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1. 방탈출해야 수료 가능한 꿀잼 신입 연수 120시간 (୨୧ ❛ᴗ❛)✧ ruclips.net/video/slmP6cEc8ug/видео.htmlsi=dDMG8xvcx03lJbOl 2. 🏝 LG 직원의 부캐 = 초등학교 선생님?! 어느날 갑자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LG인들의 이야기 ruclips.net/video/ro0t7qjDmSY/видео.htmlsi=S19r-eRPMkmrELD8
해커톤을 모르고, 개발자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분들이 안좋은 댓글 다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해커톤은 개발분야에서 이벤트성으로 많이 진행되는 행사이고, 모든 해커톤은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여러 기업이나 협회에서도 대학생이나 현직자들을 대상으로 많이 진행하고, 대학교나 동아리 규모로도 많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해당 행사도 업무의 연장선이 아닌 단순 직원분들의 재미나 흥미를 위한 행사로 보이네요.
안 좋다기 보다는 걱정된다라는 댓글이 더 보였던 것 같아요. 저도 해커톤 참가해봤지만 갈 때마다 정말 불공평하고 쓸데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즐기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안 나가면 취업에 불이익이 생기고 가서 우승하는 사람들은 항상 정해져 있죠. 거기다 팀을 만드는데 경력있는 사람들끼리 짜다 보니 자연스레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뒷전입니다. 순수 재미를 위해 가는 경력 몇년차의 개발자가 아니라면 그냥 혹사랑 다름없다고 봅니다. 학생들 입장에는 안 그래도 학교 과제 데드라인이랑 사이드 프로젝트까지하는데 온전히 몰두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억지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 영상에서 나온 해커톤과 개발자 문화는 좋아보이지만 그것이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거죠.
@@o_o9164 해커톤 경험이 없다고 취업에 불이익이 가진 않습니다.. 저도 해커톤 관련 내용 하나 없이 대기업 합격 했습니다. 본인이 해커톤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참가하지 않는게 맞죠.. 스펙이나 경험은 해커톤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승자가 정해져 있다는것도 다소 이해하기 힘든데.. 정말 소규모 해커톤이면 가능한가 싶긴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 해커톤이라면 그런게 정해져 있진 않을겁니다.(저도 운영을 해보진 않아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학생, 현직자 상관없이 순수 재미를 위해 온전히 1~2일을 몰두할 수 있는 상태에서 지원해야지 본인이 부담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lwoehvlwlsbdielg 우승자가 정해져있다기 보다는 우승해서 스펙으로 쓰려고 작정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험과 교류의 장이 아니라 그들만 돋보이게 만들어준다고 느꼈습니다. 날이 서있다고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기업이나 협회에서 진행되지 않는다면 사람을 모으려고 항상 초보자 환영이라고 적어놓는데, 그 부분이 조금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해커톤 참여 없이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기업 홍보와 채용팀 그리고 취직한 선배 개발자들은 하나같이 다 해커톤 경험이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라고 꼭 집어 말했어서 저와 주변 친구들에겐 부담이 많이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관심이 없으면 참가하지 않는 게 맞다 생각하나 이러한 개발자 문화가 강요되다 싶이 할 때도 있는데 좋게만 포장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실제로 비전공자분들께 비슷한 영상이 퍼져 개발자 로드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을 봤어서 더 그랬나봅니다.
@@o_o9164 저도 최근 합격을 한거라 계속 취준을 했기에 충분히 취준생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건 이해 합니다. 해커톤이 애초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행사인데 그런식으로 홍보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다만 작정하고 나가는 그들에게도 처음이 있었을 거고, 그들도 처음주터 완벽하진 않았겠죠. 그들의 노력도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취업이나 졸업 후에는 학생 대상 해커톤에는 못나가니까.. 열심히하면 언젠가 본인이 그들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죠.) 또 한가지 당부히고 싶은건 해커톤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수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을거라는 겁니다. 해커톤 경험에서 중요한건 짧은시간 동안 개발을 진행하면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나, 아이디어의 구체화, 문제 해결 과정 등 면접에서 본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걸 다른 경험으로 얻었다면, 해커톤 경험이 없어도 합격할 수 있는거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초에 노력의 결과나 기업의 평가항목이 수상이라는 생각을 버리면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해커톤을 네트워킹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다른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류의 장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꼭 작정한 사람들만 중요할까요..? 그외에 분명 지식 공유나 친분을 쌓는 분들은 분명 계실겁니다. 단순히 한번의 해커톤으로 끝낼 인연이 아니라 이후 해커톤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도 있죠. 같은 관심사를 가진 평생 친구 혹은 동료를 만들 수 있는겁니다. 생각보다 이 바닥이 좁고 이직도 많아서 그런식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겁니다.
@@o_o9164 사실 해커톤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제가 느끼기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행사이고 짧으면 1박2일 길어야 일주일인 행사의 참여경험이 그 사람의 실력과 직결된다고는 생각 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커톤은 그냥 개발자들이 단기간에 몰입해서 작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정도의 의미지 그게 채용에서 이점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03 이때가 진짜 맨탈 나감 ㅋㅋㅋㅋ 한 70~80% 개발해놓고 봤더니 근본부터 잘못됐다는 걸 깨달을 때가 있는 데 이거 깨달으면 개빡침.. 차라리 나 혼자 로직 설계를 잘못한거면 그나마 다행인데 실무에서는 로직 설계 단계에서 생각못한 다른 시스템이 엮여서 잘못된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진짜 그럼 별별 생각이 다듬..
현재 개발 4년정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국단위, 지역 단위 해커톤 3~4번 정도 나가봤는데 사실 밤샘 코딩이라는게 개발 좋아하는 개발자라면 모두 공감할텐데 그냥 저렇게 개발하는게 재밌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pc방에서 몇십시간 게임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물론 몸을 혹사시키는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쩌다 한번 대회&이벤트 겸으로 주변 친구 or 동료들과 재미로 참가하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해커톤 이라는게 Hacking + Marathon 의 합성어라서 42.195시간 동안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서 MVP 수준 정도의 결과물을 만드는 하나의 프로젝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시키거나 하라고 해서, 마치 하는게 당연한 문화라서 반강제적으로,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개발자들에겐 하나의 축제 같답니다. 진짜 정말 재밌고 뿌듯합니다.
댓글보면 해커톤에대해 모르는사람들이 많네 일단 lg에서 강제로 사원들보고 시키는것이 아님 그리고 몸상한다? 그건당연한거임 실제로 뛰는 마라톤 도 해서 몸이 성하진않을거임 자발적으로 나서서 단시간에 여러명이 머리맞대고 아이디어 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자신의 부족한점이나 역량을 알기위해서 참여하는사람도 많을거임 왜 이렇게 안좋은시선으로보는지 모르겠음
Hackerthon의 원래취지는 회사일을 하면서 평소 갖고 잇던 다른 아이디어가 잇는데 시간상 개발하지 못햇던 것들을 회사에서 약 일주일기간 시간을 주어 회사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도록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즉 주제를 정해놓고 그것을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아님.
12:30 아니 이건,,,,진짜 서비싱 되면,,,,무조건 쓰겠는데요??? 개발자가 gpt를 쓰는 게 쉬워보이지만 진짜 어렵거든요,,, 아무래도 gpt를 쓰는 게 한정적이라 최대한 비즈니스 컨텍스트와 코드를 빼고, 돌려돌려 질문해야하는데 정보 유출 우려도 있고 해서 어떤 사내에서는 막아놓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디어도 좋고, 이걸 구현하실 수 있다는 게 참 부럽고 멋있어요,,!!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나도 20년전에는 저렇게 개발했었는데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진다 저들의 마음속에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 보다 자기가 즐거워서 하는 개발이 최고다 이걸 느껴보지 못한 무늬만 개발자들은 은퇴할때 까지 이 영상을 이해하지 못할것 같다
개발자 아니신분들은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지만 개발자로써 해커톤 무지 재밌습니다 피곤하고, 건강 망치는 일이긴해도 개발자은 보통 자신이 개발하고 싶었던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람들이 자신이 개발한 서비스를 유용하게 잘 사용해줄 때 엄청 뿌듯합니다. 해커톤은 그런 개발자의 동심을 잠시나마 찾아주는 프로그램인거죠. 그래서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인싸 개발자들 모임같아보임. 부럽기도하고, 성향상 저런 행사는 참석 못하겠지만, 진짜 좋은 취지에 행사같음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대회 1등 아이디어가.. 회사임원들 전용 플렛폼이란게 .. 24시간 안에 할 수 있는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1등 할것같았는데, 너무 ... 회사중심이잖아 !!!
문제는 저 의도를 업체들은 왜곡해서 자기네들 방식으로 해석해서 이상한 공식을 만들어낸단 말입니다 순수 개발로만 보면 먼들 안재미있나요 실제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으니 그게 문제인거고 기업에 규모 상관없이 상식선을 넘나드는 무개념에 인원들과 일하다보면 개발이 아닌 전혀 다른 뻘짓으로 뼈를 갈게 됩니다 그냥 순수한 행사로만 진행하는 모임으로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대때는 뭔가를 만들어낸다라는 자부심과 재미로 개인 프로젝트든, 회사 프로젝트든 하루 기본 12~18시간씩 개발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각잡고 해도 집중해서 하루 5~6시간이 최대인듯.. 그래도 젊었을때 밤새웠던 경험들이 20년동안 꽤 괜찮은 밥벌이가 되었으니 가성비가 나쁘진 않은듯. 저러한 경험들은 미래의 내 소득의 원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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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탈출해야 수료 가능한 꿀잼 신입 연수 120시간 (୨୧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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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LG 직원의 부캐 = 초등학교 선생님?! 어느날 갑자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LG인들의 이야기
ruclips.net/video/ro0t7qjDmSY/видео.htmlsi=S19r-eRPMkmrELD8
해커톤을 모르고, 개발자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분들이 안좋은 댓글 다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해커톤은 개발분야에서 이벤트성으로 많이 진행되는 행사이고, 모든 해커톤은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여러 기업이나 협회에서도 대학생이나 현직자들을 대상으로 많이 진행하고, 대학교나 동아리 규모로도 많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해당 행사도 업무의 연장선이 아닌 단순 직원분들의 재미나 흥미를 위한 행사로 보이네요.
안 좋다기 보다는 걱정된다라는 댓글이 더 보였던 것 같아요. 저도 해커톤 참가해봤지만 갈 때마다 정말 불공평하고 쓸데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즐기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안 나가면 취업에 불이익이 생기고 가서 우승하는 사람들은 항상 정해져 있죠. 거기다 팀을 만드는데 경력있는 사람들끼리 짜다 보니 자연스레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뒷전입니다. 순수 재미를 위해 가는 경력 몇년차의 개발자가 아니라면 그냥 혹사랑 다름없다고 봅니다. 학생들 입장에는 안 그래도 학교 과제 데드라인이랑 사이드 프로젝트까지하는데 온전히 몰두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억지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 영상에서 나온 해커톤과 개발자 문화는 좋아보이지만 그것이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거죠.
@@o_o9164 해커톤 경험이 없다고 취업에 불이익이 가진 않습니다.. 저도 해커톤 관련 내용 하나 없이 대기업 합격 했습니다. 본인이 해커톤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참가하지 않는게 맞죠.. 스펙이나 경험은 해커톤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승자가 정해져 있다는것도 다소 이해하기 힘든데.. 정말 소규모 해커톤이면 가능한가 싶긴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 해커톤이라면 그런게 정해져 있진 않을겁니다.(저도 운영을 해보진 않아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학생, 현직자 상관없이 순수 재미를 위해 온전히 1~2일을 몰두할 수 있는 상태에서 지원해야지 본인이 부담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lwoehvlwlsbdielg 우승자가 정해져있다기 보다는 우승해서 스펙으로 쓰려고 작정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험과 교류의 장이 아니라 그들만 돋보이게 만들어준다고 느꼈습니다. 날이 서있다고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기업이나 협회에서 진행되지 않는다면 사람을 모으려고 항상 초보자 환영이라고 적어놓는데, 그 부분이 조금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해커톤 참여 없이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기업 홍보와 채용팀 그리고 취직한 선배 개발자들은 하나같이 다 해커톤 경험이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라고 꼭 집어 말했어서 저와 주변 친구들에겐 부담이 많이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관심이 없으면 참가하지 않는 게 맞다 생각하나 이러한 개발자 문화가 강요되다 싶이 할 때도 있는데 좋게만 포장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실제로 비전공자분들께 비슷한 영상이 퍼져 개발자 로드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을 봤어서 더 그랬나봅니다.
@@o_o9164 저도 최근 합격을 한거라 계속 취준을 했기에 충분히 취준생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건 이해 합니다. 해커톤이 애초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행사인데 그런식으로 홍보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다만 작정하고 나가는 그들에게도 처음이 있었을 거고, 그들도 처음주터 완벽하진 않았겠죠. 그들의 노력도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취업이나 졸업 후에는 학생 대상 해커톤에는 못나가니까.. 열심히하면 언젠가 본인이 그들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죠.)
또 한가지 당부히고 싶은건 해커톤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수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을거라는 겁니다. 해커톤 경험에서 중요한건 짧은시간 동안 개발을 진행하면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나, 아이디어의 구체화, 문제 해결 과정 등 면접에서 본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걸 다른 경험으로 얻었다면, 해커톤 경험이 없어도 합격할 수 있는거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초에 노력의 결과나 기업의 평가항목이 수상이라는 생각을 버리면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해커톤을 네트워킹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다른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류의 장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꼭 작정한 사람들만 중요할까요..? 그외에 분명 지식 공유나 친분을 쌓는 분들은 분명 계실겁니다. 단순히 한번의 해커톤으로 끝낼 인연이 아니라 이후 해커톤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도 있죠. 같은 관심사를 가진 평생 친구 혹은 동료를 만들 수 있는겁니다. 생각보다 이 바닥이 좁고 이직도 많아서 그런식으로 좋은 사람들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겁니다.
@@o_o9164 사실 해커톤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제가 느끼기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행사이고 짧으면 1박2일 길어야 일주일인 행사의 참여경험이 그 사람의 실력과 직결된다고는 생각 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커톤은 그냥 개발자들이 단기간에 몰입해서 작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정도의 의미지 그게 채용에서 이점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03 이때가 진짜 맨탈 나감 ㅋㅋㅋㅋ 한 70~80% 개발해놓고 봤더니 근본부터 잘못됐다는 걸 깨달을 때가 있는 데 이거 깨달으면 개빡침.. 차라리 나 혼자 로직 설계를 잘못한거면 그나마 다행인데 실무에서는 로직 설계 단계에서 생각못한 다른 시스템이 엮여서 잘못된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진짜 그럼 별별 생각이 다듬..
개고수들은 코드 다시짜는걸 겁내지 않는다던데 난 아니기때문에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기단 개고수도 시스템 크기에 따라서 겁남...
하 진짜 70-80퍼했는데 근본이 잘못되면 하..
저도 이거보고 PTSD왔습니다. 으어어어어어어
현재 개발 4년정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국단위, 지역 단위 해커톤 3~4번 정도 나가봤는데
사실 밤샘 코딩이라는게 개발 좋아하는 개발자라면 모두 공감할텐데 그냥 저렇게 개발하는게 재밌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pc방에서 몇십시간 게임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물론 몸을 혹사시키는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쩌다 한번 대회&이벤트 겸으로 주변 친구 or 동료들과 재미로 참가하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해커톤 이라는게 Hacking + Marathon 의 합성어라서 42.195시간 동안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서 MVP 수준 정도의 결과물을 만드는 하나의 프로젝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시키거나 하라고 해서, 마치 하는게 당연한 문화라서 반강제적으로,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개발자들에겐 하나의 축제 같답니다.
진짜 정말 재밌고 뿌듯합니다.
진짜 힘들고 할때 후회하지만 끝나고 보면 뿌듯하고 다음에 또하게되더라고여
하지만 일이 되는 순간 재미 싹 사라짐
@@sang_0909 그렇지ㅋㅋㅋ 이 영상보고 회사에서 “밤새워서 개발하는게 즐겁다는 개발자도 있더라” ㅇㅈㄹ 하는 임원들 없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 보면 내가 컴공하는게 맞나 싶다ㅋㅋㅋ 공부를 못따라가진 않는데 열정을 못따라가겠어
자기가 해보고 싶고 좋아하고 재밌는걸 재밌는건데 이제 일은 또 다른거라 ㅋㅋ
순수한 열정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요!
다들 너무 멋지네요 👍🏻 대상받은서비스도 궁금해지네요
댓글보면 해커톤에대해 모르는사람들이 많네
일단 lg에서 강제로 사원들보고 시키는것이 아님
그리고 몸상한다? 그건당연한거임 실제로 뛰는 마라톤 도 해서 몸이 성하진않을거임
자발적으로 나서서 단시간에 여러명이 머리맞대고 아이디어 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자신의 부족한점이나 역량을 알기위해서 참여하는사람도 많을거임 왜 이렇게 안좋은시선으로보는지 모르겠음
현실 감각없는 야가다 악귀분들이라 이해하세요
자기들 짧은 식견 + 참견하고싶음 + 괜히 걱정해주는 척하며 본인의 선함에 도취.
@@20cmusic 해커톤참여는해보셨는지 다른댓에 대댓쓴거보고왔는데 개발직군15년차인데 해커톤을 모를정도에 제댓글도읽으신상태에 이런댓들 다시는거보면 회사에선 어떤분일지 보이네요 아니면 허언이거나..ㅋㅋ😂😂😂😂😂😂뭐 개발직군이 소프트웨어 프밍이아니고 공돌이처럼 실제 제품만드는 사람이라면 이런문화도 있다라는걸 이해해주세요
대학생인데 해커톤이 제일 기억에 남는 학업 이벤트였음 너무 좋았음
@@_xoxam7314
2003년 입사 개발자예요. 한창 밤새던거 생각나고 설레네요.^^ 본인이 재미있어서 안 해본 사람은 이해 못 할꺼예요.
아 개발할맛나겟다 재밋겟다
밤샘코딩은 개발자의 낭만이죠
Hackerthon의 원래취지는 회사일을 하면서 평소 갖고 잇던 다른 아이디어가 잇는데 시간상 개발하지 못햇던 것들을 회사에서 약 일주일기간 시간을 주어 회사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도록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즉 주제를 정해놓고 그것을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한국에서 경쟁이 없으면 심심하니까 ㅋㅋㅋ
근데 hackerthon이 아니라 hackathon이 맞는 표현..
원래도 주제 정해놓고 해커톤 여는 경우 많은데요 애초에 기업체에서 해커톤을 시작한게 아니라 회사랑은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말이 저렇지 코딩을 너무 사랑하는 진성 공돌이 중에서도 엘리트들 모아놓은거니까 진짜 낭만이다…
아닛 개발을 개발새발한다고 하셨던분들이 대상이라니 겸손이셨구나..
멋져요! 뭔가에 미쳐있는건 정말 멋진 일이다
멋있다 다들
어떤 분야든 즐기면서 하면 이렇게 빛나는군요...요즘 일에대해서 매너리즘 쩌는 체로 다녔는데...초심을 많이 잃은거라는 생각도 들고...분야는 다를지라도 열정 받아갑니다.❤
애초에 해커톤은 자진해서 작은 프로덕트 만드는 재미로 밤샘 코딩하는건데 왜 그걸.. 난 무의미한 야근도 반대하고 하더라도 수당 다 받으면서 일하지만 그런거랑 무관하게 지금도 회사에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해커톤 행사 열어주면 주말이라도 가서 할 듯
너무 멋있어요... 보안학과로 학교다닐때 해볼걸 맞는지 안맞는지 갈팡질팡하다 졸업하고 취준하며 개발을 다시 공부하고있어요...기회가 주어졌을때 고민하지 말았어야했나봐요 ㅠ
다른 일을 일찍 경험하게되면서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게되셨네요! 다시 돌아오는 것도 쉽지않은데 대단해요ㅎㅎ
앞으로 힘든일들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12:26 개웃기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 찐모먼트
lgu+ 사내분위기가 젊고 좋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확실히 LG는 보이는것보다 훨씬 재밌는 회사다
자자 긍정적인 마인드로 삽시다. 원래 연구든 개발이든 하다보면 날밤까기도 하는거죠. 구 lge 연구원 출신이 남깁니다.
우와!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만 보고 실제로 보게돼서 신기해욬ㅌㅋㅋ😂
개발자로써 대기업에 입사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재능 + 열정까지 가진 동료들이 수두룩하기때문에 엄청나게 배울 수 있고, 한명한명 엄청난 인맥이됨
특히 해커톤같은 개발자문화가있는곳은 더욱 좋음
예전에 우리나라는 대기업 개발자라는게 없었음 ㅋㅋ. 불과 5년 정도 전까지만 해도 네카라는 그냥 중견이었고 대기업들은 자체개발 안했음. lgu+ 같은 통신사들 5년 정도 전까진 자체 개발팀 하나도 없고 개발할꺼 있으면 다 외주쓰고 프로젝트 관리 인력만 있었음 ㅋㅋ.
@@Woong654 예전얘기를 하는게 아닌데 논점을 이해못하신듯.. ㅋㅋ;
@@Woong654돈으로 좋소 좋견 경력자들 끌어모으면 안되는게 없지ㅋㅋ
12:30
아니 이건,,,,진짜 서비싱 되면,,,,무조건 쓰겠는데요???
개발자가 gpt를 쓰는 게 쉬워보이지만 진짜 어렵거든요,,,
아무래도 gpt를 쓰는 게 한정적이라 최대한 비즈니스 컨텍스트와 코드를 빼고, 돌려돌려 질문해야하는데
정보 유출 우려도 있고 해서 어떤 사내에서는 막아놓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디어도 좋고, 이걸 구현하실 수 있다는 게 참 부럽고 멋있어요,,!!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Llamafile 프로젝트 찾아보세요 chat gpt만큼 되는 걸 로컬에서 쓸 수 있습니다
LG 정도면 AI 셀프 호스트 환경 정돈 이미 구축되어 있겠죠.
그냥 인트라넷에서 LLM을 돌리면되는데
get Ollama
라마로 만든거같음 딱봐도
코드팩 해석하는 데이터셋 학습하고 예측 결과 토크나이징 해서 한국어로 번역하고
개발 관련 콘텐츠+마라톤을 찾아서 보고 있었는데 개발+마라톤인 해커톤이 나오는 알고리즘 ㄷㄷ;; 스웩이네;
2:27 뭐여 박태환인줄알았네
역시 LG
0:46
미인이십니다...
진짜 이쁜 듯........개성 있고 매력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네요. 다들.
다들 너무 예쁘고 에너자이징하고 크리에이티브해 보여요. 특히 다들 피부가 왜케 좋은지 ㅋㅋ 너무 부럽다 ㄹㅇ 젊다 젊어
00:48 주영씨 인기 많으시겠다 덕후몰이상
나도 20년전에는 저렇게 개발했었는데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진다
저들의 마음속에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 보다 자기가 즐거워서 하는 개발이 최고다
이걸 느껴보지 못한 무늬만 개발자들은 은퇴할때 까지 이 영상을 이해하지 못할것 같다
아 진짜 저 젊음 열정 모든게 다 부럽네요 멋집니다
점점 사람들이 초췌해지는거 개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끝났을때의 뿌듯함은 ㅋㅋ
개발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해커톤인데 다들 안좋게 보시는것같아 마음아프네요 😢
개발자 아니신분들은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지만 개발자로써 해커톤 무지 재밌습니다
피곤하고, 건강 망치는 일이긴해도 개발자은 보통 자신이 개발하고 싶었던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람들이 자신이 개발한 서비스를 유용하게 잘 사용해줄 때 엄청 뿌듯합니다. 해커톤은 그런 개발자의 동심을 잠시나마 찾아주는 프로그램인거죠. 그래서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인싸 개발자들 모임같아보임.
부럽기도하고, 성향상 저런 행사는 참석 못하겠지만, 진짜 좋은 취지에 행사같음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대회 1등 아이디어가.. 회사임원들 전용 플렛폼이란게 ..
24시간 안에 할 수 있는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1등 할것같았는데,
너무 ... 회사중심이잖아 !!!
대기업은 사내서비스비중이 진짜진짜큼
이해는가긴하네요 ㅋㅋ
오전에 잠깐 아이디어 회의 하는거보면 기획 단계도 엄청 빡빡해서 엄청난 아이디어가 나오긴 힘들 것 같긴해요 ㅋㅋ
사내 서비스가 당연히 제일 유용하고 중요한거임 ㅋㅋ
현대의 모든 it 서비스들은 사내, 대학내 쓰려고 만든거를 상용화한게 대부분임.
당장 눈앞의 문제를 솔루션 해줄 수 있는데,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암.
하루만에 구현가능한 서비스가 나온다고요?? 진짜 슈퍼천재들이군요😮
음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커톤을 한다는 건 긍정적이네요
지극히 개인적 느낌인데 마곡은 왠지 판교랑 다르게 공기가 제조업 공기랄까 ㅎㅎ
다들 웃고 계신 게 진짜 광기네요..😂
그 연구를 하는걸 즐기는 저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요….
LG CNS의 차세대복지e음 이슈가 생각나네요. 앞으로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메인을 이해하고 정말 도움이 되고 사용하기 쉽고 오류수정과 유지보수가 쉽도록 맡은 사업 정밀하게 잘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24시간동안 그러니까 평소기준 3일정도면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네? 우리 실무도 그럼... 음??? 예??? 응??? 아??? 오???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농담이고요. 어찌되었든 개발은 재밌다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마냐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SW-vc9jm 저도 개발잡니다 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늦게까지 수고하시느라 걱정이 큽니다.
멋지네요 미래의 나의 모습이 되기를..!
브금도 그렇고 편집도 발랄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매력적이고 재미있네요ㅎㅎ
이 분야로 완전 문외한인 학생인데 열정에 눈 빛내시는 모습이 엄청 멋있네요😌!!
열정있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좋아짐..
주영씨 존예
07:19 LG 직원이지만, 통신사는 KT!!
인터뷰 하시는 분 목소리가 좋아요 :)
학원출신이라 이런 거 나가본 적 없는데 엄청 신기하당 ㅋㅋㅋ 조금 더 많이 공부하고 속도도 늘면 참여해보고 싶어요
너무 즐거워보여요^^ 부럽습니다
표정으로 느껴진다. 얼마나 열정적인지 또 재미있는지,
당신들의 열정을 사회에 표출해주어 고맙습니다.
개발자: 재밌겠다
타전공: 학대 아닌가요
게임처럼 재미있어서 자발적인 코딩이라...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야 즐길 수 있게되는걸까 ㅎㄷㄷ
진짜 멋있네요...
이거보니까 해커톤.. 하고싶고, 졸작시절 그리워진다 무척
클라우드 안쓰는건 진짜 부럽다..
5:20 너무 귀여우셔요.
남정내들 보는눈 다 똑같구만
11:15 용원게이…?
진짜 멋있다
왜 다들 이 문화를 싫어하는겁니까...ㅎ 완전 재밌어보이는 컴공과학생 1인.. ㅋㅋ
이렇게 즐거워하면서 눈을 반짝거리는 많은 분들을 보니 나는 지금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멋있다 나도 졸업하고 저기에 있었으면
ㅋㅋㅋ와 열정이 멋있어보이고 대단하네요. 자기 분야에 빠져든 모습만큼 멋있는게 없는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회사에서 “밤새워서 개발하는게 즐겁다는 개발자도 있더라” ㅇㅈㄹ 하면서 야근시키는 임원들 없길 바랍니다. 저건 일이 아니라 즐거운겁니다.
우리회사 사장놈이 저럼. 어디 대기업은 열심히 야근한다는데 너흰 왜 야근안하냐고
멋있습니다. 열정이..
0:44 엘지 김다미❤
낭만 있네요 자도 노베이스에 이해력도 부족한데 그래도 해보고 싶네요
어떤 작품들 나왔을지 궁금했는데 작품들은 안나오네 ..
그것은 회사자산이라?
낭만 그 자체네요
해커톤이 밤새 열정적으로 일한다 아님...
쉽게생각하면 피시방가서 밤샌거라고 보면됨
댓글보면
안 해본 애들이 욕 하는거 같음 ㅋㅋ
이게맞는듯ㅋㅋㅋㅋ
나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개발자라면 무조건 도전해볼 것 같아요. 재밌겠다ㅠ
취미로 철인3종경기 하는 사람은 열정 칭찬해주면서 똑같이 개발자 개인이 원해서 개발대회 나가겠다는데 그걸 안좋게 보는건지...?
멋있네요!
09:20 혹시 무슨 프로그램인지 아는 분 있으신가요?
피그마 라고 디자인기획자분들 쓰는 툴인거 같네여
낭만 지리네ㅋㅋㅋ
이거 보니까 ㅋㅋㅋ 흥미롭기도 하고, 대체 예전엔 매일 철야 야근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멋져요
문제는 저 의도를 업체들은 왜곡해서 자기네들 방식으로 해석해서 이상한 공식을 만들어낸단 말입니다 순수 개발로만 보면 먼들 안재미있나요 실제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으니 그게 문제인거고 기업에 규모 상관없이 상식선을 넘나드는 무개념에 인원들과 일하다보면 개발이 아닌 전혀 다른 뻘짓으로 뼈를 갈게 됩니다 그냥 순수한 행사로만 진행하는 모임으로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쪄요!!!
멋있당❤
와 뭐 하나에 미친 듯이 하는게 멋있다. 저걸 진심으로 즐겁게 웃으면서 하는게 진짜 광기같고 또라이 같고 그래서 대단해 보임
장례식이 열리고 있나요?
아니요 축제입니다.
어릴 땐 기술이 없어서 못했는데 나이 드니까 체력 딸려서 못하겠드라
20년전 남들은 토욜일...크리스마스때 놀러가는데... 난 밤새고 개발하던게 재밋어서...니네들 놀러가 난 놀러 안가하고 개발할때까 재밋었는데...지금은 약간 힘이 빠졋네...
우왕 저도 해보고싶네요 해커톤!
드라마 스타트업을 본후 용어가 들린다!
08:43 우측 모니터에 있는거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유니티 인가요??
네
개인의 순수 흥미와 호기심으로만 보면 취지는 좋네요.
하지만 결국 기업 입장에는 결국 이득되는 이벤트 인것 불변이긴합니다.
송주영님도 계시네요!
직업관. 개발자. 0:04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 11/23. Take.
20대때는 뭔가를 만들어낸다라는 자부심과 재미로 개인 프로젝트든, 회사 프로젝트든 하루 기본 12~18시간씩 개발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각잡고 해도 집중해서 하루 5~6시간이 최대인듯..
그래도 젊었을때 밤새웠던 경험들이 20년동안 꽤 괜찮은 밥벌이가 되었으니 가성비가 나쁘진 않은듯. 저러한 경험들은 미래의 내 소득의 원천이 됩니다.
사랑해요 LG
와ㅏ 정말 너무 멋져요!,!,!,!
주영씨 무쌍매력 즞데
이런식으로 즐겁게 활동해주셔서 앞으로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1.사람은 시간에 쫒기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함
2.일단 어쨌든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