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과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5월 13일 월요일 아침. 제가 교사들 앞에 다시 섰습니다. "너희들이 나에게 원하든 원치 않던 내가 시켜서 했든 사과 했으니, 나도 너희들에게 심하게 말한거 사과한다. 용기있는 리더는 사과할줄 아는 리더여야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번 갈등을 통해 더 좋은 선교사가 되는 훈련의 시간으로 생각한 것처럼, 너희들도 하나님 앞에서 더 좋은 교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모두 제가 하는 말을 받아주었고, 교사들이 박수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교사들도 새 마음으로 열심히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교사들이 고학년들을 위해 오후에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네요. 고통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잘 통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이제야 영상에 답글을 올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마음도 같이 울게 되네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찬양에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늘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선교사님 기도하겠습니다!
라이트하우스 파주 성도입니다 . 얼굴이 그새 많이 아위셨네요 ㅠ 가슴 아프지만 더말씀과 찬양으로 위로받으시는 선교사님을 보며 제믿음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 단단해져가는 과정일거라 믿고 계속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또한 자나가리라" 생각하고 지나고 나면 그또한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힘내요 ^^
교사들과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5월 13일 월요일 아침. 제가 교사들 앞에 다시 섰습니다. "너희들이 나에게 원하든 원치 않던 내가 시켜서 했든 사과 했으니, 나도 너희들에게 심하게 말한거 사과한다. 용기있는 리더는 사과할줄 아는 리더여야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번 갈등을 통해 더 좋은 선교사가 되는 훈련의 시간으로 생각한 것처럼, 너희들도 하나님 앞에서 더 좋은 교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모두 제가 하는 말을 받아주었고, 교사들이 박수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교사들도 새 마음으로 열심히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교사들이 고학년들을 위해 오후에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네요.
고통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잘 통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편 71절 말씀 아멘.
아멘.아멘.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겸손한 마음을 받으시고,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더 큰 뜻을 이루시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