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즉 일개미는 부장까지만..ㅋㅋ 임원은 조직과 사람을 관리하고 결정을 하는 사람들임.. 그리고 임시직임.. 언제든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과 결정에 책임지고 사표써야하는 자리.. 직종직군마다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임원이란 자리는 그런자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자들과는 생리적 정서적 경험적으로 안맞아요 그런데 그런 자리를 성평등 운운하며 억지로 끼워넣으면 회사와 조직이 사단이 나죠.. 현정부에 장관들도 그렇게 여자라서 한자리 차지하며 국가운영을 말아먹은 인사들이 있자나요?
@@미호크-t3v 라고 말하지만 높은 자리에 여자가 맞지않는다는 생리적 정서적 경험적으로 맞지않는 실제 팩트는 없다 생리적 정서적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남성들로 인해 벌어지는 온갖 사회 적폐 범죄 횡령 범죄 성범죄 폭력범죄 분조장 보복심리 공격성 성적 과도 호기심은 문제가 되지않고 무조건 남자는 이성적이어서되고 여자는 감성적이라 안된다는 모순파티 개소리일테고 경험적은 한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겪을 일 사바사로 다 겪으며 살아가는데 여자거나 남자라고 경험이 무슨 다른것도 아닐테고 실제 아직 여자들한테 좋은 직위의 기회조차 준 적이 거의 없는 세대고 이제야 조금씩 성평등 대두로 나아가고있다 한자리 차지한 전체의 몇퍼센트 안되는 몇 여자정치인 얘기를 하며 지금까지 대대로 남자대통령 남자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말아먹은 정치들 비리 횡령 성 접대는 자몰랑~ 역사 내내 남자대통령들만 있었는데 거의다 욕 조지게 먹고 깜빵 들어간 놈들은 입꾹닫이고 한번 있었던 여자 대통령 박근혜 보고 암탉이 울면 어쩌구 거릴인간이네 그리고 성평등 운운으로 억지로 끼워넣었다고? 적극적 성평등 정책으로 여자들이 더 잘 되고 성공하는 비율이 많아지고 사회의 일을 많이 맡게될수록 실제로 발전됐다는 해외사례들 통계 논문이론 결과들은 입꾹닫~ 아 전문가들이 말하는건 모르겠고 일개찐따인 내말이 맞다구요~
임원도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팀장일 때 여직원을 보면 항상 그 생각을 했어요. Only My way. 이게 재밌는게 남직원 한명이 약간 여성스러웠는데 그 사람도 그렇더군요. 솔직히 그 여직원이 열심히 해서 예뻐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맥락을 못 맞춘다는 생각을 항상 했죠. 그러다보니 중요한 일을 사전에 논의할 땐 제외되는.. 그리고 후임을 받았을 때 오히려 남자들보다 더 권위적이었어요. 처음엔 여자라고 우습게 볼까봐 그런거겠지.. 했는데, 이게 계속 이어지더군요. 저는 업무 외적인 걸 지적하는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조용히 불러서 잘 말했는데 오히려 후임들이 일렀다고 생각하더군요. 일을 잘하는 친구라서 더이상 뭐라 하지 않았고 이후 저는 제 사업체를 차리면서 나왔는데도 이후에도 제 생일날엔 꼭 케이크를 사서 직접 찾아와 주곤 했죠. 그러다가 하루는 묻더군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거냐고.. 그런데 이게 딱 부러지게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때 제가 해준 말이 상관이 사전논의를 하고 싶은 사람이 될려면 어떤 미덕이 필요할지를 생각해 보라고 했죠.
자기 일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더.. 조직의 방향성과 부서전체 업무를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모든 행동이 주류에서 멀어지게 되는 겁니다. 남자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남자 상관없습니다. 조율이 어렵고 잘안되고 삐지면 답없습니다. 하시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남녀 떠나서 감정적인 사람은 힘들어요. 사전 조율 없이 모든 사람 CC걸어서 급발진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요. CC급발진은 상사에게 잘보이고싶은 윗사람들(남자)이 많이하더군요. 일만 꼬이고 참 별로였습니다. 같은 팀에서 직급은 같은 나이 많은 여자분께서 저를 나이가지고 하대하는게 느껴져서 참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한것도 불쾌했고요. 같은 여자라고 다 친구친구 언니 동생이 아닌데요. 회사 왔으면 일해야지…
많은 남성들이 자기가 여성동료들과 생활하며 혹시 작은 실수라도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속에 여성을 대하는 현실 즉 기본 출발선상을 이해하고 믿음이 쌓이는 케미든, 사이(관계)가 꾸준히 조직에서 형성된다면 그녀에게 어떤 벽도 없을듯 ^^ 사실 예로 우대표가 여성 동료이었지만 사석이든 공석이든 불편한적이 없었어요 ^^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커리어 3년차지만, 소통의 어려움과 자기신뢰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고, 열심히 마인드셋을 바꾸려 노력중입니다. 사전대화/ 사후대화라는 주제에 대해 내내 머릿 속에 맴돌았습니다. 저의 위치에서도 충분히 새겨들어야하는 교훈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임원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은 어디서도 듣기 힘든 내용이라고 생각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남성 비율이 많은 산업에서 일을 하는데 사전대화 , 사후대화처럼 성별간의 소통 방식이 차이가 있다면 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여성 임원이 확산되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야망있거나 능력있는 여성분들의 extra miles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ㅎㅎ 파이팅!!!
어쩜 이렇게 모든 내용이 다 와닿을 수 있나 싶어요~^^ 최근에 제 팀이 사업부로 승격되면서 외부에서 임원을 채용하겠다고 채용과정에 있는데 저는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나이도 적지 않고 여태 제가 이 사업을 끌고 왔는데 왜 임원 후보조차 거론되지 않나를 고민하다 보게 되었는데요. 뼈맞는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말하면서도 전후상황을 파악하느라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24년에는 제 보이스를 당당하게 말하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정답을 찾아가는 인재가 필요한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씀에 희망을 얻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무지렁이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배우며 성정하겠습니다! 이영상은 정말 별풍선이 있다면 오백만개드려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중견 JV회사), 임원이 된 이후에도 태클이 들어오거나 얼굴을 깎으려는 시도나 견제가 지속되더군요. 지금은 거의 10년 가까이 지나가지만 그 때 의외의 정치적으로 나오는 동료 임원들의 반응이 의외였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응수해주지 않고 잘 넘어갔지만 진입 후에도 지속되거나 강해지는 견제에 대응하는 조언을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여성이 갓 임원이 된 이후의 관리나 이미지 혹은 자세도 한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coach_for_workers 댓글 달아주신 것만도 감사한데요, 사례도 다뤄주신다니 힘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어른친구 채널 운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른친구를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제가 사회 경험이 길진 않지만, 회의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해야할 때 여성 분들은 ‘목소리가 커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자신감이나 확신은 목소리 크기로 보여지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쌈닭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평정심이 해결법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추가하자면 ‘내 주장이 정답이다’ 라는 생각만 좀 줄여도 잘 녹아들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회의에 참여하는 목적이 내 주장대로 결론 지어지는거면 애초에 회의할 이유도 없는거죠. 각 부서 혹은 개인별 상황에 맞춰서 조율하고(사실 이건 사전에 다 끝나죠), 혹시라도 터질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회의하는 것이니까요. 이건 저만의 답이고, 회의를 왜하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핵심은 절대 말 안하네 그냥 듣기 좋은 소리를 듣고 싶지 않고 정말 진실을 알고 싶고 임원이 되고 싶으면 읽어보세요 남자 임원과 여자 임원의 근본적인 차이는 일과 나 개인을 분리 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요 안건이 하나 있고 그 안건에 대해서 A와 B가 대립한다고 해봅시다 남자의 경우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립을 하고 내가 제시한 안건의 채택을 위해서 정치 공작을 하거나 혹은 상대를 깍아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해도 그게 모두 "해도 되는 일"의 범주에 포함이 됩니다 여기서 해도 되는 일 이라는 것은 내가 상대에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하지만 상대도 나에게 그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순간에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하지만 결국 A나 B 중 한쪽의 안건이 채택되면 그 결과에 수긍을 하고 받아들이고 적대적이었던 대상과 금방 화해를 합니다 내 일을 정말 엄청나게 방해했고 나를 엄청나게 깍아내린 상대라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A와 B 2가지 사안에 대한 것이지 나 라는 "개인"에 대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일 끝나고 술 한잔하면서 일 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않느냐? 미안했다 이러면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화해를 하죠 그리고 모두가 힘을 모아서 결정된 사안을 진행합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립하고 정치 공작이나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할 수 없는 일"의 범주로 생각합니다 왜? 여자는 그것을 A와 B라는 사안의 격돌 즉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라는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되죠 A와 B 안건이 대립을 하던 중이라면 자신의 안건이 채택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어떤 안건이 채택이 되었다면 그게 설령 내가 지지하던 안건이 아니라도 거기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이제 모두 힘을 모아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감정의 골이 생겨서 그것을 방해하거나 거부합니다 일에 대한 반대를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였고 그 공격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남자와 여자가 어떤 문제로 싸움을 하게 되면 남자의 경우 그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합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 "그래 내가 잘못하기는 했는데 내가 이렇게 욕 먹어야 해?"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하는가?] 이것을 반드시 문제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 단계가 되면 문제 해결은 더이상 관심사가 아닙니다 문제 해결 보다는 자신에 대한 무례한 태도에 대한 사과에 관심을 갖죠 회사라는 조직은 끝 없이 새로운 안건이 생성되고 거기서 대립을 하고 싸우고 결론을 내고 진행을 합니다 남자 직원의 경우 그런 일이 반복 된다고 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든 대립은 일에 대한 것이지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고 따라서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여자 직원의 경우 대립을 하고 싸우고 결론을 낼 때 마다 서로에 대한 공격으로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일이 끝난 다음에도 대립이 형성되어 파벌이 나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게 많은 파벌로 나뉘고 모두가 서로를 싫어하는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회사는 더 이상 굴러 갈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초 회사에 입사한 남자 직원의 경우 회사 내부의 권력 구도가 너무 복잡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남초 회사의 경우 대립하는 2개의 파벌과 중도 파벌 이렇게 3개 정도만 존재하는데 비해서 여초 회사의 경우 파벌의 수가 굉장히 많고 여러 파벌에 중복으로 소속 된 사람이 많거든요 일에 대한 공격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지 마라 자신과 일을 분리 하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위 임원이 되기는 굉장히 힘들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에서 여자의 경우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면 그것을 "표독스럽다"라고 여겨지게 되고 그것 때문에 자기 주장을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 그런 평가를 받는 이유 자체가 이미 결정 된 사안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내는 경우 입니다 A 안건이 더 좋다고 결정이 되었는데 B 안건도 괜찮다고 자신의 주장을 관찰하면 이미 결정 된 사항에 대해서 불복하고 목소리를 높이니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좋지 않게 보여서 평가가 깍이죠 그런데 이건 여자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역시 고집이 너무 쎄다, 독불장군이다, 굽힐 때는 좀 굽혀야 한다, 자존심을 좀 버려라 등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다음 안건이 시작되었을 때 여자의 경우 지난 안건에서 받았던 평가인 표독스럽다 라는 공격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겨서 이번 안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펴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채택이 될 안건도 채택이 안됩니다 반면 남자의 경우 지난 안건의 평가는 이미 지난 일 다시 자신의 안건을 강하게 주장을 합니다 이번에는 채택이 되었다 그렇다면 추진력이 좋다! 고 인정을 받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가? 못하는가? 그게 임원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합니다
근데 어쩔수 없어요. 임원은 회사의 리더들이에요. 사전 조율과 사후 조율이 없으면 회의가 밑도 끝도없이 길어지고 결과가 안나와요. 그러면 미뤄지고 결정이 늦어지고 그만큼 회사는 손해를 보고.....반대로 여성이 민감하고 감정적이라서 이득을 보는 부분도 많아요. 예를들면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 죄다 여성 선호합니다. 이거는 태생적으로 차이가 있는거고, 그걸 넘어서고 극복하고 싶으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해요.
너무 자기일만 해요~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알아야할듯..다른사람일에 전혀 관심이 없음. 물어보면, "제가 그걸 왜 알아야 하죠?" 라고 얘기함.ㅋㅋ.. 여자들끼리만 다니면서 남자얘기나 인스타에 뭐 올릴지 생각만 하지 말고, 남사원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야 함. 그래야 남자들도 무슨일을 하는지, 무슨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알지 않겠어?
의견 조율력, 맥락파악 능력, 감정 컨트롤 능력은 남녀를 떠나 임원의 기본조건 아닌가? 이게 없이 무슨 임원을 하겠다고? 여성들에게 이런 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임원이 되고싶다면 더 노력해서 키워야죠. 내가 여자라서 남성들이 날 배제한다, 남성집단이 문제다라는 피해의식부터 걷어치워야하고요. 위의 저 기본능력조차 갖추지못한 인간들이 승진하려고 하는 게 웃기는 거죠. 남자든, 여자든.
증권사에서도 연봉 10억 넘게 받으시는 여성임원들 있는데, 업무가 부동산PF여서 그런지 술도 말술에, 일주일에 술자리 3~4회 가고 골프도 주말마다 아주 잘칠정도고, 회사업무도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면서 뚝딱 해낸다면. 당연히 임원이 되고 성과급도 수십억씩 받지요. 회식문화가 틀리다며 혼자 삐딱선타고 도도하게 굴고 야근 거부하면 성과급부터 동료남자직원들과 차이가 나겠죠. 몇억 받을때 혼자 돈 천만원 이렇게. 특히 금융권은 더더욱 그렇죠.
"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는 조코치님의 말씀에 "남자들이 그래~" 라고 말씀하신 우대표님 말씀에 빵 터지며 공감도 했습니다. 요즘 저는 남자 직원들이 너무 지나치게 주변 분위기를 살피며,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지 않는 비겁함과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종종 발견할 때마다 실망하곤 하거든요 ^^. 여하튼 분위기도 파악해야 하지만, 또 해야할 자신의 의견을 밝힐 줄 아는 두가지의 균형점이 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코치님이 말씀주신 타인의 관점에서 주장을 하기, 우대표님이 짚어주신 한 번의 회의 테이블에서 결정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 높이 공감합니다. 유쾌하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른친구입니다 :)
이번 편은 '여성들이 기업의 임원이 되기까지 겪게 되는 상황, 도전 과제' 등을 다룬 콘텐츠입니다.
짧은 영상으로 얘기하다보니, 검토해야할 여러 측면 중 일부만을 다루고 있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야겠네요~ 더 많은 훌륭한 여성들이 성취할 수 있는 날들을 위해서요 :-) 피가되고 살이되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음... 한마디로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임원이 되기 힘들다는 거네요. 능력은 기본이고 주변 소통도 잘하고 전체를 위해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임원이 된다는 말이네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만해도 마찬가지죠 ^^
일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즉 일개미는 부장까지만..ㅋㅋ
임원은 조직과 사람을 관리하고 결정을 하는 사람들임..
그리고 임시직임.. 언제든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과 결정에 책임지고 사표써야하는 자리..
직종직군마다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임원이란 자리는 그런자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자들과는 생리적 정서적 경험적으로 안맞아요
그런데 그런 자리를 성평등 운운하며 억지로 끼워넣으면 회사와 조직이 사단이 나죠..
현정부에 장관들도 그렇게 여자라서 한자리 차지하며 국가운영을 말아먹은 인사들이 있자나요?
@@미호크-t3v 라고 말하지만 높은 자리에 여자가 맞지않는다는 생리적 정서적 경험적으로 맞지않는 실제 팩트는 없다
생리적 정서적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남성들로 인해 벌어지는 온갖 사회 적폐 범죄 횡령 범죄 성범죄 폭력범죄 분조장 보복심리 공격성 성적 과도 호기심은 문제가 되지않고 무조건 남자는 이성적이어서되고 여자는 감성적이라 안된다는 모순파티 개소리일테고
경험적은 한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겪을 일 사바사로 다 겪으며 살아가는데 여자거나 남자라고 경험이 무슨 다른것도 아닐테고 실제 아직 여자들한테 좋은 직위의 기회조차 준 적이 거의 없는 세대고 이제야 조금씩 성평등 대두로 나아가고있다
한자리 차지한 전체의 몇퍼센트 안되는 몇 여자정치인 얘기를 하며 지금까지 대대로 남자대통령 남자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말아먹은 정치들 비리 횡령 성 접대는 자몰랑~ 역사 내내 남자대통령들만 있었는데 거의다 욕 조지게 먹고 깜빵 들어간 놈들은 입꾹닫이고 한번 있었던 여자 대통령 박근혜 보고 암탉이 울면 어쩌구 거릴인간이네
그리고 성평등 운운으로 억지로 끼워넣었다고? 적극적 성평등 정책으로 여자들이 더 잘 되고 성공하는 비율이 많아지고 사회의 일을 많이 맡게될수록 실제로 발전됐다는 해외사례들 통계 논문이론 결과들은 입꾹닫~ 아 전문가들이 말하는건 모르겠고 일개찐따인 내말이 맞다구요~
그것보다 사전 조율하는 남자끼리의 카르텔로 들려요
임원도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팀장일 때 여직원을 보면 항상 그 생각을 했어요. Only My way. 이게 재밌는게 남직원 한명이 약간 여성스러웠는데 그 사람도 그렇더군요. 솔직히 그 여직원이 열심히 해서 예뻐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맥락을 못 맞춘다는 생각을 항상 했죠. 그러다보니 중요한 일을 사전에 논의할 땐 제외되는.. 그리고 후임을 받았을 때 오히려 남자들보다 더 권위적이었어요. 처음엔 여자라고 우습게 볼까봐 그런거겠지.. 했는데, 이게 계속 이어지더군요. 저는 업무 외적인 걸 지적하는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조용히 불러서 잘 말했는데 오히려 후임들이 일렀다고 생각하더군요. 일을 잘하는 친구라서 더이상 뭐라 하지 않았고 이후 저는 제 사업체를 차리면서 나왔는데도 이후에도 제 생일날엔 꼭 케이크를 사서 직접 찾아와 주곤 했죠. 그러다가 하루는 묻더군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거냐고.. 그런데 이게 딱 부러지게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때 제가 해준 말이 상관이 사전논의를 하고 싶은 사람이 될려면 어떤 미덕이 필요할지를 생각해 보라고 했죠.
자기 일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더.. 조직의 방향성과 부서전체 업무를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모든 행동이 주류에서 멀어지게 되는 겁니다. 남자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남자 상관없습니다. 조율이 어렵고 잘안되고 삐지면 답없습니다.
하시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남녀 떠나서 감정적인 사람은 힘들어요. 사전 조율 없이 모든 사람 CC걸어서 급발진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요. CC급발진은 상사에게 잘보이고싶은 윗사람들(남자)이 많이하더군요. 일만 꼬이고 참 별로였습니다. 같은 팀에서 직급은 같은 나이 많은 여자분께서 저를 나이가지고 하대하는게 느껴져서 참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한것도 불쾌했고요. 같은 여자라고 다 친구친구 언니 동생이 아닌데요. 회사 왔으면 일해야지…
와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해요!!... 여성들이 일단 엑스트라 마일을 달리고 있어야 한다...이런 말씀 너무...다른 분들에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저는 여성 임원이라는 역할은 TV에서만 본 30대 여성 기혼자고요. 영상 넘 감사합니닷!
정답을 찾아가는 시대~~ 현실 조언 감사합니다!
약점을 알고, 강점을 더 강화하자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남성들이 자기가 여성동료들과 생활하며 혹시 작은 실수라도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속에 여성을 대하는 현실 즉 기본 출발선상을 이해하고 믿음이 쌓이는 케미든, 사이(관계)가 꾸준히 조직에서 형성된다면 그녀에게 어떤 벽도 없을듯 ^^
사실 예로 우대표가 여성 동료이었지만 사석이든 공석이든 불편한적이 없었어요 ^^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커리어 3년차지만, 소통의 어려움과 자기신뢰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고, 열심히 마인드셋을 바꾸려 노력중입니다. 사전대화/ 사후대화라는 주제에 대해 내내 머릿 속에 맴돌았습니다. 저의 위치에서도 충분히 새겨들어야하는 교훈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임원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은 어디서도 듣기 힘든 내용이라고 생각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남성 비율이 많은 산업에서 일을 하는데 사전대화
, 사후대화처럼 성별간의 소통 방식이 차이가 있다면 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여성 임원이 확산되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야망있거나 능력있는 여성분들의 extra miles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ㅎㅎ 파이팅!!!
어쩜 이렇게 모든 내용이 다 와닿을 수 있나 싶어요~^^ 최근에 제 팀이 사업부로 승격되면서 외부에서 임원을 채용하겠다고 채용과정에 있는데 저는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나이도 적지 않고 여태 제가 이 사업을 끌고 왔는데 왜 임원 후보조차 거론되지 않나를 고민하다 보게 되었는데요. 뼈맞는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말하면서도 전후상황을 파악하느라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24년에는 제 보이스를 당당하게 말하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정답을 찾아가는 인재가 필요한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씀에 희망을 얻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무지렁이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배우며 성정하겠습니다!
이영상은 정말 별풍선이 있다면 오백만개드려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명쾌한 코칭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얻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경험상 전략적이고 포괄적인건 확실히 남성이 더 강함 거기에 미쳐 못본것이라던지 더 좋은것이든지
디테일적인걸 챙기는건 여성이 훨 강함
이걸 잘조절하거나 교육해야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고
열받는것도 있지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을 항상 생각하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어습니다.
근데 이번 이야기는, 여성임을 떠나서, 그냥 임원으로 승진 못하는 사람의 특징 아닌가 싶은데...
딱 부하직원으로 실무를 맡겨서 일 하기는 좋은데,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에는 다소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
뭐 이런거 아닌가 싶은데..
ㅇㅇ 임원이 되고싶은 모든 이들에게 갖춰야될것을 어드바이스해주고 계신듯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 (중견 JV회사), 임원이 된 이후에도 태클이 들어오거나 얼굴을 깎으려는 시도나 견제가 지속되더군요. 지금은 거의 10년 가까이 지나가지만 그 때 의외의 정치적으로 나오는 동료 임원들의 반응이 의외였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응수해주지 않고 잘 넘어갔지만 진입 후에도 지속되거나 강해지는 견제에 대응하는 조언을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여성이 갓 임원이 된 이후의 관리나 이미지 혹은 자세도 한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케이미Kaymee 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들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케이미님의 관심에 힘 입어 이 사례도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oach_for_workers 댓글 달아주신 것만도 감사한데요, 사례도 다뤄주신다니 힘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어른친구 채널 운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른친구를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Authenticity를 갖고 interpersonal savvy competency를 키우는 것이 조직내 성장에 중요 요소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 경험이 길진 않지만, 회의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해야할 때 여성 분들은 ‘목소리가 커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자신감이나 확신은 목소리 크기로 보여지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쌈닭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평정심이 해결법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추가하자면 ‘내 주장이 정답이다’ 라는 생각만 좀 줄여도 잘 녹아들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회의에 참여하는 목적이 내 주장대로 결론 지어지는거면 애초에 회의할 이유도 없는거죠.
각 부서 혹은 개인별 상황에 맞춰서 조율하고(사실 이건 사전에 다 끝나죠), 혹시라도 터질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회의하는 것이니까요.
이건 저만의 답이고, 회의를 왜하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군에서 경험을 다하고 나옵니다.
여성임원도 여성직원을 교육시키기
힘들걸요
제일 핵심은 절대 말 안하네
그냥 듣기 좋은 소리를 듣고 싶지 않고
정말 진실을 알고 싶고 임원이 되고 싶으면 읽어보세요
남자 임원과 여자 임원의 근본적인 차이는
일과 나 개인을 분리 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요 안건이 하나 있고
그 안건에 대해서 A와 B가 대립한다고 해봅시다
남자의 경우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립을 하고
내가 제시한 안건의 채택을 위해서 정치 공작을 하거나
혹은 상대를 깍아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해도
그게 모두 "해도 되는 일"의 범주에 포함이 됩니다
여기서 해도 되는 일 이라는 것은
내가 상대에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하지만
상대도 나에게 그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순간에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하지만
결국 A나 B 중 한쪽의 안건이 채택되면
그 결과에 수긍을 하고 받아들이고
적대적이었던 대상과 금방 화해를 합니다
내 일을 정말 엄청나게 방해했고
나를 엄청나게 깍아내린 상대라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A와 B 2가지 사안에 대한 것이지
나 라는 "개인"에 대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일 끝나고 술 한잔하면서
일 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않느냐? 미안했다
이러면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화해를 하죠
그리고 모두가 힘을 모아서 결정된 사안을 진행합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립하고
정치 공작이나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할 수 없는 일"의 범주로 생각합니다
왜? 여자는 그것을 A와 B라는 사안의 격돌
즉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라는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되죠
A와 B 안건이 대립을 하던 중이라면
자신의 안건이 채택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어떤 안건이 채택이 되었다면
그게 설령 내가 지지하던 안건이 아니라도
거기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이제 모두 힘을 모아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감정의 골이 생겨서 그것을 방해하거나 거부합니다
일에 대한 반대를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였고
그 공격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남자와 여자가 어떤 문제로 싸움을 하게 되면
남자의 경우 그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합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
"그래 내가 잘못하기는 했는데 내가 이렇게 욕 먹어야 해?"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하는가?] 이것을 반드시 문제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 단계가 되면 문제 해결은 더이상 관심사가 아닙니다
문제 해결 보다는 자신에 대한 무례한 태도에 대한 사과에 관심을 갖죠
회사라는 조직은 끝 없이 새로운 안건이 생성되고
거기서 대립을 하고 싸우고 결론을 내고 진행을 합니다
남자 직원의 경우 그런 일이 반복 된다고 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든 대립은 일에 대한 것이지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고
따라서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여자 직원의 경우 대립을 하고 싸우고 결론을 낼 때 마다
서로에 대한 공격으로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일이 끝난 다음에도 대립이 형성되어 파벌이 나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게 많은 파벌로 나뉘고
모두가 서로를 싫어하는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회사는 더 이상 굴러 갈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초 회사에 입사한 남자 직원의 경우
회사 내부의 권력 구도가 너무 복잡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남초 회사의 경우 대립하는 2개의 파벌과 중도 파벌
이렇게 3개 정도만 존재하는데 비해서
여초 회사의 경우 파벌의 수가 굉장히 많고
여러 파벌에 중복으로 소속 된 사람이 많거든요
일에 대한 공격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지 마라
자신과 일을 분리 하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위 임원이 되기는 굉장히 힘들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에서
여자의 경우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면
그것을 "표독스럽다"라고 여겨지게 되고
그것 때문에 자기 주장을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
그런 평가를 받는 이유 자체가 이미 결정 된 사안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내는 경우 입니다
A 안건이 더 좋다고 결정이 되었는데
B 안건도 괜찮다고 자신의 주장을 관찰하면
이미 결정 된 사항에 대해서 불복하고 목소리를 높이니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좋지 않게 보여서 평가가 깍이죠
그런데 이건 여자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역시 고집이 너무 쎄다, 독불장군이다,
굽힐 때는 좀 굽혀야 한다, 자존심을 좀 버려라
등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다음 안건이 시작되었을 때
여자의 경우 지난 안건에서 받았던 평가인
표독스럽다 라는 공격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겨서
이번 안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펴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채택이 될 안건도 채택이 안됩니다
반면 남자의 경우 지난 안건의 평가는 이미 지난 일
다시 자신의 안건을 강하게 주장을 합니다
이번에는 채택이 되었다
그렇다면 추진력이 좋다! 고 인정을 받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가? 못하는가?
그게 임원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합니다
우리나라엔 너무 똑똑한사람이많아
이게 뭔 소리인가요? 핵심만 말하세요
@@jeremykim-ii6ir 예시와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도구 입니다
예시와 설명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핵심만 말 한다고 이해가 될까요?;;
뭐.. 원하시니 핵심만 말 할께요
"남자와 여자는 일과 개인의 분리 여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다"
이제 이해 되시죠?
근데 어쩔수 없어요. 임원은 회사의 리더들이에요. 사전 조율과 사후 조율이 없으면 회의가 밑도 끝도없이 길어지고 결과가 안나와요. 그러면 미뤄지고 결정이 늦어지고 그만큼 회사는 손해를 보고.....반대로 여성이 민감하고 감정적이라서 이득을 보는 부분도 많아요. 예를들면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 죄다 여성 선호합니다. 이거는 태생적으로 차이가 있는거고, 그걸 넘어서고 극복하고 싶으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해요.
넘자도 감정적인사람들 많아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 어렵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태도는 인성입니다
실제 여성들과 같이 일을 했을 때는 감정적기복이 심한부분 그리고 일의 전체 맥락을 놓치는 부분등이 여성들의 약점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공감능력이 강점이 되기도 하지만 일과 자신을 객관화해서 공사를 분명히 하는 부분도 문제였고요.
남자도 감정적인사람 많아요
우 대표 님
능력대단함니다
갑자기 알고리즘타서 영상이랑 다른맥락 댓이 늘어났네
너무 자기일만 해요~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알아야할듯..다른사람일에 전혀 관심이 없음. 물어보면, "제가 그걸 왜 알아야 하죠?" 라고 얘기함.ㅋㅋ.. 여자들끼리만 다니면서 남자얘기나 인스타에 뭐 올릴지 생각만 하지 말고, 남사원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야 함. 그래야 남자들도 무슨일을 하는지, 무슨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알지 않겠어?
이글보니까 사회가 남성중심사회 남자기득권사회라는게 딱느껴지네 ㅎ
@@0909-g4f 다른 생각도 못하겄거든 걍 밥이나 하고 쳐하고 살아라! 니 까짓게 어설픈 군중심리에 기대지말고 ㅉㅉ
머니게임만 봐도...
딱 알수있음...
남성 임원들의 차별도 무시못하죠.
벽
의견 조율력, 맥락파악 능력, 감정 컨트롤 능력은 남녀를 떠나 임원의 기본조건 아닌가? 이게 없이 무슨 임원을 하겠다고? 여성들에게 이런 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임원이 되고싶다면 더 노력해서 키워야죠. 내가 여자라서 남성들이 날 배제한다, 남성집단이 문제다라는 피해의식부터 걷어치워야하고요. 위의 저 기본능력조차 갖추지못한 인간들이 승진하려고 하는 게 웃기는 거죠. 남자든, 여자든.
증권사에서도 연봉 10억 넘게 받으시는 여성임원들 있는데, 업무가 부동산PF여서 그런지 술도 말술에, 일주일에 술자리 3~4회 가고 골프도 주말마다 아주 잘칠정도고, 회사업무도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면서 뚝딱 해낸다면. 당연히 임원이 되고 성과급도 수십억씩 받지요. 회식문화가 틀리다며 혼자 삐딱선타고 도도하게 굴고 야근 거부하면 성과급부터 동료남자직원들과 차이가 나겠죠. 몇억 받을때 혼자 돈 천만원 이렇게. 특히 금융권은 더더욱 그렇죠.
"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는 조코치님의 말씀에 "남자들이 그래~" 라고 말씀하신 우대표님 말씀에 빵 터지며 공감도 했습니다. 요즘 저는 남자 직원들이 너무 지나치게 주변 분위기를 살피며,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지 않는 비겁함과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종종 발견할 때마다 실망하곤 하거든요 ^^. 여하튼 분위기도 파악해야 하지만, 또 해야할 자신의 의견을 밝힐 줄 아는 두가지의 균형점이 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코치님이 말씀주신 타인의 관점에서 주장을 하기, 우대표님이 짚어주신 한 번의 회의 테이블에서 결정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 높이 공감합니다. 유쾌하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자기중심적이다는 얘기를 되게 돌려 말하네 왜 불편하겠음? 말만하면 불만이고 불평이고 타인을 자기한테 맞추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자기 잘난줄만 알고 자기밖에 모름..
맞아요 남자들이 불편해서가 맞아요.. 일하면서 느끼거든요 남자상사들은 남자직원을 대화하기 편해해요
여자는 상사도. 우쭈쭈해줘야함 감정소모 ㅈ됨
저도 프로젝트진행할때 여자셋이고 저혼자남자였죠 개념밥말아먹은줄알았습니다
제가 팀장이었는데 팀원하나가
자료도조사안해, 시키면 그걸내가 왜하냐
그래서 짜증은나지만감정소모안하려고
제가 자료조사하고 발표까지하니
그 팀원이 그걸 왜 자기한테보고안ㅎㅏ고
발표했냐 하네요 .. 보고?ㄲㅋㅋㅋㅋ
그얘기듣고 내가팀장인지 팀원인지..
하는거1도없이 프로젝트 끝나니까
수고하셨어요~ㅇㅈㄹ하는데..ㅋㄱㅋ
심지어 레디컬 페미성향의 사람도 본인이 CEO되면 직원 전원을 남성으로 뽑음.
여성이 임원이 되려면 그냥 군대다녀와보면 됩니다. 개인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가치관이 없으면 절~대 임원 하면 안되죠
남자가 무조건 군대를 가지 않는 나라들, 서양 동양을 막론하고 여성임원이 적은게 공통작 현실입니다. 과연 남자가 여자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한다고 일반화 할 수 있을까요?
ㅋㅋ 여성임원이 많은 기업은 주가하락이다
뭔근거냐 ㅋㅋ
@@kimmins2455 ㅋ 통계
나락가는 기업은 일부러 여성임원 앉힌다지 똥 뒤집어씌우려고 ㅋ 여성이 임원이어서가 아니라 전부터 주가 떨어지고 있는 기업이었다는게 팩트지. 그걸 여자가 맡으면 주가 살려놓더라 거의. 뭘 알고 여혐을 해야지 방구석 백수님아
@@kimmins2455 소설쓰네. 통계는 팩트다.ㅋ 왜 여성임원이 많은 곳은 떨어지는지 파악해야지 무슨 여성임원이 되기 전에 떨어진다고 판단하니 개 한심!
@@kimmins2455 역시 더불어 정의 내로남불 당 같다.ㅉ
그냥 단순히 능력부족입니다.
살짝 올드한 느낌
정말 예리하고 정확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들을 수 없는 깊은 인사이트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