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자아가 형성됨.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영향을 받음. 1.심리상담을 통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상처를 들여다보고 뿌리채 뽑는다. 2.어린시절 머물러 있던 나를 다시 성장시킨다.(내가 나를 키운다)공감능력->학습을통해실행시킴 책을통해대인관계메뉴얼을만들고 다른사람이 하는것들을보고따라함.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노력한다. 대인관계는 따라오는것.
어린시절 상처 찾는것도어렵지만, 그거 안다고 뿅 났는거 절대 아니에요. 그 정처없는 헤매임의 시작점을 찾게되는거지 나머지는 만들어나가야해요. 그러니 못찾았다고 해결 안되는것도아니고 꼭 찾아야만 해결되는것도아니에요 그냥 시간을 쌓아간다생각하고 오랫동안 만들어가셔야해요ㅎ 나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같은것들 말이에요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울수있어요. 바뀌지 못할부분아닌가 절망할때도있을거에요. 그래도 가게되실거에요. 스스로의 존립 생존과 관련된 부분이기때문에. 그리고 많이지나서보면 눈치채지못했구나 하고 조금씩 바뀌어있을거에요. 조금만 지쳐하시고 다시힘내시면 좋겠어요.❤
답변 도움되었어요 어릴때 사랑 못받은거 부모님 무관심해서 내가 이런 성격이고 이런고 학창 시절때 도와주지못한거.... 그래서 대인관계 힘든거 그래서 사회생활힘든거 ..어두운거... 뭔가가끔 원망했어요 근데 나름 잘 살아온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당
영상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들으면서 계속 다 제 얘기같아서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라구요 저도 또한 어릴때 결핍이 되게 많았어요 도전지향적인 저와 안정적인 부모와의 마찰도 잦았고 거기다 장녀였고 부모님이 고집이 있으셔서 부모님 뜻대로 안하면 저를 인정 안해주고 타협자체도 없었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남 인생에 살아야했고 남 인생에 살아서 겉보기에는 문제는 없지만 속은 곪고 있고 막말로 제가 수동적인 성격이었다면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그렇지 않았기 땜에 마음에 상처가 되게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밖에서 "너 스스로 너가 원하는걸 해야지" 이런 말을 들으면 수긍보다는 '아니 내가 그걸 몰라?? 그러고 싶어도 못한건데' 이런 반감이 더 들었거든요.. 사연자분처럼 저 또한 이런 환경으로 또래애들하고 어울리기 어려웠고 힘들었거든요(물론.... 그 주변 환경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그럼에도 저는 잘 자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쁜 환경에서 살려고 정말 애썼구나 칭찬해주고 싶네요 말이 길었죠?? 그냥 이런 얘기 어디다가는 못하니까 여기다라도 털어놓겠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좀 미워요 아빠는 없는 사람 취급하고요ㅠㅠ!! 일종의 괘씸죄랄까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미움도 당연히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가정입니다. 관계에서 항상 나만 이해해야되고 용서 해야한다면 그 관계가 정당하지 않고 자신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고, 그 관계를 떠나거나 떠날수 없을 때 제한하는 거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대처입니다. 그런 상대가 가족이라서 용서하고 참다가 정신적 치료 필요한 상태까지 (대부분 장기간 견디면 몸도 안 좋아 집니다)가는 경우 많습니다. 다친 감정 그냥 안 사라집니다. 나라도 나의 부정적 감정의 정당함을 안정하고 다독여 줘야 합니다.
현재 50 인 저도 어린시절 성향이 너무 다른 엄마밑에서 자란데다 남동생과의 차별대우가 극에 달해서 남동생에게 맞게됬는데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모르쇠로 남동생입장만 생각해서 저는 죽고싶었고 나의 진짜엄마가 나를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면서 잘때마다 울며 빌었던 기억.. 남동생에게 맞으면 빌던 수치스럽던 기억.. 그게 분노가 되서 거의 핵폭탄이 제 안에서 자랐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그 분노가 아이에게 가는걸 보면서 진짜 미치겠는데도 잘 안되서 정말 죽을힘을 다해 저를 바꾸고 치유할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근원적으로 달라질 힘이 생긴지 9년차정도되요..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국 제 아이를 힘들게한 그 댓가를 지금도 제가 받고있으면서... 아이인생..제 인생..누가 이렇게 되고싶었다고했나? 싶으니 엄마도 중재역할 제대로 못한 방관자 아빠도 다 보고싶지 않게되네요 이제는 치유가 안정권에 들어서 그나마 편하게 안보게 되었네요 그전에는 분노와 원망 서러움 억울함 피해의식등을 갖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정도의 극한감정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긴해요.. 타고난 팔자. 태어나서 입력되어진팔자.. 이거 고치는게 죽기보다 힘들다..는말이 있는데...완벽 교체는 안된다..이게 제가 알아진거고 이런 팔자를 타고났고 그런환경에서 자라서 이렇게 된 인생도 여러 인생중 하나 라고 받아들이고있는중이에요.. 그냥..크게는 될데로되라! 는 마인드로 쿨하고 편하게 안되면 안되는데로 욕먹으면 먹는데로 잘되면 되는데로. 알아차리며 그냥 흘러가려구요
저도 사연자와 비슷한 경우인데요, 제 경우를 보면 공감 능력도 연습을 하면 확실히 나아지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고 배워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목장 모임이 잘 되어 있는 교회를 산택해서 가까이 교제를 나누다 보니 확실히 배우고 느끼는 게 많더라구요. 절대 전도하는 거 아니구요, 주변에 좋은 관계를 만드시라고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 없으싴 바랍니다.
어린시절 자아가 형성됨.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영향을 받음.
1.심리상담을 통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상처를 들여다보고 뿌리채 뽑는다.
2.어린시절 머물러 있던 나를 다시 성장시킨다.(내가 나를 키운다)공감능력->학습을통해실행시킴
책을통해대인관계메뉴얼을만들고 다른사람이 하는것들을보고따라함.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노력한다. 대인관계는 따라오는것.
요약 감사합니다 ❤
어린시절 상처 찾는것도어렵지만,
그거 안다고 뿅 났는거 절대 아니에요.
그 정처없는 헤매임의 시작점을 찾게되는거지 나머지는 만들어나가야해요. 그러니 못찾았다고 해결 안되는것도아니고 꼭 찾아야만 해결되는것도아니에요
그냥 시간을 쌓아간다생각하고 오랫동안 만들어가셔야해요ㅎ
나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같은것들 말이에요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울수있어요. 바뀌지 못할부분아닌가 절망할때도있을거에요. 그래도 가게되실거에요. 스스로의 존립 생존과 관련된 부분이기때문에. 그리고 많이지나서보면 눈치채지못했구나 하고 조금씩 바뀌어있을거에요. 조금만 지쳐하시고 다시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하고 좋아졌어요.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랑 오직 나만 순수하게 온전히 사랑해주는 아이들에게 위로 받았거든요.
그리고 책보고 나를 수양하고요. 다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예전보다 단단해진게 느껴집니다^^
착한 척 하면 착한거다...사랑받기보단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는 거다
답변 도움되었어요 어릴때 사랑 못받은거 부모님 무관심해서 내가 이런 성격이고 이런고 학창 시절때 도와주지못한거.... 그래서 대인관계 힘든거 그래서 사회생활힘든거 ..어두운거... 뭔가가끔 원망했어요 근데 나름 잘 살아온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당
영상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들으면서 계속 다 제 얘기같아서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라구요 저도 또한 어릴때 결핍이 되게 많았어요 도전지향적인 저와 안정적인 부모와의 마찰도 잦았고 거기다 장녀였고 부모님이 고집이 있으셔서 부모님 뜻대로 안하면 저를 인정 안해주고 타협자체도 없었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남 인생에 살아야했고 남 인생에 살아서 겉보기에는 문제는 없지만 속은 곪고 있고 막말로 제가 수동적인 성격이었다면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그렇지 않았기 땜에 마음에 상처가 되게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밖에서 "너 스스로 너가 원하는걸 해야지" 이런 말을 들으면 수긍보다는 '아니 내가 그걸 몰라?? 그러고 싶어도 못한건데' 이런 반감이 더 들었거든요.. 사연자분처럼 저 또한 이런 환경으로 또래애들하고 어울리기 어려웠고 힘들었거든요(물론.... 그 주변 환경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그럼에도 저는 잘 자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쁜 환경에서 살려고 정말 애썼구나 칭찬해주고 싶네요 말이 길었죠?? 그냥 이런 얘기 어디다가는 못하니까 여기다라도 털어놓겠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좀 미워요 아빠는 없는 사람 취급하고요ㅠㅠ!! 일종의 괘씸죄랄까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그래도 이렇게 잘자라셨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 장하세요. 응원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미운마음도 좋은 방향으로 잘 풀어내실거 같아요!^^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아버지를 이해하게 될 날이 곧 올거같은데요^^
미움도 당연히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가정입니다. 관계에서 항상 나만 이해해야되고 용서 해야한다면 그 관계가 정당하지 않고 자신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고, 그 관계를 떠나거나 떠날수 없을 때 제한하는 거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대처입니다. 그런 상대가 가족이라서 용서하고 참다가 정신적 치료 필요한 상태까지 (대부분 장기간 견디면 몸도 안 좋아 집니다)가는 경우 많습니다. 다친 감정 그냥 안 사라집니다. 나라도 나의 부정적 감정의 정당함을 안정하고 다독여 줘야 합니다.
현재 50 인
저도 어린시절 성향이 너무 다른 엄마밑에서 자란데다 남동생과의 차별대우가
극에 달해서 남동생에게 맞게됬는데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모르쇠로
남동생입장만 생각해서
저는 죽고싶었고 나의 진짜엄마가 나를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면서
잘때마다 울며 빌었던 기억..
남동생에게 맞으면 빌던 수치스럽던 기억..
그게 분노가 되서 거의 핵폭탄이
제 안에서 자랐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그 분노가 아이에게 가는걸 보면서
진짜 미치겠는데도 잘 안되서
정말 죽을힘을 다해 저를 바꾸고
치유할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근원적으로 달라질 힘이 생긴지
9년차정도되요..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국 제 아이를 힘들게한 그 댓가를
지금도 제가 받고있으면서...
아이인생..제 인생..누가 이렇게 되고싶었다고했나? 싶으니
엄마도 중재역할 제대로 못한 방관자 아빠도 다 보고싶지 않게되네요
이제는 치유가 안정권에 들어서
그나마 편하게 안보게 되었네요
그전에는 분노와 원망 서러움
억울함 피해의식등을 갖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정도의 극한감정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긴해요..
타고난 팔자. 태어나서 입력되어진팔자..
이거 고치는게 죽기보다 힘들다..는말이 있는데...완벽 교체는 안된다..이게
제가 알아진거고
이런 팔자를 타고났고
그런환경에서 자라서 이렇게 된 인생도
여러 인생중 하나 라고 받아들이고있는중이에요..
그냥..크게는 될데로되라!
는 마인드로 쿨하고 편하게
안되면 안되는데로
욕먹으면 먹는데로
잘되면 되는데로.
알아차리며 그냥 흘러가려구요
저도 어린 시절의 저를 찾아 대면 후 많이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착한거는 팔자가 좋으면 착한것임. 팔자가 나쁜데 착한척 해봤자 본인만 괴로움. 이번생은 슬프게 살다가는거지 뭐.
팩트다.
사랑많이받고 이쁜 사람들이 착해요. 모나지 않았기 때문에. 전 태움하는 간호사들 직업 특성상 때문인가 못됐다고 많이 느꼈어요.
금욕적인 삶을 살아보세요.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그럼 나쁘게 살면 안 괴로운가요?
너무 슬퍼요
작가님이 심리상담가 이셔요
충분히 그런감정 느끼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우아하신 작가님!
팬입니다^^
비난,충고 지적 하지않으려고 무지노력하려고 있습니다
학습하며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연자와 비슷한 경우인데요, 제 경우를 보면 공감 능력도 연습을 하면 확실히 나아지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고 배워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목장 모임이 잘 되어 있는 교회를 산택해서 가까이 교제를 나누다 보니 확실히 배우고 느끼는 게 많더라구요. 절대 전도하는 거 아니구요, 주변에 좋은 관계를 만드시라고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 없으싴 바랍니다.
작가님 목소리에도 위로를 받아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잠도 잘와요 ㅎㅎ
목소리 너무 위로되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택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결핍이 많아서 자신이 유연하지 못했다는걸 어른이 되어서 느꼈네요..
이제는 내가 나를 돌보고 안아주어야 할때라는걸 알겠어요.
응원합니다!^^
방법은 알아도 실천이 참 힘듭니다
저도 성장 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개선을 해야하는지 조금 더 자세한 방법 부탁드려요
자꾸 과거에 집착하는 것도 습관이다
작가님! 답변 킹왕짱~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잘듣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주옥같은 말씀
귀한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조언은 현실적이고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끊임없이 꾸준히 노력해가야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번째 방법에 정말 도움되는 말이 많네요. 절 위한 말인 거 같아요 ㅠ 신기..
감사합니다:-)
저 뒤에 저책 집에 있어요 초4때 엄마가 사셨어요
상담 받고 나면 ... 상담쌤이 싫어지는 이유가 그렇더라구요 .. 진짜 ... 근데 상담 선생님이 왜그랬는지 알게돼긴 해요..ㅋㅋ 어쩌피 인생은 혼자라고 어떤 의미에서는.....
근데...저는 항상 무료상담이라서ㅡ.
확실한 건 상담많이받는게 ...힘든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