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허선교사가 신학생 시절, 선교사가 되고 싶어서 SIM 선교단체의 영어 훈련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때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20년 이상 선교하셨던 미국 선교사님 부부가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 타문화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가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가르치는 것도 배웠습니다. 선교사님 부부는 모든 자료를 주시고, 선교훈련을 가르치신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허선교사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선교사가 되었고, 그 같은 자료를 가지고 예배팀을 가르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선교사를 꿈꾸며 배우던 학생이었는데, 내가 잠비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교사가 되었다니!” 영상을 만들며 과거의 역사가 생각나, 참 가슴이 벅찼습니다. 미국 선교사님처럼, 제가 이곳을 떠나면 저는 없어져도, 아이들이 배운 자료와 그림과 성경말씀은 남습니다. 이곳에 모인 아이들 중에 선교사가 또 배출된다면, 정말 가슴 벅찬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1. 매주 어린이 예배를 통해 아이들이 밈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2. 니자 스카즈웨 목사님께 지혜를 주셔서 설교와 강의 사역을 잘 감당케 하소서.
3. 목사님의 내년 계획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소서.
4. 트라이손, 아이작, 죠수아, 일라이자, 에스낫, 난시, 트리자, 조스핀
성경교사가 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8명의 아이들에게 믿음과 지식의 성장이 있게 하소서.
잠비아 치푸루쿠스에서 이경택 허희승 선교사 드림
어린이교회 암송말씀 음원출처
[조이챈트] • [부활절 특집]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순복음참좋은교회]

최고입니다

[@chipulukusu_story]

@@순복음참좋은교회 감사합니다~~

[@kookchulkwon74]

그 곳의 아이들 중에 허선교사님과 같은 선교사가 배출될 것 입니다. 그 가슴 벅찬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십니다.

[@chipulukusu_story]

@@kookchulkwon74 아멘 그렇게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이루신다면 지금 제가 겪는 고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