назад

      자문자답합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따로 받지않고계시군요 ^^;

  • @tv-nf2uw
    @tv-nf2uw Год назад +4

    상담사님 늦은 밤에 연락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전에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성추행을 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밤에 손 씻을게 있어서 손 씻을려고
    부엌에 서있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와서
    저한테 욕 하면서 비키라고 해서 비킬때 아버지가 제 옆을 지나가면서 제 성기에다 손을 댔어요
    제가 아버지한테 내 몸 손대지 마라고 말은 했는데 아버지가 제 몸에 손을 대면 몸이 경직이 되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입이 안 떨어집니다ㅠㅠㅠ
    그래도 겨우 용기를 내서 아버지한테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말은 하는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는 그 말이 안 나올때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ㅠ
    선생님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