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읽기전에 댓글 답니다. 저 이거 80년대에 국민학교 시절 집에 “세계의 불가사의” 라는 책이 있었고 여러가지 신기한 이야기가 나온 내용이었는데 이 실화 거기서 읽었어요. 소녀 혼자 살아서 아마존에서 버티다 일년에 가끔 들르는 사냥꾼들의 오두막에 닿아서 쓰러졌고,, 마침 기적적으로 그 사냥꾼들이 일년에 몇 안되는 거기 오는 날이라 발견하고 구해준거…정말 잼있게ㅜ읽었던 책이었어요. 아는 내용 나온다고 반갑네요.
일단 열대 원시림 때문에 추락 시 충격이 최소화되었어도 대다수가 큰 부상을 입는데 부상 정도가 최악은 아니었던 것도 행운, 우기라서 식수를 확보하는게 어렵지 않았던 것도 행운, 심지어 허기는 채울 수 없어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에너지 보충 가능한 사탕 봉지를 발견한 것 등 행운이 계속된 듯 싶네요 개구리, 민물 생선 등 먹을려고 시도했던 것 보면 편식하는 류도 아니라서 구더기를 곤충단백질로 오히려 일부 섭취하지 않았을까 근데 그건 기사화되지 않은게 아닐지
검색해보니 보통 민항기가 고도 13km에서 운항한다는데,그 높이에서 활강도 아니고 동체가 파손되서 추락한건데,1차로 13km에서 추락해서 살아난것도 기적이고,심각한 부상상태에서 아마존 밀림속에서 다시 생존해서 나왔다는건 2차 기적이네,기적을 두번 연속 이뤄낸거네,대단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 + 찬미와 영광을 오로지 예수님 께.!아멘.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이미 저희들에게 말씀하셨읍니다. "마태복음"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에게는 모든것이 가능하시다.! 아멘.할렐루야.!!! 그녀의 삶은 하느님의 뜻이였었을뿐. 허느님께서는 "그녀"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 을 나타내시기 위함이였읍니다.! 아멘.할렐루야.!!
휘발류로 구데기 잡는 장면이 어릴 적 tv에서 영화로 본 듯한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영화로 한 소년이 사고로 사막에서 홀로 고립되는데 그의 아버지가 끝까지 포기 않고 애타게 찾다가 결국 마지막에 극적으로 발견하게 되는 영화도 역시 tv에서 본 것 같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다시 보고 싶은데...
영화 웨이백이 생각나네요 구 소련의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몽고와 중국, 인도에 이르는 약 6천키로의 대장정을 걸어서 탈출한 폴란드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시베리아의 추위와 뜨거운 고비사막과 험난한 히말라야를 넘으며 여러명이 죽었던... 줄리안의 이야기도 엄청나네요
절벽에서 실수로 떨어지면 지면에 닿기전에 공포로 먼저 기절해서 죽는다던데... 사람 아무도 없는 아마존정글에서 깨어나보니 주변에 시체널려있고 나홀로 살아있어... 무슨 설악산숲이 아니라 무려 아마존정글이야... 이러면 생존기술은 고사하고 일단은 공포로 먼저 죽지. 그래서 저 소녀가 초인적인거.
이런 일도 있었군요.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사람이 산것도 기적이지만, 열흘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길도 모르는데 그렇게 초인적으로 걸어서 스스로 구조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해피 엔딩이라 기쁜 마음으로 봤습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져 산것도 기적 정글에서 10일 버틴것도 기적인데
와 저정도 경험 한 사람은 살아가면서 두려울게 1도 없었을듯
이게 실화라니.. 진짜 믿기지 않네요. 의미 있는 내용에 정성껏 만드신 영상 감사합니다. 🙏
생존해 줘서 살아줘서 너무 큰 감동 입니다.
우리는 가끔 얼마나 작은일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는가~~
삶이란 어떻게 마주해야되는가가 문제이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나~ 뭉클한 감동이 일어나네요!
진짜 기적이네 기운이 없어서 독개구리 못잡은것도 기적이고 강가에서 쉬거나 돌아다닐때 악어한테 습격당하지 않은것도
기적이네요
정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영화로 본적이 있던것같네요 ㅎ 대단한 여성입니다^^
제목이 뭔가요?
존경을 표합니다..대단하십니다
떨어진걸로 안죽은거에 1차 놀라고 그후 10일을 생존했다는데에 2차 놀라고.정말 놀랄 노 자란 말이 이런데 붙여지는 문장이군요.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뭉쿨합니다🎉🎉🎉
78년인가 79년 소년중앙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사탕으로 버텼던 것과 휘발유.
난 보물섬
와 …. 수십년전 본걸 기억하시다니 신기하시겟네요 어릴적
기억력 대단
46년인가 47년전에 소년중앙에서 읽으셨다연 그럼 4578님은 최소 65세 이상이시다는 소리맞나요
@@광명불멸70세에서80세분들 유튜브에 엄청 많습니다.우리나라는 인구소멸 예정인. 초초 고령화 국가
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이건 천운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찾아보니 줄리안 추락한 저 항공사가 원래 사고가 많은걸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뱅기탈때 아무데나 타면 목숨 보장못함
드라마틱한 삶이네요. 행복 하기 바랍니다.
정말 세상일은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마지막 3줄은 저의 힘든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 시점에 와닿는 명언이네요
남자도 같은 상황에서 생존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생존의 절박함과
정글 지식이 있어서 살아난듯.
전방 십자인대 쇠골 부러지고 걷기도 움직이기도 힘듬
살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 모두 자신만의 타고난 운명이 있다. 그런데 어린 소녀가 이런 고난을 극복한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용기이면서 부모들의 자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위대한 용기의 드라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운을 타고난거같네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교육이 살아남는데 크나큰 교육이 되었다는게 조기교육이 중요함도 깨닫게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생존력 대단하시네오
세상사 어떻한 난관도 아무것도 아닐듯
살아남은것이 정말 기적이다!
진짜 기적이네 ㄷ...
우와 정말 놀랍고 대단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영화화 되지 않았는지 그게 더 이상할 뿐이네요
영화 있을거에요. 예전에 토요명화?인가에서 방송하는걸 본 기억이 납니다.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
ㄷㄷ 악어가 보였음에도 물속을 걷다니 어우야...
밥먹고자는시간이라
좋아요. 인간승리네요.😮
이 실화... 영화도 있었죠.
내가 태어난 해구나! 뭔가 오멘이 느껴진다! 오멘을 이젠 믿지는 않지만... 24.12.14.(토)
밤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정말 대단했다는...
71년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군 ~ 기장이 회항했어야 했다 ᆢ 날씨가 이상해져버리면 포기하고 돌아가야했다 ~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이 있으니 살려야하지않겠나 ᆢ 저기서 저 여성한분만 살았다니 기적이다 3천미터라면 비행기동체가 각각 분리되면서 조각나면서 떨어지는데 ~ 기적일뿐이다
기적이네요 근데 비행기에 번개도 맞는건 첨 알았네요
우와...기적이고 인간승리 입니다. 더군다나 아직 애인데
요즘 비행기는 번개 맞아도 멀쩡한데 예전 비행기는 그런 기능이 없었군요
제 선배가 대형여객기 운전사인데 직접 맞아봤다고 기분 더럽더라네요
와~ 할 말이 없다~ 확률상 가능한 일인가
감동적인 이야기
영상 읽기전에 댓글 답니다. 저 이거 80년대에 국민학교 시절 집에 “세계의 불가사의” 라는 책이 있었고 여러가지 신기한 이야기가 나온 내용이었는데 이 실화 거기서 읽었어요. 소녀 혼자 살아서 아마존에서 버티다 일년에 가끔 들르는 사냥꾼들의 오두막에 닿아서 쓰러졌고,, 마침 기적적으로 그 사냥꾼들이 일년에 몇 안되는 거기 오는 날이라 발견하고 구해준거…정말 잼있게ㅜ읽었던 책이었어요. 아는 내용 나온다고 반갑네요.
아마존 정글에서 어떻게 열흘넘게 살수있는지 상상이안가네요.... 나무밑에서 자고 먹을것도없이 길도없는 험한곳을 건강한 성인남자라도 정말 쉽지않을듯해요. 어쩌면 죽은 사람들중 떨어질때는 살았는데 나중에 죽은 사람들도 있지않을까 싶군요. 흥미진진한영상잘보고 갑니다 😄
베어그릴스 처럼 살아야죠..돌을깨서 칼로 쓰고 도마뱀, 벌래 잡아먹고 뱀, 독충, 배탈과도 싸워야죠...
사탕 봉지 우연히 습득한 것이 엄청난 행운 아니었을지 허기는 못채워도 에너지원으로 상당하지요 오죽하면 위기 상황 대비 비상식량으로 잘 모르는 사람은 라면 비축하고 잘 아는 사람은 각설탕 준비한다는
이마존에선 먹을게문제가아닌데.. 당장 누울곳만해도 개미득실거릴텐데 어우ㄷㄷ
25년전쯤 영국 스카이다이버가 5000피터 상공에서 낙하산도 없이 뛰어내려
그걸 인지하고 기절한상태에서 추락후 거의 상처도 없이 살아난적이 있죠
옛날에 영화로 봤던 게 떠오르네요.
보는 내내 불시착한 비행기에서 소년이 생존하는 내용의 영화 "나 홀로 사막에" 가 아주 옛날에도, 90년대도 재방영 했었는데, 아마도 이 영화가 71년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게 아닐까 했는데 영화는 더 전이네요. 69년작..
역시 사람은 똑똑하고 봐야해
쥴리안, 이쁘네요
일단 열대 원시림 때문에 추락 시 충격이 최소화되었어도 대다수가 큰 부상을 입는데 부상 정도가 최악은 아니었던 것도 행운, 우기라서 식수를 확보하는게 어렵지 않았던 것도 행운, 심지어 허기는 채울 수 없어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에너지 보충 가능한 사탕 봉지를 발견한 것 등 행운이 계속된 듯 싶네요 개구리, 민물 생선 등 먹을려고 시도했던 것 보면 편식하는 류도 아니라서 구더기를 곤충단백질로 오히려 일부 섭취하지 않았을까 근데 그건 기사화되지 않은게 아닐지
어깨 골절 십자인대 찢어짐 허리근육 찢어짐 팔 골절 등 이미 최악임
숲을 걸으며 10일정도 굶는걸로는 구더기를 먹기는 힘듭니다
제 경험은 그런데 다른 사람은 다를지도 모르겠군요
죽어서 반쯤 썩은 뱀은 먹어봤는데 구더기는 못먹겠더군요
@@비틀주 어디서 무슨 경험을 하셧길래 썩뱀을 드셔보셧는지
구독했어. 열심히 하자
웅
ㅎㅎㅎ
신께서 그녀를 보호해주었네..!
젠장 갱년기인가 눈물이 나네.
나레이터는 덤덤히 얘기를 잘도 하는데.😂😂
날씨가 험악하면, 어떤 일이 있든, 비행기는 이륙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무모한 비행을 감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희생시킨 항공사측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소름돋네요. 고난에 처할때 되새겨볼 영상입니다.
저 사건을 소재로 영화도 나온 적이 있지요.
검색해보니 보통 민항기가 고도 13km에서 운항한다는데,그 높이에서 활강도 아니고 동체가 파손되서 추락한건데,1차로 13km에서 추락해서 살아난것도 기적이고,심각한 부상상태에서 아마존 밀림속에서 다시 생존해서 나왔다는건 2차 기적이네,기적을 두번 연속 이뤄낸거네,대단하다
화이팅 !
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나왔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영화 마지막 부분에 실화 라는 글에 놀랐던 적이 있네요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한국인 들은 저런 상황에 과연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벌래 하나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ㅎㅎㅎㅎ
어쩌면 다른 생존자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굶주려서 죽었을 가능성이..
kbs이던가 외국영화(실화)로 방영된 적이 있는거로 기억합니다.
헐~ 번개가 치는 구름 속으로 비행 한다고?........기장이 미쳤네.
회항은 그렇다고 치고.......최소한 우회는 해야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 + 찬미와 영광을 오로지 예수님 께.!아멘.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이미 저희들에게 말씀하셨읍니다.
"마태복음"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에게는 모든것이 가능하시다.! 아멘.할렐루야.!!!
그녀의 삶은 하느님의 뜻이였었을뿐. 허느님께서는 "그녀"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 을 나타내시기 위함이였읍니다.! 아멘.할렐루야.!!
휘발류로 구데기 잡는 장면이 어릴 적 tv에서 영화로 본 듯한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영화로 한 소년이 사고로 사막에서 홀로 고립되는데 그의 아버지가 끝까지 포기 않고 애타게 찾다가 결국 마지막에 극적으로 발견하게 되는 영화도 역시 tv에서 본 것 같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다시 보고 싶은데...
아 저도 기억나요초딩땐데...
재규어나 아나콘다 안 마주친 것 부터가 살 운명이었나 봅니다
영화로 본 기억이 납니다. 제목은 모르겠네요.
사람은 강한거에 강하고 약한거에 약하다
아마존 정글에서 어린소녀가 혼자 살아 나왓다고 기적이다 악어뿐이 아니라 재규어도 잇는데 정말 천운입니다
쟤는 부모님덕에 정글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던 애였네 보통 소녀였으면 패닉이 왔을테고 정글을 맴돌다 죽었을 듯
이 실화의 배울점 : 준비된 자만 끝까지 살아남는다
불가능해 보일 때조차, 모든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저는 ‘혼자 살아남은 소녀’라는 제목으로 tv로 봤어요. 아마도 KBS3 세계명작감상으로 본 거 같은데(주말에 낮이었음).
영화 웨이백이 생각나네요 구 소련의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몽고와 중국, 인도에 이르는
약 6천키로의 대장정을 걸어서 탈출한 폴란드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시베리아의 추위와
뜨거운 고비사막과 험난한 히말라야를 넘으며 여러명이 죽었던...
줄리안의 이야기도 엄청나네요
🎉🎉🎉
왜 이 엄청난 사건은 영화로 없는걸까요
와 시체를 보고도 릴렉스가 될수 있는지 맹수 뱀 벌레 어떻게 견디나?
비행기는 낙뢰를 맞아도 안전하다는 지식을 습득하였는데....
영화 없을려나요 그나저나 AI 그림 너무 자주보니 짜증나기 시작하는군요..
당연히 영화가 있었습니다. 본영상에도 그 영화의 스틸컷이 많이 등장하네요
정강이 뼈가 부러졌는데 목발도 없이 저렇게 걸을 수 있나
대단한다.
절벽에서 실수로 떨어지면 지면에 닿기전에 공포로 먼저 기절해서 죽는다던데...
사람 아무도 없는 아마존정글에서 깨어나보니 주변에 시체널려있고 나홀로 살아있어... 무슨 설악산숲이 아니라 무려 아마존정글이야... 이러면 생존기술은 고사하고 일단은 공포로 먼저 죽지.
그래서 저 소녀가 초인적인거.
이 사고와 똑같은 내용의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혹시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80년대에 TV 에서 더빙으로 방송했었습니다.
Miracles Still Happen
@@비틀주 감사합니다
3000m 상공에서 추락해서 살아남기 vs 아마존에서 11일 동안 살아남기
어느게 더 어렵냐.?
차라리 11일 살아남기가 쉬움 너 같은애 100명 갖다놓고 살라하면 그중에 몇명은 살지않겠니? 근데 너같은애 1000명 비행기에 넣어놔도 3000m상공이면 다 죽어
@@여기있었구만심영-i4b
그러냐
참고로 아마존 정글의 물길을 따라간다고 해도 그 거리가;;;;;30km 가 넘는
책.제목 : 내가 하늘에서 떨어졌을 때
저자: 율리아네 쾨프케
옮긴이: 김효정
흐름출판.
잔지식이라도 없으면 죽은목숨..
어렸을 때 해당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를 TV로 봤지
나도 로또를 1회부터 지금 까지 계속 사지만 늘 꽝인데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줄리안의 불굴의 정신을 유툽으로 시청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따가 또 로또를 사러 간다 포기하고 낙심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 실화를 영화로 봤음
재산과 비행기 사고로 얻은 보험금으로 부자녀... 자본이 받쳐주니까 부자가 될 수 밖에 없지
저 사진들은 누가 찍어준거냐?? 같이 간 정글체험 PD가???
재연
맹수 안만난게 천운이네 맹수 하나라도 만난순간 끝일듯
이분이 타잔의 여친 제인 이군요
칠흙 X 칠흑 O 흙 soil) 이 아니라 흑( black) 이라는 뜻입니다.
상처에 구더기가 썩은 상처를 먹어치워서 패혈증이 예방됨니다.
줄리안의 명언~자신이 처한 삶의 환경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
전원사망 뜻 모름??????????
의사들은 왜 ,속이 쪼잖아냐 ?
빚이많아서
❤🩹❤🧡💛💚💙💜
독사나 독두꺼비한테 물렸으면 끔찍하게 죽었을텐데 운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