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샤벗 설계능력이랑 제작기술은 완전히 다른거고, 기술은 계속 개발해야 해는것임. 중세에도 장갑차 처럼 보병을 화살로부터 보호하는 무기의 개념이 있었고 어떻게 만드는 지는 알았음. 근데 가성비가 안나오니 안만들다가 현대에 와서 제료학과 엔진기술이 발달해서 만들 수 있게 된거지. 콩코드도 만들 줄은 알았지만, 가성비가 나오게 굴릴 수 있는 기술력은 아직 안나옴
@@user-xd6wo3sv8x 포뮬러로 부산까지 풀로 땡기면 뭐할거에요? 짐도 못싣고 불편하고 빨리만갈뿐이지 그렌져타고 좀 늦어도 편안하게 가는게 지속성이 있는거지 단순히 빨리가는것만이 답은 아닌시절에 살고 있으니 만들필요가 없는거지 그리고 중세시대 나란히 줄맞춰서 물량전하는 전쟁에 장갑개념이 뭐가 필요하겠어 그냥 사람 목숨 갈아넣는 시대에
1) 747 - etops 빡빡할때 4발기 메리트와 강력함, 상징성 만땅으로 성공, 제트기 상징이 된 2) 777 - 대박 엔진 추중비로 명품, 역대급 제트기 성공신화 3)a330, 767 적절함 그자체로 성공 4) 787, a350은 아직 데이터가 쌓이진 않았지만, 둘다 적절함과 강력한 엔진, 크기에 비해 많은 수송량… 이지만 엔진 트러블이 좀 있는 느낌. 광동체 성공 역사를 좀 정리해봤습니다 ㅎㅎ
그래도,기름을 쏟아붇는 초음속 비행을 상용화 시켰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여압복이랑 낙하산이 아니라 턱시도를 입고 푸아그라를 썰며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초음속으로 미국까지 날아갔다" 가 돈만 있으면 농담도 아니었던거죠.유튜브가 판을 치는 지금 콩코드가 있었다면 돈 꽤나 벌고 쓰는 유튜버들 때문에 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지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한 가족영화에서는"어떻게 나보다 당신이 먼저 온거죠?" "엄마,747보다 콩코드가 더 빨라"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연필같이 날카로운 앞부리,델타윙,기름,돈,소음 모든걸 태워버리는 에프터 버너를 단 "여객기"...굉장하지 않습니까? 20세기는 폼생폼사를 과학으로 실현시켰던 낭만가득한 시절이었네요.
경제적으로는 콩코드도 A380도 실패한 비행기라 불릴지도 모르지만···프랑스 형님들의 비행기 설계기술은 놀라울 뿐이다. 콩코드 사고도 기체결함이 아니었고 활주로에 떨어져있는 금속조각이 문제였고, A380은 제일 큰 여객기임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가 1건도 없는 대단한 설계기술.
콩코드가 30년 가까이 무사고였던 건 운항횟수가 타기종보다 훨씬 적어서임. 투입되는 노선이 대서양 구간밖에 없었고, BA와 에어프랑스 단 두 항공사만 20대도 안되는 기체를 운용하다보니 콩코드를 전담하는 정비인력도 존재했었지만 각 기체당 할당된 정비/검사 시간도 타기종보다 훨씬 많았음. 나사의 아폴로 프로젝트에서 (개발단계였던 아폴로1호가 지상 미션테스트 중 화재로 3명이 사망한 걸 제외하면) 실제 유인미션 중에 사망사고가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6번의 탈착륙 포함 총 11번밖에 없었기 때문인 것과 비슷함. 전문가들이 대부분 동의하듯 달탐사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됐더라면 거의 필연적으로 사망사고들이 나왔을 것임. 마찬가지로 콩코드를 타기종과 같은 조건으로 운용했더라면 아마 콩코드가 절대 안전한 기체라고 말하기 어려움. 콩코드는 초음속 비행의 여파로 잔고장으로 인한 운항불가(grounded)기간이 길었던 것으로 악명 높았음. 이런 조건은 A380에도 적용됨. A380은 활주거리가 길어서 허브공항에서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형기들에 비해 운항횟수가 확연히 적음. 점보제트기의 시작이었던 B747은 훨씬 많이 팔렸고 운행기간도 훨씬 길었지만, 폭탄테러나 조종사 실수 등을 제외하면 인명사고도 중형기보다 훨씬 적음. A380은 취역한 지 15년 정도밖에 안됐음. 상대적으로 최근에 개발된 기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A380의 진정한 평가를 내릴려면 최소 20년 이상 더 지나야 할 것임.
프랑스의 세기의 미남배우 알렝드롱이 70년대 초에 콩코드를 한번 탄 후 그야말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흠모하다가 결국 "에어포트 79"라는 영화에서 콩코드 기장으로 캐스팅 되어 열연했었다더군요 ^^ 3:24 에서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그룹 제네시스의 드러머이자 제작자인 필 콜린스도 보이네요. 아마도 1985년 "라이브 애이드" 공연때 모습인 거 같네요. 그나저나 우주왕복선 부란도 그렇고 진짜 쏘련스파이들 정말 유능했네요 ㄷㄷㄷ 근데 Tu-144는 콩코드와는 달리 조종석 바로 옆에 카나드를 달았군요? 암튼 정말 잘 보았습니다 ^^ 초음속 여객기 사업이 새로 추진되고 있다고는 들은 거 같은데...아무래도 말씀하신 소음, 항속거리, 마을버스 승차감 등 콩코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죠?
@@stevenkim2022 원래 에어포트 씨리즈는 보잉을 위한 보잉에 의한 보잉의 프렌차이즈 영역이었는데 별안간 듣보(?) 콩코드가 끼어드는 바람에 79가 씨리즈의 유작이 된 걸로 알고있어요. 에어포트 씨리즈는 이 분이 잘 정리하셨네요. m.blog.naver.com/k2zeby/222849004110
81년도인가?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아무튼 80년대 초에 mbc 주말의 명화인지 하는 외화방영 프로에서 에어포트 79를 방영한 일이 있었습니다. 콩코드가 팬텀이 발사한 미사일을 회피하는 몇몇 볼만한 장면이 있었고 마지막엔 어떤 설산에 비상착륙한 후 수직미익이 댕강 떨어지면서 영화가 끝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김냥코씨 미국 국가항공자문위원회( 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 NACA) 1958년 해체 후 민영화가 어려웠던 우주항공 분야는 NASA로 인계했다. 주장이 나오면 모자른 지식과 느낌으로 판단하지 말고 찾아봐라! 댓글도 검색과 교차 점검 후 써라!
정말 반백년전도 넘은 과거 영국의 외계인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했죠. 아마 90년대 한국인중에 BA001편 JFK행 영국항공 콩코드를 타본 사람은 저 밖에 없지 않아 싶었는데 유명한 항공 커뮤니티서나 여행 커뮤니티서 활동하디보면ㅎㅎㅎ정말 영국서 태어난 런던 토박이였지만서도 당시 영국안들 또라중애서도 9살 나이에 콩코드를 타본 친규들은 영귝서도 거의 없었던 어쩜 평생의 자랑거리였고…새계최강의 제트기술과 제트엔진 기술력으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 영국 기술력의 전후의 결과물로 봐지만 아름다운 콩코드지만 단순히 재수없던 대브리 사고(영국 기체를 같이 쓰던 에어프랑스)라고 하기에는 애초 90년재 말 이미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죠. 당시 이미 고급 항공사로 명망높던 싱가폴항공도 빌려간 콩코드도 못쓰고 컨티넨탈 비행시 소닉붐으로 자꾸 속도 제한이 걸리면서 실효성과 사업성도 문제였고 유일하고나 주 노선인 영국 노선 즉 히드로 JfK노선 말고는 딱히 비행하는 루트가 나중엔 없었죠. 물론 영국 땅인 홍콩 카이탁서 꽤나 많이 목격했었고 가장 가슴 벅파찬 장면도 커이탁서의 콩코드의 비행모습이였죠!
시대를 앞서가서 실패한게 아니라 시대를 무시했기 때문에 실패한 거지요. 지금까지 콩코드가 살아있다면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화된 소음규제와 환경규제로 인하여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공항, 예를 들어 간사이공항이나 홍콩 쳅락콕 공항정도나 가능했겠지요.. 인천공항도 불가능할겁니다. 규제 때문에요. 거기다 올라간 유가는 수익성을 폭망하게 만들 것이 분명하구요. 그러니 도저히 운행 불가능한 항공기가 되겠지요
추천영상에 떠서 봤습니다 영상 내용 흥미롭게 잘 봤구요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0:57초경 나오는 음악과 나레이션의 볼륨차이가 커서 조용한 상황이면 볼륨을 낮춰야 할정도로 느껴 지더라구요 어느정도 볼륨 레벨을 맞춰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이런 영상 보는 분들 잔잔하게 설명 듣기 좋아 하는데 갑자기 볼륨 높아지면 좀 피곤하게 느끼실듯 합니다
1. 항공 시장은 이미 화물이 떠 받치고 있습니다. 관광 여행객 따위는 망하게 할 수는 있어도 살려줄 수가 없습니다. 2. 소비자의 선택이 분명 합리적이고, 개발과 공급도 이에 따르면 된다면 (이 동영상의 결론) 수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존재는 이를 반증하고 있지요. 인간성의 비합리성 입니다. 3. 지구의 인간들은 우주로 나가는 기술 개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음속으로 하늘을 나는 꿈이 가당키나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콩코드 여객기를 아는건 부루마불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봄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ㅠㅎㅎ
응 그런 틀닥게임 안해도 알어 왜 니기준으로 생각하니 틀니야
@@cheesekiller 난 06인데도 어렸을때 부루마불 보고 알았는데?!?! 그럼 나도 틀딱?
@@cheesekiller 어휴 못났다 못났어
@@cheesekiller 가정에서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 모양 이꼴냐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게 마냥 좋은 의미가 아니라 충분한 효율을 뽑아내기 위한 제반 기술력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념만 너무 빨리 구현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구나..
그놈의 기술은 아직까지도 개발이 안됐나보죠?
@@딸기샤벗 설계능력이랑 제작기술은 완전히 다른거고, 기술은 계속 개발해야 해는것임. 중세에도 장갑차 처럼 보병을 화살로부터 보호하는 무기의 개념이 있었고 어떻게 만드는 지는 알았음. 근데 가성비가 안나오니 안만들다가 현대에 와서 제료학과 엔진기술이 발달해서 만들 수 있게 된거지. 콩코드도 만들 줄은 알았지만, 가성비가 나오게 굴릴 수 있는 기술력은 아직 안나옴
20세기는 그런 시대 였습니다. 인류가 꿈을 꾸면 그게 곧 현실로 일어 나는.. 끝 자락을 아주 조금만 맛 본것이 슬픕니다.
@@user-xd6wo3sv8x 그걸 비교라고 하고있음?
@@user-xd6wo3sv8x 포뮬러로 부산까지 풀로 땡기면 뭐할거에요? 짐도 못싣고 불편하고 빨리만갈뿐이지
그렌져타고 좀 늦어도 편안하게 가는게 지속성이 있는거지 단순히 빨리가는것만이 답은 아닌시절에 살고 있으니 만들필요가 없는거지 그리고 중세시대 나란히 줄맞춰서 물량전하는 전쟁에 장갑개념이 뭐가 필요하겠어 그냥 사람 목숨 갈아넣는 시대에
따져보니 A380같은 사람 많이 타는 대형항공기도 실패, 콩코드같이 적게타고 빠른 비행기도 실패. A320, 737 같은 작은 비행기만 성공.
1) 747 - etops 빡빡할때 4발기 메리트와 강력함, 상징성 만땅으로 성공, 제트기 상징이 된
2) 777 - 대박 엔진 추중비로 명품, 역대급 제트기 성공신화
3)a330, 767 적절함 그자체로 성공
4) 787, a350은 아직 데이터가 쌓이진 않았지만, 둘다 적절함과 강력한 엔진, 크기에 비해 많은 수송량… 이지만 엔진 트러블이 좀 있는 느낌.
광동체 성공 역사를 좀 정리해봤습니다 ㅎㅎ
@@newjae1 4)는 첨단기술+향상된 연비, 가성비 갑 기종 이게 맞슬듯
협동체만 성공했다고 보기엔..... 게다가 보잉 737같은 협동체는 항속거리 한계가 있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제주항공이 도입했었던 보잉 737도 항속거리때문에 경유지에서 급유를 하고나서 왔습니다
개발과정에서 소음,오염을 예상했지만 나라끼리 개발하는거라 그런지 아무도 중단 하자는 의견을 못 냈다는 말도 들었는데...
흔히들 말하는 콩코드 오류가 그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랑 영국이 합작하던건데 들중 하나라도 사업에서 삐지면 불이익을 받도록 서약해넣은 상태라 어쩔 수 없었음
콩코드:전 비행속도가 빠릅니다
승객: ㅈ나 비싼데 좁고 시끄럽잖아
콩코드: 하지만 빨랐죠?
!!!
콩코드를 위한 드립이였네요 🤣
너무빨라서 커버 쌉가능
그래도,기름을 쏟아붇는 초음속 비행을 상용화 시켰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여압복이랑 낙하산이 아니라 턱시도를 입고 푸아그라를 썰며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초음속으로 미국까지 날아갔다"
가 돈만 있으면 농담도 아니었던거죠.유튜브가 판을 치는 지금 콩코드가 있었다면 돈 꽤나 벌고 쓰는 유튜버들 때문에 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지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한 가족영화에서는"어떻게 나보다 당신이 먼저 온거죠?" "엄마,747보다 콩코드가 더 빨라"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연필같이 날카로운 앞부리,델타윙,기름,돈,소음 모든걸 태워버리는 에프터 버너를 단 "여객기"...굉장하지 않습니까?
20세기는 폼생폼사를 과학으로 실현시켰던 낭만가득한 시절이었네요.
진짜요 ㅎㅎ 돈으로 낭만과 생명을 사던 시절..
거의 모든 부분에서 20세기가 인류 픙요로움, 꿈과 낭만의 절정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들어서는 훙흉한 소식만 들리고 삶은 더 각박해 지고 그렇네요.
와 그럼 지금 현존하는 비행기가 최선이군요.. 현존하는 비행기보다 빠른 뱅기는 가성비가 안좋아서 나올수가 없겠군용..
앞으로는 환경이죠.. 더 가벼운 기체와 효율적인 연료소모, 더 적은 연료등 앞으로 개발하고 더 나은 기술은 한참 남았습니다ㅎㅎ
앙대...... 마하4로 날아가는 비행기 내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지만 콩코드가 마하 2 로 날면 전투기 보다 오존층 파괴를 더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그 큰 덩치가 초음속 순항을 하면 그에 비해 작은 전투기가 초음속 돌파를 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달랐다고 합니다.
어쩌라고..??? 해외여행가는데
12~48시간 비행기안에서 시간 허비해서 참~~~좋긋다야.!!!
@@조나단-h9d 일반 이코노미 탈 돈이라도 있노? ㅋㅋ
@@조나단-h9d 본인은 전용기라도 있으신가봐요
위에 두 명 병먹금좀 해라 ㅡㅡ
@@Pqowieuruty ㄹㅇㅋㅋ
어릴 때 읽은 소설에서 파리->뉴욕 콩코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비행시간이 말도 안 되게 짧아서 작가가 극적 장치를 위해 만든 가상의 비행기인 줄 알았어요. 근데 실제로 있었다는 거 알고 충격받았지 뭐에요 ㅋㅋㅋ
페어런트트랩?
좁지만 아무나 타기 힘들죠..항공료가 편도 1000만원정도 였으니...
그당시 천만원 ㄷㄷ..
지금 일등석 값보다 더 비싼거 같은데 ㅎㄷㄷ
우린 아직 항공기엔진도 멀었는데 몇십년전에 이미 여객기에 제트엔진이라니 영국 정말 부러운거 하나없는데 저건 부럽다
프리미어 리그 ㅜㅜ
경제적으로는 콩코드도 A380도 실패한 비행기라 불릴지도 모르지만···프랑스 형님들의 비행기 설계기술은 놀라울 뿐이다. 콩코드 사고도 기체결함이 아니었고 활주로에 떨어져있는 금속조각이 문제였고, A380은 제일 큰 여객기임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가 1건도 없는 대단한 설계기술.
프랑스 항공역학 기술 자체는 세계 최고인건 맞습니다
기술력은 좋은데 어딘가 나사빠져있는 프랑스 공학...
@@SungHByun 항공역학 기술이 적용되는 부품이 엔진만 있는것도 아니고, 항공기 설계라는게 엔진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엔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배치하느냐가 항공역학을 요구하는거죠.
콩코드가 30년 가까이 무사고였던 건 운항횟수가 타기종보다 훨씬 적어서임. 투입되는 노선이 대서양 구간밖에 없었고, BA와 에어프랑스 단 두 항공사만 20대도 안되는 기체를 운용하다보니 콩코드를 전담하는 정비인력도 존재했었지만 각 기체당 할당된 정비/검사 시간도 타기종보다 훨씬 많았음.
나사의 아폴로 프로젝트에서 (개발단계였던 아폴로1호가 지상 미션테스트 중 화재로 3명이 사망한 걸 제외하면) 실제 유인미션 중에 사망사고가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6번의 탈착륙 포함 총 11번밖에 없었기 때문인 것과 비슷함. 전문가들이 대부분 동의하듯 달탐사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됐더라면 거의 필연적으로 사망사고들이 나왔을 것임.
마찬가지로 콩코드를 타기종과 같은 조건으로 운용했더라면 아마 콩코드가 절대 안전한 기체라고 말하기 어려움. 콩코드는 초음속 비행의 여파로 잔고장으로 인한 운항불가(grounded)기간이 길었던 것으로 악명 높았음.
이런 조건은 A380에도 적용됨. A380은 활주거리가 길어서 허브공항에서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형기들에 비해 운항횟수가 확연히 적음. 점보제트기의 시작이었던 B747은 훨씬 많이 팔렸고 운행기간도 훨씬 길었지만, 폭탄테러나 조종사 실수 등을 제외하면 인명사고도 중형기보다 훨씬 적음. A380은 취역한 지 15년 정도밖에 안됐음. 상대적으로 최근에 개발된 기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A380의 진정한 평가를 내릴려면 최소 20년 이상 더 지나야 할 것임.
A380이 인명사고가 한건도 없는것은 나온지 길어야 15년이고 판매 대수도 적기에 사고가 안난것은 매우당연한 거지 ㅋㅋㅋㅋㅋ 니 비행기 추락사고 확률은 알고나 있니? 그리고 B747-8i/F 둘다 사고 0건이다 대가리 있으면 생각 좀 해보자
콩코드 는 비싼 만큼 모든 좌석이 비즈니스석이긴 했지만, 전세계 비행기들 중에서 가장 좁은 비즈니스석에 콩코드 소음이 상상 초월 수준이라 귀마개 하고 타는 사람들도 많았던 걸로 아는데..
콩코드의 실패의 원인이 온갖억까로 알고있었는데 이미 기업들의 지나친 경쟁욕심때문에 실패할 운명이었네
21세기의 콩코드 섭종보고 달려왔습니다
4:30 이 영상 따로 가지고 있었는데, 그 밑에 설명이 `콩코드 충격파 소리를 듣기위해 바다에서 대기중인 사람들` 머 대충 이랬던게 기억나네요.
진짜 바다였는지는 확인불가 ㅎ
경제성, 지속가능성이 없다면 실패하기 마련이라는 것이 교훈이군요.
dc10은 혼자 단종되기 싫어서 물귀신이 됐나?
ㄹㅇ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프랑스의 세기의 미남배우 알렝드롱이 70년대 초에 콩코드를 한번 탄 후 그야말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흠모하다가 결국 "에어포트 79"라는 영화에서 콩코드 기장으로 캐스팅 되어 열연했었다더군요 ^^ 3:24 에서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그룹 제네시스의 드러머이자 제작자인 필 콜린스도 보이네요. 아마도 1985년 "라이브 애이드" 공연때 모습인 거 같네요.
그나저나 우주왕복선 부란도 그렇고 진짜 쏘련스파이들 정말 유능했네요 ㄷㄷㄷ 근데 Tu-144는 콩코드와는 달리 조종석 바로 옆에 카나드를 달았군요?
암튼 정말 잘 보았습니다 ^^ 초음속 여객기 사업이 새로 추진되고 있다고는 들은 거 같은데...아무래도 말씀하신 소음, 항속거리, 마을버스 승차감 등 콩코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죠?
에어포트 77은 기억이 나는데 79는 못봤네요. 747이 하이잭 당한뒤에 사고로 바다에 침몰하고 탑승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생했단 내용인데... 에어포트 79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어딘가엔 풀영상이 있으려나. 짤로보니 잼있네요. 비행중 창문열고 전투기보다 비행성능이 좋은 여객기라니 ㅎㅎㅎㅎㅎ
@@stevenkim2022 원래 에어포트 씨리즈는 보잉을 위한 보잉에 의한 보잉의 프렌차이즈 영역이었는데 별안간 듣보(?) 콩코드가 끼어드는 바람에 79가 씨리즈의 유작이 된 걸로 알고있어요. 에어포트 씨리즈는 이 분이 잘 정리하셨네요.
m.blog.naver.com/k2zeby/222849004110
@@hellpoome 설명 감사합니다. 오래전 본거라서 자세하게는 몰랐는데 하나 배우네요 ㅎㅎ
81년도인가?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아무튼 80년대 초에 mbc 주말의 명화인지 하는 외화방영 프로에서 에어포트 79를 방영한 일이 있었습니다. 콩코드가 팬텀이 발사한 미사일을 회피하는 몇몇 볼만한 장면이 있었고 마지막엔 어떤 설산에 비상착륙한 후 수직미익이 댕강 떨어지면서 영화가 끝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오호. 글쿤요
결국 기술의한계도있지만
대중성보단 고급화만 내세우다 여러문제가생겨 망한것이군요
뭔가 성공하려면 많은이들이 쓸수있어야한다는법칙은 언제나 변하지않는듯
시애틀항공박물관에 전시된 콩코드 기체안을 볼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이코노미보다 더 좁은 좌석이라 너무 불편해보이더라. 왜 망했는지 알거 같았음
네. 영상 속 코딱지 만한 콩코드 창문과 화장실 사진이 시애틀 항공박물관(더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에서 촬영한 겁니다.^^
@@theskymag-ch 그런거 같았습니다. ㅋㅋ
@@theskymag-ch 그 요소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고 연료 효율이 안좋았다는것이 컸습니다. A380인가...이게 연료 효율이 안좋아서 지금 A330으로 대체하고있는 항공사가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보기엔 개발에서 멈출거 같기는 한데 개발 중 이라는 다른 초음속 여객기인 붐 오버추어 시제기라도 이륙했으면 좋겠네요...어차피 안 팔릴거 연구결과라도 보여주고 접었으면...
예전엔 울나라에서 소닉붐 많이 들렸지요. 콩코드는 아닐테고 ㅋ 군용기였겠지만.
맞아요.ㅇㅇ
80년대에는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초음속 정찰기가 냈던 소린지...^^
@@theskymag-ch 보통 전투기면 공대공 훈련과목하다가 아차하는순간 음속돌파하는데...
온갖 정찰자산이 돌아다니는 전방지역에서 폭음이 들렸다면 거기서 공대공 훈련을 할리는 없을테니... 아마 '그 정찰기'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ㅋㅋ
@@skyeye8519 백두금강인가요? 그게 음속도 넘어가요??
@@tertervouz 음속을 넘는 전제라 백두금강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백두금강 없을시절 이야기라 항시 음속 넘는 정찰기는 SR-71 하나밖에 없었죠 ㅋㅋ
항공기의 기술은 원래 군사 기술이었는데 미국은 NACA를 통해 민영화가 이루어져 사업적 효율성을 중시했는데 프랑스는 여전히 군부가 항공기 사업을 장악하고 있다보니 효율보다 성능에 집착하여 일어난 결과입니다.
무식한거 인증하노 ㅋㅋ 나카는 뭐노? ㅋㅋㅋ NASA 나사 겠지요~~
@@김냥코씨 미국 국가항공자문위원회( 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 NACA) 1958년 해체 후 민영화가 어려웠던 우주항공 분야는 NASA로 인계했다. 주장이 나오면 모자른 지식과 느낌으로 판단하지 말고 찾아봐라! 댓글도 검색과 교차 점검 후 써라!
zzzzzㅋㅋㅋ
@@김냥코씨nasa 전신이 naca임. 우주 탐사 이전에 항공에만 관심이 있을 때 기관인데 무식한 건 넌 듯
@@김냥코씨 잼민아 아가리 좀 해라 NACA는 니가 말하는 나사의 전신이다 나카는 뭐노 이러고 있네
개발사의 니즈가 소비자의 니즈를 앞설때 생기는 현상
온갖 방법을 다 쓰면 뭐라도 할 수는 있다. 다만 그걸 제대로 하려면 온갖 기반이 다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지...콩코드가 문제가 아니라 60년대에 달도 갔다온 것.
콩코드 한번 타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결국은 그 소원은 이루지 못했지요 ㅎㅎ
폭망한 게임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콩코드 타고 대서양 건너봤다는 얘기를 하면, 1등석 탑승 경험이고 뭐고 그냥 깨갱하게 됨. 1등석도 타보지 못한 사람은 에효... 그런 비행기라고 기억함.
독일 진스하임 박물관에서 내부 들어가봤는데 창문은 손바닥 크기였고 좌석이 이코노미랑 다를게 없었네요
브루마블땜에 알게된 콩코드 여객기~ 걸리면 30만원만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ㅋ
영상보고 앞 기수가 위아래로 움직이는건 첨 알았네요 신기신기 ㅋㅋ
미래에는 이런 여객기들로 공항을 채울거라고 생각했는데 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순항속도 마하2 라는게…2020년대에도 순항속도 마하 2되는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가 없는데….
부자들이 타는 여객기로 그나마 유지 했는데 사고 한번 나면 부자들이 탈 리가 없으니 그걸로 끝. 소련이야 뭐 체제 과시만 하다 국고 탕진해서 해체된 나라라 할 말이 없고...
콩코드가 저리 적게 타고 비좁고...., 747기와 같이 있을 때 그 작은 덩치 충격이네요! 초음속기지만 747처럼 많이 싫을 수 있는데 망한 줄 알았더니 저렇게 작으면 망하는 게 당연하죠... 저런 덩치면 항속거리도 승객도 뭐건 다 안 될테니까요.
싣
@@성이름-y4z1b 실!
얼마나 싫었으면...
일단 공식적으론 최대 100인승인데 무게때매 보통 90명대로 태우고 다녔습니다
@@dongincheonrapid 너무 적어요 ... 콩코드 같은 초음속기는 21세기에 다시 대용량 대량 인구용으로 해서 다시 도전해야 성공할 듯 합니다. 너무 적게 탄게 망한 이유 갔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개발한다고하면 일단 의심해봐야함
초등학교 4학년쯤이었나.. 콩코드 보고싶다고 김포공항 놀러갔었는데ㅎㅎ 가면 볼수있는줄알았던 순수함..ㄷㄷ 그랬던 꼬맹이가 a380 보려고 인천공항 가는..ㄷㄷㄷ
실제로 1978년에 콩코드기가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온 항공기는 추락사고로 인해 파괴되었죠
효율은 일단 초음속 기체는 무조건 효율적일 수가 없음. 초음속 돌파 때문에 비행기 자체가 일반 항공기 보다 양력을 적게 받게 설계 됨. 초음속 돌파시에 연료 퍼부음. 초음속 충격파를 견디기 위해 기체도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어야 해서 많은 사람을 태울 수도 없음.
오늘의 교훈:초음속그딴거필요엾고 동남아나 놀러다니자
그래도 콩코드 불사조같이 생겨서 멋있어..
델타윙 기체들의 고받음각 착륙 장면은 커다랗고 우아한 새들의
그것을 연상 시킵니다. 말하고 보니 스페이스 셔틀의 웅장한 착륙 장면과 공기를 가르는 소음마저 너무 그리워 지는군요.
시대를 앞서나간게 아니라 아예 잘못 간 비행기. 화물칸이 모자라 미리 다른 항공편으로 짐을 보내고 도착해서는 또 짐을 기다리고. 영국항공의 순익의 3/4 을 깎아먹은 비행기.
사실 콩코드를 보게되면 그 외관에 압도되기는했습니다. 잘못하면 찔릴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실제로 보면 더 강렬하게 뾰쪽한 느낌이 듭니다. 공항에 들어서면 무조선 시선강탈하던 비행기였슴.
시애틀 보잉필드 박물관에 콩코드 들어가보니.. 지금 출퇴근 하는 광역버스랑 사이즈가 비슷해서 놀랬쬬;; 창문은 참거... 손바닦 두개크기ㅋ
간당간당하던 콩코드 에게 치명상을 날린게 dc-10 이었다는 ㅋㅋㅋ dc-10 에서 떨어져나온 부품조각 때문에 사고 한번 크게 나고나서 부터는 사실상 시한부였던.
요새 다시 초음속 여객기 만든다고 들었는데 ㅋ
대신에 좀더 작게 해서 완전 vip들만 태우고 간다고하는 ㅋ
붐 오버츄어는 콩코드를 제대로 계승할수 있으련지 싶습니다
엔진 제작사들이 좀 시큰둥한 분위기죠.
@@theskymag-ch 그 큰 덩치를 초음속 순항시킬 추력의 엔진을 개발할 돈과 시간이면 다른 엔진 수십개를 설계하고 팔아치울 자금과 시간일 듯 싶긴하네요.
이 비행기 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시험 비행을 했었읍니다. 날아 가는 걸 봤었는데, 정말 익룡이 나는 것처럼 보였었죠.
항공기 디자인 만큼은 지금도 타의 추종을 불허....
수요가충족되지
않으면 어떤제품도 망한다 ㅡF ㅡ21도 마찬가지 ㅡ
최초는 아니였네요
보통 우린 '원조'를 찾지만 실제로는 최초가 반드시 최고를 의미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망했단건 알고있었지만 역사를 보니 재밌네요
애프터버너 가동 장면 멋있네요
세계 최대라는 말은 사실 과거를 바라보면서 하는 말이죠. 그보다 큰게 안나온 걸 알고 나서야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콩코드 2나 A390 같은게 나왔다면 저들의 운명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정말 반백년전도 넘은 과거 영국의 외계인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했죠. 아마 90년대 한국인중에 BA001편 JFK행 영국항공 콩코드를 타본 사람은 저 밖에 없지 않아 싶었는데 유명한 항공 커뮤니티서나 여행 커뮤니티서 활동하디보면ㅎㅎㅎ정말 영국서 태어난 런던 토박이였지만서도 당시 영국안들 또라중애서도 9살 나이에 콩코드를 타본 친규들은 영귝서도 거의 없었던 어쩜 평생의 자랑거리였고…새계최강의 제트기술과 제트엔진 기술력으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 영국 기술력의 전후의 결과물로 봐지만 아름다운 콩코드지만 단순히 재수없던 대브리 사고(영국 기체를 같이 쓰던 에어프랑스)라고 하기에는 애초 90년재 말 이미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죠. 당시 이미 고급 항공사로 명망높던 싱가폴항공도 빌려간 콩코드도 못쓰고 컨티넨탈 비행시 소닉붐으로 자꾸 속도 제한이 걸리면서 실효성과 사업성도 문제였고 유일하고나 주 노선인 영국 노선 즉 히드로 JfK노선 말고는 딱히 비행하는 루트가 나중엔 없었죠. 물론 영국 땅인 홍콩 카이탁서 꽤나 많이 목격했었고 가장 가슴 벅파찬 장면도 커이탁서의 콩코드의 비행모습이였죠!
부럽네요... 콩코드를 타셨다니..
드디어 긴 영상!
콩코드, 타이타닉, 힌덴부르그, A380 등 망한게 다 유럽산이란 것도 공통점
콩코드 박물관에서 봤는데 진짜 컸는데 타이어 부터 랜딩기어까지 ㄷㄷ
예전 부루마블 황금열쇠 카드에 나오는 비행기였는데 ㅎㅎ
부루마불에서도 통행료 창렬이라 버려지던.. 그저 JOAT
언젠가는 더 빠른 여객기가 나오겠죠?
그 때는 문제점이 많이 개선 될 테고
음 죽기 전에 타 볼 수 있으려나??
지금봐도 디자인이 예뻐요
콩코드 레고도 있으니 한 번 사보세요 !! 저도 콩코드에 관심이 생기다가 레고가 있길래 사서 전시해놨답니다
이 영상 항덕이라 재미로 봤었는데
최근 학교 내신 영어지문에 외부지문으로 콩코드 오류 관련돼서 나와서 도움 많이 됐어요ㅋㅋ
시대를 앞서가서 실패한게 아니라 시대를 무시했기 때문에 실패한 거지요. 지금까지 콩코드가 살아있다면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화된 소음규제와 환경규제로 인하여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공항, 예를 들어 간사이공항이나 홍콩 쳅락콕 공항정도나 가능했겠지요.. 인천공항도 불가능할겁니다. 규제 때문에요. 거기다 올라간 유가는 수익성을 폭망하게 만들 것이 분명하구요. 그러니 도저히 운행 불가능한 항공기가 되겠지요
소련. 러시아에 저 카나드는 전투기나 민항기나...
유익해요
차라리 전용기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ㅎㅎ 슈퍼리치들을위한
잠 한번 자면 그만인데 2시간 공포속에서 조상꿈까지 꾸면서까지 타야할 이유가 없지.
나중에는 요금도 거의 일반여객기와 차이가 없었지.
연비도 폭망이고 기름값이 저렴했을때나 가능했지.
콩코드 사업은 인류의 시간단축을 위해 다시 재게 되어야한다... 5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미국 , 유럽가는데 10~ 14시간 소요되는건 똑같음.....
이런거 볼때마다 프랑스는 은근 속도의 민족인거 같음ㅋㅋ
유명한 레이스들도 프랑스에서 많이 열리고
옛날에 TGV기관차로 시속 600KM 찍는거보면ㅋㅋ
앞이 저렇게 0:35 고꾸라지면
바람의 저항 받아 내려갈때 내리 꽃을거 같은데
유지되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영상 안 보셨네요, 이착륙시만 그렇고 운항시에는 올라가는 가변입니다
@@whenever0807 올라간 모습을 못 보고 움직이는건 보았습니다 1:16
6:16 도 그렇고요
암튼
음속 비행하는데
그게 유지되는거 보면
참 대단한 기술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agleman845 올라가더라고 약간 꺽여 있고 소련의 Tu-144는 꺽이지도 않고 항속하긴 하네요
@@eagleman845하...눈 없나? 랜딩기어를 닌 열고 비행을 하니? 생각 좀 하자 랜딩기어 내려와있으면 이착륙을 위해 저공비행 하는 중인데 혹시 초졸이야?
@@whenever0807이건 또 뭔개소리 초음속 비행할때는 다 접고 콩코드처럼 한다..제발 지능 수준들 참
오로지 초음속에만 핀트를 맞추고 나머지를 전부 희생한 구조라...
그리운 콩코드 여객기네요~~~저는 콩코드 여객기 타봤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콩코드 여객기 한국에 온적이 있나?
@@기차가좋은초6 프랑스에서 탑승 했습니다. 아주 오랜전 이야기지요. ^^
@@기차가좋은초6구라죠ㅋㅋ
콩코드나 Tu-144에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타이푼처럼 카나드가 달려있었다면 어땠을지.....
Tu-144는 카나드때매 추락했죠
이미 미국에서는 음속의 5배속도 비행기 개발완성중이죠
어렷을때 콩코드라는 국산 자동차 봣엇는데 ...잠시 봣음 그이후로 못봣음 ..성인이되어 아는 지인이 콩코드 자가용이 있엇는데
박제시킴 본인 노후자금으로 나중에 판매한다고함
히드로 공항에서 본것 같은데
영국 항공 소속
맞아요 저도 수년전에 이미 퇴역한것으로 알고있는 콩코드여객기가
런던 히드로 공항에 있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영국항공 여객기였는데 전시홍보용기체가 아닌가 싶었던^^
즉...생산과 기록보다 유지관리가 중요
F-22 랩터도 너무비싸서 적당히 생산
K2전차도 비싸서 K1개량진행
콩코드 단종도 후계기가 없으니 노후화와 유지관리인가?
A380은
너무 너무
좋았다
마치
침대 속에서
움직이는 느낌
프랑스산 기계는 사는게 아니다.
ㅋ ㅋ ㅋ
?
프랑스가 아니라 중국…
아 대부분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가져오지 맞다
에어버스 의문의 1패
엄청난개발비.소음.좌석불편함.연비.짧은 항속거리에 의한 시장제한..비싼운임.😅😅왜 했을까?모르는 내가봐도 이해불가인데..
지구가 목성정도의 크기엿다면 좀 달랏을지도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미약하군요. 목표를 초음속에만 집착한 결과네요ㅋㅋ
부루마블에서본게 나오니 신기하네요
추천영상에 떠서 봤습니다
영상 내용 흥미롭게 잘 봤구요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0:57초경 나오는 음악과 나레이션의 볼륨차이가 커서
조용한 상황이면 볼륨을 낮춰야 할정도로 느껴 지더라구요
어느정도 볼륨 레벨을 맞춰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이런 영상 보는 분들 잔잔하게 설명 듣기 좋아 하는데 갑자기 볼륨 높아지면 좀 피곤하게 느끼실듯 합니다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 속도가 좋다
단점: 속도만 좋다
옛날 부루마블 게임에 콩코드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이 야심한 밤에... 업로드 주기가 랜덤으로 ㅎㅎ
1월부터 업로드일에 맞출 예정입니다~
유지비 많이들고 소음이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단종됐다던디
저기서 나오잖아요
근데 콩코드 첫 사고는 dc10 에서 나온 부품 때문에 불이 붙어 추락했지 않나?
그럴걸요
기아 콩코드
꼭 나오는 말ㅋㅋ
어떤 느낌일지 한번 타보고싶긴하네요.
콩코드효과 라는 말이 저 비행기 때문에 생겼죠.
기아 콩코드 의문의 1패...
부르마블 콩코드는 못참지
1. 항공 시장은 이미 화물이 떠 받치고 있습니다. 관광 여행객 따위는 망하게 할 수는 있어도 살려줄 수가 없습니다. 2. 소비자의 선택이 분명 합리적이고, 개발과 공급도 이에 따르면 된다면 (이 동영상의 결론) 수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존재는 이를 반증하고 있지요. 인간성의 비합리성 입니다. 3. 지구의 인간들은 우주로 나가는 기술 개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음속으로 하늘을 나는 꿈이 가당키나 할까요.
부르마불에선 맨날 타고다녔어
아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