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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은 어려워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경제적으로 파산 지경일텐데 무슨 의욕이 나겠는가 월급 버는게 무슨 의미가 느껴지겠으며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노래가 너무 슬퍼요..ㅜㅜ 바다님, 저도 누군가를 돕고 돌볼 수 있는 자리에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서 공감이 되었어요. 그 안에 돌봄 받고 싶은 강한 마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요즘은 도움 받고, 돌봄 받는 자리에 있는 걸 연습중이랍니다. 요즘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덜 어색해져서 조금 더 편안해진 것 같아요. 점점 더 안녕에 가까워지시길 바랄게요:)

푸르른 숲과 나무들이 너무싱그럽네요. 교수님! 새해건강하시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를증명하려 애쓰고 살았던 제자신을 도닥여줄수있는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억눌려 지낸 어린시절과 성인시절동안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겉으로는 얌전한척 했지만 특히 엄마의 부정적인 강한기운으로 인해 험한 욕설. 엄마자신의 고통을 특히 내게 배설하였는데 50이 훨씬 지나면서 마음의 정리가 조금씩 되고 있어요. 울엄마도 그리 되고싶어 됐던게 아니고 다 전생이나 본인 사주나성격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한것이고 특히 자성을 못하고 지나친 이기주의 성격인 관계로 주변의 나약한 사람들을 기를 죽이는 타잎이었어요. 그것이 내삶에 전반적인 악 영향을 미쳤지만 이 모든 나의 힘든 환경도 겪으라고 극복하라고 태어난 필연적인 오롯이 내가 감당할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에따른 미래나 사후에 보상과 결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쌍둥이였는데 혼자살아남아 지금까지 살면서 구원자역할을 늘 하고 살았읍니다 암진단 이후 너무 애 쓰지않고 살자고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이번대화는 처음에 알아듣기가 어려웠었네요.. 저도 아이들이 연연생이고,입시가 끝났고,하고 있는 보직은 업무가 축소가 되어서 쓸모가 없어졌다.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렸을적부터 늘 도움을 줘야지만 존재가 드러났었어서,필요로 할때 힘은 들지만,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지금의 상황이 나를 무기력하고.슬픈게 아니라 ,내가 나를 그렇게 소외시키고, 계속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어필을 하려는 삶이 존재로서 나를 잃어가게 만들었구나..알게 되었네요. 깊숙히 숨겨져 있던 신념. 나를 만나 맞닿는 느낌. 그냥 존재로서 알아주길 원했구나. 알아진 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나라에서 k장녀.맏딸.들은 살림밑천이 되어야 한다.가 뼛속 깊이 새겨졌을것 같네요.

도움을 주는것은 좋은것이고, 도움을 받는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분별 22:49 제 삶에 대입해 보면서 -양보하고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 억울해,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맏딸>살림밑천 >> 빈껍질-> 남을 돕고 희생하는 삶>자신을 소외시키고 무시하여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수있어야 상대방을 진정으로 돌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 어디쯤 있는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알아차림으로 나를 돌볼 수 있음"과 끝내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실날과 같지만 끊어지지 않고 있다는걸 신기해 하면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날에 고생한 흔적이라 감사합니다. 오디오품질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자막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용에 더 집중하게 하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바다님의 저ㅜ신념이 저도 너무나 당연하게 격하게 믿어집니다. 쓸모있는 인간이되기 위해 발버둥을 쳤던 제가 크게 있었거든요. 꼭 그렇게 필요한인간으로 쓸모있는 인간이 아니여도 괜챊다는 말이 믿겨지기위해 지금도 애쓰고는 있어요. 한순간에 되지않겠지만서도~ 계속 이렇게 애쓰며 성장하는 우리들을 나누는게 큰힘이되네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온전한 대화 율피디입니다. 26분부터 오디오 품질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촬영을 해서 열 받은 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청취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목소리가 저번시간보다 활기있고 자신감이 붙은 톤입니다ㆍ 상담선생님에 대해서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내 주장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당당하게 느껴집니다ㆍ 축복합니다

미래ᆢ= 생각이 앞당겨 만들어 내는 허상

저의 엄마는 악담을 일삼고 저를 늘 똥!에 비유했어요ᆢㅠ "똥 보다 더 드런 년 ᆢ!" 이라고요ᆢㅠ 평생 잊혀지지가 않네요 ᆢ😢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에서 제가 답답해 하고 억울했던 과정들이 겹쳐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상담자의 상담내용에 저도 그 자리에서 상담 받는듯 일기장에 써가며 내 감정이 이랬구나. 나의 브레이크는 여기였구나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내 속의 어린아이가 교수님의 대응에 힘을 얻어 그래 맞아, 나 억울했어. 당연하지 그 애한테 ... 이렇게 맞장구 치듯 나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밟았을때 꼬리를 무는 생각에서 나올 수 있도록 어 이거뭐지 하며 오감에 집중하는 방법도 우선 알았으니 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알게 해 주셔서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격한 부모님밑에서 장녀의 책임감을 강요받고 자라서 생각이 자유롭지 못해 괴로운 적이 많았는데, 나무님의 상담을 들으면서 제 문제의 해법도 어렴풋이 보이는 듯해서 소중하게 들었습니다. 이제 저도 장녀의 책임감을 내려놓고 제 감정에 더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시원하고 후련했습니다. 레몬님도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책도 얼른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레몬님의 아픔이 안 보여요. 자기 살길 찾으시길

아... 어느새 마흔 중반이 돼서도 부모와 숱한 갈등, 불통으로 인한 관계 단절로 인해 우울감, 죄책감 등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떤 때 생각하면 이 무슨 미련한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서로 힘이 못 된다면 짐은 더더욱 안 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새끼일 때 온 정성을 다 해 키우고 때가 되면 떠나보내고 서로 알아보지도 못하는 다른 동물들이 훨씬 더 지혜롭고 자연 이치에 맞게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 끝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그걸 확인하고도 답 없는 어머니, 당신 곁에 다른 여성 분을 편들며 저를 꾸짓던 아버지.... 다들 각자 편히 사시길 바라며, 저도 제 삶과 제 자신을 이제라도 더 온전히 아끼며 즐겨야겠다 싶기도. 그렇지만 한번 뿌리내린, 뿌리내리지 말았어야 할 부정적 감정은 존재는 평생 품고 살아야 할 것 같은.

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네요. 스스로가 대처할수 없는 상태라고 여전히 믿고있었어요. 아직 내면의아이가 영향을 주고 있었어요. 이제는 성인인 나를 알아줘야겠어요. 그리고 나의기준이 너무 높다는걸 알아차리며

자신에게 비난 돌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요. 상대가 잘못하고 무례하다 느끼게 했으면 면전에 화내지 못했어도 내면으로라도 비난받을 대상에게 실컷 비난을 쏟으시고, 자기 자신에게 위로하고 지켜주고 방어해주는 말 건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연습중이라서요^^ 공감되어 남깁니다. 상담선생님, 화이팅하세요!!!

30:49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접촉과 알아차림의 과정을 저도 밝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요. 저도 지적 받는 거 되게 싫어요. 근데 피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결국 예민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무디게 만드는 수밖엔 없는 거 같아요. 끝부분에 나오는 노래 좋네요. 노래 제목 뭔지 궁금하네요.

52:14 노래 시작 😄 노래가 너무 좋은데 나중에 음원도 나올 수 있을까요?ㅎㅎ

저의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나무 님과 똑같은 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안에 남들에게 지적 받기 싫고, 지적 받으면 공포스럽고 무서워 하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상담을 받아 봤지만, 상담 받고 나면 어떻게 나는 생각이 이렇게까지 안 될까 한발짝 더 물러서서 보면 되는데, ,,항상 그 내가 만든 생각에 갇혀 있구나 이런 걸 느끼곤 해요. 저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 같기도 해서 꼭 꼭 챙겨 보고 있어요.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

마지막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오늘도 교수님 상담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ㅎㅎ❣️ 습관화된 것이 바뀌긴 어렵지만, 그래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변화의 시작점이 된다는 것이 참 힘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또 저안에 있는 그런 부정적인 말들도, 혹시 제가 무의식적을 받아들였던 부분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넘게 개인상담을 받고 있는중인데요. 우연히 너투브의 알고리즘으로 들었는데 구독하고 정주행중인데요. 깊이가 있고 내가 상담받는 것같고 공감이 되어 저두 감정에 맞닿게 되어 눈물도 나고 좋습니다.❤😊

잘했어요~ 그동안 고생이너무많았어요~ 사랑해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레몬님 대화하시는 모습이 즇은 분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 엄격한 자기검열보다 자신을 먼저 인정해 주시고 살펴셔도 전혀 이기적 이거나 교만으로 보지 않으실것 같아요.

전 왜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플까요

교수님 이런 상담시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회기 상담에 내담자가 자기알아차림이 잘된걸 보면 내담자분도 게슈탈트를 공부하신 분 아닐까 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교수님은 배경탐색때문인지 질문이 많으셨는데 일반 내담자에게는 어느 정도에 배경탐색을 1회기때 하면 좋을까요?

어른들의 험담과? 종교 잘 못 영향 받아서? 괜찮은 사람인 척? 어릴 때부터 친구한테 할 말들 제동 걸고.. 커서도 그렇게 살다.. 상담 받으며 말하는 연습 하고 있어도.. 어제 상담 중 말 끊기고 할 말 못해서 빡쳤는데.. 다음 갈 때는 불편 한 것 말해봐야 겠습니다 ;; 오늘도 생각지 못 한부분 덕분에 발견하고 갑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22:30 알아차림 중요☘️ 알아차림 _멈출 수 있고 , 지금 이 순간으로 올 수 있으 😍 현재 아무 문제 없다 ! 23:50 트라우마 _감정 잘 못 알아차리고 자꾸 생각만 …미래(존재x 생각이 만든) 앞 당겨 봄 현재 무시 가상세계로 도망 ;; 26:33 생각 꼬리에 꼬리 물고 잠식 😱;; 27:20 연습👍) 주위 어떻게 보이는지 자세히보기 _ 현실 느껴짐 30:25 오감_ 생각(감각 현실 _느껴지지X) 일어 날 수 없음 이 순간에 딱 들어오게 됨 걱정X 편안 정신 맑아짐 _진짜 자기 상태 🤩 50:20 51:20 치료 효과 _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기 _양심의 소리 연습😉) 상담자 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하기 _치료 됨

성경말씀은 절대 도덕적인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아요. 오히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존재라는걸 받아들이는게 신앙이에요.. 말씀에 갇히지 마시고 말씀 안에서 자유함을 갖게되시길 바랍니다.

오잉 제가쓴댓글이 날라갔나봐요 저만안보이는건지..ㅠㅠ 그래서 다시써봅니다! 상담의대가 김정규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레몬님이 정말 본인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발전해나가실수있을것같아 기쁩니다! 저또한 비슷한엄마를두고 인간관계를 힘들어했는데 교수님 상담을 보면서 아!!! 깨달음이있었어요 말씀 한마디한마디 보석과도같습니다~ 사실 동네심리상담센터를 요번에 처음 다녀온터라 그런지 저도 교수님께 받고싶다는욕심이..ㅠㅠ ㅎ 교수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레몬님도 힘내보아요🎉

늘 자기를 에누리하는 습관, 그래야 상대방에게 돌봄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이 공감됩니다 ㅠㅠ

오늘 동네심리상담 다녀오고나니 아쉬운부분이생기드라구여~ 저혼자어색해서 주절주절계속이야기...ㅋㅋ 김정규교수님이 얼마나 내담자를 편하게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올수있게 질문해주시는지 레몬이나 파자마 등ㅋ 정말 놀랍네요..!!!! 왜 대가라고하시는지 이제알겠어요!! 1회기만으로도 레몬님 트라우마치료되시지않았을까싶네요ㅎㅎ

이해 가고 안타깝다 생각이 드네요. 본인에게 집중하시고 스스로 좀더 강해지세요. 저도 이젠 늙은 엄마탓 많이 했는데 제가 잘되고 강해지니 그냥 신경이 많이 안써집니다 .

초등학교 부모참관 수업을 하는날 아침에, 담임에게 뺨을 두대 맞았어요. 학생들 발표 대열을 맞추기 위해 표시한 표식을 제가 지나가다가 건들여서 이동시켰거든요. 제딴에는 원위치로 다시 해놓았다고 했지만.. 그 담임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봐요. 누군가가 나를 지적하고 특히 정리정돈을 요구하는 때에는 알 수 없는 반항심과 분노가 내 안에 자리 했었는데 왜 그럴까 싶었어요. 이 영상을 설거지하면서 들으면서 울었어요. 제 부모님 없는 부모참관 수업 날이, 아침부터 눈물 흘렸던 그날이 생각났거든요. 아직 제 안에는 그때의 억울함과 분노가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내담자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학부모에게 조언을 할 때 학부모에게 먼저 하신 일들을 곱으로 되돌려받으신 것입니다. 학부모의 자녀를 자신과 동일시하여 학부모에게 조언을 하니 감정이 이입이 된거죠. 그래서 본인 내면에는 정당하지 않았고 화풀이하고 있는 건 아닌가하고 정직하게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일은 감사하는 법과 명상을 병향 행하시면 감사로인해 자긍감을 느끼고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초월적인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박수가 꼭 사람을 살리는 박수 같았습니다 저도 울컥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교육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성찰해 볼 수 있네요.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내담자 분께서 스스로를 잘 알고 계신 것 같고, 나아갈 힘도 갖고 계신 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레몬님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지요… 어머니에게 인정받기위해서도 아니고, 가장처럼 살기위해서도 아닌데, 레몬님의 도덕적 삶의 의무를 누가 강요할수 없음을 아셨으면해요. 자신이 너무 가엽지않나요. ..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충분하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

저도 57세까지 홀어머니 돌봄이^^; 사랑해서 참았다고 믿었었던것도 65세에 깨닫는건 의존성 회피성성격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구나.자유 그런게 있기나 한건지?가족, 道理,윤리,상식..그굴레 아래서 열심히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 48:27부모도 부족한 인간,아이에게 상처를 주면 안되지만. 작은손녀는 며느리의 빈공간시간을 채워주고,할머니 간다~하면 "가지마" 큰손녀는 퉁명스럽게"가도 돼" 작은 손녀쪽이 안스럽고 예쁘고.인간 심리 그런거 아닐까요.어른으로서 참고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는 내안에는 어린애가...^^;;

강한 공감이 느껴젔어요. !!!