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눈물 참아가면서 버틸 수 있는 분만 지원해주세요"(테커 코딩 부트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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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н 2024
- 한국의 비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목숨 걸고 도전 하는 코딩 캠프' 테커 부트캠프가 돌아왔습니다. 과거 비공개로 신청을 받던 테커가 최근에는 티타임즈를 통해 몇 차례 지원자를 받았었는데요, 테커를 이끌고 있는 앤드류 박 팔로알토 네트웍스 수석 엔지니어가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쉽게 포기하고 나갈 분들은 신청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이라고요.
눈 딱 감고 6주간 최선을 다해 코딩 공부에 매진할 분들만을 모신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bootcamp.techeer.net
편집: 장민주 PD
촬영: 장민주 PD
글·자료: 홍재의 기자, 장민주 PD
진행: 홍재의 기자
섬네일: 박수형 디자이너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www.ttimes.co.kr/index.html
▶티타임즈 메일
ttimes6000@gmail.com
#테커 #코딩캠프 #부트캠프 Наука
※테커 부트캠프 상세 정보
☞ bootcamp.techeer.net
※2024 하계 실리콘밸리 테커 SW 부트캠프 신청하기
☞ forms.gle/FhcaK9poTc8J8DuF7
그만한 성과와 아웃풋이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멘토들이 적절한 가이드라인를 제시해주고 그걸 스스로 공부해서 익히는 과정과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줘서 그런지, 열심히 참여하는만큼 얻는 게 더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대학교에 들어가서 뭔가에 몰입해보는 경험을 요즘 학생들은 안하거나, 없을 것 같음
그런 학생들이 6주동안 하나에 매달리면서 결과물까지 만들어내는 경험을 한다면 꿈이 달라지는, 미래가 달라질 터닝포인트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재직자도 하고싶다..
저는 개발일 포기한지 오래된 개발자 출신 비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밤샘근무까지 하다보니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조현병이 재발해서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그만뒀고, 그 회사에서는 임금체불 퇴직금체불 당했습니다. 더 최악인건 원래부터 월급이 135만원이었어요. 지금은 조현병 환자에게는 개발일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리는 입장입니다. 저같은 꼴나기 십상이거든요. 오히려 개발일을 완전히 포기하고 나서야 최저시급이라도 받는 직업을 가질 수 있어서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제 생계유지 뿐 아니라 남들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은 쉽다.
강사들이 어렵고 비효율적으로 가르친다.
따른대도 이렇게 해요. 내용이 없네요
말도 안되는 분량을 더 말도 안되는 기간 내에,
대충 가르치고, 결과물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마케팅용어로 스파르타식.
정부지원 자금 빨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