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화는 처음에 알아듣기가 어려웠었네요.. 저도 아이들이 연연생이고,입시가 끝났고,하고 있는 보직은 업무가 축소가 되어서 쓸모가 없어졌다.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렸을적부터 늘 도움을 줘야지만 존재가 드러났었어서,필요로 할때 힘은 들지만,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지금의 상황이 나를 무기력하고.슬픈게 아니라 ,내가 나를 그렇게 소외시키고, 계속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어필을 하려는 삶이 존재로서 나를 잃어가게 만들었구나..알게 되었네요. 깊숙히 숨겨져 있던 신념. 나를 만나 맞닿는 느낌. 그냥 존재로서 알아주길 원했구나. 알아진 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나라에서 k장녀.맏딸.들은 살림밑천이 되어야 한다.가 뼛속 깊이 새겨졌을것 같네요.
도움을 주는것은 좋은것이고, 도움을 받는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분별 22:49 제 삶에 대입해 보면서 -양보하고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 억울해,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맏딸>살림밑천 >> 빈껍질-> 남을 돕고 희생하는 삶>자신을 소외시키고 무시하여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수있어야 상대방을 진정으로 돌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어디쯤 있는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 수 있음"과 끝내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실날과 같지만 끊어지지 않고 있다는걸 신기해 하면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님의 저ㅜ신념이 저도 너무나 당연하게 격하게 믿어집니다. 쓸모있는 인간이되기 위해 발버둥을 쳤던 제가 크게 있었거든요. 꼭 그렇게 필요한인간으로 쓸모있는 인간이 아니여도 괜챊다는 말이 믿겨지기위해 지금도 애쓰고는 있어요. 한순간에 되지않겠지만서도~ 계속 이렇게 애쓰며 성장하는 우리들을 나누는게 큰힘이되네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노래가 너무 슬퍼요..ㅜㅜ 바다님, 저도 누군가를 돕고 돌볼 수 있는 자리에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서 공감이 되었어요. 그 안에 돌봄 받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요즘은 도움 받고, 돌봄 받는 자리에 있는 걸 연습중이랍니다. 요즘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덜 어색해져서 조금 더 편안해진 것 같아요. 점점 더 안녕에 가까워지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온전한 대화 율피디입니다.
26분부터 오디오 품질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촬영을 해서 열 받은 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청취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름날에 고생한 흔적이라 감사합니다. 오디오품질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자막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용에 더 집중하게 하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이번대화는 처음에 알아듣기가 어려웠었네요..
저도 아이들이 연연생이고,입시가 끝났고,하고 있는 보직은 업무가 축소가 되어서 쓸모가 없어졌다.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렸을적부터 늘 도움을 줘야지만 존재가 드러났었어서,필요로 할때 힘은 들지만,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지금의 상황이 나를 무기력하고.슬픈게 아니라
,내가 나를 그렇게 소외시키고,
계속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어필을 하려는 삶이 존재로서 나를 잃어가게 만들었구나..알게 되었네요.
깊숙히 숨겨져 있던 신념.
나를 만나 맞닿는 느낌.
그냥 존재로서 알아주길 원했구나.
알아진 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나라에서
k장녀.맏딸.들은 살림밑천이 되어야 한다.가 뼛속 깊이 새겨졌을것 같네요.
저는 쌍둥이였는데 혼자살아남아 지금까지 살면서 구원자역할을 늘 하고 살았읍니다 암진단 이후 너무 애 쓰지않고 살자고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도움을 주는것은 좋은것이고, 도움을 받는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분별 22:49
제 삶에 대입해 보면서
-양보하고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 억울해,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맏딸>살림밑천 >> 빈껍질-> 남을 돕고 희생하는 삶>자신을 소외시키고 무시하여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수있어야 상대방을 진정으로 돌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어디쯤 있는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 수 있음"과 끝내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실날과 같지만 끊어지지 않고 있다는걸 신기해 하면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님의 저ㅜ신념이 저도 너무나 당연하게 격하게 믿어집니다. 쓸모있는 인간이되기 위해 발버둥을 쳤던 제가 크게 있었거든요. 꼭 그렇게 필요한인간으로 쓸모있는 인간이 아니여도 괜챊다는 말이 믿겨지기위해 지금도 애쓰고는 있어요. 한순간에 되지않겠지만서도~ 계속 이렇게 애쓰며 성장하는 우리들을 나누는게 큰힘이되네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노래가 너무 슬퍼요..ㅜㅜ 바다님, 저도 누군가를 돕고 돌볼 수 있는 자리에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서 공감이 되었어요. 그 안에 돌봄 받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요즘은 도움 받고, 돌봄 받는 자리에 있는 걸 연습중이랍니다. 요즘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덜 어색해져서 조금 더 편안해진 것 같아요. 점점 더 안녕에 가까워지시길 바랄게요:)
푸르른 숲과 나무들이 너무싱그럽네요.
교수님! 새해건강하시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를증명하려 애쓰고 살았던 제자신을 도닥여줄수있는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상담은 어려워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파산 지경일텐데
무슨 의욕이 나겠는가
월급 버는게 무슨 의미가 느껴지겠으며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